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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섬기는 법 (수24:14-18)

본문

이 시간에는 십계명 중에 첫 돌 판에 새겨진 말씀으로 설교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계명은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인데 참 예배의 대상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내 앞에서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유일하신 신이신 고로 우리의 경배의 대 상이십니다. 제 2계명은 참된 예배의 방법입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방 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뿐입니다. 우상을 통해서는 나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내 앞에서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말씀하십니다. 헛된 우상 을 품고 섬기는 예배는 참된 예배가 될 수 없습니다. 세상의 것을 더 사랑하는 것이 우상숭배라고 하였습니다. 제3계명은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인데 예배의 태도에 대해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 드릴 때에 언제든지 하나님 앞에 중심을 드리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건성으 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중심으로 부딪치고 중심으로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내 앞에서 너희들이 예배할 때에, 내 이름을 사용할 때 헛되이 부르지 말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릴 때나, 하나님을 찬양할 때나, 기도할 때에 정성을 다한, 꾸밈이 없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제4계명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인데 이는 하나님께서 예배 드리는 날을 정해주셨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배할 장소를 지정해 놓으셨습니다. 구약시대에 많은 산들이 있었지만 특별히 모리아산을 정하여 아브라함의 독자, 이삭을 바치게 하셨듯이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많은 날이 있으되 특별히 한 날을 정해 놓으시고 이날만은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선인 도 악인도 다른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리고 오직 우리의 살아 계신 하나님만 바라보라고 정하셨습니다. 이날이 곧 안식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과 교제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우리 속에 충전시키라는 날입니다.
I. 안식일과 주일의 비교 구약시대에는 이레 중에서 마지막날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켰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마지막 날은 쉬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약에서는 지금의 토요일 안식일을 지켰고, 이를 범하는 사람은 사형에 처 했던 것을 봅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는 이레 중 첫날(일요일)을 주일로 바 꾸어 지키게 되었습니다. 안식일이 주일로 바뀐 이유는 예수님의 구속과 부 활에 근거한 것입니다. 주일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으로 사도시대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기독교에 있어서 부활이 없다고 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 입니다. 어떤 사람은 왜 안식일을 토요일에 지키지 않느냐라고 반문하실 지 모릅니다. 바로 이 질문은 "왜 오늘날에는 양을 제물로 잡아서 하나님께 받치지 않습 니까"라는 질문과 같은 것입니다. 바로 예수께서 속죄양이 되셔서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셨고,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로 승리하신 날임으로 이 날 을 주일로 지키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시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지 않고 범한 사람들은 사형에 쳐할 정도로 엄하게 지켰는데! 요즘은 주일에 교회에 나오지 않아도 누가 사형에 처한다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주일을 지키지 못하면 내 영혼이 병들고 황폐되어 사형을 당하게 될까 두려운 마음으로 주일에 교회에 나와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4절에 보니 "그러므로 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며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기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Ⅱ. 그러면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를 말씀드립니다.
1. 주일을 잘 지킴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주일에 교회에 나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사람들은 세상에 여러 가지 일로 시간을 보냅니다. 일주일 엿새 동안을 나의 주어진 일터에서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나를 위해서 살았으나 주일은 나의 날이 아니라 주님의 날인 줄 알고 교회에 나와서 주일을 잘 지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사람은 엿새가 내 날이고 나를 위해서 사용되었듯 이 주일도 나의 날인 줄 알고 교회에 오지 않습니다. 이것이 신자와 불신자 의 차이점입니다. 웨스트민스터 대요리 문답(117문)에 "안식일 또는 주의 날에 종일 거룩히 안식하며(출20:8-10) 언제나 죄악된 일은 물론이고 합법적인 세상 직업과 오락을 금하고 성결되이 지켜야 하며 부득이 한 일과 선한 사업에 쓰는 것 말고는 전적 예배 드리는 것을 기쁨으로 삼을 것이다."(레23:1, 사 58:13,14 눈 4:16 행 20:7) 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주일을 잘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법입니다.
