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교육을 위한 최고의 교과서는 성경입니다 (신6:4-9)
본문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름 어린이 성경학교가 열렸습니다. 금년은 7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계속됩니다. 경제위기의 경제적 위기는 영적 부요를 위한 은총의 기회입니다. 금년도 주제는 말씀 따라 사는 생활 입니다. 저희 교단은 1988년 이후로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경, 믿음, 전도와 선교, 교회, 이웃 이라는 7가지 주제로 교육해 왔습니다. 금년은 성경을 배우는 말씀 교육입니다. 소창, 율동, 인형극 등 모든 프로그램이 말씀을 중심으로 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학생들은 열심히 전도하고, 교사들은 확실한 복음을 가르치고, 성도들은 봉사로 협력해야 합니다. 교육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미국 시카고 대학 교수인 벤자민 부름(Benzamin Bloom)박사는 그의 논문에서 인간 지능과 인격의 50%가 4세까지 형성되고, 7세까지 거의 80%가 완성된다 고 합니다. 출생후 1년까지는 초급속으로 성장합니다. 그 다음은 3-7세까지입니다.
그러므로 이때 교육은 인격형성에 있어서 절대적 영향을 미칩니다. 어떤 유대인의 통계에 의하면 유치원때 선교는 100%에 가까운 결실이 이루어지며, 초등학교 때는 50%정도 가능하며, 중학교 때는 1/14정도이며, 대학생 때는 20명중 1사람 정도이다 고 합니다. 율법교육의 핵심이 쉐마입니다. 쉐마(Shema)란 신명기 6:4절에서 나온 말입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은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Hear O Israel. the Lord is our God, the Lord is One)라고 했습니다. 여기 첫글자 “들으라”(Hear)란 말이 히브리말로 쉐마란 말입니다. 본문에서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을 이스라엘 백성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주신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할 으뜸된 도리는 토라인 율법입니다. 이제 쉐마교육을 통해 우리가 받아야 할 교육훈련이 무엇인가
첫째/ 순종훈련:말씀 듣는 훈련을 시킵시다. 읽을말씀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4절) 듣는 훈련을 합시다. 여기 듣는 다는 것은 단순히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순종하는 행동(obey)을 말합니다.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보편적으로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습니다. 이웃과 인간관계를 잘하는 사람은 남의 말을 잘 들어줍니다. 교회에서 은혜를 받는 성도들은 목회자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합니다. 좋은 상담가는 함께 있어 주면서 잘 들어줍니다. 인류 최고의 상담가 주님은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태복음 28:20)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들어주면 치료되게 되어 있습니다. 순종의 사람이 됩시다. 쉐마 교육의 원조는 아브라함입니다. 성민에게 주어진 몇 가지 이름이 있습니다. 유다라는 이름은 야곱의 열두 아들에서부터 시작됩니다(창세기 29:35). 그러나 공동체로서의 형성되기는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때부터입니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야곱이 야복 나루에서 천사와 씨름한 이후로 불러진 것입니다(창세기 32:28). 히브리라는 말이 최초로 사용된 것은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것입니다(창세기 14:13).
그러므로 유대민족의 뿌리는 바로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쉐마교육의 모범을 보여준 원조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창세기 12: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창세기 22:2)고 했을 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즉시로 순종했습니다.
둘째/ 사랑훈련:여호와 사랑하는 법을 가르칩시다. 읽을말씀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5절) 모든 계명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모세는 광야를 통과하면서 하나님으로부터 수많은 계시를 받았습니다. 그 계명의 핵심이 언약의 두 돌판에 새겨진 십계명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것을 언약궤 속에 두었습니다. 죄인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는 반드시 피를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 피가 계명 위에 뿌려짐으로 우리를 정죄하는 계명을 지워 버립니다. 주님은 사랑의 피로 세워진 새언약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온 몸을 던져 지켜야 할 계명은 바로 사랑의 계명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첫째 되는 계명이요,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태복음 22:37-40)고 했습니다. 이것을 한마디로 요약해서 말하면 당신의 전 인격을 드려서 최선을 다해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기술을 배웁시다. 사람은 사랑을 먹고사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기술을 배워야 합니다.
1 사랑하면 행복해집니다. 인생의 불행은 사랑이 단절된 곳에서 싹이 틉니다. 미움과 시기와 분쟁이 있는 곳에 인생의 고통과 파멸이 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면 행복합니다. 사람은 사람과 더불어 살게 되어 있고, 어디에 가도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2 사랑하면 아름다워집니다. 사랑으로 맺어지지 않은 것은 추하고 더러운 것입니다. 사랑하면 아름다워지고 존귀하게 되며, 가치가 올라갑니다.
