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나 님 이 지어주신 가죽 옷 (창3:21)
본문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목적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그중 제일의 목적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 주시기위하여 희생제물이 되기위하여 오셨습니다. 막10:45에 “인자의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니라” 대속물로 오셨다고 오신 목적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창3:은 범죄한 인생을 구원하실 방법을 이미 예표 해 주신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범죄하여 그들에게서 하나님의 영광이 떠나버렸습니다.그들에게 찾아온 최초의 감정이 죄책감 부끄러움이였습니다.그래서 허둥지둥 만들어 낸것이 무화과나무잎으로 엮은 스커트-인류 최초의 옷이였습니다.그러나 그 무화과 나무잎 옷은 햇볕이 나자마자 오구라들고 입으나마나 했습니다.다시만들어 걸치곤했지만 마찬가지였습니다.벗은 몸에대한 부끄럼만 더해갔고 치마만드는 수고만 더해 갔을 뿐이였습니다. 불쌍한 이들을 내려다 보신 하나님께서 동산에있는 짐승-양으로 생각됩니다-을 한마리 잡아서 하나님께서 친히 가죽옷-코트를 만들어 아담과 하와에게 입혀주셨습니다. 아담 부부가 느꼈던 수치감은 신앙양심에서 온 죄책감이였으며 그들 자신의 노력으로는 해결할수없는 근본적인 문제였습니다. 가죽옷은 동물의 희생을 낸 구속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옷입고 나아가서 영광스런 부활의 몸으로 옷 입혀질것을 예시 한것입니다.이런 의미에서 창세기에 이미 대속의 제물이 되기위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오실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창3:15에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것이요 너는 그의 발굼치를 상하게 할것”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뱀은 사탄이고 여자의 후손은 성령님으로 잉태되여 동정녀의 몸을 통하여 탄생하실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가죽옷을 만드셔서 아담 부부에게 입혀주신 의미를 생각하며 은혜를 나누고져합니다.
1. 가죽옷은 하나님의 선물이였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범죄 한 후에 부끄러워 견딜수가 없었습니다.인간에게만 있는 신앙양심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범죄하고나면 부끄럽습니다.자꾸 가리고 싶고 숨기고 십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만든것이 무화과 나무잎 치마였고 그 치마를 걸치고 큰 바위 뒤에 숨어 버렸던 것입니다. 나무잎 치마가 오죽 했겠습니까 애들 손꼽장난하는 풀잎치마였지요.금방 오구라들면서 감추려던것이 다 드러났습니다.또 만들어 입어봐도 잠시잠깐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사 가죽옷을 지여 입혔더니 수치도 가리워지고 오래 오래 입을수 있었습니다.마음도 편안 해 졌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자기들의 손으로 해입은 치마 가지고는 죄의 문제가 해결될수가 없음을 뜻합니다.죄의 문제는 사람의 힘으로는 해결할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어주신 가죽옷을 입은후에야 죄는 가리워지고 해결됩니다. 인간이 죄악에서 구원받는 것은 인간의 공로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려 주시는 가죽옷-선물입니다. 엡2:8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것이 아니오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은혜,믿음,선물”이란 값없이 받는것을 뜻합니다. 아무리 죄많은 사람이라도 누구던지 내 죄를 위하여 속제물이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1970년대 후반에 가죽잠바가 유행이였습니다. 원주 군인교회 있을때 가죽 잠바집에서 하나 해 입었는데 지금도 그대로 입니다.