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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의 기회 (출16:21-30)

본문

본문 말씀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생활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원하시는 삶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하나님께서 제시하신 생활 법칙은 안 식일을 지키라는 것입니다.백성들은 모두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했습니다(30절).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겠다는 결단을 실천하는 데는 조금씩 다른 양상을 띄었습니다.결단의 과정을 볼 때,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부류/여섯째 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겠다고 결심한 사람이 사람들의 결심 동기는 안식일 전날 만나를 갑절로 거두어 들였으나 거기 벌 레가 생기지도 않고 냄새가 나지도 않는 현상을 목격해서였습니다.즉,6 일째 되는 날 일어난 좋은 일들로 인해 결심한 사람들입니다. 두번째 부류/일곱째 날,곧 안식일 날 결심 한 사람이 사람들 역시 6일 째 되는 날 좋은 일을 경험했지만,그것을 신앙의 결단을 내리게 하는 동 기로 삼지는 못했습니다.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면서 안식일 날 들 판에 나가 만나를 거두고자 했습니다.그러나 아무 것도 얻지 못하자 비로 소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결심했습니다.실패 를 경험하고서야 결단을 내린 것입니다.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의 결단을 내 리는 경우도 이스라엘 백성들과 비슷합니다.어떤 이들은 좋은 형편에 처 했을 때 하나님의 뜻을 좇고자 결단합니다.그런 신자들은 건강할 때,가 정에 행복이 넘칠 때,하는 일이 잘 될 때,하나님께 복종합니다.한편 실 패하고 나서야 하나님을 찾는 이들이 있습니다.병들었을 때,하는 일이 잘 안 풀릴 때,가정이 화목하지 못할 때,인생살이가 힘들다고 느낄 때, 결단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온전 히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실패를 경험한 이들입니다.이것은 실패를 경험한 후에야 겨우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께 순종하겠다는 결심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입니다.실패를 통해 하나님 께 돌아온 그리스도인들에게 만연되어 있는 생각은 하나님께서 나를 믿음으로 살게 하려고 실패와 고난의 길로 인도하셨어 하는 것입니다.그 렇다면 다음과 같은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신앙으로 살게 하기 위해서 꼭 실패하게 만드신다는 말입니까진실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꼭 실패를 경험해야만 합니까바로 이런 문제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대답은 간단합니다.즉,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이 좋은 상황에 있을 때 하나님 뜻대로 살기를 원하시지,실패를 겪고 나서 하나님 뜻대로 살기 를 바라지는 않으신다는 것입니다.여기서 좋은 상황은 하나님의 의지 에 의하여 주어진 것이고 실패는 인간의 불순종의 결과입니다.모든 형편이 좋을 때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원하는 것이 최선이고,모든 상 황이 악화될 때 하나님의 뜻을 좇는 것은 차선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실패자의 삶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할 길이 어떤 것인지 를 말해 주었습니다.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 셨느니라 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23절).이스 라엘 백성들에게 전달된 하나님의 뜻은 안식일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안식일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에 대하여 그리고 안식 일 준수에 대한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생각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단 지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법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응답하였으며 어떤 과정을 통하여 그분의 뜻을 준수하게 되었는가를 살펴보고자 하는 것 입니다.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시하면서,백성들이 결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일 을 하셨습니다.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새로운 삶만을 요구하 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결단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주신 것입니다.
첫째,하나님의 명령이 전달되던 여섯째 날,이스라엘 백성들은 평소의 갑 절로 만나를 거두었습니다.
둘째,평상시는 저장하기만 하면 벌레 먹고 냄새 나던 만나가 저장하여도 전혀 상하지 않았습니다.
