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갑절의 영감만을 (왕하2:1-18)
본문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이 계시에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구원 도리를 많이 듣고 배 운 줄 압니다. 오늘 이 말씀을 가지고 다시 생각하고자 하는 것은 이것 입니다. 본문 소개 엘리야는 당시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하나님의모든 능력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들과 이방인 가운데 머물러 있던 하나님의 종입니다. 이 종이 이방인의 모든 정권도 자기가 주권했고, 타락한 하나님의 백성들 의 정권도 자기가 주권했고, 진실한 성도들에 대한 권세도 자기가 다 주권하고 있을 때입니다. 하사엘에게 기름 부어서 이방인의 왕으로 세웠고, 예후에게 기름 부 어서 타락한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웠고, 또 엘리사에게 기름 부어서 남 은 이스라엘 족속에게 선지자로 세운 그런 권능을 가진 하나님의 종인 것을 엘리사가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엘리야는 죽은 자를 살리는 기적 을 행했고 병자를 고치는 모든 기적을 행한 엘리야입니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마지막으로 말하기를 네가 이렇게 끝까지 나 를 떨어지지 아니하고 따르니 네가 내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이냐 물 었습니다. 그때에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말하기를 이방 정권이나 이스 라엘의 정권이나 유다 나라의 모든 권세나 이적이나 기사나 세상의 어떤 그 영광과 존귀 그런 것을 구하지 아니하고 엘리야를 주관하는 그 영감으로 내게 갑절이나 있게 해 달라며 이것을 구했습니다. 그러니까, 엘리야가 말하기를 네가 참 어려운 것을 구했다. 제일 힘들고 제일 가치 높은 것을 네가 구했다. 네가 이방인들의 모든 권세 를, 땅에 있는 소유를, 하나님의 권능으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존대를 받는 이런 것을 네가 내게 구했으면 그것은 네게 주는 것이 어렵지 아 니한데 내가 가장 네게 해 주기에 어려운 것을 구했다. 제일 가치 높은 것을 구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를 네 위로 올려가시는 것을 끝까지 바라보면 이 일이 너에게 이루어질 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이 일은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에게 들려 회리 바람에 말려 하늘로 올 려가는 것을 끝까지 바라보라, 네가 내게 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끝까지 참관하고 보면 이 일이 이루어질 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했습니다. 그때 엘리야와 엘리사가 길갈에서 벧엘, 여리고, 요단강을 통과해서 승천했습니다. 그때에 벧엘에 선지 생도들이 있었고, 여리고에 선지 공 부를 하는 생도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말하기를 당신의 주 엘리야 를 하나님께서 불러가실 것을 아느냐 이번에는 엘리야를 하나님께서 회리바람으로 날리워 불러가실 것인데 그걸 알고 따라가느냐 따라가면 반드시 당신의 주는 회리바람에 날려 없어질 것이요, 당신은 낭파를 당 할 터인데 그것을 아느냐 그만 우리가 여기 같이 있자 하는 그런 간 청들을 했습니다. 그때 엘리사가 말하기를 나도 그 사실을 안다. 너희들은 내게 대해 서 말하지 말라. 그리고 나서 엘리야가 같이 출발하여 길갈을 지나, 벧엘을 지나, 여리고를 지나, 요단을 지나 광야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기를 하나님이 살아계심이 요동치 아니함같이, 당신의 구원 이룬 혼이 요동치 아니함같이 내가 주님을 따 르는 이 걸음도 요동치 않습니다. 내가 떨어지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할 때에 같이 가자 하고 동행을 했었습니다.
선지자들이 멀리서 그 두 사람이 가는 것을 보니 요단강에 이르러 엘리야가 겉옷을 말아 가지고 물을 치니까 물이 이리 저리 갈라져서 육 지로 그 두 사람이 건너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그리고난 다음에, 엘리야는 회리바람이 불어 승천했고, 엘리사는 엘리야와 떨어져 참 고 독해서 혼자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엘리야에게 같이 하던 하나님은 지금 어디 계십니까 하면서 엘리야에게서 떨어진 그 겉옷을 말아 가지고 요단 물을 치니까 엘리야가 칠 때와 꼭 같이 요단 강물이 이리 저리 갈라져 마른 육지가 되어 그 요단강 육지로 다시 건너왔습니다. 선지생도들이 그 되는 것을 보고 엘리야에게 같이 하시던 영감이 엘리사에게 이제 임해서 머물게 됐다 하면서 엘리사를 영접해서 그 앞에 무릎을 꿇고 다 선생님으로 모시면서 간청하는 말이 선생님 우리에게 용사 50명이 있으니까, 용사 50명을 보내서 당신의 주 엘리야를 하나님이 올리워 가시다가 혹 골짜기나 산만당에 떨어뜨려서 상하여 있 을까 하니 이 50인을 보내서 찾아 모셔 오도록 합시다 했습니다. 그때에 엘리사가 말하기를 보내지 말라. 하나님이 엘리야를 하늘로 불려 올려가셨는데 무슨 땅에 떨어져 있겠느냐 보내지 마라. 그들이 조롱을 하고 비웃으면서 어디 하늘로 올라간다 말입니까 하기 때문에 엘리사가 그러면 보내 봐라 50명을 보내서 사흘 동안 찾아도 찾지 못하니까 돌아와 가지고 엘리사에게 가서 과연 땅에 떨어져 있 지를 아니했습니다. 엘리사가 말하기를 너희들이 이렇게 하나님의 역사를 믿지 아니하 니, 내가 보내지 말라고 하지 아니하더냐 하고 그 자리를 떠날려고 할 때에 그때에 그 성에 있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 성은 이렇게 땅 은 좋지만 물이 나빠서 모든 곡식이 결실을 맺지 못함으로 우리가 다 경제적으로 곤란하게 지내니 이것을 좀 고쳐 줄 수 없습니까 했습니다. 