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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여리고가 무너집디다 (수6:1-7)

본문

1. 산 넘어 산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 고생만 하면 다음은 행복이겠다 싶어 모진 고생을 이겨 나갔는데, 그 다음에 찾아온 것이 행복은커녕 전보 다 더한 문제와 고생이 생겼을 때 하는 말입니다. 우리 인생살이에 얼마나 이런 경우가 많습니까 고생한 것만큼 행복이 주어져야 하는데 더 큰 장벽 에 부딪힐 때 우린 대개 주저앉게 됩니다. 그리곤 팔자 타령으로 한(恨)을 풉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랬습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40년간 살았습니다. 아무리 만나와 메추라기,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키시 고 먹이셨지만 고생이야 뻔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약속의 땅 가나안을 눈 앞에 두고도 들어가지 못하고 고생을 하며 견딘 것은 이 고생의 때가 지나 가면 젖과 꿀이 흐르는 행복의 땅이 주어질 것이란 소망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그들은 그 때가 되어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첫 발 을 딛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하나님께서 지도자 여호 수아를 통하여 주신 말씀은 이제 가나안 땅에서 발로 밟는 모든 곳을 그들 에게 주시겠노라는 약속이었습니다. 그들은 감격에 겨워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그 지긋지긋한 광야 40년의 고생은 다 잊어버리고 오직 행복의 상징인 가나안이 자신들에게 펼쳐지는 기쁨 속에 요단강을 건넜는데,
그런데 그들 에게 나타난 것은, 아니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평화와 안식, 거저 얻 어지는 행복이 아닌 거대한 여리고 성이었습니다. 산 넘어 산이 아니라 산 넘어 산맥이었습니다. 이들은 어떻게 이 거대한 산을 넘을 수 있었을까요 이들의 모습 속에서 우리 인생살이에 부딪히는 거대한 장벽들을 넘어갈 수 있는 길을 찾아봅시다.
2.
1) 여리고는 예루살렘 동쪽 24km, 요르단 계곡에 있는 성입니다. 고고학자들의 발굴 결과, 여리고 성은 무려 주전 5천년부터 존재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매우 견고한 성벽의 흔적을 발견할 정도로 그 지역에서 매우 강력한 성이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성 중에 하나입니다. 1930년대에 캐년(K. Keneon)이란 학자가 발굴한 보고서에 의하면 이 여리고는 주전 13 세기경에 멸망하였는데, 멸망 원인은 지진에 의한 것으로 보이며, 당시의 씨앗이 발견되었는데 모두가 새까맣게 탄 씨앗들이었습니다. 무엇을 말해 주고 있는 걸까요 바로 오늘 성경에 기록된 내용이 사실임을 증명하는 발굴 보고입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나와서 40년 뒤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이르러 여리고를 처음으로 정복한 때가 바로 이 때, 주전 13세기경입니다. 이스라엘은 여리고를 정복하고는 모든 것을 불태워 버렸습니다. 그들이 갖 고 있는 율법에 의하면 첫 소득은 하나님의 것으로 모두 하나님께 돌려야 했습니다. 가나안에서 얻은 첫 소산물이 여리고 이기에 모두 하나님께 드린 다는 의미로 태워버렸습니다. 남겨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유물로 나 타나는 것은 모두 불에 타 버린 것들뿐이었습니다. 몇 해 전, 수요 예배 때 김 목사님 설교에 재미있는 예화가 있었습니다. 어느 목사님이 한 교회에 새로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부임한 교회 의 교회학교가 얼마나 아이들을 잘 가르쳤나 보려고,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얘들아, 여리고는 누가 무너뜨렸지" 그러자 아이들이 한결같이 대답 하는 말, "목사님, 우린 아니에요. 우린 여리고를 무너뜨리지 않았어요" 합니다. 목사님이, "아니, 그럼 너희들은 여리고를 누가 무너뜨린 지 모른단 말이냐"했더니, 곁에 있던 교사들이 말했습니다. "목사님, 누가 여리고를 무너뜨린 지는 모르지만, 확실한 것은 우리 아이들은 아닙니다. 그건 우리 가 보증합니다." 기가 막힌 목사님이 할 말을 잃고 낙심해 있자, 이를 보던 장로님이 그랬답니다. "목사님, 그렇게 낙심하지 마십시오. 우리 아이들이 그러지 않았다지만, 그까짓 것, 교회 재정으로 보수해 줍시다." 여리고는 누가 무너뜨렸습니까 어떻게 무너뜨렸습니까 견고하기로 세 계적으로 이름 난 그 성을 누가 어떻게 무너뜨렸습니까
