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나무의 역할 (겔15:1-6)
본문
예수님은 요15:0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고 하시었 습니다. 구약성경에는 이스라엘을 포도나무로 그리고 이스라엘 국가를 포도원으로 비유하고 잇습니다. 더욱이 이사야 5장에는 이스라엘을 보통 포도나무로 표현한 것이 아니라 극상품 포도나 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05:0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러면 성도를 왜 포도나무에 비유를 하셨을까요 그리고 포도나 무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오늘은 말씀을 통 하여 찾아 보겠습니다. 포도나무의 특성 포도나무의 특성은 스스로 서지를 못하는 나무입니다. 마치 오이 나 참외나무와 같이 넝쿨로 뻣어 나가는 나무입니다. 그래서 먼저 실낫같은 쥠손을 뻣어 나무가지나 버침목을 붙잡고 가지를 뻣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쉽게 말씀 드리면 포도나무는 스스로 서 있는 나무가 아니라 무엇에 의지하고, 매달려 있는 존재라는 것 입니다. 이런 포나무의 특성을 고려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믿는 성도들 을 포도나무라고 하신 이유를 알게 됩니다. 즉 성도는 자신의 힘 으로 서 있는 존재가 아니라 포도나무와 같이 하나님께 나 자신 의 체중을 실리고, 인생을 의탁하고 사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우리 예수 믿는 성도들은 돈이나 지식이나 학벌이나 직업 을 의지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고 전적으로 그를 의지하 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포도나무인 성도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것을 포도나무의 비유로서만 가르치신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이 살고 있는 지역을 통하여서도 가르치셨습니다. 요즘 성도들 중에도 성지 순례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파레스타인에 가면 첫번째로 의문이 생기는 것은 가나안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매우 비옥한 곳, 포도 송이 하나가 두 사람이 둘러 메야할 정도로 농사가 잘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가나안 땅은 매우 헐벗은 땅입니다. 그러면 과거 에는 기름진 땅이었는데 지금은 헐벗어있을까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거나 지금도 같은 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파레스타인에는 우리나라와 같이 많은 비가 없기 때문에 토지는 비록 기름지지만 물이없어 땅이 척박해 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땅 에 물이 들어가기만 하면 모든 식물이 왕성하게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곳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심으면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신 것은, 이 땅 자체는 젖과 꿀이 흐르지만 물이 있 어야만 그 효능을 발휘할 수 있으니 너희들은 비와 구름을 주관 하는 나를 의지하고 바라고 살라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 의 택한 백성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늘 하나님을 포도나무와 같이 바라고 의지하고 매갈려야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러나 신앙은 그렇게 하나님을 믿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즉 하나님과의 관계만으로 만족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나 의 삶의 현장에서 그대로 실천되는 데 믿음의 꽃은 피고 열매가 맺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고 바라고 신뢰하는 것처럼 우리의 가정 생할에서 부부지간이나 부모와 자녀지간에 그리고 이웃지간에 서로 믿고 신뢰할 수 있어야 하고, 직장에서 동려지 간이나 상사와 부하지간에, 노사간에, 정부와 국민간에,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고 바라는 것같은 관계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동서고금을 통하여 한국교회 성도들 처럼 뜨겁고 열심있는 성도 들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뜨거운 신앙의 열정이 삶 의 현장에 옯겨지지 못하는 신앙생활을 하는 신자들도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교회 안에서만 하고, 가정과 직장과 사회에 나오면 신앙과는 관계없는 이원적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열매없는 신 앙인라는 것입니다. 포도나무에 대한 소망 하나님은 포도나무에게 한가지 요구사항이 있는데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께 이스라엘은 큰 실망을 안겨 드렸 습니다. 