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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가정-부부편 (창2:19-25엡5:22-25)

본문

행복한 가정만들기 세 번째 시간은 부부관계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부 부생활 하는 가운데 갈등이 없는 부부는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건강한 부부는 갈등 자체를 문제화 시키기 보다는 해소하는 방안을 찾아 서 실천해 나가는 부부입니다. 부부의 갈등은 자라온 환경과 성격 자녀 교육관 경제관의 차이 고부간의 갈등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서로 다른 성격의 부부가 어떻게 조화를 시키느냐에 따라서 행복한 가정과 부부가 될 수가 있습니다. 보통 서로가 다른 점에 호감을 갖고 결혼을 하지만 결혼후에는 이것 때문에 문제가 되어서 '성격차이' 라는 이유로 이혼하는 일이 90년대 이후에 40만쌍이 한해에 결혼하고 5 만쌍이 헤어진다고 합니다. 결혼한 8쌍중 1쌍이 이혼한다는 것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의 뜨거운 열정은 어디로가고 결혼의 무덤화로 좌절하고 이혼하며 자녀들을 고아로 만드는 엄청난 죄를 범하고 마는 경우가 요즘 에는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부사이의 두터운 장벽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하면 서로의 사랑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없을까 생각하며 부 부가 함께 노력해야 할 내용과 남편과 아내가 실천해야 할 말씀들을 증 거하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성경에는 많은 부부이야기가 나옵니다. 인류최초 가정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가정입니다. 24절에 둘이 한몸이 되어서 부부가 되었습니다. 부 부는 서로가 사랑하고 신뢰와 섬김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부족하면 위기를 만나게 됩니다. 아담과 하와의 위기는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 책임회피, 가장으로서 영적권위 상실로 이어졌습니다. 아담이 하와를 보고 23절에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로다'했습니다. 그러나 아내가 하는일을 적극적으로 말리지 못했습니다. 남편은 가정의 제사장 입니다. 이 제사장 직분을 소홀히 하면 그 가정에 고통이 오는 것이기 에 남편들은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아브라함 과 사라의 부부에는 두 번의 위기가 있었습니다. 한 번은 기근을 피해 애굽으로 갔을 때이고, 또한 번은 사라가 아이를 낳지 못하는 것이었 습니다.
그런데 이들 가정이 허물어지지 않고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은 사라가 남편을 '주'라 칭하여 존경했고 남편은 아내가 이삭을 낳을 때 가지 긴 시간 애정이 식어지지 않았기 때문이고, 서로가 존경햇지만 무 엇보다 영적새오할을 든든히 했기 때문에 갈 등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 입니다. 이제 우리교회 부부들에게 권합니다.
1.멋진 아내가 되려면(아내의 도리요 의무) 지난번 주보에 제2의 신혼기를 위한 아내의 8계명과 아내의 내조 5가지 를 실은 적이 있는데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여성에게 말한 것이 아니라 아내에게 말한 것입니다. 많은 여성들 가운데는 아내와 어머니의 기능을 망각한체 가정을 혼란하게 빠트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결혼한 여성의 의무는 절대로 아내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22절에[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고 했 습니다. 또 남편을 경외하라고 했습니다. 아내된 여러분 사실 안됐지만 어떻합니까 먼저 성경에 주님의 명령으로 그렇게 하라고 했으니 오직 주님의 말씀에는 아멘할 따름입니다. 아멘소리가 적어요. 왜 섭섭해요.
그런데 성경에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경외하라고 하고 복종하라고 했으 니 그렇게 하는데 분명한 것은 다른 남자에게 하라고 한 것이 아니라 자기 남편에게 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하라고 한 의미가 무엇일까요. 경외, 복종, 사랑이라는 말을 의미있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 말은 절대 순종 절대 봉사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아내들이 어떻게 봉사하면 성경적이고 남편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가정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요. 먼저 남편에게 관심을 기 울여야 합니다. 어떤 여인들은 간혹가다가 남편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데 텔레비젼에서 나오는 탈렌트, 가수등등에게 관심을 갖고요 좋아 하는 가수만 나오면[어머머] 하고 좋아하는 탈렌트가 나오면 [워]하는 데 이래서 되겠어요. 분명히 남편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처음에 결혼할 때는 남편에게 얼마나 관심을 가졌는지 몰라요. 결혼 초년 때에 도 남편에게 깊은 관심을 가졌어요.
