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에 나타난 축복의 사실적인 배경 (창27:1-29)
본문
이 배경을 잘 알아서 우리 생활속에 잘 적용을 해야 한다.
1. 참고해야 할 것 4가지.
1) 신21장-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의 종, 사자들에게 축복권을 주셨다. 이것을 원리적으 로 잘 이해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축복권이 있다, 없다고 자꾸 논란을 하는데, 논란하라고 주신 말씀이 아니다.
2) 창9:25-27-제사장적인 축복을 부모(아버지)에게 주셨다.
3) 창49장-야곱이 이 원리대로 축복기도를 후손들에게 하였는데, 그대로 이루 어졌다.
4) 창27:1-29-이삭이 아들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그래서 기도하는 아버지가 중요하고, 기도하는 어머니가 중요하다. 기도하는 교사가 중요하다. 특히, 자녀들을 위해 기도할때, 새학기에는 기도하는 교사를 우리 아이가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이 부모의 최고의 기도이다. 기도의 비밀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축복이다.
2. 기도응답을 받으려면
1) 자격-언약의 백성이면 기도응답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이 언약을 가진 자면 축복하신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보시고, 다윗 을 보시고 솔로몬을 축복하셨다고 하였는데, 그것은 곧 언약(약속) 때문이다. 여러분은 언약의 백성이기 때문에 반드시 기도응답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조 건을 쓸데없이 갖다붙일 필요가 없다. 언약의 백성이 기도응답을 받는다. 이 것을 강조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헌금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응답을 받는다고 한다면 쓸데없는 소리이다. 그게 바로 타락하는 길이다.
2)
그러므로 약속 붙잡고 기도하여야 한다.
3) 약속을 붙잡았으면 순간순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야 한다. 왜냐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은 사람은 사건사건마다 응답하시기 때문이다. 그 증거가 어디있느냐 하면, 요셉이 창45:5절에서 형님들에게 말한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다. 그 말은 그냥 지어낸 말이 아니고, 요셉이 평생동안 무슨 사건이 있을 때마다 깨달았던 말씀이다. 곧 “형님들이 나를 팔아서 애굽에 온 것이 아니고, 나를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시고 보디발의 집에 보냈고, 감옥에 내려가게 하시고, 감옥에서 꺼집에 내게 하시고, 사건사건마다 체험하게 하신 것이다.”는 것을 바로 깨달았던 것이다. 이 말은 그냥 나온 말이 아니고 평생 동안 마음에 담아둔 말이었다. 그 말을 형님들이 들었을때, 그 원래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한 형들은 아마 없었을 것이다. 그저 ‘저 동생이 참으로 착하구나 우리를 위로하는 구나!’하는 그 정도로 밖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 말은 순간순간 응답받았던 말이다. 교회 안에서도 보면, 약속을 붙잡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서로 말이 안통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대화가 안된다.
그러므로 대화로 풀려고 하지 말라! 대화를 잘하려고 해도, 약속을 모르는 사람은 대화가 안통한다. 그러므로 복음부터 바로 전해야 된다.
4) 그리고 계속 약속을 붙잡은 기도를 해야 한다. 언약을 붙잡은 기도를 해야 한다. 새벽기도를 뭐할려고 나오는가 약속을 붙잡기 위해서이다. 아침마다 말씀 읽 고 기도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말씀을 읽었거든 그 말씀에서 약속을 붙잡 아야 한다. 그리고나서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말씀을 읽고 기도해야 할 이유이다. 절대적으로 매일, 사건마다 말씀 읽고서 주시는 약속을 붙잡고 기도해야 만이 응답받는다. 약속을 붙잡은 사람은 정시기도가 된다. 약속이 있기 때문에 정시기도 할 수 있다. 정시기도가 되고, 무시기도가 나중에 자동적으로 된다. 이것이 마음에 사무치고, 하나님의 약속이 그것뿐이라는 것을 알므로 틈만 나면 기도하게 된다. 그러면 그 결과 지역을 장악한다.
그러므로 지역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한 사람이 한 지역을 장악하도록 하나님 의 구체적인 전략을 기도중에 얻어서 나가면 지역을 장악하게 된다. 특히, 그 러다 보면 또한 복음 방해자가 나온다. 인본주의가 나온다. 이럴때, 아무 소 리하지 말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보라! 하나님은 희한안 증거를 주실 것이다 기도할 때를 알아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 권세를 사용할 때를 알아야 한다. 언약을 붙드는 사람은 강단의 중요성을 비로소 알게된다. 지금 지역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요원들을 배치시켜 놓았는데, 그것을 너 무 인위적으로 옮기려 하지 말라! 그 지역에서 사역하도록 해야 한다. 장벽이 생기면 기도하면 된다. 약속을 붙잡았는데 왜 안되겠는가 안되면 집중기도하 라! 그러면 증거가 온다.
