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 바라보나이다 (대하20:1-13)
본문
누구든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신앙을 인정받고 귀하게 쓰임 받으면 신자 건 불 신자 건 모두다 인정하고 모두가 존경하고 귀하게 여깁니다. 그러다가 신앙이 바로 되어 있던 것이 잘못되거나 타락하면 그만 많은 존경스럽게 보던 사람들이 대적하고 시험과 올무의 역할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호사밧이 전에 주님으로부터 올바른 신앙 관계를 가지고 주님 앞에 살 때는 주위에 있는 왕들이 두려워 하다가 신앙이 올바로 있지 않은 북 이스라엘 과 교재 하는 것을 본 이방 사람들이 아마 왕들이 연합하여 공격했나 봅니다. 북 이스라엘의 역대왕중 어느 한 사람도 올바른 신앙을 소유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과 교재 하는 것은 좋으나 사업을 같이 한다든가 중요한 것을 함께 나눈다는 것은 신앙의 정도를 걷는 사람들로서는 바람직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결과로 3개 나라가 공격해 오고 있으며 그 군사들을 맞이하는 남 유다 나라는 지금 대처할 방법이 없어 어찌 할 바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1'여호사밧왕에게 수많은 적이 쳐들어옵니다. 우리는 내가 잘못해서인지 남이 잘못해서 인지 참으로 엄청난 사건과 수많은 일들 속에서 살았습니다. 어떤 일은 우리가 참으로 감당할 수없는 커다란 사건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마음이 답답하고 아무 의욕이 나지 않고 무엇을 해도 재미가 없고 누구를 만나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알지 못하고 방황하게 되고 교회 가는 것도 별로 소용이 없는 것 같고 무엇이든 도움이 될 것이 없나 인간적으로 해결하기에 가장 좋은 법이 없나 하고 연구하고 또 연구합니다.
(1)여호사밧왕은 사건을 만나면 주님께 기도하는 습관을 길렀습니다. 많은 사건 속에서 우리들은 방황하고 많은 고뇌 속에서 인간적인 노력을 찾아 헤매 이는데 여호사밧왕은 이 사건 앞에 오직 주님 앞에 있는 것을 봅니다.
1)그 많은 군사들이 엔게디에 있습니다.
ㄱ. 군사들이 어디에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사건이 확실한 사건이라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호사밧에게 이 사건이 피할 수 없는 사건이라는 확실한 사건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ㄴ. 우리는 많은 사건을 당하면 무감각해져서 사건이 있는지 없는지 도대체가 알 수 없는 생활을 할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 속에 성경에는 분명히 존재 해 있는 사건이라 하는 사실입니다.
2)합심해서 기도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왕은 백성들을 다 모이게 했고 그 백성들 중간에 서서 기도 한 것입니다.
(2) 여호사밧왕은 사건을 바로 바라 봤습니다. 수많은 군사를 거느리고 오는 이 무리들을 인하여 다른 나라를 찾아 구원병을 찾지 않고 군대를 소집하거나 인간적인 다른 행위를 한 것이 아니라 모든 백성을 다 모이게 하고 주님께 기도 한 것입니다.
1)여호사밧은 자기의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사건임을 알았습니다. 자기의 연약함을 인정하는 그 순간부터 주님의 역사 하심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호사밧왕이 주님을 찾은 것은 다른 방법이 없음을 인식하고 주님앞에 와야만 해결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발이 넓은 사람은 여러 많은 사람의 힘을 빌어 여러 가지 일을 쉽게 해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마저도 주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모든것 중 가장 약한 것도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인간입니다.
(3)여호사밧은 두려워하여 낯을 여호와께 향했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알고 인정할 때 우리는 약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에든지 강해 보이는 것을 찾아 헤매 이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러니까 그 훌륭했던 기도원이 그토록 인간적인 냄새만 나고 돈늘뿌려 철야하는 냄새만 풍기고 있는 것입니다. 전에 목사님은 하나님께 엄청난 사건 속에서 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고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능력을 받고 받은바 은혜를 가지고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고 약한 믿음과 영력을인하여 별의별 행동 다 하며 그 아까운 시간을 쓸모 없이 보내고 마는 것을 봅니다. 그러면서 요즘에는 철야 문화가 바뀐다 나 어쩟다나 하며 말을 합니다.
