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누구인가 (창2:7-9)
본문
세상에서 가장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하나님은 누구신가" 하는 문제와 더불어 "인간은 누구인가" 라는 질문일 것입니다. 과연 우리는 그 해답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습니까 어떤 이는 인간을 해부학적이고 생리적으로 규명할 수 도 있을 것이고, 어떤 이는 심리학적이고 철학적으로 규명할 수 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누가 어떤 식으로 인생을 논한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정확한 답이 될 수는 없음을 알아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시계에 대해서 가장 잘아는 사람은 그것을 파는 사람이나, 차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것을 만든 사람인 것처럼, 인간 본질에 대 한 가장 정확하게 답해줄 수 있는 이는 인간이 아니라 그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입니다. 고대 페르시아 사람들의 좌우명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1)아무 것도 알고 있지 못하면서 아무 것도 안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그를 멀리 하라.
2)자신이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은 어린아이다. 그를 가르치라.
3)자신이 어떤 사람임을 알고 있는 사람, 그는 지혜로운 사람이다. 그를 따르라" 흔히 인생이 무엇인가 라고 하는 질문을 골치 아픈 이야기로 돌리고 무관심하며 무조건 돈만 많이 벌면 된다고 하는 식으로 사는 사람은 참으로 어리석은 인간인 것 입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에 따라 사람들의 가치관,세계관이 달라질 것이 며 또한 그것에 따라 삶의 체계(life-system)가 달라질 것이며 그사람의 삶의 방식 을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이 누구인가 하는 것을 바로 알고 바른 인생관과 가치관을 정립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과연 인간은 고귀한 존재입니까 아니면 파리 목숨처럼 함부로 죽이고 미워하고 때 리고 할지라도 아까울 것이 없는 무가치한 존재입니까 우리는 그 대답을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의 설계도인 성경 말씀을 통해서 찾아 보고 상실한 인간의 가치를 회복하고 인간답게 바로 사는 지혜를 얻는 시간이 되어야만 하겠습니다.
1.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재(창1:26) 우주의 모든 시작은 창1: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고 한 말씀과 더불 어 시작된 유한한 존재인 반면에 그 태초를 있게 하신 영원하시고, 무한하시며, 전 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무언으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아니하시지만 그분이 그와 같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 바로 단 엿새 동안에 걸쳐 빛이 있게 하시고, 하늘 궁창이 있게, 바다와 육지 를 나누어 땅위에 초목이 있게 하시고, 해와 달과 별을 지으시고, 하늘에 새와 바다 에 고기가 있게 하시고, 땅위에 짐승과 육축이 있게 하신 것을 볼 때 인간은 더 이 상 그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 원인을 하나님에게 돌리기 싫어하여 진화론이나 무신론이나 심지 어 다신론의 신화를 말하기도 하지만 알고보면 그같은 이론들은 깊이 관찰해보면 도리어 창조론보다 이해가 더 안되는 황당한 이야기임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1)진화론의 허구 아폴로 11호가 달을 정복할때 과학자들은 착륙선의 다리를 6미터로 하였는데 이는 진화론에 입각하여 달의 나이를 45억 년으로 계산하여 그동안 쌓인 우주 먼지가 6미 터일 것이라는 계산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암스트롱이 달이 첫발을 디뎠을 때 달의 먼지는 불과 발목에 닿을 정도였으며 진화론의 오류를 스스로 인정하는 결 과가 되었습니다. 예일 대학의 인류학자 데이빗 필립교수가 10년간 사람과 원숭이의 중간 고리를 찾 아 헤메이다가 라마티티커스라는 화석을 찾았으나 그것은 원숭이 두개골로 판명되어 그는 1978년 '휴먼 내츄어' 지에 인간의 조상이 원숭이라는 사실은 잘못되었다 라고 시인하는 글을 실었습니다. 과학은 결코 하나님이 지으신 생명의 신비를 규명해 낼 수 없고 오직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위에서 인간은 출발해야만 합니다. 왜 신의 존재를 부인하는 공산주의자들이 그토록 무자비한가 하면 그 들은 모두 다 신의 존재를 부인하는 무신론자들로 인간을 동물과 다름없이 생각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진화론이라면 인간은 개나 고양이나 원숭이나 다름이 없는 흙이며 단지 종자가 다 른 짐승중의 하나에 불과하기 때문에 마치 인간을 죽이는 일은 원숭이 한마리를 죽 이는 것과 크게 다를 바가 없게 되기 때문에 인간의 존엄성은 완전히 말살되고 마는 것입니다.
