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과 롯의 관심 (창13,1-18)
본문
아버지와 아들이 만나서 이야기하는 중에 아들이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 저는 지난 주에 참 감사한 일이 있었습니다.' '뭐냐' '교통사고 를 당했는데 내 옆에 사람도 죽고 뒤에 사람도 크게 다치고 저는 이렇게 안 죽고 살았는데 팔만 부러졌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지켜 주셨습니다.' 그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나는 더 감사한 일이 있다.' 아들이 깜짝 놀라서 '아니, 아버지도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이래 물었 습니다. '나는 지난 한 주간동안 살면서 그런 교통사고 같은 것 없게 해 주셔 서 더 감사하다.' 그때 아들이 '아, 그렇구나' 우리 인간이 얼마만큼 어리석은 고 하면은 일을 꼭 당해야 깨닫습니다. 일을 안 당하면 잘 못깨닫는 것이 인간입니다. 우리가 무슨 집을 한 채 사게 되면 참 감사하지요 하나님은 어마 어마한 능력을 가진 분인데 모르고 우리는 감사를 잃어버릴 때가 많고, 우리는 땅을 사도 감사합니다. 우리가 제일로 은혜 받은것이 하나님이 살아계시 다는 것을 체험했을때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우리는 신비주의자들 보고 욕을 하기 쉽습니다만은 신비주의자들 나름대 로 길이 있어서 거기 가서 막 기도하다 보면 하나님 살아계심을 나름대로 체 험하기 때문에 그래 자꾸 갑니다. 우리는 그거 뭐할라고 가느냐 하지만은 신 비주의자들끼리 모여서 무슨 짓을 해보면은 결론이 뭔고하면 하나님 살아계 신 것이 확인되니까 자꾸 갑니다. 욕을 얻어 먹어도 갑니다. 우리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것을 체험한것 만큼 행복한 것이 없습니다. 뭐때문에 서울에 유 명한 박사들이 많은데 아주 지성인들이 많이 모이는 교회가 많은데 그리로 안모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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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부 자꾸 순복음 교회로 모이느냐 순복음 교회
3,4부 오는 사람은 전부 남의 교인이라. 그 사람들이
1,2부 자기교회 예배보고 속이 시원 치 않아서 가서 예배드립니다. 그래 예배드리고 가는데 50,60만 모입니다. 뭐하길래 그러느냐 예배스타일이 다른 교회와 다른게 있습니다. 뭐냐 하나님을 만나도록 성령님체험하도록 하는 것. 그것 때문에 많이 갑니다. 인간 은 약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구나 이런 체험을 하면은 행복하고 아무리 무식한 사람도 힘나게 되고 아무리 나이 많은 사람도 힘납니다. 모세 가 힘이 없이 있다가 80됐지만 지팡이 짚고 남의 양을 치다가 하나님을 만나 고 하나님 살아계시다는 확실한 증거를 붙잡았을때 이스라엘 민족을 끌고 나 갑니다. 어마어마한 일들을 행합니다.
오늘 여기 앉아있는 여러분, 하나님 살 아계심을 못 느끼니까 신앙이 떨어지지요. 힘이 없어집니다. 뭔 일을 해도 힘 이 안납니다. 봉사도 힘이 나지 않고, 사업도 힘이 나지 않고.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어떻게든 느끼게 되면 힘이 난다 이 말이지요. 어쩔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오늘 하나님이 참으로 살아계시다면 능력을 어떻게 체험하는가 성경말씀 을 통해서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과 롯에 대해서 말씀을 읽었습니다. 13-1 아브라함을 갈대아에서 부를때 어떻게 불렀느냐 이게 중요합니다. 아브라 함은 갈대아 우르에서 살고 있었죠.
그런데 갈대아에 우스 지방에는 누가 있 었는고 하면은 욥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같은 시대 사람입니다. 성경이 따로따로 기록되어 있어도 같은 시대에 사람입니다. 욥은 우스 지방에 살았고 우르 지방에는 아브라함이 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신앙생활 하나도 안하고, 욥은 하나님 잘 섬길때입니다. 그러면 믿음의 조상으로 누구를 불러 야 됩니까 욥을 불러야 되는데 하나님은 욥을 부르지 않고 믿음의 조상으로 아브라함을 불렀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합니까 구원을 말합니다. 구원은 우리가 하나님 모르는데 구원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가 학교에 다니면서 공부해 보니까 하나님이 제일 났구나 그래서 하나님을 믿은 게 아니고, 내가 사업을 쭉 해보니 하나님이 제일 났네 하나님을 믿어보자 이게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이 아버지를 자기가 선택할 수 없지요. 아버지를 자기가 선택했다면 그 사람은 서자입니다. 친자식이 아니고 주워 온 자식이지요. 그러나 우리는 정 상적인 자녀라면 아버지를 선택할 수가 없지요.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은 바로 아브라함처럼 됐는데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어떻게 합니까 '너는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이게 첫번째 약속입니다. 그렇게하면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겠는데 네 이름을 창대하게 만들겠고 또 네게 복 의 근원이 되게 하고 네 후손에게 복을 주겠다.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하 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내가 축복을 내리겠다. 그렇게 약속을 했습니다. 아브 라함이 그 약속을 받고 나왔는데 처음부터 실수했습니다. '너는 본토 친척 아 비집을 떠나라' 이 말은 본토 친척 아비집을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본토친척 아비집을 버리고 떠나야 하는데 아브라함은 구원 받았지만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고 재산도 가지고 나오고 큰 마차에다가 재산을 가득 실고 그래도 효도해야 되니까 아버지를 모시고 그 다음에 조카 롯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이 세가지가 없어지기 전에 복을 주지 아니했습니다. 3가지가 없어질때까지 아브라함은 고생을 했습니다. 재산 있는걸 가지고 나와야지요. 그래야 밥도 사먹고 옷도 사입고 하지요. 효도해야지요. 아버지 를 그냥 버려두면 됩니까 힘없는 조카 혼자 놔두면 됩니까 양육을 해야지 요. 전부 옳은 생각입니다만은 하나님이 보실때는 틀린 생각입니다. 