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당신에게 행복이 없는가? (전12:13-14)
본문
우리 모두 행복하게 삽시다. 사람의 본분이 무엇인가 전도자 솔로몬은 그 인생 노경에 위대한 고백을 했습니다. 당신이 그의 고백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것은 그는 인생 최고의 고지를 정복한 실력자입니다. 그는 세속적인 사람들이 추구하는 최고의 욕망을 한 몸에 다 누려본 자입니다.
1 그는 지혜자입니다. 그의 지혜를 당대에 당할 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세상 임금들이 그에게 지혜를 배우려 오셨습니다.
2 그는 권세자입니다. 그는 최고의 통치권력인 왕위에 오른 자입니다. 어린 소시절에 왕위에 올랐으나 그의 보좌는 너무도 견고했습니다.
3 그는 부유한 자입니다. 그는 부유하여 부족함을 모르고 살아간 풍요로운 자입니다. 그러한 그가 노년에 고백하기를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도서 1:2)라고 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헛되다는 말인가 해 아래서 수고하는 수고가 헛되다는 말입니다. 해 위의 소망이 없이 해 아래의 수고로 끝나는 인생은 허무한 존재인 것입니다. 이러한 인생에게 그는 사람의 본분이 무엇임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인생의 본분입니다. 왜 당신에게 행복이 없는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탕자의 비유는 당신에게 좋은 거울입니다(누가복음 15:13-16). 탕자의 불행은 아비집을 떠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의 불행은 이렇게 찾아옵니다.
1 아비집을 떠납니다. 아비집을 멀리하면 할수록 불행해집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 73:28)고 했습니다.
2 허랑하고 방탕합니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사명과 직분을 망각하면 자연히 방탕의 길로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시편의 복된 인생은 하나니므이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면서 사단의 유혹을 물리칩니다.
3 흉년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의 보호와 간섭이 없는 삶은 낭비하는 삶입니다. 자연히 산업에 흉년이 들어 궁핍하게 됩니다. 개인이나 사회나 국가가 하나님을 떠나면 흉년으로 궁핍하게 됩니다. 이것은 인류역사가 증거하고 있습니다. 셈의 장막에 거하는 야벳은 창대함을 누렷습니다(창세기 9:27).
4 붙여사는 돼지인생이 됩니다. 붙여 사는 인생은 기생이요 종이요 노예입니다. 나중에는 저주받은 인간이 됩니다. 돼지에게도 버림을받은 인간이 됩니다. 당신이하나님을 멀리하고 떠나면 이같이 비참한 생애를 살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왜 당신에게 행복이 없는가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복을 잃어버린 불행한 인생에게 행복을 되찾는 비결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어떻게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 당신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인생의 뿌리가 어디인가 뿌리가 잘린 나무는 죽은 것입니다. 이 강단에 두가지 꽃이 있습니다. 하나는 화분에 담긴 화초와 다른 하나는 수반에 꽃인 꽃꽂이 입니다. 화분에 있는 화초는 사는 꽃이요 수반에 꽃인 꽃은 죽어가는 꽃입니다. 그 차이가 무엇인가 뿌리에 달려 있습니다. 뿌리가 있는 화초는 자라가지만 뿌리가 잘린 꽃은 점점 시들어 갑니다. 뿌리는 생명의 근원입니다. 뿌리가 잘린 화초나 식물과 나무는 죽은 것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에게도 뿌리가 있습니다. 인간 생명의 뿌리가 어디인가 생명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생명은 인간의 가공품이 아닙니다. 의사가 생명을 창조할 수 없습니다. 과학자가 생명을 가공할 수 없습니다. 혈육의 부모가 생명을 주관할 수 없습니다. 생명의 창조자요 주권자요 소환자는 하나님입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장중에 있습니다. 성경은 너무도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living soul)이 된지라”(창세기 2:7)고 했습니다. 주신 분도 여호와시오 거두시는 분도 여호와십니다. 어리석은 부자의 생명을 하나님이 소환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가복음 12:20)고 했습니다. 생명의 뿌리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과 더불어 사십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떠나 있습니까 당신은 영원한 세계를 상속받을 자라가는 생명체입니까 아니면 멸망으로 달려가는 시들어가는 존재이니까 만약 당신이 하나님을 떠나 있다고 하면 하나님께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직분과 사명을 망각하고 있다면 다시금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생애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둘째:인생은 빛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당신은 이러한 경험이 있습니까 값비싼 고급 승용차를 타고 넓고 광활한 벌판에 여행을 나갓습니다. 갑자기 먹구름이 뒤덮이더니 천지가 캄캄해졌습니다. 그때 해드라이트를 켜니 고장이 나버렷습니다. 칡흙같이 어두운 광야을 어떻게 해쳐 나올 수 있겠는가 빛이 없이는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우리인생은 빛 가운데 살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그래서 빛되신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빛을 먼저 창조하셨습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창세기 1:3)라고 했습니다. 혼돈하고 공허하면 흑암이 깊음 위에 있던 어두움의 세력들이 빛의 권능 앞에 자취를 감추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역사는 어두움의 세력을 물리칩니다. 죄악의 충만한 세상에 빛 되신 주님이 오셨을 때 죄의 어두운 그림자가 다 살아졌습니다.