2)인간의 가치 기준 인간이 자기를 알려면 먼저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알아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이 특별히 중요한 존재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인것입니다. 여기서 . 대로라는 말씀은 .의 성질로, .의 양식으로 (in the manner of) 라는 말씀이며, 모양이란 말(드모트)은 .과 같다, 닮다(to be like, to resemble )는 뜻입니다. (고전11:7)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 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이는 인간이 처음 창조될 때부터 어떠한 지위에 있었는가 하는 것을 잘 나타내 보 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인간을 당신의 형상대로 지으셔서 하나님 다음의 높은 지위에 두 시고 인간에게 온 땅과 생물을 다스릴 통치권을 위임해 주셨습니다. (시8:5)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시 8: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두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실 때 결코 다른 동물과 같은 또 하나의 종자가 아 니라 전혀 다른 특별하게 지으셨으며 또한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실 때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라는 말씀처럼 유일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셨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태어날 때 외모만이 아니라 그 내면적인 성품조차도 그의 부모를 닮는 것처럼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은 혈과 육을 가진 가시적인 존재가 아니라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고 한 말씀 과 같이 인간이 하나님의 외모가 아닌 영적인 형상을 닮은 특별한 존재로 만물보다 인간이 존귀한 것입니다. 우리가 무슨 일에 있어서 시청이나 도청이나 관공서에 갔다가 뜰을 살펴 보면 나무 와 꽃들이 아름답게 심겨져 잘 가꿔진 가운데 특별히 신경을 써서 키우는 한 두그루 의 나무를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역대 대통령이 방문시 기념 식수를 한 나 무입니다. 그 나무가 혹 다른 나무보다 작을 수 있으며 또한 고급 수종이 아닌 평범한 소나무 나 향나무일 수 있지만 그것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대통령이 친히 삽으로 땅을 파서 심은 것이기 때문이라면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은 인간의 외모나 능력때문이 아니며, 또한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이기 때문도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을 당신의 형상과 모 양대로 지으신 때문입니다. 만일 그 인간을 누가 살해한다면 그것은 바로 인간 한 사람의 죽음 정도가 아니라 그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모독이며 신의 형상을 파괴하는 도전이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큰 죄가 바로 살인죄인 것입니다. 인간이 우상을 숭배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말아야하며 하나님이 우상숭배를 금하 시는 까닭도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인데 인간이 지은 우상을 경배한다는 것은 바로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불경죄요 모독죄인 것입니다. (행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행17:29) 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 은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 이 아니니라
2.하나님이 생기를 불어 넣으신 존재(창2:7)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실 때 (창2:7)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 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말씀과 같이
1)물질적인 요소-흙-육체 눈에 보여지는 인간의 육체는 흙으로 지으심을 받았기 때문에 그 외모가 흡사 유인 원을 닮은 것 같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진화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 하여금 비천함과 육체의 연약과 허무를 깨달아 겸손케 하는 것입니다. (욥4:17) 인생이 어찌 하나님보다 의롭겠느냐 사람이 어찌 그 창조하신 이보다 성 결하겠느냐 (욥4:19)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 려 죽을 자이겠느냐
그러므로 육체를 가진 인간은 누구나 때가 되면 질그릇처럼 깨어지고야 말 연약한 존재임을 깨달아 너무 육체를 의존하지 말아야만 합니다. 그것이 바로 죽음이며 때가 되면 (전1:5)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시103:14)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 로다 라고 한 말씀처럼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허무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누리는 부귀권세와 명예는 깨닫고 보면 한시 적인 것이기에 (시103: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2.비물질적인 요소-하나님의 생기-영 인간은 흙으로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이며, 하나님이 직접 생기를 불어 넣으셨 다고 하였는데 이는 피조물 가운데 유일하게 인간만이 창조주 하나님을 닮아
1)인격적이며 영적인 존재라고 하는 것이며
2)고상한 도덕과 윤리와 거룩성이 있으며
3)절대자를 찾는 종교성이 있습니다. 인간이 비록 키는 작고 힘은 약해도 그것은 외모에 불과할 뿐이지 만물의 영장이며 또한 인간 내면의 영성은 거룩하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인간만이 유일하게 종교가 있고,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제 속에서만이 비로소 행복할 수 있음 을 깨달아야 합니다. (욥27:3) 나의 생명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기운이 오히려 내 코에 있느니라 (사42: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베푸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 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신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존귀하게 취급받는 까닭은 육체가 흙임에도 불구하고 수직적으로 존귀하신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 때문이니 바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고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 넣어 주신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자신의 가치를 땅에 것에서 찾으려고 하고 그것으로 존귀하게 되려고 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는 인간 생명의 양면성을 기초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인간을 육신적으로는 땅의 본질로 형성하시고 동시에 영혼은 비물질적인 하님의 영과 관계를 갖게함으로 인간 이 타 생명체와 구별된 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육신과 영혼을 갖게 지으셨습니다. (전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전에 기 억하라 이처럼 인간에게는 짐승과 달리 인격이 있고 사고의 능력이 있고 하나님과의 교재 가 가능한 영적 존재인 것입니다. 