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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무엇이길래 (사9:5)

본문

들어 가는 말 이사야서를 “이사야의 복음”이라고도 부릅니다. 그것은 예수가 그책의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그책은 예수가 베들레헴에서 탄생하기 700년 전에 쓰여 졌지만 그의 사역에 대해 예언했습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다는 많은 증거들이 있고, 그 모든 증거 하나 하나가 중요한 것 들이지만, 저에게 있어서 가장 큰 증거는 예언과 그 예언의 성취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구약성경에는 수백개의 예언이 있는데, 신약성경에서 우리는 그 예언과 관계되는 귀절들을 찾아 볼수 있고, 그 예언들이 성취된 것도 볼수 있습니다. 그점은 누군가가 그 책들을 쓴 저자들을 인도하지 않았다면 도무지 불가능한 일입니다. 모든 예언은 예수에게 초점이 모아져 있습니다. 사실 구약성경에는 예수에 관한 예언이 300여개가 넘습니다. 수학자들은 예수에 관한 예언이 단지 50개만 된다 하더라도 그 예언들이 성취될 확률은 11억 2천 5백만분의 1도 되지 않는다고 계산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300여개의 예언이 있고, 그 모든 예언들이 성취되었습니다. 이점이 우리가 성경을 믿을 수 있는 증거중의 하나가 됩니다. 저는 이 작은 책자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믿도록 여러분을 돕기를 기도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성경:이사야 9:5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위의 귀절은 예수의 성육신(그가 인간의 몸으로 세상에 오신 일)에 관해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즉, 그가 사람이 된 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마치 요한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요한복음 1:4)”라고 쓴 것처럼 말입니다. 그 귀절은 예수에 관해 네가지의 놀라운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1. 그는 “기묘자 모사(카운슬러)”이십니다
첫째로 그의 이름이 “기묘자 모사”로 불리워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바꿔 말하면 그는 지혜에 있어서 제한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는 모든 일에 관해 모든 것을 아십니다. 만약 우리가 어느 분야에 관해 자문을 받고자 한다면 그 분야에 정통한 카운슬러를 찾습니다. 법률에 관해 알고 싶다면 변호사에게, 건강에 관한 것이라면 의사에게, 보석에 관한 것이라면 보석감정사에게, 건축에 관한 것이라면 건축사를 찾습니다. 예수는 “기묘자 모사”이십니다. 그는 전지하신 분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아십니다. 어느날 사람들이 그에게서 듣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인생의 비밀에 관해 그로부터 들었습니다. 그는 미래의 일에 관해, 죽음에 관해, 그리고 영생에 관해 말씀하셨습니다. 당시의 사람들은 그의 지혜에 대해 놀랐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뇨(마 13:54)”라고 물을 정도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기묘자 모사”이십니다. 그는 모든 것-모든 생각과 모든 언어, 그리고 모든 일-을 아십니다. 그는 바로 지금 당신이 고민하는 문제도 아십니다. 그리고 당신의 미래도 아십니다. 예수는 시바(역자 주:현재의 이디오피아)의 여왕에 관해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심판때에 남방(시바)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들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마 12:42).” 그는 자신에 관해 말씀했던 것입니다. 그는 솔로몬보다 더 큰이 입니다. 솔로몬은 3000개의 잠언과 1005편의 노래와 수백개의 교훈을 남겼지만, 예수는 그보다 더 큰이 입니다. 그는 “기묘자 모사”이십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예수가 당신에게 그의 지혜를 주실수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그분의 지혜를 구하고 싶다면 카운슬러인 그를 찾으면 됩니다. 이 “기묘자 모사 께서 당신에게 주실수 있는 지혜를 보십시요. “너희중에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 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야 1:5).” 생각해 보십시요. 그분은 그의 지도력과 방향제시와 안내를 당신의 생활속에 주시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분은 자신을 당신의 “기묘자 모사”로 주기를 원하십니다.