그런데 찌들리고 자녀를 낳고 살다 가 보니까 남편은 온데 간데 없고 오직 자녀에게 관심 거리가 됩니다. 그래서 음식을 만들어도 자녀중심 옷을 하나사도 자녀중심 생활을 해도 자녀중심으로 삽니다. 아녀요. 그것은 성경적인 것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에서는 남편입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경외하라고 한 것입니다.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했고 주안에서 순종하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남편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입니다. 물론 남편에게 관심을 안갖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좀더 남편에게 관심 을 갖자는 것입니다. 음식을 만들어도 물론 아이에게도 필요하겠지만 남편을 중심으로 해서, 옷에도 남편에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봄철이 되면 아이들이 소풍을 가던 학교를 가던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입혀주 고 빨아주고 하는데 남편은 옛날에 입던 옷도 좋고 지금 입던 것도 좋 고 적어서 입으면 단추가 벌어져도 좋고 그냥 다 놔두는 것입니다. 아 닙니다. 한번 관심을 가져 주세요. 굉장히 기뻐 합니다. 아이들 보다도 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남편을 명예롭게 해주는 것입니다. 무슨말을 하면 멋있다고 하고 옷을 입었어도 최고다 하고 감사하게 생각을해야 합니다.
그런데 감사는 생각지도 않고 그져 다른 것에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한달동안 밖에 나가서 열심히 땀을 흘려 일해와서 월급봉투를 가져다 줍니다. 그러면 이 월급봉투를 쥐고서 이것이 얄부면 들여다 보고는 이 것도 돈이라고 가지고 왔어 합니다. 한달동안 남은 열심히 땀흘려 벌어 왔는데 오히려 그것 가지고 적다고 불평하고 짜증을 내고 이러면 누가 나가서 일할 맛이 나겠어요. 전혀 일할 맛이 안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월급을 가지고 오면 고자세로 받아요. 여러분 그러면 안됩니다. 무릎꿇고 우리 가정을 위해서 한달동안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러고서 받아야 돼요.
그런데 고자세로 앉아서는 어디 가져와 봐요. 이래 가지고서 무슨 힘이 나서 나가서 일을 합니다. 물론 우리교회안에는 그런 사람이 없는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대접을 해 주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가장 최고의 위치를 지켜 주어야 합니다. 밖에서 무엇인가 하나 들어오면 아이들이 볼려고 하면 안돼, 아빠가 아직 안들어 오셨어. 아빠가 먼저야 하고는 아빠의 가정 에서의 위치를 지켜 주어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먼저 그래야 될텐데 그런데 아빠는 제체놓고 자기가 우선 아이들이 우선 전부다 남편은 저 뒷 전에 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가장의 위치를 최고로 지 켜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존경해야 합니다.
가끔 가다가 밖에서 짜증나는 일이 있으면 집에 들어와서는 큰 소리를 칠 때가 있습니다. 큰 소리 치면 좀 받아주세요.