인간의 생명의 가치는 창조냐, 진화냐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인간보다 물질을 더 귀하게 여기며 자기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불신하고 진화론을 진리처럼 믿고 따르기 때문에 인간의 존엄성은 말살되고 인간의 생명이 파리 목숨처럼 살해되고, 인간들이 자신들의 가치를 깨닫지 못한채 사단의 사주를 받아 범죄 함으로 말미암아 그 영적인 형상이 파괴되고, 무기력해지고, 만물 의 찌기와도 같은 존재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왜 인간이 서로 차별을 해서는 안되고 생명을 존엄하게 생각해야만 하는지 그 이유는 인간의 피부색이나 소유나 신분을 막론하고 하나님이 인간을 직접 지으셨고 생기 를 코에 불어 넣어주신 하나님의 형상들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간은 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만 하는지는 인간은 누구를 막 론하고 다 하나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에 또한 그 생명을 다시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 첫 창조 때만 생기를 주신 것이 아니라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레게 내어 주시고 생명의 생기인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순종과 봉사와 헌신으로 그 생명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돌려 드려야만 합니다.
3.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만 하는 존재(창2:17) 인간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인간을 당신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으시고, 그 육체에 생기를 직접 불어 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 인간의 보금자리 를 지상 낙원인 에덴 동산에 만드셔서 가장 쾌적하고 안락한 삶을 누리며 살게 하셨 습니다. (창2:9)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 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더라 그러나 그 동산에서의 삶은 그냥 즐기기만 하는 삶이 아니라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말씀처럼 동산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여기서 다스린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아바드) 두 가지 의미를 가진 단어입니다.
1)'경작하다'는 뜻이며 이는 아담이 에덴 동산에서도 빈둥거리며 노는 것이 아니라 흙을 파고 땀을 흘리며 일을 해야 함을 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범죄하기 전의 인간에게도 놀고 먹게하지 아니하시고 정당한 노력의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소득은 불의의 삯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2)또한 다스린다는 말은 '예배한다'는 의미로 (출3:12,신4:19,말3:14) 이는 성막을 돌볼때 쓰이는 말로 에덴 동산에서 인류에게 부여된 사명은 그 동산을 육신적으로는 경작하고 영적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사명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피조물들 가운데 인간에게만은 여러 가지 특권을 부여하셔서 만 물의 영장이 되게 하신 것만이 아니라 그같은 특권에 상응하는 책임과 의무도 부여 하셨습니다. 인간에게 부여된 특권은 그 책임과 의무를 얼마나 성실하게 잘 감당하는가 하는 여부에 따라 좌우되게 하셨습니다.
1)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부여하신 특권은 (창2:16)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 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라고 한 말씀처럼 동산에 있는 생명 과일을 비롯하여 각종 나무의 실과는 누구의 구애됨이 없이 임의로 먹을 수 있는 자유를 주셨기 때문에 인간이 원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그것들을 자유롭게 취하여 영생을 얻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생명나무가 특별한 의미에서 생명의 유지와 연관되어 있음과 같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는 죽음과 관계가 있었습니다. 특권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인간을 에덴 동산에서 살게만 하신 것이 아니라 그곳에 반드시 지켜야만 할 책임을 부여 하셨으니 그것이 바로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 라 하시니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이같은 명령은 먼저 각종 나무의 실과와 동산 중앙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는 어느 때나 임의로 먹을 수 있는 특권과 자유를 부여하신 후에 내린신 후에 오직 딱 한가 지만을 지키라는 명령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그 궁극적인 목적은 자기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 에 순종하며 그를 섬김으로 인생이 하나님으로 부터 왔으며 하나님을 의존하여 살 수 밖에 없는 피조물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이미 주신 특권과 자유와 생명을 지속저으로 누리며 행복하게 살게하기 위함이셨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피조물로 동산 중앙의 선악과를 볼 때마다 하나님의 계명을 기억 하고 자기가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인지하고 그 게명을 지킴으로 창조의 질서 가운데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야만 했던 것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심은 과일에 대한 애착 때문이 아니라 그것은 마치 대로 의 신호등과 같은 역활로 그로 인해 종주인 하나님께서는 속주인 인간에게 창조의질 서를 세우셨으며 피조물인 인간은 마땅히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존재가 될 때만 이 인생에게 참된 기쁨이 있고 사는 진정한 목적과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에덴 동산을 부적함이 없는 