1)여호사밧은 자기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알고 주님께 사건의 악함을 인하여 두려워했습니다. 이 두려운 사건 앞에 우리들이 어떻게 했느냐 가 중요합니다. 전에 기도원을 담임하시던 목사님은 이런 때 온 힘을 다해 기도했습니다. 기도 할 때 생명 내걸고 기도했습니다. 마치 여호사밧이 전쟁이 일어나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 군사를 모집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향해 기도하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에 한얼산 원장 목사님이 건물 질 때 인부들에게 줄 돈이 없어 주님을 향해 돌 두개를 앞에 놓고 하나는 예수님앞에 하나는 목사님 앞에 놓으면서 “주여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 해 보십시오” 하고 얼마를 기도했는지 모를 만큼 다른 말은 하지 않고 입장을 바꿔 놓고 란 말만 계속 반복했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많은 어려움 속에서 고난을 이기고 승리한 그 모습은 온대 간대 없고 인간적 방법만 남아 있습니다.
2)여호사밧은 전쟁을 인하여 금식을 선포했습니다. 이 사건을 주님이 해결해 주지 않으면 모두가 망할 수밖에 없고 모두가 죽을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우리는 자기 문제를 생각해 보시고 이 문제를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나에게 가장 적합한 일을 찾아 봐야 합니다.
ㄱ. 어떤 이는 노트에 1부터 하나 하나 가장 우선 되는 순서를 나열하여 실천한다고 합니다. 무엇이 우선적으로 해야 하고 무엇이 나중에 할 일인가를 찾아 하는 것은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ㄴ. 그리고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자신의 몸과 자신의 시간과 모든 여건을 생각하여 가장 우선되는 것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이 괜찮고 시간도 있어서 주님께 금식 할 수 있으면 금식 해 보십시오 주님이 기뻐 받으실 것입니다. 기도가 약하다거나 기도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금식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떤 사람이 왜 금식을 해야 하는가를 적어 봤답니다.
1. 금식은 유대인이, 기독교인, 이교 도인들까지도 항상 겸손을 나타내는 공적인 표시랍니다.
2. 금식은 주님이 유대인들에게 명하신 것이랍니다.
3. 예수님과 제자들도 실행했고 우리들에게도 권면하는 방법입니다.
4. 금식은 별다른 도구가 필요치 않습니다.
5. 금식은 사람의 지위나 신분, 시간 공간에 상관없이 모두 실행할 수 있습니다. 6. 금식은 자기 부정의 훈련입니다. 이와 같이 나열했답니다. 금식이란 기도가 약한 사람은 꼭 해야 하는 금식입니다. 그리고 성격이 모난 사람 주님 앞에 고칠 것이 많은 사람은 꼭 금식을 해야 합니다. 사건 앞에 여호사밧이 금식하며 그 백성이 금식하는 것은 주님께 자신들을 받아 달라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온 백성이 금식하고 그 왕이 기도 하니까 주님은 그 백성을 위하여 싸워 주셨습니다.
'2' 모든 사람들이 다 주님 앞에 함께 모였습니다. 우리는 마음이 하나로 모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참 어려운 것이 많은 사람들의 각자 각자 생각하는 것들을 하나로 모으는 것입니다. 여호사밧왕은 수많은 백성들을 성전에 모이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백성들에게 금식하라고 했고 왕은 그 가운데서 기도합니다. 얼마나 좋은 광경입니까 만약에 김영삼 대통령이 전국에 있는 성도 여러분 우리 여의도 광장에 모입시다. 그래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십시다.
