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까지 찾아오신 하나님 (창28:10-22)
본문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이 이 시간도 은혜를 사모하여 주님앞에 나온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불과 3주전만해도 지난 8월의 폭우로 인하여 일조량이 부족해서 모든 농작물 들이 출수가 되지 않아서 금년 농사가 흉작이 될것이라고 모두들 우려하는 목 소리가 여기저기서 한숨과 함께 터져 나오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정부 당국에서는 금년 농사가 지난 폭우로 인해서 10-15%가 감수되 고 또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서 5%가 감소될것이라고 예측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방송이나 신문에서 떠드는 것 보다 우리가 직접 농촌에서 피부로 느끼는것은 더욱 심각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금년의 과수(사과) 작 황이 불량하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요즘 날씨는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땡볕이 내려 죄는가 하더니 바로 엊그제 부터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로 변하였습니다. 지난 며칠전에 신문을 보 니까 요즘 날씨가 효자 날씨라고 하면서 날씨가 좋와서 하루에 쌀이 10만석씩 증산이 된다고 합니다. 참으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그동안 몇차 례의 태풍이 발생을 하였지만 중국이나 일본쪽으로 지나가서 우리나라는 아직 은 태풍의 피해는 보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스치는 가을 바람에 어느덧 길가의 코스모스가 만발을 여 길가는 사람들에게 손흔들어환영을 하고 앞벌 논은 황금색으로 서서히 물들 여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담밑에서 울어대는 귀뚜라미 소리에 서서히 가을은 깊어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금년의 폭우가 80년만의 기록이라고 하고, 또 이상기후니 일조량 부족이나 하는 말을 들을 때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예년에 비해서 극히 적은 얼마의 햇빛이 부족하였을 때 이 땅에는 인간의 힘으로 어찌 할 수 없는 불가 항력적인 재난을 맞게 됩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 8:12절의 말씀에는 마지막 7년 대환란중에
넷째천사가 나 팔을 부니 해가 3분의1이 어두워지고 달도 별도 그 빛을 잃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의 참상이 어떻하겠습니까 아마도 이 지구상의 모든 식물 들은 다 얼어죽어 버릴 것이고 사람과 동물들도 살아남는 자가 없을 것입니다. 불과
2,3주 동안의 맑은 날씨에 햇빛이 비추이니까 모든 곡식들이 활기를 찾 습니다. 산천초목도 생기가 돕니다. 나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햇빛의 소중함을 또한번 깨달았습니다. 누가 햇빛을 창조하셨습니까 그 햇빛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고 그것을 창조하셔서 수 억만년동안 우리 인간에게 값없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할 줄로 믿습니다.<아멘!>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것이라면 아마도 이 땅에 부자들 만이 햇빛을 누리며 살겠지만은 하나님은 누구나 똑같이 누릴 수 있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노래하기를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해는 그 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 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 온기에서 피하여 숨은 자 없도다"(시19:4-6)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 다"(시136:7-9) 이제 오늘 본문 말씀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야곱이 아버지 이삭을 속이고 형 에서가 받을 축복을 가로 챗기 때문에 에서의 진노를 피하여 하란으로 가는 도중에 루스 라는 광야에서 홀로 밤을 지새우다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또 하나님께서 원의 기도를 드린 내용의 말씀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통하여 은혜 충만 받 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1. 절망가운데 찾아오신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야곱은 하루 종일 쫏기는 몸으로 달려왔기 때문에 몸은 지쳐 쓰러지고 말았 습니다. 밤이 어두워 졌습니다. 그에게 고독과 외로움이 몰려왔습니다. 가슴속 에서부터 추위가 올라와 온 몸은 사시나무 떨 듯 떨렸습니다. 겉옷을 펴고 잠 을 잘려고 누웠으나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사막 특유의 고독함과 맹수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 야곱은 하루 종일 어떻게 달려왔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내일 또 하루를 어디 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사방이 캄캄합니다. 四面楚歌입니다. 도저 희 소망이 없습니다. 이와 같은 절망중에 빠진 야곱을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할렐루야!!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 도저히 소망이 없을때에 하나님은 찾아오셔서 도와주 시고 기적을 일으켜 주십니다. 아직도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다고 할 때는 기적 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주여!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라고 고백할 때에 하나님은 도와주십니다. 그리고 찾아와 주십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중에 지금 도저히 어찌 할 수 없는 절망가운데 빠진 분이 있습니까 사방이 캄캄하고 도저히 헤쳐 나갈 수 없는 시련속에 빠져 있습니까 환난과 고통의 파도가 여러분의 가정을 침몰시키려고 산더미처럼 몰려오고 있습니까 루스광야의 고독한 야곱을 찾아오신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분들을 찾아와 계 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갈릴리 바다의 풍랑을 잠잠케 하신 주님의 능력의 역사가 임하여 그 풍랑속 에서 여러분들을 구원해 줄 것을 믿습니다.<아멘!>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 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 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으리라"
