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사40:27-31)
본문
모든 신앙인들은 일생의 신앙생활 중 수차례 신앙의 밤을 지나게 됩니다. 최근에 어떤 훌륭한 목사님이 신앙의 밤을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하나님께 버림받은 것같은 참담한 심정과 자신의 신앙의 비참함 을 뼈저리게 느끼고 이제는 자신이 쓸모없는 존재가 되었다면서 제게 눈물어린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저도 35년의 목회생활 중 많은 신앙의 밤을 지나왔습니다. 사람이 신 앙의 밤을 지날 때는 마치 칠흑같이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것같아 온 세상이 캄캄하게만 보입니다. 최근 저는 심신이 지쳐서 마음이 푹 가라 앉았었습니다. 그래서 빨리 세월이 흘러 은퇴했으며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앉아있는데 갑자기 하나님의 음성이 제게 임했습니다. '조 목사 내가 피곤치 않은대 네가 왜 피곤한가 내가 낙심치 않았는데 왜 네가 낙심을 하는가' 이 말씀을 듣자 마자 저의 마음에서 피곤의 안개 구름이 거두어지고 새로운 힘과 용기가 솟구쳐 올라왔습니다. 신앙의 밤을 지나면서 낙심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십니다.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 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 며 올라감같을 것이요 달음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 치 아니하리로다"(사40:28-31).
그러므로 우리는 인생길에서 지치고 피곤하여 낙심될 때, 기도가 나 오지 않을 때 하나님께 나와서 야웨를 앙망해야 합니다. 우리의 방법 으로 밤을 물러가게 할 수는 없습니다. 밤을 오게도, 가게도 하시는 능력의 주님께 나와, 기도가 안나오면 아무 말도 안하더라도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 운 생명과 생기가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든가, 성령님의 감동을 주시든가, 치료의 손길 을 나타내시든가, 어떤 방법으로든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역사가 반드시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떠한 마음의 태도를 가지고 야웨를 앙망해야 할까요
1. '야웨 이레' 하나님을 앙망해야 함 '야웨 이레'는 '하나님은 예비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창조키 전에 천지와 만물, 에덴 동산을 미리 예배해 놓으셨습니다. 또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한 인류의 구원을 예배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몸찢고 피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와 불의 저주와 죽음을 청산, 천국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우리가 장차 거해야 할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을 이미 다 예비 해 놓으시고 언제 우리가 부름을 받아도 그 처소로 우리를 안내해 주 십니다.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의 우리의 일생을 다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 하였다함과 같으니라"(고전 2:9) 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예비하신 이 하나님을 앙망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는 지치고 낙심되어 있어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 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 잡히는 것 하나도 없지만 내 앞길은 주 님께서 다 예배하신 줄 믿고 염려와 근심을 버리며 기쁨으로 채움받기 를 원합니다'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리할 때 야웨 이레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심령에 생명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시게 되는 것입니다.
2. '야웨 라파'하나님을 앙망해야 함 '야웨 라파'라는 이름은 '우리의 병을 치료하시는 의사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치료자가 되산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병을 만드신 적이 없습니다. 오늘 우리를 괴 홉히는 질병은 아담의 타락으로 인해 그 죄와 마귀의 역사로 온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셔서 가고 오는 길에 모든 병자를 고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에 사역 중 병 고치는 일은 아주 중 요한 일이었습니다.그래서 주님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라' 하시 며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는 역사를 베푸 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일을 12제아와 70인의 제자들에게도 행하라고 하셨고 마지 막 떠나시기전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담당하시고 채찍 에 맞음으로 그 흘리신 피값으로 오늘날 우리는 치료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시간 우리는 '야훼라파' 되신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야웨라파를 앙망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나의 치료자 하나님이여 심신이 병들고 고달프니 고쳐주소서'하고 앙망하면 달음질 하여도 피곤치 않고 걸어가도 곤비치 않는 치료의 역사를 우리에게 베 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3. '야웨 닛시 ' 하나님을 앙망해야 함 '야웨 닛시'란 ' 하나님은 우리의 깃발'이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깃 발'이란 무슨 뜻일까요 깃발은 축제일이나 명절 등 기쁜날에 높이 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쁨이신 것입니다.