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안에 있는 가정 (창7:1-5)
본문
오늘 이렇게 연합하여 모여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면서 가정, 가정별로 앉아 있는 것을 보면서 교회 속에 가정이 있구나! 가정 안에 교회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표어를 이렇게 써봤습니다. 교회는 현장화, 현장은 교회가 가정과 직장에 파고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가정은 교회 화되어야 합니다. 신앙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불신앙은 무엇인가 하나님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말씀도 멀어지게 합니다. 성도들간에도 주의 종과도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신앙의 상태입니다. 신앙은 무엇입니까 말씀을 가까이 하게 하고, 기도를 하게 하고 교회를 가까이 하게 하고 예배를 가까이 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들 속에서 신앙적이다 불신앙적이다 하는 두 가지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신앙이 회복되게 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신앙이 회복되지 않으면 낙엽이 지듯이 하나씩 하나씩 문제가 생기고, 파멸이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을 잃어버리고 불신앙에 빠져버리면 벌써 영적인 문제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창세기 3장의 사건이요, 오늘 봉독한 말씀의 배경인 노아 시대의 사건입니다. 영적 문제의 근본은 창세기 3장때나 노아때나 소돔과 고모라때나 오늘날이나 언제나 똑같습니다. 그래서 말세에는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라고 디모데후서 3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3장 사건과 6장의 사건의 공통점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첫째 하나님을 불신앙함으로 하나님을 떠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이 아담아 어디있는냐 해도 숨어서 나타나지도 못하는 관계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의 배경이 창세기6장인데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사람들로 아내를 삼았더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육체가 됨으로 여호와께서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한다 하였습니다. 함께하는 관계가 깨어진것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을 떠나게한 장본인은 누구입니까 불청객으로 에덴동산에 뱀에 모습으로 나타난 사단입니다. 영적으로 우리의 대적은 사단입니다. 창6장 4절에 보면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네피림이라고 하는 것은 우상, 사단을 말하는 것입니다. 네피림이라고 하는 것은 히브리어로 나팔이라고 하는 동사의 명사화된 것입니다. 타락, 떨어졌다고 하는 의미입니다. 누구에게서 떨어졌습니까 하나님에게서 떨어져서 천사가 타락된 것입니다. 그게 바로 사단의 모습입니다. 창세기 말씀을 근거로 해서 보면 아담에게 첫 번 죄가 들어왔습니다. 그것이 원죄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계속적으로 자기가 범하는 자범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아담의 후손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느니라" 로마서 3장 1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인생은 의인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원죄를 이해하지 못하면 왜 의인이 없느냐 반문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담이 죄를 지었으므로 아담의 후손은 다 죄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자 오늘 이 시대는 죄악시대입니다. 또 창세기 6장에도 보면 5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셨다 했습니다. 그래서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셨습니다.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심판이 벌써 선고된 것입니다. 오늘 이 세 가지를 요약하면
첫째로 하나님을 떠난 시대입니다. 불신앙의 시대입니다. 노아 시대가 그랬고, 창세기 3장 사실이 그렇습니다. 그 불신앙을 갖되 영적 요인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사단의 역사입니다. 결국은 죄에 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결국은 멸망에 처해지는 것이 순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언약밖에 백성이 되어 버립니다. 해답이 없고 방황하게 됨으로 종교인이 되어버립니다. 무속이나 우상에게 사로잡히게 되어 불신앙의 사람이 됩니다. 결국은 영적 문제가 오게 되며 정신적인 문제가 오게 됩니다. 그 뒤에는 육체의 문제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인생은 누구나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처럼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심판이라고 하는 것은 죄인이 심판 받으면 지옥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심판을 받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원죄나 자범죄나 모든 심판 받을 근거를 다 없애버렸기 때문에 심판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다가 죽으면 어디로 갑니까 인생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갑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면 답이 없습니다. 결국은 지옥백성이 되는 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떠나면서 자손에게 무엇을 물려줍니까 불신자들은 나 죽거든 제사나 잘 지내라고 가난한자나 부한 자나 제사를 유산으로 물려줍니다. 그것이 조상에게 하는 것으로 좋게 생각하지만 그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장 20절 말씀에 보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모르고 계속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자손이
