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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과 낙심중에 찾아오신 하나님 (출3:1-12)

본문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이시간 예배 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 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다같이 한 번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절망과 낙심중에 찾아오신 하나님 오늘의 설교 제목입니다. 요즘 날씨는 전형적인 가을날씨입니다. 그동안 온 하늘을 검은 먹구름으로 덮어서 우리들의 마음까지 우울하고 어둡게 하였던 검은 구름들은 어디론가 물 러가고 파란 하늘에는 하얀 구름이 마치 솜뭉치 처럼 떠다니고 있습니다. 길가의 코스모스가 만발을하여 길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가볍게 해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좋와만 할것이 아닙니다. 지난주간에 대심방을 하면서 교인들에게 물어보았더니 금년농사가 상상외로 흉작이라고 합니다. 조금 되는가 싶었는데 모두가 엎쳐서 감수가 얼마나 될지를 알 수가 없고 모든 농작물들이 피해를 보았습니다. 가을 걷이가 끝나면 농협과 신협 등 등에 갚아야 할 것들 이 생각이 나서 우리들의 마음을 무겁게 해 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러나 이시간 말씀 듣는 순간 그동안 우리들의 심령을 짖누르고 있던 검은 구름과 같은 근심과 절망과, 도저히 내힘과 내 의지로는 헤쳐나올 수 없는 낙 심중에서 주님을 만나 그 모든 근심과 낙심과 절망과 모든 불리한 환경과 여건 들이 마치 아침안개의 사라짐 같이 사라지고 광명한 태양이 비취는 축복의 시 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오늘날 사람들이 한세상을 살아가면서 실망하고 낙심해 보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특히 요즘과 같이 경제위기체제하에서 무슨 일이든지 되는 것이 없고, 한평생을 몸바쳐서 다니던 직장에서도 물러나야 하고, 사업이 부도 가 나고, 무엇 하나 되는 것이 없는 이런 때에는 더욱이 실망할 수 밖에 없고 낙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중에서도 이제는 소망이 없다고 이렇게 살다가 한생애를 마감 하여야 하는 서글픈 운명에 처해 있는 모세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한 때는 애급 나라의 권력을 한손에 잡고 온 나라를 통치하는 권세의 자리에도 있 었던 모세, 그가 살인자가 되어서 미디안 광야를 떠돈지 어언 40년의 세월이 지나 그렇게도 패기 많던 젊음도 사라지고 이제는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80고 령의 백발노인이 되었습니다. 좌절하고 절망하고 낙심할 수밖에 없는 모세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신 것입니다. 백발이 성성한 80노령의 모세는 하나님을 만나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모세가 하나님을 찾아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호렙산 산비탈을 오르내리면서 양을 치는 목부 모세를 찾아오신 것입니다. 성경에는 이와같이 실패하고 좌절하고 낙심과 실망가운데 헤어나오지 못할때 에 하나님은 권능의 손을 펴셔서 저들을 구원하시고 축복하시고 변화시켜 주신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러한 실례를 몇군데 찾아서 말씀을 상고하면서 그들이 만난 하나님이 오늘 이시간 나와 여러분을 찾아오신다는 사 실을 믿고 은혜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1. 미디안 광야에서 양을 치는 목부 모세를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40년동안 왕궁에서 학문과 철학과 애급의 종교와 무예를 배워서 장차 애급의 1인자가 될 수 있었던 모세는 하루아침에 몰락하고 말았습니다. 살인자로서 지명수배를 받고 쫏기는 자가 되어서 미디안 광야로 도망을하여 이드로의 양치기를 한지 어언 40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혈기방장하던 모세의 젊음도 백발이 성성한 80노령이 되었고 애급의 권세를 한 손에 쥐고 권력을 잡아보겠다던 손에는 양몰이 지팡이만 들려 있습니다. 애 급 제국의 백성들을 호령하러 가던 그 앞에는 거친 들판과 보살펴야 할 양떼들 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제는 이렇게 나의 일생을 마치는가보다 고 자포자기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속에 강림하여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할렐루야!! "이 가시나무만도 못한 모세야! 아무런 쓸모가 없는 존재 모세야!" 하나님의 부르시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모세는 불꽃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이때 다시 음성이 드려오기를 "이리로 가까이 하지 말라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 라.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우고 땅에 엎드렸습니다. 다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이제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게 하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 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 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 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 거니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할렐루야!! "이제 네 손에 있는 지팡이로 홍해가 갈라지는 역사를 일으킬 것이며 그 지 팡이로 반석에서 생수가 나게 하리라. 그 지팡이로 애급의 바로왕을 징계할 것 이며 이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리라. 너의 백발이 된 머리로는 하나님의 계명을 받아서 가르칠 것이고 너는 이 백성의 지도자가 될 것이라" '아멘!' 모세는 하나님을 만난 후 그의 생애에 일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1 40년간의 은둔생활에서 벗어났습니다. 그가 숨어서 살다가 이제는 바로왕앞에 똑바로 서서 내 백성을 보내라고 말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2 그는 양치기 생활을 청산하고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이스라엘 백성을 인 도하는 위대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3 그는 지금까지의 낙심과 좌절과 실망에서 벗어났습니다. 담대해 졌습니다.
