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간에 강원도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심 소장님께서 강릉에 가신지 6개월이 되었는데 꼭 한 번 오시라는 요청도 있고 해서 심방도 할겸, 교회도 소개하고 해서 갔었습니다. 직접 운전을 하고 가는데 가다가 길을 못찾으면 물어서 가곤 하였습니다. 심 소장님의 관저인 아파트에 머룰면서 강원도의 명물인 이곳 저곳을 관광도 하였습니다. 얼마나 좋은지 감탄하였습니다. 오고 가는 길에 경관도 이만 저만 좋은 것 아니였습니다. 모래시계로 우명해진 정동진, 추암의 촛대바위, 일출은 숙소와 가까운 경포대에 가서 보았는데 새벽 4시 30분경에 나가서 바닷가에서 기도 하면서 찬송을 불렀습니다. 358장 "아침 해가 돋을 때 만물 신선 하여라 나도 세상 지날 때 햇빛되게 하소서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날 때 햇빛되게 하소서." 2절= 새로 오는 광음을 보람있게 보내고 주의 일을 행할때에 햇빛되게 하소서, 4절= 밤낮 주를 위하여 몸과 맘을 드리고 주의 사랑 나타내 햇빛되게 하소서, 이 찬송을 부르는데 태양이 뜨오르는 것입니다. 해돋이는 날씨가 좋아야 하는 데 많은 사람이 오는 날이 장날이라, 올때마다 날씨가 흐려 서 해돋이를 못하고 갈 때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해돋이를 볼 수 있는 맑은 날씨었습니다. 구름이 끼었었는데 해돋이 시간이 되 자 구름이 위로 올라가서 해돋는 그 엄청난 광경을 정확하게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께 감사드리며 찬송하였습니다. 또한 설악산의 절경과 강릉의 유명한 고적과 소리 박물관,,,을 볼수 있었습니다. 동해 선착장에는 금강산 관광의 배들이 그대로 ㅈ선착장 에 머물러 있음을 볼때는 마음이 몸씨 서운 하였습니다. 그 외도 좋은 곳이 많다고 강릉교회 이 목사님이 자기 교회에서 수요 예배 설교하고 더 구경하라는 것을 뿌리치고, 수요일 예배를 위하여 내려왔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좋은 곳이 얼마던지 있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배푸신 축복이 얼마나 많습니까 할렐루야 ! 감사와 찬양을 우리 주님께 돌립니다. 다음에는 우리교회 성도들과 함께 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 아침 본문 말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 40년 동안 광야에서 어렵게 살았습니다. 저들은 광야에서 천막생활을 했습니다. 천막생활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우리가 수양회 때 야영을 하였는데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이제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때는 재미로 했지만 ,,, 하나님께서 이제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라고 하셨 습니다. 이 축복의 땅, 아름다운 땅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들어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축복의 땅에 들어가기 위하여 백성들이 넘어야 했던 일들이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하여 넘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 를 배우는 축복이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데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이 믿음은 어떻게 나타나야 합니까

1,첫째 관문인 요단강을 건너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수3장) 17살에 결혼을 하여 2년만에 남편과 사별을 하고 홀로 되었습니다 동네 사람과 교회 성도들이 너무 사랑을 가지고 돌봐 주어서 고맙 기도 하지만, 무작정 상경을 하여 어느 부자집에 가정부로 갔답니다. 가정부로 일하는 조건으로-주일날 예배출석, 일하고 남는 시간에는 공부를 하겠다. 고 말하였답니다. 가정부 치고는 건방진 것 같치만, 월급은 않주어도 좋다고 하니 그러자고 했답니다. 이 여인은 열심히 공부하여 이화여자 중고등 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대학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서 학교를 설립하였습니다. 이것이 숙명여자 대학교입니다. 이 사람은 초대 총장이 된 임숙재 여사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젊은 이들에게 신앙의 본을 보여 주는 것이 되고 있습니다.
1) 요단강을 건널 때 하나님께서 제사장이 맨 앞에서 하나님의 언약궤를 매고 발을 물에 들여 놓으면 강물이 갈라지리라 하였습니다. 13절에 " 온 땅의 주 여호와의 궤를 맨 제사장들의 발바닥 요단 물을 밟고 멈추면 요단 물 곧 위에서부터 흘러 내리던 물이 끊어지고 싸여 서리라," 하였습니다. (요한13;15)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실 때 저들에게 본 을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축복의 믿음이 무엇인지 를 본을 보여주신 분이였습니다.
