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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이루실 일 (사60:19-22)

본문

사무엘상 2 장 1 '한나의 기도' 한나가 기도로 아뢰었다. "주께서 나의 마음에 기쁨을 가득 채워 주셨습니다. f) 이제 나는 g) 주님 앞에서 얼굴을 들 수 있습니다. h) 원수들 앞에서도 자랑스럽습니다. 주께서 나를 구하셨으므로, 내 기쁨이 큽니다. 2 주님과 같으신 분이 없습니다. 주님처럼 거룩하신 분은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은 없습니다. 3 너희는 교만한 말을 늘어놓지 말아라. 오만한 말을 입밖에 내지 말아라. 참으로 주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시며, 사람이 하는 일을 저울에 달아보시는 분이시다. 4 용사들의 활은 꺾이나, 약한 사람들은 강해진다. 5 한때 넉넉하게 살던 자들은 먹고살려고 품을 팔지만, 굶주리던 자들은 다시 굶주리지 않는다. 자식을 못 낳던 여인은 일곱이나 낳지만, 아들을 많이 둔 여인은 홀로 남는다. 6 주님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로 내려가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다시 돌아오게도 하신다. 7 주님은 사람을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유하게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신다. 8 가난한 사람을 티끌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사람을 거름더미에서 들어올리셔서, 귀한 이들과 한자리에 앉게 하시며, 영광스러운 자리를 차지하게 하신다. 이 세상을 떠받치고 있는 기초는 모두 주님의 것이다. 그분이 땅덩어리를 기초 위에 올려놓으셨다. 9 주께서는 성도들의 발걸음을 지켜 주시며, 악인들을 어둠 속에서 멸망시키신다. 사람이 힘으로 이길 수가 없다. 10 주께 맞서는 자들은 산산이 깨어질 것이다. 하늘에서 벼락으로 그들을 치실 것이다. 주께서 땅 끝까지 심판하시고,
세우신 왕에게 힘을 주시며, 기름 부어 세우신 왕에게 a) 승리를 안겨 주실 것이다." 위의 내용은 한나라고 하는 믿음의 여인이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이루신 놀라운 일을 인하여서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의 일을 행하시고 계십니다. 우리 성도들은 그 하나님을 믿으며 항상 용기와 소망을 가지고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신앙이 독실한 박사가 거리에서 전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 한 무신론자가 찾아와서는 하나님이 없다는 확실한 증거를 갖고 있다며 공개 토론을 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하여서 예수 믿는 사람들의 기를 꺾어 놓겠다는 것입니다. 박사는 기꺼이 응하면서 말했습니다. “좋소, 나도 한가지를 제안하겠소,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믿으므로 술주정뱅이가 변화되고, 악한 사람이 선한 사람이 되고, 노름꾼이 변화가 된··· 이런 사람을 두 명을 증인으로 대동할 것을 바라오, 나는 하나님을 믿으므로 악한 자가 좋은 사람이 되고 술주정뱅이가 술을 끊고, 노름꾼이 손을 씻은 변화가 된 사람 백 명을 증인으로 세우겠소” 이러자 무신론자는 다리가 빠지게 도망을 가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이 없이 무엇을 하겠다는 사고는 인간 파멸 그 이상이 없는 것을 역사적으로 보게 됩니다. 오늘 날 인류 역사에 가장 큰 고통을 안겨 준 공산주의만 해도 하나님 없이 지상 천국을 건설해볼려고 했으나 결과는 빈곤과 살육, 테러의 공포만을 사람들에게 가져다 주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역사의 뒷전으로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그 뜻을 따르는 자만이 하나님의 놀라우신 역사하심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을 때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 도저히 불가능한 일들이 우리의 눈앞에서 전개가 되는 것을 봅니다. 아브라함을 보세요. 그는 자식이 하나도 없을 때 하나님께서 그를 데리시고 하늘의 별을 가리키면서 ‘네 후손이 이와 같을 것이라’고 했을 때, 그는 의심 없이 그것을 믿었고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 그리고 하나님께서 약속으로 주신 독자 이삭을 바치라고 했을 때 하나님의 역사를 믿으므로 결단했을 때, 그는 수 많은 믿음의 사람들의 조상이 되는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저는 우리 철원 성결 교회를 보면서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봅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담당하는 일들과 교회의 미래상을 그려봅니다. 미약한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주장하시는 대로 따르기만 하면 얼마든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제가 여기서 3년의 세월을 보내면서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손길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때로는 고비에서 좌절하는 아픔도 느꼈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켜 주셨고 우리의 마음, 믿음 여하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역사 하실 줄을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더욱 큰 소망을 가지고 미래로 전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부족과 연약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담대하게 전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부족을 느끼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통하여서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고전1: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고전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고전1: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고전1: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때로 사람들은 더구나 예수를 믿는 사람들도 자신의 무능이나 무지, 가난 등 인간 외적인 요인에 의하여 낙심하고 괴로워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 때문에 더욱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다면 더욱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다면 이런 것들이 귀한 복이 될 것입니다. 강철왕 카네기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무디는 무식했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에만 사로잡혔습니다.
