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기장이신 하나님 (렘18:1-6)
본문
우리 신앙 생활에 있어서 깨달음은 정말 중요합니다. 신앙생활에 깨달음이 주워지면 진리에 이르게 되고 기쁨이 충만하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깨달으면 은혜를 받게 되고 겸손하게 됩니다. 그러나 깨다지 못하면 무지하게 되고 미련하게 됩니다. 스스로 교만함에 빠지게 됩니다.멸망에 이르게 됩니다. 깨닫는 자에게 지혜가 주워지고 축복이 따릅니다.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우리성도가 신앙생활에 있어서 깨닫아야 되는 점이 많이 있지만 반드시 깨닫아야 되는 한가지 사실이 있는데.그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과 자신과의 관계를 알게 될때 신앙이 바르게 서게되고 이웃과의 관계도 깨닫게 되고 삶의 문제도 해결될수가 있습니다. .유대나라가 멸망할 무렵에 위기에 직면한 조국을 돌이켜보려고 몸부림치며 하나님께 호소하고 또 그백성들을 향하여 울부짖던 한 예언자가 있었습니다.그가 다름아닌 눈물의 예언자로 불리우는 예레미야 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백성인 유다가 망하게 되는 것은 그 원인이 외부의 침략자에게 있기보다는 내부적인 유다의 부폐와 범죄에 있다고 보았습니다. 즉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침을 져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짓밟았기 때문인것입니다. 그래서 애례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돌이켜 보려고 애끌는 심정으로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묵시가 주워 졌습니다. 오늘본문 말씀이 그 묵시의 내용입니다. “예래미야야 너는 일어나 예루살렘 성문 밖에 있는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무었때문입니까”“내가 거기서 보이리라”하시기에 순종했습니다. 토기장이의 집에 당도하니 마침 토기장이는 질그릇을 빚어 만들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보여주시려나 하고는 무심코 토기장이의 하는 일을 바라보고 있으려니까 토기장이는 어찌된샘인지 지금까지 공들여서 만들었던 그릇을 부수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때였습니다.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이스라엘의 족속아!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예레미야는 하나님과 그백성과의 관계를 토기장이와 그손에 들려진 진흙을 통해 깨달았습니다.이는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깨닫게 해주신 중요한 묵시입니다. 이시간 토기장이와 진흙의 비유를 통해 은혜를 나누며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회복하고 어떻게 신앙생활을 할것인가 결단하는 시간이 되어지길 바랍니다.
1.하나님은 토기장이시다! 인격-우리의 삶은 어떤 보이지 않는 힘이나 맹목적인 “운명”의 손에 달린것이 아니라 한 인격자 즉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자이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아버지이시며 우리의 삶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을 가지고 계심니다. 하나님은 토기장이십니다 그분은 손에 내가 들려있음을 믿고 고백하십니까 하나님은 우리 삶의 결정권자 이시며 우리의 절대주권자 이십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절대주권보다는 어떤 운명론에 빠져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심지어 성도들 까지도 하나님의 뜻과 운명론을 혼동하며 지낼때가 있습니다. 운명론이라는것은-인간은 태어날때부터 길흉화복의 운명을 지고있다.따라서 자신에게 지워진 운명을 미리알고 거기에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소위 사주팔자라는 역학의 근본 내용입니다. 인간이 길흉화복을 태어날때 부터 타고난다는 역학, 이 말이 요즘 부쩍 세인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김일성이의 사망시기를 일부 역술인들이 맞추었다고 주장하면서 부터 이들이 쓴 책에 대한 일반인들이 관심이 그 어느때 보다 높습니다. 심지어 이들은 일부 언론에 의해 김정일 정권의 미래에 대해 한반도의 국운을 점치는 일을 행하고 있습니다. 역학자들의 역학이란 우리 선조들의 음양오행의 방법으로 오랜세월을 두고 관찰 연구 수정을 거쳐 체계화한 동양학문으로 결코허무맹랑한것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역학을 통해 어떤 사람의 운명을 감정해보면 그 사람의 과거를 마출수 있고 앞으로의 삶도 알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운명감정은 사람들을 숙명론자로 만들어 놓습니다 당신의 운세는 이러이러하니까 앞으로 이런방식으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한 사람의 삶을 하나의 고정된 틀 속에 묶어 놓고 움직이지 못하게 합니다. 이런 관념에 빠지게 되면 진취적이거나 건설적인 생각이나 행동은 꿈도 꿀수 없습니다. 미래의 운명이 희이적으로 나오면 “내 일생은 잘뻗어 나갈것이니까 가만이 있어도 되겠구나라는 자만심에 열심히 일하지 않게 게으르게 될것이고 반대로 비관적으로 나오면 ”안될게 뻔하니 아무렇게나 살자“는 식의 노력은 해보지도 않고 자포자기 하는 상태가 될것입니다. 