육신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다 예비되었으며,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제의 장소 육체적인 것만으로 만족할 수 없는 인간의 영적인 교제 가 가능한 곳이며, 죄가 없는 거룩한 곳이며, 생명과 나무를 볼 때 인간의 생명의 소속과 기원을 알게 하셨으며, 아담과 하와의 신분의 고귀함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또한 선악과는 하나님과 사람과의 규범을 보여 주며 질서를 알게 하시며 계명의 원 리인 순종과 축복, 불순종과 죽음을 깨닫게 하며 인간의 자유의 한계와 죄가 무엇이 며 인간이 범죄하게 되는 근원을 깨닫게 하여 주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로 하나님께 소속되어 있으며 하나님을 떠나서는 행복할 수 없으며 인간의 삶은 하나님의 계명으로 말미암은 적당한 제재가 필요한 존재이며 또한 하님의 교제가 지속될 때만이 에덴의 행복이 보장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만일 사람이 이 명령을 거역하는 것은 창조주의 주권과 권위와 위엄과 능력에 도전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은 막연한 것이 아니라
1)자기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과의 인격적이며 친밀한 사랑의 관계를 누리는 신령 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는 것이며
2)그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요구하시는지를 말씀을 읽고 듣는 중에 깨닫고 그 말씀 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며
3)또 그 하나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타내는 삶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근본 목적인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에게 서 왔다면 또한 인간이 바라는 행복도 역시 하나님으로부터 올 것을 믿어야만 할 것 입니다. 육신은 흙으로 지음을 받고 영혼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은 육체적 으로는 하나님이 주신 땅의 축복들로 살며, 영적으로는 신령한 은혜로 살도록 지으 셨으며 이 두가지 요소가 충족될 때 비로소 평화를 누리며 살도록 지으셨습니다. (전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 이 사람의 본분이니라(전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결론 인간 존재의 본질,인간 존재의 근원에 대해서, 인간존재의 이유,인간의 궁극적 모 습에 대해서 명확한 답변을 제시한 사람도 없습니다.
1)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다 삼위일체 하나님에 의해 미리 계획되어져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피조물입니다. 이 지구상에 창조 이후 약 100억의 사람이 태어났지만 진화된 자나 진화되고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마19: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라는 말씀처럼 예수님이 증거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역한 인간들은 (벧후3: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 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잊으려 함이로 다 한 말씀처럼 그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하지 아니하고 진화나 우연이나 자연으로 돌리는 것은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는 행위입니다. 오늘의 선악과는 무엇이며, 오늘의 생명과일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물론 천국에 예 비된 생명과이지만 지상 교회에서는 영생을 얻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며,나 하나님 께서 하라와 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성경 말씀인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과 다른 점은 인간은 순종을 해야만 하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계명의 핵심은 순종입니다. (요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 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진화론에 매이면 인간은 종의 하나에 지나지 않으며, 인간은 흙에서 왓기 때문에 무가치하고 연약한 존재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순종할 때 천하보다 귀한 존재가 되는 거시며 날마다 하나님 과의 영적인 교제가 있을 때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참된 기쁨과 평화가 있으며 상실 한 에덴 보다 더 좋은 천국의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에덴 만이 아니라 (계2:7) 귀 있는 자는 성령님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 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고 하신 말씀처럼 말씀에 순종하고 믿음으로 승리한 성도들에게 영원한 천국과 생명나무 과일을 예비하고 계십니다(계2:7,22장) 설령 인간의 현실에 불행스럽게 생각되어지는 죄와 죽음과 고통들이 뱀처럼 휘감고 있을지라도 그것은 본래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실 때부터 그런 것이 아니라, 인간이 하나님을 불신하고 범죄한 결과임을 깨닫고
1)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회복하며(롬8:29),
2)하나님의 생기인 성령님의 충만함을 받고
3)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길만이 세상에서 인간답게 사는 참 행복의 지름길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어떤 사람입니까 물론 시계 내부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 도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시계를 찰 수 있는데 무엇때문에 시 계 속을 알려고 하는가 골치 아프게.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시계가 고장이 나버렸을 때 그것을 고치지 아니한다면 그 시계를 아무리 많은 돈을 주고 샀을 지라도 그 시계는 단돈 만원짜리 만화 시계만도 못한 것이기 때문에 그 시계를 잘알고 있는 사람에게 가지고 가서 어디가 고장 났는지를 바로 알고 고쳐야만 그 가치를 다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계에 대해서 가장 잘아는 사람은 그것을 파는 사람이나, 차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것을 만든 사람인 것처럼, 인간 본질에 대 한 가장 정확하게 답해줄 수 있는 이는 인간이 아니라 그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입니다. 고대 페르시아 사람들의 좌우명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1)아무 것도 알고 있지 못하면서 아무 것도 안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그를 멀리 하라.
