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힘을 얻는 길 (사40:6-31)
본문
세계 역사에서 가장 고생을 많이한 민족이 있다면 그것은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적어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된 백성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고생을 많이한다는 겁니까 참으로 의아한 일이 아닐 수 없지요 이스라엘 백성이 어느정도 고생을 많이 당했느냐면, A.D 70년 이후 나라 잃고 2천년동안 이 나라, 저 나라로 떠돌다가 얼마전 1948년에 기적적으로 국가를 회복하였던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서도 심심하면 이방의 강대국이 쳐들어 와서 이스라엘을 건드리고 짖밟았습니다. 바벨론이 와서 잡아가고, 앗수루가 와서 건드리고, 거인족속 블레셋이 또 쳐들어 오고, 아라비아가 와서 어렵게하고, 밑에서는 애굽에 몰려와서는 괴롭힙니다. 그야말로 이스라엘은 편할 날이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아주 전쟁을 많이 당하고, 침략을 많이 당한 민족입니다. 아브라함을 불러서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불러서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그 가나안 땅에 들어가 보니까, 너무 전쟁이 많았습니다. 더구나 땅도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미국처럼 큰 땅으로 가라!는 것같으면 몰라도, 아주 작은 땅입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은 “광대하고 아름다운 땅!”이라고 하였습니다. 광대하지도 않는데, ‘광대하고 아름다운 땅으로 가라!’고 하신 겁니다. 그래도 미국의 절반 정도나 되는 땅이면 그래도 ‘광대한 땅!’이라고 볼수 있겠는데, 조그마한 우리나라 강원도 만한 땅에 가라고 하시면서 ‘광대하고 아름다운 땅’이라고 하신 겁니다. 그리고 또 하시는 말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가보니까, 무슨 젖과 꿀이 흐릅니까 완전히 돌밭이고, 산입니다. 구약 성경을 보면 돌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것은돌이 많은 지역이라서 그렇습니다. 또 모래밭 지역입니다. 도대체 이 땅이 제대로 되어있는 땅이 아닌데, 하나님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겁니다. ‘광대한 땅’ ‘약속의 땅’ 이라고 하였는데, 와보니까, 아닌 겁니다. 아브라함이 정말 ‘젖과 꿀이 흐르는 좋은 땅’ 인줄 알고 갔는데, 가나안 땅에 당도하고 보니, 속았다는 느낌을 받았던 겁니다. 그래서, 흉년이 찾아왔을 때 금방 애굽으로 피난 내려갑니다. 이래서 애굽에서 사고를 당하고 그럽니다. 이렇게 와보니까 아닌 겁니다. ‘예수 믿으니, 축복받는다!’고 하더니, ‘믿어보니 그것도 아니구나!’라는 말과 같은 말이 됩니다. ‘우리가 예수믿고 하나님을 믿는데 왜 자꾸 어려움이 오고 그럽니까’ ‘기도 응답도 오지 않고, 하나님을 믿으면 좋다고 하더니, 무엇이 좋다는 말인가’ 라는 것과 이스라엘 민족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더니만, 무슨젖과 꿀이 흐른단 말인가’라고 하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왜 약속된 축복은 없고 어려운가 하는 답을 내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답을 못얻으면 이 성경이 해석되어지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답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신앙생활에 계속적으로 실패를 거듭해야 됩니다. 이런 실패를 방지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었습니다. 또한 깨달으라고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고난을 굉장히 많이 주었습니다. 깨닫지 못하니까, 그렇게 고생을 많이 한 것입니다. 이 못깨닫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죄인지 모릅니다. 빨리 깨닫지 못할때, 이스라엘이 고난을 많이 당했습니다.
그러므로 간단합니다.
1.오늘 본문에서 굉장히 어려움 중에 있는 이스라엘에게 주님이 뭐라고 말했습니까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며”라고 했습니다. 시81편에 보니까, “우리가 여호와를 바라본다면 주님은 능한 손을 들으사 원수를 제어하고”라고 되어 있습니다(시81:13-14). 우리가 여호와를 바라본다면, 하나님은 능한 손을 보이지 않게 들어서 원수를 꺽어버리실 것입니다. 오늘 중대한 사명을 주면서 뭐라고 하시느냐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주시리니”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두 가지로 요약해야 되겠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여호와를 바라보면, 힘을 얻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힘을 얻었는다는 말입니다. 그 다음에는 눈이 뜨이는데, 사명이 눈이 뜨이는 겁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은혜만 받고, 눈만 뜨이면 양사방으로 뻗어 나가는데, 어디로 뻗어 나가느냐 세계 노예시장을 가지고 있는 앗수루로!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법을 가진 바벨론으로! 동방의 무역이 뚤린 아라비아로! 해양의 민족인 블레셋으로! 세계에서 공법에 가장 뛰어난 애집트로 막 파고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은혜만 받아버리면 그 가나안 땅은 모든 세계의 한복판입니다. 거기가 바로 요지입니다.
