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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복을 주리라 (학2:10-19)

본문

오늘 봉독한 본문 19절말씀에보면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회에게 복을 주리라, 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본문에 나오는 “오늘” 은 매우 중요한 “오늘 ” 입니다. 지금까지는 되는 일이 없었고 환난과 재난이 많았습니다. 학개 1;6절의 말씀대로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었고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은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개 2;16절의 말씀대로 그 때에는 이십석곡식더미에 이른즉 십석 뿐이었고 포도즙 틀에 오십 그릇을 길으려 이른즉 이십 그릇뿌이었습니다. 그래서 창고에 곡식 종자가 없었고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부터는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진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오늘은 매우 중요합니다 창새기 5;21절에 보면,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 라는 아들을 낳고 이 아들을 낳을 때부터 시작해서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365새에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하늘나라로 옮기웠다고 했습니다. 에녹에게 있어서는 ,므두셀라,를 낳았을 때가 인생의 전환기였다고 할 수 잇습니다. 그전에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지 못했는데, 65세에 므두셀라를 낳고 나서 부터 300년동안 하나님과 동행했던 것입니다. 에녹처럼 저와 여러분도 과거에는 하나님과 동행하여 살지 못했지만 오늘부터는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어제까지는 환난이 많았고 , 재난이 많았고 되는일이 없었지만, 오는부터는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학개서에 나오는 오늘은 어떤 날인가 본문 2;10절에 보면 다리오왕 2년 9월 24일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1) 이 날은 두 가지 큰 죄를 회개한 날로서
1) 하나님 앞에서 성결을 지키지 못한 죄를 회개했습니다 본문 12절에서 14절까지의 말씀을 보면 ,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니라 학개가 가로되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 진자가 만일 그것들 중에 하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부정하겠느니라, 이에 학개가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에 내 앞에서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 손의 모든 일도 그러하고 그들이 거기서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열납하시는 제사를 드리려고 하면 두 가지가 거룩해야 합니다.
첫째 제사드리는 사람이고 , 둘째는 제물입니다. 잠언 15;8절에 ,악인의 제사는 하나님이 미워하신다, 고 했고 로마서 12;1절에는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에 거룩한 자를 기뻐하시고, 축복하시고, 높이 들어 쓰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결을 생명처럼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얼마나 마음도 몸도 더럽힐 때가 많습니까
우리를 더럽히는 욕심은
첫째가 돈의 욕심이고 (재물욕) 이고, 둘째는 명예의 요심(출세욕)이고, 셋째는 육체의 욕심(음욕, 음란)입니다. 고린도전서 6;15-20절에 보면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창기와 합하는자는 저와 한 몸인 줄을 알지 못하느야 일렀으되 둘이 한육체가 된다 하셨나니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님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3;16절에도 보면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님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더러운 그릇에는 귀한 것을 담을 수 없듯이 몸과 마음이 더러우면 하나님의 귀한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받았던 복까지도 잃게 됩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마음의 죄
(1)악독한 마음,
(2)더러운 마음,
(3)거짓된 마음,
(4)교만한 마음을 회개해야 합니다,
두번째는 순서를 바꾼 죄를 회개했습니다. 먼저 하나니므이 집을 짓고 그 다음에 자기의 집을 지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성전은 지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자기의 집부터 지은거입니다, 학개 2;15,18절에 보면 ,이에 청컨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첩놓이지 않았던 때를 추억하라,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구월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 짓는 일을 그만 두고 자기 집부터 지은 것에 대해서 책망하는 말씀입니다 (학 1;1-11절). 자기 집을 지은 다음에 하나님의 집도 잘 지으면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결핍됐다고 보아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보십시요 ! 그리고 부모님께 사랑을 베풀어 보십시요. 먹을 것이 생기거나, 좋은 것이 생기거나, 귀한 것이 생겼을 때 먼저 부모님께 드려 보십시요 ! 그 부모의 마음이 어떠 하겠습니까 더구나 자식을 사랑하고, 돈 많은 재벌이라면 그 부모가 어떻게 하시겠느습니까 하물며,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할 때. 하나님께서 어찌 축복하지 아니하겠습니까 우리가 축복을 받으려면 순서를 바꾸지 말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6;33절말씀대로 우리는 먼저 성결을 지켜야 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해야 합니다. 신년 계획을 세울때에도 먼저 하나님을 위한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계획부터 세워야 하겠습니다. 창세기 28;20-22절에 보면, 야곱이 벧엘에서 환상을 본 이후에
(1)하나님만 섬기고,
(2)하나님의 전을 지을 것이며
(3)반드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하면서 축복을 구했는데 그 결과 야곱은 엄청난 복을 받았습니다.(창 29-32장;10절)
그러므로 금년 새해부터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먼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면서 사시기를 바라고, 그 다음에는 만사가 형통하고 강건하시고, 환난우환이 없는 평강의 복을 받으시고 ,감사할 일, 기뻐할 일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이것도 순서가 바뀌면 안됩니다.
먼저가 하나님이고, 그다음이 우리인 것입니다. (2) 이날은 또 성전 것축을 다시 시작한 날입니다. 지금까지는 성전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 집을 짓고 자기 집을 꾸미기만 바빴었는데, 이것이 잘못된 줄을 알고 회개하고 성전 건축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오늘부터 복을 주시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을 가장 중요하게 보십니다. 에스겔 18;20-24절에 보면,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비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할 것이요 아비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하리니 의인의 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법과 의를 행하면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고 했습니다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 행한 의로 인하여 살리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어찌 기뻐사지 아니하겠느냐 만일 의인이 돌이텨 그 의에서 떠나서 범죄하고 악인의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 행한 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인하여 죽으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제까지는 어떻게 살았든지 하나님은 그것을 보지 아니하시고 오직 ,지금, 의 ,내 모습, 을 보십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이 오늘 회개한 모든 죄는 하나님이 용서하신 줄 믿고 다 잊으시기 바랍니다, 요한일서 1;9절의 말씀을 보면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라, 고 하셨고 ,사도바울도 빌립보서3;12-14절 말씀에서 ,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지나간 과거는 잊고 앞만 바라보고 힘있게 나아가며 큰 비젼을 가지고 힘있게 나아가며 큰 비젼을 가지고 힘있게 전진해야 하겠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데
(1)축복하시려는 계획이요,
(2)우리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년 새해에 어떻게 되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인가를 깨달아 ,가장 잘 된 모습, 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겠는가를 또한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신년 새해는 저와 여러분에게 가장 복된 해가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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