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와 겸손의 품성 (창1:27-28고전11:1)
본문
구원은 어떻게 받을까요 구원은 믿음으로 받습니다.
그런데 막10장17절 이하를 보면 한 사람이 예수님께 찾아와서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 을 얻으리이까라고 물었습니다. 이 때 예수님은 계명을 다 지켰다고 장담하는 그에게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말씀하 셨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을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여 돌아갔습니다. 영생을 얻기 원하면서도 재물은 많고, 얼굴에는 슬픈 기색을 띠고, 마음에는 근심이 있었다 면 문제가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영생을 얻기 위한 믿음은 있었어도 행함이 따르지 못한 믿음을 가졌기에 얼굴에 슬픈 기색 을 띠고, 마음에 근심이 있었던 것입니다. (롬10: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약2:22)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 라 즉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됩니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은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며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산 믿음은 반드시 행함이 따 르는 법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음에 있어서 마음으로 믿는 것과 몸으로 행하는 두 가지 진리를 병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같이 믿음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마음으로 믿고 누구를 본받아 믿음의 생활을 해야 할까요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 라했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 믿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의 생활을 본받아 사도로서 믿음의 생활을 하였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본받은 것같이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은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 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를 따른다는 말은 예수를 본받는 다는 뜻이며, 좇는 다는 말은 십자가를 진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십자가 지고 예수님을 좇아갈 때 살아있는 믿음의 생활을 통하여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축복 믿음의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어떤 점을 본받아야 할까요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행위를 본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야 합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는 예수님의 어떤 마음을 본받아야 할 것인가를 알아보고 그 마음을 본 받아 사는 살아있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처럼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물품에는 품질이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에게는 품성이 있습니다. 품질이 그 물품의 어떠함을 말해주듯이 사람의 품성이 그의 사람됨을 말해 줍니다. 품성은 타고난 기질의 영향도 있지만 한 사람의 품성은 어떤 행동을 계속 반복하다가 보면 생기게 되고, 또 그 품성에 따라 행동을 하게 됩니다. 선한 행동을 계속하면 습관이 되고 습관이 굳어지면 선한 성품이 생기게 됩니다. 악한 행 동을 계속하면 습관이 되고 습관이 굳어지면 악한 성품이 생기게 됩니다. (마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예수님은 선한 품성의 사람은 그가 반복하여 쌓은 선에서 선한 행위를 하게 되고, 반면에 악한 사람은 그가 반복하여 쌓은 악한 품성에 의하여 악한 행위를 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품성이 선하면 행동이 선합니다. 품성이 악하면 행위가 악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한 품성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선을 행하는 믿음의 삶을 살 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선한 믿음의 삶을 살기 위하여 예수님의 어떤 마음을 본받아야 할까요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품성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본받아야 할 예수님의 마음과 품성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본받아야 할 마음가짐이 어떤 것이며, 우리가 본받아야 할 품성은 어떤 것일까요 우리가 본받아야 할 예수님의 품성은 온유와 겸손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직접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품성을 배워야 합니다. 본받아야 합니다.
1'우리는 예수님의 겸손한 품성을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품성인 겸손을 배워야 하며, 또 예수님의 품성인 겸 손을 본받아야 하며, 예수님의 품성인 겸손한 품성을 가져야 합니다. . 우리가 배워야 하고 본받아야 하고 가져야 할 겸손이란 어떤 것일까요
a.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죄를 깨닫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다윗 (삼하12:13.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바울 (딤전1:15. 죄인 중에 괴수로다) 베드로(눅5:8.나는 죄인이로소이다)
b.사람 앞에서 자기를 낮추는 마음과 행동입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예수님 잔치 초대(말석에 앉는 마음)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설교 중에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조금 알려졌다고 나를 성자나 위인으로 생각하지 마시오. 나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처럼 죄인입니다. 그러나 나는 좋은 인간이 되려고 애씁니다. 그래서 어느 날 하나님 께서 나에게'너는 최선을 다해 노력했노라. 참 장하다.'라고 말씀해 주실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예수님은 죄가 없는 분이지만 갈릴리에서 요단강까지 가셔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 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면서 겸손히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마지막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시면서 나귀새끼를 타신 예수님은 겸손의 덕을 지녔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거룩한 곳에서 죄악된 곳으로 오셨으며 아들에서 종으로 낮아지셨으며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겸손한 품성을 가지셨습니다. 그러기에 스스로 낮아지셔서 섬김의 삶을 사셨으며 십자가에 죽으시는 희생의 삶을 사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의 겸손한 삶을 통 하여 우리가 사죄의 은총과 구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실제생활에서 어떻게 행하는 것이 예수님처럼 겸손하게 사는 것일까요
빌2:3-5에 보면 겸손하게 사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a.다툼이나 허영이 없어야 합니다.