4 모세는 새로운 사명감에 불타는 열정이 생겼습니다. 가슴이 뜨거워 졌습니다. 이제는 80노인이 아닙니다. 40대의 청년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사랑하는 창정교회 성도 여러분!! 호렙산 기슭에서 양이나 몰고 다니면서 은둔생활을 하면서 좌절과 절망속에 빠져 있는 모세를 하나님은 찾아내셨습니다. 그리고 만나주시고 새로운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분이 지치고 쓰러질 때 옆에 와 계시다는 것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떨기나무만도 못한 존재를 하나님은 위대한 존재로 쓰셨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여러분을 쓰시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하나님은 여러분 곁에 찾아와 주셨습니다. 그 하나님을 오늘 이시간 만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2. 하나님은 브엘세바 광야의 하갈을 찾아오셨습니다. 창21장에는 아브라함의 첩 하갈이 그 아들 이스마엘 때문에 아브라함의 집에 서 쫏겨났습니다. 하갈이 그의 아들 이스마엘을 데리고 브엘세바 광야를 방황 한지 몇날 몇일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가지고 나온 떡과 물이 떨어진지 오래 되었고 이제는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디로 가야 길을 찾아 살곳으로 갈 수 있을런지도 모릅니다. 아이 이스마엘이 목말라 죽어가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어미가 되어서 자기 자식이 지금 목이 말라 죽어가는 모습을 한 번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때 어미의 심정이 어떻하겠습니까 하갈은 그 아들을 떨기 나무 아래 두고 저만큼 가서 땅을치며 '내 아들이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 겠노라' 고 방성대곡을 하며 웁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는 가끔씩 하갈의 기도를 할 때가 있습니다. 그 기도는 우리 교회 성도들 중에 어려움을 당하는 성도가 있을 때에 그를 위해서 기도할때에 "하나님! 나는 내 성도 아무개가 어려움 당하는 것을 차마 볼 수가 없습니다" 라고 기도를 합니다. 드디어 하나님이 하갈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천사를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하갈아 무슨일이냐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거기 있는 네 아들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 리라" 그리고 하나님은 하갈의 눈을 밝혀 샘물을 발견하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성도 여러분들이여!! 브엘세바 광야의 하갈을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여러분들의 처지와 환경이 하갈과 같습니까 하갈이 브엘세바 광야에서 만난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십니다. 그 하나님은 지금도 부르짖는 성도의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그리고 주의 천사를 보내어 만나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멘!'3. 하나님은 루스 광야의 야곱을 찾아오셨습니다. 저는 지난주일 이시간에 "광야까지 찾아오신 하나님"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야곱은 아버지 이삭을 속이고 형 에서가 받을 축복을 가로챗기 때문에 형 에서를 피하여 하란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가다가 가다가 날이 저물어 광야에서 노숙을 하게 되었습니다. 야곱은 하루 종일 쫏기는 몸으로 달려왔기 때문에 몸은 지쳐 쓰러지고 말았 습니다. 밤이 어두워 졌습니다. 그에게 고독과 외로움이 몰려왔습니다. 가슴속 에서부터 추위가 올라와 온 몸은 사시나무 떨 듯 떨렸습니다. 겉옷을 펴고 잠 을 잘려고 누웠으나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사막 특유의 고독함과 맹수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 야곱은 하루 종일 어떻게 달려왔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내일 또 하루를 어디 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사방이 캄캄합니다. 四面楚歌입니다. 도저 희 소망이 없습니다. 이와 같은 절망중에 빠진 야곱을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중에 지금 도저히 어찌 할 수 없는 절망가운데 빠진 분이 있습니까 사방이 캄캄하고 도저히 헤쳐 나갈 수 없는 시련속에 빠져 있습니까 환난과 고통의 파도가 여러분의 가정을 침몰시키려고 산더미처럼 몰려오고 있습니까 루스광야의 고독한 야곱을 찾아오신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분들을 찾아와 계 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4. 하나님은 로뎀나무 아래 지쳐 쓰러져 죽기를 구하는 엘리야를 찾 아오셨습니다. 왕상19장 1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불의선지자 라고 하던 엘리야가 쓰러진 모 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엘리야와 같이 용감하고 능력있고 위대한 선지자도 지 쳐서 쓰러졌습니다. 도저히 일어날 기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이제는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소서" 라고 죽기 를 구하였습니다. 이때 천사가 와서 엘리야를 깨웁니다. 그리고 "일어나 먹으라" 고하여 일어나 보니 떡과 물이 있습니다. 엘리야는 허겁지겁 먹고 다시 혼수상태에 빠집니다. 