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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여리고성을 무너뜨려라 (수6:15-21)

본문

I. 사람들은 다 좋은 곳에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인류는 언제나 지금보다 더 좋은 곳으로 이동하며 살아 왔습니다. 지금 이 나라에도 인구가 도시 로 집중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도시가 농촌보다 상대적으로 살기 좋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더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더 좋은 학교에 들어 가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사람들은 언제나 더 좋은 곳에 들어가려고 노력 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좋은 곳은 사람들의 공격의 대상이 됩니다. 사람들은 더 좋은 곳을 차지하려고 끊임없이 다투어 왔습니다. 싸움은 언제나 좋 은 곳에서 일어 났으니다. 쓸모 없는 곳에서는 싸우라고 해도 싸우지 않 습니다. 좋은 곳은 언제나 힘이 있는 자들이 차지해 왔습니다. 힘이 없는 자 들은 언제나 좋은 자리를 내주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세례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가 빼앗느니라"(마11:12)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은 제일 좋 은 곳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천국에 들어가기 위하여 침노하고 있고 있습니다. 오늘 성경말씀은 이렇게 좋은 곳을 들어가는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 시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 안 땅에 들어가려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하여 광 야에서 무려 40년간 연단을 받았습니다. 그런 후에 젖과 꿀이 흐는 땅에 들어가기 위하여 요단강을 건넜습니다.
그런데 요단강을 거넌 그들 앞에는 여리고성읍이 있었습니다. "여리고"란 말은 "향기로운"이란 말입니다. 그 곳은 향기가 나는 좋은 곳이였습니다. 여리고성을 "종려의 성읍"(신34:3)이라고도 불렀습니다. 여리고성은 요단강에서 서쪽으로 5 마일, 사해에서 북쪽으로 7마일에 위 치해 있는 성습니다.
그런데 이 여리고성은 해수면 보다도 240m나 낮은 곳에 위치해 있읍니다.
그러므로 여리고에는 솟아나는 많은 우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리고성은 매마른 땅에 있는 오아시스였습니다. 그리고 해수면 보다 240m 낮은 곳에 있기 때문에 기후가 따듯해서 겨울 에서는 팔레스틴 언덕의 추운 곳에 사는 사람들이 그곳으로 추위를 피하러 오는 피한지였습니다.
그러므로 당연이 이 여리고성은 많은 민족의 공격의 대상이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이 여리고성을 점령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말씀은 그러한 곳에 들어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 여리고성으로 들어 가려고 하자, 여리고성 사람들은 성문을 다 걸어 잠갔습니다. 오늘 본문 은 여리고 성문이 "굳게 닫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리고성은 사방이 성벽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그 성곽은 높고 든든했습니다. 이것은 향기나는 좋은 곳에 들어가기가 쉽지가 않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좋은 곳에 들어가는 것이 쉽다면 못들어가는 자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나 좋은 곳에 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그곳에 들어가는 자가 극히 적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고자 애굽에서 20세 이상 장정만 60만이 넘게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곳에 들어간 자는 겨우 두명 밖에 없 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아름다운 땅에 들어간자는 겨우 0.0000033 % 밖 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좋은 곳에 들어가기란 이렇게 힘이 듭니다. 그럼 성경은 왜 그렇게 불가능한 것을 말씀하고 있을까요 성경이 말씀하려고 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좋은 곳에 들어가기가 0.0000033 % 밖 에 안되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지만,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100 % 다 들어 갔습니다. 하나님이 들어가라고 인정한 여호수아와 갈렙은 100 % 들어 갔습니다. 불가능해 보이지만 그들은 들어 갔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 은 0.0000033 %의 가능성에 도전하여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여리고 성에 못들어 간 사람들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여리고성에 들어간 사람들을 우리에 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0.0000033 % 밖에 가능성이 없는 일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성경이 말씀하려고 하는 것은 여리고성에 들어가기가 0.0000033 % 로 힘 들고 어렵고, 불가능하다는 것을 말씀하려는 것이 아니라, 여리고성에 들어 간 2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불가능한 여리고성을 들어갔는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II. 본 론 그럼 어떻게 우리로 여리고 성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그렇게 높게 쌓여 있고, 굳게 닫힌 불가능한 여리고성엘 들어 갈 수 있었을까요 어떻게 그 여리고성이 무너졌을까요
1. 믿음으로 무너졌습니다. 여리고성이 무너진 것에 대한 해석을 여러가지 측면에서 해 볼 수 있읍니다.
