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네가지 후회 (사5:1-10)
본문
할렐루야!! 오늘밤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말씀을 들을 때에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인생의 삶이란 후회의 삶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간은 모두가 후 회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내 놓고 보면 모두가 후회되는 것 뿐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람을 잘못 사귀고 후회하고 어떤 사람은 사업을 잘못하여 후회를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끈을수 없는 나쁜 습관 때문에 후회를 하고 또 어떤 사람은 결혼을 잘못하고 후회를 합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 남에게 후회 를 주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더욱 더 하나님께서 후회하시게 해서는 난 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민으로 택하셔서 하나님 의 인류구원의 역사를 이루게 하시고자 하시는 뜻이 계셨는데 하나님의 이와 같은 뜻과는 정반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탄식하시고 후회하시는 말씀입니다. (사5:2-4)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 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 혔도다.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께서 후회하신 것 네가지를 성경에서 뽑아서 함께 생각 하고 은혜받고자 합니다. 그리고 우리들 자신이 이시간 하나님께서 후회하시지 않는 성도가 되는 결단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 본문 이사야 5:1-10절 말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께 배역하였 을 때에 그들을 택하신 것을 후회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불러 가나안으로 인도할 때에 아브라함을 통하여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고 그 민족으로 하나님의 선민 을 삼으시기로 약속을 하셨습니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 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하나님은 야곱의 가족 70명이 7년 기근을 피하여 애굽으로 갔지만 그곳에서 400여년 동안 큰 민족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급기야는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의 기사와 이적으로 그들을 애굽에서 건져 홍해를 건너 40년간의 광야 생활을 통 하여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셔서 하나님의 선민으로 택하시고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감당케 하시고자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이와 같은 깊으신 뜻을 알지 못하고 종 종 하나님을 배신하고 이방 신들을 섬기기도 하였고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죽이 기 까지 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구원의 계획을 바꾸셔서 예수님 의 12제자들을 비롯하여 사도 바울을 통하여 이방인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파케 하신 것입니다. (사5:7)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2. 삼상 15:11절, 35절 말씀 (삼상15:11) "내가 사울을 세워 왕 삼은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이루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 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삼상15:35) "사무엘이 죽는 날까지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사울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고 여호와께서는 사울로 이스라엘왕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 이 말씀은 오늘 낮시간에 자세히 말씀 드린 내용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사 무엘 선지자가 죽는날까지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않았으니 이는 그가 사울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고 여호와께서는 사울로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 회하셨더라 고 하였습니다. 당초 사울은 삼상10:9-10 말씀에 사무엘이 기름부어 왕으로 세울 때에 하나님이 새 마음을 주셨고 하나님의 신(성령님)이 임하여 예언도 하였습니다. 그후 암몬 사람 나하스의 침략도 거뜬히 막아내었으며 불레셋의 침략도 막아내었습니다. 그러나 13:8절 말씀에 번제를 드릴려고 사무엘을 기다리다가 사무엘이 늦자 자신이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큰 범죄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종 선지자를 무시한 교만한 처사가 되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들이여!! 이와 같이 하나님의 종을 무시하는 것이 얼마나 큰 죄악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불순종의 죄를 범치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무엘 선지자는 말하기를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낳으니라" 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15:7절 말씀에는 아말렉을 치고 노략물을 사사로이 취하므로 물질의 죄를 범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은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면 뭐 그럴 수도 있고, 별 것 아닌 것 같고 하나님의 진노가 오히려 과중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울의 죄는 매우 큰 중한 죄악입니다.
1 첫 번째 범죄는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한 것입니다. 왕이라고 해도 하나님의 제사장을 대신 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종은 신 성 불가침입니다.
2 두 번째 범죄는 불순종의 죄악입니다. 물질에 욕심을 부린 탐욕의 죄악입니다.
