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찰하고 보응하시는 하나님 (렘17:9-11)
본문
1. 주전 7세기경, 남왕국 유다의 왕과 신하들 그리고 백성들이 국가적 위기의 때에,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대신에 앗수르나 애굽을 의지한 것처럼, 현대 교인들 중에도 위기를 만나면 하나님께 매달리는 대신에 다른 사람들을 해결 능력으로 믿고 매달리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 당시에, 예레미야 선지자는 "사람을 믿으며 혈육으로 그 권력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 을 것이라"라고 선언하였고,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 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라고 선언했습니다. 같은 사람으로서 당연히 믿어야 할 사람을 믿고 힘으로 삼는 것이 저주의 길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마음이 하나님에게 서 떠났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 자체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2. 만물보다 거짓되고 부패한 인간의 마음 모든 윤리 . 도덕 교훈, 철학 . 교육 사상, 종교 교리 등등의 공통적인 근본 취지는, 내용에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자 아 실현, 자아 극대 실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지는, 세상적이든 종교적이든 간에 각자의 인생 길에서의 꿈의 성취, 목표 달성, 목적 성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코 쉬운 일은 아 니지만, 이 내적 자아 실현과 외적 성취가 조화를 이루는 사람 을 가리켜 가장 바람직한 인생이요, 가장 행복한 인생이라고 가르쳐 왔습니다. 이 모든 가르침은 사람에게는 좋고 선한 가능성이 내재되었 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가르친 지도자들 은 스스로 그러한 경지에 도달해 있거나, 또는 근접해 있다는 자부심이나 자만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이라고 단언하셨습니다. 자기를 직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용기와 자기 마음을 감찰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지혜 그리고 단 한순간만이라도 정직할 수 있는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하나님의 준엄한 선언을 부인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고매한 인격을 드러내고, 아무리 교양 있는 태도를 나타내도, 실상 그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강렬한 죄성과 이기성이 보이지 않습니까 평소에는 잘 위장되어 있다가도 돈이나 권력이나 명예의 문제가 걸릴 때에는 어김없이 죄성과 이기성이 돌출되고 맙니다. 성경은 모든 인간이 죄 중에 태어 나서 죄 아래 살다가 멸망을 당하게 된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시편 51:5에 보면,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라고 하였고 ; 로마서 3:10에는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고 하였습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부패한 마음을 가진 인간들로 구성된 국 가 역시 별로 다를 것이 없습니다. 선진국이자 강대국인 미국이 걸핏하면 개발 도상국의 기업 들이 정부의 도움이나 혜택을 받는 일에 대해 제재한다고 하 곤 했는데, 어제 신문에 보니까 깨끗한 척 으름장을 놓던 미국 이 그 동안 자국 수출 기업에 대해 15130%의 감세 혜택을 주는 불공정 무역 관행을 유지하고 있어 국제 통상 무대에서 큰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현실적인 국제 관계의 근본 역시 자국 이익 우선주의라 할 수 있습니다. 외국에 대한 원조는 항상 어떤 모양으로든 자국 의 이익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요즈음에, 개발 도상국들이나 후진국들이 선조 때에 약탈당 한 문화재를 돌려 달라고 하는데, 소위 선진국들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아니, 선조들이 훔쳐 온 물건인 줄 알면 당연히 알 아서 "미안했습니다." 하고 돌려주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도 둑질해 온 물건인 줄 뻔히 알면서도 안 돌려주는 나라에서 도 덕이 어떻고, 양심이 어떻고, 사상이 어떻고 하는 걸 보면 우 습기 짝이 없습니다. 도대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단 하나의 흠이나 티가 없었 던 사람이 어디 있었으며, 또 어디 있을 것입니까 만물은 창조된 본능적 지혜를 따라 살다가 죽고, 창조된 자연 질서를 따 라 움직이는데, 말씀 따라 그 만물을 다스리도록 특별하게 창조된 인간은 오히려 창조의 질서에 역행하는 것은 물론, 하나님께 대해서까지 거역하는 죄의 종노릇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핑계는 왜 그렇게 많은지 모릅니다. 어느 발명가가 친구에게 기가 막힌 컴퓨터를 개발했다고 말 했습니다. "어떤 건데" 하고 친구가 물었습니다. "사람을 아주 닮은 컴퓨터야."라고 발명가가 대답했습니다. 친구가 알겠다는 표정을 하면서 "생각할 줄 안단 말이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 자 발명가가 정색을 하면서, "그게 아니고 잘못을 저지르고도 다른 컴퓨터를 탓하는 거야."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세대를 가리켜, "악하고 음란한 세대"(마 12:39, 16:4),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마 17:17, 막 9:41),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막 8:38)라고 단정하셨고, 바울 사도는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빌 2:15)라고 했습니다. 