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을 위하여 쉬지 아니하리라 (사62:1-9)
본문
오늘 본문 사62:1절에 보면, “예루살렘을 위하여,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이나 시온은 유대민족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즉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위하여 쉬지 않으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수많은 민족들 가운데 뽑으셔서 장자의 민족으로 정하셨습니다. 가정에서 장자는 다른 아들들보다 더 엄하게 길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맏며느리가 잘 들어와야 밑의 며느리들도 잘 들어온다고 하여 맏며느리에 대해서는 더 엄하게 시집살이를 시키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러한 것들은 다 가풍의 도를 잘 이어 받기 위함인 것으로 압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장자의 민족으로 세우시고 오랫동안 훈련시키셨습니다. 자그마치 광야에서 40년을 훈련시키셨습니다. 가나안 복지에 가려면 약 일주일 정도면 가는 거리인데도 불구하고 40년간이나 훈련을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장자의 민족이기에 훈련을 시킨 것이며, 가나안에서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신뢰하도록 하기 위함 이였습니다. 그래서 양떼가 늘어가고 은금이 풍부하여도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라가 안정되고 평화로우니까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멀리하였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갈리우는 지경이 되었는데도 계속해서 죄를 지었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은 바벨론에게 망하여 노예가 되고 말았습니다. 정치 지도자나 종교 지도자들 그리고 모든 백성들이 다 노예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랜 기간동안 경고를 했으나 듣지 않게 되자 징계의 채찍을 든 것입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 고레스가 왕이 되었을 때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국으로 귀환하라는 특령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70년간을 고생했는데 하나님은 때가 되어 자유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위해서 쉬지 않는다고 했는데, 반댓말로는 이것은 “일하신다, 만드신다. 창조하신다”하는 뜻입니다. 창1:1절 이하에 보면 하나님께서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시는 것은 다 좋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쉬지 않으시고 일하시는 모든것은 좋은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러면, 본문에서 구체적으로 하나님은 어떤일을 좋게 만들어 가시겠습니까
첫째로, 다시는 너를 버리운자라 칭하지 아니하리라 했습니다. 본문 사62:4절에 보면,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고 일어나면 포로로 잡혀가고, 자고 일어나면 식구들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마치 신랑이 신부를 맞는 것처럼 기뻐하시며 다시는 버린 자처럼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벨사살왕이 이스라엘에서 가져온 성전의 금, 은 그릇으로 술을 부어 마실 때 하나님의 손이 나타나서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경고를 했고(단5:25) 그날밤에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메데사람 다리오가 왕위에 올랐습니다. 롬10:11절에도 보면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라고 했습니다. 바울이 하나님께 원수 노릇을 했으나 하나님 편에서는 바울을 사랑해 주셨습니다. 바울이 하나님을 잘 믿겠노라고 결심한 때 부터는 하나님께서 그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날 우리는 신앙의 문제만큼은 어떤 상황에서도 변치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원수의 노릇을 한 바울까지도 사랑하셨는데, 하나님을 위해 살고 주의 영광을 위해서 살려고 애쓰는 사람들을 어찌 사랑하시지 않겠습니까 미국의존 호프만이라는 사람은 프리스톤 대학을 졸업한 이후 아무런 낙이 없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월슨 박사가 강의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그의 말을 듣고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모든것이 하나님의 허락하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버리시지 않는다”고 확신하게 되었고존 호프만과 상담을 하다가 “하나님을 위대하시고 크신 하나님으로 믿으라”고 하는 말을 통해 새로운 다짐과 변화를 가졌고, 그 후 그는 크고 위대한 사역자로 살아갔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 주님은 우리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크게 사용하십니다.