그러므로 더 큰 일을 하나님을 통하여 할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기대를 가지시고 미래를 힘차게 전진해 나가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너무나도 우리를 가슴 벅차게 만드는 말씀을 주시고 계십니다. 사60: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사60: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 사60: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사60:22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사60:19 해는 더 이상 낮을 밝히는 빛이 아니며, 달도 더 이상 밤을 밝히는 빛이 아닐 것이다. 오직 주께서 너의 영원한 빛이 되시고, 하나님께서 너의 영광이 되실 것이다. 사60:20 주께서 몸소 너의 영원한 빛이 되시며, 네가 곡하는 날도 끝이 날 것이므로, 다시는 너의 해가 지지 않으며, 다시는 너의 달이 이지러지지 않을 것이다. 사60:21 너의 백성이 모두 시민권을 얻고, 땅을 영원히 차지할 것이다. 그들은 주께서 심으신 나무다. 주의 영광을 나타내라고 만든 주의 작품이다. 사60:22 그들 가운데서 가장 작은 이라도 한 족속의 조상이 될 것이며, 가장 약한 이가 강한 나라를 이룰 것이다. "때가 되면, 나 주가 이 일을 지체 없이 이루겠다."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침체에 빠져 있던 이스라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또한 오늘을 살아가면서 삶의 어려움 속에 있는 성도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 교회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 성도 한 사람이 천을 이루면 이 교회의 출석 교인의 수는 십만 명이 됩니다. 지금은 철원 인구가 십만 명이 안되지만 이곳에 변화가 생겨서 몇 십 년 후에 이런 일을 하나님께서 이루시지 않는다고 아무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나를 통하여서 천이 이루어질 수 있는 큰 신앙인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때가 되면 나 주가 이 일을 지체 없이 이루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때를 기다리면서 주의 은혜를 받을 그릇을 준비하여야 하겠습니다. 준비된 그릇에 하나님께서 채우시기 때문입니다.
I.첫째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영한 빛이 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돌보심 속에서 우리의 삶이 이루어질 것임을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면 어떠한 환경에서도 어떠한 대적 앞에서도 우리는 견고할 수가 있습니다. 만군의 하나님께서 친히 싸우시고 돌봐 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출애굽 사건에서 이것을 분명히 볼 수가 있습니다. 저들은 도저히 바로의 힘을 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저들은 애굽에서 나왔고 가나안을 향하여 힘차게 발걸음을 옮길 수가 있었습니다. 저들이 어떻게 미지의 세계로 나아갔습니까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하나님께서 임재하셨고 저들은 그 뒤를 따르기만 하면 되었던 것입니다. 기둥이 서면 그들도 섰습니다. 기둥이 움직이면 저들도 움직였습니다. 그러는 앞에 대적이 무너졌고 배고픔도 이겼고 신발도 떨어지지 아니하였고 옷도 헤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빛이 되셔서 앞서 가시므로 저들은 안심하고 그를 따르기만 하면 되었던 것입니다. 다윗도 골리앗이 거대하게 버티고 서 있는 민족의 위기 앞에서 하나님을 빛으로 삼고 그 이름을 의지하며 나아갈 때 골리앗은 무너졌고 이스라엘은 승리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들의 빛이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슬픔의 날이 마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벧전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벧전1: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나이다. 오늘 주시는 이 말씀을 빛으로 삼으시고 하나님의 빛을 통하여서 여러분의 모든 어두움이 물러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II.둘째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의롭게 되어서 땅을 차지하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사60: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땅을 차지한다는 것은 뿌리를 내린다는 말씀입니다. 땅이 없으면 나그네입니다. 우리는 자기 땅에다 집을 짓고 터전을 이룰 때 비로소 삶의 자리를 잡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서 뿌리를 내려야 우리는 비로소 백성으로서 누리는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나그네는 고달픕니다. 객지의 서러움을 맛보게 됩니다. 마음 부칠 곳이 없습니다. 여러분 이사하기가 얼마나 어렵습니까 여러분의 신앙도 이 교회에서 견고하게 뿌리를 내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땅을 탓하지 않습니다. 부리를 넓게 깊이 뻗었으므로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받기 때문입니다.
예) 욥 참된 뿌리를 깊이 내리고 땅을 차지한 하나님의 백성은 불평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선으로 바꿉니다. 그래서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어떠한 경우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사실 훌륭하신 분으로 알려진 분들을 보면 다들 어려운 상황 속에서 불평이나 낙심하지 아니하고 그 상황을 잘 선용해서 좋은 마무리를 했던 것을 우리는 봅니다. 난세에 영웅이 나고, 나라가 어려울 때 충신이 난다는 말은 고매한 인격은 여려움을 잘 이겨낸 것임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III.
그러므로 하나님의 놀라운 번성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60:22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약속한 것을 이루십니다. 사55: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 땅을 적셔서 싹이 돋아 열매를 맺게하고,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고 나서야, 그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사55:11 나의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고 나서야, 내가 하라고 보낸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내가 하라고 보낸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나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너의 믿은대로 될지니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을 크게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크게 하실 것입니다. 이 교회를 크게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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