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보고를 열라 (신28:1-14)
본문
할렐루야!!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과 축복이 오늘도 은혜를 사모하여 주님 앞에 나온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느덧 금년 새해를 맞이하여 네째주일이 되었습니다. 1월이 다 지나갔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은 가정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나름대로의 설계를 세 우고 금년 한 해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하여 계획을 세웠으리라고 생각 을 합니다. 그동안 우리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경제위기바람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이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정부에서도, 또 기업가들도, 근로자들도, 심지어는 가정주부들도 이 난국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를 함께 생각하면서 머리 와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경제학자들마다 입을모아 금년에는 우리 나라의 경제가 더욱 어려워 질 것 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경제는 국제통화기금인 경제위기 및 일 부 선진국의 구제금용과 단기외체의 만기 연장으로 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외환 위기는 끝난게 아닙니다. 이제부터가 더욱 중요한 때입니다. 사실 그동안 정부의 안일하고도 일관성 없는 정책과 재벌기업들의 무모한 몸 집 불리기와 문어발식 경영이 국가경제의 총체적 부실화를 가져 온 가장 큰 원 인이 되었습니다. 그 바람에 땀흘려 일할 줄밖에 몰랐던 수 많은 근로자들이 이제는 차거운 거리에 내 몰리고 서민들의 가계는 파탄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렇다고 정부 의 실정과 재벌기업들의 잘못된 경영만을 원망하고 탓할 수는 없습니다. 배가 침몰되어서 배안에 물이 차오르는데 자기 방문만 걸어 잠근다고 살아남을 수는 없습니다. 같이 희생하고 함께 노력하여 배를 건지는 것만이 모두가 사는 길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하나님의 도움심과 축복이 없이는 아무리 희생하고 노력하여 도 그것만 가지고는 경제난국을 맞이한 우리나라가 다시 회생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면 어떻게 하여야 하겠습니까
1. 지금 경제난국을 맞이한 우리나라는 먼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성경 말씀은 증거하기를 (신28:2-6)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 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 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의 생사화복과 한 나라의 흥망성쇠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주권이며 영역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문제는 먼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 계에서부터 바르게 시작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정부가 좋은 정책을 계획하고, 기업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사업을 기획할지라도 그것을 이루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언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그러므로 먼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기 위해서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야 합니다. 지금 우리 나라가 경제위기의 요구 조건을 수용해야만이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고 외화자금의 유입이 원활해 질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우리에게 다시 주시지 않습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축복을 내려 주셨습니까 DMZ 4Km를 사이에 두고 북한은 년년히 흉년을 맞이하여 굶주림에 죽어가고 있는 데 우리나라는 14년 연속 풍년이라는 사상 유례가 없는 축복을 내려 주셨고, 또 GNP가 10,000$을 넘는 경제 성장을 이룩하여 주셨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역사이래 기독교의 장로를 대통령으로 세워주 셨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는 하나님께 감사할 줄 모르고 온갖 오만과 방자함으 로 하나님께 범죄를 일삼아왔습니다. 이제는 지금까지의 모든 죄악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그 길만이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인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축복 은 순종하는 자의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교회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야 하나님의 약속하신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금년도의 우리 창정교회의 목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입니다. 금 년으로 우리교회는 34년의 역사가 됩니다.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 의 은혜와 그리고 많은 성도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충성으로 우리교회는 농촌교회임에도 꾸준히 성장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만으로 만족하여서는 안됩니다. 극히 일부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타성에 젖어 안일하게 신앙생활을 하여온 개개인의 믿음에 새로운 전 환이 이루어 져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정신, 새로운 신앙과 새로운 믿음으로 교회를 양적으로 부흥시켜야 하며 또한 질적으로도 성장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이 부흥과 성장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루어야 할 과제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대의 사명입니다. 이 사명을 감당하 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도행전 2장의 초대교회를 모델로 삼고 열심히 모이기를 힘쓰며, 기도하기를 힘쓰고, 사모하여 은혜를 충만히 받고, 나가서 전도를 하여 야 합니다. 이렇게 온 교회와 전 성도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서 힘쓰고 노력할 때 반드 시 우리의 목표는 이루어 질 줄로 믿습니다. 다같이 함께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우리 교회를 통하여 이루어지이다" 아멘! 개인적으로는 신앙생활의 실천목표를 꼭 실천하여야 하겠습니다.