이 두 가지 사건은 모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 주는 좋은 일이었습니다.평상시의 두 배나 되는 양식,쌓아 두어도 썩지 않고 벌레 가 생기지 않는 만나,이 상황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웃음이 절로 나오게 하고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는 좋은 일이었습니다.하나님께서는 이스라 엘 백성들에게 안식일을 지키라는 명령을 하심과 동시에 그 법을 지키 겠다는 신앙의 새로운 결단을 할 수 있도록 좋은 일들을 제공해 주셨습니다.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대하지 못했던 좋은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깨닫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는 결단을 내리길 기대하셨습니다.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면 서 보인 반응은 하나님께서 바라시던 대로만은 아니었습니다.물론 좋은 일을 겪으며 하나님께 대한 신앙의 자세를 가다듬어 안식일을 지킨 사람들 도 많았습니다.반면에 좋은 일을 만나도 하나님의 말씀에 무관심한 태도 를 보이는 자들이 있었습니다.들판으로 만나를 거두러 나간 백성들은 자 신들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고 아무 것도 얻지 못하자 비로소 하나님의 뜻 대로 살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이들은 안식일에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들판에 나가는 잘못을 범한 후에야 신앙의 결단을 한 것입니다.우리가 여 기서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그것은 하나님께서 일부러 백성들을 들판으로 내몰아 실패를 경험하게 한 후 신앙의 결단을 하도록 인도하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실패의 현장으 로 가기 전에 이미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안식일을 지키겠다는 굳은 결심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미리 좋은 일들을 허락하셨던 것입니다.그러나 이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무관심 하고 불순종하는 자세로 들판으로 달려나갔습니다.그들 스스로 실패를 자 초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 장면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믿음의 길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 하려고 좋은 길로 인도하신 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하지만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에 무관심 하고 불순종하여 실패할 수밖에 없음을 봅니다.실패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무관심하고 불순종하므로 오는 결과이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 은 아닙니다.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의 때에 신앙을 성장시키지 못하는 자는 실패의 늪에 빠지기 마련입니다.안타까운 사실은 세상 사람들은 물 론이고 특별히 신앙의 길을 가는 그리스도인들조차도 자신들이 좋은 형편 에 있을 때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맺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모든 일이 순조롭게 잘 되어 만사 형통이라고 느낄 때는 그 눈이 하나님을 향하 기보다 세상을 향하고,영원을 사모하기보다 지나가는 나그네와 같은 삶의 찰나적(刹那的)요소들에 마음을 빼앗기고,하나님의 뜻대로가 아닌 자기 마음대로 사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일부 어리석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현재 누리고 있는 좋은 일들이 우연한 것인 줄 압니다.하나님께서 하나님 의 말씀대로 살라고 허락하신 결단의 기회를 자신의 욕구와 욕망만을 채우는 기회로 보고 발버둥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그러나 계획했던 일이 엉 망이 되거나 건강이 나빠지거나 경제적 여건이 악화될 때,하나님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합니다.그제서야 하나님을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 매달리기 시작합니다.한편 마음 속으로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합니다.하나님은 왜 나를 저주하실까 왜 날 도와주지 아니하실까 하고 현재 당면한 어려움의 이유를 하나님께 돌리기도 합니다.스스로 실 패를 좇아 들판으로 나갔으면서 회의하고 낙망하고 원망합니다.사람이 곤 경에 빠지는 근본 이유는 마음 가운데 처리되지 않은 육신의 욕망이 있기 때문입니다.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 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4).한국의 어느 유명한 기도원에 가면,수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80190%가 문제를 가지 고 있는 사람들입니다.예를 들면 사업하다 망한 사람,병들어 죽게 된 사람,암에 걸린 사람,이혼한 사람,가정에 불화가 생긴 사람들입니다.기도 굴에서 큰 소리로 기도하는 사람일수록 큰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입니다.물론 더 깊은 신앙을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도 있고,더 큰 하나님의 능력을 받고자 기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삶 가운데 생긴 문제로 인해 하나님께 매달리고 있는 것입니다.이들은 건강할 때는 너무 바빠서 기도할 시간이 없던 사람들입니다.기도원에서 방언으로 기도하는 사람들을 보고 미쳤다고 비웃고 손가락질하던 사람들입니다.사 업이 잘될 때는 기도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못하던 이들입니다.기도 원에 오는 신자들은 사회의 낙오자라고 생각하던 사람들입니다.가정이 화 목할 때는 가족끼리 즐겁게 노느라고 기도원은 꿈에도 그리지 않던 사람들 입니다.기도원에 오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좋은 시절에는 하나님께 무관심 하고 자기 마음대로 사느라고 정신이 없던 사람들입니다.그러나 이들은 실패하여 세상의 소망이 끊어지자 드디어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열기 시 작합니다.하나님께 부르짖기 시작합니다.그리고 하나님께서 자기를 신앙 의 길로 이끌기 위해 실패하도록 인도하셨다고 믿고 기도합니다.물론 맞는 말입니다.때때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을 연단하고 훈련시키기 위 하여 그 사람이 하는 일을 방해하기도 하시고 실패하게도 하십니다.그러나 그와 같은 사람은 욥이나 요셉 같은 자입니다.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은 감히 스스로를 욥이나 요셉에 비유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 실패하게 되었다는 교만한 해석을 하지 말아 야 합니다.아울러 실패한 후 하나님을 원망하는 자들을 바라보며,하나님 께서 왜 저들을 실패하게 하셨는가에 대해 의구심을 갖지 말아야 합니다.
