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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맞을 준비를 하라 (출19:7-15)

본문

I. 출애굽기의 하나님은 고통당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고통을 정녕히 보 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고통중에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당하는 우고를 아시고는 그들 중에 임하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그 고통에 서 건져내시고, 아름답고 광대한 땅과 젖고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출3:7-8)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셨서, 우리를 돕기 위하여, 우리에게 은 혜를 주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이 하나님이 오시는 곳에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임하시면 가난이 부요함으로, 미움이 사랑으로, 싸 움이 평화로 변했습니다. 하나님이 임하시면 부족함이 풍족함으로, 갈바 를 몰라 방황하던 자들에게 빛이 비춰주었습니다. 뜨거운 뙤약볕이 시원 한 구름으로 변했습니다. 이 하나님이 오시면 홍해가 갈라집니다. 이 하나님이 오시면 요단강이 달라집니다. 이 하나님이 오시면 불치의 불이 고침을 받습니다. 이 하나님이 오시면 모든 불가능한 것이 가능해 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언제나 주님이 오시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살았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외출한 어머니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듯이 그렇게 간절히 어머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의 원자탄의 주인공이 손양원 목사님의 주님 고대가를 보면 그가 얼마나 주님 오시기를 고대하며 살았는지를 엿볼 수가 있습니다. 낮 에나 밤에나 눈물 머금고/ 내 주님 오시기만 고대합니다./ 가실때 다시오마 하신 예수님/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고적하고 쓸쓸한 빈들판에서 희미한 등불만 밝히어놓고/오실줄만 고대하 고 기다리오니 오 주여 언제나 오시렵니까 이것은 우리에게 주님만 찾아 오시면 우리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우리에게는 놀라운 축복과 은혜가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마치 어머 니를 잃어 버린 아이가 어머니를 만나는 것과 같습니다. 오히려 그 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지금도 이 하나님이 찾아오시면, 우리 나라의 경제의 문제, 우리의 사업 의 문제, 직장의 문제, 가정의 문제가 다 해결 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이 하나님은 이 땅에 찾오고 계십니다. 지금도 이 하나님은 우리 제단 제단 마다 찾아오고 계십니다.
지금도 이 하나님은 우리 개인 개인을 찾아오고 계십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이 하나님은 아무데나 오시지를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준비된 곳에 오셨습니다. 준비되어 있지 않은 자들에게는 주 님이 오시지를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준비되지 않은 때 꼭 한번 오십니다. 그것은 재림의 때입니다. 심판의 때입니다. 재림의 때에는 우리가 준비되어 있는 않았 을 때 도적과 같이 오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 외에는 언제나 준비되어 있는 곳에 오십니다.
그러므로 준비되어 있는 신앙의 삶과 준비되어 있지 않는 삶사이에는 놀 라운 차이가 있습니다. 준비되어 있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축복의 하나님 으로 오십니다. 그러나 준비되어 있지 않는 자에게는 심판의 하나님으로 오십니다. 하나님은 제단을 다 준비한 후에 그 제단에 임하셨습니다. 노아의 방 주가 다 만들어 진 후에 임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하나님을 맞을 준비가된 곳에 임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 자에게 임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석달동안 광야길 을 가다가 시내산에 이르렀을때 일어났던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 엘 백성들에게 찾아오셔서 그들과 언약을 맺어 친히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이 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말씀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임하시기 전 에 그들 보고 하나님을 맞을 준비를 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이 준비를 마친 후에 그들 가운데 임하셨습니다. 그럼 하나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은 어떻게 준비되어 있는 자들에게 찾아 오실까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맞을 준비를 하라는 것은 "그들로 스스로 성결케하라" 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깨끗게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고 자기 자신을 깨끗하게 하되, 그들로 옷을 빨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회개를 뜻습니다. 자기들의 지은 죄를 다 회개하는 것을 뜻합니다. 지은 죄가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속에 흐르는 원죄를 씻으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회개하는 자들에게 찾아 오십니다. 회개 한 자들에게 찾아오셔서, 그들에게 은혜를 주시고, 성령님을 주시고, 축복을 주십니다. 그들이 당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님을 받은 후에 베드로가 설교를 했을때 사람들이 큰 은혜를 받고, 그 말씀에 찔려서 우리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러면 성령님을 선물로 받으리라" (행2:38)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성전 미문에 앉아 있던 나면서 부터 앉은뱅이된 자를 베드로와 요한 이 고치자 많은 사람들이 그들에게 몰려 들었습니다. 그때도 베드로는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없이 함을 받으라. 그렇게 하면 유쾌하 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라"(행3:19)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회개하는 자들에게, 회개하는 교회에, 회개하는 곳에 임하셔서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주십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하나님을 맞이할 준비인 우리 자신을 성결케하는 것 인 회개에 대하여 말씀을 증거하며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II. 본 론
