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 (대하20:1-4)
본문
지난 한 주간 동안 우리 온 국민들은 서해안 연평도 앞 바다에서 발생 한 우리 해군과 이북 군과의 군사적 충돌과 대체로 가슴을 조이며 불안하게 하루하루룰 지냈습니다. 이러다가 정말 말로만 듣던 전쟁이 실제로 일어나고 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을 감출 수가 없었지요 그러나 이번 사태를 지켜보면서, 저는 어쩌면 이런 일이 별로 새삼스러울 것 도 그리고 별로 충격적인 일도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일어난 것이고, 또 앞으로도 언제라도 다시 또 이런 일이/ 아니 이보다, 더 심한 전면전의 전쟁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를 저는 대략 다음과 같은 몇 가지에서 찾을 수 있을 것같습니다.
첫째, 우리는 지금 평화가 아닌 휴전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이나 미국 같은 나라와는 달리, 우리는 지금 완전히 평화가 이뤄진 나라에서 살고 있는 것 이 아니지 않습니까 극렬한 전쟁을 하다가 잠시 휴전 상태에 들어가 있는 것 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언제 다시 또 전쟁이 재개될는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 고 알 수 없는 그런 나라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휴전치고는 상당히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는 사실입니다. 자그마치 50년의 세 월이 흘렀으니까 말입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휴전은 휴전입니다. 절대로 평 화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평화의 협정을 맺고 '다시는 싸우지 말자' 그런 것이 아니란 말씀입니다. 잠 시 쉬었다 다시 하자. 그러고 있는 상태가 바로 지금의 상태입니다-어쩌면 쉬는 것치고는 너무 오래 동안 쉬었다고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충분히 쉬었으니까 " 다시 한판 붙어 보자" 그렇게 나올 수도 있는 일 아닙니까 그래서 자꾸만 저쪽에서 시비를 걸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속된 말로 자꾸만 찍자를 붙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붙어 보자고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우리 나라의 당한 현실인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잠시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군사적인 상황이 또한 그렇습니다. 세계 모든 나라 중에서 최고로 전 쟁의 위험이 높은 곳이 바로 우리 나라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저께 누가 인 터넷 상으로 세계 사람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해 보았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전쟁의 위협이 가장 높은 나라가 단연 우리 나라고 하지 않습니까 조금 전까지만 해도 불을 뿜어대고 맹렬한 전투를 벌리던 발칸 반도나 중동의 나라들보다도 우리 나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더 전쟁의 위협이 높고, 최고로 전쟁 가능성이 많은 나라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정말 정확한 판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군사적으로 볼 때도 분명히 우리나라는 그렇습니다.
제가 무슨 군사 전문가는 아니지만, 군사 전문가가 쓴 보고서를 보니, 군사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요충 지역이 바로 한국이라고 했습니다.-미국이나 일본의 최일선과 국경은 절대로 미국이나 일본 자체가 아니 고, 바로 한국이라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세계는 아직도 크게 민주 진영과 공산 진영의 두 진영으로 나뉘어 져 있지 않습니까 민주 진영 쪽을 대표하는 나라는 미국이고, 공산주의 진영 을 대표하는 나라는 러시아와 중국입니다. 물론 옛날보다는 서로 많이 달라졌 고, 그 긴장이 완화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지만 이것은 어디 까지나 표면상의 한 현상에 불과할 뿐입니다. 자국의 이익이 달린 문제라고 판 단될 때는 언제라도 이 상태가 손바닥처럼 쉽게 뒤접어 질 수 있습니다. 서로 한치도 양보하거나 물러설 나라들이 아닙니다. 언제라도 다시금 총칼을 맞대고 싸울 수도 있는 나라들이 임이 틀림없습니다. 자-