그런데, 은혜를 못받으면, 양사방으로부터 맞아 죽는 겁니다. 그러니 이 말씀을 알아 들어야 됩니다. 우리 성도가 은혜받아 버리면, 바깥의 세상이 다 우리의 밭이요, 밥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은혜 못받으면, 세상 전부가 우리를 눌려 죽이는 것들입니다. 경제문제, 건강문제, 자녀문제, 가정문제, 세상문제. 전부 눌러서 우리를 죽일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가 은혜 받아버리면, 전부 우리의 밭입니다. 대한민국이 은혜 받아버리며, 지금대한민국의 교포가 세계에 안 가있는 곳이 없습니다. 대한민국들이 들어가서 역사 안하는데가 없습니다. 이것이 전부 밭이 됩니다. 대한민국 사람이 은혜만 받아버리면, 세계를 즉각 뒤집을 수 있는 놀라운 문이 열려져 있습니다. 깨닫게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사야 선지자에게 답을 주었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은혜)을 주실 것이다!”는 겁니다. 오늘 이 시간에 주님을 바라보다가, 여러분이 진짜 새힘을 얻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시간에 주님을 바라보다가 여러분이 진짜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2.어떻게 바라보아야 되겠느냐 이것이 오늘 본문에 나타납니다. 너무너무 중요한 답변을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오늘 그냥 듣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 초대교인들이 10일동안 주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다가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세계를 움직이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면 그렇게 됩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면 힘을 얻으리라!’고 하지 않고, “새힘을 얻으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새힘을 얻으리라!는 겁니다.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 갔을 것이며” 독수리가 새 중에서는 왕입니다. 그처럼 힘있게 올라갈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속지말고, 다른것 쳐다보지 말고, 은혜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떤 은혜를 받아야 되겠는가 무조건 기도하면 되겠느냐 그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무조건 여호와만 바라보면 됩니까’ 여러분, 하나님이 예배라고 해서 다 받으신 것은 아닙니다. 가인의 예배는 안받았습니다. 아벨의 예배만 받았습니다. 바로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발버둥치고, 몸부림쳐도 바로왕 손에서 이스라엘이 못빠져 나옵니다. 영적으로 잘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사단의 손에서 절대 못빠져 나옵니다. 오직, 양의 피 바르는 날 빠져 나왔습니다. 꼭 명심해야 됩니다. 종교생활하면 망합니다. 종교생활하면 철저히 망합니다. 바리새인이 그랬습니다. 종교생활하는 바리새인의 관점을 갖고 어떻게 자신을 바로 진단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나중에는 하나님이 원망스럽다!는 말을 하게되는 겁니다. 그러면 무슨 생활을 해야 됩니까 복음생활해야 됩니다. 복음으로 생명을 얻어야 되지, 종교생활 해가지고는 철저히 망합니다. 그러니, 자기 혼자서 ‘맞다! 안맞다!’ 하면서 ‘모든 법을 다 지켰다!’고 자부하면서 애써다가 혼자 빠져 죽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는 덥쳐오는 사단의 능력을 이길 재주가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열심히 신앙생활했다고 하고도 망하는겁니다. 정말로 우리가 주님을 바라본다면, 오늘 응답의 큰 문이 열려지게 될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는다!”고 하시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이 왜 망했는가 어떻게 하면 사는가 답을 밝혔습니다.
1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40:6절입니다. (사40:60-8)“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무슨 말입니까 ‘이스라엘이 풀같은 인생은 의지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의지하지 않았으니, 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고 말하라!’는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이 왜 망하는지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에게 말하기를 ‘가서 말하라!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여호와의 말씀은 시들고 떨어지는 일이 없다!고 말하라!’라는 겁니다. (사40:9)“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어린 아이들에게 다른 것 심기전에 하나님 말씀을 심어야 됩니다. 그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다른 것 들어가기 전에 그리스도를 심어야 됩니다. 저 청년들의 가슴 속에 다른 것이 들어가기 전에 그리스도를 심어야 되는 것입니다. 저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심어야 합니다. 말씀을 심어야 되는 것입니다. “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고 하였습니다. (사40:10)“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반드시 있기 때문에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고 하라!는 겁니다. ‘이스라엘이 왜 멸망 받았느냐’ 그 말입니다. 이스라엘이 왜 멸망 받았는지 하나님께서 지금 답을 주시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다 떨어져 없어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아야 됩니다. 무슨 이유에서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이 마귀의 공격 제1호 표적입니다. 말씀읽고, 잘 받고 기도하는 사람은 벌써 삽니다. 그러나, 말씀 받는 것이 시원챦으면 언제 죽어도 죽습니다. 어떤 사람은 희안하게도 말씀만 받으면 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도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이 말씀이 생명의 말씀이요, 나를 위해 주신 말씀입니다. 