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절

TOP
DOWN

주일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창2:1-3)

본문

여호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축복하시는 법과 질서를 셨는데 창세기 2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안식일을 거룩한 날로 지키라는 것이요.
둘째는 선악과를 따 먹지 말라는 것이요. 세째는 남녀가 서로 사랑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이 s가지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신 축복의 법입니다. 그 가운데서 제일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법은 안식일을 지키는 문제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축복은 안식일로 시작이 됩니다. 안식일은 우리의 삶을 풍요케 하는 하나님의 은혜의 약속 입니다.
첫째 안식일은 창조의 완성이며 인간의 첫날입니다. 하나님은 일하시고 안식 하셨지만 인간은 안식으로부터 삶이 시작 된 것입니다. 안식일은 인간 생활의 첫 날입니다. 인간은 일하 기 전에 먼저 안식했던 것입니다. 이날 하나님이 안식하신 것은 인간의 첫 날을 인간과 함께 즐기 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름답게 창조하신 세계에 오직 인간과의 교제를 만족히 여기며, 하늘과 땅에 가득찬 삼라만상은 인간을 위해 만드심으로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일하시고 인간과 함께 놀아주신 것입니다. 이날은 하나님을 만나는 날이요, 하나님과 교제하는 날이요, 놀이하는 날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먼저 놀이하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_9_E.한 진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무엇을 하기 전에 창조한 세계를 은혜로 사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창조와 안식, 이는 하나님과 인간과의 삶의 의미와, 창조의 만남과, 기쁨과,안식 을 나누는 놀이의 날이었습니다. 안식일은 인간의 행복을 위해 주 신 최상의 은혜입니다. 이날은 놀이의 날이요 놀이에 자유가 있고 기쁨과 창조의 의미를 맛보는 삶의 극치와 행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날을 바로 알면 인간은 행복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일곱째 날 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율법의 중심 으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 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7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 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일지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7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안식일 계명을 상세히 기록하 셨읍너다. 다른 계명은 하지 말라로 되어 있으나 안식일에 관해서는 '너는 기억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기억하고 지켜야 할 날이 요, 이 날을 기억하지 못할 때 인생의 모든 질서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들째, 지금 우리는 새창조의 안식일인 그리스도가 부활한 주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 그리스도인들이 안식일로 지키고 있는 것은 부활한 주일입니다. 구약에서 가장 큰 일은 천지창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 시대에는 천지창조를 엿새 동안에 마치고 이레 중 마지막 날을 안 식일로 지켰습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에 와서 가장 큰 일은죄로 말 미암아 죽었던 인간을 죄에서 구속하신 일입니다. 이 목적 때문에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보내신 것입니다. 이 구속 사업을 어느 날에 이루셨습니까 주님이 부활하신 바로 그날입니다.
그러므로신약 시 대에 와서 주님께서 구속 사업을 완성하신 날을 주일로 지키는것 입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이 하나님과 거룩한 교 제를 하는 날인데 인간은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따 먹은 후에는 진정한 안식은 사라지고 형식만 남게 되었습니다. 본래의 하나님과 영광스런 인간의 안식은 없어지고 안식일 법만 남았으며,안식과 즐 거움 대신에 무거운 짐만 더 지우는 공포의 날로 바꾸어졌습니다.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이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중에서 생명이 끊어지리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출 sl:14-15 )' 창조의 안식은 죄로 말미암아 율법의 안식일이 되었고, 그 율법 의 안식은 안간에게 두려움과 심판과 무거운 고통의 날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안식을 잃어버린 첫 사람의 후손들에게 안식을 회복하시려 하나님의 형상인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온 것입니다. 첫 사람 아담을 창조하던 여섯째 날 (금요일)에
둘째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금요일 오전 9시-오후s시) 그리고 율법의 관식일날 예수님은 사망의 잠을 잔 것입니다. 생명없는 안식일을 최후로 지킨 것입니다. 그리고 참생명과 영원한 구원의 안식일을 부활의 날로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다만 아담의 첫 날이 예수그리스도의 의로운 부활의 첫 날로 바꾸어진 것입니다. 다윗은 시편 118편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22절.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리돌이 되었나니 2=절,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24절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기뻐하 고 즐거워 하리라. 사도행전 4장lo-11절에서 베드로는 성령님이 충만하여 이렇게설 교하고 있습니다.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 머릿돌이 되었느니 라." 참 기이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은 주일 첫 날에 즐거 워하고 기뻐했습니다. 이날은 주님께서 죽은자들 가운데서 부하 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주님께서 무덤 속에 계셨을 동안 에 큰 실망과 은 맛보았습니다. 그러나 빈 무덤을 발견하고 그 들은 즐겁고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주께서 만드신 날입니다. 참으로 기이한 날입니다. 이날 은 주님의 날이요, 생명의 날이요, 구원의 날입니다. 신도들이 이 날 한 자리에 모였고 주님께서도 이날 성령님이 제자들에게 임하여 교회가 탄생됐고 이날 베드로의 눈을 열어 시편
118편의 예언을 해석 한 것입니다 (행4:11). 그는 십자가에 버림을 당하고 부의 모퉁이 돌이 되셨고 이날은 하나님이 정하신 날이라는 것입니다.