1 주일을 사수하여 영적으로 항상 신령한 은혜의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2 온전한 십일조를 드림으로 가정의 물질적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3 날마다 새벽제단을 쌓고 기도함으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이루어야 합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1년에 최소 1번을 통독을 함으로 항상 말씀 중심 의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5 온 가정이 구원받도록 날마다 시간을 정하여 기도함으로 반드시 가정구원 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6 뿐만 아니라 주님의 지상 명령인 전도를 열심히하여 년중 1명은 반드시 전도하여야 하겠습니다. 이상의 것은 개인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교회적으로나 하나님의 약속하신 축복을 받는 지름길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신앙생활을 보면 어떤 사람은 정말로 눈물 겨울 정도로 열심히 하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저 사람이 정말 교인인지를 의심 할 정도로 형식적인 사람과 자유분방하게 제멋대로 하는 성도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열심히 모이고, 열심히 봉사하고, 열심히 충성하는데, 방관자가 되어서 어디 잘 하나 보자 하는 식의 그런 행동은 이제는 지양되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사람은 배신자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마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고 하셨습니다. 배신자의 말로가 얼마나 비참한 것인가를 가롯유다를 통하여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악하고 게으른 자의 말로가 어떤 것인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마25: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 라 하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명심 해야 할 것은 우리 주님께서는 반드시 행한대로 갚 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겔16:5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맹세를 멸시하여 언약을 배반하였 은즉 내가 네 행한대로 네게 행하리라" (옵1:15) "여호와의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웠나니 너의 행한대로 너도 받을것 인즉 너의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마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 그리고 심은대로 거두리라고 하셨습니다. (갈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시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사랑하는 창정교회 성도 여러분!! 금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또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오늘의 우리들은 어떻게 하여야 이 땅에서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사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지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고 하셨고 "너의 모든 것을 복되게 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본문 12절 말씀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축복을 말하려면 크게 세가지를 말할 수 있습니다.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 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1 영혼이 구원받는 영적인 축복이 있습니다.
2 범사가 잘되는 생활의 축복 즉 물질의 축복이 있습니다.
3 신상의 건강의 축복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물질의 축복을 말하려면 십일조를 빼놓을 수 없고 또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간혹 어떤 사람은 십일조 말만 하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 으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창정교회 성도들이 이 물질적 풍요를 누 리면서 살려면 십일조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말3:10-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라고 하나님은 약 속하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의 생활은 어떻하였습니까 오늘날 까지 여러분들이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지 못하였다는 결론이 됩니다. 십일조를 드리는 사람도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지 못하고 형식적인 월정헌금식의 그런 헌금이 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은 외식하는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을 책망하셨습니다. (마23:2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마23:24)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이 말씀은 큰 것은 자기가 가로채고 작은 것만 형식적으로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책망하시기를 (말3:8-9)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 하도 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 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대개의 사람들은 십일조에 대한 설교를 하면 세가지의 반응을 나타냅니다.
1 은혜받고 나도 온전한 십일조를 철저히 드려서 축복된 삶을 살아야 하겠 다 하고 결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2 전혀 무감각한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와는 전혀 아무런 상관이 없는 말로 일축하고 흘려버리고 마는 사람이 있습니다.