엘리사가 소금을 가져오라 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소금을 물 근원 에 뿌리면서 여호와여 이 물을 고쳐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옵소서 했습니다. 그런 뒤에 그 지방에는 곡식을 해하는 물이 다시는 나지 아니하고 모든 곡식이 기한 전에 떨어지는 일이 없이 그렇게 지금까지 계속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난 다음에 엘리사가 다시 떠나서 갈 때에 거기에 있는 아이 들이 엘리사를 보고 이마 벗겨진 대머리 사람이라, 대머리 사람이 올 라온다. 이러면서 조롱을 하고 욕을 할 때에 엘리사가 하나님 앞에서 그 무리들을 대하여 저주를 내렸습니다. 그러니까 마흔두 명을 산에서 나온 맹수가 다 찢었습니다. 그리고난 다음에 엘리사는 갈멜산으로 다 시 들어갔습니다,
이것이 본문에 기록해 주신 구원의 이치를 우리에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에게 구원의 이치를 가르쳐 주시는 말씀이요 또 계약입니다. 인간을 주장하는 두 영 그러면 이 계약의 말씀을 오늘 다시 봉독하고 증거하여야 할 필요를 느낀 것은 이것입니다. 에덴 동산 인류 시조 때에 사탄이 뱀의 형체를 입고 와서 인류 조상 하와와 아담을 꾀워 가지고 그때부터 사망과 죄악이 들어와서 인간은 사망하게 되었고, 이 악령은 인간의 왕이 되어서 오늘까지 계속합니다.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에덴동산에 뱀의 형체로 나타난 이 사탄은 전인 류의 왕이 되어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그가 주장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세상 임금이 오겠다 하신 그 임금은 에덴동산에서 인류 시조로 더불어 싸워 인류 시조를 정복하고 이긴 악령을 가리키는 데, 이 악령이 완전히 인간을 점령해서 재림 때까지 인간은 악령의 것 이 되었고, 영원무궁토록 유황불 구렁텅이에 있는 인간들도 악령의 것 이 되었고, 악령의 나라의 백성들이 된 것입니다.-에베소 2장 1절 이하에 보면-이렇게 악령이 죄와 허물을 가지고 인 류를 죽였는데, 예수님이 십자가 대속의 공로로 죄에서 해방시키시고,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푸시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칭의를 주셔서 우리를 구속했습니다. 구속하시고 우리의 죽은 영을 성령님과 진리로 다 시 살리셨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법적으로 악령에게서 해방을 받았고, 그리스도의 구 속을 입고 있고, 안 믿는 사람들 중에 택한 자라도 아직 그리스도의 구 속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악령에게 사로잡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말씀하시기를 아직도 예수 믿지 아니하거나 예수 믿는 사람으로 서도 하나님에게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은 공중에 권세 잡은 악령이 그 사람을 주장하고 있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악령이 우리를 주장도 하고, 성령님이 우리를 주장도 하고, 이 두 영이 우리를 이렇게, 하나는 멸망시킬려고 하나는 구원시킬려고 하는 이 다툼이 예수님 재림 때까지 계속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마귀를 지으셨는데 마귀만큼 능력이 없어 그런 것 이 아니라 신인계약의 자유를 주었는데, 인간을 이긴 악령이되었기 때문에 진 인간은 악령의 종이 되고 그의 백성이 된 것이 하나님의 지공 법으로 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은 구속받아 진리와 성령님으로 중생된 사람이지만, 영은 하나님이 주관하나 마음과 고기덩어리로 된 이 육은 우리 심신이 하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에게 속하게 되고, 악령을 영접 하면악령에게 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안 믿는 모든 사람들은 그저 크나 작으나 공중의 권세 잡 은 악령이 주관을 합니다. 믿는 사람은 자기가 성령님에게 주관을 받을려 고 성령님을 영접하면 성령님이 주관하실 수가 있고, 또 자기가 성령님을 배 척하고 악령을 영접하면 악령이 주관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악령의 감화, 성령님의 감화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 속에 악령이 우리를 주관할 수도 있고 성령님이 주관할 수도 있는데, 악령이 주관하면 우리의 생각도 다 악령적이요, 지 식도 악령적이요, 비판과 평가도 악령적이요, 소원과 욕심도 악령적이 요, 행동도 악령적입니다. 이러기에 악령이 와서 우리를 주관하면 생각으로부터 소원, 행동 전 체가 악령적이기 때문에 우리의 지식과 소원과 성질과 사상과 모든 취 미와 모든 평가는 다 악령적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악령적으로 된 망할 취미, 망할 소원, 망할 생각, 망할 자랑, 망할 부 러운 것, 망할 열심, 망할 담력, 망할 말, 망할 행동, 이것을 누가 여기 에서 돌아서게 하며, 누가 망할 생각을 영생할 생각으로 바꾸며, 누가 썩고 망할 그 취미를 참으로 영생하는 취미로 바꿀 수가 있으며, 썩을 그 자타를 망치는 썩은 더러운 욕심을 누가 영생하는 욕심으로 바꾸어 줄 자가 있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 신자들이 다 경험하는 것입니다. 죽어도 이 일은 이루어야 된다. 죽어도 이 소원만은 이루어야 된다. 죽어도 나는 이것을 취하지 않고는 못 살겠다. 죽어도 나는 이 일은 해 보겠다. 이렇게 생명보다 필요로, 생명보다 보배로, 생명보다 좋게 소원하는 것을 거머쥐고 이것을 하나님에게 이루게 해 달라고 기도하러 산에 올라갔으나, 기도하는 가운데에 성신의 감화가 와서 그 마음이 성 신의 감동으로 바로 됐을 때에 대성통곡을 하게 됩니다.