롬15:4절에 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우리가 멸망받지 않도록 교훈으로 주신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왜 우리가 이 땅에서 소망을 가지고 어려운 중에서 참느냐 교훈으로 주신 말씀 때문입니다. 고전10:11절에 이 말씀을 ‘거울로!’ 주셨다고 하였으며, 벧후2:6절에는 ‘말세를 이기는 본으로!’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이상한 것은, 대단히 중요한 멧세지가 나갈때 마다 안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많이 귀중하지 않는 것을 설명할 때는 악착같이 옵니다. 우리교회만 그런줄 알았더니 말씀운동하는 다른 교회도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같은 마귀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제대로 받는 이것도 복입니다. 말씀을 알아듣는 이것이 복입니다. 참으로 희안한 일이 생깁니다. 살후2:10-11절에 이 ‘미혹하는 영’이 하나님의 말씀 못받도록 막아버립니다. 고후4:4-5절에 보니까, 사단이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빛인 하나님의 말씀을 못받도록 길을 다 막아 버린다고 했으며, 마음을 혼미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말씀이 끊어졌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말씀이 끊어졌다면 큰일 나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그리고 뭐라고 하십니까 “높이 힘써 외치라! 두려워 말고 외치라!” 그러면서 뭐라고 말하라고 합니까 “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고 말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말씀이 사람을 살린다는 것입니다. 명심해야 될 것은 기도 많이 한다고 응답받는 것은 아닙니다. 언약을 붙잡고 기도를 해야 하는 겁니다. 언약 못붙잡은 사람은 기도를 해도 헛기도가 되는 겁니다. 언약을 붙잡고 기도해야 하나님과 통하는 기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금식도 중요하지만 언약을 붙잡아야 됩니다. 언약을 못붙잡으면 고생만 하는 겁니다. 이스라엘이 멸망중에 있다가 지금, 이사야에게 답을 주고 있습니다. 중대한 말씀을 주십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이 말씀이 끊어지니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사40:12-13)“누가 손바닥으로 바다 물을 헤아렸으며(하나님의 능력을 잘몰라서 그러는 것이지요)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뼘으로 하늘을 잴 사람이 있습니까)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명칭으로 산들을, 간칭으로 작은산들을 달아 보았으랴 (13) 누가 여호와의 신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하나님을 가르칠 자가 누가 있겠습니까 18절 보세요! 말씀 끊어지면 그렇게 됩니다. (사40:18-20)“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에 비기겠느냐 (19)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위하여 은사슬을 만든 것이니라 (20) 궁핍하여(돈이 없는 사람) 이런 것을 드리지 못하는 자는 썩지 않는 나무를 택하고 공교한 장인을 구하여 우상을 만들어서 (나무이니까) 흔들리지 않도록 세우느니라”
2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서 듣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하나님입니까 이스라엘 민족에게 우리가 말씀을 똑바로 못전해 주며 어디에 빠지느냐 우상에 빠집니다. 하나님 못만난 자에게는 절대로 행복이 없고, 하나님 못누리는 자에게는 절대 승리 없습니다. 없기 때문에 다른 것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받은 여러분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말씀을 똑바로 전하지 않으면 전세계가 어디에 빠지느냐 우상 가운데 빠져 버립니다. 아무 말도 못하는 우상, 거기에 절하게 되니까 악령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입니다. (사40:21-23)“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 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22)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의 거민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할 천막 같이 베푸셨고 (23)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사40:25-26)“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우리가 말씀 전파를 하지 안하면 사람들은 우상에 빠지게 되고, 심각한 문제가 옵니다. 우리가 자꾸만 이 말씀전파, 말씀운동을 지속적으로 펴 나가면 이 지역의 흑암의 권세가 다 묶여 버립니다. 그래서 이상하게 절간이 안되어지고, 무당들이 돈벌이가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섬에가서, 청년들이 간절히 기도하고, 말씀을 전하는 말씀운동을 폈는데, 거기 섬에 있던 흑암권세가 묶여버리고는 중이 와서 중 옷을 입고 와서 예수영접하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지금 눈에 안보이는 흑암권세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말씀운동을 펴는 자, 말씀을 전파하는 자를 하나님이 얼마나 축복하시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라고 했습니다. 다시말해, ‘예루살렘에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여! 높이 올라가서 크게 외치고, 힘써 말하라! 그리고 두려워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말씀운동을 얼마나 축복하셨던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운동 하지 않으면 민족과 세계가 죽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분명히 성령님은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시고, 분명히 악령은 불신자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운동 하지 않으면 이 땅에 자꾸만 악한 영들이 역사합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누가 이 땅을 창조했나 보라!” 아무 힘도 없는 여기에 절을 하는 것을 보니까, 하는 말씀입니다. 