1. 죄가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보겠습니다. 죄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사람들과 이 세상에 다 영향을 미칩니다. 그 영향은 좋은 영향이 아니라 나쁜 영향입니다. 나빠도 보통 나쁜 영향이 아닙니다. '죄와 하나님과의 관계' 죄는 하나님을 몹씨 슬프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몹씨 화가나게 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들이 이 땅에서 번성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에게서 딸들도 났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물이 라, 여자들이 다 예뻤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아들들이 이 인간의 딸들 을 보고는 홀딱 반해서 그들을 데려다가 자기들의 아내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화가나서 다시는 하나님의 신이 사람들과는 영원히 함 께 하지 못하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나이를 120살로 규 정해 버렸습니다.(창6:3)
그러므로 사람은 120살까지만 살아야 합니다. 그 이상을 사는 것은 하나님께 반항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120살이 되면 자동적으로 죽어 야 합니다. 이 때부터 이 땅에는 죄악이 관영함과 그리고 그 인간들의 마음의 생각 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셨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이 그 일로 인하여 사람 지으심을 한탄하고, 그리고 마음에 근심을 하셨습니다.(창6:5-6) 이렇게 죄는 하나님의 마음을 몹씨 슬프고 화가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이 죄를 미워합니다.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죄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롭고 자비롭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이 화를 내시는 때가 한번 있읍니다. 그것은 죄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죄가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미움의 대상이 됩니다. 하나님 의 미움의 대상이 되면 참행복과 평화를 맛볼 수가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이 땅에서 하시는 일은 죄를 파괴하는 일을 하십니다. 군인들이 적을 소탕하듯이 하나님은 이 땅에서 죄를 소탕하시는 일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죄가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 그러므로 죄가 있으면 잘 될리가 만무합니다. '죄와 사람과의 관계' 죄는 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원래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아무 부족함이 없게 만들어 주신 천국에서, 아픈 곳도 없고, 죽음도 없고, 먹을 것 입을 것 걱정이 없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 인간의 이 모든 행복을 빼앗아가고, 그 인간을 그 낙원에서 쫓겨나게 만든 것이 바로 죄입니다. 사람은 이 죄 때문에 그 좋은 천국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죄는 인간을 몹씨 불행하게 만듭니다. 행복이 변하여 불해이 되게 합니다. 지금도 이 죄악 때문에 불행하게 된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죄와 예수님과의 관계' 이 죄는 결국 아무 죄가 없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혀 주게 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위에서 6 시간동안 달려서 물과 피를 흘리고 죽은 것은 바로 우리 인간의 죄 때문입니다. 지금도 우리가 죄를 범하면 그것은 예수님의 손과 발에 못을 박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못을 하면 예수님의 얼굴에 침을 뱉는 것입니다. 우리에 게 허물이 많으면 그것은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는 것입니다. 이렇게 죄는 예수님을 말할 수 없는 고통으로 몰아 넣었습니다. '죄와 나라' 이 죄악은 또한 나를 파멸로 이끕니다. 나라에 죄가 있으면 그 나라는 멸망합니다. 그리고 백성들은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범죄하자, 하나님은 그들을 광야에서 40년 간 고통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광야에서 다 죽였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나라가 하나님께 범죄하자 하나님은 그 이스라엘을 바벧 론으로 포로로 보내서 70년간 종생활을 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죄 없으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를 잃 고 디아스포라가 되어서 전세계에 떠돌이하는 생활을 하는 민족이 되었읍니다. 2차 세계 대전때에는 600만명의 유대인들이 히틀러의 아우스비츠 수 용소에서 죽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죄악으로 인하여 유황불에 다타버리고 말았습니다. 오늘날 까지도 그곳은 사막이 되어서 풀초차 살 수 없는 땅이 되었습니다. 노아시대때에는 물로 하나님이 완전히 호흡있는 모든 생물을 다 죽이는 심판을 내렸습니다. 죄는 이렇게 나라에도 무서운 심판을 가져옵니다.
