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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마음 속까지 시원해지는 기쁨이 (사60:1-6,엡3:1-12,마2:1-12)

본문

새해 아침,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현대어 성경에 의할 것 같으면 이제 일어나, 환한 얼굴로 기뻐하면서 얼굴에 광채가 빛나게끔 살아라! 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내 영광이 너를 환하게 비추어 태양과 같이 밝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 중에는 빛에 관한 귀절이 무려 396회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천 지창조가 빛이 생겨라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시작되고 있으며, 성경의 마지 막 부분인 계시록 22장 끝부분에서 나 예수는 이 모든 것을 교회에 알리려고 천사를 네게 보냈다. 나는 다윗의 뿌리이며 그의 자손이다. 나는 빛나는 새 벽별이다 라고 선언하는 것으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성경은 빛에서 시작하여 빛으로 끝난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빛은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빛에서 시작 하여 빛으로 끝나는 성경의 주인공을 예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예수님 의 빛이 우리 위에 비취고 있습니다. 그 빛을 받은 우리 속에는 새로운 생명 이 태동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삶을 펼쳐나갈 새 인생의 출발이 예수님의 빛 을 가득히 받음으로써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60장 3절에 기록되기를 하나님의 영광이 네게서 밝게 빛나게 될 때에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 빛을 보고 찾아와서 하나님 나라(시온)를 영화롭 게 할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주님의 빛을 받아 사는 우리가 우리의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면, 세상 사람들이 우리의 삶을 본받음으로써 더욱 좋은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의 동쪽 나라에 살면서 별을 연구하던 박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 이 셋인지 넷인지는 잘 모릅니다. 다만, 드린 예물이 세 가지이니까, 박사들 도 세 명이 아니었겠는가 짐작할 뿐인 것입니다. 아무튼 이들 박사들은 그 별을 보고 너무나 신기해서, 별 빛이 비추는 곳을 향하여 길을 떠나게 되었 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사전(事前)에 이 별의 출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유대 나라에 특이한 성격을 띤 새 왕이 탄생했다'는 사실을 알 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들은 예루살렘까지 와서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탄생 하신 분이 어디 계십니까 우리는 먼 동방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에게 경배 드리러 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이 헤롯 임금에게까지 알려지게 되 자, 그는 매우 불안해서 어쩔줄을 몰라 했습니다. 사람들을 불러 모아놓고 물 었습니다. "어디에서 메시아가 탄생한다고 했는가"하고 말입니다. 누군가가 말하기를 '유대 땅 베들레헴'이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헤롯 왕은 동방 박사들을 특별히 초대해서 융숭히 대접한 후, 아기 예수가 있는 곳을 찾게 되면 자기에게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자기도 가서 경배드 리겠다고 말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말이었습니다. 그는 아기 예수를 죽일 음모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드디어 동방박사들은 아기 예수가 있는 곳에 당도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하 게 빛나던 그 별이 그들을 인도했기 때문입니다. 동방 박사들은 아기 예수께 경배하면서 예물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께서 지시하는 대로 헤 롯에게 가지 않고 다른 길로 해서 자기 나라로 돌아갔던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말씀에서 동방 박사들의 행위를 분석해 보면, 다움과 같습니다.
1동방 박사들은 단순히 별만을 연구한 사람들이 아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가서에 기록된 메시아 탄생 예고(豫告)를 알 수 있었던 것을 보면, 그들 은 성경 말씀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던 듯 싶습니다. 그러니까 동방 박사들 은 그동안 '별처럼 고상한 삶은 무엇일까' 하고 깊이 연구하던 중, 성경 말씀까지 알게 되었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런고로 그들은 별을 보면서 점치는 일을 했다기보다는, 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던 나머지 높은 하늘에 있는 별을 연구하게 되었고, 그래서 예수님 탄생 사실까지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2동방 박사들은, 별이 그들보다 앞서 가다가 베들레헴에서 멈추게 되자, 그 별을 보고 말할 수 없이 기뻐했다고 했습니다. 그동안 그들이 험한 산을 넘고 강을 건너서 별의 인도함을 받아 베들레헴까 지 가는 길은 너무 힘들고 어려웠으리라 생각합니다. 낙타를 탔는지, 아니면 걸어서 갔는지 모르지만, 아뭏든 무척 고생이 심했을 것입니다. 그들이 돈을 벌자는 목적도 아니고 관광 목적도 아니었습니다. 단지 아기 예수 나신 것을 확인하고 경배드리고자 함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베들 레헴에 도착하게 되자 말할 수 없이 기뻐했다고, 마태복음 기자는 2장 10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아마 그들은 예수 탄생의 의미까지도 알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왕이 되기에는 까마득한 아기 예수께 경배드린 것을 보면, 그 아기가 장 차 무슨 일을 하게 될지 그들은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토 록 기뻐했던 것입니다.