주여, 내가 이것을 할려고 할 때에 주님이 이루어지지 않게 해 주 심을 감사합니다. 참 이렇게 망하고, 이렇게 죽고, 이렇게 자타가 절단 나는 이 썩은 것을 욕심내고 소원했으니, 내가 만일 이대로 소원할 때 에 이 일이 이루어졌으면 내가 평생 그 가운데 빠져 가지고 헤어나지 못할 터인데 나를 여게서 건져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면서 기도 제목으로 가져갔던 것을 회개하고, 성신의 감화가 오니 까 그렇게 욕심나던 것이 사약보다 독약보다 더 자기 죽이는 원수라는 것이 발견이 되고 이래서, 그것이 소원(疏遠)될 뿐만 아니라, 원수가 되 어서 천리 만리 멀어지고 가장 원수스러운 것, 이것으로써 자기가 바꾸 어지고 자기 마음이 감동되어 변화됩니다. 이 권세 이것만은, 이 돈 이것만은, 이 사건만은, 이 사람만은, 이 것만은, 이것만은 안 취하고 안 되겠다. 이렇게 자기 마음도 그렇고, 정신도 그렇고, 뜻도 그렇고, 지식도 그렇고, 생각도 그러니까 이 변동 할 수가 없는 안팎에 가득차 있는 이 마음을 누가 탈색을 시키겠느냐 멸망으로 가득 되어 있는 마음을-베쪼가리를 검은 물로 들이는 거와 같이 자기의 전인격의 심신이라 하는 그 인간성을 완전히 멸망으로 물 들여 놓은 이것을 누가 탈색을 시키겠느냐 누가 이것을 변화시켜서 이렇게 중심의 마음에 싫고, 원통하고, 그걸 했던 것이 너무도 원통하고, 후회스럽고, 그게 그렇게 원수스럽고, 보기 싫고, 더럽고, 악독과 해독이 가득 찼다는 것을, 이것을 자기가 깨달아 자기 마음이 180도로 정반대로 변화되어 전환하는 이 일을 누가 해 줄 건가! 아무도 해 줄 이가 없습니다. 아무도 해 줄 이가 없어요. 오늘도 우리는 두 사람을 봅니다. 어떤 사람은 십자가의 군병이 되어 서,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분토같이 버리고, 자기 소유와 몸과 생 명을 다 기울여서 십자가의 길을 걸으면서도 못 걸었던 것이 원통하고, 걷기 위해서 하나님에게 간구하고, 이렇게 사는 사람을 볼 때에 성신의 감화를 받지 않고 마귀 감화를 받은 사람은 미련한 사람이요, 미친 사람이요, 어리석은 사람으로 봅니다. 모세가 세계 제일 강대국 애굽의 후계자가 될 수 있는 그 자리를 버 리고 하나님 백성으로 더불어 고난 받도록 미디안 광야로 도망친 그 걸 음이 미친 사람의 걸음이지만, 성신의 감화가 오니까 그 길만이 참이고, 애굽에 있는 것은 멸망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 길에는 죽어도 있을 수 없었기 때문에 떠났던 것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악령의 감화를 받은 사람들은, 참, 전인류가 그 길 가 다가 마지막에 죽을 때는 다 후회하고, 눈물 흘리고, 가슴치고 헛되다 헛되다 원통하다 원통하다 하고 가는 것이 전인류건만, 전기독자이건만 이렇게 간증해도 악령의 감화가 왔을 때에는 저거는 죽을 때가 되니 까 저렇다. 그래도 취해야 된다 하여서 악령의 감화에 붙들립니다. 생각은 꼭 망할 생각, 소원은 꼭 망할 소원, 취미는 꼭 망할 취미, 재 미는 꼭 망할 재미, 열심은 꼭 망할 열심, 행동은 꼭 망할 행동, 금생과 내세를 전멸하고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것을 전멸하고, 전부 멸망 가운 데 빠뜨리고 화약으로 자기를 태우고 모든 똥물 속에 파묻는 것 같은 이렇게 모든 면으로 해가 되는 그것만을 소원합니다. 모든 인간들이 떠 날 때는 간증하고 떠났지만 …. 이것이 그렇게 보여지지 않고 죽는 날까지 그것이 좋아서 그 재미가 좋고, 그 취미가 좋고, 그 가치가 좋고, 그 놀음이 좋고, 그 권세가 좋 고, 그 자리가 좋고, 그 행동이 좋고 그 밥이 좋고, 그 옷이 좋고, 그 거 처가 좋고, 좋아서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죽는 날까지 떠 나지 못합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이 멸망을 보고 못 견디는 마음이 생겨져야 합니다. 마음이 확 변해서 아! 이런 인간이다. 멸망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서 이게 멸망이라, 멸망 그것을 좋아하던 거와 정반대로 싫어하고, 미워하 고, 무서워하고, 이제 싫어하던 성신의 감화대로 금생과 내세에 영원 무 궁한 참된 것 옳은 것에 몸과 생명을 다 들여도 이 길을 걸어가겠다, 이거 소원한다.
밤낮으로 원할 수 있는 이런 사람으로 우리 마음이 변화돼야 됩니다. 우리 마음이 변화되는 것은 지식 가지고 변화될 줄 압니까 지식 가 지고 안 됩니다. 지식으로 아무리 이렇다 저렇다 논리로 백번 천번 말 하고 다른 사람한테 간증해도 안 됩니다. 성신의 감화가 와야 됩니다. 성신의 감화! 엘리사는 이것을 알았습니다. 성신의 감동이 우리 마음을 감동시켜야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칙은 지극히 크고, 영광스럽고, 권위 있고, 인간이 거기에 속해서 사는 이것 만 참되고 영원하다는 것을 알게되면 거기를 떠나서 천지를 얻으면 뭣 할 겁니까! 천하를 얻어봤자, 온 천하를 얻고도 네 참사람을 잊어버리 고 참사람의 요소가 될 것을 빼앗겼으면 너는 다 실패했다. 천하를 얻 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뇨 주님이 말씀 했습니다. 엘리야의 영감의 갑절을 구한 엘리사 이렇게 우리 마음이 바르게 되는 것, 우리 마음이 바른 마음을, 바른 비판을, 바른 가치를, 바른 소원을, 바른 취미를, 바른 정신을 가진다는 것은 성신의 감화가 아니고는 안 됩니다. 사람들이 자기와 자기 일생이 벌써 거의가 다 망쳐진 것을 알면서도 취미 하나 바꾸지 못합니다. 이거는 분명히 이 취미로 망친 줄 알고 망 할 줄 알면서도 취미 하나 바꾸지 못합니다. 재미 하나 바꾸지 못해요! 욕심 하나 바꾸지 못해요! 성질 하나 바꾸지 못해요! 자기의 평강 하나 바꾸지 못합니다! 바꾸지 못합니다!!