3 사랑하면 창조적인 힘이 생깁니다. 사랑은 창조적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조적인 생명의 씨는 사랑의 결실입니다. 일을 사랑하면 사역에 능률이 오릅니다. 학문을 사랑하면 지혜와 지식을 얻게 됩니다. 사람을 사랑하면 친구와 동역자를 얻게 됩니다. 이제 당신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범사에 그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당신이 이웃을 사랑하게 되면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됩니다.
셋째/ 묵상훈련:심령에 말씀을 새기게 합시다. 읽을말씀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6) 마음에 새긴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자녀에게 가르치기 전에 부모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마음에 새겨 둔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말씀교육이 불가능합니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가르치기에 앞서 자신의 마음속에 새겨 둔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마음에 새긴 말씀으로 교육하면 학생들은 교사의 가르침에 감동을 받습니다. 마음에 새겨 둔 말씀으로 가르칠 때 스승의 인격이 제자에게 전달됩니다. 목회자는 마음에 새긴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마음에 새긴 말씀이 있는 목자는 목회철학이 분명합니다. 붓으로 종이에 기록한 말씀이나 아니면 돌판에 새긴 말씀도 오래가지만 우리의 심령에 새긴 말씀은 영원히 남게 됩니다. 만약 당신의 마음에 세상의 정욕적인 것을 담아 두면 세상과 함께 멸망하겠지만 영원한 말씀을 새겨 두면 영생하는 복을 받습니다. 마음을 잘 지킵시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마음입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언 4:23)고 했습니다. 기독교는 마음의 종교입니다. 심령의 밭에 예수님을 심는 것입니다. 복음이 당신의 심령밭에서 잘 자라기 위해서는 당신의 심령이 잘 기경되어야 합니다.
1 길바닥 같은 심령은 갈아야 합니다. 길바닥같이 딱딱하게 굳은 심령은 말씀의 쟁기로 갈아엎어야 합니다.
2 돌짝밭 같은 심령은 새롭게 개간해야 합니다. 얕은 흙만 붙어 있는 청석이 깔려 있는 심령은 성령님의 곡경이로 파내어야 합니다. 당신의 교만은 성령님의 폭탄에 의하여 산산이 부서져야 합니다.
3 가시떨기로 뒤엉킨 심령은 파내어야 합니다. 세상의 온갖 염려로 인한 마음의 가시떨기는 말씀의 검으로 잘라 내고, 기도의 호미로 파내어야 합니다.
4 당신의 심령밭은 옥토가 되어야 합니다. 옥토에 떨어진 복음은 성령님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됩니다. 이제사단권세가 칩입하지 못하도록 경건한 울타리를 쳐야 합니다. 그리고 근신하여 깨어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넷째/ 시청각훈련:범사에 부지런히 교육합시다. 읽을말씀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7-9) 누가 언제 교육할 것인가 부모는 최고의 스승입니다. 유대인 부모에게 최고의 의무는 자녀교육입니다. 부모의 최대사명은 자녀에게 율법인 토라를 교육하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범사의 모든 상황에서 항상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심지어 꿈속에서라도 기억나게 해야 합니다. 유대인의 하루 개념은 아침에서 저녁이 아니라 저녁에서 아침입니다. 이것은 신본주의에 입각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고난에서 희망으로 죄의 멍에서 해방의 자유함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교육할 것인가 교육방법은 시청각교육입니다. 그들은 계약을 담은 상자들을 손목과 이마에 붙이고, 문설주와 바깥문에 달아 둡니다. 손목에 기호를 삼게 하심은 말씀을 행동으로 옮기라는 것입니다. 성도가 모든 일을 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행동의 지침으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미간에 표를 삼게 함은 신본주의 사상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미간은 머리를 대표하는 곳이며, 머리는 인간의 사상의 상징입니다. 성도는 그 생각과 모든 계획이 철저하게 신본주의여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구원의 투구를 쓰라고 했습니다. 집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게 함은 가정에서 항상 말씀을 볼 수 있게 하라는 말입니다. 성도의 가정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그러므로 들어가며 나가며 하나님의 말씀속에서 살게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은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세계를 지배하는 유대민족의 지혜가 어디서 나왔는가 그것은 바로 말씀교육인 토라요, 어려서부터 배워 온 쉐마교육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유대인의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있어서 최선의 교사입니다. 그들이 말씀을 읽고 배우는 회당은 지혜와 지식의 근본을 배우는 일류학교입니다. 성경은 최고의 교과서로서 불변하는 생활의 규범입니다. 유대민족의 우수성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미국 28대 대통령 윌슨(Thomas Woodrow Wilson 1856-1924)은 1911년 5월 7일 덴버 연설에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미국의 운명은 여러분이 위대한 계시의 책 성경을 열심히 읽느냐 읽지 않느냐에 달려 있다”고 했습니다. 시편 기자는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105)고 했습니다. 말씀을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았던 믿음의 사람들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경제위기 위기는 한민족을 비롯한 아시아권을 향해 한국 교회로 하여금 말씀으로 돌아가라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긍휼의 채찍입니다.