우리가 아무리 슬프고 고달 파도 하나님을 앙망하고 기다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축제가 되시므 로 우리에게 잔칫상을 받는 것같은 기쁨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깃발은 또한 승리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낙심하고 좌절된 패 배의 심정을 가지고 있더라도 '승리' 되시는 하나님을 앙망하면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승리의 깃발을 휘날리면서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이 사람아 일어나라 내가 낙심 안했는데 네가 왜 낙심하는 가 내가 좌절하지 않았는데 왜 네가 좌절하는 가 일어나라 나와 함게 가자'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승리 의 깃발되시는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고 우리가 힘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깃발을 우리를 이끄는 선봉입니다. 군대가 행군할 때 앞에서 깃 발을 들고 나가면 그것을 보고 따라가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서 깃발을 펄럭이면서 우리를 이끌어 나가시는 것입니다. 눈에 아 무 증거 아니 보이고 귀에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 잡히는 것 없고 내 앞길이 칠흑같이 어두어도 내 앞에서 깃발을 날리면서 나를 이끌어 가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종국에서는 환한 천지로 이끌어 가시는 것 입니다. 또한 깃발은 소속감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깃발을 높이 들고 그 밑으 로 모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태극기 밑에 모일때 우리는 대한민국 국 민이라는 소속감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야웨 닛 시, 우리의 깃발이신 하나님의 깃발 아래 모이면 우리는모두 세상 아 닌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기르시는 양이요, 왕같은 제사 장이요, 이 세상 나라에서 옮겨나와 하늘나라 백성이 되고 천국 소속 시민이 된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의 깃발도시는 하나님을 앙망하고 이 하나님을 찬미하고 기다릴 때에 우리에게 승리의 영광이 넘쳐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되고 피곤할 때도 그 상황에 주 저앉지 말고 고개를 들어 야웨 닛시를 바라보고 부르며 기다려야 되는 것입니다.
4. '야웨 샬롬'하나님을 앙망해야 함 '야웨 샬롬' 은 '하나님은 우리의 평강이 되신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평화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나님께 버 림받고 죄와 마귀의 종살이를 하는 데 마음의 평강이 있을 수가 없지 요. 성경은 대개 악인에게는 그 마음 속에 평강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이러므로 죄있는 사람이나 악인은 이 세상의 지위, 명예, 권세 그 무 엇을 가져도 마음 깊은 곳에 평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우리의 가장 큰 행복은 마음의 평안인 것입니다. 사람이 평안하게 잠자리에 들고 깨며 평안하게 밥상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의 가장 근원적인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평안 을 우리가 어더시 얻을 수가 있습니까 세상에서 얻은 평안은 환경이 바뀌면 순식간에 불안과 공포로 변해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를 의지하고 하나님께 두려움 없이 전진해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햇빛과 같이 따사로운 사랑을 우리 엑 비취주시고 소낙비처럼 성령님의 단비를 부어 주셔서 우리 마음이 살 아나고 평화가 넘쳐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바다에 파도가 아무리 높이 일어나도 10미터 밑으로만 내려가면 그 곳은 고요하다고 합니다.이같이 우리 머리 속에는 여러가지 염려와 근 심이 폭풍이 지나간다 해도 야웨 샬롬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 마음 속은 평안이 가득한 것입니다. 이 마음에 다가오는 모든 염 려, 근심을 다 극복하고 승리로운 삶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성령님과 마음의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봐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의 풍파를 '고요하라 잠잠하라'고 명하시 어 평정케 하신 것처럼 우리의 임금이신 주님이 다스리는 천국은 평화 로 가득차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불안과 공포, 마음의 고통이 없습니다. 영원한 샬롬, 평화가 있다는 것은 곧 행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행복은 평화의 바탕 위에서 건설되는 것입니다.