아브라함 보다 아브라함의 아버지를 더 잘 모실 분은 누구냐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 함보다 조카 롯을 더 잘 키울 분은 누구냐 하나님이십니다. 가는 동안에 식 량을 더 잘 공급해 줄 분이 하나님이신데 착각을 하고. 우리는 착각을 하기 쉽습니다. 내 자식을 내가 키워야 되는 줄 알지만 하나님이 키우시면 더 잘 키우십니다. 우리집 살림을 내가 일으키면 되는 줄 알지만 하나님이 일으키 면 더 잘 일으켜요. 아브라함은 첫번째부터 착각했습니다. 그것 다 없어질때 까지 하란에서 아버지 돌아가셨습니다. 재산 다 없어졌습니다. 이스라엘 도착 하자마자 기근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또 두번째 착각을 합니다. 거기서 기도해야 하는데, 깨달아야 하는데. 우리는 어려움이 오면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지요 돌파구를 찾을려고 하지말고 깨달아야 돼요. 아브라함이 그때 깨달으면 되는데 자기 나름대로 돌파구를 찾았어요. 어디로 갔습니까 애굽으로 갔습니다. 애굽은 갈대아 우 르보다 더합니다. 원 하나님의 목적하고는 빗나간 짓을 해 버립니다. 애굽에 가서 얼마나 실수하고 실패합니까 기근을 만나 고생 실컷하다가 돌아옵니다. 돌아왔는데 그때 하나님이 복을 내리기 시작하지요. 13장에 보니까 은금 이 풍부해지고 아주 양떼가 풍부해지고. 그러니까 문제가 일어납니다. 하나님 의 명령을 안 들으면 문제가 일어나요. 분쟁이 생깁니다. 누구하고요 롯하고 아브라함 종들하고 싸웁니다. 재산이 생기니까 하나님 다 유익하니까 두고 오라고 했는데 따라 나왔거든요. 분쟁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아브라 함이 가만히 보니까 안되겠든요. '아, 안되겠구나 내가 너를 키우는 것은 집 안에 싸움을 키우는 것이구나. 하나님이 널 갈대아 우르에 두고 오라고 했는 데 데리고 나온 것이 잘못이구나. 알았다.' 그래서 롯을 불러서 말합니다. '너 하고 나하고 싸워서 되겠느냐 네 종하고 내 종하고 다투어서 되겠느냐 원 인이 보니까 재산인 것 같다. 그러면 네가 필요한 재산을 가지고 가라. 그리고 이 온 땅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었으니까 네 앞으로 등기를 해줄테니 필 요한 땅 선택을 하라.' 그러니까 롯이 어떻게 합니까 양과 소를 이끌고 저 밑에 비싼 땅, 물이 많고 소금이 많은 아주 좋은 소돔과 고모라 하나님이야 믿든지 말든지, 신앙생활이야 되든지 말든지, 내가 영적인 상태는 어떻게 되 든지 말든지, 내 후손의 장래는 생각할 것 없고 우선 땅이 비싸고 좋으니까 소돔 고모라를 선택했습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은 어디를 선택했습니까 양 보 다한 후에 산을 선택을 했습니다. 10절에 보니까 소돔고모라가 얼마나 좋았던지 롯이 보기에는 하나님의 동 산 같다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산에서 단을 쌓고 13;18절 보니까 '하나님앞에 아브라함이 산에서 단을 쌓았더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얼마나 축복했는지 13;14절에 보니까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롯을 내 보내니까 하나님이 그때부터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후에' 하나님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네게 주는데 어떻게 주겠다고요 '영원히 주겠다.' 세상에서 얻는 재 산은 없어지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것 영원한 것. 하나님이 주셔서 도장을 딱 찍는것은 손 댈 사람이 없는 것. 세상에서 사기치고 공갈해서 얻은 것은 없어지는 것. 세상사람들을 의지해서 얻어지는 것은 없어지는 것. 하나님이 주신 것은 영원히 이르리라. '네 자손이 티끌같이 될 것이고' 17절에 '종과 횡으로 다녀보라' 너를 축복하겠다. 아브라함이 그 약속을 믿고 롯을 내보내고 산에 올라가서 단을 쌓 았습니다. 얼마나 아브라함집에 축복을 받았던지 14;14절에 보니까 아브라함 집에 군인만 318명. 부인 자녀 종들을 합치면 1500명은 될 것입니다. 군식구 들이 붙으면 2000명은 넘습니다. 줄여서 1000명 된다 합시다. 1000명 밥을 3 끼 먹으려면 굉장합니다. 아브라함은 아마 밥공장이 있을 정도로 굉장한 집 입니다. 육신적으로도 축복을 받았습니다. 왜냐,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롯이 어떻게 됐습니까 하나님이고 뭐고 기도고 상관이 있습니까 밥 을 먹어야 살지. 소돔 고모라에 가자마자 전쟁이 일어나는 것 있지요.
전쟁은 하나님의 손에 있다고 했습니다. 6.25 전쟁 같은게 그냥 일어난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저 중동에 전쟁이 그냥 일어난게 아니고 하나님이 일으켰습니다. 중동전 쟁을 사 담 후세인이 일으켰지만은 사담 후세인 마음을 조종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냥 전쟁이 일어납니까 전쟁은 계시록에 보니까 하나님의 손에 있다. 바람으로 비유했습니다. 천사가 붙잡고 있는데 바람 놓으면 터진 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전쟁을 가지고 하나님이 인간을 얼마나 다스린 줄 아십니까 1차 대전때. 2차대전을 보세요 1차대전을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대답이 무엇입니까 1차대전 일어나기 이전 당시에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하나님 믿을 필요없다. 온 세상에 인본주의 판을 칠때 전쟁을 터뜨린 것입니다. 절반 이상되는 사람이 회개했습니다. 2차 대전도 그렇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을 떠나면 3차 대전 터집니다. 전쟁은 하나님 손에 있는데 롯이 소돔 고모라에서 잘 살려고 했는데 전쟁이 터졌지요. 그래가지고는 어떻게 됐습니 까 포로되어 갑니다. 포로. 잘 살아볼려고 했던 롯은 하나님을 떠난이후에 포로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래가지고 가족하고 같이 몽땅 재산도 빼앗기 고 포로되어 갔는데 이때 아브라함이 318명의 군인을 이끌고 롯을 찾으러 갑니다. 조카가 죽게 됐으니 찾아내야 할 것 아닙니까 전쟁을 해서 완전히 승 리했습니다. 보세요. 하나님을 선택한 아브라함은 땅도 얻고, 재산도 얻고, 건강도 얻어 내고, 전쟁에서도 승리하고. 하나님을 떠난 롯은 재산도 잃어버리고, 포로신 세가 되고, 자녀들 다 포로되고, 죽게 되고, 남의 도움을 받아야 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때 가서는 전쟁을 해서 돌아오는데 소돔왕을 무너뜨리고 롯을 찾아가지고 돌아옵니다. 그때 소돔 왕이 뭐라고 합니까 잘못했다고 빕니다. 다시는 우리를 쳐들어 오지 말라고 하면서 많은 선물을 줍니다 .