그런데 성경에 여리고성이 무너진 것에 대한 신앙적인 해석이 나와 있습니다. (히11:30)말씀을 보면 "믿음으로 7일 동안 여리고를 두루 다니 매 성이 무너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리고성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힘으로 무너뜨린 것이 아닙니다. 이스 라엘 백성들에게는 그 성을 무너뜨릴 힘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은 성에 손 하나 대지 않았습니다. 그럼 어떻게 이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까 하나님이 그 성을 무너 뜨릴 것을 믿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할 때,그 믿음 앞에 여리고성이 무너 졌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 향기가 나는 여리고성에 들어가는 것을 가 로 막는 장애물을 무너 뜨릴 수 있는 힘음 믿음의 힘입니다. 그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간자들, 여리고성에 들어간 자들은 다 믿음의 사람들이였습니다. 믿음이 없었던 자들은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젖과 꿀이 흐르는 곳, 향기가 나는 곳에 들어가는 자들은 다 믿음의 사람들입니다. 어거스틴은 "믿음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믿는 것이고, 이 믿음의 보상은 우리가 믿는 것을 보게되는 것이다"라고 말을 했다. 믿음은 우리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해 주실 것을 믿는 것이고, 그 믿음의 보상은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해 주시는 것이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있는 자들이 향기가 나는 여리고성을 차지할 수가 있습니다. 두 자매가 그들이 가자고 있는 동전을 꺼내 놓고 셉니다. 언니는 "나는 100원짜리 5개인 500원을 가지고 있다"고 말을 했다. 그러자 동생은 100원짜리 동전 5개를 세더니 "나는
1,000원을 가지고 있 다"고 언니에게 말을 했다. 그러자 언니는 "너도 나같이 100자리 5개 가지고 있으니까, 500원을 가 지고 있잖아 "하고 말을 했다. 그러자 동생은 "아버지가 아침에 저녁에 돌아 오시면 나에게 500원 주신 다고 했으니가, 나는
1,000원을 가지고 있는 거냐"하고 대답을 했다. 동생은 아버지가 저녁에 돌아 오면 500원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믿었다.
그러므로 그는 아직 가지고 있지 않은 것까지 계산을 했다. 이것이 믿음이다. 이런 믿음이 여리고성을 무너뜨립니다. 믿음은 천국에 들어가는데 필수적인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천국에 들어 갈 수가 없습니다. 믿음은 이렇게 우리로 좋은 곳, 향기가 나는 곳에 들어가게 하는 능력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에게 있어서 필수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들은 다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 의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믿음 없이 인간적인 방법으로 아무리 잘해도 하나님 앞에는 낙제 점수입니다. 믿음은 기독교인의 삶에 필수적인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그는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천국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성을 무너 뜨린 후 약
1,500년이 지난 후에 예수님께서 그 여리고성을 지나가시게 되셨습니다. 그때 소경 바디매오가 예수님 을 보고 자기의 눈을 뜨게 해 달라고 소리질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 소경을 부른 후에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너희 믿음대로 되라"(마9:29)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그들의 그들의 믿음대로 밝아졌습니다. 소경이 눈을 뜬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소경이 밝은 세상에 들 어간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여호수아가 믿음으로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지
