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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새로워져야 한다 (겔18:30-32)

본문

새해에 하나님의 복이 여러분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에 가득하게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이제 대망의 99년도 한해가 우리 앞에 열려졌다. 그러나 우리의 앞날은 그렇게 밝지만 않다. 오늘 성경 본문은 이스라엘 나라가
B.C 586년 바벨론 제국에 멸망 받고 말았다.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다. 에스겔도 포로로 잡혀갔지만 에스겔은 바벨론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면서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했다. 암담한 조국의 앞날을 바라보면서 에스겔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계속해서 회개를 촉구했다. 회개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돌아오지 아니하면 심판과 멸망만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을 선포했다. (겔33:2-5) "그 사람이 칼이 그 땅에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그가 경비를 하였던들 자기 생명을 보전하였을 것이나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였으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
경제위기 가 일년이 지났다. 이름도 낯설었던
경제위기는 유치부 어린이서부터 8순 노인에 이르기까지 모르는 사람이 없다. 곳곳에서 가정이 무너지고. 직장이 무너지고. 사업장이 무너지고 작은 몸둥아리 거할 곳이 없어서 지하도에서 역 대합실에서 차가운 바람 피할 곳이면 어디든 몸을 밀치고 드는 노숙자들. 실업자가 200만을 돌파한 오늘날 우리의 조국이다. 경제가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리기도 하지만 아직도 곳곳에서 정신차리지 못한 사람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저 사람들은 어느 나라 사람들인지 스스로 질문을 해 보기도 한다. 점심을 못 먹은 아동들이 13만 명을 넘어서고 있고 가정이 무너지므로 아이들이 청소년들이 거리로 나오고 있고 고아원에 아이를 버리고 가고 있고 돈 때문에 자식 손가락을 자르고 있고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자신의 다리를 두 다리를 자르고 가족들의 죽이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경제위기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끓은 자들이 3000명을 넘고 있는데도 어찌 된 것인지 도로는 자동차로 홍수를 이루고 있고 공항은 해외 여행객들로 시장터 처럼 사람이 들끓고 있고 서민들은 일년이 가도 한번도 못 가보는 백화점에서 수십만. 수천 만원 하는 옷들이 불경기를 모르고 팔리고 있다. 서울 강남에 고급 룸 싸롱들은 초저녁에 이미 방이 없어서 미리 예약을 해야할 정도라고 한다. 1-200만원 하는 양주를 맹물 마시듯이 마셔대는 저들은 먼 나라 사람처럼 느껴지고 있다. 이 민족이 이 조국이 하나님 앞에 금년에 바로 서야 할 것이다. 만일 그렇지 않은 다면 우리의 눈에서 피 눈물 빠지는 일들을 일어날지도 모를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이러한 시대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가 먼저 하나님께 새로워져야만 한다 하나님을 모르고 . 지옥으로 가는 줄 모르고 타락의 구렁텅이로 떨어져 가는 저들은 위해서라도 우리가 먼저 새로워 져야만 한다. 교회가 먼저 새로워 져야 하고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새로워 져야만 한다. 에스겔 선지자는 목이 터지라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외치고 있다. (겔37:4) "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 성도 여러분 ! 우리부터 새로워지자 ! 우리가 새로워지면 세상은 변화될 것이다 교회가 새로워지면 이 조국은 밝은 미래가 보일 것이다. 주님이 우리를 새롭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고 계신다. 어떻게 새로워져야 하겠는가 2가지로 살펴보자 첫 번째:마음을 새롭게 하자 ! 31절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 에스겔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마음을 새롭게 한다는 것은 어떤 다짐을 새롭게 한다고 해서 새로워 지는 게 아니다. 죄를 회개하고 더럽고 추한 죄가 예수의 피로 씻음을 받은 상태가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이다.