셋째, 주일을 지킴으로 받는 축복을 생각하여 봄시다. .주일을 지킴으로 구원의 확증을 얻슴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 받은성도의 표징이 무엇이냐 하면, 주일 날을 부활과 Je명을 얻은 날로 받 아들이는 것입니다. 신자들이 불신자들과 다른 것이 무엇일까요 신자들보다 의롭게 살아가는 불신자들이 이 세상에는 많이 있읍니다. 엿새 동안 살아가는 생활은 신자나 불신자나 차이가 별로 없읍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주일을 어떻게 보냈느냐 하는 차이가 있 을 뿐입니다. 어떤 분은 주일은 갈라지는 날이라고 하였습니다. 옳 은 말입니다. 이날은 구원과 심판이 갈라지는 날이요. 천국과 지옥, 성민과 자연인, 신자와 불신자를 갈라 놓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표준은 이 날로 판가름하는 것입니다. 엿새 동안 착하게 살아간 사람도 주일을 거룩한 날로 지키지 못하고 공일로 보낸 사람은 인생 전체가 공이 되는 것입니다. 엿새 동안 살아 간 생활이 아무리 의롭다 하여도 하나님 앞에서 두려운 심판을 면 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따먹지 말라 27s 십자가의 피로 죄사함 받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 지만 그렇지 못하면 지옥의 불타는 심판을 받을 것을 경고해 주는 것입니다. t굽기 s1장15절에,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 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대의 표징이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였습니다. 더러워지고 결케 됩니다.는 날입니다. 속된 심령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깨끗하게 됩니다. 정 용서를 받습니다. 이날은 하나섬의 은혜와 긍휼을 입는 날입니다. 세상 사람은 이렇게 비난합니다. 엿새 동안 죄 짓고 주일날 용서받으러 간다고 비웃지요 옳은 말입니다. 오늘의 죄인 들이 용서받는 날입니다. .주일은 성도들이 공력 심판받는 날입니다. 최후 심판은 이날을 알지 못하고 살았기 때문이요, 공력 심판은 주일에 행한대로 받습니다. 그러나 이날을 겨우 예배 드리는 날로 끝내느냐, 아니면 주님깨 충성스런 날로 보내느냐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주일날 온종일 봉사합니다. 성가대, 교회 학교.또 전도하 며 물질을 하나님 앞에 바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아무리 많이 벌 어도 이날 제단에 바친 것이 없으면 공물이요, 친구가 많아도 주일 날 교회에 동행하는 친구가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많은 재 능이 있다 하여도 이 날 쓸 수 있는 재능이 없다면 가치가 없는 것 입니다. 신자 가운데에는 까마귀 신자가 있고 비둘기 신자가 있읍니다. 까마귀 신자는 세상에 나가면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 버리는 자요. 비둘기 신자는 방주 안에 감람잎을 물고 오듯이 언제나 하나님 앞에 드릴 예물을 들고 오는 신자입니다. (창8:6-12). .참 안식과 평안을 얻는 날입니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육신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안식이 필요합니다. 정신 건강이나 육신 건강을 위하여 안식은 절대로 필요합니다. 피쳐 목사님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안식일이 없는세계는웃 음이 없는 세계요. 꽃이 없는 여름이요, 뜰이 없는 주택이다. 안식 일은 일주일 중 가장 기쁜 날이다.' 영국의 대 정치가인 클레도스틴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나의 길 고 바쁜 일생에 있어서 나의 생명과 용기를 유지한 것은 오직 안식 일을 지킴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세상 어느 곳에 가서 참된 안식을 얻을 수 있을까요
다윗은 시편84편에서 이렇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저희는 눈물 골짜 기로 통행할 때에 그곳으로 많은 샘의 곳이 되게 하며 이른 비로 은 택을 입히나이다.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나 은 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 옵니다.' 다윗은 성전에서 지내는 하루의 즐거움을 행복의 극치로 표현하 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주일날 교회가는 것은 시집 살 이 하던 딸이 친정 집에 가는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옛날 여인 들은 시집 살이에 지쳐 살았습니다. 시집 살이를 할때 호랑이같은 시어머니, 여우같은 시누이, 대추 방망이같은 도련님 틈바구니에서 살아 가던 여인들이 고달픔 속에서 눈물도 마음놓고 흘릴수 없었 던 어머니들은 슬픈 일이 있으면 아이들을 데리고 뒤 울안 장독대로 가서 끌어안고 울었습니다. 