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딛고 성공으로 (수:8:1-9)
본문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너고 여리고 성을 함락한 것은 기적이었고 놀라운 승리 였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남은 아이란 성은 얼마전에 무너뜨린 여리고 성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성과의 싸움에서 이스라엘은 창피할 정도로 패배했습니다,. 왜 패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여리고 성의 승리후 자만심에 빠져 있었습니다. 6장 마지막 말씀에서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니 여호수아의 명성이 그 온땅에 퍼지니라. 했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은 전성기를 누린 직후에 패전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축복을 경험했을 때 /우리가 능력을 경험했을 때 /우리가 은혜를 체험했을 때 우리가 발전 할때 그 순간이 우리의 삶에 있어서 가장 무서운 위기일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경고 합니다. 선줄로 생각하는 자들은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 이스라엘 백성은 아이성을 공격하기전에 먼저 정탐꾼을 아이성에 보내었습니다. 그들이 다녀와서 보고했습니다.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 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마소서 했습니다. 아 우리가 난공 불락의 여리고 성을 무너뜨렸는데 이 적은 아이성 쯤이야 문제가 있겠습니까. 모든 군대를 동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이 삼천 명만 보내면 아이성은 끝장 납니다. 이 태도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고 있습니까. 여리고 성의 전투 장면을 기억 하시지요 그들은 아침 일찍이 일어 났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신뢰 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따라서 걸음을 옮기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여리고성을 공격할때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도하였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기록도 없습니다.
자만심이란 것이 이처럼 무서운 오해를 불러 일으킵니다. 그들이 여리고 성을 공격할 때 자기의 힘으로는 도저히 무너뜨릴 수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정성껏 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구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 하게 생각되던 것이 성취 되는 것을 그들의 눈으로 목격했습니다. 그 일이 성취된후 그들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엄청난 일을 해 내었는데 이까짓 아이성쯤이야 무슨 오해 입니까. 그들은 여리고 성을 저들의 힘으로 무너 뜨렸다고 생각 했습니다. 승리 후에 오는 자만심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을 잊어 버렸습니다. 자기 힘으로 이일을 성취 했다는 오만한 마음 때문에 그들은 넘어진 것입니다. 승리 이후를 조심해야 합니다. 응답 이후를 조심해야 합니다. 발전 이후를 조심해야 합니다. 성취 이후를 조심해야 합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 환경이 내 마음대로 되어질 그때가 내 삶의 가장 무서운 위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 하셔야 합니다. 이스라엘 군대가 왜 실패했습니까. 이스라엘 군대 가운데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그들에게 경고 하였습니다.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후에 그 성에서 얻은 모든전리품은 아무도 손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간이란 사람이 욕심을 품고 하나님앞에 바쳐질 물건을 도둑질했습니다. 그 결과는 엄청났습니다. 그 한사람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패배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나 하나의 행동이 우리교회 우리 민족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하는데 대해서 생각 한다면 모든 것이 달라질 것입니다. 나의 범죄는 우리의 범죄입니다. 내가 쓰러질때 나 한사람이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쓰러집니다. 아간이 자기 한사람의 욕심을 차리기 전에 자기 민족을 생각했다면 이스라엘 역사는 달라 졌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온 이후에 한번의 성공과 한번의 실패를 경험하였습니다. 여리고성을 성공적으로 정복한후 아이 성에서 참패를 당한 것입니다. 아이성 전투에서 참패한후에 그들의 비참한 심경을 7장 5절 이하에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아이 사람들이 그들의 삼십 육인쯤 죽이고 성문앞에서 부터 스바람까지 좇아와서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같이 된지라. 그들은 이제 낮아질때로 낮아졌습니다. 이제 이들이 어떻게 다시 일어 날수 있겠습까. 오늘 주신 말씀은 이스라엘 군대의 재기의 역사를 기록 하고 있습니다. 실패를 성공으로 이끄는 역전의 드라마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첫째 한번의 실패로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지 않습니다. 한번의 실수 때문에 한번의 패배 때문에 /한번의 과오 때문에 /한번의 범죄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버림을 받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 있어서 한사람의 범죄는 민족적인 커다란 비극을 가져왔던것이 사실입니다.그러나 이 비극은 치료 될수 없는 비극이 아니었습니다. 패배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던 아간이 제거되자마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통하여 이루고자 하셨던일을 다시 시작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시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향하여 말씀을 계속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승리를 보장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다시 그의 백성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메세지를 주셨습니다. 