3,4대가 망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이 사실을 알지 못한다면 이 영적 사실은 깨닫게 하는 것이 복받게 하는 것이요, 우상과 사단에게서 빠져나오게 하는 것이요, 죄문제를 해결하게 하는 길을 제시하게 되는 복음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아담의 후손이 아닙니다. 아담의 자손으로는 이 일을 아무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리라 창세기 3장 15절에 오실 메시야를 예언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속제물이 되셔서 피를 흘리심으로 죄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주셨습니다. 히브리서 9장 22절에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하심이 없다고 했습니다. 누군가는 피를 흘려야 됩니다. 그래서 구약시대는 사람이 죄는 짓고, 양을 잡아 피를 흘렸습니다. 양은 임시제물이니까 계속 양을 잡는 것입니다. 아마 한 사람을 위해 희생된 양이 수십마리, 수백마리는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완벽한 제물입니다. 죄도 없고 원죄도 없고 아담의 후손이 아닙니다. 그래서 모든 제물의 완성,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는데, 그 공로만 믿어도 그 은혜를 받기만 해도 우리는 죄사함을 받게되는 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돌아가실 때 그 육체가 찢어졌습니다. 그것은 곧 휘장이 찢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성소와 지성소를 막고있는 휘장을 찢어버렸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만나는 길,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 믿으면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려지는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가 부활승리 하셨습니다. 어둠의 권세 이기시고,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흑암의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우상과 사단의 세력을 완전히 꺾은 승리자가 되시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영적근본문제를 해결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요한복음 19장 30절 말씀에 보면 "다 이루었도다" 다 이루었다고 했습니다. 아주 끝냈다고 선포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만 믿으면 구원을 받고, 예수만 믿으면 죄사함받고, 예수만 믿으면 우상세력을 꺾을 수 있고, 흑암세력을 완전히 이기고 승리하게 되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는 이런 은혜를 다 받은 자들입니다. 이런 축복을 받은 가정들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중요한 것은 언약 안에 있는 자이지만은, 언약 안에 있는 가정이지만은, 순간 순간 불신앙의 세력들이 우리에게 도전을 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사단은 틈을 탄다고 했습니다.
에베소서 4장27절 말씀에 보면 "마귀로 하여금 틈타지 못하게 하라" 이 에베소서 4장은 분을 낼 때, 화를 낼 때, 하루종일 품지 말지니 마귀로 틈탈까 걱정한다 그런 얘기입니다. 여러분 화를 낸다면 그것이 신앙적입니까 불신앙적입니까 불신앙적이죠. 우리가 말을 불신앙적으로 하기 쉽습니다. 언 행 심 사, 말이나 행동이나 마음이나 우리가 하는 일을 통해서 불신앙적인 요인이 있을 때 사단이 틈을 타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완전히 장악해 버립니다. 이 영적 사실을 모르면 지금 사단이 나를 사로잡고 있는지 아닌지 그걸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 사단에게 끌려가고 이용당하고 도구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때때로 사단의 통로가 될 때가 너무나 많은 거예요. 누구나 할 것 없이, 사단은 예수님도 꺽을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정 가정에서 말도 불신앙적인 것을 삼가야 됩니다. 그냥 감정난다고, 화난다고, 아무렇게나 내 뱉으면 벌써 사단이 너는 내 밥이다 하고 틈타는 겁니다. 애들 말대로 사단은 찬스에 강합니다. 챤스났다면 치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사단은 순발력이 강합니다. 사단은 틈을 타며 화전을 쏜다고 했습니다. 그것을 막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전신갑주중에 믿음의 방패입니다. 믿음의 방패는 어떤 사단의 공격도 뚫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방패인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이런 불신앙에 사로잡힌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아브라함,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요 축복의 조상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에게도 사단이 틈탑니다. "내가 네게 지시하는 곳으로 가라" 벌써 그렇게 창세기 12장에 언약을 주셨는데도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드니, 기근이 무엇입니까 먹고 마시는 문제, 물질문제, 경제문제, 오늘날 어떻게 보면 기근이 드는 세상 아닙니까 그러니까 사람의 수단과 방법으로 하나님의 명령도 없이 애굽땅 우상 땅으로 내려가 버린 것입니다. 그러니까 거기서 부끄러움을 당하고 고난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속는 것입니다. 불신앙적인 요인이 환경 적으로나 사람을 통해서나 경제를 통해서나 우리에게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야곱이라는 사람은 벌써 장자의 언약을 붙잡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나치게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가지고, 재산을 모으려고 하고, 아내를 얻으려고 합니다. 얻기는 얻는데 이게 벌써 속은 것입니다. 얍복강가에서 환두뼈가 부러지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자신이 다 깨어집니다. 그 때 "네 이름을 야곱이라고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라" 갱신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요셉의 형들을 보게 됩니다. 요셉의 형들은 야곱의 아들들 아닙니까 벌써 12지파, 12지파를 형성할 어마 어마한 축복을 받고 태어난 야곱의 형들입니다.