5. '야웨 로이' 하나님을 앙망해야 함 '야웨 로이'는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 '라는 말입니다. 야웨 로이를 앙망할 때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싸브니다. '하나님이여 나는 아무 것도 모릅니다.그러나 목자가 양을 인도하듯이 하나님은 나를 인도해 주심을 믿습니다. 저는 길 잃은 양과 같이 어둡고 캄캄한 밤을 지나면 서 두려움에 떨고 있사오니 나의 목자되신 하나님, 내게 오셔서 나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양을 치는 목자처럼 저를 먹여주시고 보호해 주셔 서 악한 것들로 부터 해를 당치 않도록 지켜주옵소서. 그리고 또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오른뺨을 치면 왼뺨을 돌려대고 겉옷을 달라면 속옷까지 주고 오리를 가자면 십리를 가라고 하셨는데 우리가 어떻게 믿지 않는 사람처럼 싸울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여, 저는 저 스스로를 보호할 수 없고 또 공격할 수도 없으니 하나님께 저 자신을 내어맡깁니다.하나님의 그 강한 손과 편 팔로 나의 원수를 막 아주시고 나를 보호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야웨 로이를 앙망하며 이렇게 말할 때 우리의 목자이신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여 주십니다. 원수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 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목자는 양을 사랑해서 늘 양과 함께 있는 것과 같이 우리의 목자되신 주님도 우리와 늘 함께 계시며 보살 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비록 캄캄한 밤을 지날지라도 우리의 목자되신 하나님을 늘 앙망하며 감사할 때에 우리의 소을 잡고 이끌어 주시는 것을 체험하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6. '야웨 찌드케누 하나님을 앙망해야 함 '야웨 찌드케누'란 하나님은 우리의 의가 되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은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의를 우리에게 주셨 습니다. 우리는 죄 중에 잉태되고 죄인으로 태어나 수많은 죄를 지으 며 삽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기 행위로 말미암아 의롭게 될 수는 없 습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의 의는 쇠패한 나무 잎사귀같고 그의 의는 저 넝마 와 같다'고 말씀하비니다. 우리가 아무리 의로운 행동을 한다 해도 하나님 보시기엔 냄새나는 넝마를 주워입고 하나님 앞에 선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것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야웨 찌드케누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 예수님을 보내어 우리의 원죄와 자범죄를 다 짊어지게 하사 우리의 죄를 보혈로써 다 사 해 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인치심을 통해서 우리의 죄 가 영원히 용서받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의와 구원과 은혜와 사랑과 복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의를 힘입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지 나의 힘과 능 르로는 구원받을 수가 없습니다. 오직 십자가에서 나를 위하여 몸차지 고 피흘러 나를 대신하여 모든 죄악을 속해주신 그 예수님을 통해 아 버지 하나님을 앙망할 때 우리 아버지는 친히 우리의 더러운 옷을 다 벗겨주시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만드신 하나님의 의의 의복을 입혀 주 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모두 다 의로운 의복을 입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앙망할 때 주님께서는 성령님의 빛을 비춰주시 고 위로해 주시며 하늘나라의 영광으로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7. '야웨 삼마'하나님을 앙망해야 함 '야웨 삼마'는 '하나님께서 그의 성전에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옛날 이스라엘의 광야 성막과 솔로몬 성전에 임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려고 할 때 광야 성막과 솔로몬 성전에 가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응답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우리가 어디에 가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겠습니까 오늘 성경은 예수 믿고 보혈로 씻기운 사람에게 '너희는 하나님의 성 전이라 하나님의 성령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우리 속에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집에 서나 산에서나 들에서나 어느 곳에서나 무릎 꿇어 기도하면 바로 그 자리가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바로 그 자리에 하나님이 와 계신 것입니다. 어느 곳에서나 성전된 우리 속에 하나님이 거하시고 우리와 함께 생활해 주시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성령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므로 우리는 고아와 같이 버림을 받지 않았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 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캄캄한 밤을 지날 때 나는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면서 낙심하 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비록 우리의 심정에는 캄캄한 밤을 지나는 것 같아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셔서 내가 야웨 삼마 하나님을 앙 망할 때에 하나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나를 안위하시고 나를 이끌어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시공을 초월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받 고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는 사람 속에는 성령님으로 오셔서 우리를 점령 하고 계십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절대로 버림받은 심정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나는 아무 가치없는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신앙에 큰 깊이를 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신앙의 밤을 허락하실 때가 종종 있습니다. 바로 제게 편지한 목사님이 그런 신앙의 밤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 편지에서 구구절절이 말했습니다. "나는 쓸모없는 인간입니다. 나는 버림받았습니다. 나는 무능력하고 무력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당신이 신앙의 밤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당신의 할 일은 야웨를 앙 망하는 일인 것입니다. 있는 힘을 다해 야웨를 앙망하십시오. 야웨께서는 당신을 절대로 버리지 않으십니다. 야웨를 앙망할 때 야웨의 능 력이 임하여서 신앙의 밤을 밝은 아침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야웨를 앙망하는 자는 독수리의 날개치고 올라감같을 것이요 달음박질 해도 곤비치않고 걸어가도 피곤치 않는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의 밤을 지날 때에 낙심하지 마십시오.