2) 견고한 성 여리고와 맞부딪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이렇 게 말씀하셨습니다. "무장한 군인들을 앞세우고, 그 뒤를 7명의 제사장들이 7 양각 나팔을 불며 따르고, 계속해서 언약 궤를 맨 제사장들이 따를 것이 며, 백성들은 그 뒤를 따르되 외치지도, 속삭이지도, 아무 말도 없이 침묵 으로 따르고, 6일 동안은 매일 한번씩 여리고 성을 돌고, 7일째 되는 날은 7번을 돌되 제사장들이 길게 양각 나팔을 불어 그것이 백성들에게 들리거든 백성들은 모두 큰 소리를 지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라!" 이상이 여리고 함락 작전입니다. 이것도 작전에 들어갑니까 들어갑니다. 희생자 한 명 없이 그 강한 성을 함락시킨 전쟁사에 유례없는 하나님의 작전이었고, 이스라엘에게는 믿음의 작전이었습니다. 히11:30절에 "믿음으 로 칠일 동안 여리고를 두루 다니매 성이 무너졌으며"하고 믿음의 작전을 신약성경이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 믿음의 작전, 그 견고한 성 여리고를 무 너뜨린 하나님의 작전을 살펴봅시다.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에게 명하십니다. 그 거대한 성벽을 둘러 싸라! 자신들의 힘으로 어찌할 도리 없는, 꿈쩍도 안 할 태산같은 문제 덩어 리를 둘러싸라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60만 명이 성을 돌았으니 성은 완전 히 둘러싸인 셈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들은 6일 동안 그렇게 둘러쌌습니다. 인내를 가지고, 무너져 내릴 조짐이 전혀 보이지도 않는 거대한 성을 둘러 싸고 또 쌌습니다. 쉽게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지요 생각하면 한숨부터 나 오는 내 능력 밖의 문제가 있지요 기도함으로, 인내함으로, 믿음으로 그 아픔을, 문제를 감싸십시오. 그것을 팽개치려고만 하지 말고, 그 아픔까지 내 안에 품어버리십시오. 진주조개가 고통을 주는 이물질을 내뱉지 않고, 자기 몸의 액으로 그 상처를 감싸고 감싸서 마침내 진주를 만들어 내듯이 삶의 어려움, 고통들, 문제를 신앙으로 감싸고 감쌀 때 마침내 그것은 도리 어 내 삶의 소중한 부분이 될 것이며, 자랑스러운 간증이 될 것입니다. 고 통과 아픔을 내팽게 치려고, 잊으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자기 밖으로 내몰 려고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속으로 품어 버리십시오! 인정할 것은 인정 하십시오!
둘째로, 하나님께선 나팔을 불라고 하셨습니다. 나팔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을 처음 만나는 시내산 장면에 보면 큰 나팔 소리와 함께 하나님께서 강림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강림하시고, 임재하신다는 표징 으로 나팔소리가 울려나곤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강한 인간의 성 여리고를 감싸 돌며 이들이 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곳에 강림하시고 임재하신다는 것 을 선포하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를 안고 그냥 싸고 있는 것 만으론 불완전합니다. 그 문제를 끌어 안고, 나팔을 부십시오. '이 문제를 하나님께서 해결하실 것이다. 이 문제 까지 하나님께선 관심을 갖고 계신다.'고 외치는 것, 즉 이 문제 해결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에이 뭐 이런 것까지 하나님께서 .' 하지 말고 이것도 하나님께서 해결하시기 위해 임재하신다는 믿음의 나팔을 불라는 것 입니다. 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영역 안에 있음을, 하나님의 관심 속에 있음을 고백하십시오! 내가 하나님의 백성임을 선포하는 그 나팔 소리를 원수들만 이 듣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들으시도록 선포하십시오!