그런데 중요한 것은 바로 이들 강대국들이 서로 자국의 이익과 가장 밀 접하게 대치하고 있는 지역이, 곧 그들의 국경이 어딘가 했더니 바로 우리 한반 도더라는 것입니다. 저들의 국경은 절대로 저들 나라가 아니고, 바로 우리 한 반도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면 이건 우리도 너무나 잘 알 수 있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지도상으로 보아도 러시아와 중국은 실제로 우리나라에 국경을 맞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 미국이 좀 멀리 떨어져 있는 것같습니다만, 그러나 군사 적 입장에서 보면, 미국의 국경은 바로 저들 나라가 아니고 우리 한국이고, 한 국의 그들의 최일선이 분명합니다. 만약 미국이 한국을 잃게 되면, 러시아와 중국을 방어하고 공격할 가장 좋은 진지를 잃어버리게 되는 셈이 됩니다. 미국의 군사적 요충지가 바로 한국이기 때문입니다. 고로 미국이 이처럼 한국에 군사를 주둔하고, 이 나라를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단지 우리의 우방 나라라서, 순전히 우리를 도우려고만 와서 주 둔하고 있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일본의 오키나와에도 미국의 육해공군이 항 상 주둔하고 있지 않습니까 바로 중국과 러시아를 방어하기 위한 군사적 배 치인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절대로 한국을 포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정 반대로 뒤집어 놓고 보면, 한국은 미국의 최 전방이 틀림없고 미국의 국경이 분명한 것입니다. 그래서 만일 이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났다 하면, 한국은 미국과 리시아 그 리고 중국이 쏘아 되는 총알받이의 나라가 되고 되고 마는 것이 또한 자명한 이 치입니다. 이렇게 비참하고 위험한 운명에 처해 있는 나라가 바로 다름 아닌 우리 나라 이고, 이처럼 세계적 군사 요충 지대가 바로 이 한반도인 것입니다. 그래서 모 둔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합니다. 한국에서의 전쟁은 그대로 세계 대전으로 확 전되고 말 것이라고 말입니다.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만일 남북이 전쟁에 휩싸였다 하면, 이건 중동의 전쟁이나, 발칸 반도 의 전쟁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남북이 비축해 둔 군사적인 장비 가 또 저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 남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무기나 군사적인 능력은 세계에서 3-4번째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미국이 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막아 보려고 저처럼 애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비굴할 정도로 굽실거리며 이북의 김정일의 비 위를 맞추려고 애쓰고 있지 않습니까 그 이유가 바로 다름아닌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혹 여기서 전쟁이 일어나면, 이건 틀림없는 마지막 세계대전이 되고 말 것이라고 하는 위기감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러한 상황을 성경의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과 연결지어서 생각 해 볼때, 거의 틀림없이 이런 식으로 마지막 심판이 이뤄지고 말 것이라고 거의 확신하여 알 수 있습니다. 곧 마지막은 하나님의 심판은 불의 심판입니다. 그럴 때 굳이 하나님께서는 그 불을 하늘에서 내리실 필요가 없이, 지금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것들을 그대 로 이용하시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반드시 그렇게 하실 것 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리고 그 무대의 첫 시발점이 바로 다름 아닌 우리 한국/ 이 한반도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튼, 세계에서 가장 전쟁의 위협이 높은 곳에서, 오늘날과 같은 이런 전쟁 의 조짐이 보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 별로 이상할 것도, 충격적인 일 도 아니다 하는 말씀입니다. 