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절

TOP
DOWN

강하고 담대하라 (수1:9)

본문

인간은 자기가 알지 못하는 세계를 개척하기 위해서는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인간은 아무리 최선을 다하여 모든 것을 준비했다 할지라도 결국 실천 에 옮길 때는 담대한 신념이 없이는 결코 가능하지 않습니다.담대하 신념 이 없는 사람은 큰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은 자기가 익히 알고 있는 생활주변에서만 머물려고 합니다.그사람에게는 새로운 창조란 불가능한 것입니다. 본문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을 인도하던 위대한 지도자 모세가 세상을 떠났습니다.여호와 하나님은 모세의 뒤를 이어 여호수아를 부르셔서 그에게 하나님의 계획을 알려 주시고 마음을 강하고 하고 담대히 하며 두려워하지 말 라고 게속해서 세 번이나 간절히 말씀하셨습니다.마음이 허약하면 하나님 의 말씀을 실천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강하고 담대해질 수 있을까요
1. 하나님을 정확히 알고 믿을 때 강하고 담대해짐 저의 짧은 38년간의 목회생활을 통해서 볼지라고 제가 가장 강하고 담 대하게 하나님 말씀을 믿고 실천했을 때 하나님의 가장 크신 역사가 일어 났던 것을 기억합니다.그러나 제가 마음이 소심하게 되어서 위축되고 불 안해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실천하지 못했을 때는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단 11:32)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은 지적인 한계점이 있고 육체적인 한계점이 있고 또 자기의 재력 의 한계점이 있습니다.아무리 큰소리 해도 인간은 그 한계점을 뛰어넘을 수 없습니다.그러나 우리 하나님에게는 한계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고 창조주되심을 알아야만 합니다.우리 하나님께서는 그 능력의 말씀으로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을 지으 시고 모든 하늘의 만상을 불러내셨습니다.우리가 보는 이 땅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잇는 모든 것을 지으셨습니다.우리 하나님은 창조주가 되시며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하나님을 알아야 인간의 한 계점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가 믿는 이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심판하시고 책망하시고 우리의 좋은 것을 빼앗아 가시는 분이라는,하나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잇으면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할 수 없습니다.우리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이십니다.그러기 때문에 다윗이 '야웨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부족함이 없다'고 말한 것은 좋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모든 필요를 채우신다는 것 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하나님이십니다.좋은 하나님은 우리 일생을 좋게 만들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독생자 예수님 을 보내 주신 사랑의 하나님이시고 우리의 친아버지가 되심을 알고 믿어 야 합니다.하나님은 여러분에 대해서 관심이 대단히 깊습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 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10:29)"고 말씀하시고 '하나님은 너희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으니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십니다.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을 구주로 모실때 이 하나님께서 우리의 친아버지가 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와같은 하나님 아버지를 알 고 이 하나님 아버지께 우리 몸과 마음을 맡겨서 하나님을 삶의 근본으로 삼을 때 우리 마음 속에 담대함이 생깁니다. 죄보다 크신 하나님,질병보다 크신 하나님,죽음보다 크신 하나님,불가 능보다 더 크신 하나님,이 하나님이 나의 친아버지가 되시고 이 하나님이 나의 친아버지가 되시고 이 하나님 앞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 고 모든 것을 맡기고 신뢰할 수 있을 때 우리의 가슴 속에 볼안과 공포를 제하고 강하고 담대한 용기를 자질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삼을 살 때 강하고 담대해짐 요한1서 3장 21절로 22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 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마음 속에 늘 양심의 가책이 있으면 그 양심이 소리칩니다.'너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자격이 없다.무자격한 자가 어떻게 하나님께 부 르짖어 기도하는냐 그러면 마음에 강하고 담대함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의 가책이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바고 우리 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서 살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우리의 마음은 강하고 담대해 집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현실 세상에서는 교회가 하늘나라입니다.교회를 제쳐놓고 하늘나라가 전파되는 곳이 없습니다.교회를 제쳐놓고 하늘나라를 위해서 큰 역 사를 베푸는 곳이 없습니다.교회가 바로 하늘나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나라를 구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열심으로 받들하는 것입니다.교회에 상처를 주지말고 교회를 헐뜯지 말고 교회를 보양하고 교회 를 잘 세우라는 것입니다. 또 그 의를 구하는 것은 예수님을 본받는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예수님 이 하나님의 의가 되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삶 속에 예수님을 본받는 그 런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 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더하시고 우리는 마음에 담대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 속에 어찌하든지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지켜 살려고 애를 서 야 됩니다.계명을 지킴으로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배로운 피를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을 얻습니다.그러나 우리가 계명 을 지킴으로 하나님과의 교제가 늘 있게 되는 것이고 담대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주신 계명을 늘 기억하고 그 계명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애를 써야 됩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크게 기뻐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이 세상에서 우리가 가장 기뻐하고 감사할 분은 하나님 밖에는 없지 않습니까 우리가 신앙심이 충만할 때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기뻐합니다.그러나 마음속에 신앙이 사라지면 원망하고 불평하고 탄식하고 마음이 부정적이되고 마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크게 기뻐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 때 우리 하나님 도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뜻 즉 계획을 알 때 강하고 담대해짐 '내 뜻대로 아니하고 아버지 뜻대로 하는데,아버지가 하는 일을 내가 하는데 누가 나를 감히 막으리오'그것은 너무나 담대한 일입니다.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계획하시고 행하시는 일은 아무도 막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하나님의 계획 속에 살 게 될 때 우리의 마음은 강하고 담대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통하여 계획한 것을 보십시 요. 하나님의 구원계획이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우리 죄를 다 청산하 게 하신것입니다.
