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는 원래 선지자인데, 잠시 영안이 어두워져서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고 도망하 였으나 하나님의 사랑의 징계를 받고 다시 회개하였던 것입니다. 요나는 풍랑을 만나 배 안에서 제비레 뽑혔을 때에 어찌할 수 없음을 깨닫고 회개 하고 자진 인책으로 바다에 던짐 받을 것을 자원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닷속에 던져졌고 바다에 빠지는 순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큰 물고기에게 삼키움을 당하여 물고기 뱃속에서 3일 3야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요나는 처절한 회개와 서원 의 기도를 올리게 됩니다.
'본론'I.기도의 대상(욘2:1)-"하나님 여호와께" (욘 2: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라고 기록합니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먼저 기도하는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리의 유일한 기도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 뿐이십니다. 세상에는 헛된 것 이나 죽은 것이나 능력이 없는 대상에게 기도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전지전능 전재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그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때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으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 가운데서 모든 것을 응답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요나는 한때 불순종의 길을 밟았으나, 이제는 회개하며 하나님께 부르짖게 되었습니다. 요나는 어떤 하나님을 믿고 기도했겠습니까 요나의 신관
a.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여호와를 믿었습니다(욘1:9)
b.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하시며 노하시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며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욘4:2) 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신관을 가진 요나는 그 타락의 길에서 스스로 낙망하지 않고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신 그 하나님을 믿고 주께 얼굴을 돌려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II.기도의 장소(욘2:1)-"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기도하였습니다. 오늘 우리 신자들의 기도할 장소는 어 디든지 있는 것입니다. 주님은 산이나 들에서 기도하였으며, 나다나엘은 무화과나무 아래서 기도하였으며 베드로는 지붕 위에서 기도하였으며,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서 기도하였으며, 다니엘 은 사자굴 속에서도 기도하였습니다. 이와같이 우리의 기도는 그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길을 가면서도 할수 있고, 사무원은 그 직장에서, 학생은 학교에서, 주부는 가정에서, 농민들은 밭과 논 에서 언제 어디서나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요나가 기도하는 장소는;
a.머리 위에는 노도가 출렁이며,
b.무릎 아래는 끝모르는 해저(바다밑)요,
c.전후 좌우에는 고기 창자벽과 함께 위액에 둘려싸여 살이 녹아드는 빛 한점이 없는 캄캄한 곳. d.흉악한 냄새가 나고, e.숨통이 막히는 곳입니다. 이렇게 도무지 사람이 거할 곳이 못되는 고깃 뱃속이 요나의 기도처였습니다. 요 나가 하나님 앞에 부름받은 선지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환경에 있었을 때에는 기도에 메말라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기에 이르렀던 것 입니다. 사명을 저버리고 도망쳤던 것입니다. 때문에 요나는 캄캄한 환란의 밤, 절망의 위기를 만나 상상할 수 없는 악조건 속 에서 기도하에 되었습니다. 기도해야 될 신자가 기도하지 않으면 어떤 악조건을 불 러 일으켜서라도 기도하게 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III.기도의 원인(동기)-2절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우리는 고난이 찾아올 대에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약 5:13)"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 니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시 50:15)"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요나의 기도의 동기는 고난 때문이었습니다. 요나가 받은 고난 =
a.스올(음부)의 뱃속에서 당하는 고난(욘2:2)
b.깊은 바닷속 가운데 던짐을 당하는 고난(욘2:3)-세상의 모든것이 자기를 누르는 것같은 고난(욘2:3).
c.큰 물결이 내 위에 넘치는 고난(욘2:3).-깊은 시험의 고난 d.물이 나를 둘러 영혼까지 둘러 싸이는 고난(욘2:5).-헤어나올 수 없는 장애물 이 많은 고난 e.내가 산뿌리까지 내려가는 고난(욘2:6)-인생의 막장까지, 바다 밑까지 내려가는 것을 의미. f.땅의 빗장이 오래토록 막는 고난(욘2:6)-살 소망이 끊어져버린 고난. g.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을 당하는 고난(욘2:7)-육신은 고사하고 영혼이 피 곤함. 즉, 다 죽게 되었다는 의미. 우리에게 고난이 찾아올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고난은 기도의 신호입니다.(약5:13)
a.가정에 복잡한 일이 생기고,
b.사업에 실패가 오고,
c.질병을 당하고, d.신앙생활에 위기가 오는 것은 기도하라는 신호입니다. 요나는 자기가 당하는 이 모든 고난이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매요, 섭리 인줄을 알고 기도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왜 요나가 하나님께 기도하게 되었습니까 이 고난을 하나님께서 주셨으니 그 하나님께 기도해야만이 고난의 문제가 해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요나는 자기가 바다에 던져진 것이 하나님께서 하신 것으로 알았습니다. 파도와 큰 물결이 내게 덮쳐 오는 것도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믿었습니다. 요나는 모든 것 이 주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사실을 깨달았을 때에 환난을 주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 더욱 매달리어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떤 신자들은 어려움을 만나면 하나님을 쉽게 원망합니다. "아이구, 하나님 왜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하는 겁니까", "예수님을 믿어도 별 소용이 없구먼!" 하면서 낙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요나는 원망하지도 않고, 낙심하지도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섭리를 믿었 습니다(롬8:28). 곤난 주신 것을 감사하며 서원하며 기도할 때에 요나는 다시 사는 구원의 길을 얻은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에게 일어나는 사건 하나하나의 일들도 하나님의 섭리와 간섭없이 우연히 되어진 것은 없습니다. (마 10:29)"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 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에게 임하는 모든 일들을 어찌 하나님께서 모르시겠습니까 곤고할 때에 생각하고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되, 하나님께서는 이 두가지 일들을 행해 주시므로 능히 그 장래 일을 알지 못하게 하여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도하며 살 게 만드시는 것입니다(전7:14).