그렇지요 세 번째는, 이북이 처한 오늘의 현실이 또한 여간 심각한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특별히 지금 저들이 처한 경제적인 상태가 매우 심각합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매일매일 무수한 사람들이 굴어 죽어 가고 있다고 하지 않 습니까 그러나 남쪽은 보니, 사정이 180도로 다릅니다. 배가 터지도록 먹고 남는 것이 오히려 더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료를 보내 준다, 쌀을 보내 준다 하지만, 저들은 그것이 전혀 고맙 게 느껴질 리가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더욱 저들의 감정을 자극하고, 약을 올 려서 적개심을 높여 주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생각해 보세요. 같은 한나라 땅덩어리에 살면서, 저들은 굶어 죽어 가고 있는데, 남쪽은 먹고 남아서 배를 뚜드리고 있고, 남은 것을 자기들에게 보내 준다 하니 그것이 그렇게 고맙게 생각되겠습니까 오히려 약을 올린다고 생각되지 않겠는가 말입니다. 이건 함께 가난하고 함께 없는 가운데서, 서로 나누먹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사정이 다른 것입니다. 본래 열등감이나 자격지심은 있는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없는 사람에게 있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이라도 이 정도가 되면 아주 배가 아파 죽을 지경인데, 하물며 저들이 누구입니까 또 50년 동안 자기 국민 들에게는 지상 낙원의 나라라고 속여 왔습니다. 그래 놓고 지금에 와서는 이 모 양이 꼴이 된 것입니다. 저들도 남한의 소식을 다 보고 듣고 있을 것 아닙니까 사실 우리가 보기에도 오늘 이 땅의 서울의 모습은 너무 잘 삽니다. 그렇지 요 경제위기를 만나서 약간은 고통을 겪고는 있지만, 그러나 저들과 비교할 때 이 건 비교도 안될 일입니다. 고충 빌딩과 고충 아파트가 숲을 이루고 있는 우리 의 서울은 저들과는 비교조차도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자존심이 상하고, 열등감과 컴플랙스가 극에 달해 있을 것은 자명한 이치입니다. 그래서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심산으로. 한방 꽝 하고 터뜨려 보지 않겠나 하는 말입니다. 또 이왕 죽을 바엔 굶어 죽으나 전쟁해서 죽으나 마찬가지니 전쟁이라 해보자는 생각을 할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걸핏하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위협하고 있고, 또 실제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절대로 저들의 그 말이 무슨 공갈 협박용만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햇볕 정책이니 하면서 알량한 인심을 써 봐야 점점 더 약만 올라가는 것이 되 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저들은 날이 갈수록 점점 비뚤어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것을 모르고 뭐좀 줬으니 금방 마음이 풀어져서 평화의 무대 로 얼른 나올 것이라고 믿는다면, 그것은 얼마나 천진난만하고 순진한 착각이 겠습니까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저들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는 점이 심각한 문제입니다.-아시다 시피 공산주의자는 하나님을 모르는 불신자요 무 신론자들입니다. 고로 저들은 정말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사람만 속일 수 있다 면, 무슨 짓이든지 서슴없이 해 치울 수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분명히 저들이 먼저 총을 쏘아 대며 도발을 해 놓고도, 우리가 먼저 했다고 우기지 않습니까 6.25도 우리가 했다고 지금까지 계속 우기고 있습니다. 여러분, 김일성 김정일의 그 집단을 우리의 이성이나 상식에 놓고 판단할 수는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설마 그럴까 그래도 한 피를 나눈 한 동족인데.이 런 감상주의가 절대로 통할 수 없는 자들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인정 사정없이 감행할 수 있는 짐승보다 더 악하고 무서운 자들입니다. 또 그들에게는 지금 세계에서 3번째로 많고, 우수한 전쟁 무기들이 주어져 있습니다.