2)자신이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은 어린아이다. 그를 가르치라.
3)자신이 어떤 사람임을 알고 있는 사람, 그는 지혜로운 사람이다. 그를 따르라" 흔히 인생이 무엇인가 라고 하는 질문을 골치 아픈 이야기로 돌리고 무관심하며 무조건 돈만 많이 벌면 된다고 하는 식으로 사는 사람은 참으로 어리석은 인간인 것 입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에 따라 사람들의 가치관,세계관이 달라질 것이 며 또한 그것에 따라 삶의 체계(life-system)가 달라질 것이며 그사람의 삶의 방식 을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이 누구인가 하는 것을 바로 알고 바른 인생관과 가치관을 정립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과연 인간은 고귀한 존재입니까 아니면 파리 목숨처럼 함부로 죽이고 미워하고 때 리고 할지라도 아까울 것이 없는 무가치한 존재입니까 우리는 그 대답을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의 설계도인 성경 말씀을 통해서 찾아 보고 상실한 인간의 가치를 회복하고 인간답게 바로 사는 지혜를 얻는 시간이 되어야만 하겠습니다.
1.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존재(창1:26) 우주의 모든 시작은 창1: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고 한 말씀과 더불 어 시작된 유한한 존재인 반면에 그 태초를 있게 하신 영원하시고, 무한하시며, 전 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무언으로 증거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아니하시지만 그분이 그와 같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 바로 단 엿새 동안에 걸쳐 빛이 있게 하시고, 하늘 궁창이 있게, 바다와 육지 를 나누어 땅위에 초목이 있게 하시고, 해와 달과 별을 지으시고, 하늘에 새와 바다 에 고기가 있게 하시고, 땅위에 짐승과 육축이 있게 하신 것을 볼 때 인간은 더 이 상 그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 원인을 하나님에게 돌리기 싫어하여 진화론이나 무신론이나 심지 어 다신론의 신화를 말하기도 하지만 알고보면 그같은 이론들은 깊이 관찰해보면 도리어 창조론보다 이해가 더 안되는 황당한 이야기임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1)진화론의 허구 아폴로 11호가 달을 정복할때 과학자들은 착륙선의 다리를 6미터로 하였는데 이는 진화론에 입각하여 달의 나이를 45억 년으로 계산하여 그동안 쌓인 우주 먼지가 6미 터일 것이라는 계산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암스트롱이 달이 첫발을 디뎠을 때 달의 먼지는 불과 발목에 닿을 정도였으며 진화론의 오류를 스스로 인정하는 결 과가 되었습니다. 예일 대학의 인류학자 데이빗 필립교수가 10년간 사람과 원숭이의 중간 고리를 찾 아 헤메이다가 라마티티커스라는 화석을 찾았으나 그것은 원숭이 두개골로 판명되어 그는 1978년 '휴먼 내츄어' 지에 인간의 조상이 원숭이라는 사실은 잘못되었다 라고 시인하는 글을 실었습니다. 과학은 결코 하나님이 지으신 생명의 신비를 규명해 낼 수 없고 오직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위에서 인간은 출발해야만 합니다. 왜 신의 존재를 부인하는 공산주의자들이 그토록 무자비한가 하면 그 들은 모두 다 신의 존재를 부인하는 무신론자들로 인간을 동물과 다름없이 생각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진화론이라면 인간은 개나 고양이나 원숭이나 다름이 없는 흙이며 단지 종자가 다 른 짐승중의 하나에 불과하기 때문에 마치 인간을 죽이는 일은 원숭이 한마리를 죽 이는 것과 크게 다를 바가 없게 되기 때문에 인간의 존엄성은 완전히 말살되고 마는 것입니다.
