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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없이 사는인생 (창3:8-14)

본문

창세기 3장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이 어떻게 타락되었고 실락원의 운명에 처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간이 타락하게된 첫 번째이유는 인간이 뱀의 꼬임을 받아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입니다 선악과를 먹고 눈이밝아져서 부끄러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후 하나님께서 동산을 거니실때 아담과 하와는 벌거벗음을 인하여 두려워서 숨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찌하여 두려워하느냐고 묻자 아담이 최초로 변명을 하고 원망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주신 여자가 나에게 실과를 줌으로 먹었다고 이야기 한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와에게 다시 물으셨습니다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그러자 하와는 뱀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원망과 핑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기사가운데서 우리는 인간이 태초부터 지금까지 사탄의 유혹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두 번째 원인은 우리 자신에게 있습니다 선악과를 먹게한 책임은 뱀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주신 자유의지를 가지고 바른선택을 하지못한 것에도 책임이 있습니다 범죄후 인간은 남을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주신 여자를 원망하였고 하와는 뱀을 원망하였습니다 타락한 인간에게는 자기잘못을 뉘우치기보다는 남을 원망하는 나쁜습관이 생겨났습니다 우리나라사람은 다른나라사람들에비해 원망이 많습니다 그이유는 우리가 한이많기 때문입니다 옛날부터 외척들의 침략으로부터 수없이 많은 침략속에 고통과 시달림을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특히 일제 36년간 일본의 속국이되어 식민지당하고 나라는물론 말과 이름까지도 빼앗기는 피해를 당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한이 많은 나라입니다 한이맺혔다라고하는말은 피해의식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사람들은 모든 것이 다른사람들때문이라는 원망의 말을 하게 됩니다 예수를 믿는자들도 자신은 의롭고 죄를 짖지않았다고 생각을 하고 다른 사람을 원망합니다 가정을 봅시다 가정이 경제적으로어렵고 힘들면 누구를 원망합니까 아버지인 가장을 원망합니다 우리아버지는 무능해서 우리가 잘살지못하고 가난하게 살아간다 어머니는 어머니나름대로 자식들은 자식들나름대로 그누구를 원망을 하며 살아 갑니다 그잘못이-이렇게 못사는 것이-나에게는 조금도 잚못이 없다는냥 원망만 하게됩니다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즈음 무너지고 쓰러지는 회사들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서로 원망만 합니다 경영주측에서는 노조가 일을 제대로 했다면 파업하지않고 열심히 일만 했으면 우리회사는 든든했을텐데 또다른 한쪽 노조측에서는 경영자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회사의 경영을 엉망으로 이끌었기 때문에 회사가 부도나고 쓰러지는 것이다 이렇게 서로 원망하고 다투고 합니다 나라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라가 어려워지게된 것을 지도자의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도자들의 잘못이 한없이 큰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지도자들을 누가뽑았습니까 누가 선택을 하였습니까 바로 우리들입니다 우리국민들이 그지도자들을 뽑은 것입니다 우리들은 나라의 일에 간섭하지않고 국가의 경영에는 직접 나서서 일하지는 않습니다마는 나라가 어렵게된대에도 우리들의 책임이 있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현실에서 남편이 실직하고 기업이 무너지는둥의 어려운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원망하는 마음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챤의 삶은 무엇입니까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맏기고 원망없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크리스챤들은 다음과같은 원망의 자세를 버려야 할것입니다
첫째/하나님을 원망하지말아야 합니다 아담이 하와를 처음 맞이할 때 “이는 내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고”말했습니다 일심동체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악과를 먹은 후에는 이여자 때문에 선악과를 먹었다고 저주하고 원망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몸과 한마음을 이루었던 부부가 원망으로인하여 갈라졌습니다 어떤사람은 왜 하나님께서 죄를 짖지않게 만드시지 않아서 인간이 고통을 당하게 되었느냐고 질문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구원을 선택할수도 있고 멸망을 선택할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둘중에 무엇이든 선택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예를들면 만유인력의 법칙이나 자동차 법규가 그렇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질서를 어기면 틀림없이 사고가 나게 됩니다--일방통해하는노선에서 반대로 차가 진입하면 사고-신호 등에 서 차를 멈추어야 하는데 달려보세요-건너는사람의 치이게됩니다 인력의 법칙 때문에 우리가 생존할수 있지만 그법칙을 잘못거스리면 사고를 당하거나 자칫생명을 잃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이런 법칙을 만드신 하나님을 원망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땅의 축복을 그들에게 주시기 위해서 그들을 연단시키기위해 훈련을 시켰는데 그들은 