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날 때 (사62:1-12)
본문
1. 이사야서를 읽으면 이사야의 이름에 담긴 뜻대로 ‘구원은 여호와의 것이다’가 주제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구원이란 말이 이사야서에는 26회(다른 선지서 7회)나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사야서는 크게 두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은 1-39장까지고 두 번째 부분은 40-66장까지입니다. 39장까지는 구원에 대한 인간의 절실한 요청이, 40장에서 66장 마지막 장까지는 구원에 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의지가 드러나 있습니다. 비록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심판하셨지만 그러한 하나님의 심판의 동기가 사랑과 공의이기에 이스라엘의 역사와 나아가 세계 모든 역사의 궁극적 목적은 하나님의 구원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보여주는 말씀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책망과 심판 아래 있는 백성이지만 장차 하나님의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날 때를 예고하시면서 소망을 안겨 주십니다. 이 놀라운 구원의 때에 펼쳐질 축복과 하나님이 백성에게 요구하시는 내용이 무엇인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본론
(1)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찾은 명예입니다. 수치스런 이름(버리운자, 황무지)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영광스런 새 이름으로 불리워질 것입니다. 이들은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하나님의 손의 왕관으로 존귀해 질 것이며 좋으신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예언이 신약의 성도들에게서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알고 있습니다. 로마서 5:1에서 보면 죄인이 의로운 자라 불리워 졌습니다. 그리고 고린도후서 5:17에서는 옛 사람이 새로운 피조물로서 새 것이라고 불리워 졌습니다. 사도행전 26:18에서는 종에서 기업을 이을 상속자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구원의 횃불로서 이 세상에 오셨고 우리는 그 분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 큰 영광을 압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신의 아들, 신의 딸들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모른던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아무것도 모르며 하나님을 비웃던 일들, 죄를 짓는 것을 거리끼지 않고 죽음의 길로 달려가던 그 때를 말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도 죄송하고 감히 생각도 할 수 없는 그러한 일을 말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는 그러한 죄의 길에서 떠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새로운 피조물로서 다시 태어난 우리들은 한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구원의 영광은 하나님께서 선물로서 우리에게 주신 것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름은 받은 자만이 아는 신비로운 이름입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으로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주를 믿는 믿음 안에서 존귀해진 사실을 감사하십시오. 영원하신 평안과 안전이 보장된 사실을 기뻐허시시오. 이토록 영광스런 이름을 주신 아버지께 찬양을 드리시길 바랍니다.
(2) 큰 즐거움과 뜨거운 사랑의 때 버려진 이들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으로부터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며 무너진 성이 다시 수축이 될 때, 큰 즐거움이 하나님으로부터 올 것이며 사랑의 줄이 이어질 것입니다. 본문 4절은 “너를 헵시바라 쁄라라 하리니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했습니다. 헵시바란 ‘나의 기쁨이 그녀에게 있다.’라는 뜻으로 하나님께서 기쁨과 즐거움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것을 의미합니다. 쁄라란 ‘결혼한 여자’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사랑을 베푸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이들 안에서 기쁨을 맛보시며 그 백성을 즐겁게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즐거움과 사랑이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축복을 맛본 이들은 하나님이 자신을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래서 항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려는 마음을 가지며 자신도 하나님으로 인하여 큰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하신다는 사실도 압니다. 이 사랑은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끊어지지 않는 견고한 줄입니다.
(3) 쉬지말라 횃불같은 주님의 약속은 하나님 자신이 이루실 것이지만 또한 파수꾼을 성벽 위에 세워 종야에 잠잠하지 말고 간구하도록 하셨습니다. 쉬지말고 구하여 하나님으로 하여금 지체하지 않고 축복의 약속을 이루시도록 하라는 교훈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으실 때까지 성도들이 뿌린대로 추수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하나님께 예배하고 즐거워 할 때까지 우리가 주의 종들과 함께 쉬지말고 간구해야 할 것을 가르져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은 이미 준비돼 있으나 얻기 위해 간구하는 이들을 위하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너무도 쉽게 하나님의 복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힘으로 내 방법으로 일을 해결하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된 복을 주시려는 찰나 우리가 스스로 돌이키는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기도하여야 합니다. 사도 바울도 쉬지 말고 기도할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일들이 이루어질 때까지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4) 나아가라 나아가라 쉬지말고 간구하라는 교훈과 함께 우리에게 바라시는 응답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성문으로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왜 성문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백성들이 들어오도록 길을 예비하고 대로를 수축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예언을 들으면서 광야의 소리 침례 요한을 연상합니다. 주 예수님이 오실 길을 닦기 위하여 먼저 와서 요단 강에서 회개의 침례를 베풀던 모습입니다. 본문의 10절의 말씀에는 영적인 교훈이 있음이 분명합니다. 우리에게 열어야 할 문이 있고 닦아야 할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믿음의 문이요, 회개의 문이요, 전도의 사명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믿음의 문을 찾으며 회개의 길을 가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영혼들만이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날 때 그 자리에 있게 될 것입니다. 이 놀라운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할 사명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는 일입니다. 마태복음 28:18-20까지는 우리에게 주신 명령으로 땅 끝까지 전도하라는 지상명령입니다. 이것은 우리들 교회가 들림받을 때까지 해야할 일인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아직도 예수님을 모르는 많은 부족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그들에게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비록 직접가지는 못하더라도 선교비를 내거나 또는 기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가 더욱 부흥하면 우리 교회에서 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예수님께서 전도를 위해 오셨고 우리는 이 구원의 횃불을 높이 들어야 할 것입니다.