은금을 줄때 아브라함이 뭐라고 말했습니까 이 은금을 나는 받을 수가 없다. 그러니까 소돔 왕이 자꾸 받으라고 합니다. 안 받는다. 안 받으면 어떻게 되느냐 다시 또 전쟁에 들어오겠다 이 말이거든요. 그러니까 제발 가지고 가라고 합니다. 그때 아브라함이 대답합니다. '내가 이 금과 은을 안 받는 이유는 당신에게 다시 쳐들어 온다는 말이 아니고 내가 이것을 받으면 틀림없이 아브라함이 부자가 됐는데 내가 은금을 많이 주어서 그렇다. 그렇게 말할 것 아니냐 나는 부자 될 것이 틀림없는데 너 때문에 부자가 되겠느냐 소돔왕 너 때문에 부자가 되겠느냐' 누구때문에 부자가 됩니까 하나님 때문에 부자가 되지. '가져 가라' 그러니까 소돔 왕이 알아듣고는 가지고 돌아갑니다. 그때 하나님이 뭐라고 하시느냐 '아브라함아, 나는 너희 방패요, 나는 너희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그러면서 한가지 더 약속을 했는데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종이 아니고 네 후사가 네 몸에서 난 자가 될 것이니라.' 메시야 하나님이 자녀 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아주 중대한 약속을 해 주 셨습니다. 아브라함이 그때 깨달은 것입니다. '참, 하나님께서 살아계셔서 역 사하시는구나.' 그때부터 아브라함에게 믿음쌓이기 시작합니다. 아브라함이 뭔 실수를 했지요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불신해서 애굽에 내려 갔을때 거기서 고생을 실컷하고 종을 하나 얻어가지고 왔는데 그 이름이 하갈입니다. 하나님이 자녀를 준다고 했지만 내가 10년 20년을 자꾸 기다리는데 내 부인은 할머니가 되어가고 나는 늙어가고 자녀가 없는데 하나님의 약속이 아 무리 정확하다고 하지만 되겠느냐 그러니까 부인도 믿음이 떨어집니다. '여 보, 우리 이래가지고는 안 되겠다. 자녀도 아무도 없으면 어떻게 합니까 종 들 저것 아무리 있어봐야 뭐 합니까 자식이 있어야지. 그러면 나는 자식을 못 나을 것 같으니까 하갈을 첩으로 삼아서 애를 하나 낳아야 안되겠습니 까' 그래가지고 거기에 동의합니다. 그래가지고 낳은 아이 이름이 이스마엘 입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나라를 자꾸만 건드리는 나라, 아랍의 지도자, 아랍 의 조상,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그 아브라함에게는 문제가 끝이 안납니다. 우리는 기도하다가 응답이 없으면 뭐때문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 해서 뭐때문에 그러는가 그것 발견해야지 자꾸 원망하면 안되지요. 하나님 은 뭐때문에 이렇게 합니까 좋은 것을 주실려고 하는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야 됩니다.
그때 아브라함이 깨달았습니다.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의 뜻 을 따르기 위해서 인정사정없습니다. 자기 몸에서 낳은 이스마엘과 하갈을 내보냅니다. '나가라. 평생동안 먹고 살 수 있는것을 주겠다.' 아브라함이 결 단 내렸습니다. 자기 아들입니다. 나가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보내고난 뒤에 아브라함의 믿음을 본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뭐라고 합니까 '내년 이때에 아들을 얻을 것이다.' 처 음에는 의심을 합니다. 아브라함은 별로 의심을 안하는데 사라가 의심을 합니다. 왜냐, 자기가 생각해도 완전히 할머니거든요. 사라가 뒤에서 듣고 있다 가 웃었다고 했습니다. 기가 차 가지고. 그때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서 뭐라 고 합니까 '네가 금방 웃었느냐' '내가 지금 아들을 낳을 수 있겠습니까' 그때에 천사가 뭐라고 질문을 합니까 '하나님이면 안되겠느냐' 그러니까 대답하기를 '하나님이면 되지요. 그러면 내가 웃지 않았습니다.' '내년 이맘때 면 네가 아들을 얻으리라' 그때 난 아이 이름이 이삭. 이삭은 '웃는다' 말입니다. 처음에는 우스워서 웃고, 나중에는 이삭낳아 놓으니까 너무 기가차고 놀 래서 웃고, 낳아서는 기뻐서 웃고. 웃음, 구원 이것은 기쁨, 같은 말입니다. 아들 낳게 됐다 이 말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어떻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인가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실패할만한 세상것들을 다 버리기를 원하십니다. 뱃속에 암이 하나 붙어있는데 그것 붙잡고 있으면 됩니까 하나님은 짤라내기를 원합니다. 그렇지요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은 영원한 것입니다. 염려할 필요도 떨 필요도 없습니다. 세상사람들이 주는 축복은 환경따라 뒤바뀌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그것을 깨달 을때까지 어려움을 주기도 하고 우리말로 하면 돌린 것입니다. 깨닫도록. 아 브라함이 하나님을 알게 될때 그 능력을 알게 됐을때 하나님이 큰 은혜를 베 풀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야 합니다. 기도한 후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왜냐,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염려할 것 없어요. 아브라함은 기도한 후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자기 조카에게 땅을 선택하라. 그 다음에 짐승도 가져가라. 모든것을 양보했습니다. 자기는 산을 택하고 롯은 소돔과 고모라를 택했습니다. 믿음없이는 그렇게 못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집에 조카가 있으면 믿음생활하기 위해서 조카에게 땅문서 다 주고 산에 올라가서 천막치고 살겠습니까 그런 결단입니다.
동생하고 살다가 신앙이 안맞으니까 신앙 지키기 위해서 다 주고 저 바닷가에서 천막치고 살겠습니까 그런식이라. 저 산에 올라가 텐트치고 거기서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얼마나 대단합니까 이 아브라함은 나중에 아들 드릴때도 최고의 것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 게 아들 드리라. 재산 다 없애라. 그런 말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뭡니까 최고의 것을.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데 최고로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데 최선의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중요한 때를 만났기 때문에 최선의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제가 이때까지 부교역자 노릇을 하면서 교회들을 조사해 본 결과 부흥되는 교회, 단체 연구해 본 결과 공통점 하나가 나와요. 뭐냐, 무조건 열심히 하는게 아 니고 굉장하게 의미있게 열심히 해요. 부흥 안되는 교회는 무조건 게으르다. 어째든 게으릅니다. 그게 부흥 안되는 교회 특징입니다. 시험들고 망하는 교회 특징입니다.
그런데 부흥되는 교회나 성도를 보면 부지런합니다. 얼마나 부지런한지 열심이 있어요. 저를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은 저는 전도사때 욕 을 굉장히 많이 얻어먹었습니다. 우리 집사람에게도, 전도사님들에게도. 왜냐, 교육전도사들에게 교육이다 그런 것 붙일 필요가 뭐 있습니까 나는 전도사 때부터 아침 새벽부터 저녁까지 아주 최선을 다했습니다. 월급을 얼마 받느냐 그것하고는 상관 없습니다. 전도사가 어디 월급받습 니까 원칙은 갔다 주어가면서 해야지요. 연수받는 것인데. 그러나 감사하게 도 차비라도 주니까. 우리가 주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연수받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 집사람이 나를 만나기만 하면 하는 말 ' 신만 전도사인가' 얼마나 내가 모욕을 많이 받은 줄 압니까 '다른 사람은 전도사도 그렇게 안 하더라.' 내가 할 말이 없습니다. 답은 다른 사람들은 능력이 있고 나는 능력 이 없어가지고 시간을 다 바쳐도 일이 잘 안되고 다른 사람들은 슬슬 놀아가 면서 해도 능력이 있고 나는 능력이 없고 그렇다. 부목사 되어 가지고도 당신만 부목사인가 다 그래요. 옆에 사람도 뭐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래 배우 지를 않았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새벽 4시 되면 기상하는 사람입니다.