3 시험에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목사님은 맨날 물질 강조, 헌금 강조 설교만 한다고 비평하고 불평을 하면서 스스로 시험의 구렁으로 빠지는 사람입니다. 저는 매년 1월중에 한주일은 꼭 십일조에 대한 설교를 합니다. 그것은 우리 성도들이 축복을 받고 1년동안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된 삶을 살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오늘 제가 드리는 말씀은 나의 말이 아니라 성경 말씀 그대로를 전해 드리는 것입니다. (신7:12-13)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곧 너를 사랑 하시고 복을 주사 너로 번성케 하시되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 에서 네 소생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네 토지 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 성케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케 하시리니…"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말씀을 듣고 깨달아서 그 말씀대로 지켜 행하는 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축복을 받을 것이요 만일 행치 않는 자는 하나님의 저주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신28:15-19)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 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고 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행여라도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여러분들 이 저주를 받으라고 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겁주려고 하는 말도 아닙니다. 세상에 어떤 부모가 제자식 잘못되는 것을 좋와 할 부모가 없듯이 자기 교인들이 잘못되는 것을 바라는 목사는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내리시겠다고 경고하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막4:9) 고 하셨습니다. 듣고 깨닫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깨닫는 사람은 복있는 사람입니다.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시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지켜 행함으로 축복받는 성도가 되어서 금년 한해도 복된 한해를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신약성경 복음서 중에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의 말씀이 37가지가 있는 데 그 중에서 17가지가 물질에 대한 교훈의 말씀입니다. 또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을 시험하여 보라"는 말씀은 신,구약 66권
1,189장(31,173절) 말씀중에서 오직 말라기 3:10절 말씀 한군데밖 에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십일조는 머리속으로 생각하는 이론이 아닙니다. 십일조는 실천하는 행함의 믿음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약 2:17) 라고 하였고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마7:22-23)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교회에 다니는 것은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복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복받는 원리에 대해서는 한걸음도 앞으로 다가서지 못한채 여전히 의심가운데 있는 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모든 의혹을 버리고 적극적인 신앙으로 98년도를 살아서 물질의 축복을 한 번 시험해 보고, 물질의 염려없이 살아가는 승리하는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 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들어와도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과 같이 복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4. 십일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그 방법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 습니다.
(1) 온전한 십일조를 믿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십일조는 율법이 아닙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시내산에서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계명을 받기 전 멜기세덱 제사장에게 십일조를 드림으로 큰 물질 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야곱은 루스광야에서 꿈에 하나님을 만나고 그때부터 십일조를 드릴 것을 하나님게 서원하고 열심히 실행함으로 큰 축복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믿음이란 우리의 삶에 하나님을 가장 우선 순위에 두고 제일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있을 때만이 온전 한 십일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와 믿음 을 가지고 있는 증거를 나타내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한 번 시험 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십일조를 드릴 때 아까운 생각이 들거나 다른 생각 때문에 십일조 를 드리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믿음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온 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곧 자신을 드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그러므로 십일조를 드리는 사람은 믿음과 확신의 축복을 얻게 될 줄로 믿습니다.
(2) 온전한 십일조를 감사함으로 드려야 합니다. 십일조는 감사함으로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억지로 인색함으로 드리는 제물을 기뻐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인의 제물을 열납지 않으셨습니다. (고후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축복의 기적은 일어납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 은 기적이 무엇인지 축복이 무엇인지를 모릅니다. 오르지 자신의 배만 위해서 살아갑니다.(롬16:18)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써 가장 중요한 방법이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나의 생명, 건강, 가족, 자녀들, 그리고 기업과 온갖 좋은 것들을 모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한 감사함 으로 보답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대인관계에서도 보답할 줄 모 르고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을 의리없는 사람, 또는 배은망덕한 사람이라고 낙 인을 찍어버립니다. 지난 1년동안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이 4만5천명이라고 합니다. 또 교통사고 로 부상을 당한 사람이 12만명이고 그중에 불구가 된 사람이 4만명이라고 합니다. 또 세계적으로 관심이 되고 있는 문제가 바로 환경공해입니다.