셋째로, 성벽을 감싸 돌며 인간적인 소리를 멈추라고 하나님은 작전 명 령을 내리셨습니다. 완전 침묵 시위를 말씀하십니다. 인간적인 전략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 고 하나님의 전략으로 하는 것이기에 인간의 언어, 인간적인 이야기, 인간 의 경험과 인간의 지혜에 근거한 견해는 말도 꺼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주 의 일을 함에 있어서 인간적인 말들은 도리어 방해가 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고통에 빠졌습니다. 사업, 가정이 모두 일시에 꼬여 버렸 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가야 할 지 몰랐습니다. 금식을 합니다. 철야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일이 풀려나가는 것이 아무래도 자기 생각 에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이렇게 해 주세요, 저 렇게 해주세요"하고 울부짖었습니다. 그러자 어느 날 기도 중에 이런 감동 이 하나님의 음성처럼 들려왔습니다. "이 놈아, 네가 복잡하게 만들어놓은 실타래를 내가 풀고 있을 동안에는 좀 조용히 해라!" 길을 가다 보면 사람들이 장기를 두는 데, 가만 보면 장기 두는 사람보 다 누가 더 많다 훈수 두는 이! 이 세상엔 전문가 보다 곁에서 훈수 두는 이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훈수에 귀를 기울이다간 제 할 일 하나도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이것이 적어도 나의 도움이 필 요한 일이라면, 너희 주장을 말아라, 인간적인 말을 하지 말아라' 하나님의 작전, 하나님의 일엔 하나님의 견해, 의견이 제일 중요합니다. 사람의 지혜는 침묵하라고 명하십니다.
넷째로, 언약 궤를 메고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언약 궤!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 있는 궤! 말씀을 붙들고 가라는 것입니다. 다른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어도 이 말씀이 없이 나아간다면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성공 비결은 확실한 약속의 말씀과 그에 대한 믿음, 순종입니다.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십시오. 어려운 때일수록 주의 말씀 을 묵상하고 붙드십시오. 그 말씀이 승리의 깃발을 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결정적일 때에 백성들은 큰 목소리로 외치라고 하셨습니다. 무얼 큰 목소리로 외치라고 했을까요 "할렐루야!아멘!주여!",. 정확히는 모르지만 신앙의 확신을 외치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물쭈물하지 말 고 외치십시오! 하나님이 역사 하심을 크게 외치십시오! 자신의 신앙을 분 명히 하십시오! 자기가 누구인지, 하나님과 어떤 관계인지 분명히 하라는 것입니다.
3) 이렇게 하나님의 작전대로 하자,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그 철옹 성인 여리고 성이 단번에 무너져 내리고 말았습니다. 결코 무너질 것 같지 않던 그 견고한 성읍이 허무하게 무너져 버렸습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 까요 고고학자들은 고대 여리고 성이 지진으로 폐허가 되었음을 모두 인정합니다. 이 지진이 이 때의 지진이었을 것입니다. 아니, 자연적인 지진이 아 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이 사건을 이해하기 위 해 먼저 보아야 할 성경이 있습니다. 본문인 6장 바로 전에 있는 여호수아 5:13-14절입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왔을 때에 눈을 들어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섰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대적을 위하느냐 그가 가로되, 아니 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으로 이제 왔느니라." 그러니까 여호수아가 여리 고 성을 싸고돌기 전부터 이미 하나님의 군대가 그곳에 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작전 명령에 따라 그대로 역사하고 있었습니다. 육신의 사람만이 그 것을 제대로 보지 못했을 뿐입니다. 이 여호와의 군대는 여호수아와 백성들 이 하나님의 명령에 그대로 따라 순종할 때, 움직이고 있었고, 마침내 외치 라 할 때 그들의 외침을 신호 소리로 결정적인 역사를 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여리고는 갑자기 무너져 내린 것이었습니다.