신앙의 밤을 지날 때가 하나님께 엎드려 야웨를 앙망할 때인 것입니다. 야웨를 앙망하십 시오. 힘차게 앙망하십시오. 그리고 야웨의 7가지 이름을 기억하고 야 웨를 앙망하십시오. 야웨 이레, 야웨 라파, 야웨 닛시,야웨 샬롬, 야 웨 로이, 야웨 찌드케누,야웨 삼마 이 7가지 이름을 기억하고 야웨를 앙망하십시오. 야웨께서는 그 이름을 통해서 우리에게 넘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생길에서 지치고 피곤하여 낙심될 때, 기도가 나 오지 않을 때 하나님께 나와서 야웨를 앙망해야 합니다. 우리의 방법 으로 밤을 물러가게 할 수는 없습니다. 밤을 오게도, 가게도 하시는 능력의 주님께 나와, 기도가 안나오면 아무 말도 안하더라도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고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 운 생명과 생기가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든가, 성령님의 감동을 주시든가, 치료의 손길 을 나타내시든가, 어떤 방법으로든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역사가 반드시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떠한 마음의 태도를 가지고 야웨를 앙망해야 할까요
1. '야웨 이레' 하나님을 앙망해야 함 '야웨 이레'는 '하나님은 예비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를 창조키 전에 천지와 만물, 에덴 동산을 미리 예배해 놓으셨습니다. 또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한 인류의 구원을 예배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몸찢고 피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와 불의 저주와 죽음을 청산, 천국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우리가 장차 거해야 할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을 이미 다 예비 해 놓으시고 언제 우리가 부름을 받아도 그 처소로 우리를 안내해 주 십니다.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의 우리의 일생을 다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 하였다함과 같으니라"(고전 2:9) 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예비하신 이 하나님을 앙망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는 지치고 낙심되어 있어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 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 잡히는 것 하나도 없지만 내 앞길은 주 님께서 다 예배하신 줄 믿고 염려와 근심을 버리며 기쁨으로 채움받기 를 원합니다'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리할 때 야웨 이레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심령에 생명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시게 되는 것입니다.
2. '야웨 라파'하나님을 앙망해야 함 '야웨 라파'라는 이름은 '우리의 병을 치료하시는 의사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치료자가 되산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병을 만드신 적이 없습니다. 오늘 우리를 괴 홉히는 질병은 아담의 타락으로 인해 그 죄와 마귀의 역사로 온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셔서 가고 오는 길에 모든 병자를 고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에 사역 중 병 고치는 일은 아주 중 요한 일이었습니다.그래서 주님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라' 하시 며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는 역사를 베푸 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일을 12제아와 70인의 제자들에게도 행하라고 하셨고 마지 막 떠나시기전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고 말씀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담당하시고 채찍 에 맞음으로 그 흘리신 피값으로 오늘날 우리는 치료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시간 우리는 '야훼라파' 되신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야웨라파를 앙망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나의 치료자 하나님이여 심신이 병들고 고달프니 고쳐주소서'하고 앙망하면 달음질 하여도 피곤치 않고 걸어가도 곤비치 않는 치료의 역사를 우리에게 베 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3. '야웨 닛시 ' 하나님을 앙망해야 함 '야웨 닛시'란 ' 하나님은 우리의 깃발'이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깃 발'이란 무슨 뜻일까요 깃발은 축제일이나 명절 등 기쁜날에 높이 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쁨이신 것입니다.우리가 아무리 슬프고 고달 파도 하나님을 앙망하고 기다리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축제가 되시므 로 우리에게 잔칫상을 받는 것같은 기쁨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깃발은 또한 승리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낙심하고 좌절된 패 배의 심정을 가지고 있더라도 '승리' 되시는 하나님을 앙망하면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승리의 깃발을 휘날리면서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이 사람아 일어나라 내가 낙심 안했는데 네가 왜 낙심하는 가 내가 좌절하지 않았는데 왜 네가 좌절하는 가 일어나라 나와 함게 가자'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승리 의 깃발되시는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고 우리가 힘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깃발을 우리를 이끄는 선봉입니다. 군대가 행군할 때 앞에서 깃 발을 들고 나가면 그것을 보고 따라가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서 깃발을 펄럭이면서 우리를 이끌어 나가시는 것입니다. 눈에 아 무 증거 아니 보이고 귀에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 잡히는 것 없고 내 앞길이 칠흑같이 어두어도 내 앞에서 깃발을 날리면서 나를 이끌어 가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종국에서는 환한 천지로 이끌어 가시는 것 입니다. 또한 깃발은 소속감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깃발을 높이 들고 그 밑으 로 모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태극기 밑에 모일때 우리는 대한민국 국 민이라는 소속감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야웨 닛 시, 우리의 깃발이신 하나님의 깃발 아래 모이면 우리는모두 세상 아 닌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기르시는 양이요, 왕같은 제사 장이요, 이 세상 나라에서 옮겨나와 하늘나라 백성이 되고 천국 소속 시민이 된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의 깃발도시는 하나님을 앙망하고 이 하나님을 찬미하고 기다릴 때에 우리에게 승리의 영광이 넘쳐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되고 피곤할 때도 그 상황에 주 저앉지 말고 고개를 들어 야웨 닛시를 바라보고 부르며 기다려야 되는 것입니다.