b.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겨야 합니다.
c.자기를 돌아봅니다. 잘못한 일이 있으면 회개해야 합니다. d.다른 사람의 일을 돌아봅니다. 남을 위하여 섬기는 봉사를 해야 합니다. 겸손은 경쟁심을 갖고 이기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며, 허영에서 실속 없는 겉만 차리지 않고 필요 이상의 겉치레를 하지 않습니다. 자기의 진실함을 항상 어디서나 나타내며,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깁니다. 겸손은 자기의 실속만 챙기지 않고 자기의 이익만 생각하지 않고 남의 이익을 생각하는 넒 은 마음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겸손의 품성을 가지셨기에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겸손의 품성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깨닫고 죄인임을 인정하는 고백의 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겸손의 품성을 가지고 자신을 낮추어 남을 나보다 낫게 여겨 남의 이익을 위하여 섬김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의 품성인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살아있는 믿음의 삶을 살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품성인 겸손의 마음을 가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2'우리는 예수님의 온유한 품성을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또 하나의 품성은 온유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품성인 온유를 본받아야 합니다. 온유는 부드러운 마음입니다. 온유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예수님은마음이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입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있는 사람이 되려면 예수님의 품성인 온유한 품성을 가져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끌어내어 가나안 땅으로 인도한 모세는 온유한 사람이었습니다. 민수기 12장3절에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기록되어 잇습니다. 모세는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온유한 사람이었다는 말입니다. 디모데후서 2장24절에서 26절에 보면 온유한 품성에 대하여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첫째로 거역하는 자, 마귀의 올무에 사로잡힌 자를 대할 때 온유함으로 대하라고 했습니다. 원수를 대할 때 사랑으로 따뜻하게 부드럽게 대하는 것이 온유한 품성입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에게 온유함으로 대했습니다. 그들을 위하여 용서의 기도를 했습니다. 스데반는 자기에게 돌을 던지는 자들을 위하여 온유함으로 대했습니다. 저들의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말아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요셉은 자기를 애굽에 팔아먹은 형들에게 온유함으로 대했습니다. 모든 잘못을 용서해 주었습니다.
둘째로 온유는 자기가 일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위임하는 마음가짐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위임하고 십자가를 짊어지셨습니다. 다윗은 사울을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죽이지를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알아서 처리해 주 시기를 바랬습니다. 원수 갚는 것을 하나님께 위임했습니다.
셋째는 참고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고통의 십자가를 지고 끝까지 참으셨습니다. 고전4:12-13 후욕을 당한 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 즉 참고, 비방을 당한 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 같이 되었도다. 온유한 성품의 사람은 욕을 먹을 때 도리어 축복합니다. 핍박을 당해도 참습니다. 비방을 당하면 권면합니다. 만물의 찌끼 같이 자신을 나추게 됩니다. 예수님은 온유한 품성을 가지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온유한 품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살아있는 믿음의 삶을 살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품성인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대할 때 부드럽게 따뜻하게 대하고 내가 원수를 갚으려 하기보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위임하고 끝까지 참는 믿음의 삶을 통하 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결론 온유와 겸손은 예수님의 품성입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살아야 할 것인가를 가르치는 부분에서 그러므로 라는 말로 시작하여 온유와 겸손의 품성을 우선적으로 가지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엡4:1-2)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 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겸손과 온유함으로 부르심에 합당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빌2:1-3)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님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낫게 여겨 남에게 유익을 주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골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 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겸손과 온유와 인내의 옷을 입어 아름다운 모습을 하나님께 이웃에게 보여주는 믿음의 삶 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예수님의 품성인 온유와 겸손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살 아있는 믿음의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믿음의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그리고 남에게 유 익을 주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 조금도 부끄러움이 없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닮아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축복된 신앙의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 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그런데 막10장17절 이하를 보면 한 사람이 예수님께 찾아와서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 을 얻으리이까라고 물었습니다. 이 때 예수님은 계명을 다 지켰다고 장담하는 그에게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말씀하 셨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을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여 돌아갔습니다. 