2. 하나님은 야곱에게 찾아오셔서 위로와 축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하나님이 백성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려움을 당하는 것으 르 방관하시지 않습니다. (신30:4) "너희가 하늘 가에 있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모으실 것이며 거기서부터 너를 이끄실 것이라" 하나님이 야곱에게 무슨 위로와 축복을 주셨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13절 말씀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그러므로 나는 너 의 하나님이니라" 야곱은 지금까지 말로만 듣던 그 하나님을 만나고 그 엄위하신 하나님이 바 로 자기의 하나님이요 자기를 도우시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의 많은 사람 들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그 하나님이 저 멀리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으 로만 알고 있을뿐 그 하나님이 지금 나를 도우시는 나의 하나님인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41:9-10) "내가 땅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버리지 아니하였다 하 였노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 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2) 이 땅들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하였습니다.
(3)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번성하여 땅에 편만하리라 모든 족속이 너 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고 하였습니다.
(4)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고 하였습니다.
(5)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룰때가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고 하였습니다. 야곱은 이와 같이 엄청난 축복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야곱은 그저 막연하 게 하나님의 존재를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이와 같이 하나님을 직 접 만나고 또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그저 추상적 으로 또는 관념적으로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그저 그럴 것이다 라고 생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살아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살아계셔서 인간의 모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계십니다. 야곱을 루스광야까지 찾아오셔서 그에 게 용기와 소망과 축복과 위로를 주신 하나님은 지금도 환난과 핍박과 고통을 당하는 성도들에게 보혜사 성령님으로 찾아오셔서 함께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멘!>
3. 야곱은 위대한 발견을 하였습니다. 본문 16절 말씀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지금까지 아버지 에게 들어서 알고 있는 조부 아브라함과 함께 해온 하나님, 그리고 아버지 이 삭과 함께 해온 하나님, 또 형 에서만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 하나님이 지금 자기와 함께 해 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도 마치 야곱과 같이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였을때에 걱정과 근심과 괴롬에 쌓여서 절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계신다는 것은 위대한 발견입니다. 야곱은 지금까 지 황막하게만 느껴졌던 루스 광야가 달라졌습니다. 사막인줄로만 알았던 광야 가 소망과 새생명이 넘치는 축복의 언덕으로 변화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발견하기 전과 하나님을 발견한 후의 차이가 이와 같이 엄청난 차 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과 하나님을 만난 후의 차이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를 믿고 하는 신앙생활과 믿으려고 하는 신앙생활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은혜받기전과 은혜받은 후의 생활이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부정적이고, 절 망적이고, 불신앙적이던 사람도 믿음을 소유하고 은혜를 받고 주님을 만나게 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매사가 긍정적이고 소망적이고 믿음적으로 변화가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루스 광야에서 야곱이 만난 하나님을 이시간 여러분들도 만날 수 있기를 주 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신4:29)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되리니 만일 마음 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 (렘29: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그리고 야곱이 받은 위로와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 못난 죄인까지 사랑하셔서 광야와 같 은 이세상에서도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사실을 깨닫 고 은혜안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4. 고난을 당할 때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인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야곱이 이와 같은 고난을 당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말하기를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50:15) 라고 하였습니다. 욥은 그가 평안하고 축복된 생활을 할 때보다 온갖 시련과 환난속에서 하나님의 더 큰 사랑을 깨달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욥42:1)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줄 아오니,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 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또 시편 기자는 고백하기를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 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119:71) 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그가 사울에게 쫏기다가 이제는 아들 압살롬에게 쫏겨 다닐때에 그 고난속에서 이 귀한 진리를 발견하여 고백하기를 (시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 이다" 라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여러분!! 