1,500년 후에, 다시 믿음으로 향기가 나는 아름다 운 여리고성에 들어가는 증거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찬송가 397장을 지은 죤 예이츠는 "믿음이 이기게, 믿음이 이기 네, 주 예수를 믿음이 온 세상 이기네"하고 찬송을 했습니다. 우리가 믿는 믿음은 무엇입니까 향기나는 여리고성에 들어가는 것 을 가로 막는 여리고성을 무너 뜨리는 믿음은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God is) 그래서 (히11:6) 말씀을 보면 "믿음이 없이는 기쁘 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자 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의
첫째는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능력이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전능하시 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God is powerful) 하나님의 능력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런 믿음에 능력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지금도 역사하심을 믿어야 합니다.(God acts)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을 믿는 믿음이 여리고성에 들어가는 것을 가로 막는 여리고성을 무 너뜨릴 수 있습니다. 그럼 이 믿음은 어디에서 생길까요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롬10:17) 말씀을 보면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하셨읍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서 생깁니다.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 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믿음이 생깁니다. 교회를 빠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몇주만 안들어도 우리의 믿음은 다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믿음은 하님의 말씀에서 생기니다. (요20:20-21) 말씀을 보면 성경 을 기록한 목적은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 입어 생명 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데서 생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읽어야 하니다. 믿음은 기도하는 자에게 생깁니다. 기도하면 믿음이 생깁니다. 그러나 기도를 쉬면 믿음이 사라집니다. 믿음이 소멸됩니다. 기도는 호흡과 같습니다. 숨을 잘 쉬면 힘이 생깁니다. 그러나 숨을 잘 못 쉬면 힘이 없습니다. 그와 같이 기도를 규칙적으로 자주하면 믿음 에 힘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규칙적으로 잘 하지 않으면 믿음이 사 라지고 맙니다.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열심히 성경읽고, 열심히 기도해서 향기 나는 여리고성에 들어가는 것을 가로막는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믿음들을 얻으시기를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무너졌습니다. 여리고 성은 굳게 닫혀있고, 높고 견고했지만 그 성을 무너뜨리는 것은 너무나 단순하고 쉬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사장 7명이 7 양각 나팔를 손에 들고 제일 앞서 가 고, 그 뒤에 언약궤가 따르고, 그 뒤에 백성들이 따르면서, 여리고성을 매 일 한 바귀씩 6일 동안을 돌았습니다. 그리고 제 7일에는 7바귀를 돌았읍니다. 그리고 제 7 일에 7 바귀를 돈 후에는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울 려 불었습니다. 그리고 그 나팔소리가 나자, 따라 돌던 백성들은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 여리고 성이 저절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냥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지도자의 명령에 따 라 순종만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 성을 돌 때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리고성을 돌 때 "외치지 말며, 너희 음 성을 들레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수6:10)고 명령을 내 렸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무말 없이 성을 돌았습니다. 이것은 이유를 대지 않고, 불평도 하지 않고 절대적으로 순종했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6일 동안은 하루에 1 바귀씩 돌고, 제7 일에는 7바 귀 돈것에도 순종의 모습이 나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왜 6 일 동안은 하루에 1 바귀씩 돌고, 제 7일에는 7바귀를 돌아야 하는지를 몰랐읍니다.