변질도 안되고 가죽옷은 옷중에서는 제일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부부에게 지어주신 가죽옷은 이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좋은것입니다. 상체만 가리고 따뜻하게 하는게 아니고 발등상까지 온몸을 뒤덮고 온몸을 따뜻하게 하는 롱코트였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선물 “가죽옷”입니다. 믿음으로 받으면 영원히 내것이 됩니다. 죄의 수치가 가리워지고 가죽옷을 입어보니 멋이있습니다. 그것도 거져 받습니다.선물이란 거져 받는 것입니다. “제가 시장에서 가죽옷을 하나 사입을려도 몇십만원의 값을 지불해야 되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가죽옷은 거져라니 그게 어디 말이나 됩니까” 하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정말입니다. 보십시요 세상에서도 정말 값진것일수록 거져 받습니다. 다이야몬드 보석덩이가 여기있다 합시다.값으로 치면 대단할것입니다.그러나 다이야는 없어도 삽니다.그러나 공기,물을 생각해 보세요.공기는 10분만 없다면 모두가 다 질식사 할것입니다.가장귀한건데 거져 받습니다.믿음으로 마시고 숨쉴뿐입니다.숨쉬면서 “독가스지” 하고 의심하며 마시는 사람없습니다. 유명한 Stewart 박사가 구원 받기전에 불신과 회의에 사로잡혀 방황할때가 있었습니다. 더구나 믿기만하면 구원받는다는 말씀이 도져히 믿을수가 없었답니다.그러든 어느날 눅8:씨뿌리는 비유말씀을 읽다가 이 문제를 해결했답니다. “길가에 있다는것은 말씀을 들은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구원을 얻지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하하 마귀도 믿기만하면 구원받는 사실을 알고 믿지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마귀가 뺏아가는 구나 마귀가 믿는데 내가 못믿을게 뭐람” 하고 그날부터 완저히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음으로 구원받아 위대한 크리스챤이 되였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지어주신 가죽옷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훌륭한 구원의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2. 가죽옷을 짓기위하여 피흘림이 있어야 합니다. 가죽옷 하나 만들기위하여 짐승들이 피를 흘려야합니다. 짐승의 가죽을 벗겨 잘 가공해야 좋은 가죽옷이 나오게 됩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께서 양을 몇마리 잡으셨습니다. 가죽을 벗기고 기름과 피를 다짜낸 후에 가공하여 사람이 입을수있는 옷을 만들어 입혔습니다. 이렇듯 가죽옷이란 피흘림이 있은후의 산물입니다. 인간영혼을 구원하는 문제는 피흘림이 있어야 풀린다는 의미입니다.피흘림이있어야 죄사함이있고 영생을 얻을수가 있습니다. 출애굽당시에 하나님의 백성들의 문설주에 양을 잡아서 피를 바르라고 하였습니다. 장자죽이는 심판이 애굽전역에 임할때 죽음의 사자가 대문에 양의 피를 바른집에는 들어가지않고 지나가 버리겠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그 피를 볼때에 넘어가리라” 대문에 페인트칠을 잘해서가 아닙니다.그집에 착한사람이 살아서가 아니라 피를 볼때에 넘어간다고 하였습니다.또 보는것도 하나님이 보시는것이지 내가 보거나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닙니다.마찬가지로 믿음으로 유월절 양되시는 예수님의 피를 내 마음의 문설주에 바르면 구원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 승전가를 외치신것은 유월절양의 직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셨다는 선언이셨습니다. 히9:13-14에 “염소와 송아지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흠없는 자기를 하나님께드린 예수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하였습니다. 죄는 사망이고 피는 생명입니다.레17:11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밤 최후의 만찬식탁에서 떡을 떼어주면서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몸이라”하시고 빨간 포도주를 나누시며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라고 하시고 영원히 이것을 기념하라 하셧습니다. 