그런데 우리 들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맑은 태양빛을 보고 건강하게 걸어다닐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할렐루야!! 여러분 지난해 T.V에서 북한 동포들의 굶주림의 참상을 보셨습니다. 지금 세 계적으로 굶어죽는 사람이 하루에 3만명 내지 4만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실컷먹으면서 살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이것이 우리가 잘 해서 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1년만 비가 안와서 흉년이 들면 우리도 마찬가지가 됩니다. 나는 또한가지 감사한 것이 있습니다. 언제든지 원하기만 하면 온천 목욕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데 사람들 온천 한 번 할려면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런데 우리들은 온천목욕 실컷 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여러분은 감사해본 적이 있습니까
(3) 온전한 십일조는 기쁨으로 드려야 합니다. 십일조는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십일조를 하지 않는 사람을 성경 말씀은 도둑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내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드리면서 그것을 생색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십일조는 내것가지고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당연히 기쁜 마음으로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 릴때에 삶에 기쁨이 넘치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십일조를 기쁨으로 드 릴 때에 사랑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십일조를 기쁨으로 드릴때 나머지 90%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동행 하시면서 지켜주시고 관리를 잘 해 주셔서 황충을 금하고 기한전에 떨어지지 않도록 함께 해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결론: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즘 우리가 흔히 경제위기시대 라는 말을 듣습니다. 지금 온 나라가 함께 고통을 분담하자고 합니다. 그래서 장농속에 있던 금붙이들을 모두 꺼내옵니다. 개중에는 나라에 기꺼이 헌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회사들이 속속 부도가 나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낙심하고 있습니다. 물가가 배나 올랐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피부로 와 닿는 것이 우리 농촌에서 가축을 기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료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그래서 더 이상 먹일 수가 없어 팔 려고 하면 소값은 하락하여 소한마리에 100만원 200만원 씩 손해를 보아야 하 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모두가 어렵고 끝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터널과도 같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그 해답은 간단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 말씀대로 순종 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축복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동안 광야생활 할 때에 그들이 언제사막에서 농사지 어 먹고 살았습니까 하나님이 매일 새벽마다 만나를 내려주셔서 저들이 먹고 살았습니다. 그들이 언제 목축하여 고기 먹었습니까 하나님이 메추라기 떼를 몰아다 주 시니 잇새에서 고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먹었습니다. 또 그들이 언제 우물 파서 물 먹었습니까 하나님이 반석에서 생수를 나게 하시니 그들이 마신 것 뿐입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사르밧에 사는 가난한 과부는 엘리야 선지자를 공궤하여 3년반 동안의 기근 시에도 밀가루 항아리가 가득히 차고, 기름병이 가득 차고, 물동이가 가득 차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성경 말씀과 같이 십일조를 드려서 하나님을 한 번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을 사랑하고 여러분을 아끼는 마음으로 권고하는 말씀입니다. 이 와 같이 십일조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것은 교회의 재정을 위해서 드리는 말은 절대로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가정마다 물질의 풍요로운 축복을 받아야 하겠기에 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금년부터는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서 여러분의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넘치는 축복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년 1년만 하나님을 시험해 보십시오 정말 온전한 십일조롤 드려 보십시오 놀라운 삶의 변화가 일어나고 생활의 기적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1998년에는 우리 모두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늘 보고를 열어서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신령한 축복을 모두 받아 누리는 한해가 되어 이 어려운 경제위기시대를 잘 극복해 나가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어느덧 금년 새해를 맞이하여 네째주일이 되었습니다. 1월이 다 지나갔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은 가정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나름대로의 설계를 세 우고 금년 한 해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하여 계획을 세웠으리라고 생각 을 합니다. 그동안 우리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경제위기바람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이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정부에서도, 또 기업가들도, 근로자들도, 심지어는 가정주부들도 이 난국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를 함께 생각하면서 머리 와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경제학자들마다 입을모아 금년에는 우리 나라의 경제가 더욱 어려워 질 것 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경제는 국제통화기금인 경제위기 및 일 부 선진국의 구제금용과 단기외체의 만기 연장으로 겨우 버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외환 위기는 끝난게 아닙니다. 이제부터가 더욱 중요한 때입니다. 사실 그동안 정부의 안일하고도 일관성 없는 정책과 재벌기업들의 무모한 몸 집 불리기와 문어발식 경영이 국가경제의 총체적 부실화를 가져 온 가장 큰 원 인이 되었습니다. 그 바람에 땀흘려 일할 줄밖에 몰랐던 수 많은 근로자들이 이제는 차거운 거리에 내 몰리고 서민들의 가계는 파탄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렇다고 정부 의 실정과 재벌기업들의 잘못된 경영만을 원망하고 탓할 수는 없습니다. 배가 침몰되어서 배안에 물이 차오르는데 자기 방문만 걸어 잠근다고 살아남을 수는 없습니다. 같이 희생하고 함께 노력하여 배를 건지는 것만이 모두가 사는 길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하나님의 도움심과 축복이 없이는 아무리 희생하고 노력하여 도 그것만 가지고는 경제난국을 맞이한 우리나라가 다시 회생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면 어떻게 하여야 하겠습니까