2. 그럼 이 무서운 죄의 권세에서 우리가 해방될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이 무서운 죄악을 파괴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회개입니다. 죄는 참으로 무서운 것입니다. 하나님을 화나게하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나라를 망가뜨리고, 우리에게서 모든 행복을 다 빼앗아가는 이 무서운 것은 바로 죄악입니다. 이 무서운 죄악의 권세를 무력화 시키는 것은 바로 회개입니다. 죄악보다 더 힘이 있는 것은 회개입니다. 죄악은 마치 총과 같습니다. 그 총에서 나가는 총알의 힘은 대단합니다. 그 총알에 맞으면 모든 것이 다 죽습니다. 총알에 맞고 살아날 장 사는 없습니다. 이 죄악의 총에 하나님도 맞으면 상처를 입습니다. 이 죄악의 총알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이 죄악의 총은 이 나라를 망하게 합니다. 이 죄악의 총은 우리의 모든 행복과 평화를 다 빼앗아 갑니다.
그런데 이 죄악의 총을 무기력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회개입니다. 회개는 이 죄악의 총을 무력화 시키는 능력이 있읍니다. 이 회개는 마치 총에서 공이를 빼는 것과 같습니다. 총의 위력은 대 단합니다.
그런데 그 총에 공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공이는 총알의 뇌관을 때려서 총알이 나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이가 없는 총은 아무리 쏴도 총알이 나가지 않습니다. 회개는 바로 이 죄악의 무서운 총에서 뇌관을 빼는 것과 같습니다. 회개하고난 죄악은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 것도 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회개하면 그 죄는 하나님을화나게 할 수 없습니다. 나라를 망 칠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을 수도 없습니다. 우리의 행복을 빼앗아 갈 수도 없습니다. 아무리 죄악이 우리의 죄악의 총을 가지고 우리를 위협해도 회개한 우리는 그 죄악의 총을 우리에게 겨눈 마귀 사단에게 담대하게 말할 수가 있읍니다. "쏠래면 쏴봐라."하고 외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회개한 죄악을 가지고 아무리 마귀 사단이 우리를 공격해 도 우리를 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 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감사 하노라"(고전15:55-57)고 소리쳤습니다. 이미 모든 것을 다 회개했기 때문에 그 어떤 죄악의 총도 우리를 쏠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쏴도 우리를 죽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회개해서 그 총의 공이를 다 빼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회개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다 하나님께 고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사사 야일이 죽자(삿10:5)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싫어하는 우상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 들의 신들을 섬겼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은 버렸습니다.(삿10:6)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하나님은 내팽게치고, 대신 하나님이 싫어하는 우상들을 잔뜩섬겼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잔뜩화가 났습니다. 죄는 이렇게 하나님을 화나게 만 듭니다. 화가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블레셋 사람의 손과 암몬 사람의 손에 팔아 버렸습니다. 그러자 그해부터 이 블레셋과 암몬 나라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학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18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을 학대했습니다. 이렇게 고통을 당하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 왔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돌아오기 전에 먼저 회개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나이다"하고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삿10:10) 그러자 하나님은 배신감으로 너무나 화가 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소 리치셨습니다. "내가 애굽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 에게서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였느냐 또 시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마온 사람이 너희를 압제할 때에 너희가 내게 부르짖음으로 내가 너희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였거늘 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치 아니하리라. 가서 너희가 택한 신들에게 부르짖어 너희 환 난 때에 그들로 너희를 구원하게 하라."(삿10:11-14)하고 화를 내셨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리가 범죄하였으니, 주의 보시기에 좋으신 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니와 오직 주께 구합옵나니 오늘날 우리를 건져 내 옵소서"하고 회개를 하고는 그들 중에서 모든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렸읍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의 곤고로 하나님의 마음이 근심하게 되었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자, 전에 죄를 범했을 때에는 몹씨 화를 내셨 던 하나님의 마음이 이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으로 인하여 괴로워하 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회게에는 큰 능력이 있습니다. 화난 하나님의 마음을 변화 시 켜서 우리를 걱정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이 회개 속에 있습니다.
