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의 제자 교육 (삼상19:18-24)
본문
다윗의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고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거하였더라사울이 다윗을 잡으려 사자들을 보내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의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신이 사울의 사자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사무엘 상 19:18,20) 사무엘 선지는 어렸을 때, 사사인 엘리의 집안이 몰락하는 보았습니다. 통일왕국의 초대왕 사울의 집안이 몰락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의 아들들이 사사의 직을 맡고도 몰락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면에 자극을 받았는지 모르지만, 그가 말년에 라마나욧에 선지학교를 세워 놓고 선지 학생들을 교육하는데 전력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무엘의 제자교육'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시급한 제자 육성. 제자로 육성하지 못하면 역사를 이어가지 못합니다. 사무엘은 그의 말이 한 마디도 헛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많이 한 사람입니다. 자기의 자식들을 키워서 사사로 세웠습니다. 나중에는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우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제자로 육성되지 못했을 때, 모두가 비참한 종말이 되고 말았습니다. 의식 절차를 바로 밟아서 왕이 되고, 혈통을 이어 자식으로 태어났다고 해도 제자가 되지 못했을 때는 헛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 육성이 시급하게 요청되었습니다. 역사를 보면 북왕국 이스라엘은 사울왕의 맥을 이었고, 남왕국 유다 나라는 다윗왕의 맥을 이었습니다. 철저한 신앙교육에 근거를 두지 않았기 때문에 이방 나라의 우상 바알우상과 아세라 목상을 세워 놓고 경배하다가 앗수르에게 망한 후에 이스라엘 민족의 맥을 이어갈 수 없어서 완전히 역사상에서 증발해 버리면서 사마리아 사람들이라는 이질 민족이 하나 생겨난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유다 나라는 예루살렘에 성전을 세워 놓고 철저한 교육을 통해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신앙교육을 시켰기 때문에 바벨론에게 나라가 망했어도 그들이 가진 신앙 때문에 포로생활 중에도 민족의 맥을 이어갔던 것입니다. 다니엘서는 바로 그것을 말합니다. 왕이 먹는 좋은 진미를 주어도 먹지 않고, 용광로에 던짐을 당하면서도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사자 굴속에 던짐을 당하면서도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하는 일을 멈추지 아니한 것은 그들의 철저한 신앙교육에서 솟아난 힘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교회를 세우지 않으셨습니다. 하신 일은 12명의 제자를 교육시킨 것밖에 없습니다.
12명을 데리고 다니면서 교육을 시키는데 그 뒤를 따르는 자들이 120명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70명은 열심있는 전도자들이었습니다. 나중에 그들이 예루살렘 교회의 터가 되고 기둥이 되었고 전도자들이 되었습니다. 이 힘이 세계를 복음화 시키는 뿌리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신앙의 제자로 키워야 합니다. 사무엘은 어머니 한나에게서 아들로서가 아니라 제자로 훈련받아 실로에 가서 하나님의 사람 엘리 제사장의 일을 도우면서 성소의 일을 맡아 했습니다. 아들이 아니라 제자로 자란 것입니다. 교회학교 선생님들, 속회의 속장님들 모두가 신앙의 제자로 키워야 합니다. 공과책이나 읽어주는 것으로 시간땜질을 해선 안됩니다. 그들을 철저하게 신앙의 제자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의 역사가 이어지지 못하고 민족의 역사도 이어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혈통은 이어갈지 모르나 신앙가정의 맥은 이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철저히 제자로 키워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여러분의 신앙의 제자로 성장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필요한 성령님의 임재. 라마나욧 선지학교는 성령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훈련교육이었습니다.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니라 체험교육이요 훈련교육이었습니다. 성령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성령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것을 훈련하는 교육이었습니다. 사무엘의 제자 교육이 단순한 이론교육이 아니었기 때문에 놀라운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사울왕이 라마나욧에 사무엘과 다윗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들을 채포하러 사자들을 보냈습니다. 그 사자들이 라마나욧까지 가서 사무엘이 선지자의 생도들 앞에서 그들을 교육하는 것을 보는 순간 성령님에게 사로잡혀 그들의 입에서 예언이 나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들을 책망하는 성령님의 말씀이 자기들의 입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회개하지 아니할 수 있습니까 회개하고 뒤집어지고야 말았습니다. 사울왕이 보냈던 사자들이 돌아오지 않자, 또한 떼의 사자들을 보냈습니다. 그들도 또 예언하기 시작했고 회개했습니다. 자기가 보낸 사자들이 돌아오지 아니하는데 화가 난 사울왕은 자기가 친히 사자들을 인솔하고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라마나욧으로 가다가 세구에 있는 큰 우물가에서 물을 깃는 사람들에게 사무엘이 있는 곳을 묻는 순간 성령님은 사울왕에게 임하여 다시 예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예언에 이끌려 사무엘이 있는 곳에 이르렀고, 사울왕과 그를 따른 사자들도 함께 하루종일 예언하며 지냈습니다. 