1. 지금 경제난국을 맞이한 우리나라는 먼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성경 말씀은 증거하기를 (신28:2-6)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 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 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의 생사화복과 한 나라의 흥망성쇠는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주권이며 영역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문제는 먼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 계에서부터 바르게 시작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정부가 좋은 정책을 계획하고, 기업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사업을 기획할지라도 그것을 이루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언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그러므로 먼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기 위해서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야 합니다. 지금 우리 나라가 경제위기의 요구 조건을 수용해야만이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고 외화자금의 유입이 원활해 질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는 축복을 우리에게 다시 주시지 않습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축복을 내려 주셨습니까 DMZ 4Km를 사이에 두고 북한은 년년히 흉년을 맞이하여 굶주림에 죽어가고 있는 데 우리나라는 14년 연속 풍년이라는 사상 유례가 없는 축복을 내려 주셨고, 또 GNP가 10,000$을 넘는 경제 성장을 이룩하여 주셨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역사이래 기독교의 장로를 대통령으로 세워주 셨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는 하나님께 감사할 줄 모르고 온갖 오만과 방자함으 로 하나님께 범죄를 일삼아왔습니다. 이제는 지금까지의 모든 죄악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그 길만이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인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축복 은 순종하는 자의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교회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야 하나님의 약속하신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금년도의 우리 창정교회의 목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입니다. 금 년으로 우리교회는 34년의 역사가 됩니다.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 하신 하나님 의 은혜와 그리고 많은 성도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충성으로 우리교회는 농촌교회임에도 꾸준히 성장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만으로 만족하여서는 안됩니다. 극히 일부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타성에 젖어 안일하게 신앙생활을 하여온 개개인의 믿음에 새로운 전 환이 이루어 져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정신, 새로운 신앙과 새로운 믿음으로 교회를 양적으로 부흥시켜야 하며 또한 질적으로도 성장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이 부흥과 성장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루어야 할 과제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대의 사명입니다. 이 사명을 감당하 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도행전 2장의 초대교회를 모델로 삼고 열심히 모이기를 힘쓰며, 기도하기를 힘쓰고, 사모하여 은혜를 충만히 받고, 나가서 전도를 하여 야 합니다. 이렇게 온 교회와 전 성도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서 힘쓰고 노력할 때 반드 시 우리의 목표는 이루어 질 줄로 믿습니다. 다같이 함께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우리 교회를 통하여 이루어지이다" 아멘! 개인적으로는 신앙생활의 실천목표를 꼭 실천하여야 하겠습니다.
1 주일을 사수하여 영적으로 항상 신령한 은혜의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2 온전한 십일조를 드림으로 가정의 물질적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3 날마다 새벽제단을 쌓고 기도함으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이루어야 합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1년에 최소 1번을 통독을 함으로 항상 말씀 중심 의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5 온 가정이 구원받도록 날마다 시간을 정하여 기도함으로 반드시 가정구원 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6 뿐만 아니라 주님의 지상 명령인 전도를 열심히하여 년중 1명은 반드시 전도하여야 하겠습니다. 이상의 것은 개인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교회적으로나 하나님의 약속하신 축복을 받는 지름길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신앙생활을 보면 어떤 사람은 정말로 눈물 겨울 정도로 열심히 하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저 사람이 정말 교인인지를 의심 할 정도로 형식적인 사람과 자유분방하게 제멋대로 하는 성도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열심히 모이고, 열심히 봉사하고, 열심히 충성하는데, 방관자가 되어서 어디 잘 하나 보자 하는 식의 그런 행동은 이제는 지양되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사람은 배신자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마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고 하셨습니다. 배신자의 말로가 얼마나 비참한 것인가를 가롯유다를 통하여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악하고 게으른 자의 말로가 어떤 것인가도 잘 알고 있습니다. (마25: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 라 하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명심 해야 할 것은 우리 주님께서는 반드시 행한대로 갚 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겔16:5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맹세를 멸시하여 언약을 배반하였 은즉 내가 네 행한대로 네게 행하리라" (옵1:15) "여호와의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웠나니 너의 행한대로 너도 받을것 인즉 너의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마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대로 갚으리라" 그리고 심은대로 거두리라고 하셨습니다. (갈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시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사랑하는 창정교회 성도 여러분!! 금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또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오늘의 우리들은 어떻게 하여야 이 땅에서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사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지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고 하셨고 "너의 모든 것을 복되게 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본문 12절 말씀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축복을 말하려면 크게 세가지를 말할 수 있습니다. (요삼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 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1 영혼이 구원받는 영적인 축복이 있습니다.
2 범사가 잘되는 생활의 축복 즉 물질의 축복이 있습니다.