. 이렇게 말하고 다 모이면 김영삼 대통령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고 자신의 연약함을 주님께 고백하고 주님을 바라보나이다 하는 여호사밧왕과 같이 기도한다면 아마 우리 나라도 엄청난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1)모여 합심해서 기도하는 기도는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나게 합니다. 베드로가 로마인들에게 붙잡혀 내일이면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 있었는데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서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했습니다. 5절에도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었다고 했습니다. (행12: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그러므로 교회에서 기도하는 연합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베드로를 구원하시는데 천사를 보내셔서 베드로를 인도하게 했습니다. 천사가 인도 할 때 환상을 보는가 생각했으나 참으로 천사가 밖으로 인도함을 나중에야 알고 12절에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 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전혀 모르는 사람이라 해도 같은 기도 장소에서 기도 할 때는 서로가 의지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마음을 모아야 하고 기도는 서로가 의지해야 합니다.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 참 기도이며 주님이 기뻐 받으시는 기도입니다.
그러므로 부끄럽다거나 나는 기도를 잘 못한다거나 해서 남이 들을 까 봐 혼자 기도하면 주님의 원하는 뜻에서 벗어난 행위가 됩니다.
2)서로가 마음을 모으듯 서로가 용서와 화해가 있어야 합니다. 왕이 백성들 중앙에서 기도했듯이 우리들도 수많은 사람들 앞에 조금도 부끄러운 기도나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서로가 기도하며 원수시 한다거나 서로가 마음을 닫아 둔다면 기도는 올바로 되지 못합니다.
ㄱ.
그러므로 기도는 서로가 마음을 열어 놓고 기도하는 것이 여야 합니다.
ㄴ. 그리고 서로가 원망이나 시기나 질투나 죄악을 품지 말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에 합당한 사람되어야 합니다.
(2)성도는 하나님과 사람과 행함과 약속 이행에 관해 기도합시다. 여호사밧왕은 기도하기를 과거에 관해 말하고 있습니다.
1)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고난 중에 연단 받아 주님의 축복을 받은 민족이 되었습니다. 주님이 성도를 향해 말씀하는 것은 풀무 불에서 연단 한 금을 사서 부하게 하고 안약을 발라 보게 하라 하셨습니다. 주님을 믿음으로 세상을 바로 보게 되고 믿음을 바로 보게 됩니다.
2)이들은 주님의 요구하심에 응했습니다. 그 당시에 주님이 이 백성에게 직접 보이시고 역사와 기적이 충분히 나타나 보이시고 자기 백성 을 삼아 주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들은 주님을 참 구세주로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백성들은 주님을 믿되 분명한 신앙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백성은 주님이 요구하심에 합당한 삶을 살았습니다.
3)이스라엘 백성이 주님을 믿는 믿음을 하나님이 보시고 약속을 들어 주셨습니다. 속담에 “우물에 가서 숭늉 찾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아직 약속이 이행되기에 합당한 시간이 되지도 않았는데 약속만 바라보는 사람을 말하는 것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은 절대로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주님은 응답 해 주시는 것입니다.
ㄱ.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 앞에 중심을 보이는 그 행위 즉 과거 그리고 지금 내가 동일하게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행위를 충분히 보이는 기도, 과거에 행한 내용의 기도 이런 기도여야 합니다. 여호사밧은 과거에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광야에서 연단 중에 바로 주님을 고백하게 되었고 주님의 뜻에 맞춰 행한 것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대하20:10) “옛적에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에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산 사람을 침노하기를 주께서 용납하지 아니하시므로 이에 치우쳐 저희를 떠나고 멸하지 아니하였거늘 (대하20:11) 이제 저희가 우리에게 갚는 것을 보옵소서” 이들을 멸하는 것은 주님의 뜻이 아니기에 참았던 것입니다. 나에게 손해가 된다고 해도 결코 주님의 뜻이라면 행함이 있어야 하고 주님을 바로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ㄴ. 주님의 뜻과 의지대로 행한 것을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이 기도하고 응답한 것을 지금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내용은 바로 그대로 기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3)기도는 어른만의 전유물이 아니고 믿음 좋은 성도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남녀노소 처음 나온 자나 오래 신앙생활 한자 모두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이 약한 사람도 기도 할 수 있고 처음 나온 사람도 주님께 진실 한 기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찰 어느 목사님은 기도 할 때 종종 어린아이나 처음 신앙 생활하는 사람이기도 하듯이 기도하는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하나님 오늘은 어제 설교하고 하루 종일 주의 일을 했더니 참 힘드네요 그러니 힘좀 주시오 그리고 주님의 일을 하려면 지혜도 필요하니 나에게 지혜도 좀 주시오” 이와 같이 기도하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그러므로 본문 13절에 “유다 모든 사람은 그 아내와 자녀와 어린 자로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 ”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참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주님을 바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우리를 둘러 덮을 때 우리는 주님을 바라보고 주여 나는 약한 자라 이 사건 이 병 이 문제로 인하여 나는 감당할 힘이 없고 나는 주님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고백할 줄 아는 참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1'여호사밧왕에게 수많은 적이 쳐들어옵니다. 우리는 내가 잘못해서인지 남이 잘못해서 인지 참으로 엄청난 사건과 수많은 일들 속에서 살았습니다. 어떤 일은 우리가 참으로 감당할 수없는 커다란 사건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마음이 답답하고 아무 의욕이 나지 않고 무엇을 해도 재미가 없고 누구를 만나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알지 못하고 방황하게 되고 교회 가는 것도 별로 소용이 없는 것 같고 무엇이든 도움이 될 것이 없나 인간적으로 해결하기에 가장 좋은 법이 없나 하고 연구하고 또 연구합니다.