심할경우 무슨일이 생기기만 하면 역술인이나 점집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는 역학자들이 개인의 운세를 넘어 국운 까지 점치고 있어 일반인은 물론 언론까지 가세를 하고 있습니다. 국운을 점치고 있는 역학자들은 대부분 자신에게 임했다는”동자신“”장군신“등의 입을 빌어 말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복술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하는 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중에 용납하지 말라 무릇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신18:13) 10년간이나 역술에 빠져 연구하던 이상범(권사)분이 자신이 연구한 역술이 비기독교인에게는 예외없이 다들어 맞았는데.유독 기독교인에게는 맞지않는 것을 보고 기독교로 개종 했다고 합니다. 그분에 의하면 ”분명 저 사람은 과부가 되야 할 팔자인데.훌륭한 남편을 만나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더란 것입니다.그래서 조사해 봣더니 교인이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예외겠지 생각헸는데.제2.제3의예외가 계속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외없이 그 예외는 기독교인들에게만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기독교인으로 개종하면서 이르기를 “사람은 태어날때 기라는 것이 형성 되는데.이것은 세상의 어떤 물리적인 힘으로도 변화되지 않지만 예수를 믿는 순간 이 기가 바뀌어 기독교인에게는 사주 팔자가 적용 되지 않는다”
할렐루야! 사람의 운명이란 역학자나 점쟁이들의 입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지어신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사43: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롬14: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롬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능력-진흙은 스스로 빚어지는 것이아니라 하나님만이 우리의 삶을 이끄실 능력이 있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게 절대 주권을 행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살이 이해되지 않는다 고 그분과 논쟁을 하거나 불평 불만 할수 없습니다. (롬9:20)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롬9: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롬9:22)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롬9:23)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계획-토기장이는 진흙에 대한 완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그는 이미 완성된 생산품을 그의 마음으로 보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 삶에 대한 완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우리는 그 완전한 생산품을 볼수는 없으나 하나님은 그 생애가 놀라울 것을 약속하신다. (고전2: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인내-토기장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흙으로 일을 하며 부드럽게 모양을 빚는다 하나님은 우리 삶을 지시하심으로 빚으시고 인내하심으로 그의 뜻을 성취하신다 때때로 그는 부모.교사,동료그리스도인,우리를 박해하는 사람들의 손까지도 빌려서 우리의 모양을 빚으시는 일을 도우신다. 가치있는 생산품이 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이며,하나님은 즐겨기다리신다.
둘째:인간은 진흙이다. 물론 예레미야의 메세지에서 진흙은 이스라엘 민족을 나타내지만.이것읋 우리의 삶에 개인적으로 적용해도 틀리지 않다.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의 보물을 담도록 하나님께서 빚으신 하나님의 그릇입니다 (딤후2: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딤후2:20)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딤후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딤후2:19-21) 진흙이란 흙과 물로 섞은것이다. 우리는 흙으로 되어있다,그러나 하나님의 영인 물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우리에게 생명으로 부어 주셨다. 진흙은 그 자체로 그다지 큰 가치가 없다 그러나 바른 목적에 의해서 올바른 손으로 빚어질때 위대한 것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의 생활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볼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토기장이신 그분 만이 아십니다. 진흙의 가장 중요한자질은 그 고분고분함에 있다.만일 토기장이의 손에 있는 진흙이 고분 고분하지 못하다면 작품을 다 망쳐 놓게 된다.진흙은 스스로 빚어질수가 없고 토기장이가 있어야만 한다 하나님의 뜻안에서 “스스로 만들어진”그리스도인의 아무도 없다.