피흘림이있어야 죄사함도 구원도 받을수가 있습니다.그리고 하나님이 만들어주시는 영원한 가죽옷을 받아입고 수치도 가리움받고 따뜻하게 지낼수가 있습니다. 이것도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믿음의 가죽옷을 입고 나위해 피흘리신 댓가의 축복의 삶을 누리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3. 가죽 옷에는 죽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위하여 구원의 가죽옷을 해 입히시기 위하여 양을 죽여야 했습니다 죽는 일이 없이는 구원의 역사가 없음을 의미합니다. 구약시대에는 송아지나 양,염소를 죽여서 제물로 드려야 죄사함을 받았습니다.그러나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단번에 죽어 제물이 되시고 가죽옷을 우리에게 남겨 주셨습니다. 어느날 형제가 풀밭을 걸어가다가 형이 벌에 쏘였습니다. 형이 풀밭에 엎드려 아파하고 있는데 그 벌이 동생에게 또 덤벼들었습니다. 동생이 무서워 소리지르며 도망하니까 형이 “무서워 마라 그 벌은 독침이 이미 뽑혔다. 내가 쏘인것이다” 고 말해주고 안심시켰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맏형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사망의 쏘는 독침을 당신 몸으로 맞아 주셨으므로 예수 믿는자는 사망에서 구원을 받습니다. 왜,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죽어 주셨습니까 사랑하기 때믄입니다. 자식이 아프거나 잘못되면 부모의 마음이 먼저 상처를 받고 괴로운 법입니다. 대신 아파주고 고통을 받아주고 싶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남편이 병들거나 잘못되면 아내의 마음이 아픕니다. 대신 아파주고 싶습니다.사랑하기 때문입니다. 6.25때 이야기입니다. 남편은 군인갔고 임신한 부인이 혼자 품팔이하면서 근근덕신으로 살아가다가 해산 예정일이 다가오지만 애기옷은 고사하고 먹을 양식이없어서 성탄절이기도 하고 평소에 조금알던 선교사댁을 찾아갔습니다.날은 어둑어둑해지고 막진통이 오기 시작했습니다.선교사댁이 거의 다와가는데 견딜수가 없었습니다.다리위를 지나다가 금방아기를 낳을것 같아서 다리밑엘 내려가서 정말 아기를 낳았습니다.산모는 자기 옷을 전부 벗어서 아기를 겹겹이 싸서 품에 꼭껴안고는 얼어 죽었습니다.아침일찍이 선교사가 구호품을 싣고 막나가는 참인데 다리위에서 짚차가 고장이 났습니다. 그때 다리밑에서 아기울음소리를 듣게 됐습니다.내려가 보니 그 지경이였습니다.선교사는 산모를 장사지내주고 그 아이를 키웠습니다.10살쯤됐을때 선교사는 소년을 데리고 어머니 산소로 데리고 가서 지난 얘기를 다 해주었습니다. 소년은 자기옷을 다 벗어서 엄마 산소를 덮어주면서 “엄마,엄동설한에 절 낳으시느라 얼마나 추우셨나요” 하면서 통곡을 하더란 것입니다. 아기가 죽을것을 엄마가 대신죽고 아가를 살렸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죽어야 할 처지에 대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어주시고 우리를 살려내셨습니다.영원히 변치않는 가죽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이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내 대신 피흘리시고,죽으시고,좋은 가죽옷으로 나를 감싸주셔서 구원해 주심을 믿고 은헤에 살아가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1. 가죽옷은 하나님의 선물이였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범죄 한 후에 부끄러워 견딜수가 없었습니다.인간에게만 있는 신앙양심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범죄하고나면 부끄럽습니다.자꾸 가리고 싶고 숨기고 십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만든것이 무화과 나무잎 치마였고 그 치마를 걸치고 큰 바위 뒤에 숨어 버렸던 것입니다. 나무잎 치마가 오죽 했겠습니까 애들 손꼽장난하는 풀잎치마였지요.금방 오구라들면서 감추려던것이 다 드러났습니다.또 만들어 입어봐도 잠시잠깐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시사 가죽옷을 지여 입혔더니 수치도 가리워지고 오래 오래 입을수 있었습니다.마음도 편안 해 졌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자기들의 손으로 해입은 치마 가지고는 죄의 문제가 해결될수가 없음을 뜻합니다.