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지도자 에스라 (스7:1-10)
본문
에스라는 아론의 16대 손으로서 스라야의 아들로 바벨론에서 출생 하였습니다. 그는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사로서 유대 포로 귀환의 훌륭한 지도자 중의 한 사람으로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으므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였습니다. 아닥사스다왕 때에 조국 이스라엘이 해방을 받자 바벨론 70년의 포 로생활을 청산하고 동족들과 함께 귀국하여 이스라엘 나라 재건과 함 께 민족의 신앙 부흥운동과 나아가서는 나라 바로를 바르게 세우고 또한 정신적인 혁명 운동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던 위대한 지도자 였습니다. 본문 10절에 보면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 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더라. 고 했습니다. 에스라는 이스라엘이 잊어버린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고 준행하며 이것을 백성들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던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결심이 있어야 합니다. 이 결심이 인생의 목표와 저력 이 되기도 합니다. 나아가서는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되는 것입니다. 에스라는 어떠한 결심을 하였습니까
1. 율법을 연구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본문 10절에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라고 했습니다. 여기 연구한다는 말은 탐색한다는 뜻입니다. 즉 탐구하여 지식을 가 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에스라는 여호와의 율법을 이스라엘에 게 가르치는데 있어서 그 자신이 그것을 먼저 연구하였습니다. 오리겐은 에스라가 율법에 대한 가장 높은 학자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선천적으로 율법을 다 아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고 다만 이를 알려고 연구하는 중에서 터득하게 됩니다. 사도행전 17:11-12절에 보면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 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라고 했 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오묘한 말씀이기 때문에 깊이 연구하는 중에 그 뜻 을 바로 깨닫고 믿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호세아 선지자를 통하여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것이요 네가 내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 을 잊어버리리라. (호 4:6)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단순한 규칙이 아닙니다. 그것은 시편 기자가 가 르쳐 주는 대로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하고 여호와 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고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 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며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 이꿀보다 더 달도다. (시 19:7-10)고 했으니 이 말씀을 항상 연구하여 야 합니다. 이 율법은 우리 인생들의 죄를 깨닫게 해 주므로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시 1:2). 이사야 선지자는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사 34:15)고 했으며,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는 . 율법서를 등사하여 평 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신 17:18-19)고 했습니다. 이 율법의 말씀을 연구할 때에 심령이 새로워지고, 마음이 기뻐지며, 지혜로운 자가 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복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부지런히 성경을 읽고 연구해야 되겠습니다. 금 년 한 해 동안 성경을 한번 이상씩은 읽어야 되겠습니다. 성경을 연구 하므로 여러분의 심령이 새로워지고 신앙의 큰 부흥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2. 율법을 준행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본문 10절에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라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생활을 위해 주신 것이므로 반드시 연구 하여 깨달아 알고 나아가 실행하여야 하는 하나님의 명령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산상보훈(마 5장-7장)의 결론으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 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 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 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 짐이 심하니라. (마 7:24-27)는 명 교훈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배워 아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실행하는 일이 문제 입니다. 오히려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됩니다(약 4:1-7). 우리는 노아가 하나님의 심판명령을 받고 120년 동안이나 꾸준히 그 대로 믿고 실천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 였더라. (창 6:22)고 했습니다. 노아는 방주를 짓고 준비하는 일 뿐만 아니라 방주 안에 들어가라는 명령까지도 그대로 다 준행하였던 것입니다(창 7:5).