자 그 결과가 어떻게 될런 지 여러분, 과연 조금이라도 예측할 수 있겠습니까 전혀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정말 심각할 문제는 이번 사태를 가만 지켜보면서 저는 정말 심각하 다고 느낀 것은, 우리 국민들의 정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소위 전쟁 불감증에 걸린 것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전쟁이 바로 코앞에 닥친 것 같은데 도 별로 걱정하는 눈빛이나 불안해하는 눈치를 찾아 볼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단적으로 우선 우리 교회만 해도 그랬습니다. 요즘 보니 그래도 이웃 교회들 은 새벽 기도에 줄을 있고 있습니다만, 우리는 믿음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오히 려 새벽기도가 전어보다 오히려 더 모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삼일 저녁에 도 그랬고요. 다행히 중고등부 학생들이 한 20명 자기를 와서 함께 뜨겁게 기도는 했습니다만, 어른들은 오히려 더 안 모여요. 더 기도를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만 아무래도 전쟁 불감증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고야 그럴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한번 잘 생각해 보십시오.이 때는 정말 기도해야 할 때가 아니겠습니 까 나라를 위해서도 그렇지만, 우리 자신이 안녕은 위해서도 모든 일을 중단 하고 하나님께 기도드려야할 때가 아니가 말입니다.-그러나 늑대 소년 이야기처럼, 하도 전쟁 전쟁하면서도, 실제로는 아직 전 쟁이 안 일어났으니까, 계속 설마 하면서, 아예 전쟁 불감증에 걸려 버린 것같 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정말 전쟁이 터져도 무사 태평할 것같아서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사재기 안하고 피난 갈 준비 안 하는 것은 좋지만, 그러나 무사 태평하거나 근거 없이 안심하고 있을 수는 없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혹은 군사적인 우위가 좀 앞섰다고 안심하는지 모르겠습니만, 그러나 여러분, 우리는 섣불리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저들 이북이 가지고 있는 미사일 폭격기는 그 자리에 가만 앉아서 쏘아 대도 금방 서울이 불바다가 되 고도 남을 정도로 가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까짓 서해안 상에서 배 한 무척 잃고, 조금 밀리고 밀 것으로 전부를 평가하거나, 기고만장해질 일이 절대로 아 니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 군도 계속 긴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무튼 전쟁 불감증에 걸린 것이라면 이것은 정말 심각하고도 무서운 일이 아 닐 수 없습니다.
이 달은 마침 국가 보훈의 달이고, 금주는 6.25 기념 주일입니다. 이 달만이 라도 여러분, 우리는 정말 경각심을 가지고, 이 나라를 걱정하며, 혹은 우리의 안전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걱정하며 지내야 할 것입니다. 만일 전정이 일어난다고 한번 가정해 보십시오. 무엇하나 우리가 제대로 지 킬 수 있겠습니까 벌어 놓은 돈을 지킬 것입니까 내 집이라고 집을 지킬 것 입니까 심지어는 우리의 생명도 과연 제대로 지킬 수 있겠습니까 이북에서 날려보내는 독가스가 든 화학무기 몇 개면, 혹은 세균이 든 포탄을 몇 개 날려 보매면, 가스로 전염병으로도 삽시간에 다 죽고 말 것이라고 합니다. 살려고 하면 어떻하든지 전쟁은 막아야 합니다.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자-그러나 어떻게 우리가 전쟁을 막을 수 있을까요-그 비결이 오직 군인들 에게만 있고, 군사적인 장비나 무기의 우수함에만 있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야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우리는 절대로 그렇게만 생각할 수 없습니다. 오직 전쟁은 누구에게 속한 것이라고요 오늘 성경 말씀 15절을 함께 다시 읽어보십시다'15절.'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오직 하나님께 기도 드려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배경을 강력히 다시 소개하면, 남왕국 유다가 지금 전쟁의 위협 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모압과 암몬과 마온 3나라가 연합해서 이스라엘을 쳐 들어온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의 왕 여호사밧은 심히 두려워 떨었다고 했습니다.3절'.' 자-
그런데 바로 이 때 그가 취한 행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바로 이점 을 잘 주목해 보아야 합니다.군사적으로 대치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의 방법 에 의존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했습니까'3-4절.'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금식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신이 하나님의 선지자 야하시엘에게 임했습니다. 그 음성이 바로 15절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을 믿습니까 전쟁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우리도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기도해야 합니다. 특별 기도해야 합니다. 먹고사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잠시 그것을 중단하고 이런 때 에는 하루에 한 두 시간을 꼭 기도해야 합니다. 만일 이 나라가 없어지고 나면, 여러분 도대체 모든 일이 무슨 소용이 닿겠습 니까 그렇지요-이 달도 이미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한 달이 가기 전에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 전에 박대통령 딸 박근해씨가 신앙이 좋은 것은 여러분도 다 들어서 알고 있지요 그가 언제가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중에 환상을 보았답니다. 보니 이 북의 대포와 무기가 자 자물쇠로 꽁꽁 잠겨져 있더랍니다. 그리고 또 그 열쇠는 누가 가지고 있는가 보았더니 바로 남한의 성도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이 쥐고 있더랍니다.아멘. 여러분 이래도 기도하지 않으시렵니까 꼭 기도하여 나라를 구하는 저와 여러분이 꼭 되시기 바랍니다.
