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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호5:1-6:6)

본문

오늘 본문의 말씀은 호세아 선지자가 제사장들에게, 이스라엘 족속들 에게, 왕족들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들이 듣고 깨달으라고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음을 일깨워 주 시는 말씀이다. 이스라엘의 온 족속들, 왕족들, 제사장들. 곧 온 이스라엘의 정치 지도자, 종교 지도자들이 알지 못하고 있다. 깨닫지 못하고 있다. 자신 들이 미스바의 올무에, 다볼산의 그물에 걸려 우상을 숭배하며 패역의 길을 걷고 있음을 알지 못한다. 저희의 음란한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 에브라임과 이스라엘이 행음으로 이미 더러워졌고, 그들의 음란한 마음 속에는 이미 하나님이 없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알지 못 하는 까닭이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호세아 선지자를 통하여 선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들려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길이 삶의 길인데.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버리고 떠나간다. 소도 그 임자를 알고, 나귀도 주 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사1:3)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오늘 본문 말씀에서 호세아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외치는 소리이다. 이스라엘의 살길을 제시하는 외침이다. 이 호세아의 외침을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살펴 보고져 한다.
1.고난받을 때에 부르짖는 호소이다. 본문 5:15-6:1절/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서 저희가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리라 저희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여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 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죄하여 하나님의 치심으로 고난을 당하 고, 하나님의 찢으심으로 이방의 손에 나라를 잃고 압제를 당하는 것은 그들의 역사의 흐름이었다. 그 고난의 때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나타나 부르짖는 호소가 바로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이었다. 이 역사의 흐름이 나타난 대표적인 시대가 바로 "사사 시대"이다. 오늘 본문의 호세아도 역사의 흐름을 바라보며 머지 않아 닥쳐올 민족의 고난을 예견하고 부르짖는 호소이다. 하나님의 찢으심을, 하나님의 치심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견책하시는 날에 필연 있을 일. 이스라엘이 당하는 고난, 에브라임이 당하는 고난, 뿐만 아니라 북쪽 이 스라엘에 영향을 받은 남쪽 유다가 당하는 고난. 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1.교만으로 넘어짐 본문 5:5절/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그 죄악을 인하여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저희와 한가지로 넘어지리라/ 호세아 선지자가 활동한 시기는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 이 된 시대"이다(호1:1) 북쪽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Ⅱ.세는 41년간 통치한 왕으로 그 치적이 대단하다. 거듭되는 전쟁의 승리로 영토는 확장되고, 부강한 삶을 누리는 사치가 판을 치고, 종교적으로는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 여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있었다. 북쪽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Ⅱ.세가 단과 벧엘의 금송아지를 섬기며 전 쟁에서 승리를 거두고, 영토를 확장하고, 부강한 삶을 누림으로 남쪽 예 루살렘의 하나님을 능가하는 금송아지로 하나님 앞에서 교만이 그 얼굴에 나타났다. 또 하나 놀라운 사실은 남쪽의 유다가 북쪽 이스라엘의 부강한 삶을 부러워한 나머지 하나님께 정조를 지키지 못하고 사생자(私生 子)를 낳는 음란한 행위에 빠져 들어간 것이다. 육신적인 축복,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흥왕이 진정한 축복은 아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흥왕이 아니면, 오히려 그 흥왕은 축복이 아닌 저주가 된다. 남쪽 유다가 바로 북쪽 이스라엘의 넘어짐에 깔려 죽는 꼴이 되고 만다.
2.하나님의 징벌 본문 5:8-9절/ 너희가 기브아에서 나팔을 불며 라마에서 호각을 불며 벧아웬에서 깨우쳐 소리하기를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 어다 견책하는 날에 에브라임이 황무할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지파중에 필연 있을 일을 보였노라/ 하나님이 견책하는 날에 에브라임이 황무할 것이라. 하나님의 택한 백성 이스라엘이 당하는 고난은 바로 하나님의 징벌에 있다. 불의와 죄악이 가득한 곳에 하나님은 함께 하실 수 없고, 떠나실 수밖에 없다. 본문 5:6절/ 저희가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음이라/ 여호와를 찾는다고 다 만나는 것은 아니다. 이미 저희를 떠나셨기에 만날 수가 없다. 남쪽 유다가 북쪽 이스라엘의 흥왕을 부러워하고 사생 자를 낳는 음행한 몸으로 하나님을 찾으니 만날 수가 없다. 여호와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음이라. 바로 하나님의 떠나심이 곧 고난이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 니.에 응답이 없는 그곳에는 하나님이 없었고, 캄캄한 어두움 만이, 십자가의 고난이 있을 뿐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불의와, 죄악과 함께 하시지 못하십니다. 불의와 죄악을 보시면 떠나가실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떠나 가심이 바로 고난입니다. 징벌입니다. 멸망입니다.
