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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 (사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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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원 성탄절은 기쁜 날-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은 평화의 날, 믿음이 새로워지는 날 예수님 때문에 감사하는 날. 개인, 가정에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첫사람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므로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이후, 지금까지 인류의 평화를 부르짖지 아니하고 살아온 때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어떤 특정한 사람들은 세계 각국의 모든 나라들을 점령해서 전 세계를 하나의 통일 국가로 만들면 평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고 평화라는 이름을 내걸고 서로 싸우고, 죽이고, 파괴해서, 세계 정복을 통한 세계 평화를 시도해 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어떤 나라들은 세계가 가공할 만한 핵무기 같은 무서운 무기들을 더 많이, 더 빨리 만들어 내어 무서운 파괴력을 지닌 최신식 무기들을 보유함으로서 세계 평화가 유지될 것이라고 해서 국가 예산의 엄청난 돈을 신무기 개발과 생산에 투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세계 평화는 각국의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의논함으로 이루어지고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세계 각 나라의 대통령 수상, 왕, 혹은 대표자들이 자주 한자리에 모여 세계 평화를 의논하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의 세계 정세를 살펴보면, 세계를 하나의 통일 국가로 만들어 세계 평화를 이룬다던가, 지구를 몇 십 번 폭파시키고도 남을 가공할 무기들을 보유하여서 평화를 유지시킨다던가, 또한 각 나라의 대표들이 모여서 평화에 대해 의논하므로 세계 평화를 유지해 보겠다는 생각들은 일리가 있기는 했지만, 다 헛되고 헛된 것임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모든 생각과 계획 속에는 진정한 세계 평화를 이루시고 유지하실 수 있는 "평강의 왕"으로 오신 아기 왕 예수 그리스도가 빠졌기 때문입니다. 평화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빠지면 그 어느 곳도 평화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제쳐놓고 사람들이 두뇌만 짜내어 생각해 낸, 세계 평화를 위한 모든 것들은 다 시간 낭비요, 물질 낭비요, 인적 자원의 낭비만 가져온다는 것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오늘은 여러분들이 가슴 설레며 기다리던 성탄절입니다. 조금 전에 봉독해 드린 성경의 말씀은 예수님이 평강의 왕으로 오실 분이심을 예언하여 주고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은 성탄절 날 오신 메시아를 통해 나와 이웃과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참 평안을 체험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면서, 어떻게 예수님이 평강의 왕이 되시는가를 말씀 드리므로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이 시간에도 아멘으로 말씀을 영접 할 때에 진리의 영이 여러분들의 마음 문을 여시고 들어 오셔서 은혜 받게 하시므로 성탄으로 인한 평강의 충만함을 얻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이 세상에 오신 매시야 예수님은 흑암 속에서 헤매는 자들에게 소망의 빛이 되시는 분이기에 평강의 왕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봉독해 드린 이사야의 말씀을 보면, 이 말씀을 예언한 이사야 선지자가 활동하던 때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와 부도덕, 그리고 전쟁 때문에 어디를 보아도 소망이라고는 찾아 볼 수없는 암흑의 시대였습니다. 특히 앗수르는 사마리아를 침공하고 있는데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이스라엘은 하나님보다 우상을 더 즐겨 섬겼으며, 하나님의 공의는 완전히 땅에 떨어져 불법과 불의가 판을 쳐서, 종교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볼 때 칠흑같이 어두운 시대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잊지 않으시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한 아기" 즉 "매시야"를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해 주셨는데, 이 약속이야말로 흑암속에서 헤메이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 현실의 괴로움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되었던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9:1) 전에 고통하던 자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이사야 선지자가 살았던 시대와 다른 것이 있을까요 NO. 동일한 시대입니다. 아니 오히려 이사야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대보다 더 죄와 불의가 성하고 부도덕과 전쟁이 끈이지 않고 있는 시대, 사방 어디를 보아도 흑암의 권세가 판을 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대에 감사한 것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평강의 왕 메시아가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록 흑암과 같이 어두운 세상 중에서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는 곳에는 어두움이 빛으로 바뀌어 절망에서 헤매던 사람들이 소망을 얻고, 불안과 공포에 떠는 자들이 기쁨과 감사를 하며, 사망에서 헤메이던 자들이 생명으로 옮겨지는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H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빛이 되셔서 흑암의 땅에 찾아 오신 것은 참으로 커다란 축복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빛이 있는 곳에는 어두움이 힘을 쓸 수 없지요. 