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했던 사람들 (창25:19-34)
본문
헬라가 전 세계를 정복하고 그 문물을 전파한지도 이천여년의 세월이 흘렀 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아무리 현대과학이 발달했다 할지라도 현대사회 문 명의 뿌리에는 헬라 철학적 사고방식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빈다. 헬라 사람 들은 두가지 상반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물에 대해서는 과학적 이고 이성적인 사고방식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이성적인 사람들도 유독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해서는 운명론적으로 생각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입니다. 주전 9세기 '호메로스'라는 헬라의 유명한 시인은 '운명이 다가오자마자 인간은 겁쟁이이든 용감한 사람이든 간에 그것을 피할 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마른 그들의 사고방식이 얼마나 운명론적이었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들은 인간의 운명을 '모이라이'라는 세 여신에 의해 좌우된다고 생각했 습니다. '클로토'라는 여신은 인간을 어떤 환경으로 태어나게 할 것을 주관 하는 여신이고, '라케시스'라는 신은 사람의 탄생에서 죽을때 까지의 실생활을 주관하고 있는 여신입니다. '아트로포스'라는 여신은 죽음을 주장하는 신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이 세 여신에 의해 인간의 행.불행이 운명지워진 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인간의 행.불행. 인간 자 신에게 달려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가정이 마침내는 인간의 실수로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 내용이 나옵니다.
창세기 24장,25장에 보면 이삭의 가정에는 두가지 행복의 요소가 있는데
첫째는 사랑이었습니다. 창세기 24장 67절에 "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모 친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우고 그를 취하여 아내를 삼고 사랑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사랑하였다'는 말은 '아헤브'라는 말인데 이 말은 정신뿐 아 니라 육체적이고 열정적인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의 관 계로 이루어진 가정이 얼마나 행복했겠습니까>
둘째로, 이 가정은 기도하는 가정이었습니다. 21절에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 구하였다"고 말합니다. 본문 21절에서 이삭이 리브가를 위하여 간구했다는 말은 히브리 말에 있는 기도의 12가지 단어 중에'아타르'라는 단어입니다. 이 '아타르'라는 단어는 일평생 여호와 하나님 앞에 향을 계속해서 피우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사람도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고 기도하며,하나님도 인간 의 기도에 관심을 가지시고 들으시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아타르라는 말은 '탄원한다'는 말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삭과 리브가의 기도가 얼 마나 지속적인 기도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20년 동안 리브가를 위해 이삭이 기도하자 마침내 리브가는 아기를 낳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 가정은 기도하고 응답을 받는 가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행복했던 가정이 깨어졌습니다. 미움과 증오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창세기 27장 41절에 보면 "그 아비가 야곱에게 축복한 그 축복으로 인하여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심중에 이르기를 아버지를 곡할때가 가까왔은즉 내 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고 에서는 결심합니다. 그래서 동생 야곱은 도망하여 밧단 아람에서 20년 동안 가족과 관게를 끊 고 살았스비다. 에서는 에서대로 축복을 빼앗기고 마음이 불편해 남쪽으로 가서 부모와 관계를 끊고 살았습니다. 이렇게 가족과 헤어진채 외롭게 살다 가 리브가도 죽고 이삭도 눈이 먼채로 185세에 죽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사랑하고 기도 생활도 열심히 하던 가정이 불행하게 된 이 말씀은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교회는 나오지만 자기의 생활 습관은 전혀 고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습관적인 신앙 생활을 계속하게 된다면 그것은 여러분 스스로가 행복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네 부류의 사람들 본문에는 네 종류의 사람이 나오는데 이삭,리브가.에서,야곱이 그들입니다.