사05:0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혔도다 하나님은 세계에서 제일 좋은 포도나무 묘목인 아브라함의 자손 으로 그의 선민을 삼고 세계 구원의 비젼을 주셨는데 이스라엘은 그런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들으시는 여러분 !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하나님의 기대에 어긋 나지는 아니합니까 여러분의 신앙 생활의 모습을 여러분 스스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시각으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기도 생활에서 합격할 것 같습니까 성경을 읽으시는 생활은 어떻합니까 주일을 거룩 하게 잘지키는 것은 어떻합니까 합격할 것 같습니까 모리아 언 덕에서 이삭을 드리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을 안다"고 하시면서 그의 신앙에 합격을 선언하여 주셨는 데 여러분은 어떻합니까 하나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열매를 원하 십니다. 열매란 그러면 열매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성경에는 열매라는 단어가 퍽 많이 있습니다. 몇가지만 말씀드리면 회개의 열매가 있습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은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마3:8)라 고 하였습니다. 즉 잘못된 것을 회개를 하였으면 반드시 실천을 하여 다시는 죄에 빠지지 않고 모든 유혹을 이기면서 거룩한 삶,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열매에는 성령님의 열매도 있습니다. "오직 성령님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05:22-23) 성령님의 열매는 인격의 변화를 요구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는 성령님이 임하셨으면 그 성령님안에서 삶의 변화를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생이란 뜻이 무엇인지를 아십니까 중생이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사상과 생각을 바꾸어 놓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예수님에 대하여 무관심 내지는 반대하던 사람이 성령님이 임하시면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받아 들인다는 것은 사상과 생각과 가치관이 바뀌었다는 뜻입니다. 성령님 안에서 진정으로 가치관이 바뀌었다면 그 사람은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까지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의로운 사람이라 믿고 살던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 나는 죄인인 것을 고백하게 되었다면 이것은 인생이 180도로 바뀌었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바뀐 사람 이 이전에 즐기던 말과 행동과 음식과 습관을 아직도 버리지 못 하고 즐기고 있다면 이런 생활은 이중적인 생활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님을 주시면서 사상을 바꾸어 주 시고 가치관을 바꾸어 주시면서 성령님안에서 모든 삶의 구석구석 까지를 바꾸고 고쳐서 새로워지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의 열매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이런 열매를 요구하십니다. 열매 맺는 비결은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열매를 맺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이 부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요15:0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 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안에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올바른 신앙의 열 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안에 있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예수님을 향해서 입으로 주여 주여만 하면 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나무가지가 줄기에서 진액을 받는 것처럼 그의 사상을 나의 것으로 받아 들이고, 그의 주의와 생각을 나의 것으로 받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전의 나의 것은 살 아지고 오직 주님이 나의 인생의 주인이 되시도록 해야 하는 것 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우리는 그의 말씀을 들어야 하고 읽어야 합니다. 기도로 그와 교제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뜻을 알 아야 하고 그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하고 우리들 스스로도 헌신을 하여야 합니다. 그럴때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열매가 없는 경우 지금까지 우리는 우리 신자들이 포도나무인 것을 말씀드렸고 포 도나무의 본분은 열매를 맺는 것이라고 말씀ㅇ늘 드렸습니다.
