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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파숫군의 사명 (사62:6-7)

본문

표어는 "우리는 영적 파숫군이다."입니다. 파숫군이란 성벽 위에서 적군이 쳐들어 오나 안오 나를 살피면서 밤낮으로 지키는 사람입니다. 일단 일 이 생겼을 때는 큰소리를 외쳐서 위험을 알려야 합니다. 파숫군이 깨어있지못하고 잠들어버리면 그 파숫군 때문에 그 성이 함락되고 그 나라가 멸망할 수가 있습니다. 파숫군의 사명은 너무나 큽니다.
1. 기도의 파숫군
그런데 오늘 본문 말씀에는 기도의 파숫군, 도고 의 파숫군으로 하나님이 세우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숫군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말며 또 여호와꼐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하라"고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은 도고의 파숫군, 기도의 파숫군을 세워 밤낮 부르짖어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쉬지 않고 계속 역사하 시게 하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기독교 역사는 기도의 역사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기도를 통하여 역사하시고 기도를 통하 여 당신의 뜻을 성취하시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4장 2 절에 ".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이요 구하 여도 얻지 못하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했고 오순절에 성령님강림하신 후에 특징이 전혀 기도에 힘썼던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 42절에 "저희가 사도 의 가르침을 받아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기도하기를 원하 시며 왜 기도해야 주시고 문을 두드려야 주실까요 구 하기 전에 미리 알아서 주시고 문을 두드리기 전에 문 을 활짝 열어놔 주시지 않을까요.
1 하나님은 그의 백성과 동역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지만 무엇이나 혼자서 일 방적으로 일하시기를 원하지 않으시고, 그의 백성과 함께 일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8장에 보면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라"고 말씀하신 후에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고 말씀하셨는데 풀거나 매는 문제를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하시는 것이 아니라 땅 위의 성도가 기도할 때 풀어달라면 풀어주시고 매달라 면 매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과 기도 를 통하여 동역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45장 11절에 보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또 내 아들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고 하셨습니다. 장차 할 일에 대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이 하실 일에 대하여 하나님께 부탁해 달라고 친근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특히 여기서 "부탁하라"는 말씀은 "명령하라 (Command me)"고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것만 은 꼭 해주셔야만 됩니다 하고 강청하고 매어달리면 하나님은 귀찮아 하시거나 건방지다고 하시지 않고 도 리어 그런 강청하는 기도를 듣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2장 31-32절에 보면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까부르듯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해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사탄 마귀가 밀까부르듯이 베드로를 시 험하려고 할 때에 왜 예수님은 "사단을 근본적으로 꾸 짖어 물리치지 않으시고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 만 하셨겠습니까 하나님은 기도를 통하여 동역하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은 그의 백성과 대화하고 교제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이사야 1장 18절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 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죄를 지었을지라도 비실 비 실 도망가지 말고 내게 나아와 나하고 이야기하자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못난 죄인들이라도 가까이 나아 와 회개하며 대화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1장 3절에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쑤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와 사귀고 대화하고 변론하 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도 성취시키고 우리의 소원도 들어주시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존중히 여기시기 때문에 기도해야 주십니다. 하나님의 지으신 피조물 가운데 다른 것은 하나님을 거역하거나 죄를 지을 수 없습니다. 우리 인간에 게만, 선악과를 따먹을 수도 있고 안따먹을 수도 있는 자유의지를 주신 것입니다. 인간을 조정하는 대로 움 직이는 로봇로 만들지 않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 은 인간에게 순종할 수도 있고 거역할 수도 있는 자유 의지를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물건들은 마음대로 여기 놓고 싶으면 여기에 놓고, 저기 놓고 싶으면 저 기에다 놓지만, 인간은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의 의지와 소원을 가지고 하나님께 간구해야 주시는 것입니다. 에스겔 36장 37절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찌라" 즉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의 수를 양떼처럼 많게 해주기를 원하시는데 그래 도 그의 백성이 그렇게 해 달라고 간구해야 주실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빌립보서 2장 13절에 "너희 안에 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desire)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한 말씀에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의 소원을 주어서 기도하게 하신 후에 당신의 기쁘신 뜻을 이루게 하신 다는 말씀입니다.