2)인간의 가치 기준 인간이 자기를 알려면 먼저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알아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이 특별히 중요한 존재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인것입니다. 여기서 . 대로라는 말씀은 .의 성질로, .의 양식으로 (in the manner of) 라는 말씀이며, 모양이란 말(드모트)은 .과 같다, 닮다(to be like, to resemble )는 뜻입니다. (고전11:7)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 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이는 인간이 처음 창조될 때부터 어떠한 지위에 있었는가 하는 것을 잘 나타내 보 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인간을 당신의 형상대로 지으셔서 하나님 다음의 높은 지위에 두 시고 인간에게 온 땅과 생물을 다스릴 통치권을 위임해 주셨습니다. (시8:5)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시 8: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두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실 때 결코 다른 동물과 같은 또 하나의 종자가 아 니라 전혀 다른 특별하게 지으셨으며 또한 하나님은 인간을 지으실 때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라는 말씀처럼 유일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으셨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태어날 때 외모만이 아니라 그 내면적인 성품조차도 그의 부모를 닮는 것처럼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은 혈과 육을 가진 가시적인 존재가 아니라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고 한 말씀 과 같이 인간이 하나님의 외모가 아닌 영적인 형상을 닮은 특별한 존재로 만물보다 인간이 존귀한 것입니다. 우리가 무슨 일에 있어서 시청이나 도청이나 관공서에 갔다가 뜰을 살펴 보면 나무 와 꽃들이 아름답게 심겨져 잘 가꿔진 가운데 특별히 신경을 써서 키우는 한 두그루 의 나무를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역대 대통령이 방문시 기념 식수를 한 나 무입니다. 그 나무가 혹 다른 나무보다 작을 수 있으며 또한 고급 수종이 아닌 평범한 소나무 나 향나무일 수 있지만 그것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대통령이 친히 삽으로 땅을 파서 심은 것이기 때문이라면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은 인간의 외모나 능력때문이 아니며, 또한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이기 때문도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을 당신의 형상과 모 양대로 지으신 때문입니다. 만일 그 인간을 누가 살해한다면 그것은 바로 인간 한 사람의 죽음 정도가 아니라 그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모독이며 신의 형상을 파괴하는 도전이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큰 죄가 바로 살인죄인 것입니다. 인간이 우상을 숭배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말아야하며 하나님이 우상숭배를 금하 시는 까닭도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인데 인간이 지은 우상을 경배한다는 것은 바로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불경죄요 모독죄인 것입니다. (행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희 시인 중에도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행17:29) 이와 같이 신의 소생이 되었 은즉 신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 이 아니니라
2.하나님이 생기를 불어 넣으신 존재(창2:7)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실 때 (창2:7)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 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말씀과 같이
1)물질적인 요소-흙-육체 눈에 보여지는 인간의 육체는 흙으로 지으심을 받았기 때문에 그 외모가 흡사 유인 원을 닮은 것 같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진화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 하여금 비천함과 육체의 연약과 허무를 깨달아 겸손케 하는 것입니다. (욥4:17) 인생이 어찌 하나님보다 의롭겠느냐 사람이 어찌 그 창조하신 이보다 성 결하겠느냐 (욥4:19) 하물며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 하루살이에게라도 눌 려 죽을 자이겠느냐
그러므로 육체를 가진 인간은 누구나 때가 되면 질그릇처럼 깨어지고야 말 연약한 존재임을 깨달아 너무 육체를 의존하지 말아야만 합니다. 그것이 바로 죽음이며 때가 되면 (전1:5)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시103:14)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 로다 라고 한 말씀처럼 흙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허무한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누리는 부귀권세와 명예는 깨닫고 보면 한시 적인 것이기에 (시103: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2.비물질적인 요소-하나님의 생기-영 인간은 흙으로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이며, 하나님이 직접 생기를 불어 넣으셨 다고 하였는데 이는 피조물 가운데 유일하게 인간만이 창조주 하나님을 닮아
1)인격적이며 영적인 존재라고 하는 것이며
2)고상한 도덕과 윤리와 거룩성이 있으며
3)절대자를 찾는 종교성이 있습니다. 인간이 비록 키는 작고 힘은 약해도 그것은 외모에 불과할 뿐이지 만물의 영장이며 또한 인간 내면의 영성은 거룩하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에 인간만이 유일하게 종교가 있고,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제 속에서만이 비로소 행복할 수 있음 을 깨달아야 합니다. (욥27:3) 나의 생명이 아직 내 속에 완전히 있고 하나님의 기운이 오히려 내 코에 있느니라 (사42: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베푸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 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신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존귀하게 취급받는 까닭은 육체가 흙임에도 불구하고 수직적으로 존귀하신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 때문이니 바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고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 넣어 주신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자신의 가치를 땅에 것에서 찾으려고 하고 그것으로 존귀하게 되려고 하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는 인간 생명의 양면성을 기초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인간을 육신적으로는 땅의 본질로 형성하시고 동시에 영혼은 비물질적인 하님의 영과 관계를 갖게함으로 인간 이 타 생명체와 구별된 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육신과 영혼을 갖게 지으셨습니다. (전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전에 기 억하라 이처럼 인간에게는 짐승과 달리 인격이 있고 사고의 능력이 있고 하나님과의 교재 가 가능한 영적 존재인 것입니다. 