그런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0장10절에보면 “저희중에 어떤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으니 너희는 원망하지말라” 고 기록되었으며 또잠언 19장 3절에는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길을 굽게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 ” 고했습니다 미련한사람 부정적인사람 자기를 의롭게 여기는 사람은 다른이들을 원망합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변화시킬수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첫째가 날씨입니다 그리고 시간입니다 과거의 지난일들을 변화시킬수없고 옳고 그름 선하고 악한것의 가치관 죽음에이르는 것을 변화시킬수 없습니다 우리가 변화시킬수없는것에대해서 남을 원망할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잘못해서 낳은 결과에 대해서 내가 책임을 져야지 하나님을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본문 12절에보면 아담은 “하나님이주셔서 나와함께한여자”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아담은 여기서 이런 생각을 하였을 것입니다 왜나에게 여자를 주셔서 범죄를 하게 하였는가 나에게 여자가 없었으면 범죄하지 않았을텐데-그누군가가 원인제공을해서-이것이 우리사람들의 원망의 표본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실을 원망해야 합니까 결코 그럴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그뜻대로 부르심을 받은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우리가 실수했다고 하더라도 결과적으로는 하나님께서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고 믿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원망할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좋은 것으로 갚아주시기 때문입니다
둘째/남을 원망하지말라 아담은 범죄후 자기 여자인 하와를 원망을 했습니다 .원망하는자는 자기 책임을 회피하는 자입니다 남을 판단하려는 사람 자기잘못을 은폐하려는 사람 자기를 의롭게보고 자기를 결백하게보는 사람은 모든 책임이 남에게있다고 남을 원망합니다 내외간에도 행복하게 사는사람은 서로간의 원망이 없습니다 대개 가정의 문제는 서로 원망할 때 서로에게 책임을 넘길 때 생기게 됩니다 남은 원망하는 사람은 미성숙한 사람입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원망하지않는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남을 원망하는 사람은 관계성이 파괴되 버리고 맙니다 부부간에도 서로 원망하게되면 서로에게 멀어지게 됩니다. 지금과 같은 실직의 시대에 남편을 원망하는 것은 아무 소용도 없습니다 대개 성공하지못하는 사람의 원인은 남을 원망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을 원망하고 사회를 원망하고 지도자를 원망하고 국가를원망하고 남편을 원망하고 아내를원망하고 자식들을 원망하는 사람은 성공할수 없습니다 남을 원망하는 것은 자기를 합리화 하는것이며 관계성을 바로 갖지못하고 파괴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4장7절이하로보면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워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하고 각각은사를 받은대로 하나님의 각양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야고보서5장9절에서도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말라 그리하여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서 계시니라”하였습니다 남에게 잘못을 떠넘겨 원망하기보다는 서로사랑하며 서로봉사하며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하라는 말입니다 그리할 때 서로의 죄가 가리워지고 사랑의 마음이 싹트게 되는 것입니다 북한사람들은 자신들이 가난하게 사는이유를 다른이들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홍수가 일어났기 때문에 남쪽사람들 때문에 미국인들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자신들은 잘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끝난지도 50여년이 지나가는데도 모든 원인을 그전쟁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정치를 잘못하거나 기술이 발달하지 못함을 생각하지않고 남을 원망함으로 결국에는 남의 지배를 받지 않을수 없게 됩니다 원망하는자는 자기 발전이 없습니다 요셉은 어린 나이에 애굽으로 팔려가서 온갖시련을 격고난후에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었습니다 총리가된요셉은 심한기근으로 인해 애굽을 찿아온 그형제들에게 나는 당신들이 팔아먹은 요셉입니다. 여러분 근심하지 마십시오 한탄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먼저 보내셧습니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는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형제들이 요셉을 애굽에팔았고 애굽에서 그렇게 큰고생을 했지만 총리대신이 된후에 형제들을 원망하거나 책망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오히려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의 계획임을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보았기 때문에 축복을 받았습니다 빌리보서2장14절에도 모든일에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라고 했습니다 이야기 하나하겠습니다 어떤중년부인이 교회에 나오게 되면서 속회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경공부를하고 기도를드리고 성도들의 신앙간증을 한주 두주 계속해서 들으면서 자신이 남편에게 하는일이 무엇인가 잘못되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남편과의 사이가 냉냉하며 다정스럽지못한 이유가 자신이 남편을 원망하고 모든 책임을 남편에게 돌리고 