죄의 문제는 사람의 힘으로는 해결할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어주신 가죽옷을 입은후에야 죄는 가리워지고 해결됩니다. 인간이 죄악에서 구원받는 것은 인간의 공로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려 주시는 가죽옷-선물입니다. 엡2:8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것이 아니오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은혜,믿음,선물”이란 값없이 받는것을 뜻합니다. 아무리 죄많은 사람이라도 누구던지 내 죄를 위하여 속제물이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1970년대 후반에 가죽잠바가 유행이였습니다. 원주 군인교회 있을때 가죽 잠바집에서 하나 해 입었는데 지금도 그대로 입니다.변질도 안되고 가죽옷은 옷중에서는 제일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부부에게 지어주신 가죽옷은 이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좋은것입니다. 상체만 가리고 따뜻하게 하는게 아니고 발등상까지 온몸을 뒤덮고 온몸을 따뜻하게 하는 롱코트였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선물 “가죽옷”입니다. 믿음으로 받으면 영원히 내것이 됩니다. 죄의 수치가 가리워지고 가죽옷을 입어보니 멋이있습니다. 그것도 거져 받습니다.선물이란 거져 받는 것입니다. “제가 시장에서 가죽옷을 하나 사입을려도 몇십만원의 값을 지불해야 되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가죽옷은 거져라니 그게 어디 말이나 됩니까” 하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정말입니다. 보십시요 세상에서도 정말 값진것일수록 거져 받습니다. 다이야몬드 보석덩이가 여기있다 합시다.값으로 치면 대단할것입니다.그러나 다이야는 없어도 삽니다.그러나 공기,물을 생각해 보세요.공기는 10분만 없다면 모두가 다 질식사 할것입니다.가장귀한건데 거져 받습니다.믿음으로 마시고 숨쉴뿐입니다.숨쉬면서 “독가스지” 하고 의심하며 마시는 사람없습니다. 유명한 Stewart 박사가 구원 받기전에 불신과 회의에 사로잡혀 방황할때가 있었습니다. 더구나 믿기만하면 구원받는다는 말씀이 도져히 믿을수가 없었답니다.그러든 어느날 눅8:씨뿌리는 비유말씀을 읽다가 이 문제를 해결했답니다. “길가에 있다는것은 말씀을 들은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구원을 얻지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하하 마귀도 믿기만하면 구원받는 사실을 알고 믿지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마귀가 뺏아가는 구나 마귀가 믿는데 내가 못믿을게 뭐람” 하고 그날부터 완저히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음으로 구원받아 위대한 크리스챤이 되였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지어주신 가죽옷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훌륭한 구원의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2. 가죽옷을 짓기위하여 피흘림이 있어야 합니다. 가죽옷 하나 만들기위하여 짐승들이 피를 흘려야합니다. 짐승의 가죽을 벗겨 잘 가공해야 좋은 가죽옷이 나오게 됩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께서 양을 몇마리 잡으셨습니다. 가죽을 벗기고 기름과 피를 다짜낸 후에 가공하여 사람이 입을수있는 옷을 만들어 입혔습니다. 이렇듯 가죽옷이란 피흘림이 있은후의 산물입니다. 인간영혼을 구원하는 문제는 피흘림이 있어야 풀린다는 의미입니다.피흘림이있어야 죄사함이있고 영생을 얻을수가 있습니다. 출애굽당시에 하나님의 백성들의 문설주에 양을 잡아서 피를 바르라고 하였습니다. 장자죽이는 심판이 애굽전역에 임할때 죽음의 사자가 대문에 양의 피를 바른집에는 들어가지않고 지나가 버리겠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그 피를 볼때에 넘어가리라” 대문에 페인트칠을 잘해서가 아닙니다.그집에 착한사람이 살아서가 아니라 피를 볼때에 넘어간다고 하였습니다.또 보는것도 하나님이 보시는것이지 내가 보거나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닙니다.