2)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것은 믿음으로 발을 물속에 넣는 신앙 이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는 제사장들이 먼저 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교회의 축복은 바로 먼저 자신을 헌신하고 발을 물속에 넣을 성도가 필요합니다. 모범을 보일 성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한사람이라도 모범을 보일 때, 다른 성도들이 따라서 할 것입니다. 먼저된 우리들이 모범을 보일 때, 나중 믿는 성도들이 띠라서 할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누구를 축복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전폭적으로 순종하는 성도를 축복하실 것입니다. 모범을 보이는 성도를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데살전1;7)에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 모든 믿는 자 의 본이 되었느니라." 데살로니가 교회는 모든 자들에게 좋은 신앙 의 본을 보인 교회가 된 것입니다.
3)제사장이 먼저 물에 들어가면 다른 백성들이 그를 따라 들어갔습니다. 우리는 앞선자들의 신앙을 따라가야 합니다. 주님을 따르듯이 주님을 섬기는 종들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믿음의 본을 보인 신실한 성도를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고전11;
1)에 사도바울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고 하였습니다. 사도바울이 주님을 본 받은 것 같이 우리도 주님의 종을 따르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본 이될 때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2,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수6장)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매일마다 아침에 일찍 한바귀식 돌아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7일동안 하되, 일곱째 날에는 7바귀를 돌아라고 하였습니다. 7은 완전 수라고 합니다. 온전한 순종을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순종하면 역사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면 하나님은 축복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면 하나님은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카네기 철강회사는 60만명의 종업원을 둔 거대한 기업입니다. 카네게 회장이노령으로 후계자를 물색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서로 후계자가 되려고 온갖 방법을 동원하였답니다. 어느날 후계자를 발표하면서 그 회사 청수부였던 쉐이커를 지명하 였답니다. 사람들은 순간 깜짝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를 지명한 이유인즉-사무실에서 회장이 퇴근을 하지 않으면 아 무도 퇴근을 하지 않는 답니다. 그래서 회장은 일단 퇴근을 하고 다시 회사에 들어와서 일을 하였답니다. 하루는 청소부 쉐이크가 퇴근을 하고 회사근처로 자나다가 회장실 에 불이 켜진 것을 보고 회사로 들어와 대기를 하였답니다. 회장이 집무를 다 보고는 사무실에 나오는데 쉐이크가 기다리고 있더랍니다. '자네는 왜 퇴근을 않하고 있는가' 물으니, '저는 회장님의 일을 보살펴 드리고자 기다리고 있습니다.' 회장님이 퇴근하면 다시 청소를 할려고 기다렸던 것입니다. 카네기는 이런 사람에게 이 회사를 맡겨야 되겠다고 결심하였답니다. 우리는 완전한 인간은 아닙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단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신앙은 지금 어떻습니까 나는 지금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고 있다,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그렇치 못하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고 있습 니까 내가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고 있지 못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까 주일성수, 십일조, 봉사생활,,, 이제부터라도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기 위하여 칠일동안 일곱번 성 을 돈 이스라엘 백성 처럼, 여러분의 신앙이 온전히 순종하는 신앙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온전히 순종할 때 하나님은 놀랍게 축복하실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우리가 볼 것입니다.

3, 아이성을 정복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수7장) 가나안으로 들어가는데는 3번째 관문이 아이성을 처야합니다. 요단강은 건너면 되었고, 여리고는 손하나 까닥하지 않고 하나님이 무너지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이성은 들어가서 싸워야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주의 종을 따르는 믿음,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이 잇어 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나가서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아이성은 작은성이니 2천명이 나가서 싸우자고 제안을 하였고, 선발하여 나가 싸웠으나 결과는 참패였습니다.