그런데도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고, 이유를 따지지 않고 절 대적으로 순종했다는 말씀입니다. 그들은 "왜 오늘은 한 바귀를 돌아요 왜 오늘은 7 바귀를 돌아요 "하고 묻지 않았습니다. 불평하지 않았읍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고 절대적으로 순종하 자그러자 여리고 성은 저절로 무너졌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을 무너 뜨릴 때 가장 힘들었던 것은 이유를 묻지 않고 순종하는 것이였습니다.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을 하라고 하는 하나님의 명령에 침묵하며 순종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그 것도 하루 이틀이 아니고,6일 동안이나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비합리적인 일을 아무 이유도 묻지 않고 행한다는 것은 정말로 힘든 일입니다. 우리가 향기나는 땅에 들어가는 것을 가로막는 여리고성들은 많이 있읍니다. 그러나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이유를 묻지 말고, 순종하여 따르기만 하면 여리고성은 언제나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무슨 여리고 성리든지 다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공군 사관생도가 비행훈련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비행하던 중 갑자기 시야가 가려졌다. 조종사는 앞을 분간할 수 없게 되었다. 당황을 한 생 도는 관제탑과 교신을 했다. 생도는 몹씨 흥분하여 "앞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하고 말을 했다. 그러자 그의 통제관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절대로 두려워하지 말고, 시키는 대로 하라"(Don't be afraid, just do what I tell you) 통제관은 별도의 명령이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비행장 위를 선회하라고 했다. 몇바귀를 선회했을 때, 통제관은 고도를 나추어 착륙을 시도하라고 했다. 비행기가 활주로에 접근을 하자, 통제관은 "너희 비행기는 바르게 착륙하고 있다"고 메세지를 보내어 생도를 안심 시켰다. 앞을 분간할 수 없었던 훈련생도는 통제관의 지시에 따라 의문 없이 순종할 때, 안전하게 착륙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를 때,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로 순종하기 만 하면 안전하게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다. 그럼 이스라엘 백성들이 따랐던 여호수아는 어떤 사람이였습니까 그는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자입니다.(수1:5-6) 하나님께 부름받 은 자들의 명령에 따라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명령을 따라서는 안됩니다. 충성스러운 자였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회막을 떠나지 않고 지켰던 자였습니다.(출33:11)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들의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자의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람이였습니다. 10명의 대표들은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간 다고 부정적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능히 들어 가리고 긍정적인 보고를 했습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보고를 하는 자를 따 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했던 자였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수1:8)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수 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했던 자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한 자를 따라야 합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종의 명령에 절대 적으로 순종할때, 향기로운 땅에 들어가는 것을 가로막던 여리고성이 무너 진 것과 같이, 지금도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종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 들 앞에 놓여 있는 모든 여리고성이 무너질 줄 믿습니다.
3. 새벽기도할 때 무너졌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6일 동안 일찍 일어나서 성을 돌았습니다.(6:12) 그러나 제 7일에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성을 7 바귀 돌았습니다.(6:15) 성을 7 바귀를 돈 후에는 제사장들을 나팔을 길게 울려 불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은 크게 소리질러 외쳤습니다. 그때에 여리고 성이 무너졌 습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 성을 7 바귀 돌고, 7 제사장들은 크게 나팔을 울려 불고, 백성들이 크게 소리질러 외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도하는 모 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통성기도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새벽제단 을 쌓을 때 여리고성이 무너졌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들어가고, 향기나는 곳에 들어가려는 우리를 가 로 막는 높고 견고한 여리고 성은 우리가 새벽에 일어나 부르짖어 기도할때 무너져 내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가나안 땅을 향하여 갈 때, 그들 앞에 놓인 제일 처음 장애물은 홍해였습니다.
그런데 그 홍해가 갈라진 것 이 새벽이였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애굽의 군대들이 다 홍해에 수장되었 습니다.(출14:21-24,27)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 다윗의 나라를 괴롭히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 나라가 블레셋이였습니다.
그런데 다윗왕이 이 블레셋을 완전히 물리 친 것도 새벽이였습니다.(삼상30:17) (시46:5)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새벽에 도우신다"고 말씀하고 있읍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도우십니다. 그러나 새벽에는 더욱더 우리를 도우십니다.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것도 새벽이였습니다. 막달라 마 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에 찾아 간 것은 새벽이였습니다. 예수님은 그러므로 그 새벽에 부활하셨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새벽에 하나님의 역사가 많이 일어 납니다. 새벽에 일어나 기도할때 젖과 꿀이 흐르고, 향기가 나는 땅에 들어가려는 우리를 가로막 고 있는 여리고 성이 무너지게 됩니다.
우리 교회에서 교육전도사 생활을 하다가 얼마전에 광림교회 교육전도사 로 가신 장석조 전도사님이 지난 금요일에 오셔서 점심을 같이 했습니다. 그 전도사님이 말씀하시는데, 광림교회에서 40일 호렙산 특별 새벽기도회를 하고 있는데, 용인에 학교를 세우려고 하는 한 권사님이 그 새벽제단을 쌓 다가 학교 허가 문제로 대전에 있는 산림청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산림 훼손이 너무 많아서 허가 해줄수 없다고 거절을 당하고 돌아 오고 있었읍니다.