둘째로,. 성벽위에 파숫군을 세우고 낮이나 밤이나 지켜 주신다고 했습니다. 사62:6절에 보면,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숫군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라고 했습니다. 가정이나 직장이나 사업의 복된 비결은 바로 하나님이 지켜 주셔야 합니다. 시91:11절에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하늘의 천군 천사를 보내셔서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 전4:3절에 보면,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못한 자가 더욱 낫다”고 했다. 어머니의 젖을 빨지 않고 빨리 죽는 것이 복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를 모를 때의 얘기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의 생애는 살아가는 생이 길면 길수록 그만큼 악한 행실만 더 가중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 안에서 오래 살다가 죽는자는 상급 받을 행위가 많이 쌓이니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국에 돌아가서 성전을 건축하는데 거기에 남아 있던 자들이 방해를 했습니다. 남아 있던 사람들은 다른 족속들로 말미암아 혼혈족이 되었는데 그들을 내버려 두고 지으니까 그들이 방해를 한 것입니다. 그러나 낮에도 밤에도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셨습니다. 즉 하나님은 낮이나 밤이나 보호하시는 분이십니다. 사43:1절에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했습니다. 계속해서 사43:2절에 보면,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라고 말씀했고 시91:3절에 보면,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군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셋째로, 쉬지 아니하시고 좋은일을 만들어 가십니다. 사62:8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식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너의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으로 마시지 않게 할 것인즉.”라고 말씀했습니다. 즉 수고의 열매를 풍성하게 거두도록 하나님이 지켜 주시며, 쉬지 않으시고 좋은일을 만들어 가십니다. 요즘의 전쟁은 경제전쟁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로 인하여 싸우는 것 입니다.
그런데 만약 애쓰고 수고하고 노력하여 거둔 수확이 헛되게 빠져 나간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것을 빼앗기지 않게 보호하신 다는 것입니다. 신28:5-6절에서 여호와를 의지하면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보호해 주시기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성공했을지라도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께 인도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928년에 경제적으로 성공을 거둔자들이 시카고의 한 호텔에 모여서 회의를 했습니다. 그때 이후 27년후에 조사를 해보니 챨스 수홥이라는 사람은 세계최대 강철회사 사장인데 결국 빚에 쪼달려 죽었습니다.아터 커튼이라는 사람은 세계 최대의 양곡 투기 업자인데 파산해서 외국에 도망가서 죽었고,리챠드 휘든이라는 사람은 뉴욕증권거래소 사장인데 교도소에 갇혀있다가 출소한지 얼마 안되어 집에서 죽었습니다.쩨세 리버모어라는 사람은 ‘월’가의 거부였으나 모든 것을 다 잃고 자살을 했고,이반 쿠룩이라는 사람은 세계최대 전매청장 이였는데 이도 역시 자살을 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소원이 더딜지라도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결혼하기 전에는 몸무게가 48Kg 이였습니다. 부흥회를 갔다오면 1Kg이 줄어서 47Kg이 됩니다. 살이 안 붙으니까 뼈만 튀어 나왔습니다. 그래서 늘 마음속에 “살이 좀 쪘으면.”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마17:20절에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 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기를 자그마치 10여년이나 됩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60Kg입니다. 이제는 더 살이 찔까봐 음식도 자제를 하는 편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늘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의 응답이 더딜지라도 우리는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톰 헤리슨이라는 사람이 사람들의 심성 조사했는데 타고난 심성은 평생을 두고 고쳐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쁜 심성을 가진 자는 그것 때문에 일평생 살아가면서 실패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고쳐서 좋은 품성으로 바뀌어 지게 되면 그것 때문에 앞길이 열려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심성이 어떤 경우에 변화되는가 하면,
1어려운 고통을 겪을 때 좋지 못했던 성격이 바로 잡혀 진다는 것입니다.
2소망이 완전히 끊어 졌을 때 좋은 성품으로 바뀌어 진다는 것입니다.
3새로운 진리의 말씀을 통해서 변화된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어거스틴입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서 늘 기도하였고 그는 말씀을 통해서 변화되었습니다. 야곱은 자기의 뜻대로만 살다가 험악한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품성의 변화를 가져올 때 좋은 열매를 거두게 됨을 기억해야 합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향한 심성으로 변화될 때 고국에 돌아가서 수고하고 애쓰는 모든일에 하나님이 풍성한 열매를 거두도록 쉬지 아니하고 일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모든일을 좋게 창조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 열매를 거두게 하시고 형통케 해 주셔야 합니다. 우리의 노력과 힘으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알고 믿음으로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앞길을 형통케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한가지 주의할 것은 사62:7절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특별히 권고하시는데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이 쉬지 않고 부지런히 일하시도록 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시도록 귀찮게 하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거져 주신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일을 좋게 이루어 가시도록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겔36:37절에 보면,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인수로 양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라고 했다.