요나를 보세요 요나가 만약 그 풍랑의 고난을 당하지 않았더라면, 바다속에 던지우는 환난을 당하지 않았더라면, 니느위성의 언덕에서 박넝쿨의 마르는 고 통을 겪어보지 않았더러면 어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달을 수가 있었겠습 니까 우리 다같이 복음찬송을 한곡 부르겠습니다. 요나의 기도[찬미예수1500. No,1020] 내가 고난받을 때 주님대답 하셨고 내가 울부짖을 때 주님들으셨도다 어둔밤 홀로지날 때 주님 함께하셨고 세상 방황할때도 주님 인도하셨네 주께서 나를 바다깊은데 던지셨으며 큰파도 물결 나를둘러싸 난 살수없었네 나의하나님 이불쌍한 죄인용서하소서 세상홀로 불순종한 이영혼 구원하소서 나의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날건지셨네 내영혼이 주께닿아 큰 구원의 은혜받았네 구원은 여호와께로 구원은 여호와께로 구원은 여호와께로 구원은 여호와께로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중에 육체적으로 질병 때문에, 아니면 경제적으로든지 어떤 모양 으로든지 고난을 당하십니까 지금 환난의 바다에 빠져 있습니까 지금이 바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 기회를 선용하여야 합니다. 환난의 때, 고난의 시기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축복의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5. 야곱은 하나님께 감사와 서원의 제단을 쌓았습니다. (창28: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 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다같이 찬송 364장 4절을 불르겠습니다.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후 돌단을 쌓은것 본받아서 숨질때 되도록 늘찬송하면서 주께도 나가기 원합니다. 야곱은 이제 뛰는 가슴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날이 밝아오자 그는 베고 누웠던 돌을 세워 기름을 붓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에 대한 감사입니다. 야곱은 지금 그가 무엇 하나도 이루어 진 것 이 없습니다. 하룻밤새에 무슨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그러나 이루어 질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야곱은 하나님께서원을 하였습니다.
(1) 주께서 나를 이 길에서 지켜, 먹을 양식을 주시고, 입을 옷을 주시고, 평 안히 아비집으로 돌아가게 해 주시면, 이곳에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겠습니다.
(2) 그리고 반드시 11조를 드리겠습니다. 라고 서원을 하였습니다. 감사는 하나님께 대한 나의 응답이고, 서원은 하나님께 대한 나의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감사와 서원은 반드시 병 행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생활은 항상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하는 감사의 생활이 되어야 하며 하나님께 대한 약속을 지키며 사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의 여러분들은 하나님께 얼마가 감사의 응답을 하였고 하나님과의 약속을 얼마나 지켰습니까 이와 같은 행함의 역사가 없을 때 그 믿음은 곧 죽은 믿음이다(약2:17)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창정교회 믿음의 성도 여러분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하나님과 서원한 약속을 지켜 행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결론: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절망중에 빠져 있습니까 환난의 바람이 불어옵니까 태산과 같은 시련의 파 도가 몰려오고 있습니까 야곱이 루스 광야에서 지쳐 쓰러져 있을 때 그 광야까지 찾아오신 하나님은 지금도 바로 여러분 곁에 찾아오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멘!> 그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모하는 자에게,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만 족하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멘!> 그리고 야곱과 같이 이 위대한 사실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깨닫는 자가 복 이 있습니다. 깨닫기만 하면 잘못된 것은 고칠 수가 있습니다. 또 잘 된 것은 더 잘 할 수가 있습니다. (호4:14)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패망하리라" (시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지금 여러분이 고난중에 있으면 축복의 기회요 하나님의 위로의 기회인 것을 믿어야 합니다. (마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그리고 항상 고난중에서도 하나님꼐 감사하면 하나님은 고난이 변하여 은혜 가 되게 해 주십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야곱과 같이 서원의 약속을 하세요 나와 하나님 만이 아는 약속을 하 고 그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면 야곱이 홀홀 단신 하란땅으로 갔지만 20 년후 돌아올 때는 큰 거부가 되어서 돌아온 것과 같이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십니다. 바라기는 루스광야에서 야곱이 하나님을 만나 벧엘이 되게 하시고 브엘세바 광야에서 하갈이 하나님을 만나고 그 광야를 브엘라헤로이 라고 부 른것처럼 20세기의 문명사막 가운데서 오늘도 나를 찾아오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새힘을 얻고 변화되어야 할줄로 믿습니다.<아멘!>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어 어디를 가든지 형통하는 축복되느 삶을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불과 3주전만해도 지난 8월의 폭우로 인하여 일조량이 부족해서 모든 농작물 들이 출수가 되지 않아서 금년 농사가 흉작이 될것이라고 모두들 우려하는 목 소리가 여기저기서 한숨과 함께 터져 나오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정부 당국에서는 금년 농사가 지난 폭우로 인해서 10-15%가 감수되 고 또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서 5%가 감소될것이라고 예측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방송이나 신문에서 떠드는 것 보다 우리가 직접 농촌에서 피부로 느끼는것은 더욱 심각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금년의 과수(사과) 작 황이 불량하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요즘 날씨는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땡볕이 내려 죄는가 하더니 바로 엊그제 부터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로 변하였습니다. 지난 며칠전에 신문을 보 니까 요즘 날씨가 효자 날씨라고 하면서 날씨가 좋와서 하루에 쌀이 10만석씩 증산이 된다고 합니다. 참으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그동안 몇차 례의 태풍이 발생을 하였지만 중국이나 일본쪽으로 지나가서 우리나라는 아직 은 태풍의 피해는 보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스치는 가을 바람에 어느덧 길가의 코스모스가 만발을 여 길가는 사람들에게 손흔들어환영을 하고 앞벌 논은 황금색으로 서서히 물들 여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담밑에서 울어대는 귀뚜라미 소리에 서서히 가을은 깊어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금년의 폭우가 80년만의 기록이라고 하고, 또 이상기후니 일조량 부족이나 하는 말을 들을 때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예년에 비해서 극히 적은 얼마의 햇빛이 부족하였을 때 이 땅에는 인간의 힘으로 어찌 할 수 없는 불가 항력적인 재난을 맞게 됩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 8:12절의 말씀에는 마지막 7년 대환란중에