3. 본문에서 주시는 중요한 교훈
1) 아버지의 제사장적인 축복권
2) 모친 리브가의 믿음과 인본주의 리브가의 믿음은 남편 이삭의 믿음과는 차이가 난다. 리브가의 믿음은 확실했다. 리브가는 축복의 비밀을 알았다. 이 아이를 잉태할 때부터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알았다. 마치,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할 때 잉태의 비밀을 알았던 것과 같다. ‘이 아이는 내 아들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성령님으로 메시 야로 보내시는 분이다!’는 사실을 혼자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여 자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하니까, 종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 시든지 그대로 하라!”고 하였다. 비밀을 아니까, 하는 말이다. 이것이 바로 다른 사람과 차이나는 점이다. 리브가가 남편과 차이나는 점도 바로 이런 차 이이다. 이것은 리브가만 아는 비밀이다. 이런 믿음은 확실했다. 그러나, 무엇이 문제냐 인본주의를 쓴 것이다. 믿음은 좋았는데, 인본주의 를 썼다. 바로 이런 면이 우리에게 있다. 이것은 필요없는 일이다. 우리가 요셉을 잘 주시해 보라! 요셉과 그 아버지 야곱과는 너무 대조적이다 야곱은 인본주의를 많이 썼고, 요셉은 인본주의를 거의 안섰다. 어쩌면 부자 지간에도 그렇게 다릅니까
그런데, 인본주의를 안쓰니까, 훨씬 역사는 더 일 어났다. 어느 누구보다도 고생을 더 할 수 밖에 없는 조건인데도 고생을 안하 도록 현장에서 하나님의 더 큰 축복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다. 약 속이 확실하고, 하나님의 계획이 확실하다면, 인본주의를 절대 쓰지말자! 그런데, 우리 체질이 그렇다. 믿음은 믿음이고, 또 인본주의를 쓰는 것이다. 리브가가 인본주의를 쓴 결과가 무엇인가 형제간에 원수되게 하고, 상당히 가정에 큰 분란을 만들었다. 염려 걱정거리가 생겼다. 자식을 내보내 놓고 얼 마나 큰 아들에게 원망은 또 들었겠는가 가슴 아픈 일만 생겼다.
그러므로, 인본주의를 쓸 필요가 없다.
3) 야곱의 믿음과 실수 야곱의 믿음도 리브가와 비슷하다. 똑같이 인본주의 작품을 만들어 내었다. 그래서 둘 다 고생하였다.
4. 결론
1) 인간의 순종과 불순종
2) 믿음과 불신 어쨌든 하나님은 이런 저런 여러가지 사람들의 형태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반드시 정확하게 이루신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은 어떤 형태로든지 반드시 이루니까, 우리는 고생하는 길로 들어갈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뭐할려고 고생을 사서 할 것인가 이것을 제대로 깨달은 사람은 인간 머리(인본주의)를 잘 안쓴다. 그러면 어떤 면에서는 손해보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나님의 역사를 완전히 믿고 가 만히 있으면, 교회가 완전히 잠잠해 진다. 우리의 실수도 하나님은 종합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다. 모든 것을 합력 하여 선을 이루신다. '정리해 보면'
1) 하나님은 언약이시다. 하나님은 반드시 언약을 이루신다.
그러므로 말씀운동할때, 그 발걸음이 보통 발걸음이 아니다. 하나님의 언약 속에서 움직이는 발걸음이다. 마24:1-13절에서 세상에 어떤 난리가 일어나도 복음 전파가 다 되어야 주 님이 오시는 것이라고 했다. 바로 이 약속 속에서 여러분이 복음운동을 하 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흔들릴 필요가 없다.
2) 하나님은 어떤 사람에게 축복을 하시는가
(1) 언약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약속을 가진 자에게 축복하신다. 열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은 어떤 면에서 열심있는 자를 싫어하 약속과 상관없이 열심이 있으면 소용이 없다. 성경을 잘 쳐다보면, 언약을 가진 사람을 축복하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원리이다.