예수 안 믿을때도 일어나서 뭘해도 합니다. 나는 우리 부친이 늦게 누워 있는것을 못 봤습니다. 그래 해야되지, 사람이 게을러 터져 가지고 어떻게 주의 일 하겠습니까 부산시내 수영로 교회 목사님보고 욕하는 목사님들이 많다고 하는데 저는 그 목사님들은 마귀 들린 목사님들이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모릅니다. 나는 저렇게 하는 것 처음 봤습니다. 저를 데려다가 집회를 시키더니 요, 집회한 테이프를 정목사님 사모님이 그래요. 목사님이 그 테프를 가져다 가
3,4번씩 듣더랍니다. 뭐들을게 있겠습니까 뭐있다고 하면서. 우리 교회 성도들을 얼마나 많이 보낸 줄 압니까 교역자 평신도들 조사하러 보냅니다. 그것으로 끝난게 아니고 제가 책 만든것 교재 있지요 교재가지고 찾고 밤새 13-6 도록 연구한답니다. 아무것도 아닌데 그래요. 우리교회 기사 시켜서 비디 오 촬영 두번 해 갔습니다. 제가 시간이 없지 않습니까 지금도 전화로 통사 정을 합니다. 보니까 앞에 세미나한 것 말고 일꾼 훈련시키는 것 뭐가 있으 니까 그것 좀 해달라고. 나는 도저히 시간없어서 안됩니다. 우리 교역자들 모 아놓을테니 하라. 내가 무얼 느꼈느냐 아, 최선을 다하는구나. 나같은 새 까만 후배에게 뭘 배울게 있다고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복을 받아요. 하나님이 물질, 인재 다 보내는 것입니다. 얼마나 성실한지. 나는 제가 본 목사님 가운데 그리 성실한 분 처음 보았습니다. 전부 다 받아 적어요. 그 사람이 학벌이 서울대학을 나온 사람입니다. 부산서 제일 큰 교회 가진 교회입니다. 지난번에도 군인교회 도와주는데 목사님이 한마디 하니까 돈 1000만원 이 나옵니다. 그만큼 영향력이 있는 목사님이 부산에 없습니다. 왜 그러느냐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깨어있거든요. 최선을 다합니다. 제가 지난 주간에 집회 를 서울 강서로교회 갔는데 소문났습니다.
왜냐하면 정목사님 밑에 있던 장 로님이 은혜 받아가지고 목사됐는데 그분이 거기 집회를 청했어요. 가보니까 우리교회처럼 지하인데 우리보다 두배 큽니다. 얼마나 열심인지. 주님을 너무 너무 뜨겁게 사랑하는 것 있지요. 아, 하나님을 이렇게 믿어야 된다. 들어가 면서 벌써 느끼겠어요. 입구에 판을 놓았는데 액수는 관계없이 도와주는 선 교단체가 50군데가 넘어요. 이런거 왜붙여 놓았나 했더니 교인들이 보고 기도하라고.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그 교회에 복 주지 않을 수 없어요. 부교역 자가 일꾼들이 움직이는데 눈 하나 바로 박혔습니다. 얼마나 잘하는지 모릅니다. 설교를 하는데 신순남 집사라는 분이 나와 찬양을 하는데 '불 속에라도 들어가서 불 속에라도 들어가서' 그 찬송을 하면서 4-5번 끊깁니다. 왜냐, 우 느라고 그찬송을 못 불러서 웁니다. 그래서 노래는 곡을 가지고 하는데 아니 구나.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 성령님께서는 속지 않고 얼마나 역사하는지. 식사 를 하는데 '저 사람이 찬송한 사람인데 강서로 교회가 빨리 부흥해야 된다고 하면서 자기집 팔아서 바치고 자기는 세살고. 그래도 부족해서 기독신문에 났다는데 저는 못봤어요. 눈을 판다고 냈습니다. 내 눈을 팔아서 주님의 일 에 쓰겠다. 누가 살 사람이 생겼다고 하는데 3000만원까지 주겠다고 얘기 됐답니다. 그래 수술하러 가는데 남편 가족들 동의서가 있어야 합니다. 남편 이 동의를 안하더랍니다. 집 팔아 주었으면 됐지 눈까지 빼줄려고 하는냐 당연한 말 아니겠어요 신앙없는 남편이. 그래서 신앙이 없는 남편이 중대한 이야기를 했답니다. 눈을 꼭 빼야 되나. 하나님 살아 계시는데 안 빼도 되겠 지.
그런데 의사가 눈치채고 눈 살 사람이 없다. 수술 직전까지 갔는데. 그런데 하나님이 그 눈을 받지 않았겠습니까 안 그래요 꼭 눈알을 빼주기를 하나님이 원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이 그 중심을 이미 받으신 것입니다.
어떤 분이 서울서 살고 있는 분인데 고 뭐라고. 아주 겸손한 분인데 이 분이 그것을 알았어요. 다른 사람은 눈 있는것 눈도 빼줄려고 하는데,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것 안 내서 되겠느냐 학교 선생이라고 하는데 자기 아버지 에게 받은 땅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주어야겠다. 내가 이것 가지고 뭐하겠느냐 나는 눈 두개 다 있고. 그래 그 땅을 팔았는데 15억을 헌금했습니다. 그래 그것 가지고 강서로 교회가 땅 사놓았다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다고. 딱 이럴때 전도하라고 하나님이 목사님을 보내 주었다고 하면서 온 교인들이 얼 마나 감사한지. 돈이 생겨서 감사하다가 아니고 집회를 해보니 교인들이 얼 마나 하는지. 열차타고 오면서 회개했습니다. 아, 기도해야 되겠구나. 우리 성도님들 기도해야 되겠구나. 제직회하면 2/3가 도망가는데 무슨 집을 팔아 내 노라는 것도 아닌데 제직회 참석하라는 것인데. 그렇게 허용된 시간에 기도 도 못하는데, 이거 이러다가는 큰일나겠구나. 말세때 우리가 이러다가 버림받 겠구나. 내가 얼마나 걱정이 되든지 얼마나 마음에 각오가 오던지 본격적으 로 기도해야 되겠구나. 우리교회 제직이 150명 되는데 조그마한 전세하나 얻 을려고 헌금하는데 이런일을 잘 안 하는 사람인데, 하도 무심해서 6-70명 참 여했어요. 그러니까 내가 잘 못 가르치는가 보다. 이거 우리 교인들에게 분 명하게 똑똑하게 가르쳐야 되는데 잘못 가르쳤구나. 떨어질 사람 떨어지고, 죽을 사람 죽고, 나갈 사람은 나가더라도 바르게 가르쳐야 하는데 내가 잘못 가르쳤나 보다. 내가 뭔가 하나님 앞에 잘못됐다. 얼마나 회개가 나오는지 몰라요. 내가 시간바쳐 할 수 있는 다락방,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 지, 그것도 하나 헌신을 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생명을 내놓겠느냐 하나님 이 자기 눈알을 빼서 전도할려고 하는 사람하고 앉아서 제직회도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하고 하나님이 같이 취급을 하겠는가 내 고난하나 못 참아서 이 리저리 흔들리는 우리하고 생명을 내놓는 그들하고 하나님이 보실때 같다고 볼 수가 있겠는가 부산이 원래 그런가 그러면 부산은 저주 받은 도시인 가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각성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구원 받았습니다. 그리 안해도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로 주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증거하기 위 해서 우리가 양심을 따라 하나님 앞에 신앙생활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 뭔 가를 바르게 말하고 가르쳐야겠다. 무조건 사랑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고 실 패시킬 수도 있다. 하나님 앞에 얼마나 회개했는지 몰라요. 대여섯시간 내려 오면서 회개했어요. 계속. 잠 안자고 회개했어요. 하나님은 살아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제일 중요한 중심을 드릴때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맘대로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역사하 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을 최선을 다해 섬기는 복된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1,
2,3,4부 자꾸 순복음 교회로 모이느냐 순복음 교회
3,4부 오는 사람은 전부 남의 교인이라. 그 사람들이
1,2부 자기교회 예배보고 속이 시원 치 않아서 가서 예배드립니다. 그래 예배드리고 가는데 50,60만 모입니다. 뭐하길래 그러느냐 예배스타일이 다른 교회와 다른게 있습니다. 뭐냐 하나님을 만나도록 성령님체험하도록 하는 것. 그것 때문에 많이 갑니다. 인간 은 약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구나 이런 체험을 하면은 행복하고 아무리 무식한 사람도 힘나게 되고 아무리 나이 많은 사람도 힘납니다. 모세 가 힘이 없이 있다가 80됐지만 지팡이 짚고 남의 양을 치다가 하나님을 만나 고 하나님 살아계시다는 확실한 증거를 붙잡았을때 이스라엘 민족을 끌고 나 갑니다. 어마어마한 일들을 행합니다.