그런데 동생 요셉을 보면서 시기와 질투에 말려들 때 완전히 사단의 밥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요셉을 죽이려고 하고, 나중에 루우벤과 유다가 제안을 하여 죽이지 말자, 우리가 왜 죽이는 죄를 범하느냐, 차라리 팔아버리자, 그래서 은 20냥에 애굽으로 팔아버렸습니다. 이게 요셉의 형들입니다.
여러분 광야를 통과하는 유월절을 경험한 이스라엘 민족은 어느 땅에 주인공들입니까 가나안 땅, 축복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 하나님의 땅의 주인공들이 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불신앙 때문에 이리 저리 망하고 결국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갈렙과 여호수아를 빼고는 다 광야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오늘 성경에도, 저는 오늘 성경을 읽으면서 말씀준비를 하면서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노아의 8식구가 방주 안에는 들어갔다. 그 구원받은 가정이죠,
그런데 답답한 방주 안에 40일 동안 있으면서 애들끼리 싸움은 안 했을까 부부싸움은 안 했을까 그 가능성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사람이 싸움을 하면 평화가 있습니까 평화가 없습니다. 기쁨이 없습니다. 갈등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축복을 자꾸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은 예수의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구원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여기 계신 우리 모두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언약을 잡은 언약 안에 들어가 있는 백성들이 된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무엇에 속습니까 사단에게 속습니다. 불신앙에 속습니다. 그래서 화내고, 다투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내 마음대로 고집부리고,
그러므로 우리는 기쁨을 잃어버리고, 축복을 빼앗겨 버리는 것입니다. 오늘 언약 안에 있는 가정도 불신앙이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이게 사단의 전략입니다. 그래서 불신자는 말할 것도 없이 불신앙의 구덩이에 빠져있지만 우리는 언약의 백성이지만 순간순간 우리에게 도전하는 불신앙의 세력과 싸워서 이겨야 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에게도 사단은 도전을 했습니다. 돌을 명하여 떡을 만들라, 물질문제입니다. 떡이냐 말씀이냐 오늘도 이 물질문제 때문에 자꾸 불신앙이 들어갈 때가 있습니다. 자 명예, 권세, 이런 것들이 우리를 불신앙으로 끌고 갑니다. 그것이 목적하는 대로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언약을 놓쳐 버리면 속는 것입니다. 바벨탑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언젠가는 무너집니다. 대통령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언약을 잃어버리면 파멸이 오는 것입니다. 부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언약을 놓쳐 버리면 결국 사단에게 장악되어 눌림을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오늘 현대인들은 이런 모든 것들에 속고 있는 것입니다. 지식이 행복의 조건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언약을 놓쳐 버리면 세상 지식은 초등학문이 요 철학은 속임수라고 골로새서 2장 8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언약 안에 있는 믿음의 가정 노아 어떻든지 노아의 가정은 성경을 보면 3절 말씀 끝에 '일백이십년이 되리라' 일백이십년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여러분 일백이십년간 방주를 짓는데 경제는 얼마나 어려움이 있고, 얼마나 동네사람은 놀려되 고, 얼마나 우여곡절과 환란은 많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이것은 반드시 성취될 하나님의 언약임을 믿고 노아의 가정은 1 2년 아니에요 120년 평생을 이 언약을 붙잡은 노아의 가정이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풀도 마르고 꽃도 시들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이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는 없어 져도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언약을 굳게 붙잡고 나아갈 때 반드시 야곱에게 성취되었고, 모세는 40년이나 미디안 광야에서 헤매였지만 반드시 그 언약을 잃어버리지 않을 때 쓰임 받는 모세가 되었습니다. 창세기 6장 22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오늘 봉독한 7장 5절 말씀에 보더라도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 라" 우리가 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이 언약을 붙잡고, 그 말씀대로 준행한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말씀대로 성취하게 하시고, 응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창세기 7장 1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도다" 의로움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은혜 받은 자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였더라. 오늘 성경 창세기 6장 8절 9절 말씀에 보면 의인이 누가 의인이냐! 하나님의 은혜받은자가 의인입니다. 