넷째천사가 나 팔을 부니 해가 3분의1이 어두워지고 달도 별도 그 빛을 잃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의 참상이 어떻하겠습니까 아마도 이 지구상의 모든 식물 들은 다 얼어죽어 버릴 것이고 사람과 동물들도 살아남는 자가 없을 것입니다. 불과
2,3주 동안의 맑은 날씨에 햇빛이 비추이니까 모든 곡식들이 활기를 찾 습니다. 산천초목도 생기가 돕니다. 나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햇빛의 소중함을 또한번 깨달았습니다. 누가 햇빛을 창조하셨습니까 그 햇빛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고 그것을 창조하셔서 수 억만년동안 우리 인간에게 값없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할 줄로 믿습니다.<아멘!>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것이라면 아마도 이 땅에 부자들 만이 햇빛을 누리며 살겠지만은 하나님은 누구나 똑같이 누릴 수 있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노래하기를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해는 그 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 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 온기에서 피하여 숨은 자 없도다"(시19:4-6)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 다"(시136:7-9) 이제 오늘 본문 말씀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야곱이 아버지 이삭을 속이고 형 에서가 받을 축복을 가로 챗기 때문에 에서의 진노를 피하여 하란으로 가는 도중에 루스 라는 광야에서 홀로 밤을 지새우다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또 하나님께서 원의 기도를 드린 내용의 말씀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을 통하여 은혜 충만 받 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1. 절망가운데 찾아오신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야곱은 하루 종일 쫏기는 몸으로 달려왔기 때문에 몸은 지쳐 쓰러지고 말았 습니다. 밤이 어두워 졌습니다. 그에게 고독과 외로움이 몰려왔습니다. 가슴속 에서부터 추위가 올라와 온 몸은 사시나무 떨 듯 떨렸습니다. 겉옷을 펴고 잠 을 잘려고 누웠으나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사막 특유의 고독함과 맹수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 야곱은 하루 종일 어떻게 달려왔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내일 또 하루를 어디 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사방이 캄캄합니다. 四面楚歌입니다. 도저 희 소망이 없습니다. 이와 같은 절망중에 빠진 야곱을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할렐루야!!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 도저히 소망이 없을때에 하나님은 찾아오셔서 도와주 시고 기적을 일으켜 주십니다. 아직도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다고 할 때는 기적 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주여!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라고 고백할 때에 하나님은 도와주십니다. 그리고 찾아와 주십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중에 지금 도저히 어찌 할 수 없는 절망가운데 빠진 분이 있습니까 사방이 캄캄하고 도저히 헤쳐 나갈 수 없는 시련속에 빠져 있습니까 환난과 고통의 파도가 여러분의 가정을 침몰시키려고 산더미처럼 몰려오고 있습니까 루스광야의 고독한 야곱을 찾아오신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분들을 찾아와 계 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갈릴리 바다의 풍랑을 잠잠케 하신 주님의 능력의 역사가 임하여 그 풍랑속 에서 여러분들을 구원해 줄 것을 믿습니다.<아멘!>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 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 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으리라"
2. 하나님은 야곱에게 찾아오셔서 위로와 축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하나님이 백성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려움을 당하는 것으 르 방관하시지 않습니다. (신30:4) "너희가 하늘 가에 있을지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모으실 것이며 거기서부터 너를 이끄실 것이라" 하나님이 야곱에게 무슨 위로와 축복을 주셨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13절 말씀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그러므로 나는 너 의 하나님이니라" 야곱은 지금까지 말로만 듣던 그 하나님을 만나고 그 엄위하신 하나님이 바 로 자기의 하나님이요 자기를 도우시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금의 많은 사람 들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그 하나님이 저 멀리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으 로만 알고 있을뿐 그 하나님이 지금 나를 도우시는 나의 하나님인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사41:9-10) "내가 땅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버리지 아니하였다 하 였노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 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2) 이 땅들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하였습니다.