이 네 사람의 성격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리브가는 잉태하지 못하는 여자였습니다. 21절에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잉태하지 못했다는 말은 히브리 말에 '아 까르'라는 말인데 열매를 맺지 못하는 여자라는 뜻이빈다. 창세기 24장 67절에 보면 이삭은 리브가를 사랑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이런 남편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면서도 잉태하지 못했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에 우리는 신부이고 주님은 신랑으로 주님과 우리의 연합된 생활 을 영적인 결혼으로 비유합니다. 그래서 신부된 우리는 영적인 자녀를 낳아 야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16절 이하에 보면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 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 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 로 그들을 알리라"하고 주님께서 경고하십니다. 성도 여러분은 이름다운 신 앙의 열매를 맺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절 말씀에 성령님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고 온유와 절제"라고 말씀합니다.또 바울은 에베 소서 5장 9절에서 "빛의 열매는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다"고 말씀합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이러한 열매들을 맺고 계십니까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내가 죽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2장 24절에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세상적인 욕망과 육성은 죽어야 합니다. 땅 속에 묻힌 씨앗이 죽어 껍질이 터지고 완전한 죽음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때에 영양 공급을 받을 수 있게되는 것입니다. 베드로 후서 2장 5절에 보면 "믿음의 덕을 덕의 지식을 지식의 절제를 절 제의 인내를 인내의 경건을 경건의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의 사랑을 공급하 라 이런 것들이 너희에게 있어서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없는 자가 되지 아니하려 하노니"라고 말씀합니다. 열매를 맺으려면 이와같은 영양의 공급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날 아침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들어 가시는데 배가 고프셨습니다. 길 가에 무화과 나무가 있는데 열매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는 무화과 나무에 때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영국의 유명한 버트란드 럿셀은 "무화과의 때가 아닌데 열매가 없다고 저주 하다니 나는 그런 잔인한 예수 못믿겠다"고 성경을 덮어 버리고 평생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살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무화과는 일년에 열매를 세번 맺는데 예수님께서 열매르리 찾으 셨을 때는 '탁시'라는 열매가 맺어야 할 때였습니다. '탁시는 열매 중에 가 장 맛이 없는 열매를 말하는데 예수님께서는 배가 고프셔서 그 열매라도 찾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있어야 할 열매가 없자 예수님께서 저주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열매를 맺어야 할 그때에, 주님께서 열매를 찾으실 그때에 열 매를 맺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삭이 사랑의 사람입니까 아기를 낳지 못하는 리브가를 버리지 않고 20 년 동안 위해서 기도해준 것입니다. 올해 우리 교회의 표어가 '성령님폭발'전도폭발'입니다. 여러분. 올해는 무 엇보다 전도의 열매를 맺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야곱은 26절에 보면 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태어난 사람이었습니다. 발꿈치를 잡았다는 히브리 말은 '불의로 남의 뒤통수를 갈기고 탈취한 다'는 뜻입니다.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하고 이방여인과 결혼하여 부모를 근심시키는 사람인 에서의 발뒤꿈치를 잡았다는 말은 쓸데없는 세상것을 붙 잡고 놓지 않는 사람을 말합니다. 여러분 세상에 연연하던 것들을 이제 과 감하게 놓으십시오. 그리고 주님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빌립보서 3장 10절에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된 그것을 잡으려 고 좇아 가노라"는 말씀은 우리가 무엇을 잡아야 하는지 분명하게 말씀해주 고 있습니다.