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요한복음 1:9)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죄로 인하여 사망의 그늘에 있는 자들을 구원할 참 빛입니다. 참빛으로 오신 분은 유일하신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그 빛을 받은 성도들은 작은 빛입니다. 우리는 그 빛을 받아서 우리의 이웃을 밝혀야 합니다.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빛취게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하라”(마태복음 5:14, 16)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등을 돌리지 맙시다. 빛 되신 하나님과 등을 돌리는 순간 당신의 앞길에는 칠흙같은 어두운 그림자가 생기게 됩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면 할수록 사단은 당신과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게 됩니다. 당신의 전인격에 빛되신 하나니므이 조명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과 지식과 권세와 물질에 있어서 빛되신 하나님의 조명을 받아야 됩니다.
셋째:인생의 참된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알 것을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많이 배웠다고 지식인이 아니고 많이 안다고 지혜자가 아닙니다. 알 것을 바로 알아야 하고 믿을 것을 바로 믿어야 참 지혜자입니다. 오늘은 지식의 홍수시대입니다.
그러므로 정보처리능력이 뛰어나야 합니다. 적은 시간을 투자하여 많은 것을 처리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알 것을 바로 아는 참 지혜를 아는 영적인 분별력입니다. 이것은 무릎을 통해서 영감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참된 지혜가 무엇인가 시편 기자는 이르기를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시편111:10)고 햇습니다. 전도자 솔로몬은 하나님을 경외함이 인간의 본분이라고 햇습니다(전도서 12:13).
그러므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인간의 뵨분을 상실한 자이므로 지혜를 논할 자격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말하기를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편 14:1)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어리석은 인생입니다. 지식의 유무나 권세의 높고 낮음이나 물질의 유무를 떠나서 어리석은 인생입니다. 이들은 부패해서 소행이 가증한 인간이요 세속으로 치우친 더러운 인간이요 알 것을 바로 알지 못하는 무지한 인생입니다. 바울은 당신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님의 충만을 받으라”(에베소서 5:15-18)고 했습니다.
넷째:당신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신뢰해야 합니다. 당신은 이 비밀을 아십니까 만물이 어디서 나왔으며, 누구의 통치를 받으며, 어떠한 종말을 맞이하게되는지 아십니까 세속적인 지식으로 여기에 대한 정확한 해답을 제시한 위인이 없습니다. 죄로 인하여 부패하고 타락한 인간에게 그러한 지헤가 어두워져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여기에 대하여 분명하게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주권자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있으리로다 아멘”(로마서 11:36)고 했습니다. 창조의 근본이 하나님입니다. 창조사건을 무시하고 인간을 비롯한 삼라만상의 근본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모든 것이 주에게서 나왔다고 했습니다. 창조하신 그분은 피조된 만물을 통치하십니다. 하나님의 통치영역을 벗어날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시편 119편은이 사실을 너무도 잘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당신이 선악간에 행한 그 모든 것은 훗일에반드시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 모든 세상은 최후에 하나님의 심판대를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도자는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이르기전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전도서 12;1)고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장중에 있습니다. 하나님은한 개인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다윗의 운명은 사울의 손안에 들어가고 말았습니다(사무엘상 24:3).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붙들어 주셨습니다. 성민이스라엘 백성들은 블레셋 골리앗 앞에서 사십여일을 불안과 공포속에서 떨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물맷돌 하나로 한 나라를 세우기도 하고 한 하나를 폐하기도 했던 것입니다(사무엘상 17:49). 하나님은한 사람을 통해서 한 제국을 세우기도 하고 폐하기도 합니다(창세기 45:8). 하나님은 부하게도 하시고 가난하게도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왜 인생에게 행복이없는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불행해집니다. 인생의 뿌리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인생의 빛이십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근본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주권자입니다. 그는 당신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해우이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느니라”(전도서 12:13-14)
1 그는 지혜자입니다. 그의 지혜를 당대에 당할 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세상 임금들이 그에게 지혜를 배우려 오셨습니다.