이것을 바꾸는 것은 성신의 감화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안 믿는 이방의 모든 권세를 다 취하는 것보다, 이스 라엘 권세를 취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권세를 취하는 것보다, 길갈에 있는 것도 좋지만, 벧엘에 있는 것도 좋지만 …. 벧엘은 하나님 앞에 제단 쌓는 생활, 하나님 앞에 참 성심성의를 기 울여서 깨끗한 신앙생활 하는 것, 길갈은 벌써 하나님의 능력을 축복을 영육에 받아서 사는 것, 여리고는 기적과 이사를 행할 수 있는 권능을 받은 것을 말합니다. 물론 이것이 다 좋지만, 모든 사람은 거기서 만족하고 거기서 머물지 만 엘리사는 아무래도 엘리야의 이 걸음을 걷게 한! 이 영감. 엘리야의 이 마음을 이렇게 변화시켜서 이 마음, 영원히 부끄럽지 않을 참된 이 마음을 가지게 한 이 영감이 내게 필요하지 온 천하가 내게 필요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그 자리를 다 떠나서 요단강을 건 널려고 하니까 아무것도 없이 단 둘이 가면 그런 이적으로 건너리라고는 생각 안 했습니다. 요단강은 헤엄쳐서는 못 건너갑니다. 다 거기 빠져 죽습니다. 죽으면 죽고 사는 건 사는 것이오. 이렇지만 죽는 것이 상관 없어. 사선을 초월 해서 아무래도 내가 엘리야와 동행해서 엘리야 가는 그 걸음 가겠다고 해서 요단강 건너고난 다음에 비로소 네가 내게 구할 것이 무엇이 냐 물었고 구할 때에 그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오직 영감만을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래도 영감 없으면 안 됩니다! 영감을 받지 않 으면 안 됩니다! 영감이 아니고는 우리 마음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우리 속에 악한 생각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어리석은 생각을 변화 시킬 수 없습니다. 악하고 어리석고 미련하고 독한 성질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더러운, 더러운 행복, 더러운 영광, 더러운 권세, 더러운 취미, 더러운 모든 이것을 바로 평가해서 버릴 수는 없습니다. 성신의 감화가 우리 마음을 감동시키는 이 길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엘리사는 세상에 이것 저것 좋은 것 많지만 다 눈에 보이지 아니하고, 죽음도 보이지 아니하고, 어쨌든지 나는 엘리야에게 역사한 그 영감이 내 마음을 주관하고 나를 주관해야 되겠다는 이 소 원을 가진 것과 같이 우리가 이 영감을 소원해야 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이 그립고 좋은데 억지로 세상을 끊으면 고통 중에 고통입니다. 고통 중에 고통이오. 하나님의 인도하는 이 걸음이 참 고통 고통이 되어 울면서 불면서 가는 걸음은 이거는 지극히 고난스러운 걸 음입니다. 그러나, 영감이 오면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그것이 막바로 죽음이요, 막바로 수치요, 막바로 독이오. 내 마음에 느껴져서 그것이 원하고 부러 운 것이 아니라 그것이 변해서 하나님이 보신 거와 같이 그렇게 내 마음에 생각에 모든 지식에 느껴지기 때문에 이제는 취미가 완전히 변화 가 됩니다. 그 취미를 끊을려고 자기가 고칠려고 하면 그게 고통입니다. 성신의 감화가 오면 취미가 변해져 버립니다. 재미가 변해져버립니다. 평가가 변해져 버립니다. 비판이 변해 버립니다. 성질이 변해지고 욕망이 변해지고 모든 지식이 변해져서 비로소 땅 위에 있으면서 영생의 길을 걸어갈 수가 있고 기쁘고 즐거움으로걸어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상에 달려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 다니,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떻게 나를 이렇게 주님과 피 조물의 중보의 화목 제물을 삼으신 이 영광의 지위를 나에게 줍니까 하는 그 기쁨, 그 영감입니다. 성신의 감화가 아니면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없고 그런 깨달음을 가 질 수가 없습니다. 그런고로, 자기에게 복있는 마음, 옳은 마음, 복있는 취미, 복있는 소 원, 복있는 욕심, 복있는 깨달음 지식을 가지게 하는 것은 성신의 감화 외에는 없습니다.
우리는 성신의 감화로 영이 중생되기는 됐는데, 이 영감이 우리의 옛 사람-악령과 악성과 악습 때문에 우리 마음에 건너오지를 못합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내가 문 밖에서 두드리노니 문을 열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들어가면 너는 나로 더불어 역사하고 나는 너로 더불어 역사해 서, 지나가는 이 나그네 세상을 잘 살아서 영원을 건축할 수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신의 감화를 받아야 내 정신도 발라지고, 생각도 발라지고, 지식도 발라지고, 성질도 발라지고, 평가도 발라지고, 욕심도 발라지고, 모든 생활도 발라집니다. 성신의 감화가 오기 전에는 인간은 악령적이요, 악성적이요, 악습적이기 때문에 전체가 망하는 것뿐입니다. 성경에 말하기를 악령 악성 악습적으로써 제일 좋거든 그것이 제 일 나쁜 줄 알아라. 제일 취미 있거든 그게 제일 재미 없는 무서운 것 인 줄 알아라. 제일 욕심 나거든 그것은 네가 가져서는 안 될, 제일 가 져서는 안 될 것들이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받아야 됩니다. 성령님 안 받으면 안 됩니다. 우리가 암 만 진리와 성령님으로 중생됐지만 우리는 악령이 주관하고 있고, 악성이 주관하고 있고, 악습이 주관하는 줄 알아야 됩니다. 신앙 생활을 한다고 해도 악령이 자기를 주관하고 있기 때문에, 전부 성신의 감화적인 마음과 생각과 욕망과 계획과 비판과 평가와 지식이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는 우리에게 거슬리는 도가 돼 있습니다. 