 과거를 돌아보자 실패한 자들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시각은 이런 것입니다.즉,하나님께서 이미 그 사람들에게 신앙의 결단을 내릴 좋은 기회를 주셨으나,하나님의 뜻에 무관심하고 불순종함으로써 스스로 실패를 향해 들판으로 나 갔다는 것입니다.더욱 중요한 것은,그들이 과거의 좋았던 시절이 하나님 께서 허락하신 결단의 기회였음을 깨닫지 못한다면,실패의 늪에서 나와 다시 좋은 형편에 놓이게 되더라도 또다시 하나님께 무관심할 자들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실패하여 괴로운 처지가 되었을 때 ,과거를 돌아보아야 합니다.좋았던 시절에 왜 열심히 신실하게 신앙 생활을 하지 못하였는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과거에 은혜 아래 있 을 때,어떤 자세로 신앙 생활을 하였는가를 돌이켜 보며 자신의 부족함을 깨달아야 합니다.안식일 날 들판으로 나간 어리석은 무리처럼 본능과 욕 망의 노예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며 살지 않았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영적으로 무디고 무감각한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안타깝게도 하나님께서 신앙의 새로운 자세를 요구하시는 때를 모 르고 오직 육신의 욕망만을 좇아 실패가 기다리는 들판을 향하여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나는 목회를 하면서,병 들었을 때 기도 부탁하는 것은 들었지만 건강할 때 어떻게 이 건강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수 있는지 기도해 주세요 하는 말은 못 들었습니다.
가정에 문제가 생기고 남 편이 문제를 일으킬 때 기도 부탁하는 것은 들었지만,부부간의 금슬이 좋 고 가정이 화목할 때 어떻게 저희 부부가 주의 뜻대로 살 수 있는지 기도해 주세요라고 하는 말은 듣지 못했습니다.사업이 망하고 어려움이 닥칠 때 목사님 기도해 주세요 하는 부탁은 들었지만,사업이 번창하 고 걱정이 없을 때 어떻게 저의 성공을 통해 주님의 일을 할 수 있을까 요 하는 질문은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복을 받을 때는 하나님께 대하 여 관심이 없고,실패하여 곤고할 때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이상적(理想的)인 신앙인의 자세가 아닙니다.물론 어려움 가운데 서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 강퍅한 자보다는 나은 태도입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이상적인 신앙의 자세는 아닙니다.왜냐하면 사람은 실패를 경험하면,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찾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려운 처지가 되면 돕는 자를 그리워하고 갈구하게 되어 있습니다.그리스도인이 어려움을 당하면,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의 문을 쉽게 엽니다.그러나 그것은 자신의 욕구 부족을 메우고자 하는 동기에서 나온 자기 중심적인 신앙 자세입니다.그러면 그리스도인들은 어려움과 문제가 생겨도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거나 매달리지 말아야 합니까 아닙니다.그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과거를 회상하며 왜 좋은 형편에 있을 때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지 않았는가를 반성해야 합니다.철 저히 회개해야 합니다.그리고 하나님께서 좋은 상황을 허락하시며 부르실 때,불순종의 태도로 스스로 실패가 기다리는 세상으로 나갔다는 사실을 자각해야 합니다.그러나 한 가지 소망이 있습니다.그것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실패한 후라도 마음을 바로잡고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바라신다는 사실입니다.또한 그런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펴신다는 사실입니다.정 리를 해 보면,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의 결단을 내려 새로운 자세로 하나님 앞에 바로 서도록 하기 위하여,실패하게 하시기 전에 먼저 좋은 환경을 허락하신다는 사실입니다.그리고 그분은 좋은 상황에서 믿음 의 새 결단을 내리기를 기다리십니다.