3.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구원의 기쁨을 얼마나 맛보며 사십니까 구원의 약속에 깊이 들어가기 위하여 하나님께 응답 할 일은 무엇입니까 쉬지 마십시오. 성문으로 나아가며 백성의 길을 예비하는 자가 되십시오.
2. 본론
(1)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찾은 명예입니다. 수치스런 이름(버리운자, 황무지)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영광스런 새 이름으로 불리워질 것입니다. 이들은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하나님의 손의 왕관으로 존귀해 질 것이며 좋으신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예언이 신약의 성도들에게서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알고 있습니다. 로마서 5:1에서 보면 죄인이 의로운 자라 불리워 졌습니다. 그리고 고린도후서 5:17에서는 옛 사람이 새로운 피조물로서 새 것이라고 불리워 졌습니다. 사도행전 26:18에서는 종에서 기업을 이을 상속자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구원의 횃불로서 이 세상에 오셨고 우리는 그 분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 큰 영광을 압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신의 아들, 신의 딸들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모른던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아무것도 모르며 하나님을 비웃던 일들, 죄를 짓는 것을 거리끼지 않고 죽음의 길로 달려가던 그 때를 말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도 죄송하고 감히 생각도 할 수 없는 그러한 일을 말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는 그러한 죄의 길에서 떠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새로운 피조물로서 다시 태어난 우리들은 한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구원의 영광은 하나님께서 선물로서 우리에게 주신 것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름은 받은 자만이 아는 신비로운 이름입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심으로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주를 믿는 믿음 안에서 존귀해진 사실을 감사하십시오. 영원하신 평안과 안전이 보장된 사실을 기뻐허시시오. 이토록 영광스런 이름을 주신 아버지께 찬양을 드리시길 바랍니다.
(2) 큰 즐거움과 뜨거운 사랑의 때 버려진 이들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으로부터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며 무너진 성이 다시 수축이 될 때, 큰 즐거움이 하나님으로부터 올 것이며 사랑의 줄이 이어질 것입니다. 본문 4절은 “너를 헵시바라 쁄라라 하리니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했습니다. 헵시바란 ‘나의 기쁨이 그녀에게 있다.’라는 뜻으로 하나님께서 기쁨과 즐거움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것을 의미합니다. 쁄라란 ‘결혼한 여자’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사랑을 베푸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이들 안에서 기쁨을 맛보시며 그 백성을 즐겁게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즐거움과 사랑이 이스라엘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축복을 맛본 이들은 하나님이 자신을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래서 항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려는 마음을 가지며 자신도 하나님으로 인하여 큰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하신다는 사실도 압니다. 이 사랑은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끊어지지 않는 견고한 줄입니다.
(3) 쉬지말라 횃불같은 주님의 약속은 하나님 자신이 이루실 것이지만 또한 파수꾼을 성벽 위에 세워 종야에 잠잠하지 말고 간구하도록 하셨습니다. 쉬지말고 구하여 하나님으로 하여금 지체하지 않고 축복의 약속을 이루시도록 하라는 교훈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으실 때까지 성도들이 뿌린대로 추수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하나님께 예배하고 즐거워 할 때까지 우리가 주의 종들과 함께 쉬지말고 간구해야 할 것을 가르져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은 이미 준비돼 있으나 얻기 위해 간구하는 이들을 위하여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너무도 쉽게 하나님의 복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힘으로 내 방법으로 일을 해결하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비된 복을 주시려는 찰나 우리가 스스로 돌이키는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기도하여야 합니다. 사도 바울도 쉬지 말고 기도할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일들이 이루어질 때까지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4) 나아가라 나아가라 쉬지말고 간구하라는 교훈과 함께 우리에게 바라시는 응답 한 가지가 더 있습니다. 성문으로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왜 성문으로 나아가야 할까요 백성들이 들어오도록 길을 예비하고 대로를 수축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예언을 들으면서 광야의 소리 침례 요한을 연상합니다. 주 예수님이 오실 길을 닦기 위하여 먼저 와서 요단 강에서 회개의 침례를 베풀던 모습입니다. 본문의 10절의 말씀에는 영적인 교훈이 있음이 분명합니다. 우리에게 열어야 할 문이 있고 닦아야 할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믿음의 문이요, 회개의 문이요, 전도의 사명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믿음의 문을 찾으며 회개의 길을 가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영혼들만이 구원이 횃불같이 나타날 때 그 자리에 있게 될 것입니다. 이 놀라운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해야 할 사명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는 일입니다. 마태복음 28:18-20까지는 우리에게 주신 명령으로 땅 끝까지 전도하라는 지상명령입니다. 이것은 우리들 교회가 들림받을 때까지 해야할 일인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아직도 예수님을 모르는 많은 부족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그들에게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비록 직접가지는 못하더라도 선교비를 내거나 또는 기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가 더욱 부흥하면 우리 교회에서 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기를 기도합시다. 예수님께서 전도를 위해 오셨고 우리는 이 구원의 횃불을 높이 들어야 할 것입니다.
3.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구원의 기쁨을 얼마나 맛보며 사십니까 구원의 약속에 깊이 들어가기 위하여 하나님께 응답 할 일은 무엇입니까 쉬지 마십시오. 성문으로 나아가며 백성의 길을 예비하는 자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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