천사가 다시 깨웁니다. (왕상19:7) "여호와의 사자가 또 다시 와서 어루만지며 이르되 일어나서 먹으 라 네가 길을 이기지 못할까 하노라 하는지라" 엘리야는 일어나 떡과 물을 먹고 힘을 얻어서 40주야를 걸어 과거에 모세를 만나주시던 호렙산으로 달려갔습니다. 아직까지 한 번도 와보지 않았던 산입니다. 하나님께서 일찌기 애급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나오던 모세를 만 나시던 산이라고 말로만 들어오던 호렙산에 직접왔습니다. 엘리야는 호렙산에서 새로운 능력을 받았습니다. 엘리야는 호렙산에서 새로운 소명도 받았습니다. 새힘이 솟아납니다. 죽기를 구하던 그가 아직도 할 일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정말이지 어느때는 차라리 죽고싶을 때가 있지요 그러나 그런때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천사를 보내어 지켜 주시며 지친 영혼을 위하여 말씀 의 떡과 은혜의 생수를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멘!' 지금 이 시간 지치고 곤하여 쓰러질 수밖에 없는 처지에 있는 성도가 있다면 이시간 말씀의 떡을 먹고 은혜의 생수를 마시고 새힘을 얻기를 주님의 이름으 로 축원합니다.
'아멘!' 엘리야에게 보내주신 천사는 지금도 여러분 곁에 찾아와 있습니다. 엘리야를 만나주신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분을찾아와 계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멘!' 그리고 엘리야처럼 새힘얻고 변화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사40:28-31)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 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 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 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5. 하나님은 요단강가의 여호수아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나온지 어언 40년 세월이 지났습니다. 40년 전 과는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우선 지도자 모세가 비스가산에서 죽고 여호수 아가 그의 뒤를 이어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모세와 함께 백성을 지도하던 아 론과 미리암도 죽은지 오래되었습니다. 툭하면 원망하고 불평하고 모세에게 대항하던 사람들도 광야에서 모두 죽고 지금 요단강가에 진치고 있는 사람들은 광야 2세들입니다. 대부분의 40을 전후 한 젊은층들입니다. 여호수아는 두렵고 떨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가나안 땅으로 간다는 것이 도저히 자신이 없는 것입니다. 밤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여야 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와 같이 두려움과 걱정과 근심에 사로잡혀 있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수1:5-6)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 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 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수1:7-9)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 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 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여호수아는 담대해 졌습니다. 평상시 모세와 함께 하시던 하나님이 지금 여 호수아와 함께 해 주신다고 하셨고 평생에 당할 자가 없게 해 주신 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호수아와 함께 해 주시마고 약속하신 그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나와 여러분과 함께 해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멘!' 모세와 함께 하시고 여호수아와 함께 해 주신 하나님은 지금 나와 여러분과 함께 해 주십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은 곧 나의 하나님입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멘!'
결론: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오늘 몇가지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나같 이 공통점이 있다면 인간의 힘으로 어찌 할 수 없어서 포기하고 좌절하여 쓰러 질 수밖에 없을때에 하나님이 먼저 찾아와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1 호렙산에서 양치기를 하면서 인생을 마감하려고 하던 모세,
2 루스 광야에서 잠못이루고 있던 야곱,
3 브엘세바 광야에서 아들 이스마엘을 위하여 애통하던 하갈,
4 브엘세바 광야 로뎀나무 아래에 쓰러져 죽기를 구하던 엘리야, 5 요단강가에서 어찌할 줄 모르고 두려움과 공포에 떨던 여호수아를 찾아오 신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분을 찾아 오신 것을 믿습니다.'아멘' 이제는 일어나야 합니다.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처럼 우리에게 새로운 사명을 주시려고 하십니다. 이제는 분연히 일어나서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나를 하나님의 도구로 써 주소서" 할 수 있는 변화된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 로 축원합니다.
'아멘' 영원하신 하나님의 평강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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