야고보서 1장 16,17절 말씀은 좋은 여건과 환경이 우연이나 인간의 노력의 결과로 주어진 것이 아님을 밝히고 있습니다.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악조건을 허락하셨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속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강 조하고 있습니다.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각양 좋은 은사와 온 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 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지금 당신이 처한 형편은 어떠합 니까 현재 당신은 성공한 부자이고 건강하고 걱정거리가 없는 사람입니 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 달 분의 만나를 미리 주신 것 이 아닙니다.만나가 몇 갑절로 늘어난 것도 아니었습니다.다만 만나에 벌레가 생기지 않고 썩지 않도록 하시는 작은 역사였습니다.하루치만 거 두던 것을 두 배로 거두게 하신 작은 역사였습니다.하나님께서는 이 작은 일 가운데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신앙의 결단을 내리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베푸시는 좋은 일은 남다르고 특별한 성 공이나 부귀 영화나 건강 혹은 넉넉한 여가 시간이나 유별난 가정의 행복 이 아닙니다.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크게 아프지 않는 건강입니다.하루하루 걱정 없이 살 만한 경제 여건입니다.그저 큰 다툼 없이 사는 가정 의 행복입니다.안정된 직장과 꾸준한 사업입니다.조금은 여유 있는 시간 입니다.바로 이 작은 것들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좋은 일로 볼 줄 아는 눈이 필요합니다.하나님께서는 지금 당신이 믿음으로 살며 말씀에 순 종하는 자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지금 당신의 형 편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신앙의 열정이 없고 하나님 뜻대로 살고자 하는 결심이 없다면,당신은 실패를 자초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신의 주변을 살펴보십시오.당신이 누리고 있는 은택이라면,매우 작고 유 별나지도 않은 요소까지도 찾아내십시오.당신의 건강,가족들,시간,물 질 등을 생각해 보십시오.사소한 것들도 무심히 넘기지 마십시오.그리고 당신이 찾아낸 은혜를 감사하며 하나님을 향하여 신앙의 결단을 내리십시 오.당신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결단을 내리십시오.지금이 결단할 때입니다.당신을 위하여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고백을 하십시오. 주 예수님은 내 인생의 주인이시며 구주(救主)시라는 고백을 하십시오. 결단을 했으면,오늘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그 말씀을 실천하십시오 .예배에 더 열심을 내고 기도 생활에 충실하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봉사하십시오.주위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담대히 전하십시오.당신이 신앙의 결단을 내리고 행동으로 옮길 때,하나님께서 함께하실 것입니다.  1그리스도인이 실패를 겪는 이유는 꼭 하나님의 뜻을 떠나 살기 때문인가 아니라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2하나님의 징계의 손길과 공의의 손길의 차이는 무엇인가 3그리스도인을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은 항상 고난과 실패로 나타나는 가 4그리스도인이 실패하는 근본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5그리스도인이 좋은 환경에 있을 때 일어나는 내부의 유혹은 어떤 것인가 6그리스도인이 겪는 고통은 궁극적으로 어떤 결과를 낳는가 7그리스도인이 누리는 은혜는 무엇을 위하여 사용되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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