우상 거기에 아무것도 없는데 거기 절을 하니 우상숭배가 되는 겁니다. 이 타종은 예배드릴 때, 예배 시작 신호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종 앞에서 밤낮없이 절하며 섬기면 이것이 우상숭배입니다. 이렇게 밤낮없이 절하면 여기에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 바로 악령이 역사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산에 올라가서 돌 앞에 절하고 정성드리고 나면 일이 되는 겁니다. 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지요 거기에 악령이 역사하니까요. 나무에 무슨 새끼줄을 역어놓고는 계속 빌지요 그러면 거기서 무슨 일이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게 악령의 역사입니다. 아침마다 찬물 뒤집어 쓰고, 찬물 떠놓고 기도하면 무슨 일이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그게 바로 악령의 역사입니다. 그 자체는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왜 그렇게 됩니까 어린 아이가 배는 고프지, 어머니는 없지요, 아무것이나 입에 놓고 빠는 겁니다. 손가락도 입에 집어넣고, 발가락도 입에 넣고, 손에 붙잡히는 것은 무조건 입에 들어갑니다. 배가 고프니까요. 지금, 불신자가 하나님을 모르지요, 우리가 말씀을 똑바로 말해 주지 않았으니, 아무것이나 닥치는대로 섬기는 겁니다. 그래서 우상숭배에 빠지는 겁니다. 이래서 전 세계는 흑암의 권세 가운데 잡혀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빨리 일어나서 말씀운동을 펴야 합니다. 아무 다른 목적없이 이 말씀운동을 진정으로 펴는 자에게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십니다. 두 가지만 되면 놀라운 축복을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목적이 없고, 그리고 진짜 말씀운동을 펴는 이 두 가지만 되면 축복은 쏟아 붓습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가 잘 안되는가 봅니다. 예수 운동을 하는데, 자기에게 손해가 나면 거의가 다 양보를 안합니다. 그러니 문제가 됩니다. 정말로 말씀운동을 펴고 예수운동을 펴면,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계속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가만히 계시지 않습니다. 주님께 영광이 돌아가고, 복음에 유익되는 것이라면, 자기는 아무리 아무리 손해 당하더라도 괜챦다고 하는 사람은 정말로 이 시대를 살릴 사람입니다. 예수운동 말씀운동을 펴면서 정말로 복음을 말한다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즉각 응답의 문이 열립니다. 지금 이사야 선지자에게 하나님은 차근차근히 대답해 주고 있습니다. ‘우상 그것 아무 힘도 없는 그것을 하나님과 비교하고 있는데, 어떻게 복을 받겠습니까’ ‘나무로 만들어서 넘어질까 싶어서 못을 쳐놓은 그것이 어찌 하나님입니까’ 그것을 하나님과 비교하였으니, 어떻게 살아 남겠습니까 이래서 어떻게 사단에게 안잡히겠습니까 남녀호랑교와 하나님의 이름이 어찌 같을 수 있겠습니까 부처 이름과 하나님의 이름이 어찌 같이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다른 이름입니다. 그래서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오시며.”라고 기도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를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사40:27)“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지금 이 말을 할때에,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향한 말이므로, ‘이사야야!’라고 하여야 되는데, ‘야곱아! 이스라엘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창32장 사건인 옛날 것을 꺼집어 내면서 야곱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이사야야, 네가 어찌하여서 기도하다가 낙심하느냐’ 이렇게 말해야 될 것인데, ‘야곱아. 이스라엘아!’라고 부릅니다.
창32장에 보면, 야곱이 자기의 재산과 가족들을 모두 다 내보내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얍복강 가에 홀로 엎드려 본격적으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지 않으면, 내가 가지 않겠습니다!’고 말합니다. 환도뼈가 부러졌는데, 그래도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않고는 가지 않겠습니다!’고 합니다. 그때 하나님이 뭐라고 합니까 “네 이름을 야곱이라고 하지말고, 이스라엘이라고 하라!” 지금 이 말씀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바뀌어진 신분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받은 축복이 얼마나 크냐 하면,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바뀔 정도로 큽니다. 여러분은 새이름을 받은 이스라엘입니다. 전세계를 장악한 이름이 이스라엘입니다. 그 이름 하나를 가지고 지구 절바을 장악한 이름입니다. 이 이름 하나를 가지고 노벨상 절반을 가져간 이름입니다. 이머어마한 이름입니다. 모든 정치가, 모든연예인, 모든 문학가, 모든 예능가 모든 과학자중에서 우두머리는 전부 유대인입니다. 모든 땅을 휩쓸어 간 그 이름이 이스라엘입니다. 여기서 못깨달으면 야곱이고, 깨달으면 이스라엘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어마어마한 이름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런데, 또 우리는 이스라엘에서 야곱으로 내려가기도 합니다. 왔다갔다합니다. (사40:28-31)“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 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같은 하나님의 능력을 네가 몰랐느냐’는 겁니다. ‘그러니 너 이사야는 힘 내라!’는 겁니다. 지금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히스기야 임금이 하룻밤에 주님앞에 메달렸는데,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여호와를 바라보는자, 정말로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자에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문이 막 열립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너무 내가 억울한 것이 무엇인지 압니까 ‘왜 내가 지금까지 교회 다니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안바라 보았던가’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왜 하나님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였던가 하는 것이 억울합니다. 