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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나님의 은혜로! (삼상7:12,마1:23,창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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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이시간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 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우리 함께 찬송 한절만 부르겠습니다. '찬 460장' 아하나님의 은혜로 이쓸데 없는자 왜구속하여 주는지 난알수 없도다 나는믿고 또의지 함은 내모든형편 잘아는주님 늘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아네 우리 인간들이 살아가는데는 어느 한 순간도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마치 여인의 복중에 잉태된 태아는 일정한 기간이 되도록 어머 니의 모태에서 살아야 합니다. 만약에 그 태아가 어머니의 복중이 갑갑하다고 빨리 나오게 되면 살 수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사람을 맨 나중에 창조하셨습니다. 그것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살아갈 수 있는 모든 환경을 먼저 창조하신 것입니다. 연극을 하는 배우는 먼저 무대가 있어야 하듯이 사람 이 살아갈 수 있는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와 모든 동식물을 창조하신 다음에 인간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이 살아간다는 것은 마치 태아가 어머니의 복중에서 살아가는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의 주머니 안에서 살가가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를 잠시라도 떠나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 지 살아온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앞으로 살아가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멘' 우리 인간은 지금까지 과거를 살아왔고 또 현재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 로 미래를 살아갈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래야 하지만 특히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하나님의 보호아래, 하나님의 도우심 아래 살아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아멘' 오늘 읽은 세곳의 말씀은 우리 성도들을 위하여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 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들에 대하여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하나님이 어 떻게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가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 을 통하여 이시간 함께 은혜 충만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1. 우리의 과거를 돌이켜보아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지켜 주셨는 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 삼상7:12절 말씀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 니라" 우리들이 지금까지 살아온 과거는 '에벤에셀'인줄로 믿습니다. '에벤에셀'은 '도움의 돌' 이란 뜻인데 바로 "하나님이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는 의미 입니다. 삼상 6장 이하의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처럼 사무엘 선지자의 말 을 듣고 지금까지의 우상숭배를 비롯하여 모든 죄악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대 로 살려고 미스바에서 회개의 성회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호사다마(好事多魔)라는 말이 있듯이, 또 은혜의 역사가 있는 곳에 사탄의 역사도 있듯이 모처럼 이 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께 회개하고 이제부터 오직 하나님 의 말씀대로만 살려고 하니까 불레셋 나라가 침략을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이 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렵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신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삼상7:8절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 선지자에게 기도를 요청하였습니다.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사무엘은 너무도 감사하였습니다. 기도를 요청하지 않아도 기도할 판인데 백성들이 원망도 하지 않고, 불평도 하지 않고, 오히려 담대하게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기도해 달라고 하니 사무엘 선지자는 감사할 뿐입니다. 그래서 사무 엘 선지자는 하나님께 어린양으로 번제를 드리고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삼상7: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 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사무엘 선지자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이 응답을 하셨습니다. 할렐루 야! (삼상7:10-11)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 고 가까이 오매 그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뢰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 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을 따라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그리고 이스라 엘 백성들은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그 은혜를 영원히 잊지 않기 위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승전탑을 세우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 이라고 하였 습니다. (삼상7: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이 에벤에셀 탑은 인간이 유부라데 강가에서 하나님께 반역을 하기 위하여 쌓은 바벨탑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감사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고, 이 하나님의 도우심을 후세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한 감사 와 찬양의 기념탑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온 과거를 돌이켜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에벤에 셀의 감사의 기념탑을 세울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 들이 살아가는 것이 자기가 잘나서 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든 안믿든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의 울타리를 벗어 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지구와 태양, 그리고 공기, 물, 산천초목, 곡식, 채소, 각종 동물들, 모두가 우리 인간을 위하여 창조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인 것을 깨 달아야 합니다. 여름날 비가 오지 않아서 가물어 큰일이 났다고 걱정들을 하면서도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비를 주셔야 합니다. 또 비가 너 무 많이 와서 홍수가 나고 수 많은 피해가 일어나도 인간의 힘으로 오는 비를 막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까지 우리가 살아온 것은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인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아멘'