이 제 오늘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겔15:02 "인자야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 삼림 중 여러 나무 가운데 있는 그 포도나무 가지가 나은 것이 무엇이랴" 나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구체 적으로 "그 나무를 가지고 무엇을 제조할 수 있겠느냐 그것으로 무슨 그릇을 걸 못을 만들 수 있겠느냐"(겔15:03)고 반문을 하십니다. 사실 포도나무는 기둥감도, 재목감도 아닙니다. 포도나무를 가지 고는 못도 제대로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포도나무를 심는 것은 열매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일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지 않는다 어떻게 될까요 겔15:02-04 "인자야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 랴 삼림 중 여러 나무 가운데 있는 그 포도나무 가지가 나은 것 이 무엇이랴 그 나무를 가지고 무엇을 제조할 수 있겠느냐 그것 으로 무슨 그릇을 걸 못을 만들 수 있겠느냐 불에 던질 화목이 될 뿐이라 불이 그 두 끝을 사르고 그 가운데 도 태웠으면 제조 에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들도 인간적으로 다른 사람과 다를바가 없 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서 죄인에 불과합니다. 천하고 약 한 인생에 불과합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 렇다면 믿으십니까 그러면 이제 성도들은 교만한 마음을 버리 고, 잘난척하는 자존심도 버리고 열매 맺는 일에 걸림돌이 되는 과거를 과감하게 청산하고, 겸손하게 말씀을 순종하면서 열매를 맺어야 할 것입니다. 더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 더욱 열심히 예수님의 말씀의 진액을 사모하여야 하고, 은혜의 진액을 사모하여야 합니다. 나를 죽이 고, 이기주의도 버려야 합니다. 열매를 위해서 예수님과 더 가까 와져야 하고, 예수님이 더 많이 나타내야 합니다. 포도나무는 열매 때문에 귀한 것이지 열매가 없으면 화목감에 불 과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도 변화된 인격과 삶으로 아름다 운 열매를 맺는 것 때문에 귀한 것이지 열매가 없으면 불에 집어 던지는 화목에 불과합니다. 금년에는 회개의 열매도, 성령님의 열매도 맺을 뿐 아니라 전도의 열매도, 가정 복음화의 열매도맺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 눅13:6-9에 보면 포도원에 무화과 나무를 한구르 심었는데 3년동안 열매를 구했으나 얻지 못하자 포도원 주인은 그무화과 나무를 찍으려고 합니다. 그러자 농부가 하는 말이 한 해만 참아 주십시 요. 내가 거름을 주면서 잘 가꾸어 보겠는데 그렇게 해도 열매를 맺지 않으면 그때 찍으시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해마다 우리에게 열매를 구하십니다. 그리고 열매를 맺 지 못하는 신자들을 한해 한해 그대로 두시는 이유는 금년에는 열매를 맺겠지 하는 기대 때문입니다. 그러나 결국 열매가 없는 이스라엘은 찍히고 말았습니다. 이제 우리들도 금년에는 열매를 맺어 주님을 기쁘시게 할지언정 찍히는 분이 없도록 하십니다. 성경은 성도들을 포도나무에 비유하고 있다. 포도나무가 바침대 를 의지하고 서는 것같이, 성도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를 의지 하고 살아가야 하는 것을 가르치는 말씀이다.
오늘 본문에서 포도나무는 재목감도 기둥감도 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면 포도나무를 재배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그것은 열매 를 위한 것이다. 따라서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면 그 나무는 무 용지물이 되고마는 것이다. 그러면 성도들이 맺어야 할 열매는 무엇인가 세례요한은 회개의 열매를 외쳤고 사도 바울은 성령님의 열매를 주 장하고 있다. 이런 열매에서 공통된 점은 인격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그의 자녀다운 인격을 가지고 살아갈 것을 하나님은 기대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열매를 맺으라고 요구하시며 그 렇지 못한 나무는 찍히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신다. 이제 성도로서의 합당한 열매를 맺고, 주님의 백성으로서 부끄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그런데 파레스타인에 가면 첫번째로 의문이 생기는 것은 가나안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매우 비옥한 곳, 포도 송이 하나가 두 사람이 둘러 메야할 정도로 농사가 잘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가나안 땅은 매우 헐벗은 땅입니다. 그러면 과거 에는 기름진 땅이었는데 지금은 헐벗어있을까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거나 지금도 같은 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파레스타인에는 우리나라와 같이 많은 비가 없기 때문에 토지는 비록 기름지지만 물이없어 땅이 척박해 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땅 에 물이 들어가기만 하면 모든 식물이 왕성하게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곳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심으면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신 것은, 이 땅 자체는 젖과 꿀이 흐르지만 물이 있 어야만 그 효능을 발휘할 수 있으니 너희들은 비와 구름을 주관 하는 나를 의지하고 바라고 살라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 의 택한 백성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늘 하나님을 포도나무와 같이 바라고 의지하고 매갈려야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러나 신앙은 그렇게 하나님을 믿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즉 하나님과의 관계만으로 만족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나 의 삶의 현장에서 그대로 실천되는 데 믿음의 꽃은 피고 열매가 맺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고 바라고 신뢰하는 것처럼 우리의 가정 생할에서 부부지간이나 부모와 자녀지간에 그리고 이웃지간에 서로 믿고 신뢰할 수 있어야 하고, 직장에서 동려지 간이나 상사와 부하지간에, 노사간에, 정부와 국민간에,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고 바라는 것같은 관계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동서고금을 통하여 한국교회 성도들 처럼 뜨겁고 열심있는 성도 들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뜨거운 신앙의 열정이 삶 의 현장에 옯겨지지 못하는 신앙생활을 하는 신자들도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교회 안에서만 하고, 가정과 직장과 사회에 나오면 신앙과는 관계없는 이원적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열매없는 신 앙인라는 것입니다. 