(1)여호사밧왕은 사건을 만나면 주님께 기도하는 습관을 길렀습니다. 많은 사건 속에서 우리들은 방황하고 많은 고뇌 속에서 인간적인 노력을 찾아 헤매 이는데 여호사밧왕은 이 사건 앞에 오직 주님 앞에 있는 것을 봅니다.
1)그 많은 군사들이 엔게디에 있습니다.
ㄱ. 군사들이 어디에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사건이 확실한 사건이라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여호사밧에게 이 사건이 피할 수 없는 사건이라는 확실한 사건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ㄴ. 우리는 많은 사건을 당하면 무감각해져서 사건이 있는지 없는지 도대체가 알 수 없는 생활을 할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 속에 성경에는 분명히 존재 해 있는 사건이라 하는 사실입니다.
2)합심해서 기도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왕은 백성들을 다 모이게 했고 그 백성들 중간에 서서 기도 한 것입니다.
(2) 여호사밧왕은 사건을 바로 바라 봤습니다. 수많은 군사를 거느리고 오는 이 무리들을 인하여 다른 나라를 찾아 구원병을 찾지 않고 군대를 소집하거나 인간적인 다른 행위를 한 것이 아니라 모든 백성을 다 모이게 하고 주님께 기도 한 것입니다.
1)여호사밧은 자기의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사건임을 알았습니다. 자기의 연약함을 인정하는 그 순간부터 주님의 역사 하심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호사밧왕이 주님을 찾은 것은 다른 방법이 없음을 인식하고 주님앞에 와야만 해결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발이 넓은 사람은 여러 많은 사람의 힘을 빌어 여러 가지 일을 쉽게 해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마저도 주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모든것 중 가장 약한 것도 해결할 수 없는 것이 인간입니다.
(3)여호사밧은 두려워하여 낯을 여호와께 향했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알고 인정할 때 우리는 약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에든지 강해 보이는 것을 찾아 헤매 이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러니까 그 훌륭했던 기도원이 그토록 인간적인 냄새만 나고 돈늘뿌려 철야하는 냄새만 풍기고 있는 것입니다. 전에 목사님은 하나님께 엄청난 사건 속에서 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고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능력을 받고 받은바 은혜를 가지고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고 약한 믿음과 영력을인하여 별의별 행동 다 하며 그 아까운 시간을 쓸모 없이 보내고 마는 것을 봅니다. 그러면서 요즘에는 철야 문화가 바뀐다 나 어쩟다나 하며 말을 합니다.