그러므로 15:22절 말씀에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라" 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하고 교만하거나 불순종은 그 무슨 죄악 보다도 무거운 죄악인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3. 민수기 14:11-12절 말씀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을 나온지 우여곡절 끝에 2년만에 가데스 바네아에 도 착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모세는 12명의 정탐꾼을 뽑아서 정탐을 하러 보 냈습니다. 그러나 40일 동안 정탐을 마친 사람들은 돌아와서 보고를 하는데 두 가지의 보고를 합니다. 10명은 그곳을 살 수 없는 곳이라고 부정적인 보고를 하였고 여호수아와 갈 렙은 그곳 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참으로 살기 좋은 곳이라고 하 였습니다. 이 두가지의 보고를 들은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하기에 이르럿고 애 굽으로 돌아가자고 하였습니다. 이 모습을 보시던 하나님이 진노를 발하셨습니다. (민14:11-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 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느 때 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너로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자기의 백성 삼으신 것을 후회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전염병으로 쳐서 멸하고 모세와 그를 따르는 무리로만 가나안 땅 으로 들어가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4. 창세기 6:5-7절 말씀 하나님은 이 땅위애 모든 사람들의 죄악이 관영하고 그 마음의 생각과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한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신 것을 한탄 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처음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을 때에 "하나님 보시기에 좋왔더라" 고 하셨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고는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왔더라" 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생령을 주셔서 만물의 영장으로 지으신 사람이 타락하고 범죄하여 패역하여 졌고 그렇게도 아름답게 창조하신 세상이 죄악으 로 오염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을 비롯하여 지으신 세상을 홍수로 멸하시기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천지 만물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모두 사람이 잘못하고 오염시켰습니다. 하늘을 나르는 새들이 무슨 죄가 있어서 홍수로 멸망을 당해야 합니까 모두 인간의 죄 때문입니다. 땅위에 수많은 짐승들과 곤충들이 무슨 죄를 지어서 홍수로 멸망을 당해야 합니까 모두가 인간의 죄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한 번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지금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 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지금 나 때문에 자연 환경이 오염되거나 그들이 멸망해 가고 있지 않는지 자신을 한 번 뒤돌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결론: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오늘 소개한 네가지의 하나님이 후회하신 내용을 보면
1 이사야 5:1-10절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여 선민을 삼 으신 것을 후회하신 내용의 말씀이고
2 삼상 15:11,35절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하 신 내용의 말씀입니다.
3 민수기 14:11-12절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의 종살이 에서 이끌어 내셨지만 그들은 하나님께 감사할줄 모르고 늘 불평과 원망을 일 삼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것을 후회하셨습니다.
4 그리고 창세기 6:5-7절의 말씀은 사람들이 죄악을 범함으로 죄악이 관영 하고 패역한 시대가 되었으므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것을 후회하신 말씀입니다. 곧 전 인류에 대한 후회의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의 이 말씀을 우리들의 현실에 적용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1) 지금 나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처하면서 오히려 하나님께서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웠다가 후회하심과 같이 후회하시지 않는지, 아니 면 사울과 같이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하고 자신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종을 무시하고 제사장도 무시하는 교만과 불순종의 죄악을 범치 않았는지 돌이켜 보 시기 바랍니다. 만약 만분의 일이라도 있다면 빨리 회개해야 합니다. (계2: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입 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기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그들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출하여 내시고도 후회하심과 같이 만약에 하나님이 여러분의 가 정을 아니 우리 교회를 향하여 이 말씀을 하신다면 어떻케 하시렵니까 (마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 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 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3) 하나님께서 노아시대 이 땅위에 사람 지으신 것을 한탄 하셨는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과연 노아시대보다 덜 악해서 하나님의 진노의 심 판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벧후3:8-9)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 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까지 후회속에서 살아왔고 또 하나님께 후회만을 끼친 우리들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하나님의 진노만이 남아 있습니다. (히10: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 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하나님의 