마찬가지로 믿음으로 유월절 양되시는 예수님의 피를 내 마음의 문설주에 바르면 구원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 승전가를 외치신것은 유월절양의 직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셨다는 선언이셨습니다. 히9:13-14에 “염소와 송아지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흠없는 자기를 하나님께드린 예수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하였습니다. 죄는 사망이고 피는 생명입니다.레17:11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밤 최후의 만찬식탁에서 떡을 떼어주면서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몸이라”하시고 빨간 포도주를 나누시며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라고 하시고 영원히 이것을 기념하라 하셧습니다. 피흘림이있어야 죄사함도 구원도 받을수가 있습니다.그리고 하나님이 만들어주시는 영원한 가죽옷을 받아입고 수치도 가리움받고 따뜻하게 지낼수가 있습니다. 이것도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믿음의 가죽옷을 입고 나위해 피흘리신 댓가의 축복의 삶을 누리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3. 가죽 옷에는 죽음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위하여 구원의 가죽옷을 해 입히시기 위하여 양을 죽여야 했습니다 죽는 일이 없이는 구원의 역사가 없음을 의미합니다. 구약시대에는 송아지나 양,염소를 죽여서 제물로 드려야 죄사함을 받았습니다.그러나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단번에 죽어 제물이 되시고 가죽옷을 우리에게 남겨 주셨습니다. 어느날 형제가 풀밭을 걸어가다가 형이 벌에 쏘였습니다. 형이 풀밭에 엎드려 아파하고 있는데 그 벌이 동생에게 또 덤벼들었습니다. 동생이 무서워 소리지르며 도망하니까 형이 “무서워 마라 그 벌은 독침이 이미 뽑혔다. 내가 쏘인것이다” 고 말해주고 안심시켰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맏형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사망의 쏘는 독침을 당신 몸으로 맞아 주셨으므로 예수 믿는자는 사망에서 구원을 받습니다. 왜,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죽어 주셨습니까 사랑하기 때믄입니다. 자식이 아프거나 잘못되면 부모의 마음이 먼저 상처를 받고 괴로운 법입니다. 대신 아파주고 고통을 받아주고 싶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남편이 병들거나 잘못되면 아내의 마음이 아픕니다. 대신 아파주고 싶습니다.사랑하기 때문입니다. 6.25때 이야기입니다. 남편은 군인갔고 임신한 부인이 혼자 품팔이하면서 근근덕신으로 살아가다가 해산 예정일이 다가오지만 애기옷은 고사하고 먹을 양식이없어서 성탄절이기도 하고 평소에 조금알던 선교사댁을 찾아갔습니다.날은 어둑어둑해지고 막진통이 오기 시작했습니다.선교사댁이 거의 다와가는데 견딜수가 없었습니다.다리위를 지나다가 금방아기를 낳을것 같아서 다리밑엘 내려가서 정말 아기를 낳았습니다.산모는 자기 옷을 전부 벗어서 아기를 겹겹이 싸서 품에 꼭껴안고는 얼어 죽었습니다.아침일찍이 선교사가 구호품을 싣고 막나가는 참인데 다리위에서 짚차가 고장이 났습니다. 그때 다리밑에서 아기울음소리를 듣게 됐습니다.내려가 보니 그 지경이였습니다.선교사는 산모를 장사지내주고 그 아이를 키웠습니다.10살쯤됐을때 선교사는 소년을 데리고 어머니 산소로 데리고 가서 지난 얘기를 다 해주었습니다. 소년은 자기옷을 다 벗어서 엄마 산소를 덮어주면서 “엄마,엄동설한에 절 낳으시느라 얼마나 추우셨나요” 하면서 통곡을 하더란 것입니다. 아기가 죽을것을 엄마가 대신죽고 아가를 살렸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죽어야 할 처지에 대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어주시고 우리를 살려내셨습니다.영원히 변치않는 가죽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이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내 대신 피흘리시고,죽으시고,좋은 가죽옷으로 나를 감싸주셔서 구원해 주심을 믿고 은헤에 살아가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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