오늘 여기 앉아있는 여러분, 하나님 살 아계심을 못 느끼니까 신앙이 떨어지지요. 힘이 없어집니다. 뭔 일을 해도 힘 이 안납니다. 봉사도 힘이 나지 않고, 사업도 힘이 나지 않고.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어떻게든 느끼게 되면 힘이 난다 이 말이지요. 어쩔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오늘 하나님이 참으로 살아계시다면 능력을 어떻게 체험하는가 성경말씀 을 통해서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과 롯에 대해서 말씀을 읽었습니다. 13-1 아브라함을 갈대아에서 부를때 어떻게 불렀느냐 이게 중요합니다. 아브라 함은 갈대아 우르에서 살고 있었죠.
그런데 갈대아에 우스 지방에는 누가 있 었는고 하면은 욥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같은 시대 사람입니다. 성경이 따로따로 기록되어 있어도 같은 시대에 사람입니다. 욥은 우스 지방에 살았고 우르 지방에는 아브라함이 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신앙생활 하나도 안하고, 욥은 하나님 잘 섬길때입니다. 그러면 믿음의 조상으로 누구를 불러 야 됩니까 욥을 불러야 되는데 하나님은 욥을 부르지 않고 믿음의 조상으로 아브라함을 불렀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합니까 구원을 말합니다. 구원은 우리가 하나님 모르는데 구원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가 학교에 다니면서 공부해 보니까 하나님이 제일 났구나 그래서 하나님을 믿은 게 아니고, 내가 사업을 쭉 해보니 하나님이 제일 났네 하나님을 믿어보자 이게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이 아버지를 자기가 선택할 수 없지요. 아버지를 자기가 선택했다면 그 사람은 서자입니다. 친자식이 아니고 주워 온 자식이지요. 그러나 우리는 정 상적인 자녀라면 아버지를 선택할 수가 없지요.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은 바로 아브라함처럼 됐는데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어떻게 합니까 '너는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이게 첫번째 약속입니다. 그렇게하면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겠는데 네 이름을 창대하게 만들겠고 또 네게 복 의 근원이 되게 하고 네 후손에게 복을 주겠다.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하 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내가 축복을 내리겠다. 그렇게 약속을 했습니다. 아브 라함이 그 약속을 받고 나왔는데 처음부터 실수했습니다. '너는 본토 친척 아 비집을 떠나라' 이 말은 본토 친척 아비집을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본토친척 아비집을 버리고 떠나야 하는데 아브라함은 구원 받았지만은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고 재산도 가지고 나오고 큰 마차에다가 재산을 가득 실고 그래도 효도해야 되니까 아버지를 모시고 그 다음에 조카 롯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이 세가지가 없어지기 전에 복을 주지 아니했습니다. 3가지가 없어질때까지 아브라함은 고생을 했습니다. 재산 있는걸 가지고 나와야지요. 그래야 밥도 사먹고 옷도 사입고 하지요. 효도해야지요. 아버지 를 그냥 버려두면 됩니까 힘없는 조카 혼자 놔두면 됩니까 양육을 해야지 요. 전부 옳은 생각입니다만은 하나님이 보실때는 틀린 생각입니다. 아브라함 보다 아브라함의 아버지를 더 잘 모실 분은 누구냐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 함보다 조카 롯을 더 잘 키울 분은 누구냐 하나님이십니다. 가는 동안에 식 량을 더 잘 공급해 줄 분이 하나님이신데 착각을 하고. 우리는 착각을 하기 쉽습니다. 내 자식을 내가 키워야 되는 줄 알지만 하나님이 키우시면 더 잘 키우십니다. 우리집 살림을 내가 일으키면 되는 줄 알지만 하나님이 일으키 면 더 잘 일으켜요. 아브라함은 첫번째부터 착각했습니다. 그것 다 없어질때 까지 하란에서 아버지 돌아가셨습니다. 재산 다 없어졌습니다. 이스라엘 도착 하자마자 기근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또 두번째 착각을 합니다. 거기서 기도해야 하는데, 깨달아야 하는데. 우리는 어려움이 오면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지요 돌파구를 찾을려고 하지말고 깨달아야 돼요. 아브라함이 그때 깨달으면 되는데 자기 나름대로 돌파구를 찾았어요. 어디로 갔습니까 애굽으로 갔습니다. 애굽은 갈대아 우 르보다 더합니다. 원 하나님의 목적하고는 빗나간 짓을 해 버립니다. 애굽에 가서 얼마나 실수하고 실패합니까 기근을 만나 고생 실컷하다가 돌아옵니다. 돌아왔는데 그때 하나님이 복을 내리기 시작하지요. 13장에 보니까 은금 이 풍부해지고 아주 양떼가 풍부해지고. 그러니까 문제가 일어납니다. 하나님 의 명령을 안 들으면 문제가 일어나요. 분쟁이 생깁니다. 누구하고요 롯하고 아브라함 종들하고 싸웁니다. 재산이 생기니까 하나님 다 유익하니까 두고 오라고 했는데 따라 나왔거든요. 분쟁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아브라 함이 가만히 보니까 안되겠든요. '아, 안되겠구나 내가 너를 키우는 것은 집 안에 싸움을 키우는 것이구나. 하나님이 널 갈대아 우르에 두고 오라고 했는 데 데리고 나온 것이 잘못이구나. 알았다.' 그래서 롯을 불러서 말합니다. '너 하고 나하고 싸워서 되겠느냐 네 종하고 내 종하고 다투어서 되겠느냐 원 인이 보니까 재산인 것 같다. 그러면 네가 필요한 재산을 가지고 가라. 그리고 이 온 땅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었으니까 네 앞으로 등기를 해줄테니 필 요한 땅 선택을 하라.' 그러니까 롯이 어떻게 합니까 양과 소를 이끌고 저 밑에 비싼 땅, 물이 많고 소금이 많은 아주 좋은 소돔과 고모라 하나님이야 믿든지 말든지, 신앙생활이야 되든지 말든지, 내가 영적인 상태는 어떻게 되 든지 말든지, 내 후손의 장래는 생각할 것 없고 우선 땅이 비싸고 좋으니까 소돔 고모라를 선택했습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은 어디를 선택했습니까 양 보 다한 후에 산을 선택을 했습니다. 10절에 보니까 소돔고모라가 얼마나 좋았던지 롯이 보기에는 하나님의 동 산 같다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산에서 단을 쌓고 13;18절 보니까 '하나님앞에 아브라함이 산에서 단을 쌓았더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얼마나 축복했는지 13;14절에 보니까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롯을 내 보내니까 하나님이 그때부터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후에' 하나님이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네게 주는데 어떻게 주겠다고요 '영원히 주겠다.' 