이 세상 것은 떼려고 해도 뗄 수 없는 미련의 뭉텅이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기도' 힘으로도 능으로도 할 수 없는 죽음을 생명으로, 모든 거짓을 참으로 이렇게 변화시키는 것은 다만 아버지의 성령님으로만 가능한 것을 말씀하 신 것을 저희들이 믿습니다. 오늘도 영감 외에는 우리를 변화시킬 자가 없고, 영감 없이 세상을 끊고자 하는 자 신앙 고통뿐이요, 고통에서 죽을 것이요, 영감 없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겠다고 하는 자 고통뿐이요, 고통 가운데서 다 끝마치 고 마는 줄을 압니다. 성신의 감화가 올 때에 천국을 바라보고 깨닫게 되고, 성령님의 감화가 올 때에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십자가의 길의, 이 존영하고 기쁘고 즐 겁고 영광스러운 길을 보고 알게 되기 때문에, 영감을 받은 자는 주를 따라 십자가의 이 길보다 더 평탄하고 기쁘고 좋은 길이 없고, 영감이 아니면, 멸망받는 세상길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고 느껴지는 것이 악령 의 감화와 성령님의 감화이오니, 영감이 아니면 우리는 멸망받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보배피 공로로 인하여 우리를 이미 영감으로 살려 주셨사오니 우리 심신에도 영감으로 충만시켜 주사 영감으로 기쁘고 즐 거움으로 원하고 원하는 마음으로 이 십자가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저 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마지막으로 말하기를 네가 이렇게 끝까지 나 를 떨어지지 아니하고 따르니 네가 내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이냐 물 었습니다. 그때에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말하기를 이방 정권이나 이스 라엘의 정권이나 유다 나라의 모든 권세나 이적이나 기사나 세상의 어떤 그 영광과 존귀 그런 것을 구하지 아니하고 엘리야를 주관하는 그 영감으로 내게 갑절이나 있게 해 달라며 이것을 구했습니다. 그러니까, 엘리야가 말하기를 네가 참 어려운 것을 구했다. 제일 힘들고 제일 가치 높은 것을 네가 구했다. 네가 이방인들의 모든 권세 를, 땅에 있는 소유를, 하나님의 권능으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존대를 받는 이런 것을 네가 내게 구했으면 그것은 네게 주는 것이 어렵지 아 니한데 내가 가장 네게 해 주기에 어려운 것을 구했다. 제일 가치 높은 것을 구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를 네 위로 올려가시는 것을 끝까지 바라보면 이 일이 너에게 이루어질 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이 일은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에게 들려 회리 바람에 말려 하늘로 올 려가는 것을 끝까지 바라보라, 네가 내게 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끝까지 참관하고 보면 이 일이 이루어질 것이요,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했습니다. 그때 엘리야와 엘리사가 길갈에서 벧엘, 여리고, 요단강을 통과해서 승천했습니다. 그때에 벧엘에 선지 생도들이 있었고, 여리고에 선지 공 부를 하는 생도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말하기를 당신의 주 엘리야 를 하나님께서 불러가실 것을 아느냐 이번에는 엘리야를 하나님께서 회리바람으로 날리워 불러가실 것인데 그걸 알고 따라가느냐 따라가면 반드시 당신의 주는 회리바람에 날려 없어질 것이요, 당신은 낭파를 당 할 터인데 그것을 아느냐 그만 우리가 여기 같이 있자 하는 그런 간 청들을 했습니다. 그때 엘리사가 말하기를 나도 그 사실을 안다. 너희들은 내게 대해 서 말하지 말라. 그리고 나서 엘리야가 같이 출발하여 길갈을 지나, 벧엘을 지나, 여리고를 지나, 요단을 지나 광야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기를 하나님이 살아계심이 요동치 아니함같이, 당신의 구원 이룬 혼이 요동치 아니함같이 내가 주님을 따 르는 이 걸음도 요동치 않습니다. 내가 떨어지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할 때에 같이 가자 하고 동행을 했었습니다.
선지자들이 멀리서 그 두 사람이 가는 것을 보니 요단강에 이르러 엘리야가 겉옷을 말아 가지고 물을 치니까 물이 이리 저리 갈라져서 육 지로 그 두 사람이 건너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그리고난 다음에, 엘리야는 회리바람이 불어 승천했고, 엘리사는 엘리야와 떨어져 참 고 독해서 혼자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엘리야에게 같이 하던 하나님은 지금 어디 계십니까 하면서 엘리야에게서 떨어진 그 겉옷을 말아 가지고 요단 물을 치니까 엘리야가 칠 때와 꼭 같이 요단 강물이 이리 저리 갈라져 마른 육지가 되어 그 요단강 육지로 다시 건너왔습니다. 선지생도들이 그 되는 것을 보고 엘리야에게 같이 하시던 영감이 엘리사에게 이제 임해서 머물게 됐다 하면서 엘리사를 영접해서 그 앞에 무릎을 꿇고 다 선생님으로 모시면서 간청하는 말이 선생님 우리에게 용사 50명이 있으니까, 용사 50명을 보내서 당신의 주 엘리야를 하나님이 올리워 가시다가 혹 골짜기나 산만당에 떨어뜨려서 상하여 있 을까 하니 이 50인을 보내서 찾아 모셔 오도록 합시다 했습니다. 그때에 엘리사가 말하기를 보내지 말라. 하나님이 엘리야를 하늘로 불려 올려가셨는데 무슨 땅에 떨어져 있겠느냐 보내지 마라. 그들이 조롱을 하고 비웃으면서 어디 하늘로 올라간다 말입니까 하기 때문에 엘리사가 그러면 보내 봐라 50명을 보내서 사흘 동안 찾아도 찾지 못하니까 돌아와 가지고 엘리사에게 가서 과연 땅에 떨어져 있 지를 아니했습니다. 엘리사가 말하기를 너희들이 이렇게 하나님의 역사를 믿지 아니하 니, 내가 보내지 말라고 하지 아니하더냐 하고 그 자리를 떠날려고 할 때에 그때에 그 성에 있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 성은 이렇게 땅 은 좋지만 물이 나빠서 모든 곡식이 결실을 맺지 못함으로 우리가 다 경제적으로 곤란하게 지내니 이것을 좀 고쳐 줄 수 없습니까 했습니다. 