3동방 박사들은 아기 예수께 경배하면서 예물을 드렸습니다. 동방 박사들은 참 훌륭한 사람들이었음을 이 대목에서 알 수 있습니다. 비록 갓난 아기에 불과했지만, 장차 거룩한 삶을 사시게 될 아기 예수께 무 릎을 꿇어 경배했다고 하는 것은, 보통 상식으로써는 이해할 수 없는 높은 경지의 인품을 가진 사람들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겉모습이나 현재의 형 편을 보고 사람을 평가한 것이 아니라, 30년 이후에 이루어질 사건을 내다보고 이들은 무릎을 꿇은 것입니다.
4동방 박사들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잘못되면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이들은 그 위험을 무릅쓰고 하나님 말씀을 따랐던 것입니다. 평생 진리를 찾았던 그들, 드디어 그 진리의 빛 을 발견하고 진리 말씀따라 살기로 다짐했으리라 믿어집니다. 그러한 그들이 기에, 이제는 어떤 위협이나 고난이 그들을 가로 막을지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진리 말씀에 순종했을 것입니다. 결국 동방 박사들은 별을 보고 살던 중 별의 인도함을 받았고, 그 별빛을 받은 아기 예수께 무릎 꿇어 경배했습니다. 그리고 죽을 때까지 별의 지시를 받아 따랐으리라 여겨집니다. 계시록 22장 16절에 보면, 예수님은 빛나는 새벽별이 되신다 고 했습니다. 새벽별이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산 이들, 그들의 삶은 거룩했습니다. 비록 이름은 알 수 없는 사람들이지만, 그들은 아기 예수를 뵙고 경배드리는 처음 사람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이러한 동방 박사들의 행적에 비해, 우리의 삶은 어떠합니까 별빛을 바라 보면서 말할 수 없는 기쁨에 젖어 있습니까 아니면 빛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 한숨 짓고 근심에 찬 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요한복음 12장 46절에서 예수님 은 나는 이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빛으로 왔다.
그러므로 나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더 이상 어둠 속을 헤매지 않게 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주변에는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1.밝고 환한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성도의 빛을 드 러내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파스칼의 말이라고 합니다. 진심으로 보기를 원하는 자들에게는 충분한 빛이 있으며,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충분한 어둠이 있다. 선택된 사람 들을 비추어줄 만큼의 밝음이 있으며, 그들을 겸손하게 할 만큼의 어두움이 있다 고 말입니다. 에베소서 3장 6절의 말씀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그리스도를 통해서 크나큰 복을 누릴 수 있다 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 수 있도록 충분한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주님만을 바라보면, 슬픈 세상을 저주할 겨를이 없이, 밝고 소망스러운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큰 복을 누릴 수 있는 길은 간단합니다. 구원 의 은총을 받아들이면 된다고, 에베소서 3장 6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통해서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위해 이루신 구원의 은총을 받아들이기만하 면 그리스도를 통해서 크나큰 복을 내리겠다는 것입니다 라고 말입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하나님의 빛이 비치는 밝은 세상으로 나오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헛된 풍습이나 이단사설, 또는 사리사욕에 얽매어 살지 말고, 진리의 빛이 빛나는 주님의 세계로 들어오시면 되는 것입니다. 발만 걸쳐 놓은 채 엉거주춤한 생활이 아니라, 완전히 하나님 품안에 안겨야, 주님 께서 베푸시려는 큰 복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1구원의 은총을 누리지 못한 채, 마음이 답답한 생활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 보이는 것 가지고는 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색깔 인 물감을 전부 모아 놓으면 검은 색이 되고 맙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세상 것 가지고 행복을 누리려고 이것 저것 모아놨자 절망과 낙심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러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색깔인 빛들을 모아 놓으면 하얀 색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햇빛과 같이 밝고 환한 색이 되는 것입니다. 빛되신 주님 을 따라가면, 밝고 소망스러운 생애가 열립니다. 내 수단을 부려서 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면 분명코 밝은 미래가 열릴 것입니다.
2주님의 밝은 세계에 완전히 들어와 살지 않으면, 거짓된 생활로 말미암 아 불안이 계속됩니다. 아기 예수 탄생 소식을 듣고, 동방 박사들은 먼 곳에서부터 기쁜 마음을 가지고 달려 왔으나, 가까이 있는 헤롯 왕은 그 소식을 듣자 두려움에 사로 잡혔습니다. 말로는 경배하겠다고 했으나, 속으로는 아기 예수를 죽일 생각을 했습니다. 진리를 따라 사는 사람은 두려움이나 걱정을 잘 모릅니다. 거짓된 자, 곧 그 마음과 행동이 일치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빛을 보면 두려워합니다. 특히 세상 권력이나 물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들이, 밝은 빛 을 싫어합니다. 오히려 밝은 빛을 배척하고 모함을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어두움 속에 있기 때문에, 옳고 그른 것을 잘 분별하지 못합니다. 남들 하는 대로 따라서 행하거나 감정에 치우쳐서 행합니다. 그 렇기 때문에, 바르게 살아보려는 사람을 응원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기 자 신도 인간 정리(情理)에 휘말려서 죄악된 길을 가게 됩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심판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을 아니 느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회가 되면 새벽에 일어나 동녘 하늘에 유난히 밝 은 별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새벽별 또는 샛별이라고도 하는 금성입니다. 예수님은 당신 스스로를 새벽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쩌면 어두운 밤을 끝내고 새롭고 밝은 세상으로 인도하는 별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모릅니다. 어쨌든 예수 그리스도는 2.이 어두운 세상에 영광의 빛으로 나타나셨습니다. 히브리서1장 3절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찬란한 빛이시 라 고 했습니다. 요한일서 1장 5절 말씀에는 하나님은 빛이시고 하나님께는 어둠이 전혀 없다 고 했습니다. 요한일서 1장 9절에서도 예수가 온 후에 참 빛이 세상에 들어왔다. 이 빛은 모든 사람을 비추는 빛이다 라고 했습니다.