IV.기도의 방법
1.말씀에 근거를 두었습니다(욘2:2-9). 욘2:2-9절 까지는 전부 요나의 기도입니다.
그런데 그 기도의 내용을 살펴보면 매 절마다 시편의 성구가 인용되었습니다. 요나가 한 기도는 전부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을 근거로 하여 말씀 위 에 서서 기도한 것입니다.
a.2절은-시120:1절에서 인용
b.3절은-시42:7, 88:6 절에서 인용
c.4절은-시31:22절에서 인용 d.5절은-시69:1절에서 인용 e.6절은-시103:4절에서 인용 f.7절은-시143:7, 142:3절에서 인용 g.8절은-시31:6절에서 인용 h.9절은-시50:14, 3:4에서 인용 이렇게 2-9절까지의 모든 내용이 시편에 나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요나는 적어도 시편을 다 외우고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므로 요나는 자기의 인위적인 형편에서 인간적인 욕망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 에 근거하여 나를 구원해 달라 하니 하나님은 그 말씀의 약속대로 구원하신 것입니다(요6:36, 살전2:13, 요14:14,15:7). 아무리 `믿습니다!!'라고 강조해도 응답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믿습니다!' 할때에 그 믿음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
a.죄인을 중생시키며(벧전1:23)
b.우리의 죄를 깨닫게 하시며(행2:37)
c.믿음을 주시며(롬10:7-10) d.기도의 응답을 받는 요건(요14:14) 요나는 성경을 잘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잘 아는 사람도 요나처럼 불순종의 범죄를 저지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 말씀은 우리가 범죄하였을 대에 회개의 촉진제가 되며, 하나님의 말씀은 기도할 때에 좋은 자료가 되어 기도하는 사람에게 힘을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는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매우 기쁘시게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요 15: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 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2.부르짖었삽더니(2절) (욘 2:2)".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 이다" 요나는 기도하되 부르짖어 기도했다고 했는데 여기서 부르짖는 기도는
a.간구하는 기도(렘33:1-3)
b.강청하는 기도(눅11:5-13)-헬라 원어로 `철면피 처럼 악착같이 염치 불구하고 구하라!'는 뜻입니다.
c.원한맺힌 과부의 기도(눅18:1-8) d.구하고 찾고 두르리는 기도(마7:7-9) 요나가 고난을 인하여 기도하였기에 부르짖지 않으면 안되는 기도였습니다. 뜨거 운 소원을 갖고 간구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히어, 간절히, 간곡히, 조르며 부르짖는 야곱같은 기도가 되어야 응답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3.응답에 대한 확신이 필요합니다(2, 6-9절) 2절에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요나는 앉을 수도 설수도 없는 좁고 답답한 공간에서 사력을 다해 자기가 떠나온 하나님을 향해 울부 짖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기도는 창파를 뚫고 하늘의 성전을 향하여 비상하는 것입니다. 요나는 말씀을 근거로 이미 구한 것을 받은 줄로 알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막 11:22-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 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V.기도의 내용(욘2:4-7)
1.주의 성전을 다시 바라보겠나이다
(4). (욘 2:4)"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 라보겠다 하였나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다시'라는 단어입니다. 요나는 얼마동안 끊기었던 하나님과의 교제를 다시 회복해야 된다는 사실을 먼저 깨달았습니다.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나이다 라는 이 고백 속에 포함된 뜻은;
a.다시 성경을 펼치겠습니다.