1)여호사밧은 자기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알고 주님께 사건의 악함을 인하여 두려워했습니다. 이 두려운 사건 앞에 우리들이 어떻게 했느냐 가 중요합니다. 전에 기도원을 담임하시던 목사님은 이런 때 온 힘을 다해 기도했습니다. 기도 할 때 생명 내걸고 기도했습니다. 마치 여호사밧이 전쟁이 일어나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 군사를 모집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향해 기도하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에 한얼산 원장 목사님이 건물 질 때 인부들에게 줄 돈이 없어 주님을 향해 돌 두개를 앞에 놓고 하나는 예수님앞에 하나는 목사님 앞에 놓으면서 “주여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 해 보십시오” 하고 얼마를 기도했는지 모를 만큼 다른 말은 하지 않고 입장을 바꿔 놓고 란 말만 계속 반복했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많은 어려움 속에서 고난을 이기고 승리한 그 모습은 온대 간대 없고 인간적 방법만 남아 있습니다.
2)여호사밧은 전쟁을 인하여 금식을 선포했습니다. 이 사건을 주님이 해결해 주지 않으면 모두가 망할 수밖에 없고 모두가 죽을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우리는 자기 문제를 생각해 보시고 이 문제를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나에게 가장 적합한 일을 찾아 봐야 합니다.
ㄱ. 어떤 이는 노트에 1부터 하나 하나 가장 우선 되는 순서를 나열하여 실천한다고 합니다. 무엇이 우선적으로 해야 하고 무엇이 나중에 할 일인가를 찾아 하는 것은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ㄴ. 그리고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자신의 몸과 자신의 시간과 모든 여건을 생각하여 가장 우선되는 것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이 괜찮고 시간도 있어서 주님께 금식 할 수 있으면 금식 해 보십시오 주님이 기뻐 받으실 것입니다. 기도가 약하다거나 기도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금식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떤 사람이 왜 금식을 해야 하는가를 적어 봤답니다.
1. 금식은 유대인이, 기독교인, 이교 도인들까지도 항상 겸손을 나타내는 공적인 표시랍니다.
2. 금식은 주님이 유대인들에게 명하신 것이랍니다.
3. 예수님과 제자들도 실행했고 우리들에게도 권면하는 방법입니다.
4. 금식은 별다른 도구가 필요치 않습니다.
5. 금식은 사람의 지위나 신분, 시간 공간에 상관없이 모두 실행할 수 있습니다. 6. 금식은 자기 부정의 훈련입니다. 이와 같이 나열했답니다. 금식이란 기도가 약한 사람은 꼭 해야 하는 금식입니다. 그리고 성격이 모난 사람 주님 앞에 고칠 것이 많은 사람은 꼭 금식을 해야 합니다. 사건 앞에 여호사밧이 금식하며 그 백성이 금식하는 것은 주님께 자신들을 받아 달라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온 백성이 금식하고 그 왕이 기도 하니까 주님은 그 백성을 위하여 싸워 주셨습니다.
'2' 모든 사람들이 다 주님 앞에 함께 모였습니다. 우리는 마음이 하나로 모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참 어려운 것이 많은 사람들의 각자 각자 생각하는 것들을 하나로 모으는 것입니다. 여호사밧왕은 수많은 백성들을 성전에 모이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백성들에게 금식하라고 했고 왕은 그 가운데서 기도합니다. 얼마나 좋은 광경입니까 만약에 김영삼 대통령이 전국에 있는 성도 여러분 우리 여의도 광장에 모입시다. 그래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십시다.
. 이렇게 말하고 다 모이면 김영삼 대통령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고 자신의 연약함을 주님께 고백하고 주님을 바라보나이다 하는 여호사밧왕과 같이 기도한다면 아마 우리 나라도 엄청난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1)모여 합심해서 기도하는 기도는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나게 합니다. 베드로가 로마인들에게 붙잡혀 내일이면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 있었는데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서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했습니다. 5절에도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었다고 했습니다. (행12: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그러므로 교회에서 기도하는 연합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베드로를 구원하시는데 천사를 보내셔서 베드로를 인도하게 했습니다. 천사가 인도 할 때 환상을 보는가 생각했으나 참으로 천사가 밖으로 인도함을 나중에야 알고 12절에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 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전혀 모르는 사람이라 해도 같은 기도 장소에서 기도 할 때는 서로가 의지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마음을 모아야 하고 기도는 서로가 의지해야 합니다.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 참 기도이며 주님이 기뻐 받으시는 기도입니다.
