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창조사역 (창1:1-10)
본문
1.본문은 성경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창조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창조사건은 하나님의 존재와 만물의 근원을 밝힌다는 점에서 다른 사건들의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 단지 말씀만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 이 창조는 모두 칠일 간에 걸쳐 이루어졌는데 처음 삼일 간은 그 중에서도 만물의 생존을 위한 기초가 되는 빛과 하늘과 땅과 식물을 창조하셨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본문의 선언은 이후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진리임을 증명하는 중요한 근거이다. 만물의 창조자만이 만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을 진정한 창조주로 인정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속섭리를 믿고 인정하는 근거가 되는 것이다. 오늘날과 같은 경쟁 사회에서는 창조적이지 않으면 경쟁에서 승리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창조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그러나 엄격한 의미에서 창조는 오직 하나님께만 사용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무에서 유를 이끌어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에서의 창조이가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상에 많은 종교들이 있지만 오직 성경 만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창조주에 대하여 증거하고 있음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본문은 성경의 시작부분으로서 창조주의 능력과 영광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본문이 증거하는 창조기사를 통하여 유일한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발견하고 찬양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 본문
(1) 무에서 유를 창조하심 성경의 첫 구절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에는 세상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공간도 없었습니다. 시간도 흐르지 않았습니다. 그냥 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태였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존재하셨던 것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하나님께서 시간과 공간을 창조하시면서 전 우주를 창조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세상 사람들은 믿지 않으며 진화론을 주장하고 있는데 곧 진화론은 파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하나님이라는 창조주를 과학적으로 증명해 보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창조에 대해서 어떠한 배경 설명이나 토론의 여지를 남겨두지 않고 있는데 이는 창조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화론자들이 나름대로의 이론을 세워 자신들의 주장을 펴고 있지만 긍극적인 창조의 힘에 대해서는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1980년에 미국에서 열린 진화론자 학술대회에서 다윈이 주장했던 종에서 종에로의 변화는 불가능하다고 결론내려졌습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화석을 통하여 나타나는 증거들은 오히려 진화론을 더욱 불합리한 것으로 비과학적인 것으로 증명하고 있다는 점이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떤 하나님을 믿는 과학자가 믿지 않는 친구 과학자를 전도하기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 과학자는 아주 멋진 천체 모형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정교하고 잘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 과학자는 그 모형을 자기 거실에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놓았습니다. 그런던 중 그 친구가 방문했습니다. 그 친구는 천체모형을 보고 감탄하며 도대체 누가 이런 멋진 모형을 만들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과학자는 아무도 만들지 않았다고 대답했습니다. 친구는 장난하지말고 대답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과학자는 여전히 그것은 그냥 거기 있었지 아무도 만들지 않았다고 대답했습니다. 마침내 그 친구는 화를 내며 어떻게 이런 모형이 그냥 있을 수 있냐고 따졌습니다. 그러자 그 과학자는 “그러면 자네는 어떻게 이 우주가 그냥 있다고 믿는가”라고 반문했습니다. 그 친구는 아무 대답도 없이 돌아갔고 몇 달이 지난 후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하늘에 커다란 스크린을 만드시고 천지를 창조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다고 합시다. 아마도 그 당시에는 모두가 하나님을 믿을 것입니다. 그러나10년이 지나고 50년이 지나고 100년. 이렇게 세월이 흐른 후에는 아마도 그 스크린을 기억하는 사람은 하나도 남지 않으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서 점점 잊혀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역사 속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랬습니다. 시내산에서 그들은 강림하신 하나님을 목격하고 두려워하며 떨었습니다. 그러나 약간의 세월이 흐른 후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되는 잘못을 범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를 믿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며 계획하신 것입니다.
(2) 질서를 세우심 하나님께서 천지를 지으셨을 때 혼돈과 공허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하나님은 하늘, 땅, 바다를 만드셨고 또한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만물의 질서를 세우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반영하는 것으로서 무질서와 어두움을 사단에게 속한 것이요 빛과 질서와 조화는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나타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신앙생활에 있어서 항상 질서와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대한 성경의 교훈을 보면 질서와 조화를 많이 강조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랑으로 열매를 맺게 되며 하나님의 영광으로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단은 무질서와 부조화의 세상을 만들려고 죄를 이 세상에 침투시켰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다툼과 분쟁으로 얼룩지게 된 것입니다. 또한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창조원리가 파괴되어 자연적으로 여러 가지 악한 현상들이 나타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때문에 성도는 무엇보다도 영적인 면에서 질서를 잡아야 합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 피조물로서 우리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신앙 생활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3) 공허를 채우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공간에 생물과 필요한 요소를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생육하며 번성하라고 복을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세상에 하나님께서 만드신 생물들이 가득차서 풍성함을 이루며 사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제한 없는 사랑을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상은 풍성함보다는 부족함이 많습니다. 비록 물질적으로는 풍요할 지 모르나 영적으로는 너무도 빈곤한 시대입니다. 그렇기에 풍요 속에 빈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참 기쁨이 없습니다. 진정한 만족이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풍성으로 세상이 채움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분에게는 진정한 풍성함이 있습니다. 진정한 자유와 기쁨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고통받고 있지만 하나님께 나가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분만이 복을 주실 수 있는 분입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영원한 생명과 풍성함을 누리는 특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3. 결론 유일한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혼돈을 조화롭게 하시며 공허를 풍성함으로 충만케하신 창조 사역을 행하셨음을 교훈받았습니다. 성도는 이러한 하나님의 창조의 뜻에 합당하게 생활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여 파괴된 창조 질서를 회복시키려는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하겠습니다.