(2) 언약 가진 자는 하나님이 찾아 가셔서 축복하신다(히11장). 언약을 가진 자가 불속에 있으면, 불속에 찾아 가신다(사드락 메삭 아벳 느고). 언약을 가진 자가 물 속에 있으면 하나님께서는 홍해를 가르고 요 단을 갈라서 가게 하신다. 언약을 가진 자가 사자 굴 속에 있으면 사자굴 속에 찾아 오신다. 언약을 가진 자가 굴 속에 들어가면 굴 속에 찾아 오 신다(다윗). 언약을 가진 자가 감옥소에 들어가면, 요셉의 감옥 속에도 하나님이 직접 찾아 가시는 것이다. 감옥 속에서 무엇을 하겠는가 묶인 사람인데, 그러나 요셉이 언약을 가진 자이므로 하나님은 감옥 속에서도 증거를 주셔서, 거기서도 총무되게 하셨다.
(3) 하나님은 언약을 붙잡고 언약을 누리는 자에게 순간순간, 시간시간 나타 나셔서 역사하신다. 하나님이 나타나시면 그것은 기적이다. 성경에 기적이 계속 나타나는 그 것은 우리를 놀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하나님이 언약 가진 자에게 오시니까, 거기에 기적이 나타난 것이다.
그러므로 언약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다. 우리에게 왜 기적이 없는가 언약을 안붙잡아서이다.
그런데 우리 생각 은 틀림없이, 열심이 없어서. 그런다. 기도 들어보면 벌써 알수 있다. ‘하나님 불충성을 용서하시고.’ ‘하나님 우리의 게으름을 용서하시고.’ ‘우리의 못난 것을 용서하시고.’ 쓸데없는 소리를 자꾸 합니까 우리가 못난 것은 하나님이 이미 다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소리 하지말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딱 약속을 붙잡고, 순간순간 사건마다 누리는 것이다.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가면 안된다. 기도 들어보면, 그 사람의 신앙이 나온다. 언약을 붙잡지 못하는 기도를 하는 사람에게는 중요한 일을 맡길 수 없다. 청소하는 일이나 맡길 수 밖 에 없다. 중요한 사역인 사람을 맡기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역에는 이 언약을 붙잡는 바른 믿음이 아니고는 절대로 안된다. 언약을 모르는 사람 이 교사가 되면 아이들을 죽이는 것이다. 아이들을 자꾸만 엉뚱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사를 세울 때는 학력을 보지말고, 언약을 바로 알고 있느냐 를 살펴야 한다. 따라서 오해하지 말라! 여러분의 현장에 하나님께서는 미리 약속을 붙들 고 나가는 자에게 주실 축복을 예비하신 것을 오늘도 순간순간 사건마다 누리시고 주님의 증인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1. 참고해야 할 것 4가지.
1) 신21장-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의 종, 사자들에게 축복권을 주셨다. 이것을 원리적으 로 잘 이해해야 한다. 어떤 사람들은 축복권이 있다, 없다고 자꾸 논란을 하는데, 논란하라고 주신 말씀이 아니다.
2) 창9:25-27-제사장적인 축복을 부모(아버지)에게 주셨다.
3) 창49장-야곱이 이 원리대로 축복기도를 후손들에게 하였는데, 그대로 이루 어졌다.
4) 창27:1-29-이삭이 아들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그래서 기도하는 아버지가 중요하고, 기도하는 어머니가 중요하다. 기도하는 교사가 중요하다. 특히, 자녀들을 위해 기도할때, 새학기에는 기도하는 교사를 우리 아이가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이 부모의 최고의 기도이다. 기도의 비밀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축복이다.
2. 기도응답을 받으려면
1) 자격-언약의 백성이면 기도응답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이 언약을 가진 자면 축복하신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보시고, 다윗 을 보시고 솔로몬을 축복하셨다고 하였는데, 그것은 곧 언약(약속) 때문이다. 여러분은 언약의 백성이기 때문에 반드시 기도응답을 받을 수 있다. 다른 조 건을 쓸데없이 갖다붙일 필요가 없다. 언약의 백성이 기도응답을 받는다. 이 것을 강조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헌금을 많이 했기 때문에 응답을 받는다고 한다면 쓸데없는 소리이다. 그게 바로 타락하는 길이다.
2)
그러므로 약속 붙잡고 기도하여야 한다.
3) 약속을 붙잡았으면 순간순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야 한다. 왜냐면,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은 사람은 사건사건마다 응답하시기 때문이다. 그 증거가 어디있느냐 하면, 요셉이 창45:5절에서 형님들에게 말한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다. 그 말은 그냥 지어낸 말이 아니고, 요셉이 평생동안 무슨 사건이 있을 때마다 깨달았던 말씀이다. 곧 “형님들이 나를 팔아서 애굽에 온 것이 아니고, 나를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시고 보디발의 집에 보냈고, 감옥에 내려가게 하시고, 감옥에서 꺼집에 내게 하시고, 사건사건마다 체험하게 하신 것이다.”는 것을 바로 깨달았던 것이다. 이 말은 그냥 나온 말이 아니고 평생 동안 마음에 담아둔 말이었다. 그 말을 형님들이 들었을때, 그 원래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한 형들은 아마 없었을 것이다. 그저 ‘저 동생이 참으로 착하구나 우리를 위로하는 구나!’하는 그 정도로 밖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 말은 순간순간 응답받았던 말이다. 교회 안에서도 보면, 약속을 붙잡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서로 말이 안통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대화가 안된다.