빛이 있는 곳에는 절망은 물러가게 되는 것입니다. 빛이 비치는 곳에는 평화와 승리가 있는 것입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여러분들의 삶에 구석구석에 쌓여 있는 불안과, 절망과 어두움을 쫓아 내어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삶속에 어떤 흑암의 권세가 역사하고 있습니까 그 흑암의 권세를 몰아내실 예수 그리스도를 모셔들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한 아기"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목적은 바로 흑암속에서 헤메이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소망의 빛이 되게 하셔서 평강을 주시려고 역사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가지고 항상 소망의 빛이 되시는 아기 왕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셔서 그가 주시는 평안을 항상 누리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메시아 되시는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이 지고 있는 무거운 멍에를 꺾어 주시는 분이시기에 평강의 왕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사9:4)-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다는 것은,-사사기 7장에 기드온 300명 용사가 미디안 대군을 물리쳤을 때를 말씀하고 있는 것인데, 사사기 7장에 보면 기드온의 300명 군사가 한 일은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들고 그 나팔을 불며 외치기를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라고 크게 소리친 것밖에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미디안 군사들이 이 소리를 듣고 놀라서 서로가 서로를 죽이고 도망가 버려서 기드온의 300명이 미디안을 물리치고 승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미디안의 날같이란 말씀의 계시는, 비록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가 기드온의 300명처럼 세상에서 소수라고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빛되심과, 우리가 세상의 빛됨을 높이 들고, 또 복음의 나팔을 힘차게 불어 대며, "예수 그리스도는 만 왕의 왕이요, 인류의 구세주요,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시요, 평안이 되신다고 부르짖을 때에 무거운 멍에가 꺾여지게 되는 것을 말씀해 주는 것입니다. 진리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어떠한 무거운 멍에가 메여져 있습니까 평강의 왕이신 예수께서 그 멍에를 벗겨 주시고 꺾어 버리시심을 믿으시고 주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고 하셨고, (요일4:4)-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H 이렇게 복된 승리의 삶이 평강의 왕으로 오신 메시아를 통해 얻으셔서 추수 때의 얻는 부요함의 기쁨이 충만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예수님은 평강을 위해 자신을 화목 제물로 내어 주신 분이시기에 평강의 왕이 되시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세상에 악이 존재하고 있는 한 선악간의 싸움은 계속되어질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참 평화가 없는 것은,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마귀의 궤계에 빠져 그의 지배를 받고,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며, 원수를 맺고 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평강의 왕으로 오셨기 때문에 본문 7절의 말씀과 같이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히 이를 이루시리라. 고하신 것을 이루실줄 믿습니다.A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고하였습니다. 2000년 전에 유대땅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는 저와 여러분들의 평강을 위해 스스로 자신의 몸을 화목 제물로 하나님께 바치셨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죄의 담이 무너지고, 나와 이웃과의 사랑의 가교를 놓아 주셨습니다. 이제 이 분을 온전히 영접하고 믿는 성도들이 되시면 메시야 예수께서 평강의 왕으로 좌정하셔서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축복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시고 참평강을 덧입혀 주실 줄 믿습니다. (사26:3)에 보면-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사26:12)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 모든 일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진리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간절히 바라기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어 마구간에 나신 예수님을 이번 성탄절에 꼭 여러분들의 심령에 모셔들이셔서 평강의 왕국을 이루시고, 여러분들의 가정과 일터와 이 사회에 평화를 이루는데 한 몫을 감당하시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탄생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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