첫째, 우리는 지금 평화가 아닌 휴전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이나 미국 같은 나라와는 달리, 우리는 지금 완전히 평화가 이뤄진 나라에서 살고 있는 것 이 아니지 않습니까 극렬한 전쟁을 하다가 잠시 휴전 상태에 들어가 있는 것 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언제 다시 또 전쟁이 재개될는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 고 알 수 없는 그런 나라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휴전치고는 상당히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는 사실입니다. 자그마치 50년의 세 월이 흘렀으니까 말입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휴전은 휴전입니다. 절대로 평 화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평화의 협정을 맺고 '다시는 싸우지 말자' 그런 것이 아니란 말씀입니다. 잠 시 쉬었다 다시 하자. 그러고 있는 상태가 바로 지금의 상태입니다-어쩌면 쉬는 것치고는 너무 오래 동안 쉬었다고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충분히 쉬었으니까 " 다시 한판 붙어 보자" 그렇게 나올 수도 있는 일 아닙니까 그래서 자꾸만 저쪽에서 시비를 걸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속된 말로 자꾸만 찍자를 붙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붙어 보자고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우리 나라의 당한 현실인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잠시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군사적인 상황이 또한 그렇습니다. 세계 모든 나라 중에서 최고로 전 쟁의 위험이 높은 곳이 바로 우리 나라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저께 누가 인 터넷 상으로 세계 사람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를 해 보았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전쟁의 위협이 가장 높은 나라가 단연 우리 나라고 하지 않습니까 조금 전까지만 해도 불을 뿜어대고 맹렬한 전투를 벌리던 발칸 반도나 중동의 나라들보다도 우리 나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더 전쟁의 위협이 높고, 최고로 전쟁 가능성이 많은 나라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정말 정확한 판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군사적으로 볼 때도 분명히 우리나라는 그렇습니다.
제가 무슨 군사 전문가는 아니지만, 군사 전문가가 쓴 보고서를 보니, 군사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요충 지역이 바로 한국이라고 했습니다.-미국이나 일본의 최일선과 국경은 절대로 미국이나 일본 자체가 아니 고, 바로 한국이라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세계는 아직도 크게 민주 진영과 공산 진영의 두 진영으로 나뉘어 져 있지 않습니까 민주 진영 쪽을 대표하는 나라는 미국이고, 공산주의 진영 을 대표하는 나라는 러시아와 중국입니다. 물론 옛날보다는 서로 많이 달라졌 고, 그 긴장이 완화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지만 이것은 어디 까지나 표면상의 한 현상에 불과할 뿐입니다. 자국의 이익이 달린 문제라고 판 단될 때는 언제라도 이 상태가 손바닥처럼 쉽게 뒤접어 질 수 있습니다. 서로 한치도 양보하거나 물러설 나라들이 아닙니다. 언제라도 다시금 총칼을 맞대고 싸울 수도 있는 나라들이 임이 틀림없습니다. 자-
그런데 중요한 것은 바로 이들 강대국들이 서로 자국의 이익과 가장 밀 접하게 대치하고 있는 지역이, 곧 그들의 국경이 어딘가 했더니 바로 우리 한반 도더라는 것입니다. 저들의 국경은 절대로 저들 나라가 아니고, 바로 우리 한 반도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면 이건 우리도 너무나 잘 알 수 있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지도상으로 보아도 러시아와 중국은 실제로 우리나라에 국경을 맞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 미국이 좀 멀리 떨어져 있는 것같습니다만, 그러나 군사 적 입장에서 보면, 미국의 국경은 바로 저들 나라가 아니고 우리 한국이고, 한 국의 그들의 최일선이 분명합니다. 만약 미국이 한국을 잃게 되면, 러시아와 중국을 방어하고 공격할 가장 좋은 진지를 잃어버리게 되는 셈이 됩니다. 미국의 군사적 요충지가 바로 한국이기 때문입니다. 고로 미국이 이처럼 한국에 군사를 주둔하고, 이 나라를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단지 우리의 우방 나라라서, 순전히 우리를 도우려고만 와서 주 둔하고 있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일본의 오키나와에도 미국의 육해공군이 항 상 주둔하고 있지 않습니까 바로 중국과 러시아를 방어하기 위한 군사적 배 치인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절대로 한국을 포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정 반대로 뒤집어 놓고 보면, 한국은 미국의 최 전방이 틀림없고 미국의 국경이 분명한 것입니다. 