사실 하나님게서도 아간이라는 개인에게도 회개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서서히 범죄자를 색출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왜 이런 방법으로 범죄 자를 뽑아 내었을까요 아마 아간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기 위함이었던것 같습니다. 아간이 미리 나서서 회개 하였다면 그의 삶은 새로운 내일을 기대 해도 좋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최후까지 회개를 미루었기 때문에 아간은 멸망당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고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 그러나 이기회를 끝까지 거절한 그 마음의 강팍함과 돌이키지 아니함 때문에 불행을 낳고 만것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단한번의 우리의 실수 단 한번의 우리의 과오 때문에 우리를 완전히 포기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요나서 3장 1절에보면 여호와의 말씀이 두번재 요나에게 임하니라 했습니다. 요나가 첫번째 하나님을 명령을 거역 했을때 고래 배속에서 회개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회개 하면 두번째 기회도 주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버려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실패의 경험에서 오히려 값진 교훈을 배워 주님께 돌아 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두번재 우리는 실패를 교훈으로 삼아야 합니다. 어느날 어떤 사람이 에이브라함 링컨 대통령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대통령께서 이처럼 놀라운 성공을 하시고 많은 사람으로 부터 존경을 받는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그때 링컨은 이렇게 말햇습니다. 그것은 간단 합니다. 저는 실패를 많이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더 정확하게 말하면 그는 실패를 통해서 교훈을 얻은 것입니다. 그는 실패 속에서 교훈을 얻어 더 커다란 시도를 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링컨이 가장 좋아했던 구절은 로마서 8장 28절 이었습니다. 어머니의 무릎에서 배웠던 이 성경이 평생을 지배 했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 하는자 곧 그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사람들에게는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실패도 절망도 좌절도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실패할때 마다 마귀는 끝장 났다고 내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실패할때 하나님은 이 실패의 경험을 가지고 더 커다란 일에 도전 하라고 내게 말씀 하셨습니다. 나는 마귀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참으로 귀한 말입니다. 여러분 마귀의 말을 듣지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아이성에서 비참한 패배를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 앞에서 그 패배의 원인을 발견하고 그 죄를 제거 했습니다. 그렇게 할때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 여호수아 8장 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게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내가 아이왕과 그 백성과 그 성읍과 그땅을 다 네 손에 주었노라 했습니다 세번째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전에 아이성을 공격할때 어떤 자세로 이 전투에 임했습니까. 2장 3절에 보면 백성으로 다 올라가게 말고 이 삼천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마소서 했습니다. 물론 하나님게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 한번 전투룰 치루지 않고서도 아이성을 점령할수 있게 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왜 하나님이 다시 한번 군사를 다 이끌고 가서 싸우도록 하셨습니까. 하나님게서는 승리라는 것이 최선을 다할대 주어진다는 것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심어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제의 성공이 오늘의 성공을 반드시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어제 승리한 사람이 오늘도 승리할 가는성이 많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런것은 아닙니다. 어제의 승리가 오늘의 승리가 되기 위해서는 어제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던 것처럼 오늘의 승리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 해야만 합니다. 만일에 우리가 어제의 승리에 도취되어 오늘 자만심에 빠져 버리면 그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한것입니다. 어제의 축복때문에 /어제의 번영때문에 /어제의 승리 때문에 /어제의 성공 때문에 오늘 자만심에 빠져 하나님을 바라보지 아니하는 그것때문에 내 책임을 바로 감당 하지 아니하면 어제의 성공 어제의 번영 어제의 승리가 저주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뒤에 있는것은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좇아 가노라 승리를 원하는 사람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전력 투구의 삶이 필요 합니다. 자신의 삶은 나 자신이 제일 잘 압니다. 내 삶에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 주어진 시간과 환경 속에서 주어진 과제를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 우리 자신이 압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십니다. 나를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내 양심 앞에서 내게 주어진 삶의 과제를 위해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 살펴 보았으면 합니다.