그런데 주일을 잘 지키는 방법은 기억하면서 지키라고 가르쳐 줍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20:8)는 것입니다. 기억하여 지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 때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날을 잊고 살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의 날! 거룩한 주일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회사에 나가는 직장인들이 월요일은 꼭 직장 에 출근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으면서! 또 학생들이 월요일은 꼭 학교에 가야 된다는 사실은 기억하면서 사는데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나가는 일에! 또 이 주일은 나의 사사로운 날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날이라는 것 을 왜 기억하지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어 청와대에서 대통령의 초청을 받았다고 합시다. 그 전갈을 받은 사람은 목욕을 하고 와이셔츠도 새 것으로 갈아입고 칼라도 빳빳한 것으로 갈아입고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통령과 만날 때에 두리 번거린다든지, 잡담을 한다든지 하면 안 된다고 하는 오리엔테이션을 미리 받지 않습니까! 이것이 대통령 만나는 법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살아 계신 하나님 그분은 만 왕의 왕이시고 만유의 주이십니다. 그분과 만나는 날이 바로 예배하는 날 주일날입니다. 때문에 이 날을 기억하였다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대통령의 초청을 거절하기 어려운 것처럼! 그 보다 더 어려운 것은 우리 하나님께서 예배에 초청하는 것입니다. 기분 관계로! 또는 피곤해서! 또는 바빠서 주일을 지키지 못하는 죄를 범 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법입니다. 이 날을 기억할 뿐만 아니라 거룩히 자키라.(레19:3, 신15:12, 사58:13) 여러분! 안식일에는 거저 쉬어라가 아니고 "기억하고 거룩하게 지키라"하는 명령입니다. 거룩히 지켜야 할 이유는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일에는 세상일을 쉬고 하나님께 대한 의무를 다하는 날입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서 오락을 그쳐야 합니다. 사 58:13에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말라."고 권면 하고 계십니다. 오늘 본문에서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결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세상에서 섬기던 신이 좋아 보이거든 그것들을 섬기고 그렇지 않거 든 하나님만 섬기라! 나와 우리 집은 하나님만 섬기겠노라"라 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호연지기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한 가정에 가장은 먼저 자기 자신이 하나님을 섬길 뿐 아니라 그의 가족들은 하나님을 잘 섬기도록 돌봐야 합니다. 그리하여 가족들이 주일을 안 지키는 경우가 없도록 가장이 힘써야 합니다. (수 24:15) 주일을 기억하 여 거룩히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법입니다.
2.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가를 안다면 그를 영화롭게 하지 않을 수 없 을 것입니다. 시인은 노래하기를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 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 서로다.(시121:1,2) 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살다가 산을 만난 분들이 있습니까!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산 같은 문제 를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히 2:18에서는 "시험받는 자를 능히 도와주시는 분"이라고 했습니다. 눅12:7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라 고 하셨습니다. 더 확실한 약속이 사49:15-16에 있습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먹이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자식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 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않겠다.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다." 고 하십니다. 이 얼마나 든든한 약속입니까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지를 누가 감히 어떻게 하겠습니까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이런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들의 본분은 그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법이며, 사람의 도리인 것입니다.(장로교인의 신앙 표준교리집 소요리 문답 제1문) 사람의 사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먹는 것이 사람의 목적이라면 돼지도 먹고살지 않습니까 일하는 것이 사람의 목적이라면 소 와 말도 일하며 살지 않습니까 사람이 사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그의 말씀을 순종하 고 그 뜻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마22:37) "주 하나님만 예배하고 그 분만 섬기는 것"입니다.(마4:10) 우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것"입니다.(롬12:1) 오늘 본문 수24:14에는 "성실과 진 정으로"하나님을 섬기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섬기는 법입니다. 성실과 진정으로 하라는 것은 마음을 다해 일편단심으로 예배드리라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 의 극치요, 하나님을 섬기는 법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을 소 홀히 여기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예배를 중요하게 알아야 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시간에 다른 곳에 있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모습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법입니다.