셋째로, 에서를 보겠습니다. 창세기 25장 29절에 "에서가 들에서 부터 돌 아와서 심히 곤비하여" 30절에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곤비하니" 에서는 피곤한 사람이었습니다. 곤비했다는 말은 '아헤브'라는 말입니다. 이 말 은 지쳤다 무감각하다 쇠잔하다는 말입니다. 에서는 들사람이었기 때문에 아침부터 밤까지 들에서만 살았습니다. 들사람이라는 말은 히브리말에 '들 에 속한 사람, 세상에 속한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일주일 내내 세상적인 것만 찾아 다니다가 주일날 교회에 나와 앉아 있으려면 피곤한 것입니다. 오늘 성도들 중에는 피곤한 사람이 많습니다. 이사야 40장에 보면 "소년이 라도 피곤하고 곤비하나 장정이라고 넘어지며 자빠지나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히을 얻고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가감 같을 것이요"라고 말하빈다. 은혜받아야 삶이 피곤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삭을 보겠습니다. 28절에 보면 "이삭은 에서의 사냥한 고기 를 좋아 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27장4절에 보면 "나의 즐기는 별미를 만들 어 내게로 가져다가 먹게하여 나로 죽기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 이삭은 고기를 좋아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은 자기들이 기른 양고기 염 소고기만 먹지 들짐승인 사자나 곰같은 야생고기는 먹어서는 안되는 것이빈다. 그러나 야생고기가 더 적은 것입니다. 에서의 고기 그것 역시 세상적인 것입니다. 잠언 21장에 "연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은 자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는 세상적인 것을 좋아하다가 눈이 멀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러한 유형의 삶을 극복하고 말씀중심의 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꼭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쓰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24장,25장에 보면 이삭의 가정에는 두가지 행복의 요소가 있는데
첫째는 사랑이었습니다. 창세기 24장 67절에 "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모 친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우고 그를 취하여 아내를 삼고 사랑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사랑하였다'는 말은 '아헤브'라는 말인데 이 말은 정신뿐 아 니라 육체적이고 열정적인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랑의 관 계로 이루어진 가정이 얼마나 행복했겠습니까>
둘째로, 이 가정은 기도하는 가정이었습니다. 21절에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 구하였다"고 말합니다. 본문 21절에서 이삭이 리브가를 위하여 간구했다는 말은 히브리 말에 있는 기도의 12가지 단어 중에'아타르'라는 단어입니다. 이 '아타르'라는 단어는 일평생 여호와 하나님 앞에 향을 계속해서 피우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사람도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고 기도하며,하나님도 인간 의 기도에 관심을 가지시고 들으시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아타르라는 말은 '탄원한다'는 말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삭과 리브가의 기도가 얼 마나 지속적인 기도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20년 동안 리브가를 위해 이삭이 기도하자 마침내 리브가는 아기를 낳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 가정은 기도하고 응답을 받는 가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행복했던 가정이 깨어졌습니다. 미움과 증오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창세기 27장 41절에 보면 "그 아비가 야곱에게 축복한 그 축복으로 인하여 에서가 야곱을 미워하여 심중에 이르기를 아버지를 곡할때가 가까왔은즉 내 가 내 아우 야곱을 죽이리라"고 에서는 결심합니다. 그래서 동생 야곱은 도망하여 밧단 아람에서 20년 동안 가족과 관게를 끊 고 살았스비다. 에서는 에서대로 축복을 빼앗기고 마음이 불편해 남쪽으로 가서 부모와 관계를 끊고 살았습니다. 이렇게 가족과 헤어진채 외롭게 살다 가 리브가도 죽고 이삭도 눈이 먼채로 185세에 죽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사랑하고 기도 생활도 열심히 하던 가정이 불행하게 된 이 말씀은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교회는 나오지만 자기의 생활 습관은 전혀 고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습관적인 신앙 생활을 계속하게 된다면 그것은 여러분 스스로가 행복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네 부류의 사람들 본문에는 네 종류의 사람이 나오는데 이삭,리브가.에서,야곱이 그들입니다.