그러므로 부끄럽다거나 나는 기도를 잘 못한다거나 해서 남이 들을 까 봐 혼자 기도하면 주님의 원하는 뜻에서 벗어난 행위가 됩니다.
2)서로가 마음을 모으듯 서로가 용서와 화해가 있어야 합니다. 왕이 백성들 중앙에서 기도했듯이 우리들도 수많은 사람들 앞에 조금도 부끄러운 기도나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서로가 기도하며 원수시 한다거나 서로가 마음을 닫아 둔다면 기도는 올바로 되지 못합니다.
ㄱ.
그러므로 기도는 서로가 마음을 열어 놓고 기도하는 것이 여야 합니다.
ㄴ. 그리고 서로가 원망이나 시기나 질투나 죄악을 품지 말고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에 합당한 사람되어야 합니다.
(2)성도는 하나님과 사람과 행함과 약속 이행에 관해 기도합시다. 여호사밧왕은 기도하기를 과거에 관해 말하고 있습니다.
1)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고난 중에 연단 받아 주님의 축복을 받은 민족이 되었습니다. 주님이 성도를 향해 말씀하는 것은 풀무 불에서 연단 한 금을 사서 부하게 하고 안약을 발라 보게 하라 하셨습니다. 주님을 믿음으로 세상을 바로 보게 되고 믿음을 바로 보게 됩니다.
2)이들은 주님의 요구하심에 응했습니다. 그 당시에 주님이 이 백성에게 직접 보이시고 역사와 기적이 충분히 나타나 보이시고 자기 백성 을 삼아 주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들은 주님을 참 구세주로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백성들은 주님을 믿되 분명한 신앙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백성은 주님이 요구하심에 합당한 삶을 살았습니다.
3)이스라엘 백성이 주님을 믿는 믿음을 하나님이 보시고 약속을 들어 주셨습니다. 속담에 “우물에 가서 숭늉 찾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아직 약속이 이행되기에 합당한 시간이 되지도 않았는데 약속만 바라보는 사람을 말하는 것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은 절대로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주님은 응답 해 주시는 것입니다.
ㄱ.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 앞에 중심을 보이는 그 행위 즉 과거 그리고 지금 내가 동일하게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행위를 충분히 보이는 기도, 과거에 행한 내용의 기도 이런 기도여야 합니다. 여호사밧은 과거에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광야에서 연단 중에 바로 주님을 고백하게 되었고 주님의 뜻에 맞춰 행한 것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대하20:10) “옛적에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에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산 사람을 침노하기를 주께서 용납하지 아니하시므로 이에 치우쳐 저희를 떠나고 멸하지 아니하였거늘 (대하20:11) 이제 저희가 우리에게 갚는 것을 보옵소서” 이들을 멸하는 것은 주님의 뜻이 아니기에 참았던 것입니다. 나에게 손해가 된다고 해도 결코 주님의 뜻이라면 행함이 있어야 하고 주님을 바로 섬겨야 하는 것입니다.
ㄴ. 주님의 뜻과 의지대로 행한 것을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이 기도하고 응답한 것을 지금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내용은 바로 그대로 기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3)기도는 어른만의 전유물이 아니고 믿음 좋은 성도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남녀노소 처음 나온 자나 오래 신앙생활 한자 모두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이 약한 사람도 기도 할 수 있고 처음 나온 사람도 주님께 진실 한 기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찰 어느 목사님은 기도 할 때 종종 어린아이나 처음 신앙 생활하는 사람이기도 하듯이 기도하는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하나님 오늘은 어제 설교하고 하루 종일 주의 일을 했더니 참 힘드네요 그러니 힘좀 주시오 그리고 주님의 일을 하려면 지혜도 필요하니 나에게 지혜도 좀 주시오” 이와 같이 기도하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그러므로 본문 13절에 “유다 모든 사람은 그 아내와 자녀와 어린 자로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 ”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참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주님을 바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우리를 둘러 덮을 때 우리는 주님을 바라보고 주여 나는 약한 자라 이 사건 이 병 이 문제로 인하여 나는 감당할 힘이 없고 나는 주님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고백할 줄 아는 참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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