그런데 무어라고 하는지 아세요. 조금만 큰 소리 치면 하는 소리가 밖에서는 찍소리도 못하는 주제에 집에 들어와서만 그런다고 합니다. 아니 왜 밖에서 찍소리 못해 요.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자식과 아 내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아니 상사가 무어라 한다고 기분 나쁘다고 사표나 써내고 큰 소리 치면 목이 몇개라도 모자랄 것입니다. 어느 직장에서 그런 사람을 받아 줍니까 전혀 안받아 줍니다. 그러니 속에서는 이런게 끌어오르지만 사표를 ㅆ다가도 소리를 지르려고 하다 가도 아내생각하고 자식생각하니까 결국은 그렇게 큰 소리 못치고 찍소 리 못하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남편들 맞지요] 그러니 집에 들어와서 소리를 질러야지 어디가서 소리를 질릅니까 좀 받아주면 어떻습니까
그런데 밖에서는 어쩌고 집에서는 큰 소리친다고 그러지 마세요. 남편 좀 공경하세요. 두려움을 가지고 공경하세요. 남편들은 그래요. 아내나 자녀의 존경의 눈초리가 안보이면 폭력을 써서라도 존경을 받을려고 하는 것이 남편입니다. 가끔가다가 보면 눈에 퍼렇게 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어요. 존경안해 주는 바람에 남편이 폭력을 써서 존경을 받은 것이더 라고요. 여러분 남편들을 많이 위해 주세요. 그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왕후처럼 살고 싶지 않으세요. 그러면 남편을 왕으로 모셔요. 왕으로 받들면 자동적으로 왕후가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실패 했을 때도 뒤에서 믿어주고 밀어주세요. 어떤 사람이 사업을 하다가 부도가 났습니다. 완전히 졸딱 망했습니다. 완전히 거지가 되었습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어떤줄 아세요. 이젠 끝장이다 하고는 보따리를 싸가지고는 친정으로 갑니다.
그런데 쫄딱 망해서 집에 와서 한숨을 쉬고 있는 남편에게 말하기를 여보 다른 것은 다 망했어도 다 없어져서도 [내가 있잖아요] 이런 말을 할 수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자식들이 그래요. 아빠 우리들도 있 잖아요. 하면 그 남편이 아무리 실패했어도 재기 하고 성공의 길로 걸 어갈 줄로 믿습니다. 이것이 격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억지로 하는 복종이 아니라 사랑하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우러나는 이 런 것들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돕는 베필이 이래도 긁고 저래도 긁고 그래서는 가정이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아합왕의 아내 이세벨 처럼 남 편을 충동질 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남편을 인정하고 존경하고 그 리고 잘 받들고 주안에서 순종할 수 있는 아내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 으로 축원합니다.

2.멋진남편이 되려면(남편들의 의무와 도리) 지난번 주보에 제2의 신혼을 위한 남편의10계명을 꼭 참고하세요. 성경 에 보니까 [남편들아] 하면서 남편들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사실 남편 의 의무는 아내의 의무보다 휄씬 많습니다.
왜냐하면 아내들은 남편을 도와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남편들은 아내를 이끌고 가고 가정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남편들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에 [남편 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주님이 교회를 사랑한 것처럼 해라]여러분 이것은 인정을 베푸는 정도가 아닙니다. 여러분 주님이 교회를 얼마나 사랑 했습니까 사랑하는 독생자 예수를 죽이기 까지 하면서 교회를 사랑하 셨습니다. 이렇게 사랑할 때에 사실 아내에 대해서 아내에게 복종과 존 경을 받을 만한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남편의 사랑에 대해서 에베소 서의 사랑은 아가페 사랑을 썼습니다. 이 아가페 사랑은 흔히 말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남편과 아내의 문제이니까 에로스의 사랑인지 아는데 에로스가 아닙니다. 그리고 가족적인 것이니까 필로우가 아닙니다.