그러므로 죄를 짓거나 불의하거나 추악하거나 버림을 받 아 마땅한 사람도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도록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예수 를 믿으니 나는 구원받았다는 담대한 마음을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이 것은 하나님의 계획입니다.하나님의 게획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께서 그 계획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계획도 우리가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해 주셨 습니다.예수님께서 우리의 삶의 실패를 십자가에서 다 청산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좋은 축복의 밭에다 우리가 십일조를 드리고 헌물을 드 리고 믿음의 씨앗을 심을 때는 이제 하나님의 축복의 계획 속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 앞에 축복을 달라고 부르짖고 외 칠 수가 있습니다.왜 그것은 우리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기 때문입니다.하나님께서는 예수를 통해서 우리 저주를 다 제하시고 하나님 께서 우리에게 믿음의 씨앗을 심고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 라고 말씀하셨습니다."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주리라"(눅6:38)고 말씀한 것 입니다. 이것은 이미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것이므로 우리는 담대하게 "하나님이여 복을 주옵소서.가난아,저주야,실패야 물러갈지어다"라고 외칠 수 있습니다. 치료와 건강의 계획도 그렇습니다.성경에 하나님이 어떻게 말씀했습니 까'그리스도께서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에는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 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약5:14-16)고 말씀했습니다.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치료의 계획을 말씀하 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생을 치료할 계획을 세우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연 약함과 병을 십자가에서 다 짊어지게 하시고 그 다음에 치료를 우리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교회의 주의 종이나 장로들이 오셔서 기름바르고 안수하 고 기도하라고 말했습니다.만일 그렇게 되지 못하면 평신도라도 병든 자 에게 솔을 얹고 기도하면 낫게 하신다(막16:17)고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이런 계획을 따라서 기도햇으면 이제는 강하고 담대해야 됩니다.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루소리 안 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이 일이 사람으로 말미암을 것이 아니고 하나님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하나님의 계획을 좇아서 내가 기도를 한 이상 이제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활에 대한 모든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시편139편 16절에 말씀하기를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 다"라고 했습니다.우리일생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이미 다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이제 내가 사는 것은 내가 아니요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 됩니다.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사는 것입니다. 조용기 목사는 목사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그리고 여의 도순복음교회에서 목회하고 온 세계에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제가 그 계획을 따라서 목회생활을 하고 세계에나가서 복음 을 증거할 때는 내 일이 아닙니다.하나님의 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나와 같이 계시므로 저는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않습니다.
4.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느낄 때 강하고 담대해짐 여호수아 1장 5절에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 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그리고 9절에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 을 강하고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 지 네 하나님야웨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같이 하신다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그러면 하나님이 나와 같이 계신 것을 마음 속에 늘 느낄 수가 있습니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서 찾아오시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우리가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할 때 하나님과 얼굴과 얼굴을 서로 마주대고 대화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말씀을 듣고 읽으면서 하나님이 같이 계신 것을 느끼지 못한 사람은 없습니다.아무리 무신론자라도 하나님 말씀을 읽기 시작하면 회개하 고 예수를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끊임없이 읽고 듣고 묵상하는 삶을 살아야 됩니다. 그 다음 우리가 성령님이 충만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이 계신 것을 압니다.요한1서 3장 24절에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안 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시므로 성령님을 통해서 아버지와 아들이 우리와 함께 계신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님충만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회개해야 됩니다.하나님의 계명을 1백%다 지키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늘 죄를 회개 하고 기도를 열심히 해야 성령님이 충만해집니다.기도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 성령님이 충만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 라"(시편81:10)고 했는데 우리가 입을 넓게 여는 것은 곧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여러분이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질 때 여러분을 통해서 큰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우리 주위에는 우리를 위협하는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경제적인 타격도 다가오고 원수들도 다가 옵니다.환경의 어려움도 다가옵니다.그럴 때 우리는 마음이 위축되어 그 만 놀라서 뒤로 물러가려고 합니다.그러나 성경은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하기위해서는 오늘 우리가 살펴본 이러한 요건들이 구비되어야 합니다. 골리앗을 향하여 나아가는 다윗을 보십시오.그는 목동이었습니다.아직 군인이 될 수 있는 나이도 못 되었습니다.그러나 이 조그만 다윗이 강하 고 담대한 마음으로 골리앗을 대결하여 믿음으로 대항하니까 골리앗의 목 을 베고 이스라엘에 대 승리를 가져온 것입니다.모든 이스라엘 군인들은 겁장이가 되니까 하나님이 쓸 수가 없었으나 보잘 것 없는 초립동이 다윗 이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나갈 때 하나님이 그를 사용할 수가 있 었습니다. 이러므로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강하고 담대하십시오.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마십시오.하나님 말씀 위에 굳세게 서서'믿습니다'로 나아가 십시오.하나님이 여러분과 같이 계셔서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위대한 일 들을 여러분을 통해서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연약하고 겁쟁이인 우리들에게 강하고 담대하 라고 거듭거듭 말씀하시며 권면해 주시오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하나님을 알 만한 지혜를 크게 주셔서 여호수아처럼 다윗처 럼 강하고 담대하게 살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555 건 - 181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