2 그는 권세자입니다. 그는 최고의 통치권력인 왕위에 오른 자입니다. 어린 소시절에 왕위에 올랐으나 그의 보좌는 너무도 견고했습니다.
3 그는 부유한 자입니다. 그는 부유하여 부족함을 모르고 살아간 풍요로운 자입니다. 그러한 그가 노년에 고백하기를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도서 1:2)라고 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헛되다는 말인가 해 아래서 수고하는 수고가 헛되다는 말입니다. 해 위의 소망이 없이 해 아래의 수고로 끝나는 인생은 허무한 존재인 것입니다. 이러한 인생에게 그는 사람의 본분이 무엇임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인생의 본분입니다. 왜 당신에게 행복이 없는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탕자의 비유는 당신에게 좋은 거울입니다(누가복음 15:13-16). 탕자의 불행은 아비집을 떠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의 불행은 이렇게 찾아옵니다.
1 아비집을 떠납니다. 아비집을 멀리하면 할수록 불행해집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편 73:28)고 했습니다.
2 허랑하고 방탕합니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사명과 직분을 망각하면 자연히 방탕의 길로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시편의 복된 인생은 하나니므이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면서 사단의 유혹을 물리칩니다.
3 흉년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의 보호와 간섭이 없는 삶은 낭비하는 삶입니다. 자연히 산업에 흉년이 들어 궁핍하게 됩니다. 개인이나 사회나 국가가 하나님을 떠나면 흉년으로 궁핍하게 됩니다. 이것은 인류역사가 증거하고 있습니다. 셈의 장막에 거하는 야벳은 창대함을 누렷습니다(창세기 9:27).
4 붙여사는 돼지인생이 됩니다. 붙여 사는 인생은 기생이요 종이요 노예입니다. 나중에는 저주받은 인간이 됩니다. 돼지에게도 버림을받은 인간이 됩니다. 당신이하나님을 멀리하고 떠나면 이같이 비참한 생애를 살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왜 당신에게 행복이 없는가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복을 잃어버린 불행한 인생에게 행복을 되찾는 비결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어떻게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 당신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인생의 뿌리가 어디인가 뿌리가 잘린 나무는 죽은 것입니다. 이 강단에 두가지 꽃이 있습니다. 하나는 화분에 담긴 화초와 다른 하나는 수반에 꽃인 꽃꽂이 입니다. 화분에 있는 화초는 사는 꽃이요 수반에 꽃인 꽃은 죽어가는 꽃입니다. 그 차이가 무엇인가 뿌리에 달려 있습니다. 뿌리가 있는 화초는 자라가지만 뿌리가 잘린 꽃은 점점 시들어 갑니다. 뿌리는 생명의 근원입니다. 뿌리가 잘린 화초나 식물과 나무는 죽은 것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에게도 뿌리가 있습니다. 인간 생명의 뿌리가 어디인가 생명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생명은 인간의 가공품이 아닙니다. 의사가 생명을 창조할 수 없습니다. 과학자가 생명을 가공할 수 없습니다. 혈육의 부모가 생명을 주관할 수 없습니다. 생명의 창조자요 주권자요 소환자는 하나님입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장중에 있습니다. 성경은 너무도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living soul)이 된지라”(창세기 2:7)고 했습니다. 주신 분도 여호와시오 거두시는 분도 여호와십니다. 어리석은 부자의 생명을 하나님이 소환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가복음 12:20)고 했습니다. 생명의 뿌리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과 더불어 사십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떠나 있습니까 당신은 영원한 세계를 상속받을 자라가는 생명체입니까 아니면 멸망으로 달려가는 시들어가는 존재이니까 만약 당신이 하나님을 떠나 있다고 하면 하나님께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직분과 사명을 망각하고 있다면 다시금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생애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둘째:인생은 빛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당신은 이러한 경험이 있습니까 값비싼 고급 승용차를 타고 넓고 광활한 벌판에 여행을 나갓습니다. 갑자기 먹구름이 뒤덮이더니 천지가 캄캄해졌습니다. 그때 해드라이트를 켜니 고장이 나버렷습니다. 칡흙같이 어두운 광야을 어떻게 해쳐 나올 수 있겠는가 빛이 없이는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우리인생은 빛 가운데 살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그래서 빛되신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빛을 먼저 창조하셨습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창세기 1:3)라고 했습니다. 혼돈하고 공허하면 흑암이 깊음 위에 있던 어두움의 세력들이 빛의 권능 앞에 자취를 감추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역사는 어두움의 세력을 물리칩니다. 죄악의 충만한 세상에 빛 되신 주님이 오셨을 때 죄의 어두운 그림자가 다 살아졌습니다.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요한복음 1:9)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죄로 인하여 사망의 그늘에 있는 자들을 구원할 참 빛입니다. 참빛으로 오신 분은 유일하신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그 빛을 받은 성도들은 작은 빛입니다. 우리는 그 빛을 받아서 우리의 이웃을 밝혀야 합니다.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빛취게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하라”(마태복음 5:14, 16)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등을 돌리지 맙시다. 빛 되신 하나님과 등을 돌리는 순간 당신의 앞길에는 칠흙같은 어두운 그림자가 생기게 됩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면 할수록 사단은 당신과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게 됩니다. 당신의 전인격에 빛되신 하나니므이 조명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과 지식과 권세와 물질에 있어서 빛되신 하나님의 조명을 받아야 됩니다.