여 기서 하나님은 아가페사랑을 말합니다. 이 아가페는 희생적인 사랑입니다. 자기를 버려서 희생하는 사랑입니다. 예수님이 교회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달리신 것 같은 희생하는 사랑입니다. 이렇게 남편들이 아내를 희생적으로 사랑할 때에 가정에 행복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 남편들이 아내를 사랑하고 있느냐 하는 것인데 따지고 보니까 나먼저도 그렇게 하지를 못했습니다. 못하면서도 대우는 받을려고 합니다. 일에 ㅉ긴다는 이유로 바쁘다는 이유로 가족에게 아내에게 무관심 하고 밖에서 스트레스 받은 것을 집에 가지 고 들어와서는 아내에게 다 쏟아도 괜찮은줄 알고 막 쏟아붑니다. 아까 아내들에게 그런 것들은 받아주라고 했지만 남편들이 그렇게 해도 괜찮 다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 남편들이여 그렇게 미치도록 일을 해서 개 인적으로는 성공한 것 같지만 소중한 가정을 잃어 버린다는것을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주님 말씀 하셨습니다. 남편들아 아내를 주께서 교회를 사랑한 것 같이 사랑하라 했습니다.여자들을 보면은 큰 선물 돈을 많이 주면 행복해 하는 것 아닙니다. [여자들은 다 귀막으세요. 남자들만 들으세요] 여자들 을 행복하게 하는 비결이 있더라고요. 특히 옷을 새로 입으면 화장을 조금 하면 이쁘다고 해 주세요. 전에 입던 옷이라도 새로 입으면 이쁘 다고 해 주세요. 저도요 결혼 14년째인데 아내에게 옷한 벌 제대로 사 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처녀 때 입던 옷을 입고 처제가 입던 옷을 입 어요. 제 나름대로 미안하지요. 그러나 무엇을 입으면 이쁘다고 하면 옷 한벌 사주지 못한 것을 따지지 않고 굉장히 좋아 하더라고요. 은근 히 그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쁘다고만 해 주면은 아내는 그날은 길 을 걷는 것지 뛰는 건지 날아가는 것인지 모릅니다. 딴 사람한테 그런 소리 들어봐야 소용없어요. 그리고 딴 사람한테 이쁘 다 소리 들을 필요도 없고요. 딴 사람앞에서 이뻐서 무엇합니까 소용 없어요. 남편한테 이쁘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야 진짜이거든요. 왜 사랑하는 남편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한다고 이쁘다고 한 마디만 해 주면 아내로 부터의 대우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저녁 밥상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아내가 정성껏 만든 음식을 먹으면서 가능한 감사 표시를 합시다. 애써서 만들고 수고 해서 만들었으니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한 마디 해 주세요 양념이 모자라고 좀 모자라도 맛있다고 한 마디 해 주세요. 저도 늘 칭찬을 합니다. 제가 총각 때는 우리 형수님이 고생했 습니다. 입맛이 가다로웠거든요.
그런데 결혼하고는 무엇을 먹어도 입 맛이 닥 맞아요. 그래서 항상 맛있다고 막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지금은 무엇이든지 맛있게 먹습니다. 여러분도 먹어봐서 알지만 사모님이 음식 솜씨가 얼마나 좋습니까 아내들에게 돈을 수억 갖다가 주는 것 보다 사랑받을 만한 남편으로 부터 따뜻한 말한 마디를 듣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큰 소리 날만한 것은 남편이 한발 양보를 해야 합니다. 여자는요 무엇이 모잘라도 모잘라요. 그래 남편들이여 모자른 사람한테 이기면 무엇합니까 모자릅니다. 무엇이 하나 없어도 없잖아요. 그러니 모자른 것이지요. 뭐. 여러분 아내의 매력이 사랑이라고 한다면 남편의 매력은 너그러움입니다. 그래 아내의 사랑이 끊어지면 무우 조각 같은 것이고 남편의 너그러움이 없으면 그것은 홍두께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정경제는 아내에게 일임해서 아내가 좀 보람을 갖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낭비벽이 심한 아내에게는 안되겠지요. 가정을 위 해서 애쓰는 아내라고 한다면 아내에게 맡겨서 아내가 보람을 갖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내도 살맛이 나는 것 아닙니까 여보 나 콩나물 200원치 사야돼, 200원 타쓰고, 나 오늘 무엇 해야돼 타 쓰고, 아내가 무슨 재미가 있습니까 돈은 쓰는 맛에 번대는데 아내들이 나가 서 콩나물도 200원치 사는데 팍팍 쓰고요. 그리고 분수에 맞는다면 아 내의 개성과 취미를 존중 해 주고 키워줄 필요는 있어요. 그리고 하루에 한번 이상 아내의 좋은 점이 발견되어지면 그 즉시 좋은 점이라고 일러줄 때에 가정은 윤택해지고 정말 아름다운 가정이 될 줄 로 믿습니다. 가정 중요한 것은 내 몸 아끼듯 아끼라는 것입니다. 주님 이 십자가에 달리시면 피를 흘리시기 까지 한 그 사랑처럼 아내를 보호 하고 자기 몸을 아끼듯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육체가 둘이 한 몸되어 육체가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폭력은 자악입니다. 자기 몸을 때 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의무를 다할 때에 가정에 행복의 꽂이 피고 생활이 윤택해 지는 것입니다.