네째 우리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이성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이 하나님께로 부터 여호수아를 위해 전달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지침은 여리고 성을 공격할때의 지침과는 다른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 합니까. 오늘의 싸움을 위해서는 오늘의 전략이 필요 합니다. 어제의 전략이 꼭 오늘의 방법이 될수는 없습니다. 어제의 은혜를 가지고 오늘을 살수가 없습니다. 오늘의 승리를 위해서 오늘의 은혜가 필요한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 삶의 특성은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 함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라 할수가 없을 것입니다. 로마서 8장 14절에도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 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 하심은 모든 성도들을 향한 하나니님의 보편적인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따르는 우리는 하나님 보다 앞서지 말아야 합니다. 아니 하나님 없이 인생길을 가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음 아이성의 전투에서 실패한 이유를 아시지요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받지 않은데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기도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적도 없습니다 주의 말씀을 통해 어떤 지시를 받기도 원치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인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큼 기다립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도 없이 하나님의 말씀 없이 전투에 뛰어들어 패배 했습니다. 그러나 그 패배를 통해서 그들은 비로소 하나님앞에서 말씀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시 그들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승리의 지킴을 주셨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 8절을 보세요 너희가 성읍을 취하거든 그것을 불살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라고 했습니다. 어제의 경험대로 행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적인 판단을 가지고 자기 의견대로 행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삶의 중요한 결정을 위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라는 것입니다.우리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앞에 맑은 양심으로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주님의 이끄심을 받게되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승리의 초장으로 인도 하실것을 믿습니다. 때로는 우리 자신이 인생의 정글에서 길을 잃어 버릴때도 있습니다. 갈길을 알지 못합니다. 공포와 불안이 우리를 지배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염려 하지 마십시오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고민 하지 마십시오 길을 아는 분이 내곁에 계십니다. 그 분이 내 손을 잡고 인도 하십니다. 하나님이 내 곁에 계신것을 믿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인도 하시는 것을 믿습니까. 우리의 갈길은 그분이 아시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말씀대로 행했을때 그들은 승리를 거두 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기만 하면 그분은 우리를 바른길로 인도 하십니다. 하나님에게 붙들리면 그래서 하나님의 거룩한 도구로 사용되면 실패를 딛고 성공과 승리를 얻게 될줄 믿습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에게 이 놀라운 축복이 함게 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남은 아이란 성은 얼마전에 무너뜨린 여리고 성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성과의 싸움에서 이스라엘은 창피할 정도로 패배했습니다,. 왜 패했습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여리고 성의 승리후 자만심에 빠져 있었습니다. 6장 마지막 말씀에서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니 여호수아의 명성이 그 온땅에 퍼지니라. 했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은 전성기를 누린 직후에 패전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축복을 경험했을 때 /우리가 능력을 경험했을 때 /우리가 은혜를 체험했을 때 우리가 발전 할때 그 순간이 우리의 삶에 있어서 가장 무서운 위기일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경고 합니다. 선줄로 생각하는 자들은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 이스라엘 백성은 아이성을 공격하기전에 먼저 정탐꾼을 아이성에 보내었습니다. 그들이 다녀와서 보고했습니다.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 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마소서 했습니다. 아 우리가 난공 불락의 여리고 성을 무너뜨렸는데 이 적은 아이성 쯤이야 문제가 있겠습니까. 모든 군대를 동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이 삼천 명만 보내면 아이성은 끝장 납니다. 이 태도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 주고 있습니까. 여리고 성의 전투 장면을 기억 하시지요 그들은 아침 일찍이 일어 났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신뢰 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따라서 걸음을 옮기기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여리고성을 공격할때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도하였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기록도 없습니다.