세째:인생은 녹로(회전대이다) 녹로는 토기장이로 말미암아 신속히 돌아간다.그리고 그 속도를 조절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우연이나 행운에 의해 조절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조절 받는다. 하나님께서 인생의 환경을 배정하시고 그 환경에 의에 우리는 빚어진다. 어린요셉을 애굽에 가게 하신분도 하나님이시요 그를 통해 왕과같이 빚으신분도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우리의 환겨에 대해 이해할수 없고 불만을 가질때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어느날 우리는 롬8:28절 말씀을 깨닫게 될것이다. 모든일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었다는 것에 동의하게 될것이다. 녹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그 크기가 아니라 그 중심이다. 어떤 사람의 인생은 다른 사람의 생애보다 짧은것을 본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녹로가 중심이 잘잡혀 있으면 모든 것에 균형이 유지 된다 헌신한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있어서 중심되신분은 그리스도시다.(마6:33)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네째:불순종은 망하게 하는 것이다.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언제나 순복한다면 참으로 놀라운 것이지만 일이 언제나 그렇게 되는 것만은 아니다. 선지자는 망쳐진 그릇을 보앗다 토기장이가 진흙을 던져버리고 새로운 덩어리로 시작하려 할것인가아니다 그진흙으로 다시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타락과 범죄가 ,은혜로 회복되는 것을 상징합니다. 망쳐지는 경우가 어떤 경우입니까자신의 방법을 유지 하려고 할때입니다.
(렘18:11)
그러므로 이제 너는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며 계책을 베풀어 너희를 치려하노니 너희는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며 너희 길과 행위를 선하게 하라 하셨다 하라 (렘18:12) 그러나 그들이 말하기를 이는 헛된 말이라 우리는 우리의 도모대로 행하며 우리는 각기 악한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리라 하느니라(18:11-12) 우리는 하나님의 뜻 밖에서 자신의 계획을 세움으로 망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나님의 계획에서 완성품을 보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불순종 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용서하시는데도 은혜로 우시고 우리를 다시 만드시는데도 자비로우신 분이시다. 그는 야곱의 삶에 20년을 소비하셨으나 결국은 하나님의 유용한 그릇으로 만드셨다. 또한 다윗왕에게 또 다른 기회를 주셨습니다. 진흙이 불순종 한다면 정말 유감스러운 일입니다.시간과 아름다움을 얻을 기회를 놓쳐버리는 것이 됩니다. 요일 1:9에는 용서에 대한 놀라운 약속을 주십니다.그러나 불순종 하면 기회를 상실합니다.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다섯째:시련은 용광로(토기장이의 가마)이다 어떠한 그릇이라도 용광로를 통과 하기 전에는 아무른 쓸모가 없다는 것입니다. 용광로의 뜨거운 열이 그릇에 힘을 주고 아름다움과 유용성의 가치를 높여 줍니다. 인생은 반드시 용광로를 그치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작품이 아름다우면 아름다울수록 가치가 있으면 있을수록 그 불은 더욱 뜨거울 것입니다. 고려시대에 상감청자는 우리 민족문화의 자부심과 긍지의 대표일것입니다. 그 영롱한 청록 빛은 외국인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그 같은 빛을 아쉽게도 내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청자를 굽는 가마의 기술이 전수 되질 않아 그 불의 온도를 마추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오늘날의 그 시대 작품의 흉내나 내는 것이지요. 청자가 청자의 가치와 빛을 내기 위해서 요구되는 열로 구워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께서 상감청자와 이조백자와 같은 작품으로 만들기를 원하십니다.그때 필요한 연단이 있습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이 당했던 연단은 혹독했습니다. 화형을 당하기도 하고 맹수에 찢기기도 하고 짐승의 가죽을 쓰기도하는 용광로에 들어 갔기에 그토록 귀한 순교의 작품이 나온것입니다. 여러분 혹시 고난중에 연단중에 너무심하다 생각 되시는 분이 있으십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멋진 작품으로 만드시려 하실까 기대하십시요. 하나님의 그 용광로의 불이 얼마나 뜨거워야 하는지 아시는 분이시며 우리가 견딜수 있는 시련의정도가 어느 만큼인지 아시고 계십니다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 고난중에 욥이 고백하길(욥23:10)하십니다 (욥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더욱 놀라운 사실은 다니엘의 세 친구를 통해서 알수 있는 것은 그들이 풀무불에 들어 갔을 때 그곳에 주님이 함께 하셨다는 사실입니다.(단3:19-25)
이 충성된 3명의 히브리 청년들이 고난을 당할때 그 용광로 가운데 토기장이가 함께 하였다는 사실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난의 용광로를 피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리스도와 함께 기꺼이 그용광로의 고난을 함께 하라고 하십니다. 그 고난을 감수해온 그리스도인만이 하나님의 은혜를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길에 시련이 닥칠때 우리는 토기장이에게 굴복해야 하며 그분이 그분의 방법을 사용하시도록 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고난중에 우리가 할수 있는일은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고백하며,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더욱 철저히 토기장 되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그분의 뜻대로 빚으시도록 그분의 주권을 철저히 인정해야합니다. 나는 내 자신의 중심에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십니까 나의 재능과 나의 소유에 그분의 주인되심을 고백하고 있습니까 내 가정에 내 자녀들도 그분의 소유 이심을 고백하고 내어 드리십니까 내의 사업 나의 어려운 문제,고민 염려의 부분에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십시요.그리고 이시간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요 우리가 모든 영역을 토기장이의 손에 올려드릴때,우리는 가슴 설레임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그분이 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주실찌,그분이 내 앞길 장래,내인생을 얼마나 멋진 작품으로 빚으실지 기대가 됩니다. 이것이 성령님충만을 이루는 삶입니다. 우리가 성령님충만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아직도 여전히 내가,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토기장이 되신다고 말씀하십니다.내가 너를 만지시길 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내가 너를 가치있는 작품으로 만들기를 원한다고 하십니다. .