의인이 누구입니까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의인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때 하나님은 의인은 하나도 없지만 의롭다 받으리라, 오늘 우리를 의롭다 인정하시고 선포하여 주시는 줄 믿습니다. 자 그러면 방주를 누구를 위하여 짓습니까 고생을 하면서 방주는 왜 짓는 것입니까 방주운동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운동이죠. 우리가 말씀운동, 신앙운동은 왜 하는가 무엇 때문에 하는가 창세기 6장 14절에 보면 "너는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곧 나를 위하여 방주를 짓는 것이니" 창세기 6장 18절에 보면 "네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을 위하여" 방주를 짓은 것이라 했습니다. 결국 방주는 나와 내 가정을 위하여 짓는 것입니다. 창세기 6장 19절로 20절 말씀에 보면 "모든 생명을 보존케 하기 위하여" 방주를 짓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농사를 왜 짓습니까 팔기도 하지만 내가 먹기 위하여 짓는 것입니다. 짓은 자가 먼저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으면 무엇 때문에 예수 믿습니까 나와 내 가족이 축복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6장 31절에 보면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할렐루야 오늘 이 축복의 그릇은 첫째 개인과 가정에 먼저 임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후손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바쳤을 때에 창세기 22장 17절 18절 말씀에 보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씨가 복을 받을 것이라" 씨가 무엇입니까 자손이 복을 받을 것이라. 그 씨로 인하여 모든 대적을 물리치리라, 그리고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축복을 부어 주셨습니다. 아주 소나기 같이 축복을 부어 주셨습니다. 오늘도 방주를 지으면 여러분이 복받는 거예요, 가정이 복받는 것입니다. 모든 방주의 생명이 구원을 받는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주 예수를 우리가 왜 믿는 것입니까 우리 자신과 가정이 구원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언약은 반드시 성취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 언약을 붙들고 거의가 20여년이 지났습니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요셉도,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성취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의 가정 가정이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을 뿐만 아니라, 언약 안에 있는 가정도 순간 순간 불신앙이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 불신앙과 계속적으로 싸워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의 불신앙, 행동의 불신앙, 마음의 불신앙, 우리가 하는 일들의 불신앙, 이런 불신앙이 우리의 가정들을 파고드는 것입니다. 절대로 속지 마시고, 불신앙과 순간 순간을 싸워서 승리하시는 가정들이 되시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뿐만 아니라 여러분과 후대의 자손들이 되시고, 놀라운 축복이 임하게 되실 줄을 믿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들이 언약 안에 있으면서 정말 불신앙을 물리치고, 그리스도의 권세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3장 사건과 6장의 사건의 공통점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첫째 하나님을 불신앙함으로 하나님을 떠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이 아담아 어디있는냐 해도 숨어서 나타나지도 못하는 관계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의 배경이 창세기6장인데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들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사람들로 아내를 삼았더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육체가 됨으로 여호와께서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한다 하였습니다. 함께하는 관계가 깨어진것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을 떠나게한 장본인은 누구입니까 불청객으로 에덴동산에 뱀에 모습으로 나타난 사단입니다. 영적으로 우리의 대적은 사단입니다. 창6장 4절에 보면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네피림이라고 하는 것은 우상, 사단을 말하는 것입니다. 네피림이라고 하는 것은 히브리어로 나팔이라고 하는 동사의 명사화된 것입니다. 타락, 떨어졌다고 하는 의미입니다. 누구에게서 떨어졌습니까 하나님에게서 떨어져서 천사가 타락된 것입니다. 그게 바로 사단의 모습입니다. 창세기 말씀을 근거로 해서 보면 아담에게 첫 번 죄가 들어왔습니다. 그것이 원죄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계속적으로 자기가 범하는 자범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아담의 후손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느니라" 로마서 3장 1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인생은 의인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원죄를 이해하지 못하면 왜 의인이 없느냐 반문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담이 죄를 지었으므로 아담의 후손은 다 죄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자 오늘 이 시대는 죄악시대입니다. 또 창세기 6장에도 보면 5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셨다 했습니다. 그래서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셨습니다.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심판이 벌써 선고된 것입니다. 오늘 이 세 가지를 요약하면