후회와 진노의 심판을 돌이킬 수 있는 것은 회개뿐입니다. (욜2:12-14)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 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끼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 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회개하여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하나님 앞에서 책망 받을 것이 없는 온전한 믿음의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아멘' 인생의 삶이란 후회의 삶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간은 모두가 후 회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내 놓고 보면 모두가 후회되는 것 뿐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람을 잘못 사귀고 후회하고 어떤 사람은 사업을 잘못하여 후회를 하고 또 어떤 사람은 끈을수 없는 나쁜 습관 때문에 후회를 하고 또 어떤 사람은 결혼을 잘못하고 후회를 합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 남에게 후회 를 주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더욱 더 하나님께서 후회하시게 해서는 난 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민으로 택하셔서 하나님 의 인류구원의 역사를 이루게 하시고자 하시는 뜻이 계셨는데 하나님의 이와 같은 뜻과는 정반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탄식하시고 후회하시는 말씀입니다. (사5:2-4)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 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 혔도다.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께서 후회하신 것 네가지를 성경에서 뽑아서 함께 생각 하고 은혜받고자 합니다. 그리고 우리들 자신이 이시간 하나님께서 후회하시지 않는 성도가 되는 결단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 본문 이사야 5:1-10절 말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께 배역하였 을 때에 그들을 택하신 것을 후회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찍이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불러 가나안으로 인도할 때에 아브라함을 통하여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고 그 민족으로 하나님의 선민 을 삼으시기로 약속을 하셨습니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 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하나님은 야곱의 가족 70명이 7년 기근을 피하여 애굽으로 갔지만 그곳에서 400여년 동안 큰 민족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급기야는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의 기사와 이적으로 그들을 애굽에서 건져 홍해를 건너 40년간의 광야 생활을 통 하여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셔서 하나님의 선민으로 택하시고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감당케 하시고자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이와 같은 깊으신 뜻을 알지 못하고 종 종 하나님을 배신하고 이방 신들을 섬기기도 하였고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죽이 기 까지 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구원의 계획을 바꾸셔서 예수님 의 12제자들을 비롯하여 사도 바울을 통하여 이방인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파케 하신 것입니다. (사5:7)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2. 삼상 15:11절, 35절 말씀 (삼상15:11) "내가 사울을 세워 왕 삼은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이루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 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삼상15:35) "사무엘이 죽는 날까지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사울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고 여호와께서는 사울로 이스라엘왕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 이 말씀은 오늘 낮시간에 자세히 말씀 드린 내용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사 무엘 선지자가 죽는날까지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않았으니 이는 그가 사울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고 여호와께서는 사울로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 회하셨더라 고 하였습니다. 당초 사울은 삼상10:9-10 말씀에 사무엘이 기름부어 왕으로 세울 때에 하나님이 새 마음을 주셨고 하나님의 신(성령님)이 임하여 예언도 하였습니다. 그후 암몬 사람 나하스의 침략도 거뜬히 막아내었으며 불레셋의 침략도 막아내었습니다. 그러나 13:8절 말씀에 번제를 드릴려고 사무엘을 기다리다가 사무엘이 늦자 자신이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큰 범죄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종 선지자를 무시한 교만한 처사가 되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들이여!! 이와 같이 하나님의 종을 무시하는 것이 얼마나 큰 죄악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불순종의 죄를 범치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사무엘 선지자는 말하기를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낳으니라" 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15:7절 말씀에는 아말렉을 치고 노략물을 사사로이 취하므로 물질의 죄를 범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은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면 뭐 그럴 수도 있고, 별 것 아닌 것 같고 하나님의 진노가 오히려 과중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울의 죄는 매우 큰 중한 죄악입니다.
1 첫 번째 범죄는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한 것입니다. 왕이라고 해도 하나님의 제사장을 대신 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종은 신 성 불가침입니다.
2 두 번째 범죄는 불순종의 죄악입니다. 물질에 욕심을 부린 탐욕의 죄악입니다.