이제는 옛날과 달라진 것이 있습니다. 다른 것은 다 같습니다. 사람이 모자라는 것도 같고, 행동도 그렇게 달라진 것도 없습니다. 다른 것은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딱 한가지가 바뀌었습니다. 무엇이냐 ‘주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고, 사단의 세력을 꺽었고, 지금 나와 같이 계신다! 이 분의 이름을 부르고 기도하면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된 것입니다. 이것을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세계를 뒤집을 것인데, 어쩌면 이것을 못깨달았는지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라는 말씀을 깨닫는데, 내가 왜 이리 오랜 시간이 걸립니까 이 사실을 깨닫고난 뒤부터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완전히 책임지십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호와를 바라보는 자는 무엇을 얻어요 “새힘을 얻습니다!” 정말입니다. 오늘 큰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잊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큰 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승리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고생을 많이한다는 겁니까 참으로 의아한 일이 아닐 수 없지요 이스라엘 백성이 어느정도 고생을 많이 당했느냐면, A.D 70년 이후 나라 잃고 2천년동안 이 나라, 저 나라로 떠돌다가 얼마전 1948년에 기적적으로 국가를 회복하였던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서도 심심하면 이방의 강대국이 쳐들어 와서 이스라엘을 건드리고 짖밟았습니다. 바벨론이 와서 잡아가고, 앗수루가 와서 건드리고, 거인족속 블레셋이 또 쳐들어 오고, 아라비아가 와서 어렵게하고, 밑에서는 애굽에 몰려와서는 괴롭힙니다. 그야말로 이스라엘은 편할 날이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아주 전쟁을 많이 당하고, 침략을 많이 당한 민족입니다. 아브라함을 불러서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불러서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그 가나안 땅에 들어가 보니까, 너무 전쟁이 많았습니다. 더구나 땅도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미국처럼 큰 땅으로 가라!는 것같으면 몰라도, 아주 작은 땅입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은 “광대하고 아름다운 땅!”이라고 하였습니다. 광대하지도 않는데, ‘광대하고 아름다운 땅으로 가라!’고 하신 겁니다. 그래도 미국의 절반 정도나 되는 땅이면 그래도 ‘광대한 땅!’이라고 볼수 있겠는데, 조그마한 우리나라 강원도 만한 땅에 가라고 하시면서 ‘광대하고 아름다운 땅’이라고 하신 겁니다. 그리고 또 하시는 말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가보니까, 무슨 젖과 꿀이 흐릅니까 완전히 돌밭이고, 산입니다. 구약 성경을 보면 돌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것은돌이 많은 지역이라서 그렇습니다. 또 모래밭 지역입니다. 도대체 이 땅이 제대로 되어있는 땅이 아닌데, 하나님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겁니다. ‘광대한 땅’ ‘약속의 땅’ 이라고 하였는데, 와보니까, 아닌 겁니다. 아브라함이 정말 ‘젖과 꿀이 흐르는 좋은 땅’ 인줄 알고 갔는데, 가나안 땅에 당도하고 보니, 속았다는 느낌을 받았던 겁니다. 그래서, 흉년이 찾아왔을 때 금방 애굽으로 피난 내려갑니다. 이래서 애굽에서 사고를 당하고 그럽니다. 이렇게 와보니까 아닌 겁니다. ‘예수 믿으니, 축복받는다!’고 하더니, ‘믿어보니 그것도 아니구나!’라는 말과 같은 말이 됩니다. ‘우리가 예수믿고 하나님을 믿는데 왜 자꾸 어려움이 오고 그럽니까’ ‘기도 응답도 오지 않고, 하나님을 믿으면 좋다고 하더니, 무엇이 좋다는 말인가’ 라는 것과 이스라엘 민족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더니만, 무슨젖과 꿀이 흐른단 말인가’라고 하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왜 약속된 축복은 없고 어려운가 하는 답을 내어야 합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답을 못얻으면 이 성경이 해석되어지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답을 얻지 못하면, 우리는 신앙생활에 계속적으로 실패를 거듭해야 됩니다. 이런 실패를 방지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었습니다. 또한 깨달으라고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고난을 굉장히 많이 주었습니다. 깨닫지 못하니까, 그렇게 고생을 많이 한 것입니다. 이 못깨닫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죄인지 모릅니다. 빨리 깨닫지 못할때, 이스라엘이 고난을 많이 당했습니다.
그러므로 간단합니다.
1.오늘 본문에서 굉장히 어려움 중에 있는 이스라엘에게 주님이 뭐라고 말했습니까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며”라고 했습니다. 시81편에 보니까, “우리가 여호와를 바라본다면 주님은 능한 손을 들으사 원수를 제어하고”라고 되어 있습니다(시81:13-14). 우리가 여호와를 바라본다면, 하나님은 능한 손을 보이지 않게 들어서 원수를 꺽어버리실 것입니다. 오늘 중대한 사명을 주면서 뭐라고 하시느냐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주시리니”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두 가지로 요약해야 되겠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여호와를 바라보면, 힘을 얻었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힘을 얻었는다는 말입니다. 그 다음에는 눈이 뜨이는데, 사명이 눈이 뜨이는 겁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은혜만 받고, 눈만 뜨이면 양사방으로 뻗어 나가는데, 어디로 뻗어 나가느냐 세계 노예시장을 가지고 있는 앗수루로!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법을 가진 바벨론으로! 동방의 무역이 뚤린 아라비아로! 해양의 민족인 블레셋으로! 세계에서 공법에 가장 뛰어난 애집트로 막 파고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은혜만 받아버리면 그 가나안 땅은 모든 세계의 한복판입니다. 거기가 바로 요지입니다.