첫째로 하나님을 떠난 시대입니다. 불신앙의 시대입니다. 노아 시대가 그랬고, 창세기 3장 사실이 그렇습니다. 그 불신앙을 갖되 영적 요인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사단의 역사입니다. 결국은 죄에 빠지게 하는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결국은 멸망에 처해지는 것이 순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언약밖에 백성이 되어 버립니다. 해답이 없고 방황하게 됨으로 종교인이 되어버립니다. 무속이나 우상에게 사로잡히게 되어 불신앙의 사람이 됩니다. 결국은 영적 문제가 오게 되며 정신적인 문제가 오게 됩니다. 그 뒤에는 육체의 문제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인생은 누구나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처럼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심판이라고 하는 것은 죄인이 심판 받으면 지옥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심판을 받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원죄나 자범죄나 모든 심판 받을 근거를 다 없애버렸기 때문에 심판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다가 죽으면 어디로 갑니까 인생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갑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면 답이 없습니다. 결국은 지옥백성이 되는 것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떠나면서 자손에게 무엇을 물려줍니까 불신자들은 나 죽거든 제사나 잘 지내라고 가난한자나 부한 자나 제사를 유산으로 물려줍니다. 그것이 조상에게 하는 것으로 좋게 생각하지만 그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장 20절 말씀에 보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모르고 계속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자손이
3,4대가 망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이 사실을 알지 못한다면 이 영적 사실은 깨닫게 하는 것이 복받게 하는 것이요, 우상과 사단에게서 빠져나오게 하는 것이요, 죄문제를 해결하게 하는 길을 제시하게 되는 복음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아담의 후손이 아닙니다. 아담의 자손으로는 이 일을 아무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리라 창세기 3장 15절에 오실 메시야를 예언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속제물이 되셔서 피를 흘리심으로 죄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주셨습니다. 히브리서 9장 22절에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하심이 없다고 했습니다. 누군가는 피를 흘려야 됩니다. 그래서 구약시대는 사람이 죄는 짓고, 양을 잡아 피를 흘렸습니다. 양은 임시제물이니까 계속 양을 잡는 것입니다. 아마 한 사람을 위해 희생된 양이 수십마리, 수백마리는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완벽한 제물입니다. 죄도 없고 원죄도 없고 아담의 후손이 아닙니다. 그래서 모든 제물의 완성,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는데, 그 공로만 믿어도 그 은혜를 받기만 해도 우리는 죄사함을 받게되는 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돌아가실 때 그 육체가 찢어졌습니다. 그것은 곧 휘장이 찢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셨습니다. 성소와 지성소를 막고있는 휘장을 찢어버렸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만나는 길,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 믿으면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려지는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가 부활승리 하셨습니다. 어둠의 권세 이기시고,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흑암의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우상과 사단의 세력을 완전히 꺾은 승리자가 되시는 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영적근본문제를 해결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요한복음 19장 30절 말씀에 보면 "다 이루었도다" 다 이루었다고 했습니다. 아주 끝냈다고 선포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만 믿으면 구원을 받고, 예수만 믿으면 죄사함받고, 예수만 믿으면 우상세력을 꺾을 수 있고, 흑암세력을 완전히 이기고 승리하게 되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는 이런 은혜를 다 받은 자들입니다. 이런 축복을 받은 가정들입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중요한 것은 언약 안에 있는 자이지만은, 언약 안에 있는 가정이지만은, 순간 순간 불신앙의 세력들이 우리에게 도전을 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사단은 틈을 탄다고 했습니다.