포도나무에 대한 소망 하나님은 포도나무에게 한가지 요구사항이 있는데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께 이스라엘은 큰 실망을 안겨 드렸 습니다. 사05:0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혔도다 하나님은 세계에서 제일 좋은 포도나무 묘목인 아브라함의 자손 으로 그의 선민을 삼고 세계 구원의 비젼을 주셨는데 이스라엘은 그런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들으시는 여러분 !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하나님의 기대에 어긋 나지는 아니합니까 여러분의 신앙 생활의 모습을 여러분 스스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시각으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기도 생활에서 합격할 것 같습니까 성경을 읽으시는 생활은 어떻합니까 주일을 거룩 하게 잘지키는 것은 어떻합니까 합격할 것 같습니까 모리아 언 덕에서 이삭을 드리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을 안다"고 하시면서 그의 신앙에 합격을 선언하여 주셨는 데 여러분은 어떻합니까 하나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열매를 원하 십니다. 열매란 그러면 열매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성경에는 열매라는 단어가 퍽 많이 있습니다. 몇가지만 말씀드리면 회개의 열매가 있습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은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마3:8)라 고 하였습니다. 즉 잘못된 것을 회개를 하였으면 반드시 실천을 하여 다시는 죄에 빠지지 않고 모든 유혹을 이기면서 거룩한 삶,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열매에는 성령님의 열매도 있습니다. "오직 성령님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05:22-23) 성령님의 열매는 인격의 변화를 요구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는 성령님이 임하셨으면 그 성령님안에서 삶의 변화를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생이란 뜻이 무엇인지를 아십니까 중생이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사상과 생각을 바꾸어 놓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예수님에 대하여 무관심 내지는 반대하던 사람이 성령님이 임하시면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받아 들인다는 것은 사상과 생각과 가치관이 바뀌었다는 뜻입니다. 성령님 안에서 진정으로 가치관이 바뀌었다면 그 사람은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까지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의로운 사람이라 믿고 살던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 나는 죄인인 것을 고백하게 되었다면 이것은 인생이 180도로 바뀌었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바뀐 사람 이 이전에 즐기던 말과 행동과 음식과 습관을 아직도 버리지 못 하고 즐기고 있다면 이런 생활은 이중적인 생활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님을 주시면서 사상을 바꾸어 주 시고 가치관을 바꾸어 주시면서 성령님안에서 모든 삶의 구석구석 까지를 바꾸고 고쳐서 새로워지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의 열매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이런 열매를 요구하십니다. 열매 맺는 비결은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열매를 맺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이 부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요15:0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 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안에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올바른 신앙의 열 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안에 있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예수님을 향해서 입으로 주여 주여만 하면 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나무가지가 줄기에서 진액을 받는 것처럼 그의 사상을 나의 것으로 받아 들이고, 그의 주의와 생각을 나의 것으로 받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전의 나의 것은 살 아지고 오직 주님이 나의 인생의 주인이 되시도록 해야 하는 것 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우리는 그의 말씀을 들어야 하고 읽어야 합니다. 기도로 그와 교제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뜻을 알 아야 하고 그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하고 우리들 스스로도 헌신을 하여야 합니다. 그럴때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열매가 없는 경우 지금까지 우리는 우리 신자들이 포도나무인 것을 말씀드렸고 포 도나무의 본분은 열매를 맺는 것이라고 말씀ㅇ늘 드렸습니다.