 마음 우리의 심령이다. 이 심령이 더러워지는 것은 죄악 때문이다. 더러운 심령 가지고서는 거룩하신 예수의 영이신 성령님을 모시어 들일 수 없다. 이러한 우리 심령을 새롭게 하여 주시기 위해서 성령님은 우리에게 회개의 영으로 역사 하신다. 회개할 때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더러운 죄악을 예수의 피로 정결하게 씻겨 주시고 새롭게 하여 주신다. (요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 성령님께서 우리의 죄를 지적하고 책망할 때 우리가 새로워 질 수 있는 시간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새해에 사람들은 나름대로 새로운 각오로 마음을 새롭게 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새롭게 마음먹은 새 마음은 얼마 못 가서 또 예전과 똑같은 마음이 되어 버린다. 그래서 작심삼일이라고 한다. 인간이 아무리 마음을 새롭게 먹고살아 보려고 해도 잘 안되는 것은 인간 스스로 마음을 새롭게 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인간 심령 속에 더러운 죄악을 정리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인간의 마음은 새로워 질 수 없다. 잠깐의 새로운 각오는 가질 수 있을지 몰라도 더럽고 추한 죄가 남아 있는 마음은 새로워 질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깊이 깨달아야 할 것이다. 새로운 각오만 가지고서는 하나님은 역사하지 않으신다. 더러운 죄를 회개하고 예수의 피로 씻음 받은 마음만이 그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크신 능력의 역사가 임하게 되는 것이다. (사59:1-2)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 보혜사 성령님은 우리를 새롭게 하여 주시기 위하여 지금도 우리의 죄를 지적하고 책망하고 꾸짖으신다. 에스겔 선지자의 책망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왔어야 했으나 저들은 깨닫지 못했다. 왜 ! 깨닫지 못했는가 마음이 강팍했기 때문이다. (겔2:4)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강퍅한 자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 이제 우리는 진정으로 회개한 삶을 살아야 한다. ' 찬 양 ' 예수여 예수여 나의 죄 인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 우리의 마음이 성령님으로 새롭게 변화되지 않은 한 우리의 가정과 사업장은 축복을 받을 수 없다 성도들의 마음이 새로워지지 않고서는 교회는 부흥 성장할 수 없다.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우리의 마음이 새롭게 변화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도 없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수도 없다. 우리의 마음이 새롭게 되면 우리가 어떤 복을 받습니까
1.우리가 하나님을 보게된다.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 고난 속에서도 마음을 강팍하게 먹지 아니하고 마음을 새롭게 했던 욥의 고백을 들어 보라. (욥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 " 올 한해 하나님을 직접 보며 지내시기를 원하십니까 마음을 새롭게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속담 중에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라"는 말은 마귀가 주는 말이다. 세상 속에서 악한 마음 가지고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잘사는 게 축복입니까 그런 자들은 머지 않아서 저주를 받을 날이 온다. 죽어서 저주도 받지만 이 땅에서도 반드시 저주를 받은다. 마음을 새롭게 하여 올 한해 매일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을 받기를 축원합니다 .
2. 마음을 새롭게 하면 긍휼한 자가 된다. (마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 긍휼한 마음이 무엇입니까 불쌍한 마음이다. 우리가 긍휼한 마음을 가질 때 하나님도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신다.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주시는데 어찌 그런 자에게 복을 주시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우리는 이 조국의 앞날을 걱정하면서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 북녘에 내 민족 내 동포를 위해 눈물 뿌리며 기도해야 한다.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자들을 불쌍히 여기고 우리의 이웃에 소외된 자들을 불쌍히 여겨야 한다. 올 한해 우리 주님의 교회
첫째 목표가 무엇입니까 선교다. 빌라델피아 선교회와 북한 선교회인 모퉁이돌 선교회를 지원하자 그리고 장애자 선교회인 즐거운 선교회도 도와주자. 그 외도 지역 미화원과 노인들 소녀소년 가장들을 돌보자. 성도 여러분 ! 세상 경제는 어려웁다 할지라도 올 한해 우리 모두 선교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선교 작정 헌금에 모두 동참해 주길 바란다 우리에게 긍휼한 마음이 없다는 것은 강팍한 마음이다는것을 깨닫고 날마다 긍휼한 마음을 가지기를 축원합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도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놀라운 축복을 주실 것이다. (약2: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 예수님도 긍휼 하신 마음을 가지시고 복음을 전했다. 테레사 수녀에게 기자가 질문했다 "어떻게 아무 것도 갖지 아니하고 평생을 살수 있었습니까 " 테레사 수녀의 대답은 너무 간단했다. "많은 사람을 불쌍히 여김으로 난 아무 것도 가질 수가 없었다" 긍휼한 마음으로 새로워지기를 축원합니다