세상에서 얻는 재 산은 없어지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것 영원한 것. 하나님이 주셔서 도장을 딱 찍는것은 손 댈 사람이 없는 것. 세상에서 사기치고 공갈해서 얻은 것은 없어지는 것. 세상사람들을 의지해서 얻어지는 것은 없어지는 것. 하나님이 주신 것은 영원히 이르리라. '네 자손이 티끌같이 될 것이고' 17절에 '종과 횡으로 다녀보라' 너를 축복하겠다. 아브라함이 그 약속을 믿고 롯을 내보내고 산에 올라가서 단을 쌓 았습니다. 얼마나 아브라함집에 축복을 받았던지 14;14절에 보니까 아브라함 집에 군인만 318명. 부인 자녀 종들을 합치면 1500명은 될 것입니다. 군식구 들이 붙으면 2000명은 넘습니다. 줄여서 1000명 된다 합시다. 1000명 밥을 3 끼 먹으려면 굉장합니다. 아브라함은 아마 밥공장이 있을 정도로 굉장한 집 입니다. 육신적으로도 축복을 받았습니다. 왜냐,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롯이 어떻게 됐습니까 하나님이고 뭐고 기도고 상관이 있습니까 밥 을 먹어야 살지. 소돔 고모라에 가자마자 전쟁이 일어나는 것 있지요.
전쟁은 하나님의 손에 있다고 했습니다. 6.25 전쟁 같은게 그냥 일어난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저 중동에 전쟁이 그냥 일어난게 아니고 하나님이 일으켰습니다. 중동전 쟁을 사 담 후세인이 일으켰지만은 사담 후세인 마음을 조종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냥 전쟁이 일어납니까 전쟁은 계시록에 보니까 하나님의 손에 있다. 바람으로 비유했습니다. 천사가 붙잡고 있는데 바람 놓으면 터진 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전쟁을 가지고 하나님이 인간을 얼마나 다스린 줄 아십니까 1차 대전때. 2차대전을 보세요 1차대전을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대답이 무엇입니까 1차대전 일어나기 이전 당시에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하나님 믿을 필요없다. 온 세상에 인본주의 판을 칠때 전쟁을 터뜨린 것입니다. 절반 이상되는 사람이 회개했습니다. 2차 대전도 그렇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을 떠나면 3차 대전 터집니다. 전쟁은 하나님 손에 있는데 롯이 소돔 고모라에서 잘 살려고 했는데 전쟁이 터졌지요. 그래가지고는 어떻게 됐습니 까 포로되어 갑니다. 포로. 잘 살아볼려고 했던 롯은 하나님을 떠난이후에 포로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래가지고 가족하고 같이 몽땅 재산도 빼앗기 고 포로되어 갔는데 이때 아브라함이 318명의 군인을 이끌고 롯을 찾으러 갑니다. 조카가 죽게 됐으니 찾아내야 할 것 아닙니까 전쟁을 해서 완전히 승 리했습니다. 보세요. 하나님을 선택한 아브라함은 땅도 얻고, 재산도 얻고, 건강도 얻어 내고, 전쟁에서도 승리하고. 하나님을 떠난 롯은 재산도 잃어버리고, 포로신 세가 되고, 자녀들 다 포로되고, 죽게 되고, 남의 도움을 받아야 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때 가서는 전쟁을 해서 돌아오는데 소돔왕을 무너뜨리고 롯을 찾아가지고 돌아옵니다. 그때 소돔 왕이 뭐라고 합니까 잘못했다고 빕니다. 다시는 우리를 쳐들어 오지 말라고 하면서 많은 선물을 줍니다 .
은금을 줄때 아브라함이 뭐라고 말했습니까 이 은금을 나는 받을 수가 없다. 그러니까 소돔 왕이 자꾸 받으라고 합니다. 안 받는다. 안 받으면 어떻게 되느냐 다시 또 전쟁에 들어오겠다 이 말이거든요. 그러니까 제발 가지고 가라고 합니다. 그때 아브라함이 대답합니다. '내가 이 금과 은을 안 받는 이유는 당신에게 다시 쳐들어 온다는 말이 아니고 내가 이것을 받으면 틀림없이 아브라함이 부자가 됐는데 내가 은금을 많이 주어서 그렇다. 그렇게 말할 것 아니냐 나는 부자 될 것이 틀림없는데 너 때문에 부자가 되겠느냐 소돔왕 너 때문에 부자가 되겠느냐' 누구때문에 부자가 됩니까 하나님 때문에 부자가 되지. '가져 가라' 그러니까 소돔 왕이 알아듣고는 가지고 돌아갑니다. 그때 하나님이 뭐라고 하시느냐 '아브라함아, 나는 너희 방패요, 나는 너희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그러면서 한가지 더 약속을 했는데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종이 아니고 네 후사가 네 몸에서 난 자가 될 것이니라.' 메시야 하나님이 자녀 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아주 중대한 약속을 해 주 셨습니다. 아브라함이 그때 깨달은 것입니다. '참, 하나님께서 살아계셔서 역 사하시는구나.' 그때부터 아브라함에게 믿음쌓이기 시작합니다. 아브라함이 뭔 실수를 했지요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불신해서 애굽에 내려 갔을때 거기서 고생을 실컷하고 종을 하나 얻어가지고 왔는데 그 이름이 하갈입니다. 하나님이 자녀를 준다고 했지만 내가 10년 20년을 자꾸 기다리는데 내 부인은 할머니가 되어가고 나는 늙어가고 자녀가 없는데 하나님의 약속이 아 무리 정확하다고 하지만 되겠느냐 그러니까 부인도 믿음이 떨어집니다. '여 보, 우리 이래가지고는 안 되겠다. 자녀도 아무도 없으면 어떻게 합니까 종 들 저것 아무리 있어봐야 뭐 합니까 자식이 있어야지. 그러면 나는 자식을 못 나을 것 같으니까 하갈을 첩으로 삼아서 애를 하나 낳아야 안되겠습니 까' 그래가지고 거기에 동의합니다. 그래가지고 낳은 아이 이름이 이스마엘 입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나라를 자꾸만 건드리는 나라, 아랍의 지도자, 아랍 의 조상,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그 아브라함에게는 문제가 끝이 안납니다. 우리는 기도하다가 응답이 없으면 뭐때문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 해서 뭐때문에 그러는가 그것 발견해야지 자꾸 원망하면 안되지요. 하나님 은 뭐때문에 이렇게 합니까 좋은 것을 주실려고 하는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야 됩니다.