그래서 만일 이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났다 하면, 한국은 미국과 리시아 그 리고 중국이 쏘아 되는 총알받이의 나라가 되고 되고 마는 것이 또한 자명한 이 치입니다. 이렇게 비참하고 위험한 운명에 처해 있는 나라가 바로 다름 아닌 우리 나라 이고, 이처럼 세계적 군사 요충 지대가 바로 이 한반도인 것입니다. 그래서 모 둔 사람들이 입을 모아 말합니다. 한국에서의 전쟁은 그대로 세계 대전으로 확 전되고 말 것이라고 말입니다.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만일 남북이 전쟁에 휩싸였다 하면, 이건 중동의 전쟁이나, 발칸 반도 의 전쟁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남북이 비축해 둔 군사적인 장비 가 또 저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지금 남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무기나 군사적인 능력은 세계에서 3-4번째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미국이 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막아 보려고 저처럼 애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비굴할 정도로 굽실거리며 이북의 김정일의 비 위를 맞추려고 애쓰고 있지 않습니까 그 이유가 바로 다름아닌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혹 여기서 전쟁이 일어나면, 이건 틀림없는 마지막 세계대전이 되고 말 것이라고 하는 위기감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러한 상황을 성경의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과 연결지어서 생각 해 볼때, 거의 틀림없이 이런 식으로 마지막 심판이 이뤄지고 말 것이라고 거의 확신하여 알 수 있습니다. 곧 마지막은 하나님의 심판은 불의 심판입니다. 그럴 때 굳이 하나님께서는 그 불을 하늘에서 내리실 필요가 없이, 지금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것들을 그대 로 이용하시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반드시 그렇게 하실 것 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리고 그 무대의 첫 시발점이 바로 다름 아닌 우리 한국/ 이 한반도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튼, 세계에서 가장 전쟁의 위협이 높은 곳에서, 오늘날과 같은 이런 전쟁 의 조짐이 보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 별로 이상할 것도, 충격적인 일 도 아니다 하는 말씀입니다. 그렇지요 세 번째는, 이북이 처한 오늘의 현실이 또한 여간 심각한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특별히 지금 저들이 처한 경제적인 상태가 매우 심각합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매일매일 무수한 사람들이 굴어 죽어 가고 있다고 하지 않 습니까 그러나 남쪽은 보니, 사정이 180도로 다릅니다. 배가 터지도록 먹고 남는 것이 오히려 더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료를 보내 준다, 쌀을 보내 준다 하지만, 저들은 그것이 전혀 고맙 게 느껴질 리가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더욱 저들의 감정을 자극하고, 약을 올 려서 적개심을 높여 주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생각해 보세요. 같은 한나라 땅덩어리에 살면서, 저들은 굶어 죽어 가고 있는데, 남쪽은 먹고 남아서 배를 뚜드리고 있고, 남은 것을 자기들에게 보내 준다 하니 그것이 그렇게 고맙게 생각되겠습니까 오히려 약을 올린다고 생각되지 않겠는가 말입니다. 이건 함께 가난하고 함께 없는 가운데서, 서로 나누먹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사정이 다른 것입니다. 본래 열등감이나 자격지심은 있는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없는 사람에게 있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이라도 이 정도가 되면 아주 배가 아파 죽을 지경인데, 하물며 저들이 누구입니까 또 50년 동안 자기 국민 들에게는 지상 낙원의 나라라고 속여 왔습니다. 그래 놓고 지금에 와서는 이 모 양이 꼴이 된 것입니다. 저들도 남한의 소식을 다 보고 듣고 있을 것 아닙니까 사실 우리가 보기에도 오늘 이 땅의 서울의 모습은 너무 잘 삽니다. 그렇지 요 경제위기를 만나서 약간은 고통을 겪고는 있지만, 그러나 저들과 비교할 때 이 건 비교도 안될 일입니다. 고충 빌딩과 고충 아파트가 숲을 이루고 있는 우리 의 서울은 저들과는 비교조차도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자존심이 상하고, 열등감과 컴플랙스가 극에 달해 있을 것은 자명한 이치입니다. 