시집 살이가 고달플수록 친정을 그리워 했습니다. 어린 아이를 임신하든지, 몸에 병이 들든지, 친정에 큰 행사가 있으면 오랫만에 친정에 갑니다. 이것이 여자의 나들이었읍니다. 저도 어렸을 때 어머님을 따라 외갓집에 가면 외할아버지 할머니 가 기뻐하시고 눈물지으며 밤새도록 어머니와 함께 이야기하던 모 습이 선합니다. 어머님께서 시댁 식구 몰래 조그마한 정성으로 선 물을 가져 가면, '그냥 오지 무얼 가지고 왔느냐'고 하시면서 흐뭇 해 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친정에서 며칠 쉬시던 어머님이 새 힘 을 얻고 친정 외할머님이 준비해 주신 여러 선물을 가지고 머슴 짐 에 지워 돌아갑니다. '야, 많이 가지고 가려므나. 친정에서 많이 들고 갈수록 시집 살이가 풀린단다'하시던 외할머니 말씀이 생각납니다. 교회는 '친정'집입니다. 세상 시집 살이에 지친 심령들이 친정 집 을 찾아 옵니다. 그리고 고달픈 심령들이 따스한 사랑의 손길로 위 로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후하게 주시고 꾸짖지 않으시는 아버 지의 축복을 누르고 흔들어 담아 가지고 가십시오. 그래야 남편 시 집 살이, 직장 시집 살이, 세상 시집 살이가 풀리는 것입니다. 교회 친정집에 적은 정성 들고 오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기뻐하시 면서 영과 육을 축복하여 주시고 필요한대로 누르고 혼들어 채워 주 십니다. 갈증난 인생들이 이날 신령한 우물가에 와저 샘물을 마시 고 새 힘을 얻습니다. 여기와서 더욱 새 힘 으시기 바랍니다. . 주일은 복을 맏는 날입니다. 주일은 신 령한 복도 육신의 복도 아을러 맏는 날입니다. 하나님은 창세기 2장s절에,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주사 거룩 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신 모든 일을 마 치시고 이날에 안식 하셨음이더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저 이날 복주십니다. 이날을 모르면 복을 알수가 없읍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면 가진 것이 다 자기의 것이요 자기의노 력의 결과로 알고 교만 때문에 저주스런 삶이 됩니다. 안식일을 복 되게 하셨기 때문에 성도는 복받는 날로 지키는 것입니다.
넷째, 그러면 어떻게 지켜야 까요 . 주님의 날을 기턱하여 우선적으로 지킬 즐 알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분주함으로 또는 쾌락에 젖거나 돈 벌기에 바빠도 주일 날 만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날을 잊어 버리면 결국 하나님을 잊 어 버리게 됩니다. 이날은 꼭 기억하고 모든 스케줄을 짜야 합니다. 제가 시무하는 교회에서 예수를 믿고 은혜를 받아 주일성수하며 열심히 교회 봉사하던 자매가 있었습니다. 꼭 예배시간 전에 출석 하여 기도하여 은혜 받으면서 기뻐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과 점을 하나 차렸습니다. 이 종은 교인들과 같이 개업 예배를 드렸고 간절한 주의 은총을 빌었습니다. 그후 사업은 날로 번창하여 여러 종업원을 두고 계속 성황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매가 차츰 출석이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뒷자리에 앉았다가 어느 틈엔가 사라져 버리곤 했습니다. 그리고 바쁘다고 주일날 교회 나 오지 않는 때가 많았습니다. 주의 종에게 근심이 생겼습니다. 이러면 안될텐데. .조용히 혼자 심방을 갔습니다. 참 바쁘게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기다렸다가 이 렇게 말했습니다. 자매님 이 종은 자매님에게 중대한 말씀을 드리 려 왔습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마태복음 16 장25절을 읽어 보십시 오.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 요.' 자매님의 사업이 잘되어 서울 장안의 돈을 다 모아도 자매님의 생명 (영생)을 잃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으리요. 자매님은 한가한 예수는 잘 믿어도 바쁜 예수는 잘 믿을 수 없으니 개업 축복기도를 취 소하려고 왔습니다. 자매님의 영흔을 위하여 사업이 한가하게 해달 라고 기도하러 왔노라고 했더니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빌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바쁠 때 주일 성수는 하니님이 더욱 기뻐하십니다. 세상 일이 아 무리 바빠도 하나님 일보다 더 바쁠 수가 었습니다. 주일성수는 모 든 스케줄의 우선입니다. 이 날은 내 날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날 입니다. 하나님 주권의 날입니다. . 거륵히 예배하는 날로 지켜야 합니다 거룩히 지키란 말은 구별하여 드린다는 말인데 아침부터 예배 시 간에 늦지 도록 정성을 드려야 합니다. 이날은 가능한대로 예배 시간전에 사람 만나는 약속을 하지 말고 신령한 은혜 받는 일에 바쳐야 합니다. 이사야 58장