4 원수 마귀가 쉬지않고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원수 마귀는 쉬지않고 성도에게 고통을 주고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교회 일을 지연시키는 것입니다. 마귀는 자연이나 사람을 통해서 우연한 것처럼 하 면서 하나님의 일을 좌절시키고 하나님의 사라들을 괴 롭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끊임없이 하나님께 기도하여 사탄을 저지시키고 사탄의 왕국에 치명타를 입혀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0장 38절에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님과 능력을 기름붓듯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릴ㄴ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우리는 샌앙생활할 때 하나님의 일을 해 나갈 때 우연인 것같지만 그 배후에 사탄의 은밀한 공작과 책 략이 들어있음을 알고 분격함을 느끼고 이를 대적해 나가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쉬지말고 강 력한 기도를 올려야 합니다. "하나님이여! 사탄이 역사 하지 못하도록 저주해 주시고 십자가의 능력 아래 보 호해 주소서"라고 기도해야 됩니다. 요한일서 3장 8절 ".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난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기도하여 사탄은 저지하고 사탄의 왕국에 치명타를 입 혀야 합니다. 누가복음 18장에 나오는 과부는 우리 성도들이요 재판관은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뜻하고 원수는 사탄이빈다.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사탄을 저지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그러나 18장 8절에 "그러나 인 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탄식하신 것은 이러한 기도를 찾아볼 수 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크게 들어 쓰시고 귀하게 들어 쓰신 사람들은 영적 파숫군의 사명을 다 한 사람들입니다.
로버트 맥췌인이란 사람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거룩하고 은총을 많이 받은 목사인데 그는 "가장 귀중 한 시간을 하나님과 교제하는데 보내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이 가장 고상하고 가장 결실을 많이 맺는 직 업이며 결코 한 구석에 몰아 치울 일이 아니다"고 했 으며, 존 웰치 목사는 8-10시간을 기도로 보냈는데 그는 밤중에 일어나 기도하곤하는데 그의 부인이 자다가 엉엉 우는 소리를 듣고 깨어보면 방바닥에 앉아 울면 서 기도하는 남편을 보고 날마다 울며 기도만한다고 불평의 말을 하면 "당신은 내가 기도해 주어야 할 영 혼이 3천명이 넘는다는 것을 모르오"하고 울며 말했 따고 합니다. 국가의 운명이 우리의 기도에 달려있다는 책임감 을 가지고 영적 파숫군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겠습니다. 경제위기도 성도들이 합심하여 부르짖으면 예상보다 빨리 위기가 물러가고 도리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줄 믿습니다. 분명이 이 나라에 많은 성도가 있고 선 교의 사명이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내리신 징계의 채찍입니다. 회개하며 밤낮으로 부르짖어 기도 하면 경제 위기에서 속히 벗어 나게 ㄷ고 침채되었던 교회들이 다시 부흥되는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시편 50편 15절에 "환난 날에 나를 부르리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하셨고 예 레미야 33장 2절에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 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 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 리라"고 하셨습니다. 몇 년전에 6개월동안 비가 오지 않는다는 기상 통보를 듣고 일주일 동안 밤낮으로 부르짖어 기도했더 니 기도회가 마치면서 비가 죽죽 오기 시작하더니 흉 년이 물러가고 풍년이 들어왔습니다. 또 큰 태풍이 불 어와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할 때 마침 철야하는 날이 어서 온 성도가 일곱 번이나 일어나서 두 손을 들고 부르짖을 때 아침에 아나운서가 "그것 참 이상하다"고 하면서 그 태풍이 온데간데 없이 없어졌다고 하는 뉴 스를 들었습니다. "은도 금도 다 하나님 아버지의 것 이라"고 했습니다. 달러도 아버지의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이 회개하며 기도로 파숫군의 사명을 다할 때 예 상보다 빨리 경제위기가 끝날 줄 믿습니다.
2. 영혼 구원의 파숫군 에스겔 33장에 보면 "가령 내가 칼을 한 땅에 임 하게 한다 하자 그 땅 백성이 자기 중에 한 사람을 택 하여 파숫군을 삼은 그 사람이 칼이 그 땅에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나팔 소리를 듣 고도 경비도 하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그가 경비 를 하였던들 자기 생명을 보전하였을 것이라 나팔 소 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였으니 그 피가 자기 에게로 돌아가리로다 그러나 파숫군이 자기의 사명을 다하지 않아 그들이 멸망한다면 그 피값을 우리에게서 찾으리라"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 천국이요 안믿으면 심파노 가 지옥 형벌이라는 것을 아는 우리들은 그들이 듣든 지 아니 듣든지 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그 피값을 우리에게서 찾겠다고 하신 말씀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9장에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가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 심이 성령님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찌라도 원하는 바로라"고 말씀했습니다. 디모데전서 2장 4절에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영혼 구원의 파숫군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전도하고 선교사업에 힘써야 되겠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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