3.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법입니다. 수24:16에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 섬기는 일을 우리가 결단코 하 지 아니하오리니" 수24:20에 보면 "만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 신들 을 섬기면 너희에게 복을 내리신 후에라도 돌이켜 너희에게 화를 내리시고 너희를 멸하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사회는 질서의 사회입니다. 나이 어린 사람은 나이 든 사람 을 공경하고 존경해야 합니다. 자녀들은 부모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아 랫사람은 윗사람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그 사람이 귀해서 라기 보다 그 사람에게 부여 된 권위에 복종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사는 법 입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자녀들에게 "이렇게 해라!"라고 명령을 하고 부탁을 했다 고 합시다. 그렇다고 하면 그 자녀들은 그 부모를 공경한다면 그대로 순종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부모를 공경하는 증거입니다. "입으로는 공경 합니다." 라고 하면서 그 말씀하시는 바를 순종할 줄 모른다면 그는 이미 부 모를 섬기는 자가 아닐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사람을 가리켜 "탕자', "불 효자", 좀더 심하게 말하는 사람은 "패륜아"라는 단어까지 씁니다. 잠시 구약 성경의 마지막 책인 말라기서로 돌아 가 보시겠습니다. 거기서 진노하시는 하나님을 만나 보게 됩니다. ".아들은 그 아비를, 종은 그 주인 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에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 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에 있느냐."(말1:6)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때 사람 들이 하는 말이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라고 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나를 섬긴다고! 공경한다고 하면서 주의 상에 더러운 떡이나 드리고, 제물을 드린다고 하면서 눈 먼 것, 저는 것, 병든 것, 흠 있는 것이나 드리니 이런 것을 사람에게 주어 보아라 그들 이 기뻐하겠느냐"(말1:1-14) 하나님을 섬긴다 하면서 가정을 소홀히 여기고 아내를 학대하고(말2:14-16),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술수나 쓰고, 간음 하고, 거짓 맹세할 뿐만 아니라, 일을 시키고 품꾼에게 삯을 주지 아니하고 (말3:5),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마땅히 드려야 할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 지 않으니 너희가 나를 섬긴다고 할 수 있겠느냐"라고 진노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요(말1:6a), 경멸 이 여기는 것이요(말1:7c),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것이요(말1:12c) 괴롭 게 해 드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말2:17c) 이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법이 아 닌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사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법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멸시하고 경멸이 여기는 것이며, 하나님을 괴롭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 순종하며 사는 사람은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이 지혜로운 사람이지만 불순종하고 거역하면 서 말씀대로 살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사람 같아서 비바람 창 수가 날 때에 다 무너지고 없어지고 남는 것이 없게 될 것입니다.(마 7:24-27)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고 불순종하여 이렇게 되는 분이 한사람도 없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법입니다.
Ⅲ. 하나님을 이처럼 경외하고 성실과 진정으로 섬기는 사람은 어떤 복을 받습니까
1. 명예와 재물을 얻습니다. 잠 22: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
2. 사람의 칭찬을 받습니다. 잠31:30에 "고운 것도 헛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 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3. 기근 때도 살게 됩니다. 시33:18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곧 그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 저희 영혼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저희를 기근 시에 살게 하시리로다"
4. 부족함이 없습니다. 시34:9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5.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그 자손이 복을 받는다 시103:17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 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 미치리라" 6. 범사에 잘 될 것입니다. 전8:12에 "내가 정녕히 아노니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 앞에서 경외하는 자가 잘 될 것이라 악인은 잘 되지 못하고 그 날이 그림자 같으리니 하나님 앞에 경외하지 아니함이라" 7. 기도응답을 받습니다. 히5:7에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8. 치료하는 광선을 발해 주신다. 말4:2에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게되리니 너희는 나가서 외향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 리라" 결론으로 말씀을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실과 진정 으로 섬기며 우상을 멀리하고" 주일을 잘 지키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말씀대로 순종하므로 하나님을 섬기기로 결심하셔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들에게 주시는 복을 다 받으시기를 주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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