3. 마음을 새롭게 하면 담대한 자가 된다. (딤후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는데 무엇보다 필요한 게 담대한 마음이다. 담대함은 세상 적인 용기를 말하는 게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담대함은 곧 능력이다. 세상에서도 용기 있는 자와 용기 없는 자는 차이가 난다. 우리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담대함은 곧 능력 있는 믿음이다.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택하고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라"고 3번씩이나 강조 하셨다. 우리가 올 한해 살아갈 때 우리에게는 평탄한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힘든 일 고통스러운 일들이 있을 것이다. 인생이 살아가는데 고난을 없을 수 없는 것이다. 더구나 어려운 경제로 인해서 우리는 더 살기가 힘들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담대함이 있다. 이 담대함으로 올 한해를 살아간다면 어떤 어려움도 고난도 아무 것도 아닐 것이다. (막9:23)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 " 성도 여러분 ! 다시 말합니다. 이 담대함은 세상 적인 용기를 말하는 게 아니다. 세상 적인 용기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세상 적인 용기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한다. 이 담대함은 세상이 말하는 그런 용기가 아니다. 이 담대함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곧 능력이다. 우리가 마음을 새롭게 하고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썬 파워 같은 담대함을 주실 것이다. 이 담대함이 있을 때 우리는 교회 모든 예배를 그 어떤 것보다 우선적으로 하게 될 것이다. 이 담대함이 있을 때 내일보다도 하나님의 일을 우선적으로 하게 될 것이다. 십일조도 헌금도 담대함 믿음이 있을 때 할 수 있다. 교회 봉사도 담대함 믿음이 있을 때 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어느 누구와 함께 하실 때 반드시 담대함 믿음을 주시고 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기 바란다. 아직도 우리에게 담대함이 없다면 마음을 새롭게 하시기 바란다 그 새로운 마음에 하나님이 말씀하실 것이다.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 하라" 그 담대함 마음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것이다 두 번째:영을 새롭게 하자 ! 31절 = " .영을 새롭게 할지니라 "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 에게 멸망당한 뒤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영적으로 더욱 타락해 갔다. (겔20:3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 말을 듣지아니하려거든 가서 각각 그 우상을 섬기고 이 후에도 그리하려무나마는 다시는 너희 예물과 너희 우상들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 영으로 새롭게 변화되지 않은 한 하나님의 인도와 축복을 받을 수 없다.
 영으로 새롭게 될지니라 성령님으로 거듭나서 성령님의 열매를 맺히며 살아가라는 것이다.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님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 영으로 새롭게 되지 아니하고는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없다.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영으로 새롭게 되지 아니하면 우리는 육체를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그런 자들이다. 우리가 육체를 가지고 있는 한 이 육체의 소욕은 육체를 위해서 살으라고 자꾸만 들볶은다 (갈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님을 거스리고 성령님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자꾸만 우리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이 육체의 소욕을 어떻게 이길 수 있는가 성경이 그 해답을 정확히 해주고 있다. (갈5:16) "너희는 성령님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 성령님으로 거듭났다고 다 성령님 안에서 살아가는 게 아니다. 성령님으로 거듭난 자는 더욱 육체의 소욕이 괴롭힌다. 사도 바울같은 유명한 자도 바울 마음 안에서 생명의 법과 사망의 법이 싸우고 있다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님으로 거듭났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된다. 성령님으로 거듭난 자는 반드시 육체의 소욕을 이기고 성령님을 좇아가야 한다. 성령님을 좇아가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령님 충만 받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에게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님의 충만을 받으라 "(엡5:18) 했다. 술 취하지 말라는 것은 육체의 소욕에 취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면 육체의 소욕이 무엇이고 영으로 새롭게 성령님 안에서 살아가는 게 무엇인가
1. 육체의 소욕은 갈5장을 다같이 보자. (갈5:19-21)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 육이 하라는 데로하고 사는 자는 참으로 비참한 자이다. 우리가 성령님으로 거듭났다 할지라도 날마다 성령님 안에서 육체의 소욕을 죽이고 살아야 만이 영으로 새로워 질 것이다. 어린아이가 한번 태어났다고 다 된 것이 아니다. 아이는 계속 잘못을 저지르며 자라간다. 아이는 성숙 될 때까지 자기만 알고 자라간다. 그 아이가 비로소 성인이 되면 남을 위해 살게된다. 성령님으로 거듭 났다고 다 된 것이 아니다. 성령님으로 거듭나고서도 술. 담배 먹을 수 있다. 성령님으로 거듭나고서도 계속 우리는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존재들이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으로 매일 새롭게 변화되어야만 한다. 신학적인 용어로 천국 갈 때까지 성화 되어 가는 것이다. 성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육체의 소욕을 이길 수가 있고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지 아니한다.