또, 그는 로마서 12:2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 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거듭난 나 혼자 썩는 냄새가 나는 세속과 담을 쌓고 고고하 게 살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주님께서 이런 세대를 사랑 하여 찾아오셨고, 결국엔 세상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것을 본받아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생활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주님을 믿어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우리는, 이 세대를 향해 인간에 대한 꿈을 깨 버리고, 주님 안에서 거듭나 게 해 주시는 하나님께 대한 꿈을 갖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3. 보응하시는 하나님 모두가 다 잘 아는 바와 같이, 이 세상살이는 사람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보응하시는 하나님께서 틀림없이 살아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0절에 보면,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라는 선언이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139:1 이하에,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 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라고 했습니다. 갈라디아서 6:7 이하에는,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 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 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 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님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님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이 거짓되고 부패하기 때문에 불의한 사람들이 득세 할 수 있고, 부와 권세와 명예 등등을 얻을 수 있는 겁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때가 되면 결단코 하나님의 보응을 피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고새가 낳지 않 은 알을 품지만, 결국 알을 깨고 나온 새가 그 곁을 떠나 버리는 것처럼, 불의로 치부하는 자의 재물은 반드시 떠날 때가 온 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헛수고한 어리석은 자임이 드러나 게 될 뿐입니다. 잠언 23:5에 보면,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 녕히 재물은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자아 실현과 모든 성취는 죽음 의 때에, 아니면 죽음 이전에 반드시 사라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사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을 믿어 거듭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22 이하에 보면,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어라"라고 했습니다.
4. 맺음말 우리 자신은 물론, 그 어떤 인간의 사상도, 그 어떤 인간의 종교도 인간을 구원할 수는 없습니다. 왜 그 사상가도, 그 종 교의 교주도 죄 중에 태어났고, 죄 아래 살고, 죽을 운명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 역시 창조된 본능적 지혜나 자연 질서 를 따라 존재하는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인간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감찰하시고, 그 행위와 행실 그대로 보응하십니다. 주님의 은혜를 거듭난 우리 모두 성령님을 위해 심는 생활을 통해 성령님의 은사와 열매를 얻고, 나아가 영생까지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 만물보다 거짓되고 부패한 인간의 마음 모든 윤리 . 도덕 교훈, 철학 . 교육 사상, 종교 교리 등등의 공통적인 근본 취지는, 내용에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자 아 실현, 자아 극대 실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지는, 세상적이든 종교적이든 간에 각자의 인생 길에서의 꿈의 성취, 목표 달성, 목적 성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코 쉬운 일은 아 니지만, 이 내적 자아 실현과 외적 성취가 조화를 이루는 사람 을 가리켜 가장 바람직한 인생이요, 가장 행복한 인생이라고 가르쳐 왔습니다. 이 모든 가르침은 사람에게는 좋고 선한 가능성이 내재되었 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가르친 지도자들 은 스스로 그러한 경지에 도달해 있거나, 또는 근접해 있다는 자부심이나 자만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이라고 단언하셨습니다. 자기를 직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용기와 자기 마음을 감찰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지혜 그리고 단 한순간만이라도 정직할 수 있는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하나님의 준엄한 선언을 부인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고매한 인격을 드러내고, 아무리 교양 있는 태도를 나타내도, 실상 그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강렬한 죄성과 이기성이 보이지 않습니까 평소에는 잘 위장되어 있다가도 돈이나 권력이나 명예의 문제가 걸릴 때에는 어김없이 죄성과 이기성이 돌출되고 맙니다. 성경은 모든 인간이 죄 중에 태어 나서 죄 아래 살다가 멸망을 당하게 된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시편 51:5에 보면,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라고 하였고 ; 로마서 3:10에는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고 하였습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부패한 마음을 가진 인간들로 구성된 국 가 역시 별로 다를 것이 없습니다. 선진국이자 강대국인 미국이 걸핏하면 개발 도상국의 기업 들이 정부의 도움이나 혜택을 받는 일에 대해 제재한다고 하 곤 했는데, 어제 신문에 보니까 깨끗한 척 으름장을 놓던 미국 이 그 동안 자국 수출 기업에 대해 15130%의 감세 혜택을 주는 불공정 무역 관행을 유지하고 있어 국제 통상 무대에서 큰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현실적인 국제 관계의 근본 역시 자국 이익 우선주의라 할 수 있습니다. 