사울왕은 사무엘에게 굴복하지 아니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3년 동안 교육시킨 12제자들과 120면 문도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님이 임하실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따라 그들은 10일 동안 전혀 기도에 힘쓰면서 기다렸습니다. 오순절 날에 성령님이 불의 혀같이 그들 위에 임했고, 그들은 방언도 하며 예언도 하면서 열심히 전도했습니다. 교회는 이론교육을 하는데가 아닙니다. 설교만 듣고 만족해 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조직만해서 인간관계만 묶어 놓는 곳이 아닙니다. 성령님의 임재를 체험하며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성령님의 능력으로 일하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인 것입니다. 지난 주일에 우리 교회에 실업인 선교회가 조직이 되었는데, 이 선교회가 조직만 하고 모이기만 하는 것으로는 능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모여서 말씀을 함께 탐구하면서 감동을 받아야 되고, 기도에 힘써서 성령님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래야 축복도 받고 사업에도 성공하고 하나님의 일에도 헌신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해야 하고, 성령님의 능력을 받아서 성령님의 지시를 따라 행동하는 성령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들도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가정마다 성령님이 임재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선교회, 속회, 교회학교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필요한 선지자의 교육 사무엘의 교육은 선지자의 교육이었고, 예언자의 교육이었습니다. 선지자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어떻게 다루시고 계시냐는 것을 알아내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 뜻에 비추어 이 세상이 어떻게 해야 복된 세상이 될는지를 알아내는 사람들입니다. 단순하게 미래를 아는 사람이면 점쟁이에 불과하지만 선지자는 단순하게 미래사만 아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그 뜻을 분별하는 영감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예언자는 알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그 시대에 전하는 사람입니다. 그들 가운데는 말로만 전한 예언자들이 있고, 글을 써서 전한 문서 예언자들도 있었습니다. 사무엘이나 엘리야와 엘리사등은 말로 전한 선지자들입니다. 그러나 이사야에서 말라기까지는 문서로 기록한 예언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세상에서 전도하는 기간에는 선지자요 예언자였습니다. 그 시대 사람들이 예수님을 모세와 같은 선지자라 했습니다. 그리고 천국복음을 전파하는 예언자였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는 선생이었습니다. 약한 자와 병든자를 고쳐 주시는 만병의 의사였습니다. 십자가에서 대속의 제물이 되심으로서 영원한 대 제사장이 되신 것입니다. 장차 재림하실 때는 만왕의 왕으로 오실 분입니다. 여러분, 성경은 단순한 문학 서적이거나 역사책이거나 철학 서적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어떤 기술을 가르치는 책은 더구나 아닙니다. 성경은 선지자들을 키우는 교과서입니다. 이 말씀을 배우는 사람들은 모두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예언하는 권세를 받게 하는 교과서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모두가 말씀을 배우고 기도를 많이 해서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어 선지자들이 되어야 하고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된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교회에서 나와야 할 사람은 성령님충만한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이 시대의 예언자들입니다. 아멘.
1. 시급한 제자 육성. 제자로 육성하지 못하면 역사를 이어가지 못합니다. 사무엘은 그의 말이 한 마디도 헛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많이 한 사람입니다. 자기의 자식들을 키워서 사사로 세웠습니다. 나중에는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우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제자로 육성되지 못했을 때, 모두가 비참한 종말이 되고 말았습니다. 의식 절차를 바로 밟아서 왕이 되고, 혈통을 이어 자식으로 태어났다고 해도 제자가 되지 못했을 때는 헛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 육성이 시급하게 요청되었습니다. 역사를 보면 북왕국 이스라엘은 사울왕의 맥을 이었고, 남왕국 유다 나라는 다윗왕의 맥을 이었습니다. 철저한 신앙교육에 근거를 두지 않았기 때문에 이방 나라의 우상 바알우상과 아세라 목상을 세워 놓고 경배하다가 앗수르에게 망한 후에 이스라엘 민족의 맥을 이어갈 수 없어서 완전히 역사상에서 증발해 버리면서 사마리아 사람들이라는 이질 민족이 하나 생겨난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유다 나라는 예루살렘에 성전을 세워 놓고 철저한 교육을 통해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신앙교육을 시켰기 때문에 바벨론에게 나라가 망했어도 그들이 가진 신앙 때문에 포로생활 중에도 민족의 맥을 이어갔던 것입니다. 다니엘서는 바로 그것을 말합니다. 왕이 먹는 좋은 진미를 주어도 먹지 않고, 용광로에 던짐을 당하면서도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사자 굴속에 던짐을 당하면서도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하는 일을 멈추지 아니한 것은 그들의 철저한 신앙교육에서 솟아난 힘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교회를 세우지 않으셨습니다. 하신 일은 12명의 제자를 교육시킨 것밖에 없습니다.