영생을 얻기 원하면서도 재물은 많고, 얼굴에는 슬픈 기색을 띠고, 마음에는 근심이 있었다 면 문제가 있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영생을 얻기 위한 믿음은 있었어도 행함이 따르지 못한 믿음을 가졌기에 얼굴에 슬픈 기색 을 띠고, 마음에 근심이 있었던 것입니다. (롬10: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약2:22)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 라 즉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됩니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은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며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산 믿음은 반드시 행함이 따 르는 법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음에 있어서 마음으로 믿는 것과 몸으로 행하는 두 가지 진리를 병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같이 믿음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마음으로 믿고 누구를 본받아 믿음의 생활을 해야 할까요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 라했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 믿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의 생활을 본받아 사도로서 믿음의 생활을 하였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본받은 것같이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은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 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를 따른다는 말은 예수를 본받는 다는 뜻이며, 좇는 다는 말은 십자가를 진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십자가 지고 예수님을 좇아갈 때 살아있는 믿음의 생활을 통하여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축복 믿음의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어떤 점을 본받아야 할까요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행위를 본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야 합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는 예수님의 어떤 마음을 본받아야 할 것인가를 알아보고 그 마음을 본 받아 사는 살아있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처럼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물품에는 품질이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에게는 품성이 있습니다. 품질이 그 물품의 어떠함을 말해주듯이 사람의 품성이 그의 사람됨을 말해 줍니다. 품성은 타고난 기질의 영향도 있지만 한 사람의 품성은 어떤 행동을 계속 반복하다가 보면 생기게 되고, 또 그 품성에 따라 행동을 하게 됩니다. 선한 행동을 계속하면 습관이 되고 습관이 굳어지면 선한 성품이 생기게 됩니다. 악한 행 동을 계속하면 습관이 되고 습관이 굳어지면 악한 성품이 생기게 됩니다. (마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예수님은 선한 품성의 사람은 그가 반복하여 쌓은 선에서 선한 행위를 하게 되고, 반면에 악한 사람은 그가 반복하여 쌓은 악한 품성에 의하여 악한 행위를 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품성이 선하면 행동이 선합니다. 품성이 악하면 행위가 악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한 품성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선을 행하는 믿음의 삶을 살 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선한 믿음의 삶을 살기 위하여 예수님의 어떤 마음을 본받아야 할까요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품성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본받아야 할 예수님의 마음과 품성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본받아야 할 마음가짐이 어떤 것이며, 우리가 본받아야 할 품성은 어떤 것일까요 우리가 본받아야 할 예수님의 품성은 온유와 겸손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직접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품성을 배워야 합니다. 본받아야 합니다.
1'우리는 예수님의 겸손한 품성을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품성인 겸손을 배워야 하며, 또 예수님의 품성인 겸 손을 본받아야 하며, 예수님의 품성인 겸손한 품성을 가져야 합니다. . 우리가 배워야 하고 본받아야 하고 가져야 할 겸손이란 어떤 것일까요
a.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죄를 깨닫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다윗 (삼하12:13.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바울 (딤전1:15. 죄인 중에 괴수로다) 베드로(눅5:8.나는 죄인이로소이다)
b.사람 앞에서 자기를 낮추는 마음과 행동입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신 예수님 잔치 초대(말석에 앉는 마음)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설교 중에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조금 알려졌다고 나를 성자나 위인으로 생각하지 마시오. 나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처럼 죄인입니다. 그러나 나는 좋은 인간이 되려고 애씁니다. 그래서 어느 날 하나님 께서 나에게'너는 최선을 다해 노력했노라. 참 장하다.'라고 말씀해 주실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예수님은 죄가 없는 분이지만 갈릴리에서 요단강까지 가셔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 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면서 겸손히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마지막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시면서 나귀새끼를 타신 예수님은 겸손의 덕을 지녔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거룩한 곳에서 죄악된 곳으로 오셨으며 아들에서 종으로 낮아지셨으며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겸손한 품성을 가지셨습니다. 그러기에 스스로 낮아지셔서 섬김의 삶을 사셨으며 십자가에 죽으시는 희생의 삶을 사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의 겸손한 삶을 통 하여 우리가 사죄의 은총과 구원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실제생활에서 어떻게 행하는 것이 예수님처럼 겸손하게 사는 것일까요
빌2:3-5에 보면 겸손하게 사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a.다툼이나 허영이 없어야 합니다.