자만심이란 것이 이처럼 무서운 오해를 불러 일으킵니다. 그들이 여리고 성을 공격할 때 자기의 힘으로는 도저히 무너뜨릴 수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정성껏 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구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 하게 생각되던 것이 성취 되는 것을 그들의 눈으로 목격했습니다. 그 일이 성취된후 그들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엄청난 일을 해 내었는데 이까짓 아이성쯤이야 무슨 오해 입니까. 그들은 여리고 성을 저들의 힘으로 무너 뜨렸다고 생각 했습니다. 승리 후에 오는 자만심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을 잊어 버렸습니다. 자기 힘으로 이일을 성취 했다는 오만한 마음 때문에 그들은 넘어진 것입니다. 승리 이후를 조심해야 합니다. 응답 이후를 조심해야 합니다. 발전 이후를 조심해야 합니다. 성취 이후를 조심해야 합니다. 나를 둘러싼 모든 환경이 내 마음대로 되어질 그때가 내 삶의 가장 무서운 위기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 하셔야 합니다. 이스라엘 군대가 왜 실패했습니까. 이스라엘 군대 가운데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사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그들에게 경고 하였습니다. 여리고 성을 무너뜨린후에 그 성에서 얻은 모든전리품은 아무도 손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간이란 사람이 욕심을 품고 하나님앞에 바쳐질 물건을 도둑질했습니다. 그 결과는 엄청났습니다. 그 한사람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 전체가 패배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나 하나의 행동이 우리교회 우리 민족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하는데 대해서 생각 한다면 모든 것이 달라질 것입니다. 나의 범죄는 우리의 범죄입니다. 내가 쓰러질때 나 한사람이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쓰러집니다. 아간이 자기 한사람의 욕심을 차리기 전에 자기 민족을 생각했다면 이스라엘 역사는 달라 졌을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온 이후에 한번의 성공과 한번의 실패를 경험하였습니다. 여리고성을 성공적으로 정복한후 아이 성에서 참패를 당한 것입니다. 아이성 전투에서 참패한후에 그들의 비참한 심경을 7장 5절 이하에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아이 사람들이 그들의 삼십 육인쯤 죽이고 성문앞에서 부터 스바람까지 좇아와서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같이 된지라. 그들은 이제 낮아질때로 낮아졌습니다. 이제 이들이 어떻게 다시 일어 날수 있겠습까. 오늘 주신 말씀은 이스라엘 군대의 재기의 역사를 기록 하고 있습니다. 실패를 성공으로 이끄는 역전의 드라마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첫째 한번의 실패로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지 않습니다. 한번의 실수 때문에 한번의 패배 때문에 /한번의 과오 때문에 /한번의 범죄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버림을 받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 있어서 한사람의 범죄는 민족적인 커다란 비극을 가져왔던것이 사실입니다.그러나 이 비극은 치료 될수 없는 비극이 아니었습니다. 패배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던 아간이 제거되자마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통하여 이루고자 하셨던일을 다시 시작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시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향하여 말씀을 계속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승리를 보장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다시 그의 백성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메세지를 주셨습니다. 사실 하나님게서도 아간이라는 개인에게도 회개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서서히 범죄자를 색출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왜 이런 방법으로 범죄 자를 뽑아 내었을까요 아마 아간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기 위함이었던것 같습니다. 아간이 미리 나서서 회개 하였다면 그의 삶은 새로운 내일을 기대 해도 좋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최후까지 회개를 미루었기 때문에 아간은 멸망당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고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 그러나 이기회를 끝까지 거절한 그 마음의 강팍함과 돌이키지 아니함 때문에 불행을 낳고 만것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단한번의 우리의 실수 단 한번의 우리의 과오 때문에 우리를 완전히 포기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요나서 3장 1절에보면 여호와의 말씀이 두번재 요나에게 임하니라 했습니다. 요나가 첫번째 하나님을 명령을 거역 했을때 고래 배속에서 회개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회개 하면 두번째 기회도 주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버려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실패의 경험에서 오히려 값진 교훈을 배워 주님께 돌아 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두번재 우리는 실패를 교훈으로 삼아야 합니다. 어느날 어떤 사람이 에이브라함 링컨 대통령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대통령께서 이처럼 놀라운 성공을 하시고 많은 사람으로 부터 존경을 받는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그때 링컨은 이렇게 말햇습니다. 그것은 간단 합니다. 저는 실패를 많이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더 정확하게 말하면 그는 실패를 통해서 교훈을 얻은 것입니다. 그는 실패 속에서 교훈을 얻어 더 커다란 시도를 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링컨이 가장 좋아했던 구절은 로마서 8장 28절 이었습니다. 어머니의 무릎에서 배웠던 이 성경이 평생을 지배 했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 하는자 곧 그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사람들에게는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실패도 절망도 좌절도 모든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실패할때 마다 마귀는 끝장 났다고 내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실패할때 하나님은 이 실패의 경험을 가지고 더 커다란 일에 도전 하라고 내게 말씀 하셨습니다. 나는 마귀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참으로 귀한 말입니다. 