에베소서 4장27절 말씀에 보면 "마귀로 하여금 틈타지 못하게 하라" 이 에베소서 4장은 분을 낼 때, 화를 낼 때, 하루종일 품지 말지니 마귀로 틈탈까 걱정한다 그런 얘기입니다. 여러분 화를 낸다면 그것이 신앙적입니까 불신앙적입니까 불신앙적이죠. 우리가 말을 불신앙적으로 하기 쉽습니다. 언 행 심 사, 말이나 행동이나 마음이나 우리가 하는 일을 통해서 불신앙적인 요인이 있을 때 사단이 틈을 타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완전히 장악해 버립니다. 이 영적 사실을 모르면 지금 사단이 나를 사로잡고 있는지 아닌지 그걸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 사단에게 끌려가고 이용당하고 도구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때때로 사단의 통로가 될 때가 너무나 많은 거예요. 누구나 할 것 없이, 사단은 예수님도 꺽을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정 가정에서 말도 불신앙적인 것을 삼가야 됩니다. 그냥 감정난다고, 화난다고, 아무렇게나 내 뱉으면 벌써 사단이 너는 내 밥이다 하고 틈타는 겁니다. 애들 말대로 사단은 찬스에 강합니다. 챤스났다면 치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사단은 순발력이 강합니다. 사단은 틈을 타며 화전을 쏜다고 했습니다. 그것을 막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전신갑주중에 믿음의 방패입니다. 믿음의 방패는 어떤 사단의 공격도 뚫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방패인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이런 불신앙에 사로잡힌 자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아브라함,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요 축복의 조상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에게도 사단이 틈탑니다. "내가 네게 지시하는 곳으로 가라" 벌써 그렇게 창세기 12장에 언약을 주셨는데도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드니, 기근이 무엇입니까 먹고 마시는 문제, 물질문제, 경제문제, 오늘날 어떻게 보면 기근이 드는 세상 아닙니까 그러니까 사람의 수단과 방법으로 하나님의 명령도 없이 애굽땅 우상 땅으로 내려가 버린 것입니다. 그러니까 거기서 부끄러움을 당하고 고난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속는 것입니다. 불신앙적인 요인이 환경 적으로나 사람을 통해서나 경제를 통해서나 우리에게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야곱이라는 사람은 벌써 장자의 언약을 붙잡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나치게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가지고, 재산을 모으려고 하고, 아내를 얻으려고 합니다. 얻기는 얻는데 이게 벌써 속은 것입니다. 얍복강가에서 환두뼈가 부러지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자신이 다 깨어집니다. 그 때 "네 이름을 야곱이라고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라" 갱신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요셉의 형들을 보게 됩니다. 요셉의 형들은 야곱의 아들들 아닙니까 벌써 12지파, 12지파를 형성할 어마 어마한 축복을 받고 태어난 야곱의 형들입니다.
그런데 동생 요셉을 보면서 시기와 질투에 말려들 때 완전히 사단의 밥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요셉을 죽이려고 하고, 나중에 루우벤과 유다가 제안을 하여 죽이지 말자, 우리가 왜 죽이는 죄를 범하느냐, 차라리 팔아버리자, 그래서 은 20냥에 애굽으로 팔아버렸습니다. 이게 요셉의 형들입니다.
여러분 광야를 통과하는 유월절을 경험한 이스라엘 민족은 어느 땅에 주인공들입니까 가나안 땅, 축복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 하나님의 땅의 주인공들이 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불신앙 때문에 이리 저리 망하고 결국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갈렙과 여호수아를 빼고는 다 광야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오늘 성경에도, 저는 오늘 성경을 읽으면서 말씀준비를 하면서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노아의 8식구가 방주 안에는 들어갔다. 그 구원받은 가정이죠,
그런데 답답한 방주 안에 40일 동안 있으면서 애들끼리 싸움은 안 했을까 부부싸움은 안 했을까 그 가능성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사람이 싸움을 하면 평화가 있습니까 평화가 없습니다. 기쁨이 없습니다. 갈등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축복을 자꾸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은 예수의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구원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여기 계신 우리 모두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언약을 잡은 언약 안에 들어가 있는 백성들이 된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무엇에 속습니까 사단에게 속습니다. 불신앙에 속습니다. 그래서 화내고, 다투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내 마음대로 고집부리고,
그러므로 우리는 기쁨을 잃어버리고, 축복을 빼앗겨 버리는 것입니다. 오늘 언약 안에 있는 가정도 불신앙이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이게 사단의 전략입니다. 그래서 불신자는 말할 것도 없이 불신앙의 구덩이에 빠져있지만 우리는 언약의 백성이지만 순간순간 우리에게 도전하는 불신앙의 세력과 싸워서 이겨야 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에게도 사단은 도전을 했습니다. 돌을 명하여 떡을 만들라, 물질문제입니다. 떡이냐 말씀이냐 오늘도 이 물질문제 때문에 자꾸 불신앙이 들어갈 때가 있습니다. 자 명예, 권세, 이런 것들이 우리를 불신앙으로 끌고 갑니다. 그것이 목적하는 대로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언약을 놓쳐 버리면 속는 것입니다. 바벨탑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언젠가는 무너집니다. 대통령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언약을 잃어버리면 파멸이 오는 것입니다. 