그런데 그 직원이 다음에 무슨 일이 있으면 연락을 하라고 명함을 하나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다가 그 명함을 보니 십자가 그려져 있고,"주 예수를 믿으라"고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속도로를 달려 오다가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나도 권사다"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그러자 그 분이 다시 내려 오라고 해서, 다시 차를 돌려 내려갔습니다. 그러 자 그 자리에서 허가를 내 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학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벽제단은 이렇게 좋은 곳에 들어가는 것을 가로 막는 담을 허는 능력 이 있습니다. 이제 3일 밖에 남지 않은 제 5 회 갈멜산 기도회에 더욱더 열심히 참석 하셔서 모든 기도의 응답들을 받으시고, 복된 땅에 들어가려는 여러분들을 가로막고 있는 모든 여리고 성들을 무너 뜨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마다 기도의 제단을 쌓아야 합니다. 그 것이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근동 지역에는 낙타들이 많이 있다. 사람들은 그 낙타에 짐을 실어 나 른다.
그런데 그 낙타는 다리가 길어서 그 낙타에 짐을 실을 때 쉽지가 않다. 그래서 사람들은 낙타 등에 무거운 짐을 실을 때에는 무릎을 끌게 한다. 이때 사람들 소리를 지른다. 이런 일을 수 없이 반복해서 하다가 보니, 낙타는 이 소리만 나도 저절 로 무릎을 끌는다. 우리 기독교인들도 우리에게 무거운 짐이 실릴 때마다 무릎 끌는 훈련 을 해야 한다. 그래서 무거운 짐이 있을 때마다 저절로 무릎이 끌어 져야 한다. 무거운 짐이 실릴 때마다 저절로 무릎을 끌는 낙타와 같이 인생에 무거 운 짐이 있을 때마다 무릎을 끌어 문제들을 극복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를 축원합니다.
 기도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종이 기도할 때, 리브가가 나타났습니다. 야곱이 씨름하며 기도하여, 하나님을 이기자, 20년 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 었던 에서의 복수의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모세가 기도하자 여호수아의 군대가 아미멜렉을 물리쳤습니다. 여호수아가 기도하자, 나라에 패배를 가져오게한 아간을 발견할 수 있었읍니다. 한나가 기도하자, 아들 사무엘을 낳았습니다. 다윗이 기도하자, 반란을 일으켰던 아히도벧이 스스로 목매어자살 했읍니다. 아사왕이 기도하자, 구스 사람들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여호사밧 왕이 기도하자, 하나님이 그의 적들을 다 물리쳐 주셨습니다. 이사야와 히스기야 왕이 기도하자, 24시간 안에 이스라엘에 쳐들어 왔던 앗 시리아의 군대 185,000명이 죽었습니다. 다니엘이 기도하자, 사자의 입이 막혔습니다. 다니엘이 기도하자, 70주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모르드개와 에스더가 금식하며 기도하자, 자기 민족을 몰살하려던 하만이 3 일 만에 모르드개를 매어 달아 죽이려고 세운 그 기둥에 자기가 달려 죽었 습니다. 에스라가 아하와 강에서 기도하자, 하나님이 응답하셨습니다. 느헤미야가 순간적으로 기도하자, 아닥사스다 왕의 마음이 순식간에 녹아내 렸습니다. 엘리야가 기도하자 3년 6개월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엘리야가 기도하자, 다시 비가 내렸습니다. 엘리사가 기도하자 요단강이 갈라졌습니다. 엘리사가 기도하자 죽은 소년이 영혼이 돌아 왔습니다.
왜냐하면 기도는 영원까지 이르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열심히 기도하자, 옥문이 열려서 베드로가 천사들에 의하 여 석방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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