그러므로 이 율 법의 근본은 인간을 살리기 위한 생명의 길을 가르쳐 지키도록 명령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복도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 을 때 허락하셨던 것입니다.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 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 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 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라. (창 22:16-18)고 했습니다. 일반 학문은 아는데서 머무는 수가 있지만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은 아는 대로 실천해야 되는 말씀입니다. 에스라는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사였으므로 말만 하는 지도자가 아니고 손수 친히 준행하며 국민들로 하여금 따르도록 본을 보여준 책 임 있는 지도자였습니다. 남들을 가르치는 자로서 그 자신이 행하지 않고 가르친다면 그는 거짓말 하는 것 같이 양심이 괴롭고, 그 교훈이 무력하고, 효과가 적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을 준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일이요, 또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성별하는 길이며, 성도가 반드시 지켜야할 의 무인 것입니다. 율법을 준행하므로 노아와 아브라함과 다윗같은 축복 을 받기를 바랍니다.
3. 율법을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본문 10절에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더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보배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혼자 연구하여 준행만 하는 것은 그 보배를 활용하지 않고 사장시키는 격입니다.
그러므로 잘 연구하여 자신이 먼저 준행하면서 백성들에게 가르칠 때 교육의 효 과는 100% 나타납니다. 자신이 솔선수범으로 준행하고 가르치는 일 이야말로 얼마나 바람직한 책임교수입니까 에스라가 율법학사라고 하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생명의 법이기 때문에 이를 가르쳐 깨우쳐 알게 하 지 아니하면 그 피 값을 파수꾼에게 찾겠다고 했습니다(겔 3:20). 출애굽기 18:20절에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길 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라. 고 했으며, 신명기 6:7절에는 네 자녀에 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때에든지 누웠 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라. 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내가 이를 때 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딤전 4:13)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백성들은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후로는 크게 반성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학사 에스라가 수문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오정까지 율법책을 읽을 때에 뭇 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귀울였으며, 율법의 말씀을 듣고 울면서 회개할 뿐만 아니라 금식하면서 율법을 주신 하나님께 회개하고 여호수아께로부터 행치 않았던 초막절을 지키기로 하 였으며(느 8:1-18), 굵은 베를 입고 티끌을 무릎쓰며 모든 이방 사람들 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열조의 허물을 자복하고 낮 사분지 일 은 죄를 자복하며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였습니다(느 9:1-3). 또한 율법대로 지켜 살기로 맹세했으며(느 10:29), 이방 혼인 맺은 것을 크게 후회하고 이방 여인을 다 돌려 보내기로 의논하였습니다. 에스라가 일어나 백성들에게 맹세시키고 수많은 이방 여인을 돌려보 내는 결단을 보였던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에스라처럼 말씀을 연구하고, 말씀을 준행하며, 말씀을 가르치시기로 굳게 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에 우리의 축복이 있습니다.
1. 율법을 연구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본문 10절에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라고 했습니다. 여기 연구한다는 말은 탐색한다는 뜻입니다. 즉 탐구하여 지식을 가 지고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에스라는 여호와의 율법을 이스라엘에 게 가르치는데 있어서 그 자신이 그것을 먼저 연구하였습니다. 오리겐은 에스라가 율법에 대한 가장 높은 학자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선천적으로 율법을 다 아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고 다만 이를 알려고 연구하는 중에서 터득하게 됩니다. 사도행전 17:11-12절에 보면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 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라고 했 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오묘한 말씀이기 때문에 깊이 연구하는 중에 그 뜻 을 바로 깨닫고 믿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호세아 선지자를 통하여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것이요 네가 내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 을 잊어버리리라. (호 4:6)고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단순한 규칙이 아닙니다. 그것은 시편 기자가 가 르쳐 주는 대로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하고 여호와 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고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 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며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 이꿀보다 더 달도다. (시 19:7-10)고 했으니 이 말씀을 항상 연구하여 야 합니다. 이 율법은 우리 인생들의 죄를 깨닫게 해 주므로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시 1:2). 이사야 선지자는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사 34:15)고 했으며, 이스라엘의 지도자 모세는 . 율법서를 등사하여 평 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신 17:18-19)고 했습니다. 이 율법의 말씀을 연구할 때에 심령이 새로워지고, 마음이 기뻐지며, 지혜로운 자가 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복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부지런히 성경을 읽고 연구해야 되겠습니다. 금 년 한 해 동안 성경을 한번 이상씩은 읽어야 되겠습니다. 성경을 연구 하므로 여러분의 심령이 새로워지고 신앙의 큰 부흥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2. 율법을 준행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본문 10절에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라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생활을 위해 주신 것이므로 반드시 연구 하여 깨달아 알고 나아가 실행하여야 하는 하나님의 명령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산상보훈(마 5장-7장)의 결론으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 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 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 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 짐이 심하니라. (마 7:24-27)는 명 교훈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배워 아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실행하는 일이 문제 입니다. 오히려 알고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됩니다(약 4:1-7). 우리는 노아가 하나님의 심판명령을 받고 120년 동안이나 꾸준히 그 대로 믿고 실천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 였더라. (창 6:22)고 했습니다. 노아는 방주를 짓고 준비하는 일 뿐만 아니라 방주 안에 들어가라는 명령까지도 그대로 다 준행하였던 것입니다(창 7:5).