2.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전능하신 하나님” 그것은 능력에 있어서 제한이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베들레헴의 말 구유에 뉘인 아기는 여늬 아기와 조금도 다른 점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작은 아기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그의 생애는 베들레헴의 마굿간에서부터 시작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그의 주소지를 33년간(역자 주:예수가 세상에서 인간의 몸으로 지낸 기간) 잠시 바꿨을 뿐입니다. 그는 태초부터 계셨습니다. 요한은 그의 복음서의 서두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요1:1-2)”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의 말씀의 능력을 생각해 보십시요. 그가 병을 꾸짖자 치유 되었습니다. 귀신을 꾸짖자 물러 갔습니다. 죽은 자에게 말하자 생명이 돌아 왔습니다.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능력에 있어서 제한이 없으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3. 그는 “영존하시는 아버지” 이십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께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영존하시는 아버지” 그는 사랑에 있어 제한이 없습니다. “아버지”의 본래의 의미는 “보호자”입니다. 욥은 “빈궁한 자의 아버지(욥19:16)”이었습니다. 바꿔 말하면 그는 그들의 보호자였습니다. 시편기자는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시103:8, 13)”라고 노래했습니다. 예수는 마치 아버지가 그의 자식을 동정하는 것과 꼭 같이 우리를 동정하십니다. 그는 사랑에 있어 제한이 없습니다. 미국 보스턴의 전도자인 S. D.고든 박사가 하루는 설교단 옆에 낡은 새장을 갖다 놓고는 어떻게 그것을 갖게 되었는지를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는 낡은 새장을 흔들며 골목길을 뛰어 오는 더러운 때가 묻은 옷을 입은 10살 가량의 소년을 만났답니다. 그 새장안에서는 몇 마리의 작은 새들이 무서움에 떨고 있었습니다. 고든 박사가 어디서 그것을 구했느냐고 묻자 소년은 덫을 놓아 잡았노라고 대답 하더랍니다. 그래서 그 새들을 어떻게 할 작정이냐고 묻자, 소년은 “갖고 놀 거예요. 장난감으로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고든 박사가 “머지 않아 너는 그 놀이에 싫증이 날 텐데, 그땐 그새들을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묻자, “집에 고양이 몇 마리가 있는데 새를 좋아 하거들랑요. 나중엔 고양이 먹이로 줄 거예요.” 라고 대답 하더랍니다. 동정심많은 고든 박사는, “얘야, 그 새를 나에게 얼마 주고 팔래”라고 물었습니다. “아저씨, 정말 사실려고 그러시는 거예요 이건 보잘것 없는 새에 불과해요. 노래도 못부르고, 볼품도 없고.” “하여간 얼마에 팔래 ” 그 소년은 한동안 생각에 잠기더니, 힐끗 곁눈질로 고든 박사의 눈치를 보기도 하고, 머뭇거리다 계산을 하고는, 마침내 “2달러요” 라고 대답하더랍니다. 어안이 벙벙해진 그 소년에게 고든박사는 주머니에서 빳빳한 지폐 2장을 꺼내 소년에게 건네 주었습니다. 그후 소년이 골목길을 재빨리 뛰어 사라질 때까지 그 새장을 들고 기다리다가, 새장을 열고 새가 날아 가도록 새장주위를 가볍게 톡톡 쳤습니다. 그 새장에 대한 설명을 끝내고, 그 전도자는 예수와 사탄(마귀)과의 협상이 무엇과 같은지를 계속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사탄은 에덴동산에서 어떻게 유혹의 덫을 쳐서 온 세상의 사람들을 사로잡았는지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예수와 사탄과의 매매협상을 가정해 본 것입니다. “사탄, 너는 이 모든 사람들을 어떻게 할 작정이나” “갖고 놀거요. 장난치고, 결혼시키고, 이혼시키고, 싸우게 하고, 서로 죽이게 하고. 나는 사람들이 서로를 향해 폭탄을 쏘는 방법을 가르치겠소. 온갖 장난을 다 할거요.” “너는 영원히 장난만 하지는 않을 것이다. 장난에 싫증이 나면 그땐 어떻게 할 작정이냐” “제기랄, 이것들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소. 저주할 것이요. 그래서 죽일거요.” “그 사람들을 나에게 얼마에 팔래” “그건 소용없는 일이요. 이들을 내가 당신에게 판다면, 이들은 당신에게 침을 뱉고, 당신을 미워 할거요. 당신을 때리고, 못박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들이라오.” “하여간 얼마에 팔거냐 ” “당신의 모든 눈물과 당신의 모든 피. 