(3)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번성하여 땅에 편만하리라 모든 족속이 너 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고 하였습니다.
(4)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고 하였습니다.
(5)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룰때가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고 하였습니다. 야곱은 이와 같이 엄청난 축복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야곱은 그저 막연하 게 하나님의 존재를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이와 같이 하나님을 직 접 만나고 또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그저 추상적 으로 또는 관념적으로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그저 그럴 것이다 라고 생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살아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살아계셔서 인간의 모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계십니다. 야곱을 루스광야까지 찾아오셔서 그에 게 용기와 소망과 축복과 위로를 주신 하나님은 지금도 환난과 핍박과 고통을 당하는 성도들에게 보혜사 성령님으로 찾아오셔서 함께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멘!>
3. 야곱은 위대한 발견을 하였습니다. 본문 16절 말씀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지금까지 아버지 에게 들어서 알고 있는 조부 아브라함과 함께 해온 하나님, 그리고 아버지 이 삭과 함께 해온 하나님, 또 형 에서만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 하나님이 지금 자기와 함께 해 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도 마치 야곱과 같이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였을때에 걱정과 근심과 괴롬에 쌓여서 절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계신다는 것은 위대한 발견입니다. 야곱은 지금까 지 황막하게만 느껴졌던 루스 광야가 달라졌습니다. 사막인줄로만 알았던 광야 가 소망과 새생명이 넘치는 축복의 언덕으로 변화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발견하기 전과 하나님을 발견한 후의 차이가 이와 같이 엄청난 차 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과 하나님을 만난 후의 차이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를 믿고 하는 신앙생활과 믿으려고 하는 신앙생활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은혜받기전과 은혜받은 후의 생활이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부정적이고, 절 망적이고, 불신앙적이던 사람도 믿음을 소유하고 은혜를 받고 주님을 만나게 되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매사가 긍정적이고 소망적이고 믿음적으로 변화가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루스 광야에서 야곱이 만난 하나님을 이시간 여러분들도 만날 수 있기를 주 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신4:29)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되리니 만일 마음 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 (렘29: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그리고 야곱이 받은 위로와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 못난 죄인까지 사랑하셔서 광야와 같 은 이세상에서도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사실을 깨닫 고 은혜안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4. 고난을 당할 때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인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야곱이 이와 같은 고난을 당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말하기를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50:15) 라고 하였습니다. 욥은 그가 평안하고 축복된 생활을 할 때보다 온갖 시련과 환난속에서 하나님의 더 큰 사랑을 깨달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욥42:1)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줄 아오니,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 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또 시편 기자는 고백하기를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 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119:71) 라고 하였습니다. 다윗은 그가 사울에게 쫏기다가 이제는 아들 압살롬에게 쫏겨 다닐때에 그 고난속에서 이 귀한 진리를 발견하여 고백하기를 (시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 이다" 라고 고백을 하였습니다. 여러분!! 요나를 보세요 요나가 만약 그 풍랑의 고난을 당하지 않았더라면, 바다속에 던지우는 환난을 당하지 않았더라면, 니느위성의 언덕에서 박넝쿨의 마르는 고 통을 겪어보지 않았더러면 어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달을 수가 있었겠습 니까 우리 다같이 복음찬송을 한곡 부르겠습니다. 요나의 기도[찬미예수1500. No,1020] 내가 고난받을 때 주님대답 하셨고 내가 울부짖을 때 주님들으셨도다 어둔밤 홀로지날 때 주님 함께하셨고 세상 방황할때도 주님 인도하셨네 주께서 나를 바다깊은데 던지셨으며 큰파도 물결 나를둘러싸 난 살수없었네 나의하나님 이불쌍한 죄인용서하소서 세상홀로 불순종한 이영혼 구원하소서 나의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날건지셨네 내영혼이 주께닿아 큰 구원의 은혜받았네 구원은 여호와께로 구원은 여호와께로 구원은 여호와께로 구원은 여호와께로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중에 육체적으로 질병 때문에, 아니면 경제적으로든지 어떤 모양 으로든지 고난을 당하십니까 지금 환난의 바다에 빠져 있습니까 지금이 바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 기회를 선용하여야 합니다. 환난의 때, 고난의 시기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축복의 기회로 만들어야 합니다.