2. 본문
(1) 무에서 유를 창조하심 성경의 첫 구절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음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기 전에는 세상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공간도 없었습니다. 시간도 흐르지 않았습니다. 그냥 무라고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태였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존재하셨던 것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하나님께서 시간과 공간을 창조하시면서 전 우주를 창조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세상 사람들은 믿지 않으며 진화론을 주장하고 있는데 곧 진화론은 파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하나님이라는 창조주를 과학적으로 증명해 보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창조에 대해서 어떠한 배경 설명이나 토론의 여지를 남겨두지 않고 있는데 이는 창조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화론자들이 나름대로의 이론을 세워 자신들의 주장을 펴고 있지만 긍극적인 창조의 힘에 대해서는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1980년에 미국에서 열린 진화론자 학술대회에서 다윈이 주장했던 종에서 종에로의 변화는 불가능하다고 결론내려졌습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화석을 통하여 나타나는 증거들은 오히려 진화론을 더욱 불합리한 것으로 비과학적인 것으로 증명하고 있다는 점이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떤 하나님을 믿는 과학자가 믿지 않는 친구 과학자를 전도하기 위해 열심히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 과학자는 아주 멋진 천체 모형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정교하고 잘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 과학자는 그 모형을 자기 거실에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놓았습니다. 그런던 중 그 친구가 방문했습니다. 그 친구는 천체모형을 보고 감탄하며 도대체 누가 이런 멋진 모형을 만들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과학자는 아무도 만들지 않았다고 대답했습니다. 친구는 장난하지말고 대답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과학자는 여전히 그것은 그냥 거기 있었지 아무도 만들지 않았다고 대답했습니다. 마침내 그 친구는 화를 내며 어떻게 이런 모형이 그냥 있을 수 있냐고 따졌습니다. 그러자 그 과학자는 “그러면 자네는 어떻게 이 우주가 그냥 있다고 믿는가”라고 반문했습니다. 그 친구는 아무 대답도 없이 돌아갔고 몇 달이 지난 후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하늘에 커다란 스크린을 만드시고 천지를 창조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다고 합시다. 아마도 그 당시에는 모두가 하나님을 믿을 것입니다. 그러나10년이 지나고 50년이 지나고 100년. 이렇게 세월이 흐른 후에는 아마도 그 스크린을 기억하는 사람은 하나도 남지 않으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서 점점 잊혀지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역사 속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랬습니다. 시내산에서 그들은 강림하신 하나님을 목격하고 두려워하며 떨었습니다. 그러나 약간의 세월이 흐른 후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되는 잘못을 범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를 믿음으로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며 계획하신 것입니다.
(2) 질서를 세우심 하나님께서 천지를 지으셨을 때 혼돈과 공허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하나님은 하늘, 땅, 바다를 만드셨고 또한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만물의 질서를 세우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반영하는 것으로서 무질서와 어두움을 사단에게 속한 것이요 빛과 질서와 조화는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나타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신앙생활에 있어서 항상 질서와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대한 성경의 교훈을 보면 질서와 조화를 많이 강조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랑으로 열매를 맺게 되며 하나님의 영광으로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단은 무질서와 부조화의 세상을 만들려고 죄를 이 세상에 침투시켰습니다. 그래서 세상이 다툼과 분쟁으로 얼룩지게 된 것입니다. 또한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창조원리가 파괴되어 자연적으로 여러 가지 악한 현상들이 나타나게 되었던 것입니다. 때문에 성도는 무엇보다도 영적인 면에서 질서를 잡아야 합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 피조물로서 우리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신앙 생활을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3) 공허를 채우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신 공간에 생물과 필요한 요소를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생육하며 번성하라고 복을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세상에 하나님께서 만드신 생물들이 가득차서 풍성함을 이루며 사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제한 없는 사랑을 잘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세상은 풍성함보다는 부족함이 많습니다. 비록 물질적으로는 풍요할 지 모르나 영적으로는 너무도 빈곤한 시대입니다. 그렇기에 풍요 속에 빈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참 기쁨이 없습니다. 진정한 만족이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풍성으로 세상이 채움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분에게는 진정한 풍성함이 있습니다. 진정한 자유와 기쁨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고통받고 있지만 하나님께 나가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분만이 복을 주실 수 있는 분입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영원한 생명과 풍성함을 누리는 특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3. 결론 유일한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혼돈을 조화롭게 하시며 공허를 풍성함으로 충만케하신 창조 사역을 행하셨음을 교훈받았습니다. 성도는 이러한 하나님의 창조의 뜻에 합당하게 생활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여 파괴된 창조 질서를 회복시키려는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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