그것이 값이요.” 그래서 예수는 그 값을 치루고, 새장을 취해, 그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는 사랑에 있어 제한이 없습니다. 그는 “영존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4.그는 “평강의 왕” 이십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엉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 “평강의 왕” 그는 구원에 있어 제한이 없으십니다. 그가 세상에 태어 나셨을 때 천사들은,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4)” 라고 찬양했습니다. 바울사도도,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롬5:1)”라고 말했습니다. 온 세계의 선교현장을 찍은 사진중에서 제가 본 것중 가장 감명받은 사진은 문둥병환자촌에서 찍은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문둥병을 죄의 상징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저는 얼굴이 이그러지고, 코가 문드러지고, 귀가 없어진 문둥병환자의 사진을 갖고 있습니다. 얼굴모양이 이그러질대로 이그러져 험상굿기 한이 없습니다. 손가락도 문드러져 흔적만 조금 남은 사진입니다. 그 문둥병환자촌에서 일생을 전도로 보낸 어느 선교사가 전에는 크리스챤이 아니었던 그 문둥병자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그 환자는 공공장소에서 물을 마실수도 없었답니다. 사람이 자기에게 가까이 접근하면 그는 손으로 자기의 입을 가리고, “더러워, 오지마!”라고 소리치곤 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식탁에서 음식을 먹을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선교사가 그 사람에게 예수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얼마가 지난후 그 문둥병자는 그의 생을 통해 예수를 믿고 의지하기로 결심하고 세례를 받아 크리스챤이 되었습니다. 그 선교사가 후에 그곳에 있는 사람들과 작별하고 떠나게 되었을 때 그는 그 문둥병자가 멀리서서 그 자신의 모국어로 다음과 같이 찬송하는 노래를 들었습니다. 날 빛 보다 더 밝은 천국 믿는 맘 가지고 가겠네 믿는 자 위하여 있을 곳 우리 주 예비해 두셨네 며칠후.며칠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며칠후.며칠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이것이 예수께서 행하신 일입니다. 예수는 참된 “내적평안”을 주십니다. 그 평안은 주위환경이 어찌됬든 변치 않는 평안입니다. 그는 구원에 있어 제한이 없습니다. 그는 “평강의 왕” 이십니다. 그는, “기묘자 모사”이 십니다. 지혜에 있어서 제한이 없으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능력에 있어서 제한이 없으십니다. “영존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 사랑에 있어서 제한이 없으십니다. “평강의 왕”이십니다. 구원에 있어서 제한이 없으십니다. 나오는 말 저는 한가지 확신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이 놀라운 구세주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입니다. 저도 필요로하고 당신도 그 분이 필요합니다. 만약 당신이 아직 당신의 생활속에 그분을 받아 들이지 않았다면 그를 믿고,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하고, 죄사함을 받기 위해 세례를 받으시길 기도합니다(행2:38). 사람들은 저에게 묻습니다. “당신이 날마다 말하는 예수가 누구냐 도대체 예수가 무엇이길래.” 그는 저의 구세주 이십니다. 저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자, 제가 당신에게 예수가 저에게 있어 어떤 의미를 갖는지 말씀드릴테니 들어 보십시요. “그는 저의 모든 것입니다. 저의 전부입니다. 그는 저의 모든 것입니다. 크고 작은 모든 일에. 저에게 그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그는 저의 모든 것입니다.” 이제 당신은 예수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예수를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예수와의 개인적이고도 강력한 관계를 맺을수 있도록 축복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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