외국에 대한 원조는 항상 어떤 모양으로든 자국 의 이익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요즈음에, 개발 도상국들이나 후진국들이 선조 때에 약탈당 한 문화재를 돌려 달라고 하는데, 소위 선진국들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아니, 선조들이 훔쳐 온 물건인 줄 알면 당연히 알 아서 "미안했습니다." 하고 돌려주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도 둑질해 온 물건인 줄 뻔히 알면서도 안 돌려주는 나라에서 도 덕이 어떻고, 양심이 어떻고, 사상이 어떻고 하는 걸 보면 우 습기 짝이 없습니다. 도대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단 하나의 흠이나 티가 없었 던 사람이 어디 있었으며, 또 어디 있을 것입니까 만물은 창조된 본능적 지혜를 따라 살다가 죽고, 창조된 자연 질서를 따 라 움직이는데, 말씀 따라 그 만물을 다스리도록 특별하게 창조된 인간은 오히려 창조의 질서에 역행하는 것은 물론, 하나님께 대해서까지 거역하는 죄의 종노릇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핑계는 왜 그렇게 많은지 모릅니다. 어느 발명가가 친구에게 기가 막힌 컴퓨터를 개발했다고 말 했습니다. "어떤 건데" 하고 친구가 물었습니다. "사람을 아주 닮은 컴퓨터야."라고 발명가가 대답했습니다. 친구가 알겠다는 표정을 하면서 "생각할 줄 안단 말이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 자 발명가가 정색을 하면서, "그게 아니고 잘못을 저지르고도 다른 컴퓨터를 탓하는 거야."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세대를 가리켜, "악하고 음란한 세대"(마 12:39, 16:4),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마 17:17, 막 9:41),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막 8:38)라고 단정하셨고, 바울 사도는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빌 2:15)라고 했습니다. 또, 그는 로마서 12:2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 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거듭난 나 혼자 썩는 냄새가 나는 세속과 담을 쌓고 고고하 게 살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주님께서 이런 세대를 사랑 하여 찾아오셨고, 결국엔 세상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것을 본받아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생활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주님을 믿어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우리는, 이 세대를 향해 인간에 대한 꿈을 깨 버리고, 주님 안에서 거듭나 게 해 주시는 하나님께 대한 꿈을 갖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3. 보응하시는 하나님 모두가 다 잘 아는 바와 같이, 이 세상살이는 사람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보응하시는 하나님께서 틀림없이 살아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0절에 보면,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라는 선언이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139:1 이하에,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 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라고 했습니다. 갈라디아서 6:7 이하에는,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 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 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 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님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님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이 거짓되고 부패하기 때문에 불의한 사람들이 득세 할 수 있고, 부와 권세와 명예 등등을 얻을 수 있는 겁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때가 되면 결단코 하나님의 보응을 피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자고새가 낳지 않 은 알을 품지만, 결국 알을 깨고 나온 새가 그 곁을 떠나 버리는 것처럼, 불의로 치부하는 자의 재물은 반드시 떠날 때가 온 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헛수고한 어리석은 자임이 드러나 게 될 뿐입니다. 잠언 23:5에 보면,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 녕히 재물은 날개를 내어 하늘에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자아 실현과 모든 성취는 죽음 의 때에, 아니면 죽음 이전에 반드시 사라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사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을 믿어 거듭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22 이하에 보면,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어라"라고 했습니다.
4. 맺음말 우리 자신은 물론, 그 어떤 인간의 사상도, 그 어떤 인간의 종교도 인간을 구원할 수는 없습니다. 왜 그 사상가도, 그 종 교의 교주도 죄 중에 태어났고, 죄 아래 살고, 죽을 운명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 역시 창조된 본능적 지혜나 자연 질서 를 따라 존재하는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인간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감찰하시고, 그 행위와 행실 그대로 보응하십니다. 주님의 은혜를 거듭난 우리 모두 성령님을 위해 심는 생활을 통해 성령님의 은사와 열매를 얻고, 나아가 영생까지 누리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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