그때 아브라함이 깨달았습니다.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의 뜻 을 따르기 위해서 인정사정없습니다. 자기 몸에서 낳은 이스마엘과 하갈을 내보냅니다. '나가라. 평생동안 먹고 살 수 있는것을 주겠다.' 아브라함이 결 단 내렸습니다. 자기 아들입니다. 나가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보내고난 뒤에 아브라함의 믿음을 본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뭐라고 합니까 '내년 이때에 아들을 얻을 것이다.' 처 음에는 의심을 합니다. 아브라함은 별로 의심을 안하는데 사라가 의심을 합니다. 왜냐, 자기가 생각해도 완전히 할머니거든요. 사라가 뒤에서 듣고 있다 가 웃었다고 했습니다. 기가 차 가지고. 그때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해서 뭐라 고 합니까 '네가 금방 웃었느냐' '내가 지금 아들을 낳을 수 있겠습니까' 그때에 천사가 뭐라고 질문을 합니까 '하나님이면 안되겠느냐' 그러니까 대답하기를 '하나님이면 되지요. 그러면 내가 웃지 않았습니다.' '내년 이맘때 면 네가 아들을 얻으리라' 그때 난 아이 이름이 이삭. 이삭은 '웃는다' 말입니다. 처음에는 우스워서 웃고, 나중에는 이삭낳아 놓으니까 너무 기가차고 놀 래서 웃고, 낳아서는 기뻐서 웃고. 웃음, 구원 이것은 기쁨, 같은 말입니다. 아들 낳게 됐다 이 말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어떻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인가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실패할만한 세상것들을 다 버리기를 원하십니다. 뱃속에 암이 하나 붙어있는데 그것 붙잡고 있으면 됩니까 하나님은 짤라내기를 원합니다. 그렇지요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은 영원한 것입니다. 염려할 필요도 떨 필요도 없습니다. 세상사람들이 주는 축복은 환경따라 뒤바뀌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그것을 깨달 을때까지 어려움을 주기도 하고 우리말로 하면 돌린 것입니다. 깨닫도록. 아 브라함이 하나님을 알게 될때 그 능력을 알게 됐을때 하나님이 큰 은혜를 베 풀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야 합니다. 기도한 후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왜냐,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염려할 것 없어요. 아브라함은 기도한 후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자기 조카에게 땅을 선택하라. 그 다음에 짐승도 가져가라. 모든것을 양보했습니다. 자기는 산을 택하고 롯은 소돔과 고모라를 택했습니다. 믿음없이는 그렇게 못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집에 조카가 있으면 믿음생활하기 위해서 조카에게 땅문서 다 주고 산에 올라가서 천막치고 살겠습니까 그런 결단입니다.
동생하고 살다가 신앙이 안맞으니까 신앙 지키기 위해서 다 주고 저 바닷가에서 천막치고 살겠습니까 그런식이라. 저 산에 올라가 텐트치고 거기서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얼마나 대단합니까 이 아브라함은 나중에 아들 드릴때도 최고의 것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 게 아들 드리라. 재산 다 없애라. 그런 말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뭡니까 최고의 것을.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데 최고로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데 최선의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중요한 때를 만났기 때문에 최선의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제가 이때까지 부교역자 노릇을 하면서 교회들을 조사해 본 결과 부흥되는 교회, 단체 연구해 본 결과 공통점 하나가 나와요. 뭐냐, 무조건 열심히 하는게 아 니고 굉장하게 의미있게 열심히 해요. 부흥 안되는 교회는 무조건 게으르다. 어째든 게으릅니다. 그게 부흥 안되는 교회 특징입니다. 시험들고 망하는 교회 특징입니다.
그런데 부흥되는 교회나 성도를 보면 부지런합니다. 얼마나 부지런한지 열심이 있어요. 저를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은 저는 전도사때 욕 을 굉장히 많이 얻어먹었습니다. 우리 집사람에게도, 전도사님들에게도. 왜냐, 교육전도사들에게 교육이다 그런 것 붙일 필요가 뭐 있습니까 나는 전도사 때부터 아침 새벽부터 저녁까지 아주 최선을 다했습니다. 월급을 얼마 받느냐 그것하고는 상관 없습니다. 전도사가 어디 월급받습 니까 원칙은 갔다 주어가면서 해야지요. 연수받는 것인데. 그러나 감사하게 도 차비라도 주니까. 우리가 주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연수받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우리 집사람이 나를 만나기만 하면 하는 말 ' 신만 전도사인가' 얼마나 내가 모욕을 많이 받은 줄 압니까 '다른 사람은 전도사도 그렇게 안 하더라.' 내가 할 말이 없습니다. 답은 다른 사람들은 능력이 있고 나는 능력 이 없어가지고 시간을 다 바쳐도 일이 잘 안되고 다른 사람들은 슬슬 놀아가 면서 해도 능력이 있고 나는 능력이 없고 그렇다. 부목사 되어 가지고도 당신만 부목사인가 다 그래요. 옆에 사람도 뭐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래 배우 지를 않았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새벽 4시 되면 기상하는 사람입니다.