셋째:인생의 참된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알 것을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많이 배웠다고 지식인이 아니고 많이 안다고 지혜자가 아닙니다. 알 것을 바로 알아야 하고 믿을 것을 바로 믿어야 참 지혜자입니다. 오늘은 지식의 홍수시대입니다.
그러므로 정보처리능력이 뛰어나야 합니다. 적은 시간을 투자하여 많은 것을 처리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알 것을 바로 아는 참 지혜를 아는 영적인 분별력입니다. 이것은 무릎을 통해서 영감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참된 지혜가 무엇인가 시편 기자는 이르기를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시편111:10)고 햇습니다. 전도자 솔로몬은 하나님을 경외함이 인간의 본분이라고 햇습니다(전도서 12:13).
그러므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인간의 뵨분을 상실한 자이므로 지혜를 논할 자격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말하기를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시편 14:1)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어리석은 인생입니다. 지식의 유무나 권세의 높고 낮음이나 물질의 유무를 떠나서 어리석은 인생입니다. 이들은 부패해서 소행이 가증한 인간이요 세속으로 치우친 더러운 인간이요 알 것을 바로 알지 못하는 무지한 인생입니다. 바울은 당신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님의 충만을 받으라”(에베소서 5:15-18)고 했습니다.
넷째:당신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신뢰해야 합니다. 당신은 이 비밀을 아십니까 만물이 어디서 나왔으며, 누구의 통치를 받으며, 어떠한 종말을 맞이하게되는지 아십니까 세속적인 지식으로 여기에 대한 정확한 해답을 제시한 위인이 없습니다. 죄로 인하여 부패하고 타락한 인간에게 그러한 지헤가 어두워져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여기에 대하여 분명하게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적인 주권자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있으리로다 아멘”(로마서 11:36)고 했습니다. 창조의 근본이 하나님입니다. 창조사건을 무시하고 인간을 비롯한 삼라만상의 근본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모든 것이 주에게서 나왔다고 했습니다. 창조하신 그분은 피조된 만물을 통치하십니다. 하나님의 통치영역을 벗어날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시편 119편은이 사실을 너무도 잘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당신이 선악간에 행한 그 모든 것은 훗일에반드시 심판하실 것입니다. 이 모든 세상은 최후에 하나님의 심판대를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도자는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이르기전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전도서 12;1)고 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장중에 있습니다. 하나님은한 개인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다윗의 운명은 사울의 손안에 들어가고 말았습니다(사무엘상 24:3).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붙들어 주셨습니다. 성민이스라엘 백성들은 블레셋 골리앗 앞에서 사십여일을 불안과 공포속에서 떨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물맷돌 하나로 한 나라를 세우기도 하고 한 하나를 폐하기도 했던 것입니다(사무엘상 17:49). 하나님은한 사람을 통해서 한 제국을 세우기도 하고 폐하기도 합니다(창세기 45:8). 하나님은 부하게도 하시고 가난하게도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왜 인생에게 행복이없는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불행해집니다. 인생의 뿌리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인생의 빛이십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근본입니다. 하나님은 절대주권자입니다. 그는 당신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해우이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느니라”(전도서 12: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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