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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에 사라진 아담 2부 (창3:1)

본문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를 상하게 할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하리라(창3장15절) 역사속에 사라진 아담은 하나님과 멀어지고 뱀과 원수가 되는 사이가 된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볼때 사탄의 미혹된 자는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방해하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우리는 언제 이 뱀이 사탄의 유혹을 받아 사탄의 종이 되었는지 알길은 없지만 분명한것은 모든것이 하나님의 창조물 이란 사실과 뱀의 이름도 아담이 지은것을 볼때 뱀도 아담의 권한에 있던 동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모든것을 맡긴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되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그러면 이제 다시 본문을 보며 4가지 소제목을 열거합니다
1.아담은 하나님의 주신 권세를 잃어버렸다
2.아담은 하나님의 주신 축복을 잃어버렸다
3.아담은 하나님의 주신 기도을 잃어버렸다
4.아담은 하나님의 주신 안식을 잃어버렸다 그렇습니다
1.아담은 하나님의 주신 권세를 잃어 버렸습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한두가지의 교훈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무도 많은것을 한꺼번에 주셨기 때문에 그것이 귀중한줄도 그들은 하나님의 축복속에 묻혀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간 것입니다 오늘의 현실도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주님의 흘리신 보배피의 값어치는 우리가 얼마인줄도 모르고 살아 가는것입니다 가끔 생각이야 하시겠지만 모르긴해도 그 시간이 얼마나 되겠는지요 우리는 가까운 현실속에서 오늘은 6월 25일 625전쟁를 잊을수 없는 날입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의 값어치도 우리가 얼마인줄도 모르고 살아 가는것입니다 앞서간 저들의 흘려진 피의 댓가는 우리의 기억속에서 사라져 가고 있는것입니다 이런노래도 있지요 아 잊으랴 어찌우리 이 날(수많은 호국 영령(護國英靈)이된 날)을 말입니다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싸우시다 아깝게도 전사한 저들의 붉은 피 그리고 상이군인 그리고 우리의 국군 우리의 삶에 얼마나 기억되고 있는지요 이 모두가 우리의 행복과 평화와 번영의 밑거름이 아니더란 말인가요 다시본문을 볼때 왜 아담은 하나님의 주신 권세를 잃어 버렸습니까 그는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잃고 살아간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망각하고 살아간 것입니다 본문으로 통해볼때 뱀이 사탄에 유혹이 된줄 모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에 뱀이 사탄이 되었다는것을 알고 있었다면 하와가 뱀의 하는 말을 상관 하지 않았을것입니다 아담의 온전한 사탄에 대한 상식과 교육에 대한 부재(不在)를 들어낸것입니다 지금도 우리 주위에는 문앞에 어느 교회의 십자가 교패가 붙어있는것을 보고 찾아와서 자기들의 것을 전달하려 애쓴것을 보고있습니다 전도의 대상이 아니라 유혹의 대상자를 찾고 있다는 말입니다 현실의 상황을 볼때 이 뱀은 분명 성도를 괴롭게 하는 사탄의 앞잡이가 된것입니다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믿음이 잠자는 동안 아니면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있는동안 아니면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스스로 무엇을 하려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주신 권세를 잃어 버리게 될것입니다 스스로 율법자가 되어 은혜의 사람인것을 포기한다면 곧 자신이 성령님의 사람이라는것을 망각하고 있다면 또 믿음의 불평과 불만이 있다면 교회와 등을 돌리고 있다면 유혹의 검은 그림자는 찾아올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이런 성도는 마귀 사탄에게 명령할 능력이 없을것입니다 아담은 마귀를 물리칠수있는 능력마져 상실했기에 하나님의 주신 권세를 잃어 버렸습니다 사탄에게 유혹된것을 몰랐기에 아담은 하나님의 주신 권세를 잃어 버렸습니다
만약에 하와가 사탄의 유혹에 빠진줄 알았다면 아담은 하나님의 주신 권세를 잃어 버리지 않았을것입니다 마귀와 사탄에 대한 무지(無知)는 하나님의 권세를 스스로 포기한것입니다 마치 늙은개는 공연히 짖지않는다는 속담일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약속을 저버리게 하는 사탄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잃어 버리게 했던 사탄 이런일로 볼때 에덴동산에도 버젓이 마귀 사탄은 하나님의 눈을 피해 하나님의 축복의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을 볼때 우리의 믿음은 과연 어떻게 하고있는지 생각해 본일이 있으신지요 마귀는 우는사자같이 삼킬자를 두루 찾고 다닌다고 베드로 사도는 말씀하셨는데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쩌면 우리는 이미 마귀에게 유혹을 받은것입니까 아니면 마귀의 유혹의 대상자입니까 그렇치 않으면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마귀 사탄의 유혹을 물리칩니까 마귀에 대한 분명한 믿음과 지식이 없다면 우리도 아담이 행한것처럼 하나님의 주신 권세를 잃어 버릴수 있다는것을 확실히 알아야 될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과 권세를 가지고 이땅에 살기를 원합니다 성령님의 은사의 사람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돌아 