엘리사가 소금을 가져오라 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소금을 물 근원 에 뿌리면서 여호와여 이 물을 고쳐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옵소서 했습니다. 그런 뒤에 그 지방에는 곡식을 해하는 물이 다시는 나지 아니하고 모든 곡식이 기한 전에 떨어지는 일이 없이 그렇게 지금까지 계속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고난 다음에 엘리사가 다시 떠나서 갈 때에 거기에 있는 아이 들이 엘리사를 보고 이마 벗겨진 대머리 사람이라, 대머리 사람이 올 라온다. 이러면서 조롱을 하고 욕을 할 때에 엘리사가 하나님 앞에서 그 무리들을 대하여 저주를 내렸습니다. 그러니까 마흔두 명을 산에서 나온 맹수가 다 찢었습니다. 그리고난 다음에 엘리사는 갈멜산으로 다 시 들어갔습니다,
이것이 본문에 기록해 주신 구원의 이치를 우리에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에게 구원의 이치를 가르쳐 주시는 말씀이요 또 계약입니다. 인간을 주장하는 두 영 그러면 이 계약의 말씀을 오늘 다시 봉독하고 증거하여야 할 필요를 느낀 것은 이것입니다. 에덴 동산 인류 시조 때에 사탄이 뱀의 형체를 입고 와서 인류 조상 하와와 아담을 꾀워 가지고 그때부터 사망과 죄악이 들어와서 인간은 사망하게 되었고, 이 악령은 인간의 왕이 되어서 오늘까지 계속합니다.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에덴동산에 뱀의 형체로 나타난 이 사탄은 전인 류의 왕이 되어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그가 주장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세상 임금이 오겠다 하신 그 임금은 에덴동산에서 인류 시조로 더불어 싸워 인류 시조를 정복하고 이긴 악령을 가리키는 데, 이 악령이 완전히 인간을 점령해서 재림 때까지 인간은 악령의 것 이 되었고, 영원무궁토록 유황불 구렁텅이에 있는 인간들도 악령의 것 이 되었고, 악령의 나라의 백성들이 된 것입니다.-에베소 2장 1절 이하에 보면-이렇게 악령이 죄와 허물을 가지고 인 류를 죽였는데, 예수님이 십자가 대속의 공로로 죄에서 해방시키시고,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푸시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칭의를 주셔서 우리를 구속했습니다. 구속하시고 우리의 죽은 영을 성령님과 진리로 다 시 살리셨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법적으로 악령에게서 해방을 받았고, 그리스도의 구 속을 입고 있고, 안 믿는 사람들 중에 택한 자라도 아직 그리스도의 구 속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악령에게 사로잡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말씀하시기를 아직도 예수 믿지 아니하거나 예수 믿는 사람으로 서도 하나님에게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은 공중에 권세 잡은 악령이 그 사람을 주장하고 있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악령이 우리를 주장도 하고, 성령님이 우리를 주장도 하고, 이 두 영이 우리를 이렇게, 하나는 멸망시킬려고 하나는 구원시킬려고 하는 이 다툼이 예수님 재림 때까지 계속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마귀를 지으셨는데 마귀만큼 능력이 없어 그런 것 이 아니라 신인계약의 자유를 주었는데, 인간을 이긴 악령이되었기 때문에 진 인간은 악령의 종이 되고 그의 백성이 된 것이 하나님의 지공 법으로 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은 구속받아 진리와 성령님으로 중생된 사람이지만, 영은 하나님이 주관하나 마음과 고기덩어리로 된 이 육은 우리 심신이 하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에게 속하게 되고, 악령을 영접 하면악령에게 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안 믿는 모든 사람들은 그저 크나 작으나 공중의 권세 잡 은 악령이 주관을 합니다. 믿는 사람은 자기가 성령님에게 주관을 받을려 고 성령님을 영접하면 성령님이 주관하실 수가 있고, 또 자기가 성령님을 배 척하고 악령을 영접하면 악령이 주관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악령의 감화, 성령님의 감화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 속에 악령이 우리를 주관할 수도 있고 성령님이 주관할 수도 있는데, 악령이 주관하면 우리의 생각도 다 악령적이요, 지 식도 악령적이요, 비판과 평가도 악령적이요, 소원과 욕심도 악령적이 요, 행동도 악령적입니다. 이러기에 악령이 와서 우리를 주관하면 생각으로부터 소원, 행동 전 체가 악령적이기 때문에 우리의 지식과 소원과 성질과 사상과 모든 취 미와 모든 평가는 다 악령적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악령적으로 된 망할 취미, 망할 소원, 망할 생각, 망할 자랑, 망할 부 러운 것, 망할 열심, 망할 담력, 망할 말, 망할 행동, 이것을 누가 여기 에서 돌아서게 하며, 누가 망할 생각을 영생할 생각으로 바꾸며, 누가 썩고 망할 그 취미를 참으로 영생하는 취미로 바꿀 수가 있으며, 썩을 그 자타를 망치는 썩은 더러운 욕심을 누가 영생하는 욕심으로 바꾸어 줄 자가 있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 신자들이 다 경험하는 것입니다. 죽어도 이 일은 이루어야 된다. 죽어도 이 소원만은 이루어야 된다. 죽어도 나는 이것을 취하지 않고는 못 살겠다. 죽어도 나는 이 일은 해 보겠다. 이렇게 생명보다 필요로, 생명보다 보배로, 생명보다 좋게 소원하는 것을 거머쥐고 이것을 하나님에게 이루게 해 달라고 기도하러 산에 올라갔으나, 기도하는 가운데에 성신의 감화가 와서 그 마음이 성 신의 감동으로 바로 됐을 때에 대성통곡을 하게 됩니다.