12명을 데리고 다니면서 교육을 시키는데 그 뒤를 따르는 자들이 120명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70명은 열심있는 전도자들이었습니다. 나중에 그들이 예루살렘 교회의 터가 되고 기둥이 되었고 전도자들이 되었습니다. 이 힘이 세계를 복음화 시키는 뿌리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신앙의 제자로 키워야 합니다. 사무엘은 어머니 한나에게서 아들로서가 아니라 제자로 훈련받아 실로에 가서 하나님의 사람 엘리 제사장의 일을 도우면서 성소의 일을 맡아 했습니다. 아들이 아니라 제자로 자란 것입니다. 교회학교 선생님들, 속회의 속장님들 모두가 신앙의 제자로 키워야 합니다. 공과책이나 읽어주는 것으로 시간땜질을 해선 안됩니다. 그들을 철저하게 신앙의 제자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의 역사가 이어지지 못하고 민족의 역사도 이어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혈통은 이어갈지 모르나 신앙가정의 맥은 이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철저히 제자로 키워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여러분의 신앙의 제자로 성장하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필요한 성령님의 임재. 라마나욧 선지학교는 성령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훈련교육이었습니다. 단순한 이론 교육이 아니라 체험교육이요 훈련교육이었습니다. 성령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성령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것을 훈련하는 교육이었습니다. 사무엘의 제자 교육이 단순한 이론교육이 아니었기 때문에 놀라운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사울왕이 라마나욧에 사무엘과 다윗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들을 채포하러 사자들을 보냈습니다. 그 사자들이 라마나욧까지 가서 사무엘이 선지자의 생도들 앞에서 그들을 교육하는 것을 보는 순간 성령님에게 사로잡혀 그들의 입에서 예언이 나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기들을 책망하는 성령님의 말씀이 자기들의 입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 회개하지 아니할 수 있습니까 회개하고 뒤집어지고야 말았습니다. 사울왕이 보냈던 사자들이 돌아오지 않자, 또한 떼의 사자들을 보냈습니다. 그들도 또 예언하기 시작했고 회개했습니다. 자기가 보낸 사자들이 돌아오지 아니하는데 화가 난 사울왕은 자기가 친히 사자들을 인솔하고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라마나욧으로 가다가 세구에 있는 큰 우물가에서 물을 깃는 사람들에게 사무엘이 있는 곳을 묻는 순간 성령님은 사울왕에게 임하여 다시 예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예언에 이끌려 사무엘이 있는 곳에 이르렀고, 사울왕과 그를 따른 사자들도 함께 하루종일 예언하며 지냈습니다. 사울왕은 사무엘에게 굴복하지 아니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3년 동안 교육시킨 12제자들과 120면 문도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님이 임하실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따라 그들은 10일 동안 전혀 기도에 힘쓰면서 기다렸습니다. 오순절 날에 성령님이 불의 혀같이 그들 위에 임했고, 그들은 방언도 하며 예언도 하면서 열심히 전도했습니다. 교회는 이론교육을 하는데가 아닙니다. 설교만 듣고 만족해 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리고 조직만해서 인간관계만 묶어 놓는 곳이 아닙니다. 성령님의 임재를 체험하며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성령님의 능력으로 일하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인 것입니다. 지난 주일에 우리 교회에 실업인 선교회가 조직이 되었는데, 이 선교회가 조직만 하고 모이기만 하는 것으로는 능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모여서 말씀을 함께 탐구하면서 감동을 받아야 되고, 기도에 힘써서 성령님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래야 축복도 받고 사업에도 성공하고 하나님의 일에도 헌신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해야 하고, 성령님의 능력을 받아서 성령님의 지시를 따라 행동하는 성령님의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들도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가정마다 성령님이 임재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선교회, 속회, 교회학교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필요한 선지자의 교육 사무엘의 교육은 선지자의 교육이었고, 예언자의 교육이었습니다. 선지자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어떻게 다루시고 계시냐는 것을 알아내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 뜻에 비추어 이 세상이 어떻게 해야 복된 세상이 될는지를 알아내는 사람들입니다. 단순하게 미래를 아는 사람이면 점쟁이에 불과하지만 선지자는 단순하게 미래사만 아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그 뜻을 분별하는 영감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예언자는 알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그 시대에 전하는 사람입니다. 그들 가운데는 말로만 전한 예언자들이 있고, 글을 써서 전한 문서 예언자들도 있었습니다. 사무엘이나 엘리야와 엘리사등은 말로 전한 선지자들입니다. 그러나 이사야에서 말라기까지는 문서로 기록한 예언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세상에서 전도하는 기간에는 선지자요 예언자였습니다. 그 시대 사람들이 예수님을 모세와 같은 선지자라 했습니다. 그리고 천국복음을 전파하는 예언자였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가르치는 선생이었습니다. 약한 자와 병든자를 고쳐 주시는 만병의 의사였습니다. 십자가에서 대속의 제물이 되심으로서 영원한 대 제사장이 되신 것입니다. 장차 재림하실 때는 만왕의 왕으로 오실 분입니다. 여러분, 성경은 단순한 문학 서적이거나 역사책이거나 철학 서적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어떤 기술을 가르치는 책은 더구나 아닙니다. 성경은 선지자들을 키우는 교과서입니다. 이 말씀을 배우는 사람들은 모두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예언하는 권세를 받게 하는 교과서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모두가 말씀을 배우고 기도를 많이 해서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어 선지자들이 되어야 하고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된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교회에서 나와야 할 사람은 성령님충만한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이 시대의 예언자들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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