그러므로 15:22절 말씀에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라" 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하고 교만하거나 불순종은 그 무슨 죄악 보다도 무거운 죄악인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3. 민수기 14:11-12절 말씀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을 나온지 우여곡절 끝에 2년만에 가데스 바네아에 도 착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모세는 12명의 정탐꾼을 뽑아서 정탐을 하러 보 냈습니다. 그러나 40일 동안 정탐을 마친 사람들은 돌아와서 보고를 하는데 두 가지의 보고를 합니다. 10명은 그곳을 살 수 없는 곳이라고 부정적인 보고를 하였고 여호수아와 갈 렙은 그곳 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참으로 살기 좋은 곳이라고 하 였습니다. 이 두가지의 보고를 들은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하기에 이르럿고 애 굽으로 돌아가자고 하였습니다. 이 모습을 보시던 하나님이 진노를 발하셨습니다. (민14:11-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 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느 때 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너로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자기의 백성 삼으신 것을 후회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전염병으로 쳐서 멸하고 모세와 그를 따르는 무리로만 가나안 땅 으로 들어가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4. 창세기 6:5-7절 말씀 하나님은 이 땅위애 모든 사람들의 죄악이 관영하고 그 마음의 생각과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한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신 것을 한탄 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처음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을 때에 "하나님 보시기에 좋왔더라" 고 하셨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고는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왔더라" 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생령을 주셔서 만물의 영장으로 지으신 사람이 타락하고 범죄하여 패역하여 졌고 그렇게도 아름답게 창조하신 세상이 죄악으 로 오염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을 비롯하여 지으신 세상을 홍수로 멸하시기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천지 만물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모두 사람이 잘못하고 오염시켰습니다. 하늘을 나르는 새들이 무슨 죄가 있어서 홍수로 멸망을 당해야 합니까 모두 인간의 죄 때문입니다. 땅위에 수많은 짐승들과 곤충들이 무슨 죄를 지어서 홍수로 멸망을 당해야 합니까 모두가 인간의 죄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한 번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지금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 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지금 나 때문에 자연 환경이 오염되거나 그들이 멸망해 가고 있지 않는지 자신을 한 번 뒤돌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결론: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오늘 소개한 네가지의 하나님이 후회하신 내용을 보면
1 이사야 5:1-10절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여 선민을 삼 으신 것을 후회하신 내용의 말씀이고
2 삼상 15:11,35절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하 신 내용의 말씀입니다.
3 민수기 14:11-12절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의 종살이 에서 이끌어 내셨지만 그들은 하나님께 감사할줄 모르고 늘 불평과 원망을 일 삼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것을 후회하셨습니다.
4 그리고 창세기 6:5-7절의 말씀은 사람들이 죄악을 범함으로 죄악이 관영 하고 패역한 시대가 되었으므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것을 후회하신 말씀입니다. 곧 전 인류에 대한 후회의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의 이 말씀을 우리들의 현실에 적용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1) 지금 나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처하면서 오히려 하나님께서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웠다가 후회하심과 같이 후회하시지 않는지, 아니 면 사울과 같이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하고 자신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의 종을 무시하고 제사장도 무시하는 교만과 불순종의 죄악을 범치 않았는지 돌이켜 보 시기 바랍니다. 만약 만분의 일이라도 있다면 빨리 회개해야 합니다. (계2: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입 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기의 백성으로 삼으시고 그들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출하여 내시고도 후회하심과 같이 만약에 하나님이 여러분의 가 정을 아니 우리 교회를 향하여 이 말씀을 하신다면 어떻케 하시렵니까 (마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 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 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3) 하나님께서 노아시대 이 땅위에 사람 지으신 것을 한탄 하셨는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과연 노아시대보다 덜 악해서 하나님의 진노의 심 판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벧후3:8-9)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 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까지 후회속에서 살아왔고 또 하나님께 후회만을 끼친 우리들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하나님의 진노만이 남아 있습니다. (히10: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 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하나님의 후회와 진노의 심판을 돌이킬 수 있는 것은 회개뿐입니다. (욜2:12-14)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 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끼치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 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회개하여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하나님 앞에서 책망 받을 것이 없는 온전한 믿음의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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