그러므로, 문제가 있을 때마다 구해야 합니다. 렘33: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쉬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1다시는 너를 버리운자라 칭하지 아니하고 기뻐하리라고 했습니다.
2성벽위에 파숫군을 세우고 낮이나 밤이나 지켜 주실 뿐아니라
3수고의 열매를 풍성하게 거두도록 쉬지 아니하시고 좋은일을 만들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주님을 의지하고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간구하므로 주님으로 하여금 쉬지 않게 일하시도록 해서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첫째로, 다시는 너를 버리운자라 칭하지 아니하리라 했습니다. 본문 사62:4절에 보면,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고 일어나면 포로로 잡혀가고, 자고 일어나면 식구들이 죽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마치 신랑이 신부를 맞는 것처럼 기뻐하시며 다시는 버린 자처럼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 졌습니다. 벨사살왕이 이스라엘에서 가져온 성전의 금, 은 그릇으로 술을 부어 마실 때 하나님의 손이 나타나서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경고를 했고(단5:25) 그날밤에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메데사람 다리오가 왕위에 올랐습니다. 롬10:11절에도 보면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라고 했습니다. 바울이 하나님께 원수 노릇을 했으나 하나님 편에서는 바울을 사랑해 주셨습니다. 바울이 하나님을 잘 믿겠노라고 결심한 때 부터는 하나님께서 그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날 우리는 신앙의 문제만큼은 어떤 상황에서도 변치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원수의 노릇을 한 바울까지도 사랑하셨는데, 하나님을 위해 살고 주의 영광을 위해서 살려고 애쓰는 사람들을 어찌 사랑하시지 않겠습니까 미국의존 호프만이라는 사람은 프리스톤 대학을 졸업한 이후 아무런 낙이 없이 살았습니다.
그런데 월슨 박사가 강의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그의 말을 듣고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모든것이 하나님의 허락하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버리시지 않는다”고 확신하게 되었고존 호프만과 상담을 하다가 “하나님을 위대하시고 크신 하나님으로 믿으라”고 하는 말을 통해 새로운 다짐과 변화를 가졌고, 그 후 그는 크고 위대한 사역자로 살아갔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 주님은 우리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크게 사용하십니다.
둘째로,. 성벽위에 파숫군을 세우고 낮이나 밤이나 지켜 주신다고 했습니다. 사62:6절에 보면,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숫군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라고 했습니다. 가정이나 직장이나 사업의 복된 비결은 바로 하나님이 지켜 주셔야 합니다. 시91:11절에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하늘의 천군 천사를 보내셔서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 전4:3절에 보면, “출생하지 아니하여 해 아래서 행하는 악을 보지 못한 자가 더욱 낫다”고 했다. 어머니의 젖을 빨지 않고 빨리 죽는 것이 복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를 모를 때의 얘기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의 생애는 살아가는 생이 길면 길수록 그만큼 악한 행실만 더 가중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 안에서 오래 살다가 죽는자는 상급 받을 행위가 많이 쌓이니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국에 돌아가서 성전을 건축하는데 거기에 남아 있던 자들이 방해를 했습니다. 남아 있던 사람들은 다른 족속들로 말미암아 혼혈족이 되었는데 그들을 내버려 두고 지으니까 그들이 방해를 한 것입니다. 그러나 낮에도 밤에도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셨습니다. 즉 하나님은 낮이나 밤이나 보호하시는 분이십니다. 사43:1절에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했습니다. 계속해서 사43:2절에 보면,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라고 말씀했고 시91:3절에 보면,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군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셋째로, 쉬지 아니하시고 좋은일을 만들어 가십니다. 사62:8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식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너의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으로 마시지 않게 할 것인즉.”라고 말씀했습니다. 즉 수고의 열매를 풍성하게 거두도록 하나님이 지켜 주시며, 쉬지 않으시고 좋은일을 만들어 가십니다. 요즘의 전쟁은 경제전쟁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로 인하여 싸우는 것 입니다.
