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견에 옳은 데로 하는 사람 (삿11:29-40)
본문
어떤 교회의 성가대 지휘자가 교회에서 열리는 어떤 시간에 "성불사의 밤"이라는 가곡을 불렀습니다. 이 교회는 이 지휘자를 야단을 쳤습니다. 노래를 잘 한다고 하니까 아무런 노래나 자신 이 좋아하기만 하면 불러도 되느냐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이런 일을 아무런 제제도 없이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성탄절에 교회에서 "아베마리아"를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생각하면 참으로 우스운 이야기 입니다. 이러한 행동들 이 서슴없이 나오는 것은 그 사람이 그러한 문화속에서 살고 있 기 때문입니다. 사사시대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참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는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환경에서 산다고 신앙 생활을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생활한다 고 모두가 공부를 잘하는 것이 아니듯, 오히려 이스라엘 사람들 은 이방인들의 문화에 젖어서 타락해 갔습니다. 타락한 이들은 결국 그들의 문화적 식민지만 된 것이 아니라 실재로 그들의 나라에 잡혀 먹히고 말았습니다. (삿10:6-9) 말씀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의 신들을 섬기 고 여호와를 버려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삿10:7)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 사람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파시매(삿10:8) 그들이 그 해부터 이스라엘 자손을 학대하니 요 단 저편 길르앗 아모리 사람의 땅에 거한 이스라엘 자손이 십팔 년 동안 학대를 당하였고(삿10:9) 암몬 자손이 또 요단을 건너서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 족속을 치므로 이스라엘의 곤고가 심 하였더라" 고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면 그 때야 하나님 앞에 나 오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 앞에 구하자 하나님은 입다를 택하여 이스라엘을 구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은 입다 가 성령님을 힘입어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움 나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 입다의 서원 입다는 사움에 나아가기 전에 하나님 앞에 서원을 합니다. (삿11:30-31)"그가 여호와께서원하여 가로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게 붙이시면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 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 이 서원은 사람을 잡아 번제로 드리겠다는 소원입니다. 성경 에는 자식을 잡아 하나님께 드린 사람이 두 사람이 있습니다. 첫 째는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그 아들 이삭을 번 제로 드리라고 하자 이에 순종하여 그 아들을 결박하여 잡으려 하자 하나님은 그것을 허락지 아니했습니다. 사실 이것은 하나님 께서 아브라함이 참으로 귀한 아들, 백세에 얻은 아들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가를 시험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그 어떠한 것도 드릴 수 있는 믿음 을 가진 것입니다. 두번째는 오늘 본문에 나오는 입다 입니다. 입다는 싸움에 나아 가기 전에 자신이 하나님게 서원한 것입니다. 성경은 사람의 생명을 제물로 드리는 것을 하나님 앞에서 큰 죄악이었고, 가증스럽게 여겼습니다. 그리고 부모가 자녀를 제물 로 죽도록 내어 줄 수가 없다고 성경은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입다는 왜 이러한 서원을 하였을 까요 그것은 입다가 살고 있는 시대의 풍습을 알면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당시의 이방 사람들은 참으로 악한 풍습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풍습 이 있었습니다. 심청이가 제물되어 인당수에 빠져 죽는 이야기가 그것입니다. 입다는 이스라엘 사람으로 길르앗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기생이었습니다. 그래서 길르앗의 아들들은 기생의 아 들이라고 그의 집에서 쫒아 버렸습니다. 그래서 입다는 이방인들 이 사는 돕 땅으로 도망하여 그들과 같이 살게 된 것입니다. 그는 분명 이스라엘 사람이니까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지만 그러나 그는 문화적으로는 이미 이방 사람이었습니다. 이방 사람들은 자식을 낳으면 제물로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사람을 잡아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문화에서 자란 그가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이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오게 되면 가장 먼저 나온 사람을 번제로 드린다는 서원을 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마치 우리가 교회에서 성불사의 밤을 쉽게 부르 듯이 우리는 우리 문화적인 배경에서, 그리고 우리의 환경적인 배경에서 얻어진 것들을 여과없이 그대로 하나님 앞에서 행동 할 때가 있습니다. 성경이 그것을 하지 못하게 해도 우리는 서슴 없이 어떤 일을 행동으로 옮길 때가 있습니다. 불신의 죄악이 우리 몸에 배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가증하게 여기는 일을 우리는 자기 소견에 옳은 데로 행동합니다.우리는 이러 한 사람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 어리석은 가를 알아야 합니다. 김도형 목사님이 서울에 역사가 깊은 어떤 교회에 금주,금연 교육을 갔습니다. 그 교회의 남선교회 회원들이 술먹지 말라는 강의를 듣고 목사님 사업을 하는 사람은 술을 안먹으면 않됩니다. 사업상 이것 저것 다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업상 주일성 수 못하고, 사업상 술먹고, 바람피우고,죄를 짓고, 성경이 그것을 못하게 해도 우리는 성경속에서 우리 행동에 대한 강령을 찾을 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문화속에서 해답을 찾을려고 합니다. 그런한 사람은 언제나 입다와 같이 자신이 판 무덤에 자신이 빠지게 됩니다. 입다가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자 가장 먼저 기뻐하고 환영하며 뛰어 나오는 사람은 바로 그의 무남독녀 외 동딸이었습니다. (삿11:34-35)"입다가 미스바에 돌아와 자기집에 이를 때에 그 딸 이 소고를 잡고 춤추며 나와서 영접하니 이는 그의 무남독녀라 입다가 이를 보고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슬프다 내 딸이여 너는 나로 하여금 참담케 하는 자요 너는 나를 괴롭게 하는 자 중의 하나이로다 내가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열었으니 능히 돌 이키지 못하리로다" 성도 여러분!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듯이 성도는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물고기는 물에서 살듯이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살아야 합니다. 그 무엇이 성도의 마음을 사로 잡아서도 않됩니다. 세상의 관습이나, 습관이나, 세속적인 것들의 노예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만이 성도의 가슴속에 가득히 차야 합니다. 그래서 먹을 때에도 마실 때 에도 무엇을 하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해야 합니다.