1.하나님은 토기장이시다! 인격-우리의 삶은 어떤 보이지 않는 힘이나 맹목적인 “운명”의 손에 달린것이 아니라 한 인격자 즉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자이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아버지이시며 우리의 삶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을 가지고 계심니다. 하나님은 토기장이십니다 그분은 손에 내가 들려있음을 믿고 고백하십니까 하나님은 우리 삶의 결정권자 이시며 우리의 절대주권자 이십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절대주권보다는 어떤 운명론에 빠져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심지어 성도들 까지도 하나님의 뜻과 운명론을 혼동하며 지낼때가 있습니다. 운명론이라는것은-인간은 태어날때부터 길흉화복의 운명을 지고있다.따라서 자신에게 지워진 운명을 미리알고 거기에 순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소위 사주팔자라는 역학의 근본 내용입니다. 인간이 길흉화복을 태어날때 부터 타고난다는 역학, 이 말이 요즘 부쩍 세인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김일성이의 사망시기를 일부 역술인들이 맞추었다고 주장하면서 부터 이들이 쓴 책에 대한 일반인들이 관심이 그 어느때 보다 높습니다. 심지어 이들은 일부 언론에 의해 김정일 정권의 미래에 대해 한반도의 국운을 점치는 일을 행하고 있습니다. 역학자들의 역학이란 우리 선조들의 음양오행의 방법으로 오랜세월을 두고 관찰 연구 수정을 거쳐 체계화한 동양학문으로 결코허무맹랑한것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역학을 통해 어떤 사람의 운명을 감정해보면 그 사람의 과거를 마출수 있고 앞으로의 삶도 알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운명감정은 사람들을 숙명론자로 만들어 놓습니다 당신의 운세는 이러이러하니까 앞으로 이런방식으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은 한 사람의 삶을 하나의 고정된 틀 속에 묶어 놓고 움직이지 못하게 합니다. 이런 관념에 빠지게 되면 진취적이거나 건설적인 생각이나 행동은 꿈도 꿀수 없습니다. 미래의 운명이 희이적으로 나오면 “내 일생은 잘뻗어 나갈것이니까 가만이 있어도 되겠구나라는 자만심에 열심히 일하지 않게 게으르게 될것이고 반대로 비관적으로 나오면 ”안될게 뻔하니 아무렇게나 살자“는 식의 노력은 해보지도 않고 자포자기 하는 상태가 될것입니다. 심할경우 무슨일이 생기기만 하면 역술인이나 점집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는 역학자들이 개인의 운세를 넘어 국운 까지 점치고 있어 일반인은 물론 언론까지 가세를 하고 있습니다. 국운을 점치고 있는 역학자들은 대부분 자신에게 임했다는”동자신“”장군신“등의 입을 빌어 말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복술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하는 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중에 용납하지 말라 무릇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신18:13) 10년간이나 역술에 빠져 연구하던 이상범(권사)분이 자신이 연구한 역술이 비기독교인에게는 예외없이 다들어 맞았는데.유독 기독교인에게는 맞지않는 것을 보고 기독교로 개종 했다고 합니다. 그분에 의하면 ”분명 저 사람은 과부가 되야 할 팔자인데.훌륭한 남편을 만나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더란 것입니다.그래서 조사해 봣더니 교인이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예외겠지 생각헸는데.제2.제3의예외가 계속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외없이 그 예외는 기독교인들에게만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기독교인으로 개종하면서 이르기를 “사람은 태어날때 기라는 것이 형성 되는데.이것은 세상의 어떤 물리적인 힘으로도 변화되지 않지만 예수를 믿는 순간 이 기가 바뀌어 기독교인에게는 사주 팔자가 적용 되지 않는다”
할렐루야! 사람의 운명이란 역학자나 점쟁이들의 입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지어신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사43: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롬14: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롬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능력-진흙은 스스로 빚어지는 것이아니라 하나님만이 우리의 삶을 이끄실 능력이 있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게 절대 주권을 행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살이 