그런데 만약 애쓰고 수고하고 노력하여 거둔 수확이 헛되게 빠져 나간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것을 빼앗기지 않게 보호하신 다는 것입니다. 신28:5-6절에서 여호와를 의지하면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보호해 주시기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성공했을지라도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께 인도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928년에 경제적으로 성공을 거둔자들이 시카고의 한 호텔에 모여서 회의를 했습니다. 그때 이후 27년후에 조사를 해보니 챨스 수홥이라는 사람은 세계최대 강철회사 사장인데 결국 빚에 쪼달려 죽었습니다.아터 커튼이라는 사람은 세계 최대의 양곡 투기 업자인데 파산해서 외국에 도망가서 죽었고,리챠드 휘든이라는 사람은 뉴욕증권거래소 사장인데 교도소에 갇혀있다가 출소한지 얼마 안되어 집에서 죽었습니다.쩨세 리버모어라는 사람은 ‘월’가의 거부였으나 모든 것을 다 잃고 자살을 했고,이반 쿠룩이라는 사람은 세계최대 전매청장 이였는데 이도 역시 자살을 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소원이 더딜지라도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결혼하기 전에는 몸무게가 48Kg 이였습니다. 부흥회를 갔다오면 1Kg이 줄어서 47Kg이 됩니다. 살이 안 붙으니까 뼈만 튀어 나왔습니다. 그래서 늘 마음속에 “살이 좀 쪘으면.”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마17:20절에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 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기를 자그마치 10여년이나 됩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60Kg입니다. 이제는 더 살이 찔까봐 음식도 자제를 하는 편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늘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의 응답이 더딜지라도 우리는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톰 헤리슨이라는 사람이 사람들의 심성 조사했는데 타고난 심성은 평생을 두고 고쳐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쁜 심성을 가진 자는 그것 때문에 일평생 살아가면서 실패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고쳐서 좋은 품성으로 바뀌어 지게 되면 그것 때문에 앞길이 열려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심성이 어떤 경우에 변화되는가 하면,
1어려운 고통을 겪을 때 좋지 못했던 성격이 바로 잡혀 진다는 것입니다.
2소망이 완전히 끊어 졌을 때 좋은 성품으로 바뀌어 진다는 것입니다.
3새로운 진리의 말씀을 통해서 변화된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어거스틴입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서 늘 기도하였고 그는 말씀을 통해서 변화되었습니다. 야곱은 자기의 뜻대로만 살다가 험악한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품성의 변화를 가져올 때 좋은 열매를 거두게 됨을 기억해야 합니다. 즉,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향한 심성으로 변화될 때 고국에 돌아가서 수고하고 애쓰는 모든일에 하나님이 풍성한 열매를 거두도록 쉬지 아니하고 일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모든일을 좋게 창조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 열매를 거두게 하시고 형통케 해 주셔야 합니다. 우리의 노력과 힘으로는 안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 할 줄 알고 믿음으로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앞길을 형통케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한가지 주의할 것은 사62:7절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특별히 권고하시는데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이 쉬지 않고 부지런히 일하시도록 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와주시도록 귀찮게 하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거져 주신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일을 좋게 이루어 가시도록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겔36:37절에 보면,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인수로 양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라고 했다.
그러므로, 문제가 있을 때마다 구해야 합니다. 렘33: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쉬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1다시는 너를 버리운자라 칭하지 아니하고 기뻐하리라고 했습니다.
2성벽위에 파숫군을 세우고 낮이나 밤이나 지켜 주실 뿐아니라
3수고의 열매를 풍성하게 거두도록 쉬지 아니하시고 좋은일을 만들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주님을 의지하고 문제가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간구하므로 주님으로 하여금 쉬지 않게 일하시도록 해서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경험하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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