2. 서원한 것을 지키는 자의 믿음 (삿11:36)"딸이 그에게 이르되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여호와 를 향하여 입을 여셨으니 아버지 입에서 낸 말씀대로 내게 행하 소서 이는 여호와께서 아버지를 위하여 아버지의 대적 암몬 자 손에게 원수를 갚으셨음이니이다" 입다의 외동달은 아버지의 서원을 알고는 그것을 하나님께 지 켜야 함을 알고 두달의 시간을 얻어서 산에 올라가 마음을 정리 하고 자신의 목숨을 드렸습니다. 입다도 자신의 서원을 하나님께 지켰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럴 때에 잘못된 일이니까 그것을 취소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신이 불리할 때는 그것을 취소하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내 놓아야 하는 것은 농담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그가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은 30절과 31절의 말씀입니다. (삿11:30)"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게 붙이시면 내가 암몬 자 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 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로 드리 겠나이다 하니라" 라고 서원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승리를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더욱 그의 서원을 하나님께 갚 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35절 하반절에 "내가 여호와를 향하여 입 을 열었으니 능히 돌이키지 못하리로다" 또 그의 딸도 (삿11:36)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여셨으니 아버지 입에서 낸 말씀대로 내게 행하소 서 이는 여호와께서 아버지를 위하여 아버지의 대적 암몬 자손 에게 원수를 갚으셨음이니이다" 성경은 하나님 앞에 한번 맹세한 것은 반드시 지키도록 하였 습니다. (민30:2)"사람이 여호와께서원하였거나 마음을 제어하기로 서약 하였거든 파약하지 말고 그 입에서 나온 대로 다 행할 것이니 라"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과 약속한 것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신23:21-23)"네 하나님 여호와께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 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네게 죄라" 고 했 습니다. 우리는 입다의 서원에 대하여서는 그의 이방인의 땅에서 살 다가 그들의 문화와 종교에서 얻어진 것들인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무덤을 파는 어리석은 행동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 그의 이러한 서원을 하나님께 갚는 다는 것은 믿음이요 신앙 입니다. 자신의 생각대로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약속한 것을 지키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크게 잘못한 것을 안 입다 와 그의 딸은 더 이상의 죄를 범하지 않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 서원을 지킬 것을 결단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벧후2:22)의 말씀같이-개가 그 토하였 던 것을 다시 먹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 다고 하는 것 같이, 우리는 죄를 짓고도 또다시 범죄하고 그러고 도 모자라 옆 사람까지 끌고가 죄가운데 빠지게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 속썩이는 것 지나간 때로 족합니다. 아 직도 더 무엇이 남아 있습니까 (벧전4: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 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 가 족하도다" (벧전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행17: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 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성도 여러분! 아직도 우리의 손에 더 많은 죄악의 피를 묻쳐 야 합니까 이제는 홰개하고 주님의 듯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것 이 입다의 결단입니다. 이것이 그의 딸의 순종하는 믿음입니다. (시15:1)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시15:2)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 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시15:3)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지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시15:4)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 하며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아니하며(시 15:5)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 니하는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패역한 백성을 향하여 외칩니다. (사1: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 다(사1: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 다(사1: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 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사1: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사1: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 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사1:7) 너희 땅은 황무하였 고 너희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 토지는 너희 목전에 이방인에 게 삼키웠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무 하였" 다고 외칩니다. 그리고 (사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 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사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사1:20) 너희가 거절하여 배 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습관적이며 관습적인 문화적인 배경에서 얻은 것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했다 할지라도 그것을 깨닿은 후에는 더이상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하지 않기 를 결단해야 합니다. 더이상 습관적으로 되풀이되는 죄악을 범하 지 말아야 합니다.