주여, 내가 이것을 할려고 할 때에 주님이 이루어지지 않게 해 주 심을 감사합니다. 참 이렇게 망하고, 이렇게 죽고, 이렇게 자타가 절단 나는 이 썩은 것을 욕심내고 소원했으니, 내가 만일 이대로 소원할 때 에 이 일이 이루어졌으면 내가 평생 그 가운데 빠져 가지고 헤어나지 못할 터인데 나를 여게서 건져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면서 기도 제목으로 가져갔던 것을 회개하고, 성신의 감화가 오니 까 그렇게 욕심나던 것이 사약보다 독약보다 더 자기 죽이는 원수라는 것이 발견이 되고 이래서, 그것이 소원(疏遠)될 뿐만 아니라, 원수가 되 어서 천리 만리 멀어지고 가장 원수스러운 것, 이것으로써 자기가 바꾸 어지고 자기 마음이 감동되어 변화됩니다. 이 권세 이것만은, 이 돈 이것만은, 이 사건만은, 이 사람만은, 이 것만은, 이것만은 안 취하고 안 되겠다. 이렇게 자기 마음도 그렇고, 정신도 그렇고, 뜻도 그렇고, 지식도 그렇고, 생각도 그러니까 이 변동 할 수가 없는 안팎에 가득차 있는 이 마음을 누가 탈색을 시키겠느냐 멸망으로 가득 되어 있는 마음을-베쪼가리를 검은 물로 들이는 거와 같이 자기의 전인격의 심신이라 하는 그 인간성을 완전히 멸망으로 물 들여 놓은 이것을 누가 탈색을 시키겠느냐 누가 이것을 변화시켜서 이렇게 중심의 마음에 싫고, 원통하고, 그걸 했던 것이 너무도 원통하고, 후회스럽고, 그게 그렇게 원수스럽고, 보기 싫고, 더럽고, 악독과 해독이 가득 찼다는 것을, 이것을 자기가 깨달아 자기 마음이 180도로 정반대로 변화되어 전환하는 이 일을 누가 해 줄 건가! 아무도 해 줄 이가 없습니다. 아무도 해 줄 이가 없어요. 오늘도 우리는 두 사람을 봅니다. 어떤 사람은 십자가의 군병이 되어 서,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분토같이 버리고, 자기 소유와 몸과 생 명을 다 기울여서 십자가의 길을 걸으면서도 못 걸었던 것이 원통하고, 걷기 위해서 하나님에게 간구하고, 이렇게 사는 사람을 볼 때에 성신의 감화를 받지 않고 마귀 감화를 받은 사람은 미련한 사람이요, 미친 사람이요, 어리석은 사람으로 봅니다. 모세가 세계 제일 강대국 애굽의 후계자가 될 수 있는 그 자리를 버 리고 하나님 백성으로 더불어 고난 받도록 미디안 광야로 도망친 그 걸 음이 미친 사람의 걸음이지만, 성신의 감화가 오니까 그 길만이 참이고, 애굽에 있는 것은 멸망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그 길에는 죽어도 있을 수 없었기 때문에 떠났던 것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악령의 감화를 받은 사람들은, 참, 전인류가 그 길 가 다가 마지막에 죽을 때는 다 후회하고, 눈물 흘리고, 가슴치고 헛되다 헛되다 원통하다 원통하다 하고 가는 것이 전인류건만, 전기독자이건만 이렇게 간증해도 악령의 감화가 왔을 때에는 저거는 죽을 때가 되니 까 저렇다. 그래도 취해야 된다 하여서 악령의 감화에 붙들립니다. 생각은 꼭 망할 생각, 소원은 꼭 망할 소원, 취미는 꼭 망할 취미, 재 미는 꼭 망할 재미, 열심은 꼭 망할 열심, 행동은 꼭 망할 행동, 금생과 내세를 전멸하고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것을 전멸하고, 전부 멸망 가운 데 빠뜨리고 화약으로 자기를 태우고 모든 똥물 속에 파묻는 것 같은 이렇게 모든 면으로 해가 되는 그것만을 소원합니다. 모든 인간들이 떠 날 때는 간증하고 떠났지만 …. 이것이 그렇게 보여지지 않고 죽는 날까지 그것이 좋아서 그 재미가 좋고, 그 취미가 좋고, 그 가치가 좋고, 그 놀음이 좋고, 그 권세가 좋 고, 그 자리가 좋고, 그 행동이 좋고 그 밥이 좋고, 그 옷이 좋고, 그 거 처가 좋고, 좋아서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죽는 날까지 떠 나지 못합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이 멸망을 보고 못 견디는 마음이 생겨져야 합니다. 마음이 확 변해서 아! 이런 인간이다. 멸망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서 이게 멸망이라, 멸망 그것을 좋아하던 거와 정반대로 싫어하고, 미워하 고, 무서워하고, 이제 싫어하던 성신의 감화대로 금생과 내세에 영원 무 궁한 참된 것 옳은 것에 몸과 생명을 다 들여도 이 길을 걸어가겠다, 이거 소원한다.
밤낮으로 원할 수 있는 이런 사람으로 우리 마음이 변화돼야 됩니다. 우리 마음이 변화되는 것은 지식 가지고 변화될 줄 압니까 지식 가 지고 안 됩니다. 지식으로 아무리 이렇다 저렇다 논리로 백번 천번 말 하고 다른 사람한테 간증해도 안 됩니다. 성신의 감화가 와야 됩니다. 성신의 감화! 엘리사는 이것을 알았습니다. 성신의 감동이 우리 마음을 감동시켜야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칙은 지극히 크고, 영광스럽고, 권위 있고, 인간이 거기에 속해서 사는 이것 만 참되고 영원하다는 것을 알게되면 거기를 떠나서 천지를 얻으면 뭣 할 겁니까! 천하를 얻어봤자, 온 천하를 얻고도 네 참사람을 잊어버리 고 참사람의 요소가 될 것을 빼앗겼으면 너는 다 실패했다. 천하를 얻 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뇨 주님이 말씀 했습니다. 엘리야의 영감의 갑절을 구한 엘리사 이렇게 우리 마음이 바르게 되는 것, 우리 마음이 바른 마음을, 바른 비판을, 바른 가치를, 바른 소원을, 바른 취미를, 바른 정신을 가진다는 것은 성신의 감화가 아니고는 안 됩니다. 사람들이 자기와 자기 일생이 벌써 거의가 다 망쳐진 것을 알면서도 취미 하나 바꾸지 못합니다. 이거는 분명히 이 취미로 망친 줄 알고 망 할 줄 알면서도 취미 하나 바꾸지 못합니다. 재미 하나 바꾸지 못해요! 욕심 하나 바꾸지 못해요! 성질 하나 바꾸지 못해요! 자기의 평강 하나 바꾸지 못합니다! 바꾸지 못합니다!!