그러므로 이때 교육은 인격형성에 있어서 절대적 영향을 미칩니다. 어떤 유대인의 통계에 의하면 유치원때 선교는 100%에 가까운 결실이 이루어지며, 초등학교 때는 50%정도 가능하며, 중학교 때는 1/14정도이며, 대학생 때는 20명중 1사람 정도이다 고 합니다. 율법교육의 핵심이 쉐마입니다. 쉐마(Shema)란 신명기 6:4절에서 나온 말입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은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Hear O Israel. the Lord is our God, the Lord is One)라고 했습니다. 여기 첫글자 “들으라”(Hear)란 말이 히브리말로 쉐마란 말입니다. 본문에서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을 이스라엘 백성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주신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할 으뜸된 도리는 토라인 율법입니다. 이제 쉐마교육을 통해 우리가 받아야 할 교육훈련이 무엇인가
첫째/ 순종훈련:말씀 듣는 훈련을 시킵시다. 읽을말씀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4절) 듣는 훈련을 합시다. 여기 듣는 다는 것은 단순히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순종하는 행동(obey)을 말합니다. 학교에서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보편적으로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습니다. 이웃과 인간관계를 잘하는 사람은 남의 말을 잘 들어줍니다. 교회에서 은혜를 받는 성도들은 목회자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합니다. 좋은 상담가는 함께 있어 주면서 잘 들어줍니다. 인류 최고의 상담가 주님은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태복음 28:20)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들어주면 치료되게 되어 있습니다. 순종의 사람이 됩시다. 쉐마 교육의 원조는 아브라함입니다. 성민에게 주어진 몇 가지 이름이 있습니다. 유다라는 이름은 야곱의 열두 아들에서부터 시작됩니다(창세기 29:35). 그러나 공동체로서의 형성되기는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때부터입니다.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야곱이 야복 나루에서 천사와 씨름한 이후로 불러진 것입니다(창세기 32:28). 히브리라는 말이 최초로 사용된 것은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것입니다(창세기 14:13).
그러므로 유대민족의 뿌리는 바로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쉐마교육의 모범을 보여준 원조입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창세기 12: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창세기 22:2)고 했을 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즉시로 순종했습니다.
둘째/ 사랑훈련:여호와 사랑하는 법을 가르칩시다. 읽을말씀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5절) 모든 계명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모세는 광야를 통과하면서 하나님으로부터 수많은 계시를 받았습니다. 그 계명의 핵심이 언약의 두 돌판에 새겨진 십계명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것을 언약궤 속에 두었습니다. 죄인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는 반드시 피를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 피가 계명 위에 뿌려짐으로 우리를 정죄하는 계명을 지워 버립니다. 주님은 사랑의 피로 세워진 새언약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온 몸을 던져 지켜야 할 계명은 바로 사랑의 계명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첫째 되는 계명이요,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태복음 22:37-40)고 했습니다. 이것을 한마디로 요약해서 말하면 당신의 전 인격을 드려서 최선을 다해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기술을 배웁시다. 사람은 사랑을 먹고사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기술을 배워야 합니다.
1 사랑하면 행복해집니다. 인생의 불행은 사랑이 단절된 곳에서 싹이 틉니다. 미움과 시기와 분쟁이 있는 곳에 인생의 고통과 파멸이 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면 행복합니다. 사람은 사람과 더불어 살게 되어 있고, 어디에 가도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2 사랑하면 아름다워집니다. 사랑으로 맺어지지 않은 것은 추하고 더러운 것입니다. 사랑하면 아름다워지고 존귀하게 되며, 가치가 올라갑니다.
3 사랑하면 창조적인 힘이 생깁니다. 사랑은 창조적인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조적인 생명의 씨는 사랑의 결실입니다. 일을 사랑하면 사역에 능률이 오릅니다. 학문을 사랑하면 지혜와 지식을 얻게 됩니다. 사람을 사랑하면 친구와 동역자를 얻게 됩니다. 이제 당신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면 범사에 그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당신이 이웃을 사랑하게 되면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됩니다.