4. '야웨 샬롬'하나님을 앙망해야 함 '야웨 샬롬' 은 '하나님은 우리의 평강이 되신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평화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나님께 버 림받고 죄와 마귀의 종살이를 하는 데 마음의 평강이 있을 수가 없지 요. 성경은 대개 악인에게는 그 마음 속에 평강이 없다고 말씀합니다. 이러므로 죄있는 사람이나 악인은 이 세상의 지위, 명예, 권세 그 무 엇을 가져도 마음 깊은 곳에 평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우리의 가장 큰 행복은 마음의 평안인 것입니다. 사람이 평안하게 잠자리에 들고 깨며 평안하게 밥상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의 가장 근원적인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평안 을 우리가 어더시 얻을 수가 있습니까 세상에서 얻은 평안은 환경이 바뀌면 순식간에 불안과 공포로 변해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를 의지하고 하나님께 두려움 없이 전진해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햇빛과 같이 따사로운 사랑을 우리 엑 비취주시고 소낙비처럼 성령님의 단비를 부어 주셔서 우리 마음이 살 아나고 평화가 넘쳐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바다에 파도가 아무리 높이 일어나도 10미터 밑으로만 내려가면 그 곳은 고요하다고 합니다.이같이 우리 머리 속에는 여러가지 염려와 근 심이 폭풍이 지나간다 해도 야웨 샬롬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 마음 속은 평안이 가득한 것입니다. 이 마음에 다가오는 모든 염 려, 근심을 다 극복하고 승리로운 삶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성령님과 마음의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봐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의 풍파를 '고요하라 잠잠하라'고 명하시 어 평정케 하신 것처럼 우리의 임금이신 주님이 다스리는 천국은 평화 로 가득차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불안과 공포, 마음의 고통이 없습니다. 영원한 샬롬, 평화가 있다는 것은 곧 행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행복은 평화의 바탕 위에서 건설되는 것입니다.
5. '야웨 로이' 하나님을 앙망해야 함 '야웨 로이'는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 '라는 말입니다. 야웨 로이를 앙망할 때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싸브니다. '하나님이여 나는 아무 것도 모릅니다.그러나 목자가 양을 인도하듯이 하나님은 나를 인도해 주심을 믿습니다. 저는 길 잃은 양과 같이 어둡고 캄캄한 밤을 지나면 서 두려움에 떨고 있사오니 나의 목자되신 하나님, 내게 오셔서 나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양을 치는 목자처럼 저를 먹여주시고 보호해 주셔 서 악한 것들로 부터 해를 당치 않도록 지켜주옵소서. 그리고 또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오른뺨을 치면 왼뺨을 돌려대고 겉옷을 달라면 속옷까지 주고 오리를 가자면 십리를 가라고 하셨는데 우리가 어떻게 믿지 않는 사람처럼 싸울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여, 저는 저 스스로를 보호할 수 없고 또 공격할 수도 없으니 하나님께 저 자신을 내어맡깁니다.하나님의 그 강한 손과 편 팔로 나의 원수를 막 아주시고 나를 보호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야웨 로이를 앙망하며 이렇게 말할 때 우리의 목자이신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여 주십니다. 원수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 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목자는 양을 사랑해서 늘 양과 함께 있는 것과 같이 우리의 목자되신 주님도 우리와 늘 함께 계시며 보살 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비록 캄캄한 밤을 지날지라도 우리의 목자되신 하나님을 늘 앙망하며 감사할 때에 우리의 소을 잡고 이끌어 주시는 것을 체험하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6. '야웨 찌드케누 하나님을 앙망해야 함 '야웨 찌드케누'란 하나님은 우리의 의가 되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 은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의를 우리에게 주셨 습니다. 우리는 죄 중에 잉태되고 죄인으로 태어나 수많은 죄를 지으 며 삽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기 행위로 말미암아 의롭게 될 수는 없 습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의 의는 쇠패한 나무 잎사귀같고 그의 의는 저 넝마 와 같다'고 말씀하비니다. 