5. 야곱은 하나님께 감사와 서원의 제단을 쌓았습니다. (창28: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 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다같이 찬송 364장 4절을 불르겠습니다.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후 돌단을 쌓은것 본받아서 숨질때 되도록 늘찬송하면서 주께도 나가기 원합니다. 야곱은 이제 뛰는 가슴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날이 밝아오자 그는 베고 누웠던 돌을 세워 기름을 붓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에 대한 감사입니다. 야곱은 지금 그가 무엇 하나도 이루어 진 것 이 없습니다. 하룻밤새에 무슨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그러나 이루어 질 것을 믿고 감사를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야곱은 하나님께서원을 하였습니다.
(1) 주께서 나를 이 길에서 지켜, 먹을 양식을 주시고, 입을 옷을 주시고, 평 안히 아비집으로 돌아가게 해 주시면, 이곳에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겠습니다.
(2) 그리고 반드시 11조를 드리겠습니다. 라고 서원을 하였습니다. 감사는 하나님께 대한 나의 응답이고, 서원은 하나님께 대한 나의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감사와 서원은 반드시 병 행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생활은 항상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하는 감사의 생활이 되어야 하며 하나님께 대한 약속을 지키며 사는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의 여러분들은 하나님께 얼마가 감사의 응답을 하였고 하나님과의 약속을 얼마나 지켰습니까 이와 같은 행함의 역사가 없을 때 그 믿음은 곧 죽은 믿음이다(약2:17)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창정교회 믿음의 성도 여러분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하나님과 서원한 약속을 지켜 행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결론: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절망중에 빠져 있습니까 환난의 바람이 불어옵니까 태산과 같은 시련의 파 도가 몰려오고 있습니까 야곱이 루스 광야에서 지쳐 쓰러져 있을 때 그 광야까지 찾아오신 하나님은 지금도 바로 여러분 곁에 찾아오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멘!> 그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모하는 자에게,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만 족하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멘!> 그리고 야곱과 같이 이 위대한 사실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깨닫는 자가 복 이 있습니다. 깨닫기만 하면 잘못된 것은 고칠 수가 있습니다. 또 잘 된 것은 더 잘 할 수가 있습니다. (호4:14)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패망하리라" (시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지금 여러분이 고난중에 있으면 축복의 기회요 하나님의 위로의 기회인 것을 믿어야 합니다. (마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그리고 항상 고난중에서도 하나님꼐 감사하면 하나님은 고난이 변하여 은혜 가 되게 해 주십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야곱과 같이 서원의 약속을 하세요 나와 하나님 만이 아는 약속을 하 고 그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면 야곱이 홀홀 단신 하란땅으로 갔지만 20 년후 돌아올 때는 큰 거부가 되어서 돌아온 것과 같이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십니다. 바라기는 루스광야에서 야곱이 하나님을 만나 벧엘이 되게 하시고 브엘세바 광야에서 하갈이 하나님을 만나고 그 광야를 브엘라헤로이 라고 부 른것처럼 20세기의 문명사막 가운데서 오늘도 나를 찾아오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새힘을 얻고 변화되어야 할줄로 믿습니다.<아멘!>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어 어디를 가든지 형통하는 축복되느 삶을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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