IS절에,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며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 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 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으리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 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여호와의 말이니라'하였습니다. .엿새 동안은 부지런히 자기 맡은 일에 층실한 자라야 주일음 온전히 지키는 것입니다. '엿새 동안은 힘써 내 모든 일을 행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일 안식을 지키는 자는 먼저 다른 엿새를 자기 일에 충실 해야 합니다. 이것이 안식일 성수의 선행 조건입니다. 그리스도인 들은 더욱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구로 공단에서 착실한 공원이 있었습니다. 공장장은 주일날 교회 간다고 결근하는 공원이 미웠습니다. 그리고 주일 하루 결근에 이 틀분씩 감봉을 시켰습니다. 그러나 엿새 동안에 열심히 하여 매일 =0빕 이상의 능률을 오르게 하였습니다. 공장장은 감동을 받고 감 봉 조치를 취소하고 자기도 함께 교회를 출석하였으며, 전공원을 함 께 교회에 다니게 했으며 엿새 동안은 열심히 일하므로 회사의 변 혁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안식일은 주님의 명령이니 굳게 지켜야 함니다. 이사야 56장2절에,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사람과 같 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도다.' 하나님이 백성된 표징이 바로 안식일 지키는 것입니다. 주일을 지키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말은 거짓말이_9, 주일 날 주님을 위해 일하지 않고 주님을 사랑한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14장5 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지니라.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나니 .' 주님을 위하여 주일이 중한 것입러다. 주님없는 주일은 진종일교회 안에 있어도 경건의 모양에 불과한 것입니다, 끝으로 이날은 하나님의 주권이 표시되는 날이요,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선과 악을 구별하는 선과악의 날입다. 전 세계 인류는 창조의 안식일을 지키는 법에서는 같은 질서 안에 있습니다. 불신자도 이날은 쉬는 날로 공휴일이요 일요일로 기 억하여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날을 하나님의 날로 거룩히 지키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전세 기한으로 엿새 동안은 네 임의 로 살되 이 날은 선악과의 날이니 손 대지 말라는 것이 하나님의 명 령이었습니다. 에덴 동산의 저주가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찾아왔듯 이 오늘 인간의 저주도 주일을 범하는 인간에게 저주가 임합니다. 창세기 s장17절에 보면,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 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 즉 땅은 너 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18절,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하였습니다. 주일은 인간이 손 댈 수 없는 선악과의 날입니다. 손 대는 인간에 게는 심령에 저주가 임하여 온갖 가시와 엉겅퀴로 우거져서 묵은 밭 이 되어 버럽니다. 가시돋힌 심령들, 이 생의 염려로 묵은 엉겅퀴 의 심령 밭들은 다 주일을 범한 저주받은 심령들입니다. 인간의 최종 심판이 이 날로 결정됩니다. 주일날 십자가 밑에 나 와 그리스도의 보혈로 셋어 용서함 받고 성령님으로 거듭나 생명을 얻은 사람은 심판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날을 공일로 보낸사람은 전 인생이 '공'이요, 남은 것은 '심판'이요, '저주'만이 남는 것입니다. 세계 역사상 주일날을 침략의 날로 삼은 민족은 실패했습니다. 이집트가 이스라엘을 침략하기 위하여 속죄일을 이용 하였지만, 결 국은 패배하고 영토를 잃는 비극을 맛보았습니다. 일본이 진주만을 주일 아침 습격하여 승리한 것처럼 보였으나 결국 망했고, 북괴가 s. 25의 침략이 주일 아침이었으나 더 저주를 받은 것입니다. 선 과 악이 이 날로 구별되는 것이니 이날은 존귀한 날로 두려움으로 지켜야 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555 건 - 183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