예수 안 믿을때도 일어나서 뭘해도 합니다. 나는 우리 부친이 늦게 누워 있는것을 못 봤습니다. 그래 해야되지, 사람이 게을러 터져 가지고 어떻게 주의 일 하겠습니까 부산시내 수영로 교회 목사님보고 욕하는 목사님들이 많다고 하는데 저는 그 목사님들은 마귀 들린 목사님들이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모릅니다. 나는 저렇게 하는 것 처음 봤습니다. 저를 데려다가 집회를 시키더니 요, 집회한 테이프를 정목사님 사모님이 그래요. 목사님이 그 테프를 가져다 가
3,4번씩 듣더랍니다. 뭐들을게 있겠습니까 뭐있다고 하면서. 우리 교회 성도들을 얼마나 많이 보낸 줄 압니까 교역자 평신도들 조사하러 보냅니다. 그것으로 끝난게 아니고 제가 책 만든것 교재 있지요 교재가지고 찾고 밤새 13-6 도록 연구한답니다. 아무것도 아닌데 그래요. 우리교회 기사 시켜서 비디 오 촬영 두번 해 갔습니다. 제가 시간이 없지 않습니까 지금도 전화로 통사 정을 합니다. 보니까 앞에 세미나한 것 말고 일꾼 훈련시키는 것 뭐가 있으 니까 그것 좀 해달라고. 나는 도저히 시간없어서 안됩니다. 우리 교역자들 모 아놓을테니 하라. 내가 무얼 느꼈느냐 아, 최선을 다하는구나. 나같은 새 까만 후배에게 뭘 배울게 있다고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복을 받아요. 하나님이 물질, 인재 다 보내는 것입니다. 얼마나 성실한지. 나는 제가 본 목사님 가운데 그리 성실한 분 처음 보았습니다. 전부 다 받아 적어요. 그 사람이 학벌이 서울대학을 나온 사람입니다. 부산서 제일 큰 교회 가진 교회입니다. 지난번에도 군인교회 도와주는데 목사님이 한마디 하니까 돈 1000만원 이 나옵니다. 그만큼 영향력이 있는 목사님이 부산에 없습니다. 왜 그러느냐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깨어있거든요. 최선을 다합니다. 제가 지난 주간에 집회 를 서울 강서로교회 갔는데 소문났습니다.
왜냐하면 정목사님 밑에 있던 장 로님이 은혜 받아가지고 목사됐는데 그분이 거기 집회를 청했어요. 가보니까 우리교회처럼 지하인데 우리보다 두배 큽니다. 얼마나 열심인지. 주님을 너무 너무 뜨겁게 사랑하는 것 있지요. 아, 하나님을 이렇게 믿어야 된다. 들어가 면서 벌써 느끼겠어요. 입구에 판을 놓았는데 액수는 관계없이 도와주는 선 교단체가 50군데가 넘어요. 이런거 왜붙여 놓았나 했더니 교인들이 보고 기도하라고.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그 교회에 복 주지 않을 수 없어요. 부교역 자가 일꾼들이 움직이는데 눈 하나 바로 박혔습니다. 얼마나 잘하는지 모릅니다. 설교를 하는데 신순남 집사라는 분이 나와 찬양을 하는데 '불 속에라도 들어가서 불 속에라도 들어가서' 그 찬송을 하면서 4-5번 끊깁니다. 왜냐, 우 느라고 그찬송을 못 불러서 웁니다. 그래서 노래는 곡을 가지고 하는데 아니 구나.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 성령님께서는 속지 않고 얼마나 역사하는지. 식사 를 하는데 '저 사람이 찬송한 사람인데 강서로 교회가 빨리 부흥해야 된다고 하면서 자기집 팔아서 바치고 자기는 세살고. 그래도 부족해서 기독신문에 났다는데 저는 못봤어요. 눈을 판다고 냈습니다. 내 눈을 팔아서 주님의 일 에 쓰겠다. 누가 살 사람이 생겼다고 하는데 3000만원까지 주겠다고 얘기 됐답니다. 그래 수술하러 가는데 남편 가족들 동의서가 있어야 합니다. 남편 이 동의를 안하더랍니다. 집 팔아 주었으면 됐지 눈까지 빼줄려고 하는냐 당연한 말 아니겠어요 신앙없는 남편이. 그래서 신앙이 없는 남편이 중대한 이야기를 했답니다. 눈을 꼭 빼야 되나. 하나님 살아 계시는데 안 빼도 되겠 지.
그런데 의사가 눈치채고 눈 살 사람이 없다. 수술 직전까지 갔는데. 그런데 하나님이 그 눈을 받지 않았겠습니까 안 그래요 꼭 눈알을 빼주기를 하나님이 원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이 그 중심을 이미 받으신 것입니다.
어떤 분이 서울서 살고 있는 분인데 고 뭐라고. 아주 겸손한 분인데 이 분이 그것을 알았어요. 다른 사람은 눈 있는것 눈도 빼줄려고 하는데,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것 안 내서 되겠느냐 학교 선생이라고 하는데 자기 아버지 에게 받은 땅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주어야겠다. 내가 이것 가지고 뭐하겠느냐 나는 눈 두개 다 있고. 그래 그 땅을 팔았는데 15억을 헌금했습니다. 그래 그것 가지고 강서로 교회가 땅 사놓았다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다고. 딱 이럴때 전도하라고 하나님이 목사님을 보내 주었다고 하면서 온 교인들이 얼 마나 감사한지. 돈이 생겨서 감사하다가 아니고 집회를 해보니 교인들이 얼 마나 하는지. 열차타고 오면서 회개했습니다. 아, 기도해야 되겠구나. 우리 성도님들 기도해야 되겠구나. 제직회하면 2/3가 도망가는데 무슨 집을 팔아 내 노라는 것도 아닌데 제직회 참석하라는 것인데. 그렇게 허용된 시간에 기도 도 못하는데, 이거 이러다가는 큰일나겠구나. 말세때 우리가 이러다가 버림받 겠구나. 내가 얼마나 걱정이 되든지 얼마나 마음에 각오가 오던지 본격적으 로 기도해야 되겠구나. 우리교회 제직이 150명 되는데 조그마한 전세하나 얻 을려고 헌금하는데 이런일을 잘 안 하는 사람인데, 하도 무심해서 6-70명 참 여했어요. 그러니까 내가 잘 못 가르치는가 보다. 이거 우리 교인들에게 분 명하게 똑똑하게 가르쳐야 되는데 잘못 가르쳤구나. 떨어질 사람 떨어지고, 죽을 사람 죽고, 나갈 사람은 나가더라도 바르게 가르쳐야 하는데 내가 잘못 가르쳤나 보다. 내가 뭔가 하나님 앞에 잘못됐다. 얼마나 회개가 나오는지 몰라요. 내가 시간바쳐 할 수 있는 다락방,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 지, 그것도 하나 헌신을 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생명을 내놓겠느냐 하나님 이 자기 눈알을 빼서 전도할려고 하는 사람하고 앉아서 제직회도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하고 하나님이 같이 취급을 하겠는가 내 고난하나 못 참아서 이 리저리 흔들리는 우리하고 생명을 내놓는 그들하고 하나님이 보실때 같다고 볼 수가 있겠는가 부산이 원래 그런가 그러면 부산은 저주 받은 도시인 가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각성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구원 받았습니다. 그리 안해도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정말로 주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증거하기 위 해서 우리가 양심을 따라 하나님 앞에 신앙생활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 뭔 가를 바르게 말하고 가르쳐야겠다. 무조건 사랑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고 실 패시킬 수도 있다. 하나님 앞에 얼마나 회개했는지 몰라요. 대여섯시간 내려 오면서 회개했어요. 계속. 잠 안자고 회개했어요. 하나님은 살아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제일 중요한 중심을 드릴때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맘대로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역사하 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을 최선을 다해 섬기는 복된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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