1. 입다의 서원 입다는 사움에 나아가기 전에 하나님 앞에 서원을 합니다. (삿11:30-31)"그가 여호와께서원하여 가로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게 붙이시면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 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 이 서원은 사람을 잡아 번제로 드리겠다는 소원입니다. 성경 에는 자식을 잡아 하나님께 드린 사람이 두 사람이 있습니다. 첫 째는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그 아들 이삭을 번 제로 드리라고 하자 이에 순종하여 그 아들을 결박하여 잡으려 하자 하나님은 그것을 허락지 아니했습니다. 사실 이것은 하나님 께서 아브라함이 참으로 귀한 아들, 백세에 얻은 아들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가를 시험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그 어떠한 것도 드릴 수 있는 믿음 을 가진 것입니다. 두번째는 오늘 본문에 나오는 입다 입니다. 입다는 싸움에 나아 가기 전에 자신이 하나님게 서원한 것입니다. 성경은 사람의 생명을 제물로 드리는 것을 하나님 앞에서 큰 죄악이었고, 가증스럽게 여겼습니다. 그리고 부모가 자녀를 제물 로 죽도록 내어 줄 수가 없다고 성경은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입다는 왜 이러한 서원을 하였을 까요 그것은 입다가 살고 있는 시대의 풍습을 알면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당시의 이방 사람들은 참으로 악한 풍습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풍습 이 있었습니다. 심청이가 제물되어 인당수에 빠져 죽는 이야기가 그것입니다. 입다는 이스라엘 사람으로 길르앗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기생이었습니다. 그래서 길르앗의 아들들은 기생의 아 들이라고 그의 집에서 쫒아 버렸습니다. 그래서 입다는 이방인들 이 사는 돕 땅으로 도망하여 그들과 같이 살게 된 것입니다. 그는 분명 이스라엘 사람이니까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지만 그러나 그는 문화적으로는 이미 이방 사람이었습니다. 이방 사람들은 자식을 낳으면 제물로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사람을 잡아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문화에서 자란 그가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이 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오게 되면 가장 먼저 나온 사람을 번제로 드린다는 서원을 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마치 우리가 교회에서 성불사의 밤을 쉽게 부르 듯이 우리는 우리 문화적인 배경에서, 그리고 우리의 환경적인 배경에서 얻어진 것들을 여과없이 그대로 하나님 앞에서 행동 할 때가 있습니다. 성경이 그것을 하지 못하게 해도 우리는 서슴 없이 어떤 일을 행동으로 옮길 때가 있습니다. 불신의 죄악이 우리 몸에 배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가증하게 여기는 일을 우리는 자기 소견에 옳은 데로 행동합니다.우리는 이러 한 사람이 얼마나 하나님 앞에 어리석은 가를 알아야 합니다. 김도형 목사님이 서울에 역사가 깊은 어떤 교회에 금주,금연 교육을 갔습니다. 그 교회의 남선교회 회원들이 술먹지 말라는 강의를 듣고 목사님 사업을 하는 사람은 술을 안먹으면 않됩니다. 사업상 이것 저것 다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업상 주일성 수 못하고, 사업상 술먹고, 바람피우고,죄를 짓고, 성경이 그것을 못하게 해도 우리는 성경속에서 우리 행동에 대한 강령을 찾을 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문화속에서 해답을 찾을려고 합니다. 그런한 사람은 언제나 입다와 같이 자신이 판 무덤에 자신이 빠지게 됩니다. 입다가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자 가장 먼저 기뻐하고 환영하며 뛰어 나오는 사람은 바로 그의 무남독녀 외 동딸이었습니다. (삿11:34-35)"입다가 미스바에 돌아와 자기집에 이를 때에 그 딸 이 소고를 잡고 춤추며 나와서 영접하니 이는 그의 무남독녀라 입다가 이를 보고 자기 옷을 찢으며 가로되 슬프다 내 딸이여 너는 나로 하여금 참담케 하는 자요 너는 나를 괴롭게 하는 자 중의 하나이로다 내가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열었으니 능히 돌 이키지 못하리로다" 성도 여러분!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듯이 성도는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물고기는 물에서 살듯이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살아야 합니다. 그 무엇이 성도의 마음을 사로 잡아서도 않됩니다. 세상의 관습이나, 습관이나, 세속적인 것들의 노예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만이 성도의 가슴속에 가득히 차야 합니다. 그래서 먹을 때에도 마실 때 에도 무엇을 하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해야 합니다.