보건데 우리의 주위에 우리를 괴롭게 하는것이 얼마나 많은 지요 우리의 생명을 담보로 해서 각종질병은 우리를 위협하고 교통사고로 우리를 위협하고 또 경제문제로 위협받고 있지 않습니까 각종 정신적인 문제 곧 사회적인 문제로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고있는지요 이 생명이 없다면 그런 문제가 발생할수없겠지만 생명이 있는한 이 모두가 우리에게 적으로 나타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이 이 모든 근본적인 것도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잃어 버렸을때 당하는 고난일것입니다 마귀에게 유혹받아 살아가는 삶은 마귀의 역사를 꾸짖을수 있는 능력을 소멸한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제자들과 바다 한 가운데서 풍량을 만난 일이 있습니다 제자들은 어부들이 대부분인데 우리 예수님은 육지의 사람으로 전직은 목수였습니다 적어도 바다에 대해서는 제자들이 한수위 였을것입니다 그렇지만 제자들은 어찌할줄 몰랐습니다 바다에 바람이 불었는데 이 바람은 분명 광풍(狂風)이었습니다 곧 미친바람이 었습니다 예수님은 그 미친바람에게 명령했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바람에게 잔잔하라 명령할수 있다는 말씀 여기서 생각할수있는문제는 평소의 신앙생활이 어떠한가를 찾을수있는 중요한 대목입니다 기도하는 성도의 자세는 이런일을 당할때 자신이 가진 믿음을 새롭게 하는것입니다 잘못생각하면 미신적인 모습을 우리는 볼수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주님의 권세는 하나님이 주신 권세 였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권세를 누릴수있다는 말씀입니다 성 어거스틴은 동물을 회개 시켰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는 여우에게 설교를 하니 여우가 알아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 줍니다 그의 말씀에 권세가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받아 악한 마귀 사탄의 세력에서 능히 승리할수있기를 원합니다
2.아담은 하나님의 주신 축복을 잃어버렸다 우리는 이 축복의 개념이 너무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이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사느냐 아니면 내 스스로 사느냐 가 얼마나 중요한지 여러분은 꼭 알 필요가 있습니다 에서와 야곱도 이 축복의 싸움이 전개된것입니다 이 축복은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약속은 하나님의 축복을 경홀히 여기는 자와 축복을 사모하는 자와의 싸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사람은 인본주의로 살아갈수가 없기 때문에 더 많은 고생을 하는것을 우리는 봅니다 세상의 기쁨보다 하늘로 부터오는 기쁨을 사모하며 해야 할것입니다
그러므로 때로는 세상사람이 부러울때도 있을수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쉽게 믿음에서 좌절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성도 여러분 그것은 우리에게는 일시적인 현상 뿐이지 결코 우리에게는 영원할수는 없을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축복의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고 위로하며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우리를 위로하실 분은 우리주님, 우리를 위로할자는 우리와 같은 약속의 자녀로 함께 고난도 함께 영광도 같이할 자 들일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싸움도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축복의 길로 가게된것입니다 이 약속의 축복이 우리의 것일겁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면 왜 아담은 우리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잃어버렸을까요 위의 말씀같이 하나님의 약속을 경홀(輕忽)히 여긴 까닭일것입니다 어떤 말씀일까요 가장 중요한 일 곧 영적인 일에 소홀했던것입니다 성경은 육신에 속한자는 육신의 일을 성령님에 속한자는 성령님의 일을 생각한다 하셨습니다
우리가 육에 속해있다면 영의 일을 소중하게 여길수없습니다 우리가 영에 속해있다면 반대로 육의 일을 소중하게 여길 수 없는 논리가 맞을것입니다 교회마다 그 특성도 제각기 나타나는 수도있음은 받은 은혜대로 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어리석은 부자는 풍년으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줄 모르고 창고를 짖기에 분주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영혼을 오늘밤에 취한다면 이것이 다 누구것이 되겠는가 하신것입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육신의 일을 도모할수 밖에 없다는결론입니다 그렇습니다 자 여러분 보십시오 아담은 성령님의 사람이지만 육에 속한자의 신앙으로 살아간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아담이 하나님과 같은 생활을 원했습니다 곧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된자가 된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성경으로 통하여볼때 그는 분명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살았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는 의미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람이기에 충분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아담은 하나님의 주신 축복을 잃어버렸을까요 여러번 반복된 말씀이지만 우리는 가장 중요한 역사를 