1) 그 원인은 아간의 죄였습니다. 여리고성을 점령할 때,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물건을 숨겨 두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아이성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죄와 싸워야 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하여는 무엇보다 죄와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죄는 우리의 축복을 빼앗는 도적입니다. 죄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방해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이성을 넘어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하여 죄와 싸워야 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정치가요 웅변가인 다니엘 웹스트는 워싱톤에 살면 서 조그만 시골 교회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주위의 가까이 있던 사람들이 선생님은 워싱톤에 큰 교회, 좋은 교회를 두고 어찌 시골 조그만 교회를 갑니까 물으니, '워싱톤 큰 교회는 정치가인 웹스트에게 설교하지만 그시골 작은 교회에서는 죄인인 웹스트에게 설교를 한다네, 나는 그 설교가 더 은혜스럽네,' 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는 많은 때에 죄에 대한 설교는 싫어하면서 죄를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진정 죄를멀리하고 죄에 대한 말씀은 가까이 하여야 할 줄 믿습니다. 아간과 그가족은 아골 골짜기에서 돌에 맞아 죽었고, 그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에 아이성은 이스라엘이 정복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2) 아이성에서 실패한 것은 교만의 죄었습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백성들이 지나온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마치 자신들이 요단강을 갈랐고 자신들이 그 튼튼한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기라도 했던 것처럼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참으로 한신하기 작이 없는 일이였습니다. 그래서 결국 조그만 아이성을 대하여 싸우는데는 2천명이면 충분 하다고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우리는 많은 때에 이러한 교만의 죄를 범하기가 쉽습니다. (잠언 16;18)에 너무도 잘아는 말씀입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교만한 자는 하나님이 축복하지 않습니다. 겸손한 자에게 더욱 넘치는 은혜를 주십니다. (약4;6) 4, 아모리 족속(다섯왕)을 무찌러는 믿음입니다 (수10장) 가나안을 완전히 정복하는 마지막 단계는 아모리 족속을 무찌러는 일입니다. 이들 다섯왕들이 동맹을 하여 이스라엘의 가나안 점령을 막고 있었던 것입니다. 속담에 '산 넘어 산 이라,' 말처럼 우리의 축복의 삶에는 하나도 그냥 되어지는 일이 없습니다. 큰아이 경훈이가 부산 의대에 들어갔을 때, 친구 목사님들이 물었 습니다. '평소에 공부 잘한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하 였느냐 무슨 비결이 있느냐 ' 고 물었습니다. 자기 아이들은 밤에 잠만 잔다는 것입니다. 공부는 않하고,,, 하루는 친구 목사님들이 우리집에 와서 아이방을 보고 놀랐습니다. 교회당 강대상 뒷편에 기도실로 달아놓은 다락방에 겨울동안 보일 라도 들어오지 않는 마루방에서 자면서 공부하였다는 사실을 보았 습니다. 자기 집에 가서는 고등학교 아들 방에 들어가는 보일라 온수 파이프를 잡겼답니다. 방이 따뜻하니 잠만자고 공부 않한다고 몇일후 아들이 감기가 들어 학교에 출석 못하고 병원다니느라 야단 범석을 떨었다고, 모임에서 이야기 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아모리 족속 다섯왕들과 싸을 때 어떻게 했습니까
1)저들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서 갑자기 덮첬던 것입니다. 9절,-하나님은 무슨 일이던지 열심히 하는 자들에게 축복하십니다. 우엇이던지 쉽게 얻으려고 하면 실패 하기가 쉽습니다. 열심히 정성을 다하여 일할 때 하나님은 축복 하실줄 믿습니다.
2)하나님이 도우셔서 우박이 내려 적들을 멸하셨습니다.11절, 우리가 열심히 할 때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도우십니다. 우박으로 죽은자가 칼로 죽은자보다 더 많았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 보다 더 많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를 하면 하나님은 열을 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축복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우리는 열을 가졌다고 다 내것이라 생각하여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이것은거의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하신 것입니다.ㅣ
3)여호수아가 태양이 멈추기를 기도할 때 그렇게 되었습니다12절. 지금 전쟁의 승리가 목전에 있는데 해는 기울어가고 있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마음이 급했습니다. 해가 조금만 더 길었으면 하고 바랏습니다. 하나님은 그 마음의 기도를 들어시고 축복하신 것입니다. 13절에 '원수를 갚도록 하셨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신 것입니다14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에게는 싸워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얻기 위하여 싸워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사단과 싸워야 합니다.(벧전5;8) '마귀를 대적하라,' 죄와 싸워야 합니다 (히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 고난과 싸워야 합니다 (히10;32)-고난에 지면 안됨니다. 자신과 싸워야 합니다 (벧전2;11)-가장 무서운 싸움입니다.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딤후4;7)-사역의 길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기도하며 선한 싸움을 사울 때, 하나님이 놀랍게 축복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싸움에서 물러서면 않됩니다.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게속하여 나아갈 때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습니다. 축복이있습니다 가나안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축복의 땅입니다. 그곳에 들어가기 위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처야 할 일이 있었 습니다. 이와같이 우리 성도들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하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깨달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님을 따르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탐욕과 교만의 죄를 버리고, 열심히 기도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이 도우시고, 축복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