그런데, 은혜를 못받으면, 양사방으로부터 맞아 죽는 겁니다. 그러니 이 말씀을 알아 들어야 됩니다. 우리 성도가 은혜받아 버리면, 바깥의 세상이 다 우리의 밭이요, 밥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은혜 못받으면, 세상 전부가 우리를 눌려 죽이는 것들입니다. 경제문제, 건강문제, 자녀문제, 가정문제, 세상문제. 전부 눌러서 우리를 죽일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가 은혜 받아버리면, 전부 우리의 밭입니다. 대한민국이 은혜 받아버리며, 지금대한민국의 교포가 세계에 안 가있는 곳이 없습니다. 대한민국들이 들어가서 역사 안하는데가 없습니다. 이것이 전부 밭이 됩니다. 대한민국 사람이 은혜만 받아버리면, 세계를 즉각 뒤집을 수 있는 놀라운 문이 열려져 있습니다. 깨닫게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사야 선지자에게 답을 주었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은혜)을 주실 것이다!”는 겁니다. 오늘 이 시간에 주님을 바라보다가, 여러분이 진짜 새힘을 얻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이 시간에 주님을 바라보다가 여러분이 진짜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2.어떻게 바라보아야 되겠느냐 이것이 오늘 본문에 나타납니다. 너무너무 중요한 답변을 하나님이 주셨기 때문에 오늘 그냥 듣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 초대교인들이 10일동안 주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다가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세계를 움직이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면 그렇게 됩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면 힘을 얻으리라!’고 하지 않고, “새힘을 얻으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새힘을 얻으리라!는 겁니다.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 갔을 것이며” 독수리가 새 중에서는 왕입니다. 그처럼 힘있게 올라갈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속지말고, 다른것 쳐다보지 말고, 은혜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떤 은혜를 받아야 되겠는가 무조건 기도하면 되겠느냐 그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무조건 여호와만 바라보면 됩니까’ 여러분, 하나님이 예배라고 해서 다 받으신 것은 아닙니다. 가인의 예배는 안받았습니다. 아벨의 예배만 받았습니다. 바로 그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리 발버둥치고, 몸부림쳐도 바로왕 손에서 이스라엘이 못빠져 나옵니다. 영적으로 잘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사단의 손에서 절대 못빠져 나옵니다. 오직, 양의 피 바르는 날 빠져 나왔습니다. 꼭 명심해야 됩니다. 종교생활하면 망합니다. 종교생활하면 철저히 망합니다. 바리새인이 그랬습니다. 종교생활하는 바리새인의 관점을 갖고 어떻게 자신을 바로 진단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나중에는 하나님이 원망스럽다!는 말을 하게되는 겁니다. 그러면 무슨 생활을 해야 됩니까 복음생활해야 됩니다. 복음으로 생명을 얻어야 되지, 종교생활 해가지고는 철저히 망합니다. 그러니, 자기 혼자서 ‘맞다! 안맞다!’ 하면서 ‘모든 법을 다 지켰다!’고 자부하면서 애써다가 혼자 빠져 죽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는 덥쳐오는 사단의 능력을 이길 재주가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열심히 신앙생활했다고 하고도 망하는겁니다. 정말로 우리가 주님을 바라본다면, 오늘 응답의 큰 문이 열려지게 될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는다!”고 하시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이 왜 망했는가 어떻게 하면 사는가 답을 밝혔습니다.
1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40:6절입니다. (사40:60-8)“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무슨 말입니까 ‘이스라엘이 풀같은 인생은 의지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의지하지 않았으니, 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고 말하라!’는 것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이 왜 망하는지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사야에게 말하기를 ‘가서 말하라!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여호와의 말씀은 시들고 떨어지는 일이 없다!고 말하라!’라는 겁니다. (사40:9)“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어린 아이들에게 다른 것 심기전에 하나님 말씀을 심어야 됩니다. 그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다른 것 들어가기 전에 그리스도를 심어야 됩니다. 저 청년들의 가슴 속에 다른 것이 들어가기 전에 그리스도를 심어야 되는 것입니다. 저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심어야 합니다. 말씀을 심어야 되는 것입니다. “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고 하였습니다. (사40:10)“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반드시 있기 때문에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고 하라!는 겁니다. ‘이스라엘이 왜 멸망 받았느냐’ 그 말입니다. 이스라엘이 왜 멸망 받았는지 하나님께서 지금 답을 주시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다 떨어져 없어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아야 됩니다. 무슨 이유에서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이 마귀의 공격 제1호 표적입니다. 말씀읽고, 잘 받고 기도하는 사람은 벌써 삽니다. 그러나, 말씀 받는 것이 시원챦으면 언제 죽어도 죽습니다. 어떤 사람은 희안하게도 말씀만 받으면 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도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이 말씀이 생명의 말씀이요, 나를 위해 주신 말씀입니다. 롬15:4절에 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우리가 멸망받지 않도록 교훈으로 주신 말씀이라고 하였습니다. 왜 우리가 이 땅에서 소망을 가지고 어려운 중에서 참느냐 교훈으로 주신 말씀 때문입니다. 고전10:11절에 이 말씀을 ‘거울로!’ 주셨다고 하였으며, 벧후2:6절에는 ‘말세를 이기는 본으로!’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이상한 것은, 대단히 중요한 멧세지가 나갈때 마다 안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많이 귀중하지 않는 것을 설명할 때는 악착같이 옵니다. 우리교회만 그런줄 알았더니 말씀운동하는 다른 교회도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같은 마귀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제대로 받는 이것도 복입니다. 말씀을 알아듣는 이것이 복입니다. 참으로 희안한 일이 생깁니다. 