그러므로 대화로 풀려고 하지 말라! 대화를 잘하려고 해도, 약속을 모르는 사람은 대화가 안통한다. 그러므로 복음부터 바로 전해야 된다.
4) 그리고 계속 약속을 붙잡은 기도를 해야 한다. 언약을 붙잡은 기도를 해야 한다. 새벽기도를 뭐할려고 나오는가 약속을 붙잡기 위해서이다. 아침마다 말씀 읽 고 기도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말씀을 읽었거든 그 말씀에서 약속을 붙잡 아야 한다. 그리고나서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말씀을 읽고 기도해야 할 이유이다. 절대적으로 매일, 사건마다 말씀 읽고서 주시는 약속을 붙잡고 기도해야 만이 응답받는다. 약속을 붙잡은 사람은 정시기도가 된다. 약속이 있기 때문에 정시기도 할 수 있다. 정시기도가 되고, 무시기도가 나중에 자동적으로 된다. 이것이 마음에 사무치고, 하나님의 약속이 그것뿐이라는 것을 알므로 틈만 나면 기도하게 된다. 그러면 그 결과 지역을 장악한다.
그러므로 지역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한 사람이 한 지역을 장악하도록 하나님 의 구체적인 전략을 기도중에 얻어서 나가면 지역을 장악하게 된다. 특히, 그 러다 보면 또한 복음 방해자가 나온다. 인본주의가 나온다. 이럴때, 아무 소 리하지 말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보라! 하나님은 희한안 증거를 주실 것이다 기도할 때를 알아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 권세를 사용할 때를 알아야 한다. 언약을 붙드는 사람은 강단의 중요성을 비로소 알게된다. 지금 지역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요원들을 배치시켜 놓았는데, 그것을 너 무 인위적으로 옮기려 하지 말라! 그 지역에서 사역하도록 해야 한다. 장벽이 생기면 기도하면 된다. 약속을 붙잡았는데 왜 안되겠는가 안되면 집중기도하 라! 그러면 증거가 온다.
3. 본문에서 주시는 중요한 교훈
1) 아버지의 제사장적인 축복권
2) 모친 리브가의 믿음과 인본주의 리브가의 믿음은 남편 이삭의 믿음과는 차이가 난다. 리브가의 믿음은 확실했다. 리브가는 축복의 비밀을 알았다. 이 아이를 잉태할 때부터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알았다. 마치,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할 때 잉태의 비밀을 알았던 것과 같다. ‘이 아이는 내 아들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성령님으로 메시 야로 보내시는 분이다!’는 사실을 혼자 알고 있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여 자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하니까, 종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 시든지 그대로 하라!”고 하였다. 비밀을 아니까, 하는 말이다. 이것이 바로 다른 사람과 차이나는 점이다. 리브가가 남편과 차이나는 점도 바로 이런 차 이이다. 이것은 리브가만 아는 비밀이다. 이런 믿음은 확실했다. 그러나, 무엇이 문제냐 인본주의를 쓴 것이다. 믿음은 좋았는데, 인본주의 를 썼다. 바로 이런 면이 우리에게 있다. 이것은 필요없는 일이다. 우리가 요셉을 잘 주시해 보라! 요셉과 그 아버지 야곱과는 너무 대조적이다 야곱은 인본주의를 많이 썼고, 요셉은 인본주의를 거의 안섰다. 어쩌면 부자 지간에도 그렇게 다릅니까
그런데, 인본주의를 안쓰니까, 훨씬 역사는 더 일 어났다. 어느 누구보다도 고생을 더 할 수 밖에 없는 조건인데도 고생을 안하 도록 현장에서 하나님의 더 큰 축복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다. 약 속이 확실하고, 하나님의 계획이 확실하다면, 인본주의를 절대 쓰지말자! 그런데, 우리 체질이 그렇다. 믿음은 믿음이고, 또 인본주의를 쓰는 것이다. 리브가가 인본주의를 쓴 결과가 무엇인가 형제간에 원수되게 하고, 상당히 가정에 큰 분란을 만들었다. 염려 걱정거리가 생겼다. 자식을 내보내 놓고 얼 마나 큰 아들에게 원망은 또 들었겠는가 가슴 아픈 일만 생겼다.