2. 서원한 것을 지키는 자의 믿음 (삿11:36)"딸이 그에게 이르되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여호와 를 향하여 입을 여셨으니 아버지 입에서 낸 말씀대로 내게 행하 소서 이는 여호와께서 아버지를 위하여 아버지의 대적 암몬 자 손에게 원수를 갚으셨음이니이다" 입다의 외동달은 아버지의 서원을 알고는 그것을 하나님께 지 켜야 함을 알고 두달의 시간을 얻어서 산에 올라가 마음을 정리 하고 자신의 목숨을 드렸습니다. 입다도 자신의 서원을 하나님께 지켰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럴 때에 잘못된 일이니까 그것을 취소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는 사람은 언제나 자신이 불리할 때는 그것을 취소하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내 놓아야 하는 것은 농담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그가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은 30절과 31절의 말씀입니다. (삿11:30)"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게 붙이시면 내가 암몬 자 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 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로 드리 겠나이다 하니라" 라고 서원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승리를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더욱 그의 서원을 하나님께 갚 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35절 하반절에 "내가 여호와를 향하여 입 을 열었으니 능히 돌이키지 못하리로다" 또 그의 딸도 (삿11:36)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여셨으니 아버지 입에서 낸 말씀대로 내게 행하소 서 이는 여호와께서 아버지를 위하여 아버지의 대적 암몬 자손 에게 원수를 갚으셨음이니이다" 성경은 하나님 앞에 한번 맹세한 것은 반드시 지키도록 하였 습니다. (민30:2)"사람이 여호와께서원하였거나 마음을 제어하기로 서약 하였거든 파약하지 말고 그 입에서 나온 대로 다 행할 것이니 라"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과 약속한 것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신23:21-23)"네 하나님 여호와께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 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네게 죄라" 고 했 습니다. 우리는 입다의 서원에 대하여서는 그의 이방인의 땅에서 살 다가 그들의 문화와 종교에서 얻어진 것들인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무덤을 파는 어리석은 행동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 그의 이러한 서원을 하나님께 갚는 다는 것은 믿음이요 신앙 입니다. 자신의 생각대로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약속한 것을 지키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크게 잘못한 것을 안 입다 와 그의 딸은 더 이상의 죄를 범하지 않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 서원을 지킬 것을 결단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벧후2:22)의 말씀같이-개가 그 토하였 던 것을 다시 먹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 다고 하는 것 같이, 우리는 죄를 짓고도 또다시 범죄하고 그러고 도 모자라 옆 사람까지 끌고가 죄가운데 빠지게 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 속썩이는 것 지나간 때로 족합니다. 아 직도 더 무엇이 남아 있습니까 (벧전4: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 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 가 족하도다" (벧전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행17: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 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성도 여러분! 아직도 우리의 손에 더 많은 죄악의 피를 묻쳐 야 합니까 이제는 홰개하고 주님의 듯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것 이 입다의 결단입니다. 이것이 그의 딸의 순종하는 믿음입니다. (시15:1)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시15:2)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 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시15:3)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지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시15:4)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 하며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아니하며(시 15:5)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 니하는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패역한 백성을 향하여 외칩니다. (사1: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 다(사1: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 다(사1: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 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사1: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사1: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 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사1:7) 너희 땅은 황무하였 고 너희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 토지는 너희 목전에 이방인에 게 삼키웠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무 하였" 다고 외칩니다. 그리고 (사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 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사1: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사1:20) 너희가 거절하여 배 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습관적이며 관습적인 문화적인 배경에서 얻은 것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했다 할지라도 그것을 깨닿은 후에는 더이상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하지 않기 를 결단해야 합니다. 더이상 습관적으로 되풀이되는 죄악을 범하 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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