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기둥 불기둥 (출13:17-22)
본문
출애굽기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건져내시고 광야를 거쳐 약속하신 가나안을 향해 인도하시는 과정을 보여 주는 책이다. 광야에 있던 하나님의 백성들을 광야 교회라고 했다(행 7:38). 그들의 삶은 우리 성도들이 걸어가는 신앙 생활의 여러 과정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이스라엘 백성이 걸었던 삶의 여정은 곧 우리 성도들의 삶의 여정이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인도하시는 방법과 사랑하시는 방법을 배우자. 본문이 주는 교훈
1. 하나님께서 피하신 길과 택하신 길
1)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가는 가장 가까운 길은 블레셋 땅을 통과하는 길이다(17).-이 길은 10-14일 정도 걸린다. 지중해 해안을 따라 난 길이다.-평지, 곧은 길이다.-당연히 그 길을 태개야 함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2)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 길을 택하지 않으셨다.
3) 하나님이 인도하신 길은 홍해의 광야 길이다(18).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인도하시며”-아주 험하고 힘든 길이다.-아직 아무도 가본 적이 없는 길, 갈 수 없는 길이다. [교훈]
1) 자기 백성이 갈 길은 하나님 자신이 결정하신다.
2) 하나님은 우리가 예견했던 삶의 방향을 자주 바꾸신다.-당연하게 보이는 일들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자주 바꾸어 놓으신다.-성도의 길이 쉽지 않다.-평탄한 길을 바꿔 시련의 광야로 인도하시기도 한다.-너의 길은 지금부터 내가 결정한다라는 하나님의 주권 표시이다.
2. 하나님께서 어려운 길을 택하시는 이유
1) 능력의 한계 때문에 “(출13:17)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블레섯 족속은 전투에 강하고 호전적인 민족이었다.-이스라엘은 그들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가깝고 평탄하게 보이는 길은 사실상 위험한 길이었다.-이스라엘 백성은 다시 애굽으로 되돌아가고 말았을 것이다.
2) 백성을 아끼시기 때문에-전쟁을 하면 많은 희생자가 나올 것-결국 애굽으로 돌아가 옛날처럼 노예 생활을 할 것-자유는 어떻게 되며, 구원의 축복은 어떻게 되겠는가
3) 가나안 땅에서 살아 갈 훈련을 위하여-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아말렉 족속과 전쟁을 하게 된다(출17장).-장차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치를 전쟁을 위한 훈련이다.-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을 아시며 담력이 없다는 것도 아신다.-장차 큰 시험을 위하여 먼저 작은 시험을 주신다. [예화]-마치 독수리가 자기 새끼를 공중으로 끌고 올라가 그 새끼가 날을 수 있을 때까지 훈련시키는 것처럼 자기 백성을 훈련시키심(신 32:11)-“(욥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
4. 하나님과 교제를 위해서(율법)-세상과의 접촉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가 이루어져야 했다.-율법을 받아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법을 알아야 했다.-인간이 나약하고 죄스러운 준재임을 알아야 했다.-체험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아야 했다.-광야는 이러한 훈련을 위해 적합한 것이다.
5.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공급하심을 알게-광야에는 이정표도, 지도도 없다. 하나님만이 인도하실 수 있는 분이다.-먹을 것과 마실 물도 없다. 하나님만이 공급하실 수 있다.-우리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임을 알게
3.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자가 되신다(21-22).
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행하사-여호와께서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앞서 행하신다.-“(미2: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의 앞서 올라가고 그들은 달려서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좇아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행하며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시리라 ”
2) 하나님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 기둥으로 인도하셨다. [구름]-낮에 잘 보인다.-한낮의 더위를 가리고 시원케 한다. [불]-밤에 잘 보인다.-밤의 추위를 막아 준다.-하나님의 임재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보여 주는 것.-하나님께서 지금부터 내가 너희를 인도한다는 표징.-백성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한 걸음 한 걸음 따르기만 하면된다.-여기에 안전이 있고, 행복이 있고, 승리와 영광이 있다.-영광스러운 구원.-(신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 결론
1. 우리의 가는 길은 하나님이 결정하신다. 그 분은 주권자이시다.
2. 하나님은 어떤 길이 우리에게 축복의 길인지를 잘 아신다. 그 분은 우리의 미래를 미리 보시며, 부분이 아닌 전체를 보신다.