빠뜨리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이것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자도 분명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렇치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문제성에는 반드시 규명해야 될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 벌써 기독교가 들어온지 100년이 지났습니다 100살의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더욱 우리는 강조하게 되는것입니다 저의 설교말씀이 초신자가 본다면 좀 이해가 되지못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여러분이 스스로 초신자라고 생각하기 이전에 이것은 역사요 이것이 가장 초신자에게 더욱 강조해야할 말씀인것을 아셔야 될줄압니다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그러나 어릴적에는 이런 설교말씀을 들을 기회를 얻지 못한것입니다 축복의 사람은 축복의 말씀을 얻을 기회를 주신것입니다 오늘 나는 축복받은 사람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 다윗은 언제나 기도로 통하여 하나님과 열려있기를 소원했습니다 그는 성령님의 사람과 동행하기를 원했습니다 그의 생활은 언제나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전진한것이 었습니다 그는 결국 최고의 영광의 자리에 이르렸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축복의 사람은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3.아담은 하나님의 주신 기도을 잃어버렸다 구하라 주실것이요 찾아라 찾을것이요 두드리라 열릴것이라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주시리라 하신 것입니다 정말 우리는 이렇게 기도할수있습니다 믿고 구하면 받은줄 알라 또한 우리에게 믿음의 기도를 할수있게 하신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기도할수있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본문을 보니 아담은 하나님의 주신 기도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는 이제 기도할수 없는사람이 된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주위에는 기도할수없는 자가 얼마나 많은지요 야고보 선생님같이 믿음도 죽은 믿음있다 말씀하셨는데 그 믿음은 행함이 없는 믿음을 말씀하신것입니다 이 행함은 곧 성령님의 힘을 말씀하신것입니다 성령님의 역사를 잃어버린 사람은 기도할수없습니다 결국 모양은 있을수 있지만 능력이 없을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기도할수없기에 하나님을 피할수 밖에 없었던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진노아래 머물게 된것입니다 그들은 불순종한 결과를 체험한것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쓸데없는 변명만 할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뉘우침만이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일것입니다 기도는 생활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과의 교제이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성령님의 사람들이 받는 고통에 처한 모습인것입니다 시편기자 다윗은 허물에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는자는 복이 있도다 하신것입니다 하나님은 내 죄를 자복하리라 하고 여호와를 찾는자가 될것을 원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죄를 담당하신것입니다
4.아담은 하나님의 주신 안식을 잃어버렸다 내 영혼의 그윽히깊은 데서 참된 평화가 울려나네 라는 찬송이 있지요 주님의 참평안을 우리의 영혼에게 주신것입니다 찬양과 기도와 말씀속에 살아갈때 우리의 영혼은 참평화를 얻고 내 영혼이 여호와를 찬양할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영혼이 참평화를 누릴때 하늘의 참 기쁨을 소유한것입니다 이 기쁨은 에덴동산으로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일것입니다
그런데 아담은 하나님의 주신 안식을 잃어버렸습니다 참된 안식처인 보금자리를 잃어버린것입니다 시편을 기록한 다윗은 나를 쪼ㅈ아내지 마옵소서 라고 기도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사람 기도의 사람은 하나님께 잘못하면 내쪼ㅈ김을 당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역사속에 사라진 아담은 순간의 실수로 하나님의 주신 영원한 안식을 잃어버릴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장 중심된 말씀을 마귀 귀신 사탄에게 도적맞았던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마귀에게 송두리채 빼앗긴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님의 인치심이 아니라 마귀가 인을 친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마귀의 자녀가 된것입니다 그렇게 될때 우리는 하나님의 가장 귀중한것을 소멸하고 살아가는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과 성령님의 역사를 도적맞지않게 힘써 지켜나가야 될것입니다 우리는여기서 깊이 생각해야 할것은 우리는 언제나 성령님의 역사를 소멸하지말고 살아갈수있기를 바라고 원할뿐입니다 성령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바라고 원할뿐입니다 참된 안식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가운데 오셔서 살롬의 인사로 문안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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