여러분 마귀의 말을 듣지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아이성에서 비참한 패배를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 앞에서 그 패배의 원인을 발견하고 그 죄를 제거 했습니다. 그렇게 할때 하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 여호수아 8장 1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게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내가 아이왕과 그 백성과 그 성읍과 그땅을 다 네 손에 주었노라 했습니다 세번째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전에 아이성을 공격할때 어떤 자세로 이 전투에 임했습니까. 2장 3절에 보면 백성으로 다 올라가게 말고 이 삼천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마소서 했습니다. 물론 하나님게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시 한번 전투룰 치루지 않고서도 아이성을 점령할수 있게 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왜 하나님이 다시 한번 군사를 다 이끌고 가서 싸우도록 하셨습니까. 하나님게서는 승리라는 것이 최선을 다할대 주어진다는 것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심어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제의 성공이 오늘의 성공을 반드시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어제 승리한 사람이 오늘도 승리할 가는성이 많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런것은 아닙니다. 어제의 승리가 오늘의 승리가 되기 위해서는 어제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던 것처럼 오늘의 승리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 해야만 합니다. 만일에 우리가 어제의 승리에 도취되어 오늘 자만심에 빠져 버리면 그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한것입니다. 어제의 축복때문에 /어제의 번영때문에 /어제의 승리 때문에 /어제의 성공 때문에 오늘 자만심에 빠져 하나님을 바라보지 아니하는 그것때문에 내 책임을 바로 감당 하지 아니하면 어제의 성공 어제의 번영 어제의 승리가 저주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뒤에 있는것은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좇아 가노라 승리를 원하는 사람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전력 투구의 삶이 필요 합니다. 자신의 삶은 나 자신이 제일 잘 압니다. 내 삶에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 주어진 시간과 환경 속에서 주어진 과제를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 우리 자신이 압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십니다. 나를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내 양심 앞에서 내게 주어진 삶의 과제를 위해 얼마나 최선을 다했는지 살펴 보았으면 합니다.
네째 우리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아이성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이 하나님께로 부터 여호수아를 위해 전달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지침은 여리고 성을 공격할때의 지침과는 다른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 합니까. 오늘의 싸움을 위해서는 오늘의 전략이 필요 합니다. 어제의 전략이 꼭 오늘의 방법이 될수는 없습니다. 어제의 은혜를 가지고 오늘을 살수가 없습니다. 오늘의 승리를 위해서 오늘의 은혜가 필요한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 삶의 특성은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 함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라 할수가 없을 것입니다. 로마서 8장 14절에도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 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 하심은 모든 성도들을 향한 하나니님의 보편적인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따르는 우리는 하나님 보다 앞서지 말아야 합니다. 아니 하나님 없이 인생길을 가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음 아이성의 전투에서 실패한 이유를 아시지요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받지 않은데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기도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적도 없습니다 주의 말씀을 통해 어떤 지시를 받기도 원치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인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큼 기다립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기도 없이 하나님의 말씀 없이 전투에 뛰어들어 패배 했습니다. 그러나 그 패배를 통해서 그들은 비로소 하나님앞에서 말씀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시 그들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승리의 지킴을 주셨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 8절을 보세요 너희가 성읍을 취하거든 그것을 불살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라고 했습니다. 어제의 경험대로 행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적인 판단을 가지고 자기 의견대로 행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삶의 중요한 결정을 위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라는 것입니다.우리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앞에 맑은 양심으로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주님의 이끄심을 받게되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승리의 초장으로 인도 하실것을 믿습니다. 때로는 우리 자신이 인생의 정글에서 길을 잃어 버릴때도 있습니다. 갈길을 알지 못합니다. 공포와 불안이 우리를 지배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염려 하지 마십시오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고민 하지 마십시오 길을 아는 분이 내곁에 계십니다. 그 분이 내 손을 잡고 인도 하십니다. 하나님이 내 곁에 계신것을 믿습니까. 하나님이 나를 인도 하시는 것을 믿습니까. 우리의 갈길은 그분이 아시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말씀대로 행했을때 그들은 승리를 거두 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기만 하면 그분은 우리를 바른길로 인도 하십니다. 하나님에게 붙들리면 그래서 하나님의 거룩한 도구로 사용되면 실패를 딛고 성공과 승리를 얻게 될줄 믿습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에게 이 놀라운 축복이 함게 하시기를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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