3 신상의 건강의 축복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물질의 축복을 말하려면 십일조를 빼놓을 수 없고 또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간혹 어떤 사람은 십일조 말만 하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 으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창정교회 성도들이 이 물질적 풍요를 누 리면서 살려면 십일조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말3:10-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라고 하나님은 약 속하여 주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의 생활은 어떻하였습니까 오늘날 까지 여러분들이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지 못하였다는 결론이 됩니다. 십일조를 드리는 사람도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지 못하고 형식적인 월정헌금식의 그런 헌금이 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은 외식하는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을 책망하셨습니다. (마23:2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마23:24)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이 말씀은 큰 것은 자기가 가로채고 작은 것만 형식적으로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책망하시기를 (말3:8-9)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 하였나이까 하도 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 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대개의 사람들은 십일조에 대한 설교를 하면 세가지의 반응을 나타냅니다.
1 은혜받고 나도 온전한 십일조를 철저히 드려서 축복된 삶을 살아야 하겠 다 하고 결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2 전혀 무감각한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와는 전혀 아무런 상관이 없는 말로 일축하고 흘려버리고 마는 사람이 있습니다.
3 시험에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목사님은 맨날 물질 강조, 헌금 강조 설교만 한다고 비평하고 불평을 하면서 스스로 시험의 구렁으로 빠지는 사람입니다. 저는 매년 1월중에 한주일은 꼭 십일조에 대한 설교를 합니다. 그것은 우리 성도들이 축복을 받고 1년동안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된 삶을 살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오늘 제가 드리는 말씀은 나의 말이 아니라 성경 말씀 그대로를 전해 드리는 것입니다. (신7:12-13)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곧 너를 사랑 하시고 복을 주사 너로 번성케 하시되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 에서 네 소생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네 토지 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 성케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케 하시리니…"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말씀을 듣고 깨달아서 그 말씀대로 지켜 행하는 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축복을 받을 것이요 만일 행치 않는 자는 하나님의 저주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신28:15-19)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 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고 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행여라도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여러분들 이 저주를 받으라고 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겁주려고 하는 말도 아닙니다. 세상에 어떤 부모가 제자식 잘못되는 것을 좋와 할 부모가 없듯이 자기 교인들이 잘못되는 것을 바라는 목사는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내리시겠다고 경고하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막4:9) 고 하셨습니다. 듣고 깨닫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깨닫는 사람은 복있는 사람입니다.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시49: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지켜 행함으로 축복받는 성도가 되어서 금년 한해도 복된 한해를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신약성경 복음서 중에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의 말씀이 37가지가 있는 데 그 중에서 17가지가 물질에 대한 교훈의 말씀입니다. 또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을 시험하여 보라"는 말씀은 신,구약 66권
1,189장(31,173절) 말씀중에서 오직 말라기 3:10절 말씀 한군데밖 에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십일조는 머리속으로 생각하는 이론이 아닙니다. 십일조는 실천하는 행함의 믿음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약 2:17) 라고 하였고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마7:22-23)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교회에 다니는 것은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복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복받는 원리에 대해서는 한걸음도 앞으로 다가서지 못한채 여전히 의심가운데 있는 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모든 의혹을 버리고 적극적인 신앙으로 98년도를 살아서 물질의 축복을 한 번 시험해 보고, 물질의 염려없이 살아가는 승리하는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 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들어와도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과 같이 복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4. 십일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그 방법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 습니다.
(1) 온전한 십일조를 믿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십일조는 율법이 아닙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시내산에서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계명을 받기 전 멜기세덱 제사장에게 십일조를 드림으로 큰 물질 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야곱은 루스광야에서 꿈에 하나님을 만나고 그때부터 십일조를 드릴 것을 하나님게 서원하고 열심히 실행함으로 큰 축복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믿음이란 우리의 삶에 하나님을 가장 우선 순위에 두고 제일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고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있을 때만이 온전 한 십일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와 믿음 을 가지고 있는 증거를 나타내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한 번 시험 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십일조를 드릴 때 아까운 생각이 들거나 다른 생각 때문에 십일조 를 드리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믿음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온 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곧 자신을 드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그러므로 십일조를 드리는 사람은 믿음과 확신의 축복을 얻게 될 줄로 믿습니다.