이해되지 않는다 고 그분과 논쟁을 하거나 불평 불만 할수 없습니다. (롬9:20)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롬9: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롬9:22)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롬9:23) 또한 영광 받기로 예비하신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계획-토기장이는 진흙에 대한 완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그는 이미 완성된 생산품을 그의 마음으로 보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 삶에 대한 완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우리는 그 완전한 생산품을 볼수는 없으나 하나님은 그 생애가 놀라울 것을 약속하신다. (고전2: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인내-토기장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흙으로 일을 하며 부드럽게 모양을 빚는다 하나님은 우리 삶을 지시하심으로 빚으시고 인내하심으로 그의 뜻을 성취하신다 때때로 그는 부모.교사,동료그리스도인,우리를 박해하는 사람들의 손까지도 빌려서 우리의 모양을 빚으시는 일을 도우신다. 가치있는 생산품이 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이며,하나님은 즐겨기다리신다.
둘째:인간은 진흙이다. 물론 예레미야의 메세지에서 진흙은 이스라엘 민족을 나타내지만.이것읋 우리의 삶에 개인적으로 적용해도 틀리지 않다.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의 보물을 담도록 하나님께서 빚으신 하나님의 그릇입니다 (딤후2: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딤후2:20)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딤후2: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딤후2:19-21) 진흙이란 흙과 물로 섞은것이다. 우리는 흙으로 되어있다,그러나 하나님의 영인 물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우리에게 생명으로 부어 주셨다. 진흙은 그 자체로 그다지 큰 가치가 없다 그러나 바른 목적에 의해서 올바른 손으로 빚어질때 위대한 것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개인의 생활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볼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토기장이신 그분 만이 아십니다. 진흙의 가장 중요한자질은 그 고분고분함에 있다.만일 토기장이의 손에 있는 진흙이 고분 고분하지 못하다면 작품을 다 망쳐 놓게 된다.진흙은 스스로 빚어질수가 없고 토기장이가 있어야만 한다 하나님의 뜻안에서 “스스로 만들어진”그리스도인의 아무도 없다.
세째:인생은 녹로(회전대이다) 녹로는 토기장이로 말미암아 신속히 돌아간다.그리고 그 속도를 조절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우연이나 행운에 의해 조절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조절 받는다. 하나님께서 인생의 환경을 배정하시고 그 환경에 의에 우리는 빚어진다. 어린요셉을 애굽에 가게 하신분도 하나님이시요 그를 통해 왕과같이 빚으신분도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우리의 환겨에 대해 이해할수 없고 불만을 가질때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어느날 우리는 롬8:28절 말씀을 깨닫게 될것이다. 모든일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었다는 것에 동의하게 될것이다. 녹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그 크기가 아니라 그 중심이다. 어떤 사람의 인생은 다른 사람의 생애보다 짧은것을 본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녹로가 중심이 잘잡혀 있으면 모든 것에 균형이 유지 된다 헌신한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있어서 중심되신분은 그리스도시다.(마6:33)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네째:불순종은 망하게 하는 것이다.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언제나 순복한다면 참으로 놀라운 것이지만 일이 언제나 그렇게 되는 것만은 아니다. 선지자는 망쳐진 그릇을 보앗다 토기장이가 진흙을 던져버리고 새로운 덩어리로 시작하려 할것인가아니다 그진흙으로 다시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타락과 범죄가 ,은혜로 회복되는 것을 상징합니다. 망쳐지는 경우가 어떤 경우입니까자신의 방법을 유지 하려고 할때입니다.