3. 때로는 광야의 길로 인도하신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교제와 훈련을 원하시기 때문이다.
4. 주님의 인도하심에 일생을 의탁하라. 천성을 향해 나아가는 동안 안식하라(히 3:7-11).
1. 하나님께서 피하신 길과 택하신 길
1)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가는 가장 가까운 길은 블레셋 땅을 통과하는 길이다(17).-이 길은 10-14일 정도 걸린다. 지중해 해안을 따라 난 길이다.-평지, 곧은 길이다.-당연히 그 길을 태개야 함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2)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 길을 택하지 않으셨다.
3) 하나님이 인도하신 길은 홍해의 광야 길이다(18).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인도하시며”-아주 험하고 힘든 길이다.-아직 아무도 가본 적이 없는 길, 갈 수 없는 길이다. [교훈]
1) 자기 백성이 갈 길은 하나님 자신이 결정하신다.
2) 하나님은 우리가 예견했던 삶의 방향을 자주 바꾸신다.-당연하게 보이는 일들을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자주 바꾸어 놓으신다.-성도의 길이 쉽지 않다.-평탄한 길을 바꿔 시련의 광야로 인도하시기도 한다.-너의 길은 지금부터 내가 결정한다라는 하나님의 주권 표시이다.
2. 하나님께서 어려운 길을 택하시는 이유
1) 능력의 한계 때문에 “(출13:17)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블레섯 족속은 전투에 강하고 호전적인 민족이었다.-이스라엘은 그들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가깝고 평탄하게 보이는 길은 사실상 위험한 길이었다.-이스라엘 백성은 다시 애굽으로 되돌아가고 말았을 것이다.
2) 백성을 아끼시기 때문에-전쟁을 하면 많은 희생자가 나올 것-결국 애굽으로 돌아가 옛날처럼 노예 생활을 할 것-자유는 어떻게 되며, 구원의 축복은 어떻게 되겠는가
3) 가나안 땅에서 살아 갈 훈련을 위하여-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아말렉 족속과 전쟁을 하게 된다(출17장).-장차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치를 전쟁을 위한 훈련이다.-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을 아시며 담력이 없다는 것도 아신다.-장차 큰 시험을 위하여 먼저 작은 시험을 주신다. [예화]-마치 독수리가 자기 새끼를 공중으로 끌고 올라가 그 새끼가 날을 수 있을 때까지 훈련시키는 것처럼 자기 백성을 훈련시키심(신 32:11)-“(욥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
4. 하나님과 교제를 위해서(율법)-세상과의 접촉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가 이루어져야 했다.-율법을 받아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법을 알아야 했다.-인간이 나약하고 죄스러운 준재임을 알아야 했다.-체험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아야 했다.-광야는 이러한 훈련을 위해 적합한 것이다.
5.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공급하심을 알게-광야에는 이정표도, 지도도 없다. 하나님만이 인도하실 수 있는 분이다.-먹을 것과 마실 물도 없다. 하나님만이 공급하실 수 있다.-우리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임을 알게
3.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자가 되신다(21-22).
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행하사-여호와께서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앞서 행하신다.-“(미2: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의 앞서 올라가고 그들은 달려서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좇아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행하며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시리라 ”
2) 하나님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 기둥으로 인도하셨다. [구름]-낮에 잘 보인다.-한낮의 더위를 가리고 시원케 한다. [불]-밤에 잘 보인다.-밤의 추위를 막아 준다.-하나님의 임재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보여 주는 것.-하나님께서 지금부터 내가 너희를 인도한다는 표징.-백성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한 걸음 한 걸음 따르기만 하면된다.-여기에 안전이 있고, 행복이 있고, 승리와 영광이 있다.-영광스러운 구원.-(신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 결론
1. 우리의 가는 길은 하나님이 결정하신다. 그 분은 주권자이시다.
2. 하나님은 어떤 길이 우리에게 축복의 길인지를 잘 아신다. 그 분은 우리의 미래를 미리 보시며, 부분이 아닌 전체를 보신다.
3. 때로는 광야의 길로 인도하신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교제와 훈련을 원하시기 때문이다.
4. 주님의 인도하심에 일생을 의탁하라. 천성을 향해 나아가는 동안 안식하라(히 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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