있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속회에가서 자신의 잘못을 고백했고 그고백으로 마음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남편에게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고 남편을 속회에 데리고와서 상처를 치료받자 더욱 다정스럽게 되었고 새로운 결혼생활을 하는것같은 즐거움과 행복이 찿아왔습니다 야고보서 5장16절에서는 “너희죄를 서로고하며 병낫기위해 서로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 고 했습니다 우리가 서로 죄를 고하면서 기도할 때 하나님앞에 기도할때에 그가정의 병든 것 개인의 병든 것 사회의 병든 것이 고침을 받고 나음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을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셋째/자신을 원망하지말라 자기를 원망하는 것은 회개하는것하고는 다릅니다 자기를 원망하는사람은 자기를 사랑하지 못합니다 자기를 원망하는 것은 자기를 학대하며 징벌하며 심리적으로 큰 압박을 가하는 것입니다 잘목이 있을때에는 자기를 원망하고 학대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 용서를구하고 새로워짐을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실수가 없거나 죄를 짖지않는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고 그대속을 믿을때에 우리가 온전해 지는 것입니다 이사야 53장5절에보면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은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은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내대신에 내허물과 잘못과 내가 짊어져야하는 모든 죄의 대가를 짊어지셨기 때문에 더 이상 나자신을 원망할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죄의 대가를 짊어지신 것을 믿고 의지하는자에게는 정죄함이 없습니다 로마서 8장1절에 “그러므로 이제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라고 기록된것과 같이 말입니다 요한복음 9장에도보면 구걸하는 소경이 나옵니다 그소경을보고 제자들은 예수님에게 이사람이 소경으로 나게된 것이 이사람의 죄를 인함인지 아니면 부모님의 죄로인함인지를 물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누구의 죄때문인지 말씀하시지 아니하시고 그소경을 치료해주실방법을 생각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가 소경이된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진흙을 눈에발라주시며 실로암못에가서 씻으라고 하셨습니다 후에 그소경은 “내가아는 것은 내가 소경이었다가 고침을 받았다는 것이며 바로 이분이 나를 고쳐 주셨다는 사실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소경된 것이 누구의 탓이냐를 찿는것보다는 그병을 고쳐주시는것에 관심을 갖고 계셨던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간음죄를 범한여인을 예수앞에 끌고와서 율법대로 돌을들어서 이여인을 쳐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누구든지 죄없는자가 먼저돌로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자신을 의롭게 보이려고한 유대인들이 돌을 던지고 떠나갔습니다 예수님께서 홀로남아있는여인에게 “너를고소한자들이 어디갔느냐. 나도 너를정죄하지 않겠다 너도 다시는 이런죄를 범하지말라”고 하셨습니다 정죄하지않으시고 용서하여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도 자신을 원망하지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변화되어 하나님께서 주신 용서의 은총속에서 가능성을 찿아 위대하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또한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믹구의 어느미식 축구선수가 큰시합을 앞에두고 있는데 갑자기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선수는 그팀에서 빠질 수 없는 사람이므로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할것인가 경기를 해야할것인가를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시합전날 운동장에가서 스탠드자리에 검은천을 찢어서 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그앞에 서서 “어머니 훌륭한 경기를 어머니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머님이 앉으셔서 제경기를 보아주세요”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는 그어머니가 그경기를 보아주실 것을 믿었고 그다음날 정말 훌륭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그팀은 결국승리하게 되었습니다 가정에 슬픔이있고 어려움이 있을때에 그것으로 인하여 자신을 원망하거나 가정을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그것 때문에 더위대하게 발전하게 될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이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자기를 원망하지않고 이웃을 원망하지않고 하나님을 원망하지않는 원망없이사는인생이 얻는복을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가운데에 주실줄 믿습니다 결론 아담과 하와가 서로원망하는 모습을 나누었습니다 우리누구에게나 이처럼 그누군가를 원망하고 살아갈수가 있습니다 국가를원망하고 지도자를원망하고 가정을 원망하고 이웃을원망하고 형제를 원망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원망을 자신에게서 찾기보다는 남에게 돌리기 쉽습니다 오늘 이시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성도들은 이제 모든원망을 버리시고 하나님앞에 먼저 그원인이 어디에 있었는가를 내어놓고 먼저 자신을 돌아보아 서로 용서하며 아끼는마음으로 사랑으로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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