3.행복한 가정은 정상적인 부부관계에서 옵니다. 정상적인 부부관계는 부끄럽지 않는 관계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육체를 즐겁게 부부간에 사용을 해야 합니다. 창2:25절에는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했습니다. 부부사이는 부 끄러운 사이가 아닙니다. 죄를 짓기 전에는 부끄럽지 않았지만 죄를 짖 고난 다음에는 무화과 나뭇잎으로 치마를 만들어 입었습니다. 부부는 먼저 자기를 열어놓아야 합니다. 어떤 아내가 말하기를 [나는 결혼해서 지금까지 남편에게 약점 잡힐 일을 한적이 없다]라고 말하고, 남편들은 [아내에게 실수한 적이 없다]라고 합니다. 이들은 결백을 요구하고 있 지만 저는 이 부부는 행복하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이들은 아직 둘이 한몸이 안된 부부입니다. 실수와 단점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 얼마나 긴 장된 삶을 살아왔을까요. 결혼은 천사와의 만남이 아니라 인간과의 만 남이므로 미완성자들의 결합체입니다. 서로의 단점을 알고 용서해 주는 부부가 행복한 부부입니다. 행복한 부부생활의 큰 걸림돌은 [자존심]입니다. 이 자존심을 풀어 놓 아야 합니다. 그리고 부부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잠언5:18 절[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기라]했는데 이 얼마나 육체를 인정하고 현실을 인정하는 말씀입니까 그래서 가정에서 일어난 일은 남편에게 말하고 밖에서 일어난 일은 아내에게 말해서 비록 그것이 괴로운 일이 라도 대화를 나누고 즐거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부는 한 몸의 관계 입니다. 창2:24절[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라]했습니다. 말2장에는 하나님은 억울한 이혼을 하는 자에게는 얼굴에 짐승의 똥을 바르겠다고 경고를 합니다.
여자나 남자 나 부정한 일을 하면 이혼이 가능하되 그외에 이유는 이혼 사유가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부부는 생명의 연합체입니다. 결혼식때 주례자가 하는 말이 [신랑은 신부를 신부는 신랑을 괴로우나 즐거우나 부하거나 가난하거나 병들거나 죽음이 나눌때 까지 사랑하겠느냐]합니다. 이 말 은 결혼은 생명의 공동체라는 것을 다짐하는 것입니다. 두개의 생명이 아니라 하나의 생명이라는 것을 서약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의 생 명은 또 하나의 생명을 잉태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가정과 부부관계가 행복하지 못하여 어려움을 당하는 것 을 볼 수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부부관계를 성장 시켜 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발전 시키시기 바랍니다. 연애시절의 장미 빛 사랑을 계속 간직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치 않으면 위기가 다 가오는 것입니다. 부인은 퇴근해서 들어오는 남편을 기다리며 화장을 하고 화사한 옷을 입고 반가이 맞이하고 가끔 부부 단둘이 외출해서 찻 집에 들러서 차도 마시고 산책도 하고 옛사랑을 회복시켜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부부관계는 친구의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서로를 치유하 며 감싸주어야 합니다. 상대방의 상처를 간직하지 말아야 합니다. 과거 를 깊이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부부생활에 아무런 도움을 주 지 못합니다. 로버트 슐러 목사는 [남편과 아내는 50:50이다. 남편측에서는 자기가 40,아내가 60이라고 생각해야 하고, 아내측에서는 남편은 60,자기는 40 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서로가 상대방을 높여주고 자기가 낮아지면 가정은 수평을 유지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의처증과 의부증은 무서운 것입니다. 모든 면에 서로가 신 뢰하고 믿어 주어야 합니다. 