그러므로 우리의 지나온 과거는 '에벤에셀'입니다. "하나님이 여기까지 우리 를 도우셨다"는 하나님의 도우심에 감사하는 감사의 기념탑, 죄악과 싸워서 이기게 하신 승리의 기념탑을 쌓아서 그 은혜를 영원히 잊지 말고 또 후손들에 게 증거를 하여야 할 줄로 믿습니다.'아멘' '찬460장' 지금까지 지내온것 주의크신 은혜라 한이없는 주의사랑 어찌이루 말하랴 자나깨나 주의손이 항상살펴 주시고 모든일을 주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아멘'2. 우리들의 현재는 임마누엘 입니다. (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임마누엘이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육신을 입으시고 이땅에 예수 그리스도로 오신 것은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한 것 이요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해 주신다고 수 없이 약속을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인간의 똑같은 상태에서 함께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셔서 하나님과 동질적으로 변 화시켜 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 라고 부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갈4: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 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수1:5)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라" (사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마28:20)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 라" (요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리라" 등등 이 모든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게 영원토록 임마누엘이 되신다는 말씀입니다. 탕자는 돈이 있을 때에는 아버지가 없으므로 고난을 당하여 불행하였고, 아 버지께 돌아왔을 때에는 돈은 없었으나 평안과 행복을 누릴 수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믿으면서 사는 삶이 최상의 행복 의 조건임을 알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현재는 임마누엘이 되시는 하나님과 함께 살고 있음을 믿고 평안한 마음을 가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3. 우리들의 미래는 여호와이레 입니다. (창22: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 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이 말씀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그의 100세에 낳은 아들 이삭을 모리아산 에서 제물로 드릴때에 있었던 일입니다. 아브라함에게는 100살에 낳은 아들 이삭이 있었는데 하루는 하나님이 그 아 들 이삭을 제물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날이 밝기를 기다려 준비를 하고 즉시 길을 떠나 사흘을 걸어서 하나님이 지시하신 모라아산에 이르렀습니다. 함께 동행하여 온 종들을 산아래 떼어 놓고 아들 이삭에게 나무를 지워서 산을 올라갑니다. 이때 아들 이삭이 아브라함에게 묻습니다. (창22:7) "이삭이 그 아비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 가 가로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가로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아브라함이 대답하기를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고 대답하고 두 사람은 산 꼭대기에 이르러 제단을 쌓고 장작을 벌려 놓고 그 위에 이들 이삭을 결박하여 올려 놓고 칼로 찌르려는 찰 라에 하나님이 사자를 보내어 아브라함을 부르십니다. (창22: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아 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창22: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 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 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창22: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 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브라함이 나무를 지고 가는 이삭이 물을 때에 대답하기를 "번제할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고 말한대로 되었습니다. 아브라함 은 이 말을 할 때에 하나님이 미리 준비해 주신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않았는데 그의 말대로 된 것입니다. 그의 믿음대로 된 것입니다. 말이 이와 같이 중 요합니다. (말3: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 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부모는 자신은 못먹고 굶주리는 한이 있어도 자식을 위해서는 먹을것과 입을 것과 쓸 것을 준비하는 것처럼 하나님도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준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마6:26-27)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 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마6:28-29)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 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 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마6:30-32)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 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 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 시느니라" 태아가 어머니의 복중에서 자랄 때 그의 부모는 그 아이가 태어나서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해 놓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는 그와 같은 것을 전혀 모릅니다. 우리인간들도 하나님이 이미 우리가 태어나기 전부터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하 여 두셨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은 이와 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합니다. 깨닫지도 못합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영생의 하나님 나라를 예비 해 주셨습니다. (요14:1-3)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 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이와 같이 영원한 미래까지 보장해 주신 여호와이레의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은 빈틈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지나온 과거를 도와주셨 고, 현재 우리의 살아가는 삶을 책임쳐 주십니다. 그리고 영원한 미래, 영생의 세계, 하나님 나라까지 준비해 주시는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은혜를 믿으 시기 바랍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 임마누엘의 하나님! 여호와이레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기 바랍니다. (시121:1-8)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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