이것을 바꾸는 것은 성신의 감화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안 믿는 이방의 모든 권세를 다 취하는 것보다, 이스 라엘 권세를 취하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권세를 취하는 것보다, 길갈에 있는 것도 좋지만, 벧엘에 있는 것도 좋지만 …. 벧엘은 하나님 앞에 제단 쌓는 생활, 하나님 앞에 참 성심성의를 기 울여서 깨끗한 신앙생활 하는 것, 길갈은 벌써 하나님의 능력을 축복을 영육에 받아서 사는 것, 여리고는 기적과 이사를 행할 수 있는 권능을 받은 것을 말합니다. 물론 이것이 다 좋지만, 모든 사람은 거기서 만족하고 거기서 머물지 만 엘리사는 아무래도 엘리야의 이 걸음을 걷게 한! 이 영감. 엘리야의 이 마음을 이렇게 변화시켜서 이 마음, 영원히 부끄럽지 않을 참된 이 마음을 가지게 한 이 영감이 내게 필요하지 온 천하가 내게 필요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그 자리를 다 떠나서 요단강을 건 널려고 하니까 아무것도 없이 단 둘이 가면 그런 이적으로 건너리라고는 생각 안 했습니다. 요단강은 헤엄쳐서는 못 건너갑니다. 다 거기 빠져 죽습니다. 죽으면 죽고 사는 건 사는 것이오. 이렇지만 죽는 것이 상관 없어. 사선을 초월 해서 아무래도 내가 엘리야와 동행해서 엘리야 가는 그 걸음 가겠다고 해서 요단강 건너고난 다음에 비로소 네가 내게 구할 것이 무엇이 냐 물었고 구할 때에 그 일이 이루어졌습니다. 오직 영감만을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래도 영감 없으면 안 됩니다! 영감을 받지 않 으면 안 됩니다! 영감이 아니고는 우리 마음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우리 속에 악한 생각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어리석은 생각을 변화 시킬 수 없습니다. 악하고 어리석고 미련하고 독한 성질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더러운, 더러운 행복, 더러운 영광, 더러운 권세, 더러운 취미, 더러운 모든 이것을 바로 평가해서 버릴 수는 없습니다. 성신의 감화가 우리 마음을 감동시키는 이 길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엘리사는 세상에 이것 저것 좋은 것 많지만 다 눈에 보이지 아니하고, 죽음도 보이지 아니하고, 어쨌든지 나는 엘리야에게 역사한 그 영감이 내 마음을 주관하고 나를 주관해야 되겠다는 이 소 원을 가진 것과 같이 우리가 이 영감을 소원해야 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이 그립고 좋은데 억지로 세상을 끊으면 고통 중에 고통입니다. 고통 중에 고통이오. 하나님의 인도하는 이 걸음이 참 고통 고통이 되어 울면서 불면서 가는 걸음은 이거는 지극히 고난스러운 걸 음입니다. 그러나, 영감이 오면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그것이 막바로 죽음이요, 막바로 수치요, 막바로 독이오. 내 마음에 느껴져서 그것이 원하고 부러 운 것이 아니라 그것이 변해서 하나님이 보신 거와 같이 그렇게 내 마음에 생각에 모든 지식에 느껴지기 때문에 이제는 취미가 완전히 변화 가 됩니다. 그 취미를 끊을려고 자기가 고칠려고 하면 그게 고통입니다. 성신의 감화가 오면 취미가 변해져 버립니다. 재미가 변해져버립니다. 평가가 변해져 버립니다. 비판이 변해 버립니다. 성질이 변해지고 욕망이 변해지고 모든 지식이 변해져서 비로소 땅 위에 있으면서 영생의 길을 걸어갈 수가 있고 기쁘고 즐거움으로걸어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상에 달려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 다니,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떻게 나를 이렇게 주님과 피 조물의 중보의 화목 제물을 삼으신 이 영광의 지위를 나에게 줍니까 하는 그 기쁨, 그 영감입니다. 성신의 감화가 아니면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없고 그런 깨달음을 가 질 수가 없습니다. 그런고로, 자기에게 복있는 마음, 옳은 마음, 복있는 취미, 복있는 소 원, 복있는 욕심, 복있는 깨달음 지식을 가지게 하는 것은 성신의 감화 외에는 없습니다.
우리는 성신의 감화로 영이 중생되기는 됐는데, 이 영감이 우리의 옛 사람-악령과 악성과 악습 때문에 우리 마음에 건너오지를 못합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내가 문 밖에서 두드리노니 문을 열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들어가면 너는 나로 더불어 역사하고 나는 너로 더불어 역사해 서, 지나가는 이 나그네 세상을 잘 살아서 영원을 건축할 수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신의 감화를 받아야 내 정신도 발라지고, 생각도 발라지고, 지식도 발라지고, 성질도 발라지고, 평가도 발라지고, 욕심도 발라지고, 모든 생활도 발라집니다. 성신의 감화가 오기 전에는 인간은 악령적이요, 악성적이요, 악습적이기 때문에 전체가 망하는 것뿐입니다. 성경에 말하기를 악령 악성 악습적으로써 제일 좋거든 그것이 제 일 나쁜 줄 알아라. 제일 취미 있거든 그게 제일 재미 없는 무서운 것 인 줄 알아라. 제일 욕심 나거든 그것은 네가 가져서는 안 될, 제일 가 져서는 안 될 것들이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받아야 됩니다. 성령님 안 받으면 안 됩니다. 우리가 암 만 진리와 성령님으로 중생됐지만 우리는 악령이 주관하고 있고, 악성이 주관하고 있고, 악습이 주관하는 줄 알아야 됩니다. 신앙 생활을 한다고 해도 악령이 자기를 주관하고 있기 때문에, 전부 성신의 감화적인 마음과 생각과 욕망과 계획과 비판과 평가와 지식이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는 우리에게 거슬리는 도가 돼 있습니다. 이 세상 것은 떼려고 해도 뗄 수 없는 미련의 뭉텅이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기도' 힘으로도 능으로도 할 수 없는 죽음을 생명으로, 모든 거짓을 참으로 이렇게 변화시키는 것은 다만 아버지의 성령님으로만 가능한 것을 말씀하 신 것을 저희들이 믿습니다. 오늘도 영감 외에는 우리를 변화시킬 자가 없고, 영감 없이 세상을 끊고자 하는 자 신앙 고통뿐이요, 고통에서 죽을 것이요, 영감 없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겠다고 하는 자 고통뿐이요, 고통 가운데서 다 끝마치 고 마는 줄을 압니다. 성신의 감화가 올 때에 천국을 바라보고 깨닫게 되고, 성령님의 감화가 올 때에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십자가의 길의, 이 존영하고 기쁘고 즐 겁고 영광스러운 길을 보고 알게 되기 때문에, 영감을 받은 자는 주를 따라 십자가의 이 길보다 더 평탄하고 기쁘고 좋은 길이 없고, 영감이 아니면, 멸망받는 세상길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고 느껴지는 것이 악령 의 감화와 성령님의 감화이오니, 영감이 아니면 우리는 멸망받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보배피 공로로 인하여 우리를 이미 영감으로 살려 주셨사오니 우리 심신에도 영감으로 충만시켜 주사 영감으로 기쁘고 즐 거움으로 원하고 원하는 마음으로 이 십자가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저 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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