그래서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심산으로. 한방 꽝 하고 터뜨려 보지 않겠나 하는 말입니다. 또 이왕 죽을 바엔 굶어 죽으나 전쟁해서 죽으나 마찬가지니 전쟁이라 해보자는 생각을 할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걸핏하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리겠다고 위협하고 있고, 또 실제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절대로 저들의 그 말이 무슨 공갈 협박용만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햇볕 정책이니 하면서 알량한 인심을 써 봐야 점점 더 약만 올라가는 것이 되 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저들은 날이 갈수록 점점 비뚤어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것을 모르고 뭐좀 줬으니 금방 마음이 풀어져서 평화의 무대 로 얼른 나올 것이라고 믿는다면, 그것은 얼마나 천진난만하고 순진한 착각이 겠습니까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저들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라는 점이 심각한 문제입니다.-아시다 시피 공산주의자는 하나님을 모르는 불신자요 무 신론자들입니다. 고로 저들은 정말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사람만 속일 수 있다 면, 무슨 짓이든지 서슴없이 해 치울 수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분명히 저들이 먼저 총을 쏘아 대며 도발을 해 놓고도, 우리가 먼저 했다고 우기지 않습니까 6.25도 우리가 했다고 지금까지 계속 우기고 있습니다. 여러분, 김일성 김정일의 그 집단을 우리의 이성이나 상식에 놓고 판단할 수는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설마 그럴까 그래도 한 피를 나눈 한 동족인데.이 런 감상주의가 절대로 통할 수 없는 자들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인정 사정없이 감행할 수 있는 짐승보다 더 악하고 무서운 자들입니다. 또 그들에게는 지금 세계에서 3번째로 많고, 우수한 전쟁 무기들이 주어져 있습니다.
자 그 결과가 어떻게 될런 지 여러분, 과연 조금이라도 예측할 수 있겠습니까 전혀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정말 심각할 문제는 이번 사태를 가만 지켜보면서 저는 정말 심각하 다고 느낀 것은, 우리 국민들의 정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소위 전쟁 불감증에 걸린 것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전쟁이 바로 코앞에 닥친 것 같은데 도 별로 걱정하는 눈빛이나 불안해하는 눈치를 찾아 볼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단적으로 우선 우리 교회만 해도 그랬습니다. 요즘 보니 그래도 이웃 교회들 은 새벽 기도에 줄을 있고 있습니다만, 우리는 믿음이 너무 좋아서 그런지 오히 려 새벽기도가 전어보다 오히려 더 모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삼일 저녁에 도 그랬고요. 다행히 중고등부 학생들이 한 20명 자기를 와서 함께 뜨겁게 기도는 했습니다만, 어른들은 오히려 더 안 모여요. 더 기도를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만 아무래도 전쟁 불감증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고야 그럴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한번 잘 생각해 보십시오.이 때는 정말 기도해야 할 때가 아니겠습니 까 나라를 위해서도 그렇지만, 우리 자신이 안녕은 위해서도 모든 일을 중단 하고 하나님께 기도드려야할 때가 아니가 말입니다.-그러나 늑대 소년 이야기처럼, 하도 전쟁 전쟁하면서도, 실제로는 아직 전 쟁이 안 일어났으니까, 계속 설마 하면서, 아예 전쟁 불감증에 걸려 버린 것같 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정말 전쟁이 터져도 무사 태평할 것같아서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사재기 안하고 피난 갈 준비 안 하는 것은 좋지만, 그러나 무사 태평하거나 근거 없이 안심하고 있을 수는 없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혹은 군사적인 우위가 좀 앞섰다고 안심하는지 모르겠습니만, 그러나 여러분, 우리는 섣불리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저들 이북이 가지고 있는 미사일 폭격기는 그 자리에 가만 앉아서 쏘아 대도 금방 서울이 불바다가 되 고도 남을 정도로 가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까짓 서해안 상에서 배 한 무척 잃고, 조금 밀리고 밀 것으로 전부를 평가하거나, 기고만장해질 일이 절대로 아 니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 군도 계속 긴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무튼 전쟁 불감증에 걸린 것이라면 이것은 정말 심각하고도 무서운 일이 아 닐 수 없습니다.