1이 빛이 우리와 함께 있음으로 해서 우리로 하여금 새 빛을 비추게 하십니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통해서 새롭게 이 세상에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스승이신 예수를 바라봄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는 일입니다. 이 세상 사람을 보고 따라가다가는, 빛을 발하기는 커녕, 다른 작은 예수가 드러내는 하나님의 영광까지도 가리게 됩니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빛은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2하나님의 좋으신 계획과 그 뜻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하나님의 자녀 삼 으시고 큰 복을 베푸십니다. 아뭏든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십니다.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 시는 선한 하나님이십니다. 이분의 뜻을 잘 깨닫고 그 뜻을 따르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 입니다. 에베소서 3장 6절 말씀을 보면, 이 방사람이라도 구원의 은총을 받아들일 때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게 하고 그리스도의 크나큰 복을 내리겠다 고 했습니다. 이처럼 좋은 말씀을 깨닫지 못해서 불행한 것이지, 하나님은 얼마든지 우리 인간에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3이처럼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께 돌아오면, 큰 복을 베푸실 뿐만 아니 라 마음 속까지 시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이사야 60장 5절에서 이사야는, 이미 하나님 품안에 있어 주의 복을 누리는 사람이 세상 방랑 길에서 돌아온 하나님의 자녀를 보고 너무 기뻐서 마음 속까지 시원해질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말씀을 듣거나 보는 중에 진리를 깨 닫고 은혜를 받게 되면, 온 몸의 뼈마디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을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 주님 품안에서 누리는 기쁨의 생활이 어떠하리라는 것은 짐작 이 가고도 남는 일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 새해 한 해 동안
3.빛으로 오신 주님을 더욱 가까이 모셔들여야 하겠습니다. 어느 화가는 자신이 사용하는 이젤 윗 부분에 다이어먼드를 넣어둔 주머니 를 매달아 놓았다고 합니다. 그것은 그의 눈이 여러 사물과 색채를 보느라 몹 시 피로해졌을 때 그 다이어먼드를 꺼내어 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다이어먼드를 꺼내어 바라보게 되면, 곧 그의 눈이 밝아져서 새롭게 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이 세상살이에 지치고 힘들어서 피곤할 때 주님을 바라보게 되 면, 주님은 나에게 큰 힘과 소망이 됩니다. 곧 빛이 되는 것입니다.
1.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평화의 주님 바라보아라. 세상에서 시달 린 친구들아 위로의 주님 바라보아라.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 예수 얼굴 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 주리라.
2.힘이 없고 네 마음 연약할 때 능력의 주 님 바라보아라. 주의 이름 부 르는 모든 자는 힘 주시며 늘 지켜 주시리.
1우리가 주님을 온전히 바라볼 때, 우리 또한 세상 빛이 될 수 있습니다.
2뿐만 아니라, 우리가 누리고 있는 값진 보화를 세상 사람들에게 나누 어 줄 수 있습니다. 예수라고 하는 보화, 이 보화를, 썩어질 것밖에 모른 채 그 허망한 것에 목을 매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나누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 물질 은 모으면 모을수록 내 마음을 짓누르고 더 큰 욕심을 불러 일으켜, 불평과 불만을 자아냅니다. 그러나 예수라고 하는 보화는, 알면 알수록, 가까이 하면 할수록 기쁨이 되고 힘을 불러 일으킵니다. 예수를 잘 몰라서 교회 다니는 재 미를 못 느끼지, 예수만 바로 알고 섬기면 세상 근심 모두 벗어던질 수가 있습니다. 이 보화와 기쁨을 이웃에게 나누어 줍시다.
3주님을 진심으로 경배해야 합니다. 예수를 믿으면 막연히 복이 되리라 해서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가르 침과 그의 생애가 진심으로 공경할만 하고 본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예수를 믿 어야 합니다. 예수님께 기도하면 저절로 모든 일이 잘 될 것 같아서 교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면 복이 될 줄 확신하고 주님께 예배 를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의 생애가 우리 인생의 별이 되는 까닭에, 그 별을 바라보고 따라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삶이 아름답다고 느껴졌기 때문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은혜 받은 대로, 그 감동 받은 대로 살아갈 수 있기를 빕니다.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새해 한 해 동안 주님과 함께, 주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께 나아감으로써(엡3:12) 시원한 기쁨이 마음 속에 가득한 복된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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