그러므로, 인본주의를 쓸 필요가 없다.
3) 야곱의 믿음과 실수 야곱의 믿음도 리브가와 비슷하다. 똑같이 인본주의 작품을 만들어 내었다. 그래서 둘 다 고생하였다.
4. 결론
1) 인간의 순종과 불순종
2) 믿음과 불신 어쨌든 하나님은 이런 저런 여러가지 사람들의 형태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반드시 정확하게 이루신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은 어떤 형태로든지 반드시 이루니까, 우리는 고생하는 길로 들어갈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뭐할려고 고생을 사서 할 것인가 이것을 제대로 깨달은 사람은 인간 머리(인본주의)를 잘 안쓴다. 그러면 어떤 면에서는 손해보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나님의 역사를 완전히 믿고 가 만히 있으면, 교회가 완전히 잠잠해 진다. 우리의 실수도 하나님은 종합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다. 모든 것을 합력 하여 선을 이루신다. '정리해 보면'
1) 하나님은 언약이시다. 하나님은 반드시 언약을 이루신다.
그러므로 말씀운동할때, 그 발걸음이 보통 발걸음이 아니다. 하나님의 언약 속에서 움직이는 발걸음이다. 마24:1-13절에서 세상에 어떤 난리가 일어나도 복음 전파가 다 되어야 주 님이 오시는 것이라고 했다. 바로 이 약속 속에서 여러분이 복음운동을 하 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흔들릴 필요가 없다.
2) 하나님은 어떤 사람에게 축복을 하시는가
(1) 언약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약속을 가진 자에게 축복하신다. 열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은 어떤 면에서 열심있는 자를 싫어하 약속과 상관없이 열심이 있으면 소용이 없다. 성경을 잘 쳐다보면, 언약을 가진 사람을 축복하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원리이다.
(2) 언약 가진 자는 하나님이 찾아 가셔서 축복하신다(히11장). 언약을 가진 자가 불속에 있으면, 불속에 찾아 가신다(사드락 메삭 아벳 느고). 언약을 가진 자가 물 속에 있으면 하나님께서는 홍해를 가르고 요 단을 갈라서 가게 하신다. 언약을 가진 자가 사자 굴 속에 있으면 사자굴 속에 찾아 오신다. 언약을 가진 자가 굴 속에 들어가면 굴 속에 찾아 오 신다(다윗). 언약을 가진 자가 감옥소에 들어가면, 요셉의 감옥 속에도 하나님이 직접 찾아 가시는 것이다. 감옥 속에서 무엇을 하겠는가 묶인 사람인데, 그러나 요셉이 언약을 가진 자이므로 하나님은 감옥 속에서도 증거를 주셔서, 거기서도 총무되게 하셨다.
(3) 하나님은 언약을 붙잡고 언약을 누리는 자에게 순간순간, 시간시간 나타 나셔서 역사하신다. 하나님이 나타나시면 그것은 기적이다. 성경에 기적이 계속 나타나는 그 것은 우리를 놀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하나님이 언약 가진 자에게 오시니까, 거기에 기적이 나타난 것이다.
그러므로 언약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다. 우리에게 왜 기적이 없는가 언약을 안붙잡아서이다.
그런데 우리 생각 은 틀림없이, 열심이 없어서. 그런다. 기도 들어보면 벌써 알수 있다. ‘하나님 불충성을 용서하시고.’ ‘하나님 우리의 게으름을 용서하시고.’ ‘우리의 못난 것을 용서하시고.’ 쓸데없는 소리를 자꾸 합니까 우리가 못난 것은 하나님이 이미 다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소리 하지말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딱 약속을 붙잡고, 순간순간 사건마다 누리는 것이다.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가면 안된다. 기도 들어보면, 그 사람의 신앙이 나온다. 언약을 붙잡지 못하는 기도를 하는 사람에게는 중요한 일을 맡길 수 없다. 청소하는 일이나 맡길 수 밖 에 없다. 중요한 사역인 사람을 맡기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역에는 이 언약을 붙잡는 바른 믿음이 아니고는 절대로 안된다. 언약을 모르는 사람 이 교사가 되면 아이들을 죽이는 것이다. 아이들을 자꾸만 엉뚱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사를 세울 때는 학력을 보지말고, 언약을 바로 알고 있느냐 를 살펴야 한다. 따라서 오해하지 말라! 여러분의 현장에 하나님께서는 미리 약속을 붙들 고 나가는 자에게 주실 축복을 예비하신 것을 오늘도 순간순간 사건마다 누리시고 주님의 증인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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