부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언약을 놓쳐 버리면 결국 사단에게 장악되어 눌림을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오늘 현대인들은 이런 모든 것들에 속고 있는 것입니다. 지식이 행복의 조건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언약을 놓쳐 버리면 세상 지식은 초등학문이 요 철학은 속임수라고 골로새서 2장 8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언약 안에 있는 믿음의 가정 노아 어떻든지 노아의 가정은 성경을 보면 3절 말씀 끝에 '일백이십년이 되리라' 일백이십년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여러분 일백이십년간 방주를 짓는데 경제는 얼마나 어려움이 있고, 얼마나 동네사람은 놀려되 고, 얼마나 우여곡절과 환란은 많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이것은 반드시 성취될 하나님의 언약임을 믿고 노아의 가정은 1 2년 아니에요 120년 평생을 이 언약을 붙잡은 노아의 가정이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풀도 마르고 꽃도 시들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이 하나님의 말씀은 천지는 없어 져도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언약을 굳게 붙잡고 나아갈 때 반드시 야곱에게 성취되었고, 모세는 40년이나 미디안 광야에서 헤매였지만 반드시 그 언약을 잃어버리지 않을 때 쓰임 받는 모세가 되었습니다. 창세기 6장 22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오늘 봉독한 7장 5절 말씀에 보더라도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 라" 우리가 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이 언약을 붙잡고, 그 말씀대로 준행한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말씀대로 성취하게 하시고, 응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 창세기 7장 1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네가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움을 내가 보았도다" 의로움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은혜 받은 자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였더라. 오늘 성경 창세기 6장 8절 9절 말씀에 보면 의인이 누가 의인이냐! 하나님의 은혜받은자가 의인입니다. 의인이 누구입니까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의인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때 하나님은 의인은 하나도 없지만 의롭다 받으리라, 오늘 우리를 의롭다 인정하시고 선포하여 주시는 줄 믿습니다. 자 그러면 방주를 누구를 위하여 짓습니까 고생을 하면서 방주는 왜 짓는 것입니까 방주운동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운동이죠. 우리가 말씀운동, 신앙운동은 왜 하는가 무엇 때문에 하는가 창세기 6장 14절에 보면 "너는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곧 나를 위하여 방주를 짓는 것이니" 창세기 6장 18절에 보면 "네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을 위하여" 방주를 짓은 것이라 했습니다. 결국 방주는 나와 내 가정을 위하여 짓는 것입니다. 창세기 6장 19절로 20절 말씀에 보면 "모든 생명을 보존케 하기 위하여" 방주를 짓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농사를 왜 짓습니까 팔기도 하지만 내가 먹기 위하여 짓는 것입니다. 짓은 자가 먼저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으면 무엇 때문에 예수 믿습니까 나와 내 가족이 축복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6장 31절에 보면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할렐루야 오늘 이 축복의 그릇은 첫째 개인과 가정에 먼저 임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후손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바쳤을 때에 창세기 22장 17절 18절 말씀에 보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씨가 복을 받을 것이라" 씨가 무엇입니까 자손이 복을 받을 것이라. 그 씨로 인하여 모든 대적을 물리치리라, 그리고 모든 민족이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축복을 부어 주셨습니다. 아주 소나기 같이 축복을 부어 주셨습니다. 오늘도 방주를 지으면 여러분이 복받는 거예요, 가정이 복받는 것입니다. 모든 방주의 생명이 구원을 받는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주 예수를 우리가 왜 믿는 것입니까 우리 자신과 가정이 구원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언약은 반드시 성취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 언약을 붙들고 거의가 20여년이 지났습니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요셉도,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성취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의 가정 가정이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을 뿐만 아니라, 언약 안에 있는 가정도 순간 순간 불신앙이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 불신앙과 계속적으로 싸워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의 불신앙, 행동의 불신앙, 마음의 불신앙, 우리가 하는 일들의 불신앙, 이런 불신앙이 우리의 가정들을 파고드는 것입니다. 절대로 속지 마시고, 불신앙과 순간 순간을 싸워서 승리하시는 가정들이 되시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뿐만 아니라 여러분과 후대의 자손들이 되시고, 놀라운 축복이 임하게 되실 줄을 믿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들이 언약 안에 있으면서 정말 불신앙을 물리치고, 그리스도의 권세로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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