살후2:10-11절에 이 ‘미혹하는 영’이 하나님의 말씀 못받도록 막아버립니다. 고후4:4-5절에 보니까, 사단이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빛인 하나님의 말씀을 못받도록 길을 다 막아 버린다고 했으며, 마음을 혼미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말씀이 끊어졌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말씀이 끊어졌다면 큰일 나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그리고 뭐라고 하십니까 “높이 힘써 외치라! 두려워 말고 외치라!” 그러면서 뭐라고 말하라고 합니까 “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고 말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말씀이 사람을 살린다는 것입니다. 명심해야 될 것은 기도 많이 한다고 응답받는 것은 아닙니다. 언약을 붙잡고 기도를 해야 하는 겁니다. 언약 못붙잡은 사람은 기도를 해도 헛기도가 되는 겁니다. 언약을 붙잡고 기도해야 하나님과 통하는 기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금식도 중요하지만 언약을 붙잡아야 됩니다. 언약을 못붙잡으면 고생만 하는 겁니다. 이스라엘이 멸망중에 있다가 지금, 이사야에게 답을 주고 있습니다. 중대한 말씀을 주십니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이 말씀이 끊어지니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사40:12-13)“누가 손바닥으로 바다 물을 헤아렸으며(하나님의 능력을 잘몰라서 그러는 것이지요)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뼘으로 하늘을 잴 사람이 있습니까)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명칭으로 산들을, 간칭으로 작은산들을 달아 보았으랴 (13) 누가 여호와의 신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하나님을 가르칠 자가 누가 있겠습니까 18절 보세요! 말씀 끊어지면 그렇게 됩니다. (사40:18-20)“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에 비기겠느냐 (19)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위하여 은사슬을 만든 것이니라 (20) 궁핍하여(돈이 없는 사람) 이런 것을 드리지 못하는 자는 썩지 않는 나무를 택하고 공교한 장인을 구하여 우상을 만들어서 (나무이니까) 흔들리지 않도록 세우느니라”
2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서 듣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하나님입니까 이스라엘 민족에게 우리가 말씀을 똑바로 못전해 주며 어디에 빠지느냐 우상에 빠집니다. 하나님 못만난 자에게는 절대로 행복이 없고, 하나님 못누리는 자에게는 절대 승리 없습니다. 없기 때문에 다른 것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받은 여러분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말씀을 똑바로 전하지 않으면 전세계가 어디에 빠지느냐 우상 가운데 빠져 버립니다. 아무 말도 못하는 우상, 거기에 절하게 되니까 악령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입니다. (사40:21-23)“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 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22)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의 거민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할 천막 같이 베푸셨고 (23)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사40:25-26)“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우리가 말씀 전파를 하지 안하면 사람들은 우상에 빠지게 되고, 심각한 문제가 옵니다. 우리가 자꾸만 이 말씀전파, 말씀운동을 지속적으로 펴 나가면 이 지역의 흑암의 권세가 다 묶여 버립니다. 그래서 이상하게 절간이 안되어지고, 무당들이 돈벌이가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섬에가서, 청년들이 간절히 기도하고, 말씀을 전하는 말씀운동을 폈는데, 거기 섬에 있던 흑암권세가 묶여버리고는 중이 와서 중 옷을 입고 와서 예수영접하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지금 눈에 안보이는 흑암권세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말씀운동을 펴는 자, 말씀을 전파하는 자를 하나님이 얼마나 축복하시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라고 했습니다. 다시말해, ‘예루살렘에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여! 높이 올라가서 크게 외치고, 힘써 말하라! 그리고 두려워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말씀운동을 얼마나 축복하셨던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운동 하지 않으면 민족과 세계가 죽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분명히 성령님은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시고, 분명히 악령은 불신자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운동 하지 않으면 이 땅에 자꾸만 악한 영들이 역사합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누가 이 땅을 창조했나 보라!” 아무 힘도 없는 여기에 절을 하는 것을 보니까, 하는 말씀입니다. 우상 거기에 아무것도 없는데 거기 절을 하니 우상숭배가 되는 겁니다. 이 타종은 예배드릴 때, 예배 시작 신호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종 앞에서 밤낮없이 절하며 섬기면 이것이 우상숭배입니다. 이렇게 밤낮없이 절하면 여기에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 바로 악령이 역사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산에 올라가서 돌 앞에 절하고 정성드리고 나면 일이 되는 겁니다. 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지요 거기에 악령이 역사하니까요. 나무에 무슨 새끼줄을 역어놓고는 계속 빌지요 그러면 거기서 무슨 일이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게 악령의 역사입니다. 아침마다 찬물 뒤집어 쓰고, 찬물 떠놓고 기도하면 무슨 일이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그게 바로 악령의 역사입니다. 그 자체는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왜 그렇게 됩니까 어린 아이가 배는 고프지, 어머니는 없지요, 아무것이나 입에 놓고 빠는 겁니다. 손가락도 입에 집어넣고, 발가락도 입에 넣고, 손에 붙잡히는 것은 무조건 입에 들어갑니다. 배가 고프니까요. 지금, 불신자가 하나님을 모르지요, 우리가 말씀을 똑바로 말해 주지 않았으니, 아무것이나 닥치는대로 섬기는 겁니다. 그래서 우상숭배에 빠지는 겁니다. 이래서 전 세계는 흑암의 권세 가운데 잡혀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빨리 일어나서 말씀운동을 펴야 합니다. 아무 다른 목적없이 이 말씀운동을 진정으로 펴는 자에게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주십니다. 두 가지만 되면 놀라운 축복을 받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목적이 없고, 그리고 진짜 말씀운동을 펴는 이 두 가지만 되면 축복은 쏟아 붓습니다.