b.다시 엎드려
c.다시 하나님을 잘 섬기겠습니다. d.다시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겠습니다. 오늘날도 자기가 앉은 권력의 보좌에서 침몰하기 전까지는 하나님 앞에서의 회개 의 기도와 하나님과의 교제 회복을 배우지 못하는 현대판 요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가 경영하던 사업이 한 순간에 풍지박산이 나기 전까지는 기도의 중요성을 모릅니다. 하루 아침에 재난이 파도같이 밀려 오기 전까지는 하나님과의 교제의 중요성 을 배우지 못합니다. 숨을 쉴 수 없는 최후의 순간에 이르기 전까지, 스올의 뱃속에 내려가지 전까지 기도할 줄 모르는 현대판 요나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아니, 스올의 뱃속에 있으면서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원망과 불평 절망에 빠져 있는 한심한 요나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빨리 깨달아서 속히 주의 성전을 바라보고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와 교제를 회복하 시기를 축원합니다.

2.여호와를 생각하였습니다(7절) (욘 2:7)"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삽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요나는 여호와를 생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요나는 오로지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신 것만을 기억하고서 입에서 거저 `주여! 주여! 오 주여!' 라는 것밖에 머리에서 다른 것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평안할 때에 하나님을 자주 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앉아 있는 이 곳이 물고기 뱃속이라고 생각해 보십시다. 삶과 죽음이 오고 가는 절박한 상황에 떨어져 졌다고 생각해 보십시다. 그러면 우리의 기도가 어떠하겠습니까 구세군 창시자인 윌리엄 부드는 말하기를; `성도 여러분, 기도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기도할 때에는 당신이 지금 드리는 그 기도에 생사가 달린 것처럼 생각하십시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를 배웁시다. 생사가 달린 것처럼
기도하십시다.
.
3.요나는 자기가 진정한 종교를 가졌음을 고백하였습니다(8절). (욘 2:8)"무릇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 오나" 다윗은 기도할 때에 (시 31:6) "내가 허탄한 거짓을 숭상하는 자를 미워하고 여호와를 의지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진리의 하나님이시지만, 모든 우상들은 허탄한 거짓입니다. 다윗 은 이러한 자들의 그 행위를 미워했습니다. (롬 1:23)"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 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라고 바울은 말하였으며, (롬 1:25)"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요나는 오직 참되신 하나님을 섬긴다는 사실을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VI.기도의 결과(2:9)
1.감사의 목소리 (욘 2: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우리의 감사는 정신적으로 감사하는 목소리가 있어야 하며, 그 감사는 하나님 앞 에서 행동과 물질로서의 표시가 뒤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후9:15)에서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 하였습니다. 은혜를 받고도 감사에 인색한 성도는 여리고 열문둥이 중 감사할 줄 모르는 아홉 의 문둥이와 같습니다. 열 문둥 병자가 깨끗함을 받았으나, 오직 사마리아인 한 사람만이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목소리를 가졌습니다. 자신을 위해서 세상에서 사치하고 치장하며 먹고 마시고 즐기는데는 수십만원수 백만원씩 쓰면서도 하나님께 바치는 데는 인색합니다. 이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하는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하는 심정을 가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롬1:21).
2.주께 제사를 드리며 서원함(9) (욘 2:9) ".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이것은 완전한 헌신의 기도입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고후8:5) ". 저희가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먼저 우리 몸을 주께 드려야 할 것입니다. 온전히 거룩하신 하나님께 우리 몸을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산제사인 것입니다. (롬 12:1-2)"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 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구약 시대에 유대인들이 제사를 드릴 때에 양이나 염소나 소 같은 짐승을 잡아 드 렸는데 이 때 흠이 없는 제물을 구별하여 골라서 번제로 드렸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몸으로 산제사 드리는데 있어서도 흠이 없는 우리 몸을 산제사 드려야 합니다. 다시말해 현재 우리가 살아 있는 이 의식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죽은 듯이 이 몸과 마음을 맡겨버리는 행위요, 흠이 없는 몸은 회개하여 죄를 없이 하는 것을 말합니다.
3.구원은 여호와께로(9)-".구원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나이다" 이것은 기독교 구원의 근본 사상입니다. 선한 행위는 공로로 구원 받을 육체가 아 무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만이 구원 받습니다. 이 간단한 요나의 기도 속에 기독교의 복음이 가장 잘 설명되어지고 있습니다.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 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행 4:12)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 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VII.기도의 응답(욘2:10) (욘 2:10) "여호와께서 물고기에게 명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이렇게 하여 요나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정확히 해안으로 토해졌고 물고기 뱃속 에서 3일 만에 나와 다시 살게 되었던 것입니다.
'결론'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 하십시다. 깨어 기도합시다. 기도는 마귀의 시험을 이기는 무기입니다. 정신을 차리 고 기고하며, 쉬지말고 기도하며, 낙망치 않고 주님처럼 기도하는 여러분들이 되시 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