그러므로 이 율 법의 근본은 인간을 살리기 위한 생명의 길을 가르쳐 지키도록 명령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복도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 을 때 허락하셨던 것입니다.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 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 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 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라. (창 22:16-18)고 했습니다. 일반 학문은 아는데서 머무는 수가 있지만 하나님의 율법의 말씀은 아는 대로 실천해야 되는 말씀입니다. 에스라는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사였으므로 말만 하는 지도자가 아니고 손수 친히 준행하며 국민들로 하여금 따르도록 본을 보여준 책 임 있는 지도자였습니다. 남들을 가르치는 자로서 그 자신이 행하지 않고 가르친다면 그는 거짓말 하는 것 같이 양심이 괴롭고, 그 교훈이 무력하고, 효과가 적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을 준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일이요, 또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성별하는 길이며, 성도가 반드시 지켜야할 의 무인 것입니다. 율법을 준행하므로 노아와 아브라함과 다윗같은 축복 을 받기를 바랍니다.
3. 율법을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본문 10절에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더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보배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혼자 연구하여 준행만 하는 것은 그 보배를 활용하지 않고 사장시키는 격입니다.
그러므로 잘 연구하여 자신이 먼저 준행하면서 백성들에게 가르칠 때 교육의 효 과는 100% 나타납니다. 자신이 솔선수범으로 준행하고 가르치는 일 이야말로 얼마나 바람직한 책임교수입니까 에스라가 율법학사라고 하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생명의 법이기 때문에 이를 가르쳐 깨우쳐 알게 하 지 아니하면 그 피 값을 파수꾼에게 찾겠다고 했습니다(겔 3:20). 출애굽기 18:20절에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길 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라. 고 했으며, 신명기 6:7절에는 네 자녀에 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때에든지 누웠 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라. 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내가 이를 때 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딤전 4:13)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백성들은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후로는 크게 반성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학사 에스라가 수문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오정까지 율법책을 읽을 때에 뭇 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귀울였으며, 율법의 말씀을 듣고 울면서 회개할 뿐만 아니라 금식하면서 율법을 주신 하나님께 회개하고 여호수아께로부터 행치 않았던 초막절을 지키기로 하 였으며(느 8:1-18), 굵은 베를 입고 티끌을 무릎쓰며 모든 이방 사람들 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열조의 허물을 자복하고 낮 사분지 일 은 죄를 자복하며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였습니다(느 9:1-3). 또한 율법대로 지켜 살기로 맹세했으며(느 10:29), 이방 혼인 맺은 것을 크게 후회하고 이방 여인을 다 돌려 보내기로 의논하였습니다. 에스라가 일어나 백성들에게 맹세시키고 수많은 이방 여인을 돌려보 내는 결단을 보였던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에스라처럼 말씀을 연구하고, 말씀을 준행하며, 말씀을 가르치시기로 굳게 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에 우리의 축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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