셋째/ 묵상훈련:심령에 말씀을 새기게 합시다. 읽을말씀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6) 마음에 새긴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자녀에게 가르치기 전에 부모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마음에 새겨 둔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말씀교육이 불가능합니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가르치기에 앞서 자신의 마음속에 새겨 둔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마음에 새긴 말씀으로 교육하면 학생들은 교사의 가르침에 감동을 받습니다. 마음에 새겨 둔 말씀으로 가르칠 때 스승의 인격이 제자에게 전달됩니다. 목회자는 마음에 새긴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마음에 새긴 말씀이 있는 목자는 목회철학이 분명합니다. 붓으로 종이에 기록한 말씀이나 아니면 돌판에 새긴 말씀도 오래가지만 우리의 심령에 새긴 말씀은 영원히 남게 됩니다. 만약 당신의 마음에 세상의 정욕적인 것을 담아 두면 세상과 함께 멸망하겠지만 영원한 말씀을 새겨 두면 영생하는 복을 받습니다. 마음을 잘 지킵시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마음입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언 4:23)고 했습니다. 기독교는 마음의 종교입니다. 심령의 밭에 예수님을 심는 것입니다. 복음이 당신의 심령밭에서 잘 자라기 위해서는 당신의 심령이 잘 기경되어야 합니다.
1 길바닥 같은 심령은 갈아야 합니다. 길바닥같이 딱딱하게 굳은 심령은 말씀의 쟁기로 갈아엎어야 합니다.
2 돌짝밭 같은 심령은 새롭게 개간해야 합니다. 얕은 흙만 붙어 있는 청석이 깔려 있는 심령은 성령님의 곡경이로 파내어야 합니다. 당신의 교만은 성령님의 폭탄에 의하여 산산이 부서져야 합니다.
3 가시떨기로 뒤엉킨 심령은 파내어야 합니다. 세상의 온갖 염려로 인한 마음의 가시떨기는 말씀의 검으로 잘라 내고, 기도의 호미로 파내어야 합니다.
4 당신의 심령밭은 옥토가 되어야 합니다. 옥토에 떨어진 복음은 성령님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됩니다. 이제사단권세가 칩입하지 못하도록 경건한 울타리를 쳐야 합니다. 그리고 근신하여 깨어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넷째/ 시청각훈련:범사에 부지런히 교육합시다. 읽을말씀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7-9) 누가 언제 교육할 것인가 부모는 최고의 스승입니다. 유대인 부모에게 최고의 의무는 자녀교육입니다. 부모의 최대사명은 자녀에게 율법인 토라를 교육하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범사의 모든 상황에서 항상 말씀을 가르쳐야 합니다. 심지어 꿈속에서라도 기억나게 해야 합니다. 유대인의 하루 개념은 아침에서 저녁이 아니라 저녁에서 아침입니다. 이것은 신본주의에 입각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고난에서 희망으로 죄의 멍에서 해방의 자유함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교육할 것인가 교육방법은 시청각교육입니다. 그들은 계약을 담은 상자들을 손목과 이마에 붙이고, 문설주와 바깥문에 달아 둡니다. 손목에 기호를 삼게 하심은 말씀을 행동으로 옮기라는 것입니다. 성도가 모든 일을 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행동의 지침으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미간에 표를 삼게 함은 신본주의 사상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미간은 머리를 대표하는 곳이며, 머리는 인간의 사상의 상징입니다. 성도는 그 생각과 모든 계획이 철저하게 신본주의여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구원의 투구를 쓰라고 했습니다. 집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하게 함은 가정에서 항상 말씀을 볼 수 있게 하라는 말입니다. 성도의 가정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그러므로 들어가며 나가며 하나님의 말씀속에서 살게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은 살아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세계를 지배하는 유대민족의 지혜가 어디서 나왔는가 그것은 바로 말씀교육인 토라요, 어려서부터 배워 온 쉐마교육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유대인의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있어서 최선의 교사입니다. 그들이 말씀을 읽고 배우는 회당은 지혜와 지식의 근본을 배우는 일류학교입니다. 성경은 최고의 교과서로서 불변하는 생활의 규범입니다. 유대민족의 우수성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말씀으로 돌아갑시다. 미국 28대 대통령 윌슨(Thomas Woodrow Wilson 1856-1924)은 1911년 5월 7일 덴버 연설에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미국의 운명은 여러분이 위대한 계시의 책 성경을 열심히 읽느냐 읽지 않느냐에 달려 있다”고 했습니다. 시편 기자는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105)고 했습니다. 말씀을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았던 믿음의 사람들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경제위기 위기는 한민족을 비롯한 아시아권을 향해 한국 교회로 하여금 말씀으로 돌아가라는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긍휼의 채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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