이 네 사람의 성격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리브가는 잉태하지 못하는 여자였습니다. 21절에 "아내가 잉태하지 못하므로"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잉태하지 못했다는 말은 히브리 말에 '아 까르'라는 말인데 열매를 맺지 못하는 여자라는 뜻이빈다. 창세기 24장 67절에 보면 이삭은 리브가를 사랑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이런 남편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면서도 잉태하지 못했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에 우리는 신부이고 주님은 신랑으로 주님과 우리의 연합된 생활 을 영적인 결혼으로 비유합니다. 그래서 신부된 우리는 영적인 자녀를 낳아 야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16절 이하에 보면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 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 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 로 그들을 알리라"하고 주님께서 경고하십니다. 성도 여러분은 이름다운 신 앙의 열매를 맺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절 말씀에 성령님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고 온유와 절제"라고 말씀합니다.또 바울은 에베 소서 5장 9절에서 "빛의 열매는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다"고 말씀합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이러한 열매들을 맺고 계십니까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내가 죽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2장 24절에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세상적인 욕망과 육성은 죽어야 합니다. 땅 속에 묻힌 씨앗이 죽어 껍질이 터지고 완전한 죽음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때에 영양 공급을 받을 수 있게되는 것입니다. 베드로 후서 2장 5절에 보면 "믿음의 덕을 덕의 지식을 지식의 절제를 절 제의 인내를 인내의 경건을 경건의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의 사랑을 공급하 라 이런 것들이 너희에게 있어서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없는 자가 되지 아니하려 하노니"라고 말씀합니다. 열매를 맺으려면 이와같은 영양의 공급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어느날 아침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들어 가시는데 배가 고프셨습니다. 길 가에 무화과 나무가 있는데 열매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는 무화과 나무에 때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영국의 유명한 버트란드 럿셀은 "무화과의 때가 아닌데 열매가 없다고 저주 하다니 나는 그런 잔인한 예수 못믿겠다"고 성경을 덮어 버리고 평생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살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무화과는 일년에 열매를 세번 맺는데 예수님께서 열매르리 찾으 셨을 때는 '탁시'라는 열매가 맺어야 할 때였습니다. '탁시는 열매 중에 가 장 맛이 없는 열매를 말하는데 예수님께서는 배가 고프셔서 그 열매라도 찾으신 것입니다. 그러나 있어야 할 열매가 없자 예수님께서 저주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열매를 맺어야 할 그때에, 주님께서 열매를 찾으실 그때에 열 매를 맺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삭이 사랑의 사람입니까 아기를 낳지 못하는 리브가를 버리지 않고 20 년 동안 위해서 기도해준 것입니다. 올해 우리 교회의 표어가 '성령님폭발'전도폭발'입니다. 여러분. 올해는 무 엇보다 전도의 열매를 맺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야곱은 26절에 보면 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태어난 사람이었습니다. 발꿈치를 잡았다는 히브리 말은 '불의로 남의 뒤통수를 갈기고 탈취한 다'는 뜻입니다.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하고 이방여인과 결혼하여 부모를 근심시키는 사람인 에서의 발뒤꿈치를 잡았다는 말은 쓸데없는 세상것을 붙 잡고 놓지 않는 사람을 말합니다. 여러분 세상에 연연하던 것들을 이제 과 감하게 놓으십시오. 그리고 주님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빌립보서 3장 10절에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된 그것을 잡으려 고 좇아 가노라"는 말씀은 우리가 무엇을 잡아야 하는지 분명하게 말씀해주 고 있습니다.
셋째로, 에서를 보겠습니다. 창세기 25장 29절에 "에서가 들에서 부터 돌 아와서 심히 곤비하여" 30절에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곤비하니" 에서는 피곤한 사람이었습니다. 곤비했다는 말은 '아헤브'라는 말입니다. 이 말 은 지쳤다 무감각하다 쇠잔하다는 말입니다. 에서는 들사람이었기 때문에 아침부터 밤까지 들에서만 살았습니다. 들사람이라는 말은 히브리말에 '들 에 속한 사람, 세상에 속한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일주일 내내 세상적인 것만 찾아 다니다가 주일날 교회에 나와 앉아 있으려면 피곤한 것입니다. 오늘 성도들 중에는 피곤한 사람이 많습니다. 이사야 40장에 보면 "소년이 라도 피곤하고 곤비하나 장정이라고 넘어지며 자빠지나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히을 얻고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가감 같을 것이요"라고 말하빈다. 은혜받아야 삶이 피곤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삭을 보겠습니다. 28절에 보면 "이삭은 에서의 사냥한 고기 를 좋아 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27장4절에 보면 "나의 즐기는 별미를 만들 어 내게로 가져다가 먹게하여 나로 죽기전에 내 마음껏 네게 축복하게 하라 " 이삭은 고기를 좋아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은 자기들이 기른 양고기 염 소고기만 먹지 들짐승인 사자나 곰같은 야생고기는 먹어서는 안되는 것이빈다. 그러나 야생고기가 더 적은 것입니다. 에서의 고기 그것 역시 세상적인 것입니다. 잠언 21장에 "연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은 자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는 세상적인 것을 좋아하다가 눈이 멀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러한 유형의 삶을 극복하고 말씀중심의 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꼭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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