3.여호와 외에 구원의 길이 없기에. 본문 13절/ 에브라임이 자기의 병을 깨달으며 유다가 자기의 상처를 깨달았고 에브라임은 앗수르로 가서 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내 었으나 저가 능히 너희를 고치지 못하겠고 너희 상처를 낫게 하지 못하리라/ 에브라임도 유다도. 자신의 병을, 자신의 상처를 깨달아 안다고 했다. 상처와 질병으로 고통 이 따르는데 모를 사람이 있겠는가. 자신이 고칠 수 없는 질병과 상처임도 안다. 그래서 힘있고, 능력 있 고, 명성이 있는 해결자를 찾게 된다. 에브라임이 찾은 해결자가 바로 앗수르의 야렙 왕이다. 그러나 앗수르의 야렙 왕은 해결자가 못된다. 저가 능히 고치지 못하 겠고, 낫게 하지 못하리라고 했다. 능히 고칠 수 있는 이, 능히 낫게 할 수 있는 이를 찾아야 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그래서 호세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부르짖는 호소이다. 능히 고치실 이, 능히 낫게 하실 이, "저희가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 하기까지 기다리리라"고 하시는 이를 찾아야 한다.
2.치료하시는 하나님을 찾는 외침이다. 본문 6:1절/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 어 주실 것임이라/ 하나님은 찢기만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치시기만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출애굽기 15:26절/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 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 이니라/ 하나님은 말씀을 청종하며, 의를 행하며, 계명과 규례를 지키는 당신의 백성을 치료하시는 여호와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치심을 받 은 질병이기에 하나님만이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그래서 하나님께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앗수르의 야렙 왕이 고 칠 수 있는 질병이 아니다. 여호와 외에 달리 구원의 길이 있는 것이 아니다. 본문 5:14절/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 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으니 나 곧 내가 움켜 갈지라 내가 탈취하여 갈 지라도 건져낼 자가 없으리라/ 견책하시는 날에 하나님이 치시는 일. 그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이다. 내게서 "건져낼 자가 없으리 라"고 하신다. 앗수르의 야렙 왕도, 남쪽 유다를 혹하게 한 단과 벧엘의 금송아지 우상도, 내게서 건져낼 자가 없다는 것이다. 본문 6:2절/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 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그러기에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그 하나님은 이틀 후 에 우리를 살리기도 하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기도 하시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고 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바로 그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자이시다. 이틀 후든, 제 삼일이든, 사람이 할 수 없는 죽은 자를 살리시는 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본문 5:15절/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서 저희가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리라/ 죄를 뉘우치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당신을 찾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당신의 도우심을 기다리시는 하나님. 바로 그 하나님은 우리를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시다.
3.여호와를 알자는 권고이다 본문 6:3절/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 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그 하나님, 당신의 백성들을 찢으시고 도로 낫게 하시는 하나님 이시다. 당신의 백성들을 치시고 싸매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곧 사랑 의 하나님이시다. 곧 아버지 같은 하나님이시다. 이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올바로 알아야 한다. 그래야 문제의 해결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떠 나서 살 수가 없다. 내가 하나님을 버리든, 하나님이 날 떠나시든, 하나님과의 멀어짐이 곧 고난이요, 징벌이요, 저주이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이것은 바로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하는 호세아의 권고 의 말씀이다. 바로 그 여호와가 "견책하는 날에." 황무에서, 패망에서 구원의 길이 되기 때문이다.