2. 영으로 새롭게 사는 게 무엇인가 (갈5:22-24) "오직 성령님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 내가 영으로 새롭게 살고 있느냐 못 살고 있느냐 를 알려면 우리에게 성령님의 열매가 있는가 없는가 보면 알 수 있다. 우리는 나무의 열매를 보고 그 나무를 쉽게 구분할 수 있듯이 우리에게도 성령님의 열매를 보고 그 사람이 영적인 자인지 육적인 자인지 알 수 있는 것이다. 성령님의 9가지 열매는 한가씩 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성령님 안에서 새로워지면 9가지 열매가 동시에 우리의 심령 안에 열리게 된다. 성령님의 9가지 열매가 우리에게 있을 때 우리는 육체의 소욕을 이길 수 있는 것이다. 99년도 올 한해 우리 모두 성령님 충만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올해 우리 주님의 교회 두 번째 목표가 무엇입니까 '다같이' 성령님 충만 받자 ! 오늘날 성도들이 영적인 구분을 하지 못해서 자기가 지금 육에 속한 자 인지 영에 속한 자 인지 모르고 있다 교회 다닌다고 다 성령님 안에 속한 것은 아니다. 예수의 영이 우리 안에 없으면 우리는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수 밖에 없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갈 수 없다. 성령님으로 충만 받아서 성령님 안에서 매일 새로워지지 아니하면 우리는 분별하지 못한다 우리 믿는 자들이 성령님 충만 받지 못하면 이 세상은 희망이 없다. 교회 성도들이 성령님 충만 받지 못하면 그 교회는 비전이 없는 교회다. 수가 적고 많고 가 문제가 아니다 성령님 충만 받은 성도가 몇 명이 있느냐에 따라 그 교회는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게 될 것이다. 알곡과 쭉정이를 가느실 주님이 오고 계신다. 쭉정이 같은 믿음으로는 이 힘든 세상을 이길 수 없다. 쭉정이 같은 믿음으로는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없다. 이제 우리는 능력을 받아야 한다 (행1:8) "오직 성령님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 소돔과 고모라 같은 세상에서 우리가 믿음을 지키고 열심히 신앙생활 하기 위해서는 오직 성령님 충만 받아야 한다. 교회에 충성된 자가 되길 원하십니까 성령님 충만 받아 주의 일 하시길 축원합니다.
 
'결론' 오늘 성경 본문은 마음과 영이 새로와 지지 아니하면 죽기를 각오하라고 31절에 말씀하고 계신다. 마음과 영이 새로워지지 아니하면 우리는 세상의 종들이 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새로워져야 한다. 99년 한해에 놀라운 일들이 1월1일 부터 일어나고 있다. 로마제국 멸망 후 2000년만에 유럽 통합의 시작을 알리는 유로화 화폐가 드디어 전세계에 유통되고 있다. 당분간은 금융 시장에서만 통용되고 3년 후에는 일반인들에게 유통된다고 하지만 더 빨리 일반인들에게 유통될지도 모른다 세계 역사는 하나님의 시간표에 움직이고 있다. 세계 종말의 시간표가 1949년 = 자정 3분전 1953년 = 자정 2분전 . 1972년 = 자정 12분전  = 자정 17분전. 지금 현재는 자정 2분전이라고 한다. 우리 주님의 교회 금년도 세 번째 목표가 무엇입니까 재림신앙이다. 시대를 마지막을 우리가 장식할지도 모르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있다. 이제 우리는 새롭게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마음을 새롭게 하고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진정한 그리스도인 답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겔9:4절에 보면 시대의 아픔을 보고 성소에서 우는 자 들의 이마에 표를 찍으라고 하셨다. 계시록에서도 보면 마귀가 사람들 이마에 666표를 찍기 전에 우리 예수님이 먼저 사랑하는 종들에게 이마에 표를 찍어 주신다. 소돔과 고모라 시대처럼 타락되어져 가는 저 세상을 보고 우리도 같이 동요 받아서 저들과 같이 살지 말고 시대의 아픔을 보고 성전에 모여서 기도하고 우리가 변화되어 갈 때 우리의 가정이 변화될 것이고 이 지역이 변화 될 것이고 하나님의 영광이 주님의 교회를 통하여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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