회개에는 화가 나서 이 나라를 파멸하려던 하나님의 마음을 변화 시켜서 이 나를 걱정하게 하는 마음으로 바꾸는 능력이 있습니다. '죄에 대한 인간의 경항'
그런데 우리 인간들은 타고날때 부터 죄를 숨기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가 범한 죄를 자꾸 숨기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지은 죄는 작게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작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의 죄는 작은 것도 크다고 소문을 냅니다. 그리고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해서는 핑게를 대고, 그리고 그 죄에 대하여 남을 탓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사람들이 갖는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회개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 으면 그 죄의 총알에 맞에 죽고맙니다. 우리가 회개하려고 하지 않는 것은 아직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 다는 증거입니다. 예수를 영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회개를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세상의 빛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 들에게는 빛되신 예수님이 찾아 가십니다. 그러면 모든 더러운 것이 다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회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자들은 어둠속에 있기 때문에 회개를 하 지 않습니다. 그러나 빛되신 예수님을 영접하면 회개할 수 밖에 없읍니다.
시골에서 올라온 두 명의 대학생이 아주 허름한 방을 하나 얻어서 자취를 해가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니 그들의 생활이 형편 없었습니다. 방에는 어제나 이불이 깔려 있었고, 방구석에는 빨지 않은 양말들이 있었읍니다. 방에서 공부도하고 잠도자고, 밥도 그 방에서 먹습니다. 그러므로 이루 말할 수 없는 냄새가 납니다.
그런데 그 학생들이 쓰는 방은 더욱더 형편없습니다. 빛이 들어오지 않아서 캄캄합니다. 전기불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냥 그 캄캄한 부 엌에서 간단하게 밥을 해 먹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반찬은 집에서 가저온 기침와 고추장과 간장이 고작입니다.
그런데 여름에는 기침가 쉬어빠져서 김치도 없습니다. 그러면 간장을 많이 갖다가 놓고는 그 간장에 밥도 비벼 먹고, 그 간장에 며루치도 찍어먹고, 김도 찍어 먹고 합니다.
그런데 그 간장 맛이 기가막히게 좋았습니다. 그래서 너희집 간장 맛 참 좋다고 하면서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간장을 꽤많이 먹었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쉬는 날 그 간장이 얼마나 남았나해서 둘이서 그 간장독을 밖으로 내와서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 안에 쥐가 한마리 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쥐가 간장에 다 녹아서 가죽과 뼈만 남았습니다. 그 학생들이 그것을 보니 갑자기 구토가 나고 앞이 노랗고 견딜 수가 없 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달려가 보았습니다. 그러나 아무렇지도 않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빛이 들어가기 전에는 쥐썩운 간장을 먹으면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러나 빛이 들어오자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도 빛되신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에는 죄악의 썩운 물을 마시면서도 맛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빛되신 예수님을 영접하면 구역질이 나와서 견딜 수가 없었읍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은 회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자는 하나님의 자녀다'
그런데 예수님을 영접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권세가 주어졌읍니다.
그러므로 회개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이 찾아 오십니다.'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하나님은 우리를 찾아 오십니다. 우리를 찾아 오실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선한 일을 해서 하나님이 찾아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찾아옵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잘 못을 해도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 오십니다. 어린 조카가 똥을 쌌습니다. 그래놓고 웁니다.
그런데 자식 이 똥을 싸놓고 우는데도 엄마는 달려옵니다. 그리고는 그 똥을 다 딱아 줍니다.
왜냐하면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선한 일을 해서 딱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여 회개하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는 우리가 잘 못을 해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찾아 오 실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찾아 오시면 우리의 모든 더러운 것을 닦아 주십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그러므로 회개가 중요합니다. 회개하여 하나님 맞을 준비를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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