인간의 생명의 가치는 창조냐, 진화냐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인간보다 물질을 더 귀하게 여기며 자기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불신하고 진화론을 진리처럼 믿고 따르기 때문에 인간의 존엄성은 말살되고 인간의 생명이 파리 목숨처럼 살해되고, 인간들이 자신들의 가치를 깨닫지 못한채 사단의 사주를 받아 범죄 함으로 말미암아 그 영적인 형상이 파괴되고, 무기력해지고, 만물 의 찌기와도 같은 존재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왜 인간이 서로 차별을 해서는 안되고 생명을 존엄하게 생각해야만 하는지 그 이유는 인간의 피부색이나 소유나 신분을 막론하고 하나님이 인간을 직접 지으셨고 생기 를 코에 불어 넣어주신 하나님의 형상들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간은 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만 하는지는 인간은 누구를 막 론하고 다 하나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에 또한 그 생명을 다시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 첫 창조 때만 생기를 주신 것이 아니라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레게 내어 주시고 생명의 생기인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순종과 봉사와 헌신으로 그 생명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돌려 드려야만 합니다.
3.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만 하는 존재(창2:17) 인간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인간을 당신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으시고, 그 육체에 생기를 직접 불어 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 인간의 보금자리 를 지상 낙원인 에덴 동산에 만드셔서 가장 쾌적하고 안락한 삶을 누리며 살게 하셨 습니다. (창2:9)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 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더라 그러나 그 동산에서의 삶은 그냥 즐기기만 하는 삶이 아니라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말씀처럼 동산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여기서 다스린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아바드) 두 가지 의미를 가진 단어입니다.
1)'경작하다'는 뜻이며 이는 아담이 에덴 동산에서도 빈둥거리며 노는 것이 아니라 흙을 파고 땀을 흘리며 일을 해야 함을 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범죄하기 전의 인간에게도 놀고 먹게하지 아니하시고 정당한 노력의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소득은 불의의 삯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2)또한 다스린다는 말은 '예배한다'는 의미로 (출3:12,신4:19,말3:14) 이는 성막을 돌볼때 쓰이는 말로 에덴 동산에서 인류에게 부여된 사명은 그 동산을 육신적으로는 경작하고 영적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사명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피조물들 가운데 인간에게만은 여러 가지 특권을 부여하셔서 만 물의 영장이 되게 하신 것만이 아니라 그같은 특권에 상응하는 책임과 의무도 부여 하셨습니다. 인간에게 부여된 특권은 그 책임과 의무를 얼마나 성실하게 잘 감당하는가 하는 여부에 따라 좌우되게 하셨습니다.
1)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부여하신 특권은 (창2:16)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 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라고 한 말씀처럼 동산에 있는 생명 과일을 비롯하여 각종 나무의 실과는 누구의 구애됨이 없이 임의로 먹을 수 있는 자유를 주셨기 때문에 인간이 원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그것들을 자유롭게 취하여 영생을 얻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생명나무가 특별한 의미에서 생명의 유지와 연관되어 있음과 같이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는 죽음과 관계가 있었습니다. 특권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인간을 에덴 동산에서 살게만 하신 것이 아니라 그곳에 반드시 지켜야만 할 책임을 부여 하셨으니 그것이 바로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 라 하시니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이같은 명령은 먼저 각종 나무의 실과와 동산 중앙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는 어느 때나 임의로 먹을 수 있는 특권과 자유를 부여하신 후에 내린신 후에 오직 딱 한가 지만을 지키라는 명령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그 궁극적인 목적은 자기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 에 순종하며 그를 섬김으로 인생이 하나님으로 부터 왔으며 하나님을 의존하여 살 수 밖에 없는 피조물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이미 주신 특권과 자유와 생명을 지속저으로 누리며 행복하게 살게하기 위함이셨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피조물로 동산 중앙의 선악과를 볼 때마다 하나님의 계명을 기억 하고 자기가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인지하고 그 게명을 지킴으로 창조의 질서 가운데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야만 했던 것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심은 과일에 대한 애착 때문이 