(2) 온전한 십일조를 감사함으로 드려야 합니다. 십일조는 감사함으로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억지로 인색함으로 드리는 제물을 기뻐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인의 제물을 열납지 않으셨습니다. (고후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축복의 기적은 일어납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 은 기적이 무엇인지 축복이 무엇인지를 모릅니다. 오르지 자신의 배만 위해서 살아갑니다.(롬16:18)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써 가장 중요한 방법이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것입니다. 나의 생명, 건강, 가족, 자녀들, 그리고 기업과 온갖 좋은 것들을 모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한 감사함 으로 보답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대인관계에서도 보답할 줄 모 르고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을 의리없는 사람, 또는 배은망덕한 사람이라고 낙 인을 찍어버립니다. 지난 1년동안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이 4만5천명이라고 합니다. 또 교통사고 로 부상을 당한 사람이 12만명이고 그중에 불구가 된 사람이 4만명이라고 합니다. 또 세계적으로 관심이 되고 있는 문제가 바로 환경공해입니다.
그런데 우리 들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맑은 태양빛을 보고 건강하게 걸어다닐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할렐루야!! 여러분 지난해 T.V에서 북한 동포들의 굶주림의 참상을 보셨습니다. 지금 세 계적으로 굶어죽는 사람이 하루에 3만명 내지 4만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실컷먹으면서 살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이것이 우리가 잘 해서 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1년만 비가 안와서 흉년이 들면 우리도 마찬가지가 됩니다. 나는 또한가지 감사한 것이 있습니다. 언제든지 원하기만 하면 온천 목욕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데 사람들 온천 한 번 할려면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런데 우리들은 온천목욕 실컷 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여러분은 감사해본 적이 있습니까
(3) 온전한 십일조는 기쁨으로 드려야 합니다. 십일조는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십일조를 하지 않는 사람을 성경 말씀은 도둑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내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드리면서 그것을 생색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십일조는 내것가지고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당연히 기쁜 마음으로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 릴때에 삶에 기쁨이 넘치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십일조를 기쁨으로 드 릴 때에 사랑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십일조를 기쁨으로 드릴때 나머지 90%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동행 하시면서 지켜주시고 관리를 잘 해 주셔서 황충을 금하고 기한전에 떨어지지 않도록 함께 해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결론: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즘 우리가 흔히 경제위기시대 라는 말을 듣습니다. 지금 온 나라가 함께 고통을 분담하자고 합니다. 그래서 장농속에 있던 금붙이들을 모두 꺼내옵니다. 개중에는 나라에 기꺼이 헌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회사들이 속속 부도가 나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낙심하고 있습니다. 물가가 배나 올랐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피부로 와 닿는 것이 우리 농촌에서 가축을 기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사료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그래서 더 이상 먹일 수가 없어 팔 려고 하면 소값은 하락하여 소한마리에 100만원 200만원 씩 손해를 보아야 하 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모두가 어렵고 끝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터널과도 같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그 해답은 간단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 말씀대로 순종 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축복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동안 광야생활 할 때에 그들이 언제사막에서 농사지 어 먹고 살았습니까 하나님이 매일 새벽마다 만나를 내려주셔서 저들이 먹고 살았습니다. 그들이 언제 목축하여 고기 먹었습니까 하나님이 메추라기 떼를 몰아다 주 시니 잇새에서 고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먹었습니다. 또 그들이 언제 우물 파서 물 먹었습니까 하나님이 반석에서 생수를 나게 하시니 그들이 마신 것 뿐입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사르밧에 사는 가난한 과부는 엘리야 선지자를 공궤하여 3년반 동안의 기근 시에도 밀가루 항아리가 가득히 차고, 기름병이 가득 차고, 물동이가 가득 차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성경 말씀과 같이 십일조를 드려서 하나님을 한 번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을 사랑하고 여러분을 아끼는 마음으로 권고하는 말씀입니다. 이 와 같이 십일조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것은 교회의 재정을 위해서 드리는 말은 절대로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의 가정마다 물질의 풍요로운 축복을 받아야 하겠기에 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금년부터는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서 여러분의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넘치는 축복의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금년 1년만 하나님을 시험해 보십시오 정말 온전한 십일조롤 드려 보십시오 놀라운 삶의 변화가 일어나고 생활의 기적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1998년에는 우리 모두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늘 보고를 열어서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신령한 축복을 모두 받아 누리는 한해가 되어 이 어려운 경제위기시대를 잘 극복해 나가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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