b.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겨야 합니다.
c.자기를 돌아봅니다. 잘못한 일이 있으면 회개해야 합니다. d.다른 사람의 일을 돌아봅니다. 남을 위하여 섬기는 봉사를 해야 합니다. 겸손은 경쟁심을 갖고 이기려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며, 허영에서 실속 없는 겉만 차리지 않고 필요 이상의 겉치레를 하지 않습니다. 자기의 진실함을 항상 어디서나 나타내며,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깁니다. 겸손은 자기의 실속만 챙기지 않고 자기의 이익만 생각하지 않고 남의 이익을 생각하는 넒 은 마음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겸손의 품성을 가지셨기에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겸손의 품성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깨닫고 죄인임을 인정하는 고백의 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을 닮은 겸손의 품성을 가지고 자신을 낮추어 남을 나보다 낫게 여겨 남의 이익을 위하여 섬김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의 품성인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 살아있는 믿음의 삶을 살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품성인 겸손의 마음을 가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2'우리는 예수님의 온유한 품성을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또 하나의 품성은 온유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품성인 온유를 본받아야 합니다. 온유는 부드러운 마음입니다. 온유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예수님은마음이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입이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있는 사람이 되려면 예수님의 품성인 온유한 품성을 가져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끌어내어 가나안 땅으로 인도한 모세는 온유한 사람이었습니다. 민수기 12장3절에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기록되어 잇습니다. 모세는 세상의 그 누구보다도 온유한 사람이었다는 말입니다. 디모데후서 2장24절에서 26절에 보면 온유한 품성에 대하여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첫째로 거역하는 자, 마귀의 올무에 사로잡힌 자를 대할 때 온유함으로 대하라고 했습니다. 원수를 대할 때 사랑으로 따뜻하게 부드럽게 대하는 것이 온유한 품성입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에게 온유함으로 대했습니다. 그들을 위하여 용서의 기도를 했습니다. 스데반는 자기에게 돌을 던지는 자들을 위하여 온유함으로 대했습니다. 저들의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말아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요셉은 자기를 애굽에 팔아먹은 형들에게 온유함으로 대했습니다. 모든 잘못을 용서해 주었습니다.
둘째로 온유는 자기가 일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위임하는 마음가짐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위임하고 십자가를 짊어지셨습니다. 다윗은 사울을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죽이지를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알아서 처리해 주 시기를 바랬습니다. 원수 갚는 것을 하나님께 위임했습니다.
셋째는 참고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고통의 십자가를 지고 끝까지 참으셨습니다. 고전4:12-13 후욕을 당한 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 즉 참고, 비방을 당한 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끼 같이 되었도다. 온유한 성품의 사람은 욕을 먹을 때 도리어 축복합니다. 핍박을 당해도 참습니다. 비방을 당하면 권면합니다. 만물의 찌끼 같이 자신을 나추게 됩니다. 예수님은 온유한 품성을 가지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온유한 품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살아있는 믿음의 삶을 살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품성인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대할 때 부드럽게 따뜻하게 대하고 내가 원수를 갚으려 하기보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위임하고 끝까지 참는 믿음의 삶을 통하 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결론 온유와 겸손은 예수님의 품성입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살아야 할 것인가를 가르치는 부분에서 그러므로 라는 말로 시작하여 온유와 겸손의 품성을 우선적으로 가지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엡4:1-2)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 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겸손과 온유함으로 부르심에 합당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빌2:1-3)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님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 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낫게 여겨 남에게 유익을 주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골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 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겸손과 온유와 인내의 옷을 입어 아름다운 모습을 하나님께 이웃에게 보여주는 믿음의 삶 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예수님의 품성인 온유와 겸손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살 아있는 믿음의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믿음의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그리고 남에게 유 익을 주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 조금도 부끄러움이 없는 복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닮아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축복된 신앙의 삶을 사는 우리 모두가 되시 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립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