조금만 늦게 들어와도 이상하게 여기고 꼬 치꼬치 캐묻고 합니다. 이것은 불신의 태도입니다. 어찌되었든지 행복 한 부부생활은 서로에게 솔직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이 말씀을 기억 하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아내의 도리를 지키고 남편의 도리를 지키고 정상적이 고도 성숙한 부부생활을 하시어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만들어 나가시기 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하여 몇가지 해결방법을 제시를 해 봅니다. 멋진 아내와 멋진 남편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솔직하게 고백을 해야 합니다. 말하기 곤란하면 편지를 써서라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부부싸 움은 사소한 것부터 시작이 되어서 눈덩이 처럼 불어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부부싸움은 문제를 공격하고 사람을 공격하지 말고 자녀들 보는 앞에서는 절대로 폭행을 하지말고 싸우지 말아야 합니다. 부부싸움의 문제는 밖으로 가지고 나가지 말고 둘이 해결해야 합니다. 아침마당에 부 부탐구에서도 보면 교회다닌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아주 얄미운 사람들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자기교회 목사님이 계신데 상담은 거 기서 하고 해결하도록 찾아야지 다른데 가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부부싸 움에는 부모님들도 간섭하지 말아야 합니다. 싸우다가 둘이 잘 해결할 것인데 부모님이 끼어들면 결국에는 이혼을 시키려고 합니다. 그러면 그 들이 낳은 자식들은 누가 키워야 합니까 애들까지 버리고 갑니다. 가정 버렸던 아내를 용서할 수 있습니까 용서해야지요. 못하겠다면 호세아서 를 읽어보시면 해답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부간의 갈등속에 있을 때에는 며느리 입장에서는 시어머니가 없었다면 내 남편도 없었지 하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시어머니 입장 에서는 며느리와 나는 세대차이가 난다는 것을 인정하고 아들을 결혼시 켰으면 내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아들은 며느리 것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남편입장에서는 남편역활이 가장 중요한데 어머니만 생각한다 면 아내는 효를 절대로 하지않을 것이고 싸움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은 항상 어머니쪽이 아니라 아내쪽에서 대변하고 위로해 주어 야 아내가 자기 어머니에게 효도를 하는 것입니다. 고부간의 갈등은 룻 기서를 꼭 읽으시면 해결이 됩니다. 공동으로는 모든 문제는 나에게 있 다는 입장에 서신다면 행복한 가정의 부부생활을 원만하게 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대화를 많이 나누어야 합니다. 서로 아껴주는 부부가 되기 위해 서는 한나와 엘가나 부부를 연구하시면 됩니다. 요즘에는 토요일이면 일 찍 퇴근을 합니다. 집에 들어오면 남편들은 아내의 고충을 알아주고 빨 래도 하고 밥도하고 설거지도 하고 맛있는 요리도 직접 해 보세요. 그리고 이런 음식들을 하면서 아내와 대화를 나누면 자식들도 우리아빠 최고 로 여겨줄 것입니다. 때로는 아빠가 만드는 것이 더 맛있다라고도 합니다.
그런데 퇴근만 해서 들어오면 텔레비젼을 켜놓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텔레비젼보다가 잠이 실컷 잔다고 한다면 아내입장에서는 짜증이 나는 것입니다. 그짜증은 결국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데 장애요인 이 되는 것입니다.(그동안 주보에 부부에 대한 글을 실었는데 참고하세 요)
그러므로 우리 방주교회 성도 여러분의 가정에 특히 부부생활에 아 름다운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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