그런데, 이 두 가지가 잘 안되는가 봅니다. 예수 운동을 하는데, 자기에게 손해가 나면 거의가 다 양보를 안합니다. 그러니 문제가 됩니다. 정말로 말씀운동을 펴고 예수운동을 펴면,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역사가 계속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가만히 계시지 않습니다. 주님께 영광이 돌아가고, 복음에 유익되는 것이라면, 자기는 아무리 아무리 손해 당하더라도 괜챦다고 하는 사람은 정말로 이 시대를 살릴 사람입니다. 예수운동 말씀운동을 펴면서 정말로 복음을 말한다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즉각 응답의 문이 열립니다. 지금 이사야 선지자에게 하나님은 차근차근히 대답해 주고 있습니다. ‘우상 그것 아무 힘도 없는 그것을 하나님과 비교하고 있는데, 어떻게 복을 받겠습니까’ ‘나무로 만들어서 넘어질까 싶어서 못을 쳐놓은 그것이 어찌 하나님입니까’ 그것을 하나님과 비교하였으니, 어떻게 살아 남겠습니까 이래서 어떻게 사단에게 안잡히겠습니까 남녀호랑교와 하나님의 이름이 어찌 같을 수 있겠습니까 부처 이름과 하나님의 이름이 어찌 같이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다른 이름입니다. 그래서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오시며.”라고 기도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를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사40:27)“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지금 이 말을 할때에,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향한 말이므로, ‘이사야야!’라고 하여야 되는데, ‘야곱아! 이스라엘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창32장 사건인 옛날 것을 꺼집어 내면서 야곱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이사야야, 네가 어찌하여서 기도하다가 낙심하느냐’ 이렇게 말해야 될 것인데, ‘야곱아. 이스라엘아!’라고 부릅니다.
창32장에 보면, 야곱이 자기의 재산과 가족들을 모두 다 내보내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얍복강 가에 홀로 엎드려 본격적으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지 않으면, 내가 가지 않겠습니다!’고 말합니다. 환도뼈가 부러졌는데, 그래도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않고는 가지 않겠습니다!’고 합니다. 그때 하나님이 뭐라고 합니까 “네 이름을 야곱이라고 하지말고, 이스라엘이라고 하라!” 지금 이 말씀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바뀌어진 신분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받은 축복이 얼마나 크냐 하면,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바뀔 정도로 큽니다. 여러분은 새이름을 받은 이스라엘입니다. 전세계를 장악한 이름이 이스라엘입니다. 그 이름 하나를 가지고 지구 절바을 장악한 이름입니다. 이 이름 하나를 가지고 노벨상 절반을 가져간 이름입니다. 이머어마한 이름입니다. 모든 정치가, 모든연예인, 모든 문학가, 모든 예능가 모든 과학자중에서 우두머리는 전부 유대인입니다. 모든 땅을 휩쓸어 간 그 이름이 이스라엘입니다. 여기서 못깨달으면 야곱이고, 깨달으면 이스라엘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어마어마한 이름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런데, 또 우리는 이스라엘에서 야곱으로 내려가기도 합니다. 왔다갔다합니다. (사40:28-31)“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 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같은 하나님의 능력을 네가 몰랐느냐’는 겁니다. ‘그러니 너 이사야는 힘 내라!’는 겁니다. 지금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히스기야 임금이 하룻밤에 주님앞에 메달렸는데,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여호와를 바라보는자, 정말로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자에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문이 막 열립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너무 내가 억울한 것이 무엇인지 압니까 ‘왜 내가 지금까지 교회 다니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안바라 보았던가’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왜 하나님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였던가 하는 것이 억울합니다. 이제는 옛날과 달라진 것이 있습니다. 다른 것은 다 같습니다. 사람이 모자라는 것도 같고, 행동도 그렇게 달라진 것도 없습니다. 다른 것은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딱 한가지가 바뀌었습니다. 무엇이냐 ‘주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고, 사단의 세력을 꺽었고, 지금 나와 같이 계신다! 이 분의 이름을 부르고 기도하면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된 것입니다. 이것을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세계를 뒤집을 것인데, 어쩌면 이것을 못깨달았는지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라는 말씀을 깨닫는데, 내가 왜 이리 오랜 시간이 걸립니까 이 사실을 깨닫고난 뒤부터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완전히 책임지십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호와를 바라보는 자는 무엇을 얻어요 “새힘을 얻습니다!” 정말입니다. 오늘 큰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잊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큰 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승리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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