아니라 그것은 마치 대로 의 신호등과 같은 역활로 그로 인해 종주인 하나님께서는 속주인 인간에게 창조의질 서를 세우셨으며 피조물인 인간은 마땅히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존재가 될 때만 이 인생에게 참된 기쁨이 있고 사는 진정한 목적과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에덴 동산을 부적함이 없는 육신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이 다 예비되었으며,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제의 장소 육체적인 것만으로 만족할 수 없는 인간의 영적인 교제 가 가능한 곳이며, 죄가 없는 거룩한 곳이며, 생명과 나무를 볼 때 인간의 생명의 소속과 기원을 알게 하셨으며, 아담과 하와의 신분의 고귀함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또한 선악과는 하나님과 사람과의 규범을 보여 주며 질서를 알게 하시며 계명의 원 리인 순종과 축복, 불순종과 죽음을 깨닫게 하며 인간의 자유의 한계와 죄가 무엇이 며 인간이 범죄하게 되는 근원을 깨닫게 하여 주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로 하나님께 소속되어 있으며 하나님을 떠나서는 행복할 수 없으며 인간의 삶은 하나님의 계명으로 말미암은 적당한 제재가 필요한 존재이며 또한 하님의 교제가 지속될 때만이 에덴의 행복이 보장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만일 사람이 이 명령을 거역하는 것은 창조주의 주권과 권위와 위엄과 능력에 도전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은 막연한 것이 아니라
1)자기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과의 인격적이며 친밀한 사랑의 관계를 누리는 신령 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는 것이며
2)그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요구하시는지를 말씀을 읽고 듣는 중에 깨닫고 그 말씀 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며
3)또 그 하나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타내는 삶인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근본 목적인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에게 서 왔다면 또한 인간이 바라는 행복도 역시 하나님으로부터 올 것을 믿어야만 할 것 입니다. 육신은 흙으로 지음을 받고 영혼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은 육체적 으로는 하나님이 주신 땅의 축복들로 살며, 영적으로는 신령한 은혜로 살도록 지으 셨으며 이 두가지 요소가 충족될 때 비로소 평화를 누리며 살도록 지으셨습니다. (전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 이 사람의 본분이니라(전12: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결론 인간 존재의 본질,인간 존재의 근원에 대해서, 인간존재의 이유,인간의 궁극적 모 습에 대해서 명확한 답변을 제시한 사람도 없습니다.
1)인간은 누구를 막론하고 다 삼위일체 하나님에 의해 미리 계획되어져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피조물입니다. 이 지구상에 창조 이후 약 100억의 사람이 태어났지만 진화된 자나 진화되고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마19: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라는 말씀처럼 예수님이 증거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역한 인간들은 (벧후3: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 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잊으려 함이로 다 한 말씀처럼 그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하지 아니하고 진화나 우연이나 자연으로 돌리는 것은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는 행위입니다. 오늘의 선악과는 무엇이며, 오늘의 생명과일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물론 천국에 예 비된 생명과이지만 지상 교회에서는 영생을 얻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며,나 하나님 께서 하라와 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성경 말씀인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과 다른 점은 인간은 순종을 해야만 하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계명의 핵심은 순종입니다. (요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 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진화론에 매이면 인간은 종의 하나에 지나지 않으며, 인간은 흙에서 왓기 때문에 무가치하고 연약한 존재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순종할 때 천하보다 귀한 존재가 되는 거시며 날마다 하나님 과의 영적인 교제가 있을 때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참된 기쁨과 평화가 있으며 상실 한 에덴 보다 더 좋은 천국의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에덴 만이 아니라 (계2:7) 귀 있는 자는 성령님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 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고 하신 말씀처럼 말씀에 순종하고 믿음으로 승리한 성도들에게 영원한 천국과 생명나무 과일을 예비하고 계십니다(계2:7,22장) 설령 인간의 현실에 불행스럽게 생각되어지는 죄와 죽음과 고통들이 뱀처럼 휘감고 있을지라도 그것은 본래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실 때부터 그런 것이 아니라, 인간이 하나님을 불신하고 범죄한 결과임을 깨닫고
1)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회복하며(롬8:29),
2)하나님의 생기인 성령님의 충만함을 받고
3)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는 길만이 세상에서 인간답게 사는 참 행복의 지름길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어떤 사람입니까 물론 시계 내부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사람 도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시계를 찰 수 있는데 무엇때문에 시 계 속을 알려고 하는가 골치 아프게.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시계가 고장이 나버렸을 때 그것을 고치지 아니한다면 그 시계를 아무리 많은 돈을 주고 샀을 지라도 그 시계는 단돈 만원짜리 만화 시계만도 못한 것이기 때문에 그 시계를 잘알고 있는 사람에게 가지고 가서 어디가 고장 났는지를 바로 알고 고쳐야만 그 가치를 다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