1.전심으로 찾아야 예레미야 29:13절/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본문 5:6절/ 저희가 양떼와 소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음이라 저희가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자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저희와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하나님은 전심으로 찾고 또 찾는 자에게 만나 주신다. 그러나 유다는 여호와께 대한 정조를 지키지 않고 금송아지 우상과 더 불어 사생자를 낳으며 여호와를 찾았다.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아도, 아무리 제물을 많이 준비해 하나님을 찾아도, 여호와를 만날 수 없었다.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기 때문"이다.
2.변치 않는 사랑 본문 3절/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호세아는 여호와를 알되 힘써 알라고 한다.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시다고 했다.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 없이 찾으신다는 말씀이다. 땅을 적시는 비같이 임하신다고 했다. 악인 의 땅에도, 의인의 땅에도 차별이 없이 내리는 비같이. 범죄 전 어제나, 범죄 후 오늘이나 변함없는 사랑을 베풀고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다(민23:19) 기분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하는 인생이 아니시다. 새벽 빛같이 일정하신 하나님이시다. 나의 지은 죄가 하도 커서 하나님의 사랑도 감당하지 못할까. 염려 말라는 것이다. 늦은 비, 이른 비가 땅을 적시고도 남아 강물을 이루어 흘러가듯, 하나님의 사랑으로 덮지 못할 죄가 없다는 것이다.
3.구하기까지 기다리심 본문 5:15-6:1절/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서 저희가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리라 저희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여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참으로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다. 그렇게도 정조를 지키지 못하고 사생자를 낳은 당신의 백성인데도, 뉘우치고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 리신다고 했다.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리라고 하신다. 저희가 고난을 받으면.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 나를 간절히 찾으리라.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로 돌아가자 하리라. 하나님은 이미 다 아시고 계시는 것이다.
4.인애를 원하심 본문 6:6절/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여호와 하나님의 탄식이다. 아침 안개나, 아침 이슬 같이 쉬 없어지는 인애. 인애를 베푸는 마음이 양적으로 너무도 미미하고 적다는 것이다. 인애 를 베푸는 마음의 결심이 조금의 영향을 받아도 없어지고 만다는 것이다. 인애를 베푸는 마음의 시간이 너무도 짧다는 것이다. 인애, 긍휼, 사랑. 모두다 같은 뜻이다. 하나님께 받은 인애로 인애를 베풀 수 있다. 여호와께 받은 긍휼로 긍휼을, 여호와께 받은 사랑으로 사랑을 베풀 수가 있다. 하나님이 그토록 원하시고 찾으시는 인애, 긍휼, 사랑.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는 길은 양 떼와 소 떼를 몰고 오는 제사가 아 니요, 번제가 아니다는 말씀이다. 인애를 찾으신다는 것이다. 야고보 2:13절/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마태복음 25:40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인애, 긍휼, 사랑. 바로 심판을 이기는 힘이다.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하나님의 탄식을 보면서. 우리의 인애, 긍휼, 사랑은 어떠할까. 한번 깊이 생각해 보자. "참 사랑"을 받아 보지 못한 사람은 "참 사랑"을 할 수 없다고 한다. "참 사랑"이 무엇인지도, 어떻게 하는 것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호세아가 부르짖는 이 외침은 바로 내가 고난 당할 때에 외쳐야 할 부 르짖음입니다. 내가 질병의 고통 중에서 외쳐야 할 부르짖음입니다. 찾 아 불러야 할 해결자입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나의 찢기고 상한 상처를 싸매어 주시고 치료해 주시는 하나님 의 그 인애, 긍휼, 사랑. 그 여호와를 알자. "저희가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리라". 바로 하나님의 인애, 긍휼, 사랑. 이 여호와를 힘써 알자. "저희가 고난받을 때에 나를 구하여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하리라. 당신께 대하여 정조를 지키지 못하고 다른데 마음을 주어 사생자를 낳은 부족한 죄인을 사랑하 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여호와의 인애, 긍휼, 사랑이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 받은 인애, 긍휼, 사랑. 이 여호와를 더욱 힘써 알자. 여호와께 받은 인애, 긍휼, 사랑으로. 날마다 쌓아 가자. 견책하시는 날에. 심판하시는 날에.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하나님의 탄식 소리가 없게 하자. 이 길이 바로 구원의 길이다. 이 길이 바로 심판을 이기는 길이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함께 외쳐 보자. 그리고 우리 모두 함께 달려가자. 여호와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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