(렘18:11)
그러므로 이제 너는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며 계책을 베풀어 너희를 치려하노니 너희는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며 너희 길과 행위를 선하게 하라 하셨다 하라 (렘18:12) 그러나 그들이 말하기를 이는 헛된 말이라 우리는 우리의 도모대로 행하며 우리는 각기 악한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리라 하느니라(18:11-12) 우리는 하나님의 뜻 밖에서 자신의 계획을 세움으로 망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나님의 계획에서 완성품을 보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불순종 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용서하시는데도 은혜로 우시고 우리를 다시 만드시는데도 자비로우신 분이시다. 그는 야곱의 삶에 20년을 소비하셨으나 결국은 하나님의 유용한 그릇으로 만드셨다. 또한 다윗왕에게 또 다른 기회를 주셨습니다. 진흙이 불순종 한다면 정말 유감스러운 일입니다.시간과 아름다움을 얻을 기회를 놓쳐버리는 것이 됩니다. 요일 1:9에는 용서에 대한 놀라운 약속을 주십니다.그러나 불순종 하면 기회를 상실합니다.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다섯째:시련은 용광로(토기장이의 가마)이다 어떠한 그릇이라도 용광로를 통과 하기 전에는 아무른 쓸모가 없다는 것입니다. 용광로의 뜨거운 열이 그릇에 힘을 주고 아름다움과 유용성의 가치를 높여 줍니다. 인생은 반드시 용광로를 그치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작품이 아름다우면 아름다울수록 가치가 있으면 있을수록 그 불은 더욱 뜨거울 것입니다. 고려시대에 상감청자는 우리 민족문화의 자부심과 긍지의 대표일것입니다. 그 영롱한 청록 빛은 외국인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그 같은 빛을 아쉽게도 내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청자를 굽는 가마의 기술이 전수 되질 않아 그 불의 온도를 마추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오늘날의 그 시대 작품의 흉내나 내는 것이지요. 청자가 청자의 가치와 빛을 내기 위해서 요구되는 열로 구워지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께서 상감청자와 이조백자와 같은 작품으로 만들기를 원하십니다.그때 필요한 연단이 있습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이 당했던 연단은 혹독했습니다. 화형을 당하기도 하고 맹수에 찢기기도 하고 짐승의 가죽을 쓰기도하는 용광로에 들어 갔기에 그토록 귀한 순교의 작품이 나온것입니다. 여러분 혹시 고난중에 연단중에 너무심하다 생각 되시는 분이 있으십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멋진 작품으로 만드시려 하실까 기대하십시요. 하나님의 그 용광로의 불이 얼마나 뜨거워야 하는지 아시는 분이시며 우리가 견딜수 있는 시련의정도가 어느 만큼인지 아시고 계십니다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 고난중에 욥이 고백하길(욥23:10)하십니다 (욥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더욱 놀라운 사실은 다니엘의 세 친구를 통해서 알수 있는 것은 그들이 풀무불에 들어 갔을 때 그곳에 주님이 함께 하셨다는 사실입니다.(단3:19-25)
이 충성된 3명의 히브리 청년들이 고난을 당할때 그 용광로 가운데 토기장이가 함께 하였다는 사실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난의 용광로를 피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리스도와 함께 기꺼이 그용광로의 고난을 함께 하라고 하십니다. 그 고난을 감수해온 그리스도인만이 하나님의 은혜를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길에 시련이 닥칠때 우리는 토기장이에게 굴복해야 하며 그분이 그분의 방법을 사용하시도록 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고난중에 우리가 할수 있는일은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고백하며,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더욱 철저히 토기장 되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그분의 뜻대로 빚으시도록 그분의 주권을 철저히 인정해야합니다. 나는 내 자신의 중심에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십니까 나의 재능과 나의 소유에 그분의 주인되심을 고백하고 있습니까 내 가정에 내 자녀들도 그분의 소유 이심을 고백하고 내어 드리십니까 내의 사업 나의 어려운 문제,고민 염려의 부분에 그분의 주권을 인정하십시요.그리고 이시간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요 우리가 모든 영역을 토기장이의 손에 올려드릴때,우리는 가슴 설레임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그분이 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주실찌,그분이 내 앞길 장래,내인생을 얼마나 멋진 작품으로 빚으실지 기대가 됩니다. 이것이 성령님충만을 이루는 삶입니다. 우리가 성령님충만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아직도 여전히 내가,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토기장이 되신다고 말씀하십니다.내가 너를 만지시길 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내가 너를 가치있는 작품으로 만들기를 원한다고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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