3. 여리고 성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들의 성을 둘러싸고 매 일 침묵하며 도는 것을 보고 "저것들이 진짜 돌아버렸나"했을 것입니다. 아니 전쟁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저게 무슨 짓거리야 하고 조롱했을 것입니다. 한편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랬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해서 하 지만 이거 제대로 되어 가고 있는 거야 전쟁을 하려면 제대로 해야지 이게 무슨 전쟁이야 성을 빼앗으려면 사다리를 만들거나, 불화살을 날리거나, 돌멩이를 던지든지 해야지 이게 뭐야! 명령이니까 7일만 꼭 돌고 말아야지 창피해서 못 돌겠네." 임박한 전쟁의 기운이 감도는 곳에서 외견상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같았는데, 그저 하나님의 언약 궤를 앞세우고, 사람들은 침묵하고, 오직 나 팔만 불며 여리고 성을 감싸고돌았을 뿐인데, 그러나 실상 엄청난 일이 성 벽에선 일어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힘이, 하나님의 파워(power)가 성벽을 감싸고 있었습니다. 인간의 눈으론 도무지 볼 수 없었으나 정중동 (靜中動)! 하나님의 역사가 이미 시작되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견고한 세상의 여리고가 때로는 앞에 있습니다. 도무 지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태산 같은 문제가 여리고처럼 도사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려 하십니까 절망하고 포기할 것인가, 아니면 점(占) 집으로 달 려갈 것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십 시오. 여호와의 군대가 이미 나를 도우려 도착하여 역사하고 있음을 믿고, 말씀대로 따라 사십시오. 그리할 때 우리의 견고한 여리고는 무너질 것입니다. ".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슥4:6절의 말씀입니다. 내가 갖고 있는 힘이야 뻔하지 않습니까 나에게 있는 능력이야 뻔하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로는 어림도 없는 일들이 우리 앞에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때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하나님의 성령님! 이것 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힘의 원천입니다. 이 힘이 큰산이건, 견고한 여리고 성이건 다 무너뜨릴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런데 여러분, 아직도 여리고 성을 돌기만 하는 이가 있습니다. 나팔 만 부는 이가 있습니다. 여전히 인간의 소리는 잠재우고, 말씀만 앞세우고 도는 이가 있습니다. 그래, 그것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에 순종하는 행위입니다. 신앙적 행위입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나팔을 불고, 침묵을 하 고, 언약 궤를 앞세우고 빙빙 도는 것은 단 하나의 결정적인 것을 위한 전 주곡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것은 결국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큰 소리로 외 치는 것, 준비 다 된 여호와의 군대에 신호를 보내는 그 일, 그것을 위해 서론적으로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때가 되었다 싶으면 이젠 분연히 일어나 큰 소리 치며,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매일 뒤에서 빙빙 도는 것으로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 닙니다.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이젠 그만 여리고 성을 싸고돌고, 이젠 그 만 나팔을 불고, 이젠 그만 말씀만 앞세우고, 이젠 그만 침묵하고, 결정적 인 역사, 큰 소리 외치며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그래야 여리고가 무너질 것 입니다. 우리의 새 성전 소망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만큼 빙빙 돌았으면 이젠 "주여, 믿습니다!"하고 큰 소리 외치며 뭔가 액션(action)을 취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꿈이 이루어지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우리를 돕기 위해 이 왕십 리에 와 있는 여호와의 군대가 결정적인 역사를 하지 않겠습니까 말씀에 순종하여 전쟁 같지 않은 전쟁을 하였더니, 큰 소리 외치며 그 견고한 성으 로 달려들었더니 결국 여리고는 무너집디다! 하나님의 영, 성령님의 힘을 의지하고 순종하여 믿음과 기도와 인내로 이 제 분연히 그 여리고 성을 향해 고함치며 달려드는 우리의 인생 길에, 우리 의 진로를 막고 있는, 우리의 행복을 가로막는 모든 견고한 여리고가 무너 져 내리기를 오늘 말씀을 의지하여 우리의 영원한 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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