이 달은 마침 국가 보훈의 달이고, 금주는 6.25 기념 주일입니다. 이 달만이 라도 여러분, 우리는 정말 경각심을 가지고, 이 나라를 걱정하며, 혹은 우리의 안전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걱정하며 지내야 할 것입니다. 만일 전정이 일어난다고 한번 가정해 보십시오. 무엇하나 우리가 제대로 지 킬 수 있겠습니까 벌어 놓은 돈을 지킬 것입니까 내 집이라고 집을 지킬 것 입니까 심지어는 우리의 생명도 과연 제대로 지킬 수 있겠습니까 이북에서 날려보내는 독가스가 든 화학무기 몇 개면, 혹은 세균이 든 포탄을 몇 개 날려 보매면, 가스로 전염병으로도 삽시간에 다 죽고 말 것이라고 합니다. 살려고 하면 어떻하든지 전쟁은 막아야 합니다.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자-그러나 어떻게 우리가 전쟁을 막을 수 있을까요-그 비결이 오직 군인들 에게만 있고, 군사적인 장비나 무기의 우수함에만 있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야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우리는 절대로 그렇게만 생각할 수 없습니다. 오직 전쟁은 누구에게 속한 것이라고요 오늘 성경 말씀 15절을 함께 다시 읽어보십시다'15절.'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오직 하나님께 기도 드려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배경을 강력히 다시 소개하면, 남왕국 유다가 지금 전쟁의 위협 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모압과 암몬과 마온 3나라가 연합해서 이스라엘을 쳐 들어온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의 왕 여호사밧은 심히 두려워 떨었다고 했습니다.3절'.' 자-
그런데 바로 이 때 그가 취한 행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바로 이점 을 잘 주목해 보아야 합니다.군사적으로 대치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의 방법 에 의존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했습니까'3-4절.'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금식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신이 하나님의 선지자 야하시엘에게 임했습니다. 그 음성이 바로 15절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을 믿습니까 전쟁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우리도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기도해야 합니다. 특별 기도해야 합니다. 먹고사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잠시 그것을 중단하고 이런 때 에는 하루에 한 두 시간을 꼭 기도해야 합니다. 만일 이 나라가 없어지고 나면, 여러분 도대체 모든 일이 무슨 소용이 닿겠습 니까 그렇지요-이 달도 이미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 한 달이 가기 전에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 전에 박대통령 딸 박근해씨가 신앙이 좋은 것은 여러분도 다 들어서 알고 있지요 그가 언제가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중에 환상을 보았답니다. 보니 이 북의 대포와 무기가 자 자물쇠로 꽁꽁 잠겨져 있더랍니다. 그리고 또 그 열쇠는 누가 가지고 있는가 보았더니 바로 남한의 성도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이 쥐고 있더랍니다.아멘. 여러분 이래도 기도하지 않으시렵니까 꼭 기도하여 나라를 구하는 저와 여러분이 꼭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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