우리가 아무리 의로운 행동을 한다 해도 하나님 보시기엔 냄새나는 넝마를 주워입고 하나님 앞에 선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것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야웨 찌드케누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 예수님을 보내어 우리의 원죄와 자범죄를 다 짊어지게 하사 우리의 죄를 보혈로써 다 사 해 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인치심을 통해서 우리의 죄 가 영원히 용서받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의와 구원과 은혜와 사랑과 복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의를 힘입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지 나의 힘과 능 르로는 구원받을 수가 없습니다. 오직 십자가에서 나를 위하여 몸차지 고 피흘러 나를 대신하여 모든 죄악을 속해주신 그 예수님을 통해 아 버지 하나님을 앙망할 때 우리 아버지는 친히 우리의 더러운 옷을 다 벗겨주시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만드신 하나님의 의의 의복을 입혀 주 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오늘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모두 다 의로운 의복을 입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앙망할 때 주님께서는 성령님의 빛을 비춰주시 고 위로해 주시며 하늘나라의 영광으로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
7. '야웨 삼마'하나님을 앙망해야 함 '야웨 삼마'는 '하나님께서 그의 성전에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옛날 이스라엘의 광야 성막과 솔로몬 성전에 임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려고 할 때 광야 성막과 솔로몬 성전에 가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응답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우리가 어디에 가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겠습니까 오늘 성경은 예수 믿고 보혈로 씻기운 사람에게 '너희는 하나님의 성 전이라 하나님의 성령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우리 속에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집에 서나 산에서나 들에서나 어느 곳에서나 무릎 꿇어 기도하면 바로 그 자리가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바로 그 자리에 하나님이 와 계신 것입니다. 어느 곳에서나 성전된 우리 속에 하나님이 거하시고 우리와 함께 생활해 주시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성령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므로 우리는 고아와 같이 버림을 받지 않았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 시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캄캄한 밤을 지날 때 나는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면서 낙심하 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비록 우리의 심정에는 캄캄한 밤을 지나는 것 같아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셔서 내가 야웨 삼마 하나님을 앙 망할 때에 하나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나를 안위하시고 나를 이끌어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시공을 초월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받 고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는 사람 속에는 성령님으로 오셔서 우리를 점령 하고 계십니다.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절대로 버림받은 심정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나는 아무 가치없는 쓸모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신앙에 큰 깊이를 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신앙의 밤을 허락하실 때가 종종 있습니다. 바로 제게 편지한 목사님이 그런 신앙의 밤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 편지에서 구구절절이 말했습니다. "나는 쓸모없는 인간입니다. 나는 버림받았습니다. 나는 무능력하고 무력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당신이 신앙의 밤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당신의 할 일은 야웨를 앙 망하는 일인 것입니다. 있는 힘을 다해 야웨를 앙망하십시오. 야웨께서는 당신을 절대로 버리지 않으십니다. 야웨를 앙망할 때 야웨의 능 력이 임하여서 신앙의 밤을 밝은 아침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야웨를 앙망하는 자는 독수리의 날개치고 올라감같을 것이요 달음박질 해도 곤비치않고 걸어가도 피곤치 않는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의 밤을 지날 때에 낙심하지 마십시오.신앙의 밤을 지날 때가 하나님께 엎드려 야웨를 앙망할 때인 것입니다. 야웨를 앙망하십 시오. 힘차게 앙망하십시오. 그리고 야웨의 7가지 이름을 기억하고 야 웨를 앙망하십시오. 야웨 이레, 야웨 라파, 야웨 닛시,야웨 샬롬, 야 웨 로이, 야웨 찌드케누,야웨 삼마 이 7가지 이름을 기억하고 야웨를 앙망하십시오. 야웨께서는 그 이름을 통해서 우리에게 넘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