이 제 오늘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겔15:02 "인자야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 삼림 중 여러 나무 가운데 있는 그 포도나무 가지가 나은 것이 무엇이랴" 나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구체 적으로 "그 나무를 가지고 무엇을 제조할 수 있겠느냐 그것으로 무슨 그릇을 걸 못을 만들 수 있겠느냐"(겔15:03)고 반문을 하십니다. 사실 포도나무는 기둥감도, 재목감도 아닙니다. 포도나무를 가지 고는 못도 제대로 만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포도나무를 심는 것은 열매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일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지 않는다 어떻게 될까요 겔15:02-04 "인자야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 랴 삼림 중 여러 나무 가운데 있는 그 포도나무 가지가 나은 것 이 무엇이랴 그 나무를 가지고 무엇을 제조할 수 있겠느냐 그것 으로 무슨 그릇을 걸 못을 만들 수 있겠느냐 불에 던질 화목이 될 뿐이라 불이 그 두 끝을 사르고 그 가운데 도 태웠으면 제조 에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우리 예수를 믿는 사람들도 인간적으로 다른 사람과 다를바가 없 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서 죄인에 불과합니다. 천하고 약 한 인생에 불과합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 렇다면 믿으십니까 그러면 이제 성도들은 교만한 마음을 버리 고, 잘난척하는 자존심도 버리고 열매 맺는 일에 걸림돌이 되는 과거를 과감하게 청산하고, 겸손하게 말씀을 순종하면서 열매를 맺어야 할 것입니다. 더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 더욱 열심히 예수님의 말씀의 진액을 사모하여야 하고, 은혜의 진액을 사모하여야 합니다. 나를 죽이 고, 이기주의도 버려야 합니다. 열매를 위해서 예수님과 더 가까 와져야 하고, 예수님이 더 많이 나타내야 합니다. 포도나무는 열매 때문에 귀한 것이지 열매가 없으면 화목감에 불 과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도 변화된 인격과 삶으로 아름다 운 열매를 맺는 것 때문에 귀한 것이지 열매가 없으면 불에 집어 던지는 화목에 불과합니다. 금년에는 회개의 열매도, 성령님의 열매도 맺을 뿐 아니라 전도의 열매도, 가정 복음화의 열매도맺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 눅13:6-9에 보면 포도원에 무화과 나무를 한구르 심었는데 3년동안 열매를 구했으나 얻지 못하자 포도원 주인은 그무화과 나무를 찍으려고 합니다. 그러자 농부가 하는 말이 한 해만 참아 주십시 요. 내가 거름을 주면서 잘 가꾸어 보겠는데 그렇게 해도 열매를 맺지 않으면 그때 찍으시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해마다 우리에게 열매를 구하십니다. 그리고 열매를 맺 지 못하는 신자들을 한해 한해 그대로 두시는 이유는 금년에는 열매를 맺겠지 하는 기대 때문입니다. 그러나 결국 열매가 없는 이스라엘은 찍히고 말았습니다. 이제 우리들도 금년에는 열매를 맺어 주님을 기쁘시게 할지언정 찍히는 분이 없도록 하십니다. 성경은 성도들을 포도나무에 비유하고 있다. 포도나무가 바침대 를 의지하고 서는 것같이, 성도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를 의지 하고 살아가야 하는 것을 가르치는 말씀이다.
오늘 본문에서 포도나무는 재목감도 기둥감도 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면 포도나무를 재배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그것은 열매 를 위한 것이다. 따라서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면 그 나무는 무 용지물이 되고마는 것이다. 그러면 성도들이 맺어야 할 열매는 무엇인가 세례요한은 회개의 열매를 외쳤고 사도 바울은 성령님의 열매를 주 장하고 있다. 이런 열매에서 공통된 점은 인격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그의 자녀다운 인격을 가지고 살아갈 것을 하나님은 기대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열매를 맺으라고 요구하시며 그 렇지 못한 나무는 찍히는 것이라고 말씀을 하신다. 이제 성도로서의 합당한 열매를 맺고, 주님의 백성으로서 부끄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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